2015년 3월 18일 수요일

【2ch 괴담】초등학생 때 어머니가 강제로 학원을 7개나 다니도록 고통스러웠다. 그래서 어머니가 죽기를 바라며 『나홀로 숨바꼭질』로 어머니를 저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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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괴이정보】나홀로 숨바꼭질(ひとりかくれんぼ)

21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14/12/28(일) 15:00:18.73 ID:C/aZLBECU
혹시 저주가 성공해버린 것은 아닐까 생각해서, 참회할 생각으로 씁니다.
문재가 없는 데다가, 어린 아이의 바보 같은 이야기 정도로 끝나는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안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 때, 학원을 7개 정도 겸해서 다니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모친이 강제로 다니게 한 것으로, 매일이 고통스러워 어쩔 수 없었습니다. 모친에게 몇번이나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했습니다만, 상대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 때의 나는, 그저 모친이 죽어줬으면 한다고 바라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 나는 나홀로 숨바꼭질(ひとりかくれんぼ) 스레를 찾아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PC교실에 다니고 있었던 것, 독서를 좋아했던 덕분에, 2ch를 이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나는 그 스레를 보고 악령이 찾아오는구나아 하고 생각해서, 그럼 이것을 응용하면 모친을 저주해서 〇일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나홀로 숨바꼭질 흉내를 실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시를 생각해보면, 너무나 기행에 빠져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친이 외출해있는 낮에, 나홀로 숨바꼭질 흉내를 실행했습니다.
모친의 이름을 쓴 종이를 네 번 접어, 붉은 선으로 사람 모양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머리 부분 쪽부터, 붉게 전부 칠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을 물을 채운 세면기에 넣고, 종이를 찢었습니다.
「△△(인형의 이름)찾았다, 그럼 이번은 〇〇(모친의 이름)이 도망쳐」라고 말하고, 숨박꼭질을 시작했습니다. 이것으로 유령이 모친에게 갈거라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 뒤의 일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죽었으면 한다, 죽었으면 한다고 바라면서, 자신도 숨박꼭질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도중에 갑자기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무서워져서, 뜰에서 종이에 소금물을 내뿜고 태웠습니다.


21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14/12/28(일) 15:01:31.17 ID:C/aZLBECU
217의 계속입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서, 아주 건강했던 어머니가, 갑자기 얼굴이 아프다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가도 왜일까 상대해주지 않고, 병원에 가고는 돌아오기를 반복했습니다. 그것이 몇번이나 계속 되므로, 다른 병원에 갔는데, 광대뼈에 악성종양 같은게 있다는 것만을 알았습니다.
병명을 모른다, 원인도 불명, 아마 악성종양, 치료 방법도 모른다. 모친에게는 절망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먼 병원에 가거나, 주술사(拝み屋)에게 가기도 했습니다.
머리 부분부터 점점 아래로 종양은 전이하여, 몸 안이 아프다고 자주 말했습니다.
아버지에게는, 몸이 아프니까 죽여줘요, 라고도 말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얼굴이 아프다고 하기 시작한 다음 3년 지나서, 모친은 죽었습니다. 원인은 약의 부작용이라고 들었습니다.

이것은, 내가 했던 혼자서 숨바꼭질 흉내 탓인가는, 전혀 모릅니다.
언젠가, 사람을 저주하면 구멍 둘, 이것을 체감할 때가 오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면, 아주 무섭습니다.
나의 저주의 탓은 아니기를 빌겠습니다.

出典: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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