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09(月)18:43:18 ID:DAE
친척으로 초절 요리 잘하는 A코라는 여자가 있다.
요리책이나 레시피는 보지 않고, 누구에게 배운 것도 아니고 적당히 요리하고 양념도 눈대중으로 하는데, 엄청 맛있다.
평범한 어묵 볶음밥이라도 A코가 만들면 맛있다.
그런 A코에게 어쩐지 사촌오빠가
「내 여자친구 쪽이 더 요리 잘한다」
고 겨루고, 나이가 가까운 친척끼리 놀러 갔을 때
「나의 여자친구가 도시락 만들어 올테니까 A코도 만들어 와라ㅋ」
고 선전포고 했다.
그러나 A코는 당일 귀찮으니까 만들어 오지 않았다.
사촌오빠의 여자친구는 만들어 왔는데, 평범하게 맛있었다.
A코 처럼 적당한 요리가 아니라, 제대로 된 요리란 느낌의 도시락이었다(설명 어설프니까 미안)。
A코도
「맛있다ー」
고 먹고 있었지만,
사촌오빠는
「승부해라 비겁하다」
고 분노,
왠지 여자친구의 도시락을 보이콧했다.
결국 사촌 오빠는 차이고, 그것도 A코 탓이라고 하고 있는게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사촌오빠의 아버지와 A코의 아버지가 사이 나쁘고, 그 여파로 사촌오빠는 A코를 싫어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부모의 사정 같은거 신경쓰지 않으면 A코하고 전여친의 맛있는 요리를 2인분 맛볼 수 있었을텐데, 바보구나ー 라고 생각했다.
5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09(月)19:26:36 ID:5iX
>>552
사촌오빠 여친도 사촌오빠의 이상한 점을 드러내 준 A코에게 감사해야겠네ㅋ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948455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9484552/
자기가 만들어 오겠다는 것도 아니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