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09(月)12:42:26 ID:9sp
드라마 같다고 생각하니까 써보겠다. 여러가지 흐릿하게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예전, 우리 친가 근처에 A쨩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나보다 10살 정도 어린 아이였어.
A쨩은 어머니하고 어머니의 재혼상대하고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는데
생글생글 웃으며 인사하는 착한 아이였지만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나서,
양아버지만으로는 제대로 돌봐주지 못했는지 더러운 복장이 됐고
아파트에 물장사 하는 것 같은 여자가 드나들게 됐다.
양아버지는 일하러 가지 않게 됐고, A쨩은 집에 있으면 맞게 되니까,
근처에 화장실을 빌리러 오거나 물을 마시게 해달라고 오거나 했다.
명백하게 맞고 있어서 멍 같은게 있었고, 말라버렸으니까,
보건사 씨나 아동상담소에 이웃 사람들이 통보하거나 했지만
「보호자가 있으니까 보호할 수 없다」라고 말하고 끝이었다.
한밤중에 비명이 들려오는 일도 있었고, 그럴 때는 경찰이 오거나 했지만,
구두주의만으로 양아버지가 체포되는 일 같은건 전혀 없었다.
아동상담소는 「부모가 있는 것이 아이에게 가장 좋아요」로 일관.
아니 때리는 부모가 있는게 좋을 리가 없잖아, 애초에 혈연이 이어져 있지 않고 라고 말했지만
「부모는 부모. 그런 말투는 차별(키릿」으로 끝내버렸다.
※) 보건사 : 지역 보건소 및 보건센터에 근무하는 간호사. 면담 및 가정방문, 강습으로 출산,육아,노인건강관리 등을 지역 차원에서 지원한다.
어느 날 A쨩이 골절 당할 정도로 지독하게 맞아서, 겨우 시설보호가 됐다.
하지만 양아버지가 곧 데리러 오고, 그럴 때는 거부할 권한이 없다고 해서,
또 원래대로 됐다.
이웃들은 모두 양아버지가 무서우니까 A쨩에게 몰래 주먹밥이나 쥬스를 주거나,
화장실을 빌려주는 정도 밖에 하지 못했다.
내가 고등학생 때, A쨩은 양아버지하고 이사를 가버렸고, 그 뒤 어떻게 됐는지 알지 못했다.
이것이 30년 정도 전의 이야기야.
나는 지금 친가에서 떨어진 지역에 살고 있고, 부모님하고는 주 1~2번 전화하고 이야기 하는 정도.
어머니가 전화로 「그러고보니까 A쨩이 왔어」라고 말했다.
당시 A쨩에게 특별히 상냥하게 해주던 B씨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B씨에게 감사를 하고 싶은데 가게가 닫혀 있어서 (B씨는 상점을 하고 있었다)
어디에 가셨는지 모르십니까」라고 물어보러 왔다고 한다.
A쨩은 표준보다 작은 체구지만 건강한 것 같고, 평범하고 깔끔하게 입고 있었다고 한다.
마침 어머니의 집에 이웃사람이 차를 마시러 와있었으므로, 집에 들어오라고 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이사한 곳의 아동상담소는 이쪽하고 달라서 열심이라서, 병원이나 경찰하고 연계가 되어 있어서
「맞아서 입원했더니 바로 시설에 연락이 가서 보호되었다」라고 하는 A쨩.
양부가 데려가겠다고 말하니까 인도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은 이쪽하고 똑같았지만,
애프터케어는 제대로 갖추어져 있어서
가정 방문이나, 양부에게 카운셀링 같은걸 여러가지 하고 있는 사이,
양부가 귀찮아져 버렸는지 A쨩을 시설에 놔두고 실종.
그 뒤, 행정이 돌아가신 어머니의 여동생에게 연락을 해주어서, 맡겨지게 되었다고 한다.
A쨩「양아버지가 죽었다는걸 알고, 양아버지와 만날 걱정이 없어져쓰니까 B씨에게 감사하러 왔어요」
B씨는 지금 딸 부부하고 동거하고 있으니까,
그곳 연락처를 가르쳐 주었더니 감사를 말하고 돌아갔다고 하는데,
어머니는 「우연히 복지가 확실하게 되어 있는 지역으로 이사가서 살았네.
갑자기 없어져 버렸을 때는 걱정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우연히」도 있구나」하고 감동하고 있었다.
지금의 아동상담소가 어떤지는 모르곘지만, 당시는 지역차가 컷다고 한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사하지 않았으면 A쨩은 최악 죽어버렸을지도 모르는 것이니까,
우연히 좋게 풀린다는게 있구나.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4481841/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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