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8일 수요일

【2ch 막장】모두에게 미움받는 직장 선배. 하지만 자신은 「자신은 믿음직한 언니 타입으로, 남성 사원하고도 이야기를 잘하고 사랑받고 있다」라고 믿고 있는듯. 자리에 없는 사이에 다들 욕하는걸 듣더니 울면서 조퇴하고 결근하게 됐다.




3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8(水)13:44:57 ID:???
직장의 선배 여자(40대 독신).
기본적으로 무언가에 초조하고 항상 싸우려는 기세.
후배로 특히 젊은 애를 엄하게 대하고 사소한 미스 하나로 소란을 많이 일으키지만, 자신이 실수하면 비록 어떤 것이라도 절대로 사과하지 않는다.
근속 연수가 길기 때문에 파견사원을 담당하는걸 맡고 있지만, 확실히 여자들 중에서는 고참으로 상사들도 일을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 새로운 것을 무엇 하나 따라가지 못한다.
지금의 주된 일은 남이 하고 있는 뒤에서 야유 날릴 뿐.
그렇기 때문에, 물론 파견사원 전원에게 미움받고 있다.
남성사원에게는 가식적인 목소리로 흐느적흐느적 찰싹찰싹 붙어서, 그쪽에도 기분 나빠하고 있다.
나는 다른 그룹인데, 불평을 하려는 이유로만 자리에 와서 업무 비판과 욕설을 반복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은 믿음직한 언니 타입으로, 남성 사원하고도 이야기를 잘하고 사랑받고 있다」
고 것이 자기 평가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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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트집 잡던 직장 동료, 자기 남자친구가 바람피어서 파국한 다음 새 남자친구를 사귀었는데 「지난번 연애는 저녀석(나)가 질투했던 탓으로 망가졌으니까, 질투심 강한 저녀석하고는 관련되게 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2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8(水)14:41:16 ID:g3l
회사 동료의 언동이 너무 심해서 귀를 의심할 레벨이 되었다.
생각하면 예전부터 이상할 정도로 도발적인 언동이 많은 사람이었다.

내가 결혼 정해졌을 때,
「상대방 사진 보여줘!」
라고 하길래 보여주니까
「흐ー음 좋은 사람인 것 같네!
하지만 나는 결혼한다면 미남에 세련된 사람이 아니면 무리일까ー」
반지나 프로포즈에 대해서는
「○○의 반지야!? 프로포즈 없었어!?
그렇게 심한 취급인데 잘도 결혼하려고 했구나」
나의 남편이 적당한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고 풍문으로 들은 것 같아서,
「신랑 ○○에서 일하고 있었구나!
하지만 머리 좋은 남자가 아스페거 많다고 들었지만 괜찮아?」
「스펙으로 결혼 상대 고르다니 나로서는 좀 이해할 수 없을까ㅋ」
라든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귄 거니까 스펙 같은건 관계없어」
라고 말해도 믿지 않는다.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물어보더니, 업신여기는 태도로
「그런 곳에서 살고 있는 거야? 신랑의 급료 힘들어?」
라든가.
자기 남자친구가 바람피어서 파국했을 때는
「역시 남자는 쉽게 바람피운다니까, 당신의 신랑 정도로, 인기 없는 외모의 사람이 제일 안심되겠네」
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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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남자친구는 나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사람은 네가 귀여우니까 질투하고 있는 거야」라고 말했다. 그럴 리가 없는데도 계속 고집 부렸다. 마지막 까지 「모두에게 질투받는 여자친구가 자랑스러웠다」





7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7(火)11:23:52 ID:mH2
전해질지 어떨지 자신이 없지만 써보겠다.

전 남자친구가 어째서인지
「그 사람은 네가 귀여우니까 질투하고 있는 거야」
라고 말하는 것이 싫었다.
덧붙여서 나는 질투 당할 정도의 얼굴이 아니다.

예를 들면, 가령 인사했는데, 저쪽에서 인사를 답변해주지 않았을 때.
(목소리가 작아서 들리지 않았을까)
라고 내가 생각해도, 전 남자친구는
「네가 귀여우니까 질투해서 무시한 거야」
라고 말한다.
또, 내가 어떤 사람보다 먼저 일을 맡게 되어서, 상대의 기분을 해치게 됐을 때도
「네가 귀여우니까 질투해서 태도가 나쁜 거야」
라고 말한다.
확실히 얼굴은 관계없고, 상사의 업무 할당에 대한 불만을 나에게 부딪치고 있을 뿐.
그것을 설명하면
「상사는 네가 귀여우니까 맡긴 거야. 그녀는 그것을 알고 있으니까 화내고 있는 거야」
라고 전 남자친구는 말한다.
위에서도 썻던 대로, 나는 상사에게 편애받을 만큼 귀엽지 않고, 철저하게 업무상 알력이고, 100보 양보해서 “근무 태도를 질투했다”?고 말할 수 없지는 않을지도 모르지만, 전 남자친구는
「얼굴에 질투하고 있는 거다」
라고 우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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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시절, 선생님하고 친해서 30대 후반 여자 선생님을 유미쨩이라고 불렀다. 친구들하고 「유미쨩 남자친구 엄청 연상이래!」「몇살이었던가?」「49!」「굉장해! 우리 아빠하고 똑같다!」 복도에서 이런 대화를 했더니, 다른반 유미쨩이 불려갔다.



8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6(月)11:37:11 ID:hu5
고등학교 시절, 사립이었기 때문에 선생님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선생님과 완전히 친구 감각으로 2,30대 여성 선생님을 거의 전원, 본인에 대해서도 이름으로 부르고 있었다. 나의 클래스에 와있던 선생님으로 30후반인데 독신 여자 선생님이 있었고 우리는 유미쨩(가명)으로 부르고 있었다.

유미쨩(由美ちゃん)에게는 20대 후반부터 지금도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유미쨩보다 띠동갑 정도 연상이었다. 두 사람의 생각과 유미쨩의 트라우마 때문에 결혼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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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7일 화요일

【2ch 막장】기회가 있으면 건담을 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전 시리즈를 가지고 있는 직장 동료 여사원에게 건담 DVD를 빌려서 보고 있다. 그런데 장수가 많다보니 여러 차례 빌리고 있는데, 아내가 그것이 싫은 것 같아서 「그만두세요」라고 말해 왔다



5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19(月)19:28:09 ID:xCv
기혼자가 이성과 물건을 빌리고 빌려주는건 안되는 걸까
나의 동료 여자아이가 건담 좋아해서 전 시리즈의 DVD 가지고 있어서,
나도 기회가 있으면 건담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럼 빌려 줄게요」라고 말해 주었다
그 이래로 빌려서 조금씩 보고 있는데, 건담은 전 시리즈라면 터무니 없는 화수가 된다
그러니까 빌리고 빌려주는 교환도 여러차례에 이르러 버리고 말았는데,
나의 아내는 그것이 싫은 것 같아서 「그만두세요」라고 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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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의 남동생이 사고로 죽었다. 나하고도 사이가 좋아서 정말로 슬펐고, 남자친구도 쇼크 받아서 한동안 만나지 않았다. 3개월 뒤 남동생에게 향을 올리러 가고 싶다고 했더니, 남자친구가 바람피었냐고 의심했다.




6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6(月)14:50:39 ID:FMr
내가 뒷맛 나쁘게 식은 이야기를 토해내고 싶다.

작년, 남자친구의 남동생이 사고로 죽었다.
나도 사이가 좋고, 밝고 상냥한 남동생 같은 존재였기 때문에
놀랐고, 정말로 슬퍼서 쇼크를 받았다.
남자친구가 침울해지는건 굉장해서, 보고 있으면 불안해질 정도였다.
얼마동안 기분이 안정될 때까지 만나는 것을 삼가하고 싶다고 말하길래 그렇게 했다.

그리고 3개월 정도 지난 지난 주.
내가 남동생군에게 향 올리러 집에 가도 될까?라고 메일을 보냈더니,
어째서?라는 답변.
남동생군의 이야기는 조금 무신경 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도 사이좋게 지냈고 인사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억지로 가겠다고는 하지 않아, 미안해. 라고 대답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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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 4년차, 남편이 갑자기 요리맛에 트집을 잡아 불평하기 시작했다. 고민해서 조금 우울증이 됐는데, 시아버지가 『이렇게 되면 〇〇(남편)이다! 병원에 데려간다!』면서 병원에 남편을 끌고 갔다. 그랬더니 뇌종양이 발견되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어느날 갑자기 동료가 이상해졌다. 다같이 점심 먹으러 가던 가게에서 「맛이 없다! 도저히 사람이 먹을 수 있는게 아니다!」 상사를 대머리라고 놀리고, 거래처에서도 영업사원들을 놀리다가 짤렸다. 그리고 1년 뒤, 동료가 뇌종양으로 죽었다는 소식이….

522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 2018/02/25(日) 16:00:35
어떤 요리치 정리글로 생각났는데, 나도 요리치 경험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투고.

결혼 4년차. 아이가 2세가 되었을 무렵, 남편이 요리의 맛내기에 불평을 하게 되었다. 
씁쓸하다고 말했다고 생각했더니 맛이 없다든가 달다든가.
처음에는 그렇구나ー하고 생각하고 참고해서 맛내기를 바꾸고 있었지만,
그런데도 짜다 씁쓸하다 맛이 나지 않는다 하고 계속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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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극히 평범한 목소리로 대화하고 있는 여고생 집단 쪽을 향하여 「여자는 시끄러워ー!!」하고 여봐란 듯이 큰 소리를 내서 입다물게 했던 남자친구. 하지만 5배 정도 시끄러운 샐러리맨 집단에게는 「앗…죄송합니다…」






7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5(日)23:57:22 ID:Plj
지극히 평범한 목소리로 대화하고 있는 여고생 집단 쪽을 향하여
「여자는 시끄러워ー!!」
하고 여봐란 듯이 큰 소리를 내서 입다물게 했던 남자친구
그 뒤 아까 여고생의 5배 정도 대음량으로 와글와글 떠들면서 걸어오는 샐러리맨 집단에는
「앗…죄송합니다…」
하고 길을 비켜줬다

대학생이 된지 얼마 안됐으니까 거만하게 굴고 싶은건 이해하지만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상대에게만 거만하게 구는건 너무 촌스러우니까 그만둬 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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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6일 월요일

【2ch 막장】동내 자치회에서 당번이 된 이웃집 부인이, 이야기할 때 쓸데없이 신체를 만지거나, 옆자리에 앉으면 기대려고 하거나, 쓸데없이 친해지려고 해서 기분 나빴다.





4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25(日)09:02:33 ID:Vrt
이전, 동내 자치회에서 당번(연 단위로 교대하는 조장)이 함께 된 부인 A가,
이야기할 때 쓸데없이 신체를 만지거나, 옆자리에 앉으면 기대려고 하거나
묘하게 끈적끈적 한 데가 있어서 싫었으므로 의식하고 선을 긋고 교제를 했다.
이웃이지만 어디까지나 나로서는 당번을 같이 하게 됐을 뿐으로
그때까지 한 번도 이야기 나눈 적도 없었고, 아이끼리 교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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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생시절 클래스 메이트가 현장실습을 나가면서 직원과 불륜. 스펙도 좋은 미남 남자친구가 있고 반쯤 동거상태라서 언제나 자랑을 했는데, 실습 시작하고 1주일 만에 불륜 스타트 한 것 같다.






744 :名無し : 2018/02/25(日)10:25:12 ID:asu

불륜은 정말로 사람을 바꾸지.
그렇다고 할까, 그 사람의 숨겨진 일면이 노출되는 걸까?
학생 시절의 클래스 메이트가, 현장 실습때 실습직장의 직원과 불륜했다.
약 2개월 실습으로, 처음 1주일째 정도부터 불륜 스타트한 것 같다.
같은 실습직장의 멤버가 말하고 있었다.
숨어서 소곤소곤 거리고 있는 것 같아서 과연 대단한 꽃밭.
매일 실습 끝에 멤버끼리 일지를 쓰지 않으면 안 되는데,
계속 직원하고 노닥거린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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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와 남동생은 16세 나이차가 있고, 어머니가 일하고 있어서 내가 학교 행사 같은데 나가기도 했다. 성인식 떄 남동생이 「나,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누나가 어머니라고 생각했어」 이 녀석 바보라고 생각했지만…




7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20(火)12:26:49 ID:OSM
개인적 충격 체험
올해 남동생의 성인식이 있었다.
나와 남동생은 16세 나이차가 있어, 모친이 38세 때 남동생이 태어났다
그런 남동생이 성인식 축하 때에 한마디
「나,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누나가 어머니라고 생각했어」

이 녀석 바보라고 생각했지만, 진짜인가…
아니, 확실히 그 정도의 시기 나는 무직으로 어머니는 보통으로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학교 행사 같은데 나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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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형이 직장 동료인 유부녀에게 한 눈에 반해서, 식사제의를 하거나 선물을 주고 받으려 하거나, 「좋아해。」「남편을 좋아하지 않으니까 아이가 없는 거죠?」라고 말하거나 하다가….





2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6(月)13:36:34 ID:rXR
직장의 동료(기혼 아이 없음)에게 한 눈에 반해서.
둘이서만 식사 제의를 하거나, 발렌타인이나 크리스마스・생일에 고가의 선물을 주려고 하거나, 반대로 선물을 요구하거나
「좋아해。」
라든가
「남편을 좋아하지 않으니까 아이가 없는 거죠?」
하는걸 남의 눈도 꺼리지 않고 말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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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5일 일요일

【2ch 막장】초1 때, 학예회에서 연극을 했는데 지나치게 밝고 활기차게 노래를 불러서 다들 웃었다. 그 이후로 상급생들에게 「장애아」「미○광이」라고 놀림받게 됐다. 어른이 됐는데 아직도 쇼핑몰에서 마주치면 「장애아다ㅋㅋㅋ」하고 소리친다.




6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18(日)04:08:50 ID:AOd
초1 무렵의 흑역사가 생각났으니까 써간다.
초1 때 학예회에서 연극을 하게 됐고, 내가 하는 역할은 노래하고 춤추는 것이 자신있는 팬더 그 3이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팬더가 합창하는 신을 연습할 때 어째서인지 주위 모두가 킥킥 웃었다.
당시의 나는 이유를 전혀 알 수 없었다.
그리고, 실전 때도 합창 장면에서 상급생이 큰 소리로 깔깔 웃고, 어른들은 능글능글.
재미있는 신이 아닌데 어째서일까 하고 그 당시는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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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불륜에 빠지더니 이상해졌다. 외모가 화려해지고 이상한 젊은이 말투를 쓰고, 아내에게 「나의 인생은 지금부터다. 너 한명으로 끝날 남자가 아니다. 부탁이니까 나를 해방시켜 줘」 게다가 이혼하고도 아내에게 부모님 개호를 떠맡길 생각이었다.



7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5(日)08:51:16 ID:ALP
친구가 불륜한 이래 머리가 이상하게 되어 버렸다.

나와 친구는 초4부터 교제.
같은 축구 팀이었기 때문에 부모님과 다같이 교제를 20년 이상 하고 있었다.
서로 결혼해도 교제는 계속되고 있고, 우리 아내와 친구 아내도 사이가 좋았다.

그러나, 고지식하던 친구가 삽십줄에 불륜에 빠졌다.
소위 상담녀(相談女)라는 것인 것 같다.
「폭력 남자친구하고 헤어지고 싶다」운운하는 상담을 받다가 걸려버린 모양.

그 무렵부터 친구는, 외모도 내면도 이상한 녀석이 되어 버렸다.
갈색 머리가 되고 안경 프레임이 화려하게 되고 향수 확확 뿌리면서 스키니진을 입게 됐다.
이상한 젊은이 말투를 쓰고, 내가
「?」
라는 표정이 될 때마다 자신있게
「시대를 따라갈 수 없구나~」
하고 해설해 왔다.

그리고 작년 연말, 드디어 친구는 아내에게
「이혼해다오」
라고 말했다
「나의 인생은 지금부터다.
너 한명으로 끝날 남자가 아니다.
부탁이니까 나를 해방시켜 줘」
라고 말했다고 한다.
친구의 아내가 우리 아내에게 푸념하면서 울고 있었다.

그 뒤, 친구 아내는 드디어 「이혼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러서, 재산분배 등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증인으로서 대화하는 장소에는 친구 아내 아버지・친구 남동생・내가 나갔다.
또한 친구 아버지는 뇌경색을 일으켜 후유증이 있고, 또 친구 어머니도 다리가 나쁘므로, 친구 아내가 주말이나 퇴근길에 내왕하면서 여러 가지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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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 데뷔해서 밤놀이를 하고 동갑 여자 5명이서 새벽녘의 가부키초를 걷고 있는데, 질 나빠보이는 호스트들이 호객을 해왔다. 「나 같은 꽃미남 좋아해? 진정한 밤놀이를 가르쳐 줄까?」 숫자가 늘어나서 무서웠는데….



8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24(土)02:48:21 ID:ehU
수라장이라고 할까, 벌써 10년이나 전이지만.
시골 쪽에서 상경했을 무렵, 대학 세미나에서 같은 지방 출신의 S쨩하고 아는 사이가 됐다.
대학 데뷔()하고 멋내는걸 배운 우리는, 어느 날 선배들에게 권유를 받아서
첫 밤놀이(아침까지 가라오케)를 하고, 흥분에서 깨어나지 않은 채로
나와 S쨩, 동갑 여자 3명으로 5명(선배들은 취해서 쓰러져서 따로 행동)이서
새벽녘의 가부키초를 걷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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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기 녀석이 「여자친구가 취미에 이해가 없으므로 헤어졌다」「돈 돈 시끄러웠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소셜게임에 너무 과금해서 저금이 없다 &월급날 10일 뒤 이미 돈이 없는 상태로 데이트를 갔더니 여자가 질려서 그것을 끝으로 서로 연락하지 않았다




7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4(土)11:24:22 ID:fzJ
동기 녀석이 결혼 활동 중에서 알게 된 여성과 1개월 정도 사귀었지만 헤어졌다고 한다
「여자친구가 취미에 이해가 없으므로 헤어졌다」
「돈 돈 시끄러웠다」
라는게 동기 이야기
그것은 안됐다고 생각해서
함께 험담이라도 하면서 기분전환하는데 교제해 주려고 잘 들어보니까
소셜게임에 너무 과금해서 저금이 없다
&월급날 10일 뒤 이미 돈이 없는 상태로 데이트를 갔더니
여자가 질려서 그것을 끝으로 서로 연락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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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동생이 초등학교 때 동급생을 괴롭히고, 피해자는 자살미수 했다. 그리고 나서 사촌동생 부모님은 사촌동생을 엄하게 감독하게 됐다. 괴롭힘을 당했던 숙모는 사촌동생을 특히 엄격하게 대했지만, 중3때 사촌동생이 폭발해 버려서….




2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4(土)13:39:21 ID:rJx
친족 관계에서는 기분 나쁜 이야기가 되어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우화 같은 교훈으로 가득 찬 수라장 이야기.

사촌동생이 초등학생 때 동급생을 괴롭히고, 피해자가 자살미수하는 소동이 났다.
피해자 부모님도 사촌동생 부모님도 당연히 격노하고, 사촌동생을 두들겨 패고 부모자식이서 도게자 하고 상응하는 배상을 했다.
그리고 사촌동생을 전학시켜, 가정내에서도 어쨌든 엄격하게 감독하게 되었다.

그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특히 사촌동생의 모친(숙모)가 엄하게 대하게 됐다.
아무래도, 숙모는
「나도 괴롭힘 당하던 아이로서 학생시절 상당히 궁지에 몰렸다」
고 하면서
「괴롭힘은 용서할 수 없다」
고 한다.
사촌동생에게서 오락 등을 전부 빼앗고 과자도 일절 주지 않고, 마치 군대처럼 행동거지까지 격렬하게 참견하고, 일이 있을 때마다 자살미수로 몰아넣은 이야기를 되풀이하고, 체벌 포함해서 생활을 완전히 컨트롤했다.
친척끼리로 중화요리 먹으러 갔을 때, 사촌동생이 사기숟가락을 마루에 떨어뜨렸을 뿐인데 몇십분이나 설교하는건
(너무 지나친거 아냐)
라고 생각했지만, 우리 가족 포함 친척은 모두
「뭐 어쩔 수 없구나 사람을 죽일뻔 했고」
하고 보면서 보지 않은 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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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4일 토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공통된 친구에 대해서 「○○쨩 좋지요~」「○○쨩이라면~였는데」라고 하는걸 자꾸 이야기 해서 식어버렸다.「오늘 런치 오므라이스 만들었어. 그러나 분량 잘못해서 조금 짰어~」「○○쨩이 만든 거라면 아무리 짜도 먹을 수 있어!」




6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2(木)23:22:40 ID:WLZ
「○○쨩이라면~였는데」
하고 다른 여자를 말하는걸 것을, 실제로 당하면 호의가 감소한다는건 정말이구나.

공통된 친구 ○○쨩.
나도 동성으로서 좋아하고, 남친하고도
「○○쨩 좋지요~」
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나 적당히 끈질겨서 진절머리 났으므로,
「오늘 런치 오므라이스 만들었어. 그러나 분량 잘못해서 조금 짰어~」
「○○쨩이 만든 거라면 아무리 짜도 먹을 수 있어!」
「내일 영화, 먼저 티켓 예약했어」
라고 느낌으로, 슬쩍 무시했다.
그러나 눈치채지 못하네, 바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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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가 너무 구두쇠라서 화가 나서 헤어졌다. 편의점 도시락의 이쑤시개까지 챙기면서 「작은 돈을 무의식중에 버리는 여자는 싫은데」 지금까지 도시락 만든 것도, 내가 사온 도시락 값도 주지 않는 주제에….




6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22(木)12:50:32 ID:q7K
옛날 사귀던 남자 친구와의 데이트,
서로 정사원이지만 별로 돈벌이가 안좋아서
날씨 좋은 날은 도시락을 가지고 피크닉하는 일이 많았다.
그 자체에는 전혀 불만은 없고 즐겁고, 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데이트도 좋아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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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블랙 기업에 다니던 B남, 사귀던 A코에게 푸념해서 A코가 「또 전직하면? 이번에는 블랙이 아닌 곳으로 해」이라고 했더니 「(F랭크대학)에 들어가서 인간력을 높힌다(ㅋ) 그러니까 돌봐줘」





7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4(土)12:32:11 ID:aXi
직장 연애하는 친구 A코・B남.

둘은 블랙 회사에 근무하고 있었으므로, 대화하다가 서로 다른 흥미가 있는 분야에 전직하기로 헀다.
A코는 필사적으로 취업활동하고, 어떻게든 희망에 가까운 일자리를 찾아냈다.
그러나, B남은 어이없게도 전직과 별로 다르지 않은 일자리를 가지게 됐다.
A코는
(약속이 다르다)
고 생각하면서도, B남이 취업활동에서 문전박대 당하니까
(어쩔 수 없을지도)
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말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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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3일 금요일

【2ch 막장】대학 연구실에서 작업 마치고 돌아가려는데, 갑자기 남녀가 들어와서 무의식중에 숨어버렸다. 둘 중 한 명은 내가 아는 애, 그리고 둘이서 키스하면서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합체 시작. 조용히 있다가 끝나고 나갔다.



8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3(金)08:11:42 ID:g27
대학시절, 우리 연구실에는 방음실이 있었고, 거기서 작업이 끝나고 돌아가려고 하니까 갑자기 남녀가 들어왔다.
그게 어째선지 모르지만 무의식 중에, 순간적으로 주저 앉아서 숨어 버렸다.
남녀는 내가 있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두 사람 가운데 1명은, 목소리와 발음으로 내가 알고 있는 A코라는 것은 바로 알았다.
그러나, 남자 쪽은 들은 적이 없는 목소리라서 몰랐다.
두 사람은 쪽쪽 거리면서 키스하고 있는 것이 명백하게 알 수 있는 소리를 내면서 즐겁게 무슨 이야기를 했다.
더욱 더 나가기 어려워져서 조용히 숨어 있었더니, 그대로 합체가 시작되서
(진짜냐ー)
하고 생각하면서, 숨을 죽이고 끝날 때까지 조용히 있었다.
끝나고 나가고 나서도 만약을 위하여 30분 정도 나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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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정의감이 강하고 상냥한 남자친구에게 푸념을 들어달라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괴로웠지, 하지만 생각해도 끝이없으니까, 기분 전환하러 가자. 푸념이라면 언제든지 들어줄테니까!」라고 말하는 입술이 찢어져 버렸다.




6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2(木)11:25:12 ID:xUa
불합리하게 식었습니다.
16세 때 사귀던 2살 위의 남자친구.
정의감이 강하고 상냥한 사람이었다.

어느 날의 저녁, 학교에서 싫은 일이 있었던 나는
공원의 벤치에서 남자친구에게 푸념을 들어달라고 했다.
그리고, 평소처럼 「괴로웠지, 하지만 생각해도 끝이없으니까, 기분 전환하러 가자. 푸념이라면 언제든지 들어줄테니까!」
라고 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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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도플러 효과




ドップラー効果 2018年02月17日 01:00 投稿者: たま


얼마 전, 수술할 필요가 있어서 입원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특별히 아픈 것도 없어서, 왠지 안심하고,
전날까지 긴장했던게 풀리기도 해서
기분 좋게 잠에 빠질 경계선의,
약간 의식이 있었던 타이밍에 있었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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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공작실의 검은 덩어리



投稿者:いじめられっ子 2018年02月18日 01:00

내가 초등학교 고학년 때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나는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고 초등학교 청소 시스템으로 체육관 담당이었습니다만 매번 청소 도구를 떠맡겨지고 혼자서 하도록 위협 당해서, 마지막에는 열쇠를 걸려서 갇히고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골절하는 레벨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습니다만 이상한 프라이드로 부모님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몰리고 있었습니다.

청소 시간이 되면 체육관에 가야 하고 괴롭힘을 당한다는건 알고 있었으므로 정말 우울해 하는 가운데, 체육관을 향하는 유일한 길인 미술실이 있는 복도에서 나는 처음으로 인간이 아닌 무엇인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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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2일 목요일

【2ch 막장】언니와 나는 사이가 좋아서 조카딸과 조카도 귀여워했다. 하지만 조카딸이 반항기가 오면서 가출하면 독신생활 하는 나의 집에 오기 시작, 고등학교 때는 우리집에서 살고 싶다고 하는걸 거절했고, 해외여행에도 따라오려고 했다. 급기야 불법침입까지….




5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0(火)23:38:53 ID:2ow
장문 푸념입니다.

지금 나는 마흔전후 독신.
맨션에서 독신 생활하며, 결혼할 예정은 없음.
언니가 한 명 있고, 남편이 데릴사위로서 부모님과 동거하고 있다(2세대 주택).
언니에게는 여자아이하고 남자아이가 있다.

언니의 딸(조카딸)은 지금 대학생.
언니와 나는 사이가 좋아서, 그 연장으로 조카딸과 조카도 귀여워 했다.
그러나 사춘기에 들어갔을 때 쯤부터, 조카딸을 솔직히
(귀찮구나)
라고 생각하게 됐다.

시작은 조카딸 중2였을 때.
반항기가 시작되서, 나의 집에 가출해 왔다.
언니에게 연락하고
「벌써 늦은 시간이고 지금 데려와도 더 반항할 테니까 내일 데리러 갈게」
해서 묵게 해줬다.
그러나 이런 일이 몇 번이나 있어서,
(아무래도 조금 귀찮은데)
했다.
언니도 형부도 조카딸에게는 제대로 꾸짖고 있지만,
(하지만 가출해서 어디 이상한데서 몸을 숨기는 것보다는, 여동생의 집에 가주는 쪽이…)
하는 기분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덧붙여서 두 살 아래의 조카는 가출 같은건 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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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서의 과장급으로, 나나 후배에게 성희롱을 해오는 사원을 컴플리언스 부서에 통보해서 퇴직 처분 시켰다. 그랬더니 그 녀석의 부인이 집에 찾아와서 「사람의 인생 망가뜨리고 만족스럽냐!내가 너에게 무슨 짓을 했다는 거야!」



4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2(木)19:17:09 ID:MsW
나나 후배에게 성희롱 해왔던 어떤 사원(부서의 과장급. 그 부서에는 얼굴을 내밀지 않는 겸임 부장과 그 녀석 밖에 없다. 알만).
한가한지, 그 녀석에게 확실하게 거부・주의해도 말해 온다.
그런 일이 몇 번 있고, 증거도 갖추어서 컴플라이언스 부서에 통보했다.
회사적으로는 전과가 있었다고 하고, 그 녀석 이달 말로 퇴직 처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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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기혼 친구 셋이서 돈을 모아서 여행하러 갔는데, 택시 운전기사가 「남편의 돈벌이로 좋은 신분이구나」 우리를 『전업주부인데 남편의 돈벌이로 호사스럽게 노는 몹쓸 아내』 취급했다.



664. 名無しさん 2018年02月22日 02:27 ID:oLHrQKf90
기혼 친구끼리 3명이서, 평일에 어떤 유명 관광지에 일박 여행하러 갔을 때 있었던 일.
3명으로 외출하는 것도 오래간만이라서 「가끔씩 숨돌리기」라면서 관광을 즐겼지만,
숙소로 갈 때 탓던 택시 운전기사가 최악이었다.
「남편의 돈벌이로 좋은 신분이구나」
라든가, 아무튼 우리를 『전업주부인데 남편의 돈벌이로 호사스럽게 노는 몹쓸 아내』라고 믿고 있는 것 같았다.
변명이 아니지만, 우리는 전원 정사원으로서 일하고 있고, 몇 년이나 전부터 약속해서 부지런히 모은 돈으로 왔고, 가계비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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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직 사귀지는 않았지만 상냥하고 믿음직해서 좋아하던 남자 친구. 하지만 취미가 인형으로 전용방도 가지고 있다는걸 알고, 인형을 싫어하는 나는 컬렉션 사진을 보고 무서워서 견딜 수 없었다.





6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20(火)11:59:36 ID:N81
22세 정도일 때 좋아했던 30세 남자 친구.
사귀지는 않았지만, 자주 같이 술 마시러 가거나 했다.
정말로 상냥하고 믿음직하고 좋아했다.

그러나 어느 날 금요일, 여느 때처럼 술마시다가,
토일요일 쉰다고 들었는데 내일 어디 갈거야?
라고 물어봤더니 인형전시회에 간다고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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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1일 수요일

【2ch 막장】친구가 1만엔 정도 되는 비싼 지갑을 생일선물로 줬다. 내가 갖고 싶어하던 물건이었지만, 받고 나니까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다른걸 사고 싶은데 친구한테도 답례해야 하고….





4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19(月)22:18:32 ID:jDE
친구에게 1만 정도되는 지갑을 생일선물로 받았는데,
역시 답례는 1만 정도의 물건이 아니면 안되는 걸까…
갖고 싶어했던 지갑을 받았는데,
현물을 보고, 그 브랜드로 점원의 접객을 받으면서 사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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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업무에 필요한 도구를 사려고 부모님에게 20만 정도를 빚져서 도구를 구입했더니, 남자친구가 「일하기 위해서 빚이라니 본말전도가 지나치잖아ㅋㅋㅋ 여기(머리를 통통 두드리면서)괜찮습~니~까~?ㅋㅋㅋ」 자기는 무직이면서.




6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0(火)08:06:16 ID:PF0
나의 직업은, 업무를 하려면 반드시 도구를 갖추어야 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초기 자금이 필요하다.
목수라면 쇠망치나 대패를 사야만 한다, 프로그래머라면 PC를 사야만 한다, 같은.
나도 그 취직을 하는데 있어서 저금 + 부모님에게서 20만 미만 정도를 빚져서 도구를 구입했다.

그것을 알고 남자친구가
「일하기 위해서 빚이라니 본말전도가 지나치잖아ㅋㅋㅋ
여기(머리를 통통 두드리면서)괜찮습~니~까~?ㅋㅋㅋ」
하고 심하게 비웃어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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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토목관계 업무 때문에 방수기능이 있는 측량현장수첩을 사서 쓰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엣, 어째서 이렇게 비싼 노트 사는 거야? 믿을 수 없어」 그리고 절약하라면서 보토 노트를 쓰라고 강요해서 불쾌해졌다.



5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8(日)14:51:04 ID:4Md
토목 관계의 업무라 젖는 일도 자주 있기 때문에
방수기능이 있는 측량현장수첩을 애용하고 있다
월 1~2 권 페이스로 소비하니까 인터넷으로 모아서 구매하는데
우연히 여자친구가 자신의 집에 왔을 때, 선반 위에 놔둔 인터넷 통판 명세서를 보고
「엣, 어째서 이렇게 비싼 노트 사는 거야? 믿을 수 없어」하고
굉장히 놀라서 이쪽이 놀랐다
확실히 보통 대학 노트보다는 비쌀지도 모르지만
자신은 이런 업무니까 보통 메모장은 곧 망가진다
이것은 업무의 필요 경비, 라고 설명하면 납득해 주었지만
다음에 만났을 때 「이걸써」하고 노트를 몇권 주고
「업무도구에 돈을 들이는건 자기만족 아냐.
세세한 곳부터 절약하지 않으면 안돼?」라고 말하는 순간 단숨에 식었다.
이쪽 업계를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의 기준으로
낭비라고 단정하고 있는 것과
내가 메모장에 요구하는 기능을 전혀 충족하지 못하는 물건을 강요 당하는 것이
더블로 불쾌해서 굉장히 불쾌
그 밖에도 그녀가 상식이라는 스탠스로 「이렇게 하는 것이 상식이야?」라고
강요 해오는 일이 겹쳤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만나는 것도 고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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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저번에 낚시하러 갔다가 직접 처리할 수 없는 사이즈의 생선이 잡혀서, 단골술집에 가져 가서 전부 처리해 달라고 했다. 그 때 있었던 가게의 손님에게도 대접했다」라고 했더니 다른 친구가 거짓말쟁이 취급했다.




6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9(月)11:00:59 ID:iD1
체인 선술집에서 술 마셨을 때, 동료가
「저번에 낚시하러 갔다가 직접 처리할 수 없는 사이즈의 생선이 잡혀서,
단골술집에 가져 가서 전부 처리해 달라고 했다. 그 때 있었던 가게의 손님에게도 대접했다」
고 이야기했다.
그러니까 동료들 가운데 1명(A라고 한다)이,
「가게에 생선을 가져가도 좋을 리가 없잖아ㅋㅋㅋ 거짓말 수고ㅋㅋㅋ」
하고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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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0일 화요일

【2ch 막장】인플루엔자에 걸려서 누워 있는데, 남성 사원 2명이 병문안 한다고 회사에서 집주소를 알아내서 무단으로 찾아와서 벨을 눌러댔다. 움직이지 못해서 없는 척 했더니 「모처럼 병문안하러 갔는데 은혜도 모르고」하고 화냈다.



6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0(火)11:04:56 ID:ptX
사원이 20명 미만의 조촐하고 아담한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작년 겨울, 인플루엔자에 당해버렸다.
그래서 아파트에서 드러누워 있는데 누가 벨을 연타했다.
열로 움직일 수 없었고, 문 열면 바이러스를 마구 뿌릴 것 같았으니까 없는 척 했다.
아마 3~4일 연속으로 당했다.
몽롱해졌기 때문에 확실치 않지만, 시각은 매번 오후 6시부터 7시 사이 정도.

겨우 나아서 출근했더니 사원 A하고B(둘 다 남성)이
「병문안 하러 갔는데 어째서 나오지 않았어!」
하고 불평을 들었다.
벨누르기 공격은 AB의 짓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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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창회에서 예전에 잘나가던 놈이 시비를 걸어왔다. 『나, 미인으로 글래머러스한 신부를 겟 했는데 너희들은? 동정이지ㅋㅋㅋ』 친구들이 모두 결혼하고 아이도 있다고 하니까 놀라면서도 추녀 아줌마 일거라고 시비걸어서 울컥해서 아내자랑을 했더니….




6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19(月)14:01:51 ID:xJj
나는 학생시절은 성격이 어두워서,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도 적다.
그 친구가 A하고B。
A도 B도 나와 비슷비슷한 용모였지만, 나도 A도 B도 20대 중반 정도이고 결혼할 수 있었다.
몇 년 전, 동창회에서 A나 B하고 별거 아닌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의 클래스에서 카스트 상위였던 C가 얽혀 왔다.
나, 미인으로 글래머러스한 신부를 겟 했는데 너희들은?
어차피 동정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코웃음 쳤다.
미안하지만 3명 모두 결혼하고 있고 아이 있다고 말하니까,
진심으로 놀란 표정을 짓고 바로 건방진 태도로 여러가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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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누가 조금만 아내 푸념을 하면 「그 정도라면 낫잖아! 내 아내는 말이야…」하고 옆에서 끼어들어 와서 푸념을 빼앗아 버리는 놈이 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녀석은 독신이었다.





6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9(月)12:22:46 ID:FJG
직장에서 조금 아내에 대해서 누군가가 푸념하면
「그 정도라면 낫잖아! 내 아내는 말이야…」
하고 옆에서 끼어들어 와서 푸념을 빼앗아 버리는 A라는 놈이 있다.

그 녀석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A의 아내는 상당한 악처 같다.
전업주부지만 가사하지 않는다, 요리하지 않는다, 브랜드를 좋아한다, 남자만 보면 색기, A부모하고는 싸움만, 친정의존증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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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가게에 내놓을 신상품 초밥 샘플을 받아서, 저녁에 먹으려고 냉장고에 넣어놨더니 사무원 파트타이머 분들이 마음대로 먹어버렸다. 게다가 「식탐을 부리네ㅋ」하고 놀려대니까 화가 나서….




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9(月)17:46:33 ID:gWW
전날, 직장 선배에게 초밥을 받았다.
가게에 내놓을 신상품 샘플로서,
「폐기하는 것은 아깝다」
는 이유였으므로, 호의를 받아들여서 일단 직장의 냉장고에 맡아두었다.

그런데, 퇴근 시간이 되서 냉장고를 열었더니 초밥이 없다.
(확실히 넣었는데)
하고 허둥지둥 냉장고 안을 확인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사무원 파트타이머 분들이
「초밥 잘먹었어요ㅋ」
하고 말을 걸어와서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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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9일 월요일

【2ch 막장】소꿉친구 A코와 불꽃놀이를 보러 갔다가 A코의 오빠 부부를 만났다. A오빠의 아내는 노골적으로 불쾌해 보이는 얼굴, A코가 같이 가자고 하니까 「가지 않을 거야!」하고 고함지르고 나를 노려봤다. 나중에 알고보니 나를 A코 오빠의 전여친으로 오해한 모양.





6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18(日)08:20:45 ID:UFL
작년 여름, 소꿉친구 A코와 불꽃놀이 보러 가던 도중,
제일 가까운 역에서 우연히 A네 오빠 부부하고 만났다.
A코와 A오빠가 거기 서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눈치채보니까 A오빠의 아내가 노골적으로 불쾌해 보이는 얼굴이었다.
아마 모처럼 하는 부부 데이트를 방해받아서 재미가 없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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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중학생 때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언니가 유산을 탕진. 나는 고교 중퇴하고 목수일을 하면서 남편과 만났다. 어머니와 언니는 「학력이 없는 가난뱅이는 일개미 평생」라고 놀리고, 내가 30세 떄 암에 걸리자 병실에 와서 「부조금 선불이야」




2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8(日)19:41:27 ID:tOW
진지하게 일개미 로 살고 있으면 인생 좋은 것도 많이 있구나 하고, 베짱이를 보면서 생각했다.
신세내력 이야기에 장문이므로, 번거롭다고 느끼는 분은 회피해 주세요.


20세로 결혼하고, 다음 해부터 4명의 아이를 낳았다.
남편은 5세 연상이고, 우리 부부는 현대풍으로 말하자면 DIY좋아하는 사람이 모이는 써클에서 알게 된 사이.
그런 우리들은 결혼과 동시에 남편의 할아버지에게 빈 집이었던 초 염가 중고건물을 구입하고, 지금도 셀프로 리폼하고 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손자국이나 발자국을 떠서 뜰의 타일에 끼워넣어 보거나, 장남이 초등학생 공작시간에 만든 「대불」(언듯보면 지장보살)을 현관앞에 설치해 보거나, 노천탕 만들거나, 마음대로 하고 있다.
나 자신이 목수 출신이라, 써클 동료에게도 본업인 분이나 은퇴한 목수 분이 있고, 지혜를 빌리는 일도 있다.

평범하고 즐겁게 살고 있었지만, 나에게 처음으로 암이 발견된 것은 30세 때였다.
그 이래, 치료→재발→치료→재발을 반복하면서 육아를 하고, 조금이라도 치료비에 보태고 싶어서 재택업무를 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고 재택업무를 하게 되었다.
암치료는 괴로운 일도 산처럼 있었지만, 남편도 아이들도 힘껏 떠받쳐 주었고,
(가족을 남겨놓고 죽고 싶지 않다)
고 필사적으로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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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 회식 뒤, 술취한 과장이 「바래다 줄게」라면서 지하철까지 따라왔다. 그러더니 「너를, 어떻게 대해주면 좋을까…」「여동생으로서 대해주면 좋을까, 그렇지 않으면…」「지금부터는, 너를 여동생으로서가 아니라…」



7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8(日)14:35:42 ID:YuE
금요일 밤.
회사 회식 뒤, 과장이
「바래다 줄게」
하고 접근해 왔다.
나는 삼십전후 독신, 과장은 마흔전후로 기혼자 아이 있음.
아직 밤 10시 정도이고, 여러 가지로 귀찮을 것 같으므로 거절했다.
그러나 역으로 향하는 나의 뒤를 따라 오는 과장.
바래다 준다면 택시가 아닌 건가. 탈 생각은 없지만.

「이젠 됐습니다, 돌아갈 수 있습니다」
라고 몇 번이나 말했는데
「아니아니 위험하니까」
하면서 떨어지지 않는 과장.
에에이 술냄새가 나서 짜증난다. 과장이 아니면 경찰이나 역무원에게 인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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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주륜장에서 자전거를 빼고 있는데, 3세 정도 되는 남자아이가 달려와서 「얏ー!」하는 소리를 외치면서 펀치. 모친은 「잠깐!」이라고 소리치더니 계속 나를 노려봤다.




5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8(日)09:35:04 ID:mlE
이번 아침, 출근 때문에 맨션 주륜장에 갔는데 3세? 정도 되는 남자아이와 그 모친이 있었다.
모친은 자전거 꺼내고 있고, 남자아이는 자전거 기다리는 느낌이었다.

나의 자전거는 모친보다 안쪽에 있기 때문에 평범하게 인사하고 지나치려고 하니까
타닥하고 남자아이가 달려와서 나의 팔 근처를 「얏ー!」하는 소리를 외치면서 펀치.
(작아서 그런지 힘껏 위쪽으로 때려도 팔이었다)
놀랐지만 별로 아프지 않고, 무엇보다 출근 전에 빨리 가고 싶었으므로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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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8일 일요일

【2ch 막장】오빠가 무려 3명의 상대와 바람을 피우고 아이까지 만들었다. 오빠가 이혼하지 않으려고 고집부려서 올케는 자살미수까지 몇번 일으키다가 이혼했다. 내가 약혼을 하자 올케가 약혼자에게 밀고하여 약혼파기가 되버렸다.




1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8(日)07:57:16 ID:pj1
몇 년전에 오빠 부부가 이혼했다.
원인은 오빠의 바람기.
게다가 바람피운 상대가 3명.
게다가 그 가운데 한 명에는 인지 끝난 아이까지 있었다.

이제 정말로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엄청 수라장이었다.
「결혼하고 싶다」고 우는 애、「속았다」고 아우성치는 애、「놀이였다」고 도망치는 애.
뭐 하지만 역시 올케가 제일 괴로웠다고 생각한다.
성실하다고 생각한 자기 남편이 하반신 흐늘흐늘한 원숭이 놈이었다니.

어째서인지 오빠가 이혼을 거부하고 엄청 싸웠기 때문에 이혼까지 쓸데없이 시간이 낭비되고, 이것이 원인으로 올케는 정신적으로 병들고, 몇 번 자살미수 사건까지 일으켰다.
최종적으로는 나나 부모님・친척 총출동으로 오빠를 혼내서 어떻게든 이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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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 방을 보고 「너무 살풍경해서 여자의 방이 아니다!」라면서 헤어진 전남친이 결혼하고 지금 부인에게 「전여친은 청소가 특기로, 언제나 집에 가도 정리되어 있었다」면서 부부싸움을 하고 있다고….




5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7(土)22:35:12 ID:tMH
나는 귀찮음을 많이 타고, 가사도 그다지하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더러운 것도 흩어져 있는 것도 좋아하지 않으므로, 소지품을 되도록 줄이는 방향으로 청소를 편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멋내는게 완전히 흥미없는 것도 아니므로, 매니큐어나 코스메틱 등은 각각 3색씩으로 결정하고, 언듯봐서는 어디에나 있는 OL정도로는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나에게도 직장 연애하는 남자 친구가 생겼지만, 처음으로 집(독신 생활)에 불렀을 때,
「너무 살풍경해서 여자의 방이 아니다!」
라는 말을 들었다.
나의 입장에서는, 남자 친구의 방은 물건이 많고&인테리어에 통일성이 없어서 너무 난잡했는데, 그런 가치관이 맞지 않는다고 느끼는 일이 늘어나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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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에 친구들을 초대했는데, 우리 친구 그룹에 가끔 얼굴을 내밀던 다른 친구가 우연히 나와 같은 날에 피로연을 하게 되서 친구들을 초대했지만 시간이 겹쳐서….



5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17(土)08:53:21 ID:Bk2
다음 달 결혼하는데,
작년의 가을 무렵부터 피로연 날짜도 정해져 있고 친구에게도 말하고 있었고,
초대장도 작년말에는 발송했고,
초대한 친구들로부터는 빠짐없이 출석한다는 답변을 받고 있다.
그런데, 우리 친구 그룹에 가끔 얼굴을 내밀고 있었던 A코가,
우연히 나와 같은 날에 피로연을 한다고 해서
나와 겹쳐서 초대한 친구들이 모두 결석으로 반송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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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직장은 예전에 트러블이 있어서 의리 초콜렛 금지, 그런데 새로 온 사람이 초콜렛을 달라고 애원해댔다. 급기야 「의리가 안된다면 진심이라면 OK지요?」「진심은 남자친구에게 줬습니다!」라고 대답헀더니 절망.



5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16(金)20:14:05 ID:ii7
우리 직장은 의리 초콜렛 금지지만, 다른 사업소에서 1월부로 이동해 온 사람이
초콜렛을 달라 초콜렛을 달라고 시끄럽다
현지를 떨어져서 독신 생활&여자친구 없음&여자인 친구 없음&단골 가계도 없음 그러니까
직장에서 받을 수 있는 초콜렛이 귀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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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7일 토요일

【2ch 막장】페렛과 햄스터, 고양이를 기르고 있었는데, 실수로 페렛 바구니 위에다가 햄스터 케이스를 올려놓고 나갔다오니….


※ 잔인한 묘사 있음 ※

4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16(金)00:13:19 ID:Fsh
단독주택 2층건물에 살고 있다.
작은 동물과 고양이를 기르고 있었는데 원래 동물을 좋아해서 페렛을 한마리만 구입했다.
굉장히 사람을 잘 따르고, 떼어 놓으면 달라붙어서 걷거나 하고, 페렛이 인기가 있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비극은, 사소한 나의 미스에서 일어났다.
페렛 바구니 위에 있는 대에다가 햄스터의 케이스를 놔둔 채로, 일하러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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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올림픽을 보면서 「외국인 선수가 촌가의 시간을 아껴서 연습하고 있을 때, 일본의 선수는 버라이어티나 CM에 나와서 짤랑짤랑 거리고 있으니까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머리카락을 갈색으로 물들이고 있을 짬이 있으면 연습해라」




3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4(水)13:03:48 ID:GuJ
친가에게 귀성해서 올림픽 보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여자 스키점프 동메달 선수나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은메달 선수나 남자 모굴스키 동메달 선수,
또는 동계 올림픽과는 무관한 인류최강의 영장류 여자에 대해서까지

) 인류최강의 영장류 여자 : 레슬링 선수 요시다 사오리(吉田 沙保里)의 별명.

「외국인 선수가 촌가의 시간을 아껴서 연습하고 있을 때, 일본의 선수는
버라이어티나 CM에 나와서 짤랑짤랑 거리고 있으니까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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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여자인데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모두에게 말할 거야!」하는 초등학생 같은 바보가 있어서 스트레스 남자도 남자대로 걱정하는 척 하면서「◯코에게 들었어, 어떻게 된거야? 화해하자」하고 끼어드는 바보가 많다



5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6(金)00:00:12 ID:HJb
직장 여자인데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모두에게 말할 거야!」하는 초등학생 같은 바보가 있어서 스트레스
위협할 생각인 것 같지만
「미안해! 말하는건 뭐든지 들어줄테니까 말하지 말아 줘!」
라고 이쪽이 말한다고 생각하는 걸까
남자도 남자대로 걱정하는 척 하면서
「◯코에게 들었어, 어떻게 된거야? 화해하자」
하고 끼어드는 바보가 많다
너무 귀찮아서 「◯코와 ◯코는 싫어한다」고 공언하고 있다
결과, 까다로운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바보하고 과련되는 일이 줄어들어서 쾌적
아직도 「화해하자!」고 끈질긴 남자는 있지만 상당히 소원해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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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편의점에서 4,5세 정도 되는 남자애가 달려와서 부딪쳣다. 부딪친게 화났는지 그 애가 힘껏 나의 정강이에 킥. 완전히 정강이 급소에 맞았다.




1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6(金)11:36:04 ID:syd
남자친구와 편의점에 있었는데, 달려서 입점한 4~5세 정도의 남자아이와 부딪쳤다.
부딪친 것이 화가 났는지, 그 아이는 힘껏 나의 정강이에 킥.
완전히 정강이 급소에 맞았다.
「잠깐……야!!」
이외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눈물 글썽거리면서 주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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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6일 금요일

【2ch 막장】친구 A코와 나의 사촌형제 B남이, 고등학교부터 대학까지 6년간 사귀었다. 하지만 B남은 거래처 사장의 딸하고 정략결혼이 있어서, 둘은 헤어지고 각자 배우자와 결혼했다. 하지만 33세 때 AB는 사랑의 도피를 해버렸다. 서명해둔 이혼 신고를 남겨놓고.




155: 1/2 2018/02/12(月)14:38:47 ID:R5l
친구 A코와 나의 사촌형제 B남은 동급생으로, 고등학교에서 대학까지 6년간 교제했다.
대학을 졸업 뒤, B남은 부모님으로부터
「학생시절은 너그럽게 봐줬지만, 이 이상은」
이라면서,  A코와의 교제를 그만라는 말을 들었다.
B집안에서는 사업을 하고 있었고,
「(B남)은 거래처 사장의 딸하고 약혼하고 있으니까」
라고.
B남은 물론 약혼 이야기를 듣고 있었지만 언약 정도라고 생각하고, A코와 결혼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 뒤 여러 가지 다퉜지만, B남은 A코와 헤어지고, 24세 때 약혼자와 결혼했다.
A코는 오랫동안 B남을 질질 끌고 있었지만, 인연이 있어서 28세 때 결혼했다.
그리고 33세 때, AB는 사랑의 도피했다.
서명해둔 이혼 신고를 남겨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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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친구가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아이에 대해서 생각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한다.」면서 남편의 불륜을 알려줬다. 1년 정도 증거를 모아서 확실하게 이혼했는데, 친구들이 「너무했어! 그렇게까지 사무적으로 돈을 뜯어내다니!」



5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6(金)09:34:21 ID:y3q
몇 년전에 전 남편의 불륜으로 헤어졌는데, 그 때 다수의 친구를 잃었다.
그렇다고 할까 절교했다.

결혼 3년차에, 전 남편 친구가 해준 밀고로 불륜이 발각.
또한 공유 저금 횡령도 있었기 때문에, 이혼을 결의하고, 그리고 약 1년 정도를 증거 모으는데 썻다.
그리고, 끽소리도 못할 만큼 대량의 증거가 모였으니까, 이혼을 들이밀고 재산 분배나 전 남편과 불륜 상대에게서 위자료를 단단히 받아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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