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2ch 막장】역 안의 빵집 앞에, 유모차에 타고 있는 2~3세 되는 아이(자고 있다)가 방치되어 있었다. 잠시 지켜보고 있었으니까 모친이 빵을 사서 돌아왔다. 「당신은, 아이가 자고 있으면 내버려두고서, 어디론가 가버리는 사람입니까」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6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23(水)21:50:19 ID:qb.dg.L1

역 안의 빵집 앞에,
유모차에 타고 있는 2~3세 되는
아이(자고 있다)가 방치되어 있었다.

빵가게 안은 다소 좁지만 유모차 정도
여유롭게 지나갈 수 있는 통로인데.

유모차 놓여있는걸 보고,
「거짓말!?」하고 생각하고,
바로 옆에서 부모가 돌아올 때까지
5분 정도 지켜보고 있었다.


20대 후반 정도 되는 모친이
빵을 사서 돌아왔으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도 집에 돌아왔지만.

「당신은, 아이가 자고 있으면 내버려두고서,
어디론가 가버리는 사람입니까」라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6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23(水)23:57:42 ID:gZ.ga.L23
>>661
유모차 정도 여유,
인 점내에 유모차 들여보내면 방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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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7일 일요일

【2ch 막장】오랜만에 이모네 식당에 가니까 「서비스 내용이나 요리를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삼가해주세요」라는 벽보가 있었다. 왜 이런걸 붙였냐고 물어보니까, 얼마전에 관광객이 인터넷에 『가게에서 덤을 받았다!』고 썻는데, 다른 사람이 항의했다고….






7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22(火)08:49:52 ID:uc.b8.L1

오래간만에 현지에 돌아가서 이모네 가게에 갔다.
(페이크 들어갑니다)

이모는 작은 식당을 경영하고 있고
어릴 때부터 신세를 지고 있었으며,
귀향할 때는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평소대로 식사를 끝마치고,
문득 벽을 보니까 벽보가 붙어 있는데
「서비스 내용이나 요리를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삼가해주세요」
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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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부서의 여성이 나의 사생활을 이상하게 뒤틀어서 헐뜯는 이야기 하고 다니는 사람이었다. 내가 뮤지션 라이브에 갔다고 하면 「아이돌을 쫓아다닌다」 포인트로 쇼핑을 하면 「현금이 없어서 힘들다, 즉 빚을 지고 있다」






1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5(金)18:50:47 ID:A3.y5.L1

여성이 상당히 적은 직장이므로,
다른 부서의 A하고 만나면
별 것 없는 세상 잡담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A는 특이한 사람이었다.
예를 들어서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오십전후)
라이브에 갔다고 하는 이야기를 하면,
(나)는 아이돌을 쫓아다닌다」
고 하는 것으로 바뀌어 있었고,
우연히 포인트로 쇼핑을 하면,
「현금이 없어서 힘들다, 즉 빚을 지고 있다」
고 하는 것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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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귀여운 여성 A씨가 출산휴가를 받았느데, 『미혼모가 된다』는 소문이 났다. 게다가 그 아버지가 『다른 부서의 남성B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의자에서 떨어졌다. B는 살이 좀 찌고 수염 마구 기르고 있는 더러운 기혼 아저씨였으니까.





8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6(土)15:02:44 ID:oG.7r.L3

직장에서 이름을 서로 알고 있는 정도인
귀여운 여성A씨가 있는데,
그 A씨가 이번에 출산휴가를 받게 됐다.
하지만 그 A씨가 『미혼모가 된다』고
듣고서 굉장히 놀랐다.


얌전해보이고, 착실하게 일을 할 수 있으며,
상냥해보이는 분위기의 귀여운 여성이었으니까,
자연스럽게
『A씨는 내가 입사하기 전부터 결혼하고 있었고,
이번에 아이가 태어난다』
고 생각했다.
그랬더니 미혼모라니.


게다가 그 아버지가
『다른 부서의 남성B다』
라는걸 듣고 의자에서 떨어졌다.

B는 살이 좀 찌고
수염 마구 기르고 있는
더러운 기혼 아저씨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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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어머니는 요리가 자랑거리로, 실제로 잘했지만, 가족의 좋고 싫은걸 전혀 기억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나・아버지・형은 전원 마카로니 샐러드가 싫은데, 매번 만들어서 남기면 화를 내고, 형은 가지 요리가 트라우마인데 억지로 먹여서 토하게 만든다.







1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22(火)20:04:58 ID:Jd.es.L2

우리 어머니는 요리가 자랑거리로, 실제로 잘했지만,
가족의 좋고 싫은걸 전혀 기억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예를 들어 나・아버지・형은
전원 마카로니 샐러드가 싫다.

마요네즈 맛이 들어간 마카로니가 싫고,
그라탕 같은 거라면 먹는다.

하지만 어머니는 몇번이나
마카로니 샐러드를 만들고,
다들 남기거나 화를 낸다.

몇 번이나 「마요네즈 맛이 된 마카로니는 싫지만,
다른 조리법이라면 먹을 수 있다」
고 말하고 있는데 화내고,
또 남겨버리면 화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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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2ch 막장】어머니는 간호사로, 야근을 하며 병원에 입원한 할머니도 돌보고 있었기 때문에 가족이 식사할 시간이 별로 없었다. 그걸로 초등학생 때 수업참관에서, 담임이 어머니에게 『애정부족이다』하고 에둘러 비난했다. 그래서 화가 난 나는….





7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21(月)23:59:37 ID:ez.yh.L1

언걸즈의 타나카가 라디오에서 이야기 했던,
어머니의 도시릭에 얽힌 분노 이야기()를 듣고서
초등학생 때 수업참관 건이 생각 났는데
누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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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일하다가 머리를 부딪쳐 장애가 남아, 장애연금을 받게 됐다. 그러자 「사회의 짐이 되는 장애인은 빨리 죽어라」고 쓰여진 편지가 투함되고, 여러가지 괴롭힘이 시작되어 어머니도 우울증으로 퇴직. 범인은 이웃집 니트 아들이었다.





6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22(火)23:11:41 ID:cp.qf.L1

아버지의 아버지(나의 할아버지)
전쟁경험자로서, 피폭하고 있어서,
그것이 원인인지, 28의 젊은 나이에 암으로 죽었다

그 때 아버지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고,
가난한 모자가정에서 태어나 자라,
18로 일하기 시작해, 연금도 납부하고 있다
58세 때 일하다가 머리를 강하게 부딧치고,
무거운 장애가 남아 지금은 수첩 있음
장애연금을 받으면서,
나나 어머니의 간병 아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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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지병이 있어서 약을 계속 복용하지 않으면 최악 죽을 수도 있는데, 「네가 먹고 있는 약은 굉장한 부작용이 있는 것 같으니까, 먹는걸 그만두는게 좋아」「부작용이 있으면 독이니까 먹지마」그리고 약을 빼앗아갔다.





1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6(土)03:10:17 ID:Lc9

처음 사귄 남자친구가, 갑자기
「네가 먹고 있는 약은
굉장한 부작용이 있는 것 같으니까,
먹는걸 그만두는게 좋아」
라는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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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코인 빨래방에서 시간단축하려고 3대씩 점거하는 아줌마가 있었다. 사람도 많은데 민폐를 끼치고 있었으므로, 일부러 건조기에 돈을 넣어서 시간을 늘려주었다.






5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19(土)17:15:15 ID:uef

시골 슈퍼에 인접하고 있는
코인빨래방에 건조기가 6대 있지만,
소량씩 건조시키는 것으로
1대 원코인 시간단축술이라고 하는
민폐가 극에 도달하는 방법으로
3대 사용하는 아줌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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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2ch 막장】난관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승진 내정을 받으니까 남편이 축하로 여행을 가자고 했다. 그렇지만 갑자기 웃으며 「어머니 아버지도 초대했으니까!」 나는 시어머니에게 구박받아서 우울증에 걸렸던 적이 있다.






59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0/22(火)11:19:49 ID:Xq.dl.L4

푸념. 아이 없는 삼십대 부부의 아내입니다.
어느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내년 봄 부터 승진 내정 됐다.

남편이 축하여행으로 한 턱 내준다고 하므로,
여행이라니 신혼여행 이래 처음이고~
하고 기대하고 있었더니
어젯밤 남편에게
「어머니 아버지도 초대했으니까!」
하고 싱글벙글 거리는 얼굴로 보고가…

나는 시어머니에게 구박받아 우울증이 되어,
지금에는 치료됐지만 휴직하고 통원하던 시기가 있다.

승진이 늦어진 것도,
20대로 아이를 만들 수 없었던 것도
우울증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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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형이 어떤 사고에 말려들어 중상을 입고 장애인이 됐다. 그 보상금으로 시댁을 다시 세우게 되었는데, 장애인이 살기 좋은 집으로 만들 거라고 생각했지만 시아버지는 자기 맘대로 세워버리고 「계단 오르는 것도 재활」






8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5(金)09:38:19 ID:bY.20.L1

십 몇 년 전 아주버니(남편의 형)
어떤 사고에 말려들어서,
몇 달 의식불명이 되는 중상을 입었다.

일단 의식은 회복되었지만,
한쪽 팔다리에 마비가 남았다.

그리고 가해자 측이 상당히 견실한 회사였고,
시원스럽게 수천만의 위자료나 보험금을
내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주버니가 아직 입원해 있는 사이에
당시 다니고 있던 회사를 퇴직하고,
퇴원 뒤에는 본가에서
부모님하고 동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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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에게 「남자친구에게 차였다」는 연락이 왔다. 1주일 동안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서, 우는 얼굴 셀카 사진하고 같이.





6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3(水)20:20:09 ID:EH.ga.L1

친구에게
「남자친구에게 차였다」
는 연락이 왔다.


「1주일 동안 기독이 되지 않는다,
전화해도 받지 않는다.
차였을지도 몰라서
슬픈 눈물이 멈추지 않아」
라고,
우는 얼굴 셀카 사진하고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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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의 여성 친구에게 찜찜함을 느꼈다. “남자친구의 가족에게 여자친구로 착각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거나, 남자친구가 마시던 생수병을 「한 입 줘」하고 마시거나.





7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2(火)11:45:50 ID:nIN

나의 남자친구는 친구가 많아서,
막 사귀게 되었지만 조금씩 소개달라고 했어.

하지만 얼마 전,
소개받은 여성 친구에게 찜찜함을 느꼈다.


“남자친구의 가족에게 여자친구로 착각된 에피소드”
를 이야기 하거나, 남자친구가 마시던 생수병을
「한 입 줘」
하고 마시기는 했지만.


어느 쪽도,
(나라면 배려해서 그런 짓 하지 않을텐데)
하고 생각하는 것이라서 찜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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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2ch 막장】기혼이나 남자친구 있는 사람에게 화풀이가 심하고 파워 해리스먼트 해오는 독신 여자 상사. 아무래도 상사에게 봄이 찾아온 것 같아서 상사의 태도가 바뀌었지만, 남자친구 자랑해오는걸 들으면 아무래도….








1144. 名無しさん 2019年10月23日 14:09 ID:oM8DDD4g0

특정 피하려고 페이크 넣음.


기혼이나 남자친구 있는 사람에게
화풀이가 심하고 파워 해리스먼트
해오는 독신 여자 상사.

일은 잘 하지만, 파워 해리스먼트로
다들 그만두니까 사람이 붙어있지 않는다.

게다가 신입 남자는 성희롱 같은 짓을 해오니까,
들어오는 것은 남자친구 없는 신입여자나 파견.
(파견인 사람은 속성에 관계없이
왠지 상대로 하지 않는다.
상사는 조금 깔보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아마 『살아있는 스테이지가 다르다』고 생각하는듯,
이것은 나의 상사에게 가지는 편견이지만.)


나도 금년, 남자친구가 생긴걸 숨겼다가 들켜버려서,
진짜 병들어버릴 정도로 태도가 바뀌었다.
(이젠 전직할까)
라고 생각하고 좋을 것 같은 데를 찾았을 때,
뭐라고 해야 할까요~ 상사의 태도가 바뀌었다.
상냥하게 되어 지내기 쉬워졌다.


아무래도 상사에게도 봄이 찾아온 모양.
(이걸로 나도 그만두지 않고 끝난다)
고 안심.(해냈어!)

봄이 계속될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상사는 경사퇴사(寿退社)할 생각인 것 같고,
거기도 안심하는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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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점심식사로 회사 근처 정식가게에 갔는데, 옆에서 스마트폰 보면서 먹고 있던 남성이 도중에 새우 프라이를 가져가 버렸다. 내가 바라보자 「앗 죄송합니다!」「멍하니 있다가 어머니 접시로 착각했다」





1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4(木)11:21:24 ID:Uy.np.L4

어제 있었던 일이지만.


점심 식사로 회사 근처 정식가게에 갔다.

믹스 프라이 정식을 주문했고,
합석한 옆자리 남성도 같은 것을 주문했으므로,
거의 동시에 도착했다.

옆의 남성은 손에 스마트폰 보면서 먹고 있었다.


그랬더니 도중에 훌쩍 하고,
지극히 내추럴 하게
나의 새우튀김을 가져가서 먹었다.
(1개 밖에 들어있지 않았다)


「하????」
하고 무심코 상대의 얼굴을 뚫어지게 보아버렸다.
맞은 편에 앉은 사람도 놀라서 남성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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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기A코는,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는 딱 붙고, 그 이외의 사람에게는 『바보는 상대하지 않아요!』하는 태도로 나오는 사람. 하지만 퇴직 뒤 「동기끼리 모입시다」라는 메일을 보내왔다.





1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3(水)17:02:11 ID:8g.pg.L1

동기A코는,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는 딱 붙고,
그 이외의 사람에게는
『바보는 상대하지 않아요!』
하는 태도로 나오는 사람이었다.

나는 『상대하지 않아요』 측의 취급을 받고 있었지만,
나도 A코를 피하고 있었고,
소속이 달랐으므로 신입 때 이외 교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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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날부터 다른 아이들에게 괴롭힘 받던 남동생을 도와주고 있엇지만, 저항하지 않는 남동생에게 질려서 그만두게 되었다. 어느날 남동생이 「나를 괴롭히고 있는 놈들하고 이야기를 매듭짓고 싶으니까 같이 가줬으면 해」「누나는 나를 도와줄 의무가 있다」







7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3(水)00:23:42 ID:Ms.8r.L2


얼마 전, 남동생의 칠주기가 있었기 때문에 써보겠다.


남동생은 아무튼 기가 약해서,
옛날부터 주위 아이들에게 놀림받고 있었다.

물건을 빼앗겨도 아무 말 없이 꾹 참는 느낌.

말대답 하지 않거나, 반격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점점 더 기세를 올려서
에스컬레이트 하게 되어가는데.


나는 남동생하고는
정반대로 과격한 성격이니까,
남동생이 괴롭힘 받고 있는걸 보면
곧바로 달려가서 도와주었다.

「어째서 저항하지 않는 거야?
계속 그렇게 지내도 좋아?」
하고 몇 번이나 남동생을 꾸짖었지만,
비굴한 표정으로 침묵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여자에게 도움 받고서 부끄럽지 않은 거야」
하고 물어봤을 때
「부탁하지 않았어」
하고 대답해오고 나서는,
바보 같아져서 남동생은 방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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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2ch 막장】내 쪽에서 고백해서 사귀기 시작한 남자친구, 하지만 데이트 비용도 차 운전도 내가 하고, 데이트도 3번째 쯤부터 바로 러브호텔 가고 싶어하고. 거절하면 「그럼 헤어져도 좋지만?」






6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27(金)20:49:09 ID:sBQ

오늘,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뭐랄까 이젠・・・지쳤다.

확실히 내 쪽에서 좋아하게 되었고,
내 쪽에서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으니까
그가 제멋대로 구는걸 받아들이는 것이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지만
무슨 말을 하면
「그럼 헤어져도 좋지만?」
이라니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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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가 우리 집안 가보인 기모노를 가위로 갈기갈기 찢어버렸다가, 변상금으로 노후 양로원 자금을 날려버렸다.





1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8/03(土)18:15:44 ID:f3.8x.L1

시어머니가 오시마 명주옷을
갈기갈기 찢어버렸기 때문에
제대로 단단히 변상을 받았더니
시부모의 노후 양로원 자금이
전부 날아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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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원아가 발열이 나서 아버지에게 연락했더니 불륜이었던 것 같아서, 『수라장이 됐다』는 클레임이 있었다.






7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4(木)04:49:09 ID:A6.mw.L1

보육사이지만,
원아가 발열이 나서 아버지에게 연락했더니
불륜이었던 것 같아서,
『수라장이 됐다』
는 클레임이 있었다.


원아A는 1세아로서,
모친과 부친의 성씨가 달랐다.

가명이지만,
사토 아버지・다나카 어머니・
다나카A・다나카 할머니
라는 가족구성.

입학할 때 일단 면담은 해두었고,
아버지하고 성씨가 다르니까
이유를 물어보았지만 얼버무렸다.

긴급 열락처는,
어머니→할머니→아버지 순서였지만,
모두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고
할머니는 별거.



그리고, 어느 날,
A가 39도 발열.
구토도 있었다.

바로 마중나와 주기를 바래서
어머니→할머니 순서로 전화를 했지만
어느 쪽도 회사・휴대폰 모두 연결되지 않음.


그래서 아버지 회사에 걸어보았지만,
『사토 씨는 접객중이지만 긴급합니까?』
하고 물어보길래,
「아이가 고열과 구토인데
어머니하고 연락이 되지 않아서,
할 수 있으면 긴급하게
바꿔줬으면 합니다」
라고 전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받았던
동료인지 상사인지 하는 사람의 반응은 이상했다.

『어째서 보육원에서 사토에게 전화??』
하는 느낌이었지만, 그것은 단순히
『그런 전화는 보통 어머니겠지?』
하는 의미라고는 그 때는 해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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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은 최근 연예계에 스카우트 받았지만 시원스럽게 거절했다. 딸의 꿈은 연구직이므로 흥미가 없었다는 것이 이유. 하지만 아내는 그 이야기를 듣고서 격노. 딸 만큼 미모가 있었다면, 고민없이 연예계로 갔다!배우를 그만두는 일도 없었다!고 절규






1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19(土)17:35:03 ID:oF.sg.L1

딸은 최근 연예계에 스카우트 받았지만
시원스럽게 거절했다

딸의 꿈은 연구직이므로
흥미가 없었다는 것이 이유라고 한다

하지만 아내는 그 이야기를 듣고서 격노

자신이 딸 만큼 미모가 있었다면
고민없이 연예계로 갔다!
배우를 그만두는 일도 없었다!
고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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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과 내가 취미 수집품 전시실을 포함하여, 꿈의 집의 지었다. 새 집을 보러온 언니가 내가 올라가지 말라고 했는데 멋대로 전시실이 있는 2층에 가더니, 「바보 아니야?」「이런 시시하고 쓸데없는 집을 세우다니」






3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0(日)20:30:57 ID:vIj

꿈이 실현되어 신축을 지었다.


남편에게는 특촬계 피규어를,
나에게는 동물 피규어를 수집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맨션에는 늘어놓을 공간이 없었어요.

하지만 그것을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는 방을 갖고 싶어서,
남편하고 나는 각자 자신의 방을 8다다미 넓이로 하고,
게다가 거기에 6다다미의 워크인 클로젯을 붙였다.

워크인 클로젯이라고 해도 거기는 전시실로서,
환기나 습도에도 꼼꼼하게 만들었다.

또한 넓은 LDK와 부부의 침실과 객실로,
부부 둘이서 살기에는 확실히 너무 크다고는 생각한다.


너무나 오타쿠 냄새가 짙은 집이므로,
마이홈을 세운 것은 별로 남들에게는 이야기 하지 않았다.
『새집을 보고 싶다』같은 말을 듣는 것이 싫었으므로.

하지만 과연 주소도 전화번호도 바뀌게 되니까,
친정에 말하지 않고 있을 수는 없었고,
이야기 하니까 역시
『초대해라』고 시끄러워서,
한 번 만이라고 약속하고 초대했다.

초대한 것은 우리 어머니(아버지는 돌아가심)하고
언니(이혼 아이 없음)하고 남동생 부부로,
남편이 일요일에도 출근하는걸 좋은 기회로,
일요일에 초대했다.


「2층은 나와 남편의 취미방 뿐이니까,
2층에는 절대로 올라가지 마세요」
하고 처음에 말해두고서,
1층만을 안내하고 보여줬다.

덧붙여서 2층에 가지 않도록,
계단에 가로 일렬로 관엽식물을 늘어놓고
【출입금지】를 어필해 두었다.

『2층도 보여줘 보여줘』하고 말해왔지만,
「정밀한 물건도 있으니까」
하고 다소 과장스럽게 말하고 거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를 준비하는 사이에
언니가 화장실 가는 척 하면서
식물을 넘고서 멋대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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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시절 사귀던 남자가, 병적인 결벽증이라는걸 알게 됐다. 보통 여자라면 화를 낼 일이겠지만, 어쩐지 재미있어져 버려서, 『이 결벽증을 지켜보고 싶다』같은 기분이 됐다. 그리고 차라리 호텔에 가보기로 했는데….





7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1(月)22:15:38 ID:ge.ar.L6


야한 이야기&에로 주의.



대학시절 사귀던 남자가,
사귀기 시작하자 마자 바로
병적인 결벽증이라는걸 알게 됐다.

엘리베이터 같은걸 탈 때
버튼을 누를 때는 티슈를 대고 누른다.

항상 그것을 하려고
작게 접어둔 티슈가 주머니에 들어있다.

교통기관도 혼잡한 시간대는 절대로 타지 않는다.

택시에 타고 자세 좋게 앉아 있다.
기대고 싶지 않은 것 같다.

언제나 마이 젓가락 지참.

등등.


처음에 남자친구 방에 초대받았을 때,
「갈아입을 양말을 가져와」
라는 말을 들었다.

「씻어서 깨끗한 약말로 현관에서 갈아입고 나서 들어와」
라는 말을 듣게 됐다.

아마,
보통 여자라면 화를 낼 일이겠지만,
어쩐지 재미있어져 버려서,
『이 결벽증을 지켜보고 싶다』
같은 기분이 됐다.


3달 정도 사귀었을 때,
남자친구 쪽에서 자신의 결벽증에 고민하고 있다는 것과,
「어떻게든 이것을 치료해서
여성하고 제대로 사귈 수 있게 되고 싶다」
는 상담을 받게 됐다.

이 시점에서 키스도 아직 하지 않았다.

좋은 분위기가 될 뻔 했던 적은 있었지만,
아슬아슬한 데서 언제나 그가 얼굴을 돌리고 있었다.

그것도 고민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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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점심 시간에 동료하고 런치하러 갔는데, 같은 메뉴를 주문했는데 내 쪽이 양이 적다. 게다가 「여성전용 서비스입니다」하고 파르페를 내놓았다. 생크림 싫어한단 말이야! 밥을 먹게 해달라구요! 밥을!!






6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18(金)22:43:36 ID:7X.us.L5

점심시간에 동료♂하고 런치하러 갔다.

같은 메뉴를 주문했는데
명백하게 내 쪽이 양이 적었다.

밥그릇의 크기 부터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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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가 「너에게 바치는 노래를 만들어왔어」하고 기타를 가지고 놀러왔다. 하지만 가사가 너무 웃겨서 폭소해 버렸다.






6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0(日)22:00:32 ID:kv.bn.L1

남자친구가
「너에게 바치는 노래를 만들어왔어」
하고 기타를 가지고 놀러왔다.


그런 경험 처음이라서 설레어 버려서,
바로 노래해달라고 하게 됐다.

…그렇지만 가사가
「그대의 눈동자는(そなたの瞳は)
부터 시작하는데,
독특한 문구가 웃음보를 눌러 버려서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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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1일 월요일

【2ch 막장】회사 끝나고 귀가하는데 젊은 남자가 갑자기 때렸다.「네가 누나에게 지독한 짓을 한 놈이냐ー」하는 만화 같은 대사하고 같이.






회사 끝나고 귀가하는데 갑자기,
젊은 남자에게 얻어맞았다.
「네가 누나에게 지독한 짓을 한 놈이냐ー」
하는 그런 만화 같은 대사하고 같이.


지독한 짓을 했다는 짐작은 전혀 없지만,
그 남자에게는 짐작이 갔다.

전 여친의 남동생 군.
브라콘 전 여친이 자주 사진을 보여주었고.

머리를 화단의 블록에 부딪친 데미지로 저항하지 못하고,
근처 사람이 말리러 올 때까지 계속 맞았다.


덧붙여서 전 여친에게 심한 짓은 하지 않았다.
양다리 걸쳐져서 차인 적은 있다.
빌려준 돈도 갚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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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생이지만 선생님이 니트 오빠 건으로 나를 비난한다. 「오빠는 20대인데 무직이라니 아깝잖아. 오빠가 일할 수 있도록 네가 제대로 설득해요.」






4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19(土)12:51:59 ID:AW.ri.L3

고등학생이지만 선생님이
니트 오빠 건으로 나를 비난한다.

「오빠는 20대인데 무직이라니 아깝잖아.
오빠가 일할 수 있도록 네가 제대로 설득해요.」
「너는 가족에게 감사가 부족해.
아버지, 어머니, 오빠 모두에게 감사하지 않으면 안돼.
→양쪽 모두 같은 선생.


부모님은 이해가 된다고 해도
돌봐준 적도 집안일을 해준 적,
돈이나 물건을 준 적도 없는
오빠에게 감사하지 않으면 안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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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4년 전에 결혼한 아들 부부가, 내가 전혀 모르는 곳에서 이혼 위기에 빠져서 별거하고 재구축 했었다. 이혼한 전 남편이 자신의 부동산을 아들에게 생전증여 하겠다고 했는데, 그래서 아들의 부인이 그 집에 다니며 집안일을 했는데 성희롱을 해와서….






74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0/18(金)12:03:19 ID:oN1

4년 전에 결혼한 아들 부부가,
내가 전혀 모르는 곳에서
이혼 위기에 빠져서
별거하고 재구축 했었다.

아들은 나하고 전 남편의 아이.
나하고 전 남편은 아들이 18을 지나고 나서 이혼.

이유는 저쪽에서
애인을 만들어서
가정을 방폐했으니까.

이혼 뒤, 전 남편은
관동에 남아서 애인하고 재혼.

나는 어디에서나 일할 수 있는 직종이니까
고향에 돌아와서, 일하면서 아파트에서 독거.
아들 부부는 관동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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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어머니와 불륜상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하지만 어머니와 남편은 이혼하지 않아서 집안에서는 따돌림을 받으면서 자라났다. 그런데 최근 언니가 결혼하려다가, 상대가 불륜상대의 아들이라는게 판명됐다.






6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0(日)14:23:44 ID:Fl.db.L1

나는 어머니하고 불륜상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이른바 탁란이란 것이다.
(이하, 어머니라고는 부르고 싶지 않으니까 A라고 한다)


원래는 A하고 불륜상대가 사귀고 있었다고 한다.
거기서 A에게 첫 눈에 반해버린 남자가
(현재 A남편. 자산가의 아들)
권력을 써서 억지로 A하고 결혼했다,
고 하는 사정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알고 싶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A남편은 A의 불륜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지만,
태어난 아이(나)의 혈액형이 A와 A남편 사이에서는
있을 수 없는 것이었다.

두 사람 모두 A형인데 B형인 아이가 태어났다, 같은 느낌.
A남편은 A를 좋아해서 견딜 수 없었기 때문에,
이혼은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남자의 아이인 나에게 분노를 쏟아냈다.

A는 A대로
「네가 태어난 탓으로 불륜이 들켰다」
고 나를 미워했다.

A부부에게는 딸(언니. 이쪽은 A남편의 아이)가 있었지만,
이 사람은
「너 떄문에 집 안 분위기가 나쁘다」
「아버지의 아이가 아닌 주제에」
하고 나를 얕잡아 보았다.


그래서 뭐, 본가에서는,
무슨 말을 하거나 할 때마다
A일가 전원에게 비웃음 받고,
말대답 하면 얻어맞는다고 하는
(샌드백이라도 좀 더 소중히 여겨지는게 아닐까)
싶은 환경에서 자랐다.

최저한의 의식주는 주어지고 있었지만,
정말로 최저한이었고,
일일이 은혜를 덮어쒸우거나,
「너 때문에 돈이 들어간다」
고 치근치근 얽혀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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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0일 일요일

【2ch 막장】우리 맨션 아파트에 몬스터 어머니가 있다. 그 어머니가 우리 아이가 운전하고 있다는걸 알고, 자기네 아이를 데려다 주는걸 부탁하겠다고 했는데….






5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01(火)03:25:48

우리 맨션 아파트에 몬스터 어머니(A)가 있다.

아이의 연령이 전혀 다르고 관련은 없지만,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은 아는 사람』
이라는 시골이므로,
여러가지 정보는 들어오고 있다.

중요한 수험하는 초등학교에서
학교를 말려들게 하는 문제를 일으켜서
고립되어 있다…든가.

맨션 내에서도 같은 세대 아이의 부모님하고
트러블 일으키고 있다
(그 때문에 생협을 이용하는 그룹이 둘이 됐다)…든가.

휴일에만 돌아오는 전근족의 주차장을
평일에 멋대로 쓰고 있다…든가.

여러가지 있어서
A씨는 맨션에서도 고립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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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 써클 선배 부부가 이혼했다. 선배 남자의 불륜상대가 낙태해서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그리고 선배 남자는 불륜상대하고 아이를 자주 놀게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가 이혼 뒤에도 사투리 쓰거나 언니하고 언제 놀아?하고 물어보기도.






9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0/11(金)06:32:46 ID:hRq

대학의 써클 동기하고 졸업하고 나서 사귀고,
서로 20대 후반, 슬슬 결혼 이야기도 나오고 있었을 때,
선배 부부가 이혼했다.

선배 부부는 어느 쪽도 우리 대학 써클의 선배로,
양 쪽 모두 사이가 좋아서 자주 놀고 있었다.

이혼 원인은, 선배 남자의 바람기.
바람피운 상대가 임신, 낙태하고
정신적으로 이상해져 버린 것 같아서,
선배집에 침입하거나 괴롭힘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내가 끔찍하다고 생각한 것이 이것.

선배 부부는 맞벌이로,
남편 수요일 휴일,
아내 토요일 휴일이란 느낌으로,
수요일 토요일은 보육원 쉬게 하고
각자가 자녀분(당시 3세 정도)하고
둘이서 지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남편 휴일인 수요일에,
불륜상대하고 아이하고 3명이서
자주 외출하고 있었대.

불륜상대가 지방 출신이라,
사투리가 아이에게 옮겨가서,
아이가 가끔 사투리로 말하게 됐다.

아이로서는,
언제나 놀아주는 언니니까
아주 좋아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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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멋대로 내 방에 출입하며 청소하고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다.






1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14(月)09:11:21 ID:0Bv

고등학교 졸업하고 전문학교에 다니던 때 이야기.


같은 취미로 알게 된 전 남친.

나는 독신생활・전 남친은 부모님 댁에서 생할하고,
집에 숙박하러 오는 일도 많았다.


어느 날,
「저녁밥으로 (전 남친)이 좋아하는 만두를 만들게!」
하고 재료를 사고 의욕을 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실습이 들어와서,
「오늘은 미안해」
하고 거절하니까,
「준비해둘 테니까 학교 다녀와!」
라더라.

(이 사람이라면 장래도 안심이구나~)
하고 당시는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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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하고 어머니는 혈연관계가 없지만, 어머니는 아버지하고 이혼한 뒤에도 나를 찾아와 주었다. 그런데 아버지에게서 어머니에게 「모친인 척 하지마」라고 하는 전화가 걸려왔다고 한다.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아내하고 사별한 남성과 결혼. 당시 초1이었던 딸과 잘 지내오고 있었지만, 고1이 되고 나서 딸이 이상해졌다. 아무래도 남자친구의 누나에게 듣게 된 이야기가 원인으로, 나 같은 사람은 여자들 가운데서도 가장 밑바닥으로 경멸받아 마땅하다고….


3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15(火)11:14:03 ID:Z2P


아버지에게서 어머니에게
「모친인 척 하지마」라고 하는
전화가 걸려왔다고 한다.

나하고 어머니는 혈연관계가 없다.
나는 >>276의 딸하고 같은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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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2ch 막장】이웃이 시부모님 간병을 「내가 할테니까!」 하고 나서다가 「이젠 무리!」하고 울어버렸고, 시부모는 양로원에 갔다. 시설은 수준이 떨어지고, 돈은 더 들어가고, 자신은 노이로제가 되어버린 자업자득이었지만 왠지 동정받고 있다.






9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0/18(金)14:49:31 ID:5k.ej.L1

 근처에 사는A,
시부모님 간병을 「내가 할테니까!」하고
의욕에 넘쳐서 하다가 끝내
「이젠 무리!」하고 울어버렸고,
시부모는 양로원에 갔다.


뭐가 신경 모르겠냐고 하면,
주위에서는 (A남편도)
「아니, 시설에 보냅시다」고 제안하고 있는데,
좋은 양로원 예약을 걷어치고, 결국
처음 양로원보다 랭크도 떨어지고,
자택에서 멀고, 돈도 더욱 들어갔고,
A도 노이로제가 되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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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차 안의 커플, 주로 남자친구 쪽이 신경 몰랐다. 여자친구가 그만하라고 하는데, 자꾸 머리카락을 먹는 시늉을 했다.





9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09(水)20:10:02 ID:q8.ah.L1

전차 안의 커플(이라고 할까 주로 남자친구)
그 신경 몰랐다.


대학생 정도 되는 커플로서
여자친구는 숏컷의 미인,
남자친구는 보통 얼굴.

나는 여자친구 옆에 서있었지만,
(처음으로 여자친구하고 사귀는 걸까?)
하고 생각할 정도로,
남자친구의 행동이 스마트하지 않다고 할까
들뜬 느낌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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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착취받던 사촌 언니가 겨우 각성해서 도망친 것 같아서, 곤궁해진 큰 삼촌에게서 나에게 헬프 요청이 왔다.






1128. 名無しさん 2019年10月15日 11:20 ID:DfrAoGKv0

큰 삼촌에게 실컷 착취되던 사촌 언니가
겨우 각성해서 도망친 것 같아서,
곤궁해진 큰 삼촌 부부에게서
나에게 헬프 요청이 왔다.
(주로 금전. 그 밖에 가사노동)

비웃음 쳐주고
「그것보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빌려준 돈 갚아요」
라고 말했더니 전화가 끊어졌다.


(완전히 사촌언니에게 의지하며 생활하고 있었구나,
이젠 사촌언니 없는 생활 같은건 할 수 없구나)
라고 생각하면 이상했다…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전에는 사촌언니는
돈을 빼앗기고 있었을 뿐이었다.

어느 틈엔가,
사촌언니가 앞질러서 이러니 저러니
큰 삼촌 부부를 돌봐주었고,
좋은 아파트로 이사도 했고,
집세나 수도광열비나 인터넷 요금이나 휴대폰 요금이나
하는걸 사촌언니가 부담하는 형태로의 착취로 전환했다.

사촌언니에게 도망치라고 말해도
하지만 하지만 그래도 해서
기막혀서 교제를 끊었을 때는,
그런 일은 없었는데.

(교제를 끊었는데도 그런걸 알고 있었던 건,
수다쟁이 큰 숙모가 다른 숙모에게 전부 자랑 이야기로서 고한다
→나에게 전해진다 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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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가 트러블로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술・갬블・폭력・외도…상냥했던 오빠는 없어졌다. 올케와 조카딸을 도망치게 한 뒤에, 오빠는 집에서 나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어느날 오빠가 술취해서 계단에서 굴러떨어진걸 발견하고….






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17(木)21:58:33 ID:qdE

나에게는 띠동갑 나이차는 오빠가 있었다.

어릴 때는 귀여움 받았고,
작은 오빠에게 괴롭힘 받으면 언제나 감싸주었다.

자랑스러운 좋은 오빠로,
유명대학을 졸업했고,
이름 알려진 기업에서 일하고,
내가 중학생 때, 결혼했다.

상대는 계속 사귀고 있었던,
상냥한 미인으로 귀엽고
미소가 상냥한 멋진 사람.

언니를 갖고 싶었던 나는
그야 기뻤다.

아이도 태어나고,
모자가정으로 당시 친정에 간병이 필요한
할머니가 있었던 올케는 우리집에 귀향 출산했다.
아기의 귀여움에 다들 헤롱헤롱.

가끔씩 와주는 올케의 어머니도
상낭해서 아주 좋아했다.


그런데 몇 년 뒤,
오빠가 무슨 트러블을 일으킨 것 같아서,
해고?나 자진퇴직하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회사를 그만뒀다.

그리고 술・갬블・폭력・외도…
상냥했던 오빠는 없어졌다.

처음에는 올케와 조카딸을 우리집에 숨겨줬다.
그렇지만 조카딸도 엄마에게 떨어지지 않고,
시야에서 사라지면 울부짓는다.

오빠도 엉망진칭으로 취해서
무서운 눈으로 나타나서 마구 날뛰고,
『여기서는 위험하다』고 판단 내린 부모님이,
올케의 집에 돈을 보내서
올케의 할머니를 시설에 보내고,
올케를 멀리있는
올케 친정 친척에게로 도망치게 하고,
또한 오빠 부부의 임대 맨션과
올케의 친정집도 팔아치워,
도망치게 했다.


거기서 우리 할아버지가 쓰러져 버렸다.
어머니가 간호로 거의 집을 비우는 데다가,
아버지가 장기출장으로 게시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나는 거의
오빠하고 둘이서 있게 됐다.

당연히 나에게 오빠는 폭력을 휘두르게 되고,
취기가 깨어나면 울면서 사과해왔다.

걱정해서 작은 오빠가 우리집에 머무르고 있었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작은 오빠도 직장이 있고,
결혼 초읽기였던 상대도 있고,
그 부모에게 파혼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아버지는
「고등학교 졸업까지 노력해주겠니?」
하고 짜내는 듯한 목소리로 물어보길래,
옛날에 상냥하고 멋있었던 오빠를 잊을 수 없어서
「언젠가 오빠도 원래대로 돌아올거야,
조카딸도 올케하고도 화해할 수 있을 거야」
하고 울면서 말했다.


하지만 그런 생활을 시작하고
몇 년 쯤 지났을 때.
일주일에 한 번 돌아오던 아버지가,
초라해져 버린 어머니에게
「회사 그만두고 이쪽에 돌아가겠다.
재취직도 전망이 있고,
아버님이 들어갈 시설 찾겠다.
급료는 내려가겠지만
이대로는 안되겠다」
고 말했다.

할아버지는 쓰러져 있기는 했지만
머리는 건강하고 개호도는 낮고,
좀처럼 좋은 시설이 없었다.

있어도 금전적으로 힘든 곳 뿐.


「각오했고, 이 집 팔고,
저금하고 합치면 어떻게든 된다.
나도 너도 자격증 있어서
아직 일할 수 있으니까.
이왕이니 우리들의 노후도 생각하자.
장래로는 그 쪽이 좋다」
어머니는 울면서
「아버지 때문에 고마워」
하고 기뻐했다.


하지만 오빠가 화냈다.
취해서 혀가 돌아가지 않는 입으로
「내 돈은 어떻게 되는 거야!」
하면서.

정말 너무나 날뛰는데
작은 오빠와 아버지가 필사적으로 말리고,
어머니하고 나는 흐느껴 울고 있었다.

아침, 밝은 곳에서 보게 된
집의 참상은 지독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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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2ch 막장】여자친구가 야경을 보고 싶다고 해서, 야경을 보고 나서 막차를 타고 돌아오게 됐다. 만원전철이었는데 여친이 「우와ー! 힘들어~!」「죽겠어~!」「뼈가 부러지겠어ー!!」하고 소란스럽게 해서 타일렀더니….







1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16(水)23:26:00 ID:Lu6

어느 겨울 날, 여자친구가
「야경을 보러 가고 싶어」
하길래,
21시 쯤 역에서 약속을 하고
전차로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밤에 밖에서 데이트 하는건 좀처럼 없으니까,
모처럼이고 앞으로 마시러 가자고 하게 되어,
선술집에 갔습니다.

둘 모두 술꾼은 아니고
배고픈 쪽이 이기고 있었으니까
식사 메인으로, 음주는 별로 하지 않았으므로
서로 거의 취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막차 눈앞이 되어,
가게를 나와서 둘이서 전차에 탔습니다.

이 시간 대의 전차는
숨이 막힐 정도로 혼잡했습니다.

그렇지만 타고 있는 승객은
모두 말없이 견디고 있습니다.

매일 이 시간대에 귀가하는 직장인이라면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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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손요리 지상주의. 자기가 만들 수 있는 거라면 아직 몰라도, 요리 스킬도 대단하지 않으면서 여러가지 요구해오니까 정말 민폐.






35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0/17(木)14:22:31 ID:nA.tp.L2

남편이 손요리 지상주의

자기가 만들 수 있는 거라면 아직 몰라도,
요리스킬도 대단하지 않은 주제에,
남에게는 여러가지 주문 해오는
더블스탠다드니까 정말로 민폐

도대체 무엇일까, 이것

완전히 먹는 측의 소망을 억눌러 오는 느낌

맞벌이라는 자각이 너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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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와 남자친구는 모두 대학생. 중학생인 남자친구의 남동생이 부등교 상태라고 한다. 그건 남자친구 가정의 문제니까 참견할 생각 없지만, 문제는 남자친구 남동생이 데이트에 따라오는 것.





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17(木)11:40:08 ID:x8.ts.L4

나하고 남자친구는 모두 대학생.


남자친구에게는 중학생 남동생이 있고,
이번 골든 위크 끝나고 나서 학교에 가지 않게 되어
계속 부등교라고 한다.

괴롭힘 같은게 아니라,
반 바꾸기 하니까 모두하고 마음이 맞지 않게 되어서,
왠지 가기가 싫어져서 그대로 질질이라고 한다.

내가 이러쿵 저러쿵 말할 권리는 없고,
남자친구 가정의 문제이고
말참견할 생각은 없다.


문제는 남자친구 남동생이 데이트에 따라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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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전제품 상점에서 근무하는데, 다른 가게에서 24세 되는 귀여운 여자애가 이동해오니까, 그 여자애 근무 첫날부터 거의 매일 오면서, 그 애를 지명해서 가전제품 설명만 듣고 아무 것도 사지 않는 행위를 반복하는 50세 전후 정도 되는 아저씨가 나타났다.






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14(月)14:16:36 ID:9r.dd.L1

가전제품 상점에서 정사원으로서 근무하고 있엇지만,
파견으로 24세 여자애가 다른 가게에서 이동해왔다.

얼굴도 평범하게 귀엽고,
다른 종업원으로부터도
『귀여운 애가 들어왔다』
고 이야기 거리가 될 정도,
이동 전 점포에서 근무하고 있던 남자친구
(그 사람도 다른 점포로 이동해서 그곳과는 다른 점포)
가 있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 여자애가 근무 첫날부터 거의 매일 오면서,
그 애를 지명해서 가전제품 설명만 듣고
아무 것도 사지 않는 행위를 반복하는
50세 전후 정도 되는 아저씨가 있었다.

더욱이 시간이 지날수록,
「다트 하겠습니까?」
라든가
「술 마시겠습니까?」
라든가 가전제품과는 전혀 관계없는
프라이빗한 이야기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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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6일 수요일

【2ch 막장】남편이 매번 식사 뒤에 트림을 하는 것이 싫습니다. 남편은 「어쩔 수 없잖아! 일부러 하는 것도 아니잖아!」






2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12(日)18:27:27 ID:G7.o7.L2

남편이 매번 식사 뒤에 트림을 하는 것이 싫습니다.

교제중일 때는 인식하지 못했습니다만
옛날부터 나오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혼하고 1년 지난 것도 있는 것인지
최근에는 평범하게 해오게 되었습니다.

꺼어어어억!! 하는 큰 소리를 듣는건 아닙니다만,
꺼윽 하고 작은 것이라도 과연 매번이면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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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 부부가 이혼했지만, 언니 남편은 끝까지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혼계기가 된 조카딸의 사망 사고는, 언니 남편이 저녁 반주를 하며 먹던 땅콩을 1살 짜리 조카딸이 잘못 먹고 목이 막혀 질식해버려서….






25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0/14(月)14:38:07 ID:0S.fu.L2

너무 무거워서 리얼에서는 말할 수 없고,
나보다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여기에서 토해놓고 싶다

언니 부부가 이혼하게 되었지만,
언니 남편은 마지막 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하는 이유는,
이혼의 계기가 된 것이 조카딸의 사망사고로,
원인은 땅콩을 잘못 섭취하여 질식

사고 당시, 언니는 용무가 있어서 외출하고,
집에는 언니 남편하고 1살 조카딸이 남아 있었다

언니 남편은 저녁 반주를 하면서,
안주로서는 그 땅콩을 먹고 있었다

조금 한 눈을 판 사이에
조카딸이 땅콩을 입에 넣어버리고,
목이 막혀서 질식상태에 빠졌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손을 쓸 수도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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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겨우 승진해서 약간의 부하가 생긴 남편이 부하들을 갑자기 집에 데려왔다. 어쩔 수 없이 대충 카레 라이스를 주었지만….





25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0/15(火)00:30:14 ID:ED.zq.L2

최근 겨우 승진해서
약간의 부하가 생긴 남편이,
들떠 버렸는지 무단으로
부하를 우리집에 데려왔다

어른 남자 3명이나 있으면
비좁아서 초조하고 움츠러 들었어요

그리고
「이녀석들에게 뭔가 적당히 먹게 해줘!」하고 뿌듯

어제 만든 카레로 먹을 생각이었으니까
추가로 조리하지 않았던 나 불끈


카레도 남은 2접시 정도 밖에 없었고,
어쩔 수 없이 그야말로 적당히
양념을 집어넣어서 분량 늘렸다

푹 삶으면서, 냉장고에 남겨두었던
야채 같은걸 닥치는 대로 튀기고 튀긴다

그리고, 일본식 스프 카레 같은 것에
그냥 튀긴 야채를 토핑해서,
「이거 먹고 돌아가」하는 눈빛을 날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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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개가 있어서 피난소 이용은 힘들 것 같아서,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에 피난했다.








424 :■忍【LV0,作成中..】 : 19/10/12(日)20:08:03 ID:eY.0d.L1

우리집은 이번 태풍으로
빠른 단계부터 범람 위기 크다고 말해지는
1급 하천 바로 옆

피난권고도 오전부터 몇 번이나 나오고 있다

하지만 개가 있어서
피난소에서 함께 있는 것은 무리라는걸 알고,
고민 끝에 차로 10분 정도 되는 거리를
달리면 있는 고속도로 주차장에 피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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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시절, 스포츠 만능으로 리더 같은 존재였던 친구의 제안으로, 수수한 전학생 여자애를 괴롭혔던 적이 있다. 동창회에서 그 여자애는 엄청 미인이 되었고 우리는 사과했는데, 그 친구는 치근치근 거리며 걔네 남편에게까지 욕을 해댔다.






7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08(火)15:50:36 ID:wP.oh.L1

초등학교 시절,
당시 절친한 친구A의 제안을 계기로
클래스 메이트인 어떤 여자(B)
괴롭혀 버렸던 적이 있다.


A는, 집안도 좋고 스포츠도 만능인
학년의 리더 같은 존재로 클래스의 무드 메이커.

5학년 여름방학 끝나고 전학 온 B는,
당시 혼잣말이 많고, 안경 쓰고 있고 다소 통통.
복장도 수수한 청바지 외모가 많았다.


B에게의 괴롭힘은 병균 취급이 주였고,
신체적인 폭력은 없었으나,
A가 학교에 괴롭힘을 퍼뜨리고 다녔으니까
굉장히 유명하게 됐다.

그 때문에 평소 온화한
당시 교장 선생님에게 까지 닿아서,
그 교장 선생님이 교실에 호통치며 들어왔으니까
장렬한 배틀이 전개되었다.


중학교부터는 A는 사립으로.
중학교 이후로도 가끔씩 A하고는 
놀고 있었으나, 고등학교 들어와서는
「B의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클레이머 놀이 하자」
고 하는 이야기가 되었고,
A가 진짜로 거짓 클레임을 마구 넣었기 때문에
질려버려서 A하고는 소원해졌다.
A는 그 가게에 출입금지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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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올케에게 「이혼하게 될 것 같다」고 상담을 받았다. 부끄럽지만 원인은 「오빠의 낭비벽」이라고. 나도 어머니도 오빠에게 몹시 화가 났지만, 양가 입회하여 대화하여 보니까….






812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 2019/10/10(木) 12:07:30

금년 봄 쯤에 올케에게
「이혼하게 될 것 같다」고 상담을 받았다.

부끄럽지만 원인은
「오빠의 낭비벽」이라고.

올케 부모도 격노하고 있다(그거야 그렇다)고 하는 것이었는데
곧바로 오빠 부부를 불러서 양가 입회를 하여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나도 어머니도 믿을 수 없는 기분도 있지만
오빠에게 몹시 화가 나 있었다.



덧붙여서, 오빠 부부의 스테이터스
오빠→8시~21시 까지 근무, 경우에 따라서는 휴일 출근 있음, 실수령액 40만 정도
올케→9시~17시 까지 근무, 토일요일 휴일, 실수령액 18만 정도


상기의 생활이 시작되고 나서 약 1년간
대화의 자리에서 알게 되었던 것이지만
올케가 전혀 집안일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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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가 친구하고 온천여행에 가길래, 용돈의 일부를 저금한걸 주니까「다음 달 부터 용돈 줄일테니까」






3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11(金)12:57:53 ID:Oh.ek.L1

지난달 3일 연휴에
아내가 친구하고 온천여행에 갔다.

그 때 저금했던 용돈의 일부를
아내에게 주었지만
어쩐지 미묘한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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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 설립 때부터 재직하고 있는 파트타이머 여성이, 사원들을 마구 괴롭히고 다니고 있다. 임원들도 말릴 수 없다.







1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05(土)22:50:28 ID:vI.51.L1

직장에, 설립 때부터 재직하고 있어서,
「나는 파트타이머지만,
초기 멤버니까 단순한 파트타이머는 아니야」
라든가
「나중에 온 정사원 보다 경험도 지식도 있어」
라든가
「나의 남편은 ○○회사의 높으신 분이야」
가 말버릇인 오십 전후 여성이 있다.

항상 잘난 척 하고,
신인 구박이나
나온 말뚝 박아대는 것에는
여념이 없는 주제에,
클레이머 대응 같은 귀찮은 일은 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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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2ch 막장】한밤중에 전화가 울려서 보니까 오빠 번호. 받아보니까 왠 취한 아저씨가 욕설을 퍼부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오빠가 귀신 같은 아내에게 혼나고 있다고 술집에서 농담을 했는데, 「그런 여자 내가 설교해주겠다!」는 사람이 있어서….






1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12(土)11:40:59 ID:BW.o3.L4

잠자고 있었더니 한밤중에 전화가 울리고,
오빠의 번호였으니까
(누군가에게 불행이라도 있었나!?)
하고 서둘러 받았다.



그랬더니 갑자기
「어이 아줌마!!」
하고 고함을 질러왔다.

오빠 목소리가 아니고,
취한 것 같다.

(장난전화잖아!)
하고 화가 나서 반사적으로 끊고,
끊고 나서
(어라, 어째서 오빠 번호에서?)
하고 깨닫게 됐다.

졸려서 머리가 돌아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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