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3일 토요일

【2ch 아이마스 SS】P 「싫구나— 무서운데—」 ③ 팔척님

시리즈 SS
P 「싫구나— 무서운데—」 ① 절에서 태어난 T씨

P 「싫구나— 무서운데—」 ② 메리 씨
P 「싫구나— 무서운데—」 ③ 팔척님
P 「싫구나— 무서운데—」 ④ 테케테케
P 「싫구나— 무서운데—」 ⑤ 나홀로 숨바꼭질
P 「싫구나— 무서운데—」 ⑥ 사시[完]

78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19:33:10. 15 ID:NaStY/OU0.net

1.팔척님(八尺様)
2.나홀로 숨바꼭질(一人かくれんぼ)
3.사시(邪視)
4.테케테케(テケテケ)
5.입 찢어진 여자(口裂け女)
6.절에서 태어난 T씨(寺生まれのTさん)

>>85



8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19:39:35. 49 ID:x1k7Xo7O0.net

1



9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19:48:23. 77 ID:NaStY/OU0.net




주인공을 선택해 주세요
>>95
팔척님을 선택해 주세요
1.모로보시 키라리
2.팔척님
>>100



9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19:50:30. 15 ID:x1k7Xo7O0.net

마미



10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19:55:14. 15 ID:H1nU8Q1A0.net

아즈사



104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0:14:54. 40 ID:NaStY/OU0.net

봄방학이고 역시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얼굴 보여주어 풀지 않으면 안돼겠NE!
라는 이유로 시골에 돌아왔지만……재미없쩌!
편의점도 멀고 오락실도 근처에 없고!
주변 산책하는 정도 밖에 즐거움이 없어YO! 이래서는 마미 건강해져버린다!

「포포, 포포포, 포, 포…」




에? 엑? 뭐지 지금?에?무슨 일→?
지금의 어떻게 봐도 신장 100미터는 됐어!? 뭐지!?
라고 할까 벌써 아무도 없고! 거짓말 어디로 간거야!?



「맛있어→!」

응—, 할머니의 조림 맛있어!
아, 그렇지. 뭔가 이야기해서 적막한 노후 생활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

1.그러고 보면 낮에, 키가 큰 여자 보았어→! 왠지 포포포 라고 말했다!
2.이 조림 마싯네! 조미료는 청색 3호죠?
>>110



11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0:18:28. 66 ID:0/or2H+w0.net

어른이 되면 할머니네 생활비 보내 준다



111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0:18:42. 94 ID:8tf95mK30.net

1



11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0:33:30. 00 ID:NaStY/OU0.net

「그러고보면 낮에, 키가 큰 여자 보았어→! 왠지 포포포 라고 말했다!」
「……!」

아, 어라? 어쩐지 위험한 말해버린 느낌……?

「언제 보았어!? 어디서 보았어!?」

좀, 할→아버지 너무 화내!? 마미, 무슨 나쁜 짓 한거야?
이, 일단은 정직하게 이야기하는 쪽이 좋겠네요NE!?

「오늘은 묵어 가라. 아니, 오늘은 돌려 보낼 수는 없게 되었다」
「에, 그렇지만 마미는 내일 그라비아 촬영」
「묵고 가라!! ……할멈, 뒷일 부탁한다. 나는 저녀석을 맞이하러 갔다 온다」

좀……이것은……진짜 위험…….
이렇게 되면……아미에게 대신해달라고 할 수 밖에 없다……그렇지만……아미와 마미는……단짝이야……!




「하, 할→머니……」
「팔척님이 홀려 버린 것 같아. 할아버지가 어떻게든 해줄거야.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팔척님.
할머니가 말하기로는, 도깨비 같은 녀석 같다.
지금은 지장님으로 봉인해놓고 있지만 팔척님에게 홀리면, 몇일 사이에 잡혀가 살해당해 버린다.
……노인에게도 요괴 워치는 인기NE!

1.아니아니, 프로로서 일을 빠뜨릴 쭈 없고! 마미 돌아가!
2.여기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말하는 글 들어줘야지, 아마 무쩌운 거야
>>120



12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0:38:16. 32 ID:oojJ9sf90.net





122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0:49:07. 32 ID:NaStY/OU0.net

「마미 쨩? 큰 일이지. 이것, 가지고 있도록 해」

할아버지가 데려 온 아줌마에게 부적을 받았다.
용사 마미는 부적을 손에넣었다 !
아이템은 장비하지않으면 의미가 없어 ! ▽

「여기에 들어가 주세요. 한 걸음도 나와서는 안돼. 미닫이를 여는 것도 안돼」

에, 에— ……무슨 이거 부적 너무 많이 붙였어……. 이것, 모리시오(盛り塩,액막이 용으로 접시에 담아놓는 소금)라는 거?
라고 할지, 요강이라니! 화장실도 자유롭게 갈 수 없는거야!? 마미, 꽃의 중학생이야!?

「시끄러워! 곧 있으면 해가 진다. 알겠어, 내일 아침까지 여기에서 나와선 안돼.
 나도 할머니도, 너를 부르지도 않고, 너에게 말을 걸지도 않는다.
 그렇구나, 내일 아침의 7시가 될 때까지는 절대 여기에서 나오지 말아라. 7시가 되면 네 쪽에서 나와라. 집에는 연락해 둔다」

아, 마미 알고 있다. 이것 진짜다.
우으, 될 수 있는대로 차는 마시지 말도록 하자…….



아텔레비젼재미있다. 그럴 리가 없지YO! 재미없어 재미없어 재미없ー어!

「어ー이, 괜찮은가. 무서우면 무리하지 않아도 좋아. 왜그래, 여기에 와도 좋아」

할아버지! 역시, 알아주셧-네! ……어라?


1.할아버지, 말을 걸어 오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2.기분탓인가!할아버지 할아버지-이!무서웠어요-오!
>>130



13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0:54:59. 97 ID:+Lye5WD8p.net

1



133 :>>122 2014/12/09(화) 21:01:44. 05 ID:NaStY/OU0.net





136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1:18:47. 70 ID:NaStY/OU0.net

할아버지, 말을 걸어 오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부, 부적!

「포폿포, 포, 포포…」

유리창이 똑똑 울리고 있다! 위험해위험해위험해 나무마미타불나무마미타불(なむまみだぶつなむまみだぶつ)!!



「오늘 아침 뉴스입니다. 나라에서 매화가 제철이……」

……아침? 아침!? 7시 13분!? 그 소리도,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힉」





뭐야 저게. 소금이 새카매. 뭐야저게. 뭐야저게!

「할머니!」

장지문을 열었더니 할머니도, 할아버지가 데려온 아줌마도 있었다.
우, 우으……울고 있을 때가 아니지요, 훌쩍.

「차? 마미, 차를 타면 되는 거야!?」

원박스(ワンボックス,미니밴)라는 거죠……그렇지만, 어디를 타면 좋을까?

1.할아버지의 조수석이라면 괜찮지!
2.도망갈 길 없지만……한가운데?



14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1:23:25. 93 ID:NaStY/OU0.net

>>145



14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1:26:23. 79 ID:VNfW1F4mp.net

2



151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1:53:41. 68 ID:NaStY/OU0.net

「큰일났구나. 신경 쓰일지도 모르지만, 지금부터는 눈감고 아래로 숙이고 있어라.
 우리들에게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지만, 너에게는 보여버릴테니까. 괜찮다고 할 때까지 참고 눈을 뜨지 마」

할아버지가 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위험위험하겠네.
라고 할까 이 아저씨들 누구일까, 어째서 머리 저런 걸까.
라든가, 말할 때가 아닌가. 지금은 어쨌든 도망쳐야!




할아버지의 차가 맨 앞을, 마미가 타고 있는 차가 가운데로, 할머니의 차가 맨 뒤.
천천히 달리고 있지만, 이런 속도로는.

「폭포포, 포, 포, 포포포…」

히이!? 부, 부적! 부적—!
그렇지만 조금만……하얀 원피스. 창가에 딱 붙어서, 차와 나란히.
얼굴은 안보이지만, 아……고개를 숙이려, 하고 있어? 위험하다. 머리카락이. 위험하다. 얼굴, 이. 눈이, 마주친다.

「보지마!!」

옆의 아저씨가 고함질렀다! 하지만, 덕분에 눈을 마주치지 않았어YO……아쯜했다.
그렇지만에서도, 조금만이라면…….

1.그럴 상황 아니예YO! 부적에 집→중→!!
2.조금 뿐-이양? 살짝이지!
3.그렇다, 사진 찍으면 심령사진으로 단번에 유명인일지도?
>>158



158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2:00:29. 58 ID:0/or2H+w0.net

1



167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2:27:22. 68 ID:NaStY/OU0.net

「여기까지 오면 괜찮다」




이 지장 씨가, 저것을 봉인하고 있는 거NE…….
우와! 왠지 부적에서 까만게 나오고 있다! 아줌마ー아!

「이제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만약을 위해서 당분간은 이것을 가지고 있으세요」」

새로운 부적 받았다. 아이템은 장비하지않으면 의미가……이것은 이제 됐나.
그 다음은 집에 돌아가고, 평소와 똑같이 살고, 그러다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얇기는 해도 혈연이 있는 인간으로, 마미의 주위를 둘러싸서, 조금이라도 팔척님의 눈을 속이려고 했어」

전화 저편에서 할머니가 이야기한다. 마미를 위해 그렇게 많은 사람이 달려와 주었네요…….
아, 그러고보면 장지문 너머로 들린 그 소리는.



168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2:28:38. 11 ID:NaStY/OU0.net

「할아버지는 날이 샐 때까지 우리들과 다른 방에 있었어.
 아침이 되서 너를 부르러 갈 때도, 친척들에게 전화하고 있어서 할아버지는 손을 뗄 수가 없었어」

하, 하하……그렇네—.
그, 그렇지만, 이미 끝난 이야기죠!

「그렇지, 팔척님을 봉하고 있는 지장님이 누군가에게 부서져 버렸다. 그것도 너의 집으로 통하는 길의 것이」

……。

「포포포포, 포포포……」

아미, 그 농담 웃을 수 없어.

팔척님 끝



転載元
P「いやだなーこわいなー」
http://viper.2ch.sc/test/read.cgi/news4vip/1418106597/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110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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