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3일 토요일

【2ch 아이마스 SS】P 「싫구나— 무서운데—」 ④ 테케테케

시리즈 SS
P 「싫구나— 무서운데—」 ① 절에서 태어난 T씨

P 「싫구나— 무서운데—」 ② 메리 씨
P 「싫구나— 무서운데—」 ③ 팔척님
P 「싫구나— 무서운데—」 ④ 테케테케
P 「싫구나— 무서운데—」 ⑤ 나홀로 숨바꼭질
P 「싫구나— 무서운데—」 ⑥ 사시[完]

178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2:37:30. 77 ID:NaStY/OU0.net

1.쿠네쿠네(くねくね)
2.나홀로 숨바꼭질(一人かくれんぼ)
3.사시(邪視)
4.테케테케(テケテケ)
5.입 찢어진 여자(口裂け女)
6.절에서 태어난 T씨(寺生まれのTさん)

>>185



18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2:41:03. 87 ID:PK/Tb6hQ0.net

4



187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2:49:01. 25 ID:NaStY/OU0.net




주인공을 선택해 주세요
>>190



19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2:50:07. 57 ID:6XJ9hb6h0.net

하루룽



196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3:02:14. 93 ID:NaStY/OU0.net

「아챠—, 벌써 완전히 저녁이야—……」




물건을 잊어버리고 오다니, 나는 역시 얼빠진걸까나.
으응, 어쨌든 빨리 돌아가지 않지 않으면!
내일은 중요한 촬영이야,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확실하게 대본을 다시보고, 응?

테케테케테케테케…….

「무슨 소리지?」

계속 저 쪽에서 들려 오고 있어?

테케테케테케테케…….

가까이 다가, 오고 있어?

테케테케테케테케…….

1.뭐 상관없어, 빨리 돌아갈까
2.무엇일까, 신경이 쓰이네……
>>205



20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3:04:04. 98 ID:1dRT4QLq0.net

1



21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3:24:12. 71 ID:NaStY/OU0.net

뭐 상관없어, 빨리 돌아깔까.

테케테케테케테케…….

역시 그 소리가 들린다.
……뒤돌아 본다.




「윽……!」

도망뭐야저거가지않으면싫어무서워망가지않으면하반신도망없다가지않으팔뿐면도망가지않으면!!

테케테케테케테케…….

「히이!?」

점점 가까이 온다!
곧, 곧 있으면 계단이니까, 그러니까 거기서……!

1.맞서 싸운다!
2.아래로 도망친다!
3.위로 도망친다!

>>215



21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3:26:19. 83 ID:AGZDqDCl0.net

3



22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3:44:35. 58 ID:NaStY/OU0.net

위로!

테케테케테케테케…….




따라 오고 있다.
이 위는 옥상, 평소에는 열쇠로 잠겨 있다. 하지만, 혹시 어쩌면…….
그렇지만, 옥상에서 어떻게 할거야? 무기도 없다. 도망갈 길도 없다. 문을 닫으면, 저것은 막을 수 있을까?

테케테케테케테케…….

으응, 여기는 3층. 3학년 복도를 가로질러 단번에 아래까지…….
그렇지만, 이 저 속도에서 도망칠 수 있어? 펴, 평소의 넘어지는 버릇이 나오면, 나는.
어떻게 되는 거야? 저것에 잡히면, 따라 잡히면, 나는 어떻게 되는 거야? 애초에, 저건 무엇이야?

테케테케테케테케…….

돌아가고 싶다. 이제 싫어.
누군가, 도와줘요……!

테케테케테케테케…….

아니다. 지금은 그런 짓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울어도, 외쳐도, 아무도 없는 방과후니까. 그러니까 지금 해야 할 일은……

1.도중에 있는 교실에 뛰어들면!
2.옥상에!
3.복도를 달려나간다!
>>230



23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3:46:05. 67 ID:0/or2H+w0.net

3



23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00:03:06. 43 ID:kMby4V+I0.net

지금 해야 할 일은, 복도를 달려나간다!

「하아, 하악! 하악! 학, 악, 하아……!」

테케테케테케테케…….




온다. 온다. 온다!
쭉쭉, 가까이오고, 앞으로, 약간만!

테케테케테케테켁.

앞으로, 조금, 만! 계단, 인데!
이제!계단을, 학, 학, 내려가면, 교정으로……교정으로, 도망치고, 또 달려?

테케테케테케테케!

아.
도망쳐도, 따라 잡힌다.
교정에 나가서, 교사를 돌아서 정문까지 어느 정도?
교정을 가로질러서, 뒷문까지 어느 정도?
어디까지 도망치는 거야? 도로까지? 역까지? 집까지?
따라 잡힌다.

테케테케테케테켁!!

도망치지 못한다.
도망치지 못한다.
도망치지 못한다. 여기서. 끝난다.



242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00:29:01. 22 ID:kMby4V+I0.net

꺽인 마음으로는 이제 달릴 수 없다.
여느 때와는 다른 상황에서, 여느 때처럼 넘어지고, 여느 때와는 다른 결말을 맞이한다.
나는, 여기서, 끝난다.

테케테케테케테켁!!






……? 지나, 가버렸다?
되돌아 보면, 막다른 벽. 석양에 비추어져 오렌지색인, 언제나 익숙한 벽이 있었다.
저것은 무엇이었던거야? 나는, 살아난거야? 이제 전부 끝났어?



목욕을 하니까, 왠지 진정되는 느낌이 든다.
나쁜 꿈을 꾸었던 거겠지. 틀림없이, 수면부족 탓일거예요.
머리카락을 말리면, 오늘은 이제 빨리 자자.

「어라?이것……」

모르겠다. 으응, 기억하고 있다. 무의식 중에, 잊으려 하고 있었다.
상반신 만의 그것이, 스쳐 지나나가며 그것이 손가락끝으로 닿았던, 나의 머리카락 끝.
몇 년이나 손질하지 않았 것처럼, 너덜너덜하게 되어 있었다.




테케테케 끝


転載元
P「いやだなーこわいなー」
http://viper.2ch.sc/test/read.cgi/news4vip/1418106597/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110729.html


이어지는 SS
P 「싫구나— 무서운데—」 ⑤ 나홀로 숨바꼭질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