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3일 토요일

【2ch 아이마스 SS】P 「싫구나— 무서운데—」 ⑤ 나홀로 숨바꼭질

시리즈 SS
P 「싫구나— 무서운데—」 ① 절에서 태어난 T씨

P 「싫구나— 무서운데—」 ② 메리 씨
P 「싫구나— 무서운데—」 ③ 팔척님
P 「싫구나— 무서운데—」 ④ 테케테케
P 「싫구나— 무서운데—」 ⑤ 나홀로 숨바꼭질
P 「싫구나— 무서운데—」 ⑥ 사시[完]

253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00:42:48. 04 ID:kMby4V+I0.net

1.쿠네쿠네(くねくね)
2.나홀로 숨바꼭질(一人かくれんぼ)
3.사시(邪視)
4.빨간 조끼(赤いちゃんちゃんこ)
5.입 찢어진 여자(口裂け女)
6.절에서 태어난 T씨(寺生まれのTさん)

>>260



26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00:45:53. 21 ID:JBXauajp0.net

2



262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00:53:01. 52 ID:kMby4V+I0.net




주인공을 선택해 주세요
>>265



26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00:53:38. 76 ID:JBXauajp0.net

이오링



269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01:16:23. 18 ID:kMby4V+I0.net

「나홀로 숨바꼭질? 후후! 나, 그런 무서운 이야기는 거북하답니다, 미안해-요—」

라고 클래스의 친구에게 말한 것이, 오늘 점심의 이야기.
거북한게 아니라, 오히려 그런 것은 정말 좋아해. 그렇지만 스스로 그런 것을 하게 되면, 으ー응.

「라고 말하면서 가짜 우사쨩도 날카로운 칼날도 확실히 준비하다니, 뭘하고 있는 것일까, 나란」




쟝발쟝(ジャンバルジャン,이오리 네 집에서 기르는 개. 종은 쟈이언트 슈나우저)의 오두막으로부터 사람도 쟝발쟝도 내보내고, 지금 여기에는 나 밖에 없다.
으응, 나와……이 인형 밖에 없다.

「역시, 인형이라고 해도 찌르거나 하는건 마음이 내키지 않아요」

말을 해본다.
……거짓말쟁이. 사실은 해보고 싶은 주제에.

「아니야. 찌르거나는 하고 싶지 않은 것은 진짜」

어떻게 될까 보고 싶은 것도 진짜.
곤란한 아가씨네, 미나세 이오리.

「……뭐, 여기까지 했다면 끝까지 해보자」

어차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겠지요.



271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01:22:22. 37 ID:kMby4V+I0.net

「에에또, 봉제인형에게 이름을 붙이는 거였던가」

무엇이 좋을까.
이런 것은 직감이지요.
>>275로 좋을까.

「전기를 끄고, 텔레비전을 켜고……」

이럴 때, 휴대폰의 조명은 편리하네.
어머? 전지가 조금 적은데……뭐 좋아요.

「다음은, 숨는 장소」

어디로 할까나?
들은 이야기라고, 제대로 숨지 않았다고 지독한 일을 당할 것 같은데.
너무 어이가 없네, 지독한 짓을 당한 인간은 그것을 어떻게 전했다는 것일까.
그 이야기가 전해진 시점에서, 생명까지는 빼앗기지 않았다는 보증은 되어 있다.
그러기는 커녕, 혼이 난 인간 있을리가 없는거 아니야?
뭐, >>280 같은데 숨어두면 좋겠죠.

「그럼, 혼자서 숨바꼭질 시작 시작……니히히♪」



27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01:25:03. 54 ID:ne/D1vfg0.net

곤잘레스



277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01:25:37. 86 ID:M85qi03x0.net

벽장



28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01:26:38. 37 ID:Z1kknn7N0.net

>>277



28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01:39:18. 98 ID:kMby4V+I0.net

「시간이네. 첫번째 술래는 이오리 쨩, 첫번째 술래는 이오리 쨩, 첫번째 술래는 이오리 쨩. 알았어?」

대답 같은건 있을 리가 없지만. 목욕탕에 곤잘레스를 가라앉히고……방으로 돌아온다.

「하-나, 두-울, 세-엣, 네-엣……아-홉, 여-얼!」

그럼, 찾으러 갑시다.

「뭐어, 있는 곳을 알 수 있고 있는데 찾을 것도 아무 것도 없어요. 곤잘레스, 찾아냈다」

찌른다. 찌른다. 찌른다.
왠지 미안한 느낌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다음은 곤잘레스가 술래……부훗」

뭐야 곤잘레스라니.
머리 이상한거 아니야.
스스로 말하고서도 뿜어버렸어…….

「그럼 빨리 숨어야지」

텔레비전은 켜두라는 이야기니까, 보이는데 있는 것이 좋아요.
벽장에 숨자.




「그런데, 어떻게 되는 걸까나……」

이런 일로 두근두근거리고 있다. 의외로 나도 어린애네.



289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01:44:40. 93 ID:kMby4V+I0.net




「지루하네……」

텔레비전도 테스트 방송 밖에 나오지 않는다.
다른 채널에서 무엇인가 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손에 리모콘은 없다.
휴대폰을 봐도, 아직 5분도 지나지 않았다.
아-아, 역시 그만둬버릴까나.



1.너무 어이가 없어, 그만둘래 그만!
2.아직 막 시작한 참인걸, 조금만 더 기다리자
3.이렇게 되면 자면서 기다리자, 후아-아
>>295



29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01:49:33. 00 ID:8NuW4IJS0.net

3



347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13:14:47. 31 ID:kMby4V+I0.net

아직 막 시작한 참인걸, 조금만 더 기다리자
……응?




뭐야. 텔레비전, 고장나 버린걸까.
치익-치익-시끄럽네, 전원 꺼버릴까.




「!?」

움직이고, 있다.
어두우니까 잘 모르겠지만, 아마.
움직이고 있다. 곤잘레스.

「부훗」

곤잘레스라니! 누구야 이런 이름 붙인거! 기억해둘거야 치하야!

「켁, 위험」

이쪽, 보고 있다. 이거 눈 마주치고 있다. 이, 이런 때는 확실히……



1.소, 소금물! 어디야, 확실히 이 근처에……!
2.지금 나가면 어떻게 될지 몰라, 전화로 누군가 사람을 불러
3.진정하세요 이오리, 아무튼 심호흡이야
>>350



35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13:17:59. 43 ID:woVfTRRVa.net

하나



353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13:40:51. 22 ID:kMby4V+I0.net

소, 소금물! 어디야, 확실히 이 근처에……!




곤란해.
이 상황, 정말로 위험한게……좋아, 저 쪽은 움직이지 않는, 느낌이 든다.
여전히 시선이 마주치는 느낌은 계속 되고 있는데.

「그럼」

거의 바닥에 흘러버린 소금물.
눈앞에는 곤잘레스.
벽장의 출구는 하나 밖에 없다.
아침까지는……아직 3~4시간 정도 있다, 는 것일까.
바보.
아침이 되어도, 어떻게든 된다는 보증은 어디에도.

「키, 키키」


지금의 소리. 뭐야?
환청? 잘못 들은거? 아니다. 확실히 들렸지만, 무슨 소리야.
정말이지. 어떻게 할거야, 결정하세요 미나세 이오리.



1.소리의 정체가 신경이 쓰인다, 틈새로 방을 둘러보자
2.아니, 소리가 나자마자 움직이는 것은 위험한 느낌이 드니까 좀 더 여기에
3.상당히 적어져 버렸지만……나머지 소금물을 입에 머금고 탈출
>>357



357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13:43:56. 04 ID:7mgIXTl60.net

3



36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14:06:44. 68 ID:kMby4V+I0.net

정말 조금 뿐이네. 하아, 하-아…….

「으읏」

벽장을 연다. 아까까지 있던 그림자는 없다.
조용히, 하지만 재빠르게.
틀림없이, 지금은 무엇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
오컬트 같은걸 믿고 있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이것도 어린애 속임수가 틀림 없다.
하지만, 못된 장난이라도 시작해 버렸린건 나. 매듭을 짓는 것도 나.
괜찮아. 할 수 있어.

「……」

없다.
목욕탕에 없다.
아니, 나는 벽장에서 움직이는 그림자를 보고 있었다. 없는게 당연.
후훗, 쟝발쟝과도 자주 숨박꼭질 헀었지. 그립다.
개집 한 개 정도인걸, 곧 어디라도 다 찾을 수 있어…….






1.그림자는 보이고 있었다, 숨어있던 방으로 돌아가 본다
2.현재는 문제없지만 대비는 하고 싶다, 부엌에서 소금물이나 무기를 조달
3.더는 할 수 없다, 이대로 도망치는 것도 있겠, 지요?
4.못 보고 넘긴게 있었는지도, 한번 더 목욕탕을 잘 찾아보자
5.움직이고 있다면 소리가 날 거야, 귀를 기울인다
>>370



37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14:12:04. 81 ID:NMACBsXha.net

2



376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14:31:51. 88 ID:kMby4V+I0.net

입속에 있는 소금물만으론 걱정이야, 만일을 위해 무기도 갖고 싶고.
부엌에 가자, 일단은 준비하지 않으면.

「?」

부엌의 불도 제대로 껐을텐데.
게다가 이 냄새……무엇인가가 타고 있다?




어떻게 된거야.
나 이외, 나와 곤잘레스 이외 이 건물에는 없을텐데.
그렇지만 이 타다 남은 것, 곤잘레스와 같은 천이네…….
누가? 저것이, 스스로? 항, 설마아.

「푸-웃. 이오리 쨩의 승리, 이오리 쨩의 승리, 이오리 쨩의 승리」

하는 김에 소금물 한잔 더 추가 마셔둘까. 에이.
순서는 뒤바뀌어버렸지만, 일단, 이것으로 마지막 조건은 만족했다.
그래, 끝났어요.
……그런데, 불안한 것은 어째서?
불장난이 지나쳤을 뿐이얏.
이제 끝났어!



379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14:47:16. 41 ID:kMby4V+I0.net

「쟝발쟝, 너 최근 응석부리네. 어떻게 된거야?」
「쿠응」
「그런 눈으로 봐도 몰라요……오늘도 여기서 자고 싶어?」
「……」
「안돼요, 응 정말. 알았어요, 그럼 함께 너의 집까지 가줄께」

이 아이만이 아니다.
사용인들도, 쟝발쟝의 집에는 가까이가려 하지 않는다.
한 번 해고할거라고 위협하고, 이유를 캐물었던 적이 있다.
『누군가의 시선을 느낀다』 『무엇인가가 탄 것 같은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 『문이 열리지 않게 되는 일이 있다』
……사용인의 교육이 부족한 것일까.

「하아, 추워」

이제 완전히 겨울이네. 차가워졌고, 공기도 건조하고 있고……이제 난로를 사용해도 괜찮은 시기일까.
이만큼 공기가 마르다면 반드시 잘 탈거야. 쟝발쟝의 집에도 난로는 있었을 거야.
청소도 끝냈다고 말하고 있기도 했고, 이오리 쨩이 금년 처음으로 사용해줘야지.

「키, 키키」
「!」

소리. 이, 소리.
그날 밤에 들은 것과 같다.
몇번이나 생각하면 어처구니 없다고 끊어 버렸다.
기괴한 소리는 무엇이었는가. 어째서, 곤잘레스는 불타고 있었는가.
그 놀이는, 나홀로 숨바꼭질이었던 걸까? 몇 번 생각해도, 또 한 사람, 다른 누군가가…….
여느 때처럼 머리를 흔든다.
등골을 달리는 한기를 뿌리치듯이, 나는 난로 앞에서 성냥을 켰다.

나홀로 숨바꼭질 끝



転載元
P「いやだなーこわいなー」
http://viper.2ch.sc/test/read.cgi/news4vip/1418106597/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110729.html


이어지는 SS
P 「싫구나— 무서운데—」 ⑥ 사시[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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