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9일 화요일

【2ch 막장】유명한 돈까스 가게에 갔다 잘먹었습니다ー 하고 계산하려고 했더니 잠깐! 하고 불러세웠다 점주「양배추가 남아있어요」 나「죄송합니다 양배추 싫어서 남겼습니다」 점주「하아? 이젠 돈은 됐으니까 돌아가 두 번 다시 오지마」











9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4(木)12:17:46 ID:E2.1z.L1

아까 맛있다고 유명한 돈까스 가게에 갔다
맛은 확실히 맛있었다

잘먹었습니다ー 하고 계산하려고 했더니
잠깐! 하고 불러세웠다

점주「양배추가 남아있어요」
나「죄송합니다 양배추 싫어서 남겼습니다」
점주「하아? 이젠 돈은 됐으니까 돌아가 두 번 다시 오지마」

나 그렇게 나쁜 짓 했어?
확실히 예절은 나빴구나…하고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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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바람 피우고 이혼하고 나서, 간통남과 재혼해서 살던전처가, 뱃속의 아기하고 같이 죽었다. 그러자 전 장모가 나에게 장례식에 나와달라고 자꾸 전화하고 있다. 상주가 간통남이니까 몇 번이나 거절하고 있는데.









766: 名無し 20/09/20(日)19:19:31 ID:Ib.gc.L2

바람 피우고 이혼해서
간통남과 재혼한 전처가
뱃속의 아기하고 같이 죽었지만,
나 장례식에 나갈 필요 없지요.


본가가 근처라서 전 장모에게 전화가 그치지 않는다고 하는데,
상주가 간통남이니까 몇 번이나 거절하고 있는데.


대체로 시집 갔으니까 보통은
간통남의 지역(이웃현)에서 장례할텐데.

어째서 아내의 친정에서 장례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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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8일 월요일

【2ch 막장】대학 3학년 때 동급생 남성(K)하고 몇 년 사귀고 나서 결혼. 하지만 그것을 SNS에 보고 했더니, 어떤 친구(S)가 돌격. S는 1학년 때 K에게 고백받았던 적이 있다고 한다. 「저 사람은 나를 좋아하지만 어떻게 된걸까? 속고 있는게 아닐까(^^;」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고등학교 시절 같이 부활동 했던 사람하고 재회해서 결혼. 그랬더니 고등학교 당시 남자친구하고 사귀었던 친구가, 「그거 약탈 아니야?」「남의 남자 빼앗은거 어떤 기분?」 자기는 이미 기혼자이면서….

5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9/21(月)16:22:18 ID:7M.ld.L1
>>492 보고서 생각난 자신의 수라장.


대학 3학년 때 동급생 남성(K)하고
사이 좋아져서, 어느 사이엔가 사귀고 있었다.
부끄러우니까 주위에 교제는 비밀로 하는 채로,
몇 년 사귀고 나서 결혼했다.


하지만 그것을 SNS에 보고 했더니,
어떤 친구(S)가 돌격해왔다.


나는 모르고 있었지만, S는 1학년 때
K에게 고백받았던 적이 있다고 한다.
「저 사람은 나를 좋아하지만 어떻게 된걸까?
속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코멘트 받아서,
친구들 사이에서 조금 다투게 됐다.

K가 『그것은 과거의 일이야』하고
써도 수습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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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반이었던 놈이 여자친구를 위장. 사실 여자친구 없는데, LINE 처럼 이미지를 만드는 메이커로 가공의 여자친구와의 대화를 만들어서, Twitter 에 「나의 여자친구 너무 천연ㅋ」같은 한 마디 붙여서 올리고 있었다.








4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9/28(月)02:59:14 ID:os.il.L2

같은 반이었던 놈이 여자친구를 위장하고 있었다.


사실은 여자친구 없는데,
LINE 처럼 이미지를 만드는 메이커로
가공의 여자친구와의 대화를 만들어서,
Twitter 에
「나의 여자친구 너무 천연ㅋ」
같은 한 마디 붙여서 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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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불륜의 늪에 빠졌다. 시작은 소개팅으로 상대는 「여자친구는 없다(하지만 아내는 있습니다)!」는 쓰레기. 소개해준 간사를 불러서 애초에 미팅에 기혼자 부르지마!라고 말했더니, 「에? 그런건 말하지 않았잖아?」






8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22(火)17:15:56 ID:6j.y5.L1

친구가 불륜의 늪에 빠졌다.
시작은 소개팅으로,
상대는 「여자친구 없습니다!」부터 였으니까,
「여자친구는 없다(하지만 아내는 있습니다)!」하는
쓰레기에 잡혀서 동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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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마더콘 남자와 결혼했다가, 아들을 데리고 이혼한 사촌언니. 사촌 언니가 친정에 돌아오고 나서 20년 가까이 지난 현재, 스무살이 된 사촌 언니의 아들 군이 마더콘이 되어버렸다.






4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9/27(日)00:20:26 ID:jV.zq.L5

우리 사촌 언니는,
예전에 무심코 마더콘하고 결혼해버렸던 적이 있다.
약속대로라고 할까,
“아들을 애인으로 보고 있는 엄마()” 하고
상당히 큰 싸움을 벌이게 됐다.

하지만 마더콘의 마더콘이 낫지 않았기 때문에,
사촌 언니는 단념하고 아들을 데리고 이혼했다.


그리고 사촌 언니가 친정에 돌아오고 나서
20년 가까이 지난 현재,
스무살이 된 사촌 언니의 아들 군이
마더콘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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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7일 일요일

【2ch 막장】나는 일하고 가업을 돕게 하고, 여동생을 편애하던 부모. 집과 토지까지 여동생에게 생전증여 한다고 해서, 결국 싫어서 도망쳐 버렸다.






1297. 名無しさん 2020年09月26日 17:54 ID:Ehk0aGrt0

여동생을 귀여워하던 부모.
남자애니까・여자애니까 하고
대우에는 차이가 있었다.

장남이니까 가업(제1차 산업)을 이어받는걸 강요받고,
싫어도 적어도 고등학교는 보통과를 나오고,
부모의 희망대로의 직업(가업과 겸업)을 했다.

물론
「가업도 도와라」
고 한다.

직장에서 돌아오면 몸에 채찍질 하며 도왔지만,
아무런 보상도 없고 격려도 없다.

여동생은 고등학교 졸업 뒤에는
도시(라고 해도 지방도시)에 나가서,
대학에서는 놀고 있었다.


덧붙여서 나는 급료에서
집세・식비・수도공열비 명목으로 빼내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같은 액수가 여동생에게 송금되고 있었다.

마음대로 제멋대로 살던 여동생이었으니까,
대학졸업 뒤에도 멋대로 살려고 했다.

아이돌이 된다든가 창업한다든가.
(지금이었으면 YouTuber 가 된다고 말했을지도)

부모는
「집에 돌아와라」
고 간원했지만, 여동생은 듣지 않고.

그래서 부모는 여동생을 지원하려고
나에게 『더욱 돈을 내놔라』고 말하는 상황.


가업을 이어받는 것은 나,
라는 것이 되어 있는데, 어째서인지
「집 토지 포함해서 가업에 관련된 자산은
여동생에게 상속하거나 생전증여한다」
는 말을 들었다.

「증여 뒤에 세금지불은 너」
라고 한다.

물론 수익은 나에게는 들어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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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거래처 사람에게 붙임성 좋게 해줬더니, 착각해와서 쫓아다니게 됐다. 최종적으로 거래처 사람 즉 스토커가 자택 근처에서 커터를 가지고 매복해왔다.







5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9/26(土)09:54:41 ID:0K.2f.L5

오래전 이야기야.


거래처 사람에게 붙임성 좋게 해줬더니
착각해와서 쫓아다니게 됐다.

거절했지만 추격해와서 곤란했더니,
열심인 캐리어 우먼 상사나 선배들이 가드해 주었다.

그걸로 얼마동안은 좋았지만,
최종적으로 거래처 사람 즉 스토커가
자택 근처에서 커터를 가지고 매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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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5일 금요일

【2ch 막장】전 남편은 하렘물 게임 좋아하던 오타쿠, 오타쿠에 편견 없었고 취미라고 생각해서 평범하게 사귀고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갑자기 「그 게임의 ○○이 귀엽다」「그 애니의 ○○은 나의 신부」 내가 반응 없으니까 왠지 울컥 거리고….










5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9/24(木)17:47:47 ID:uN.vz.L1

지금은 벌써 이혼하고 있지만,
전 남편이 의미불명이었다.


알게 되었을 때부터 오타쿠로,
그런 상품을 모으거나
하렘물 게임 하고 있다는건 알고 있었다.

별로 편견은 없었고,
(뭐어 그런 취미도 있지요)
하고 생각해서
평범하게 사귀고,
평범하게 결혼했다.



그랬더니 결혼하고 나서 갑자기
「그 게임의 ○○이 귀엽다」
든가
「그 애니의 ○○은 나의 신부」
같은 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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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인에게 웨딩드레스를 오더메이드 주문 받았다. 「세계에서 하나 뿐, 나만의 드레스를 입고 신부가 되고 싶다」「동경하는 디자인을 전부 쏟아붓고 싶다」며 정성들여서 만들었지만, 유감스럽게도 파혼.










1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9/21(月)22:52:57 ID:wa3

나는 좋아하는 재봉을 일로 하고 있지만,
4년 정도 전에 지인A코에게
「웨딩드레스를 바느질 해 줘」
라는 말을 들었다.


물론 제대로 오더메이드로서 요금도 받고.
A코는 아무튼
「세계에서 하나 뿐,
나만의 드레스를 입고 신부가 되고 싶다」
하고 말하며,
「동경하는 디자인을 전부 쏟아붓고 싶다」
고 기합이 들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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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3일 수요일

【2ch 뉴스】마이크로소프트, 제니맥스 스튜디오 인수 일본 반응


1.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12
폴아웃은 PS5로 내라

2.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14

끝났어요…

3.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14
PC로 내주기만 하면 별로 좋아
과연 엑박 독점 같은 미친 짓은 하지 않겠지

4.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14
아ー 이건 베데스다 독점이란거잖아

5.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14
진짜냐ㅋ
이거 풀아웃 같은건 엑박하고 PC 독점이 되버리겠군

6.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14
이거 개발회사에서 개발자가 그만둔다는 거잖아

7.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15
불쌍하게

8.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15
우와 최악이야

9.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15
또ー오 종업원이 도망가서 회사 채로 오와콘 되는 패턴이냐
MS는 돈만으로 인간의 의욕까지 살 수 있다고 생각한 끝에,
매번 도망가서 회사 채로 무너지는 패턴 밖에 없군ㅋ

10.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15
굉장하군.

14.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15
아ー 엑박 독점인가
안녕 엘더스크롤 폴아웃

18.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16
고마워 베데스다
이제 만날 일은 없다

19.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16
아ー 엑박이냐
아직 살아있었구나
완전히 잊고 있었다

20.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16
베데스다 pc 뿐

40.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18
게이머를 적으로 돌리기만 하고 학습하지 않는군 이놈들・・・

67.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20
MS에게 팔리기 전에 소니가 사라구요
바보냐, 소니

73.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21
엑박 독점이 되어버리면 베데스다에서
기술자 대량 유출로 다른 회사 세워질 뿐일테니까
대단한 이야기도 아니야

81.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21
베데스다의 코어 멤버가 독립한다에 1표

152.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26
베데스다 벌써 엑박 무시하고 있었는데 인수?
MS가 엑박 잘라버리기 시작했던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베데스다가 독립해서 도망치는 것인지

153.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26
PS5 독점 게임 내려고 했던 곳 인수해도,
억지로 엑박 겡미 같은거 만들게 하면,
일제히 독립할 뿐인 흐름 밖에 보이지 않아

154.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26
콘텐츠가 죽거나 스탭이 도망가거나 어느 쪽이란 거지

155.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26
쓰레기 같은 하드 만들고 서드가 약한걸 인수하다니 제정신인가

160.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26
이건 주요 멤버가 빠져나가 개발능력 다운,
어느 쪽도 대단한 소프트를 만들지 못하게 되는
최악의 패턴
헤일로하고 완전히 같은 흐름이잖아

161.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26
>베데스다의 앞으로의 게임은,
발매일에 게임패스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것만으로 의욕 없어지잖아・・・

197.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29
약 8000억엔으로 살 수 있으면
소니라도 살 수 있잖아ㅋ
뭘 손가락 물고서 보고 있는 거야
바보 소니냐

318.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37
문제는 MS가 인수한 회사는 내부붕괴 같은 걸로
독립하거나 버려지거나 해서 남아있는 회사는
거의 없다는 것이지요

319.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37
Xbox 등장하고 내년으로 20년이나 되었는데
아직도 Halo 정도 밖에 AAA 퍼스트 타이틀이 없었으니까
그 Halo도 본래 3부작으로 완결했던 것을
억지로 연명시켜서 개발회사도 도망가 버리고
스페이스 고릴라가 되어서 발매도 연기되고・・・・
제니맥스 채로 매입한들 어떻게도 되지 않지만
베데스다는 어떻게 되고 싶은 걸까

340.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38
MS란 오와콘 회사를 매입하는걸 좋아하는군

341.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38
SONY는 UBI와 EA와 스퀘어 에닉스와 캡콤 매수해라 지금 바로

348.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39
쓰레기하드 엑박을 따라가지 못해서 크리에이터가 이탈하는 패턴

363.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40
이렇게 해서 MS가 소프트메이커에 손을 댄 결과가
스페이스 고릴라의 탄생일텐데

430.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44
스페이스 고릴라에 이어서 판타지 고릴라와 아토믹 고릴라인가
MS는 고릴라에는 곤란하지 않겠군

500.はちまき名無しさん投稿日:2020年09月21日 22:49
이걸로 베데스다는 Xbox 독점이네・・・

베데스다 끝났군


http://blog.esuteru.com/archives/95810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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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2일 화요일

【2ch 막장】생활지도 교사는 횡포하고 말투가 나쁘고, 성희롱이나 불합리한 폭력은 일상다반사. 하지만 『뒤에 야(ヤ)가 붙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이 끊이질 않는 인간이었으므로, 누구도 말참견 하지 못하는 상황에 있었던 우리 모교.








7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9/18(金)15:52:47 ID:Km.ec.L1

생활지도 하는 A라는 교사가 있었다.

횡포하고 말투가 나쁘고,
성희롱이나 불합리한 폭력은 일상다반사.

하지만
『뒤에 야(ヤ)가 붙는 사람이 있다』
는 소문이 끊이질 않는 인간이었으므로,
누구도 말참견 하지 못하는 상황에 있었던
우리 모교.


어느 날, Y라고 하는 성실하고 문무양도로
아무래도 모범생인 남자가
아주 좋은 만년필을 가져왔다.

그가 말하기를,
“아버님이 평소의 노력을 칭찬하면서
포상으로 받은 선물”
이라고 한다.



하지만 거기서 A가 교실에 갑자기 왔다.
아직 점심시간이 끝나지 않고,
Y의 책상에는 만년필이 놓여 있었다.
그것이 비극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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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가 어린시절 소꿉 친구에게 연애나 직장생활을 명령받으면서 지내고 있다.







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9/19(土)14:59:05 ID:Do.26.L1

언니가 지금까지 사귀던 남성은,
대부분이 언니의 친구가 이것저것
지시하고 있었던 사람이지만,
언니는 『친구에게 이것저것 지시 받는 연애란 싫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너무 수수께끼다.


『이렇게 하는 쪽이 좋지 않을까?』같은
어드바이스라면 이해가 되지만,
언니 친구의 경우는
「이 문장을 보내라!」
「이 문장을 보내고 헤어져라!」
같은, 어드바이스가 아니라 지시,
아니, 명령이구나.

그리고, 헤어지자 마자 바로
「같은 제조 라인의 ◯◯군에게 LINE 의ID 넘겨!」
「역시 ××씨 쪽이 어울려. ××씨하고 연락해!」


몇 년 전에 봤던
아침 드라마 같은 느낌이라
너무 기분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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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후배가 「좋아합니다! 사귀어 주세요!!」하고 회사의 탈의실에서 소리쳐왔다.







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9/07(月)12:37:47 ID:xca

옆 부서의 후배가
「좋아합니다!
사귀어 주세요!!」
하고 회사의 탈의실에서 소리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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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1일 월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시절 같이 부활동 했던 사람하고 재회해서 결혼. 그랬더니 고등학교 당시 남자친구하고 사귀었던 친구가, 「그거 약탈 아니야?」「남의 남자 빼앗은거 어떤 기분?」 자기는 이미 기혼자이면서….









4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9/19(土)16:36:10 ID:BV.kl.L1

친구 그만둔 스레인가
신경 모르겠다 스레인가 하고
헷갈렸지만 여기로 했다.
페이크 있음.




몇 년 전에 결혼했다.
상대는 고등학교 시절 같은 부활동 했던 사람으로,
고등학교 졸업 뒤에 거의 교류도 없었지만,
저쪽의 취업을 계기로 오랜만에 만났다.

원래 사이가 좋았던 것도 있어서 들떠올라,
친구의 연장이란 느낌으로
어쩐지 모르게 교제하게 되어,
척척 박자로 일이 진행되어
프로포즈 받았다.



이야기는 바뀌겟지만,
고등학교 부활동에서는
A・B・C・D・나로
5명이 사이 좋은 그룹이었다.

A・B하고는 졸업 뒤에도 계속해서
정기적으로 놀고 있었지만,
C・D는 대학이나 취업으로
현지를 떠난 것을 계기로
LINE 으로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을 정도로 소원.

결혼상대(현 남편)은 고등학교 당시
이 D하고 사귀고 있었고,
졸업 전에 헤어졌다.


프로포즈 뒤, A・B하고 만나서,
결혼 한다는걸 전했다.

A는
「설마 그 (남편)군하고 (나)쨩이~!」
하고 텐션 올라가서 축하해 주었다.

하지만 B에게는
「그거 약탈 아니야?」
라는 말을 들었다.

의미를 몰라서 되물어 보니까,
「옛날 D하고 (남편)이 사귀었다는걸
알고 있으면서 결혼하는 것은,
부정행위로 약탈이다」
라는 내용을 지껄이고 있었다.

아니 D하고 남편은
고등학교에서 관계 끝났고,
애초에 D는 벌써 다른 사람하고
결혼하고 있습니다만….

애초에 남편하고 사귀고 있다는 것은
이전부터 A・B에게 보고하고 있었지만….


하지만, A하고 내가 설명해도
「사귀는 거하고 결혼은 다르다.
D가 기혼이라든가 관계없다.
네가 그렇게 비상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축하하는 A도 어떻게 됐다」
하고 맞물리지 않았다.

이야기가 평행선이라,
최종적으로 B는
「이 건 C하고 D에게 말할테니까」
하고 화내며 돌아가 버렸다.

C・D에게는
나중에 말할 생각이었고 상관없긴 하지만, 
B의 분노나 이야기가 먹히지 않는게
쇼크라서 침울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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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9일 토요일

【알림】얼마동안 업뎃을 못했네요. 걱정하게 하여 죄송합니다.

갑자기 개인신상으로 블로그 들어오지도 못할 상황이 생겨서 며칠 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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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0일 목요일

【2ch 막장】엄청 사소하지만 「저녁밥 뭘로 할까」「오늘은 우동의 기분」 같은 이야기 하고 있으면 「나는 우동 싫은데」하고 끼어들어오는 사람이 신경 몰라.








3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31(月)11:35:03 ID:8D.tk.L3

엄청 사소하지만
「저녁밥 뭘로 할까」「오늘은 우동의 기분」
같은 이야기 하고 있으면
「나는 우동 싫은데」하고
끼어들어오는 사람이 신경 몰라.

별로 그 사람을 부르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같이 밥먹으러 가는 사이가 아니고
그 사람의 취향 따윈 아무래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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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리얼 츤데레를 처음으로 보았는데 단순히 굉장히 귀찮은 놈이었다.









30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8/30(日)18:35:02 ID:9g.pa.L2

리얼 츤데레를 처음으로 보았는데
단순히 굉장히 귀찮은 놈이었다

등장인물은 전원 이십대 후반~삼십대

츤데레 남자는 누구의 눈에서 봐도
S씨에게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츤데레였다

예를 들어 갑자기 S씨에게
「이런 것도 하지 못하는 거냐!」하고 고함치고,
고함치면서 「이렇게 하면 좋잖아, 아ー 아!」하고
그녀의 손에서 억지로 작업을 빼앗아
처리하기 같은걸 하고 있다

곁눈질에서 보기에도 큰 소리 내며
S씨에게 부끄럽게 하기만 하는데
안달이 나서 이상한 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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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6일 일요일

【2ch 막장】Twitter 에서 모교의 이름을 검색해 봤더니, 어떤 여자애의 어카운트인데, 명백하게 본인의 허락 없이 반 아이들의 본명 풀로 내놓고 RT벌이하고 있었다. 「우리 학교의 귀여운 애들을 보고 있으면 자랑스러우니까」













3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9/01(火)00:26:05 ID:w8.tt.L1

우리 모교의 후배.


Twitter 에서 어쩐지 모르게
모교의 이름을 검색해 봤더니,
요즘은 학교 이름 까지 내놓고
어카운트를 가지고 있는 애가 있다.

그것만이라면 아직 몰라도,
어떤 여자애의 어카운트인데
「3반의 〇〇쨩! 귀엽다고 생각하면 RT」
「나하고 같은 4반의 ××쨩!
△마을 살고 있는 것 같으니까
학교까지 오는거 큰일이구나 웃음」
하고, 명백하게 본인의 허락 없이
반 아이들의 본명 풀로 내놓고
RT벌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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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수영장 내에서 쇼핑하는데 필요한 밴드를 떨어뜨려 버려서 아이 2명이 매점에서 멋대로 쓰고 있는걸 발견








1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30(日)17:03:54 ID:Zd.xd.L1

작년이었는지
재작년이었는지 잊어버렸지만

수영장 내에서 쇼핑하는데
필요한 밴드를 떨어뜨려 버려서

아이 2명이 매점에서 멋대로 쓰고 있는걸 발견
(번호가 내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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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3일 목요일

【2ch 막장】몇 년 전의 재학시, 『어덜트 비디오에 출연하고 있다』고 하는 소문이 퍼지게 되었던 적이 있었다. 실제 피해도 있었으니까 법률상담하러 가서 고소하는 수속을 하기로 했다. 친구는 「무시해두면 그러다가 사라질거야」했지만 무시하고 진행. 그랬더니 친구가….







1280. 名無しさん 2020年08月30日 14:08 ID:u5hRY5UL0

몇 년 전의 재학시,
『어덜트 비디오에 출연하고 있다』고 하는
소문이 퍼지게 되었던 적이 있었다

모처에 실명을 내보내거나 해서,
(어째서인지 예명? 여배우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뭐어 그런 일을 하지 않았으니까 내놓을 수 없었겠지만)
실제 피해도 있었으니까 법률상담하러 가서
고소하는 수속을 하기로 했다.

친구는
「무시해두면 그러다가 사라질거야」
「반응하면 상대가 기뻐할 뿐」
「대단한 돈도 받을 수 없고 마이너스」
라고 충고해 주었지만,
나는 그대로 절차를 진행해 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친구가 도게자 하며
「내가 했습니다」했는데.
알고 있었다.


법률수속을 하지 않는 대신에,
소문을 퍼뜨린 상대・소문을 들은 상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같이 가서 설명시켰다.

위지료를 받은 데다가, 위에서 일로 들였던
시간당 급료도 추가로 지불 받았다.

마지막에는
(친구가)어덜트 비디오에 출연하면
없던 걸로 하겠다」고 말하니까,
콧물까지 흘리면서 울면서 싫어했다.

그 더러운 꼴도 도게자도
무슨 말하는 건지 모르는 사죄도
전부 동영상으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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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에게 나의 친구를 소개시키고, 그대로 친구 관계를 빼앗으려고 했던 것 같은 A









7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9/02(水)15:50:44 ID:cAf

나에게 나의 친구를 소개시키고,
그대로 친구 관계를 빼앗으려고 했던 것 같은 A


요즘 몇 달 동안, 회식이다 뭐다 하고
모이지 않았던 것을 A는
『코로나 소란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
우리들은 평범하게 온라인으로 회식하고 있고
채팅도 하면서 게임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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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삼십전후 되는 친구가 처음 생긴 남자에 우쭐거리고 있다. 친구는 원래 연애에 흥미가 없어서 연애소식에 일희일비 하는 사람을 약간 바보 취급 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최근이 되어서 갑자기 남자가 생겨서 들뜨고 있다.







3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28(金)06:33:19 ID:nQ.ze.L5

삼십전후 되는 친구가
처음 생긴 남자에 우쭐거리고 있다

친구는 원래 연애에 흥미가 없어서
연애소식에 일희일비 하는 사람을
약간 바보 취급 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이 되어서
갑자기 남자가 생겨서 들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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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모의 헤어진 남편은 병적인 불륜마(浮気魔)였다. 그것도 왠지 이모의 친구나 사이 좋은 이웃이나 아내의 친구 지인에게 자꾸 다가가서 설득해서 떨어뜨린다는 최악의 취미.









33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9/01(火)11:25:12 ID:Bw.n0.L1


요즘 시대라면 무슨 병명이나
현상명이 붙을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이모의 헤어진 남편은 병적인 불륜마(浮気魔)였다

그것도 왠지 이모의 친구나 사이 좋은 이웃이나
아내의 친구 지인에게 자꾸 다가가서
설득해서 떨어뜨린다는 최악의 취미

이모는 자기가 반해서 결혼한 약점으로
외도하거나 유혹받은 사람에게서
불평을 들어도 참고 있었지만
친척의 장례식 때 만난
어머니 자매들 사촌 자매를 마음에 들어해서
이모 앞으로 보내는 연하장 주소를 조사하고
출장할 때 「지금 가까이 와있으니까 만나자」하고
설득했던 것이 발견되어
참는데도 한계가 와서 친정에 돌아가고 이혼했다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우리 어머니도 유혹받은 적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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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일 수요일

【2ch 막장】직장 동료A가 같은 직장의 남자친구하고 사귀었다가 중절하고, 몸이 나빠져 고향에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나에게 했다. 그리고 친구B가 A 전 남친하고 사귀었는데, 갑자기 「우리 남친이 A에게 중절 시킨 거 알고 있었어?」








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31(月)10:07:03 ID:vZ.fc.L1

아주 길어져 버렸으므로
싫은 분은 넘어가 주세요.

친구 그만둔다에 쓸까로 고민했지만,
푸념에 가깝기 때문에 이쪽에 쓰기로.

친구 그만두기 된 것은 내 쪽.



등장인물은

A:그 남자 전 여친.
B:그 남자 지금 여친(지난 주까지는 나와 친구였다)
그 남자:A의 전 남친, B의 지금 남친.


다같이 예전에는 같은 직장에서 일했고,
상당한 인원수의 직장이었기 때문에
각자 사이 좋은 그룹이 존재하고 있었다.
(어린애  같을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쓰게 해줘요)

내가 사이 좋았던 그룹은,
대부분의 멤버가 퇴직 후에도 모이거나 하고,
아직까지 그룹 LINE 에 근황보고 하고 있었다.



내가 퇴직하고 몇 개월 뒤,
내가 있는 LINE 그룹에는
소속되지 않고 일로 밖에 이야기 한 적이 없는
A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이 있었다.

A도 그 직장을 퇴직하게 되어,
『지방의 본가에 돌아가니까 마지막으로 차 마시지 않을래?』
하게 되었으므로, 쾌락하고 둘이서 만났다.

거기서 A에게 들었던 것은,
「그 남자하고 사귀었지만
아이가 생겨버려서, 중절 하게 되었다.
그 수술 뒤부터 몸 상태가 나빠져 버려서,
일도 제대로 되지 않으니까
본가에 돌아가기로 했다」
고 하는 것.

두 사람이 사귀었다고는
누구에게도 들은 적이 없었고,
그런 기색도 없었으니까 깜짝.

그 남자는 직장에서 접하기로는 호청년이었지만,
이렇게 결단하게 되었던 것도 둘이서 결정한 것이고,
무엇보다 A가 무리해서 웃으며 이야기 하는 느낌이
들었던 것도 있어서,
꼬치꼬치 캐묻지도 않고.
「몸 조심 하고 쉬어요」
라고만 말하고 헤어져서
A하고는 그것 뿐.

왜 전혀 사이 좋지 않았던 나에게
그 이야기를 했던 건지도 불명인 채로.



그리고 나서 얼마 지나서,
(내가 퇴직하고 반 년 지났을 때 쯤)
그룹 LINE 에서 B에게
「그 남자 군하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라는 연락이 들어왔다.

이 시점에서 그룹 멤버는
B이외 퇴직하고 있었고,
두 사람이 그런 관계에 있다고는
누구도 몰랐고, 놀라면서도
「그 남자 군은 좋은 사람이지!」
하는 느낌으로 축복.

나는 A의 이야기가 머리에 있었기 때문에
조금 떨떠름하게 느끼면서도
「축하해」
하고 답신했다.

그 뒤에도 두 사람은 순조로웠으니까,
내 쪽에서 쓸데없는 소리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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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가 요리에 몰두해서, 어째서인지 나의 아파트에서 조리한다… 민폐가 되고 있지만, 남자친구 자신은 손요리를 대접하니까 win-win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85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8/27(木)20:45:51 ID:WJ.x4.L2

남자친구가 요리에 몰두해서,
어째서인지 나의 아파트에서 조리한다…

아니 이해하고 있다

지금까지 주식이 편의점 샐러드 치킨이었던
그의 집에서 제대로 된 조리도구부터 없을 정도이고

나의 집에는 대략 갖춰져 있는 데다가,
오븐도 법랑 냄비도 있으니까

그야 편리하게 쓸 수 있겠지

주방 쓰게 해준 답례로서
요리의 대접 받게 되는 것도
부담이 되어 왔다

나도 자취하고 있으니까,
만들어두고 있는 반찬이 있는데
남자친구의 손요리가 끼어들면
소비 계획이 어긋난다

냉장고의 내용물도 압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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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원여행에서 어린시절 장래희망 이야기가 되어서, 꿈은 교사로서 실제로 교원면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 했다. 그러자 지금까지 조용했던 동료 한 명이 대흥분하여 「교사 목표로 했던 겁니까!? 굉장해ー! 여교사라는 거네요!! 굉장해ー!!」







2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27(木)21:17:04 ID:lm.es.L1

기분 나쁜 이야기입니다만 토로.

코로나가 퍼지기보다
상당히 전, 사원여행이 있었다.

밤은 연회장에서 맛있는 요리와 술을 즐기고,
다같이 화기애애하게 대화하고 있었다.

그 때, 내 주위의 사원 5명 정도로,
어렸을 때 장래의 꿈은 무엇이었는가,
같은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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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하철에서 네 명의 젊은이가 타더니, 마스크도 하지 않고 크게 소리치며 떠들면서 여자한테 추근거리다가, 후배 한 명만 남게 되니까….









9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27(木)18:51:22 ID:s2.zd.L1

귀가하는 전차

그 나름대로 사회 거리가 유지되어 비어있는 전차에
4인조로 명백하게 웨이(ウェーイ)한 놈들이 타왔다


마스크도 하지 않고
큰 소리로 주절주절 떠들고
누군가의 욕설로 들떠오르고
눈 앞에 있는 아가씨에게 추근거리고
이젠 같은 공간에 있기만 해도 최악이었다

) 웨이(ウェーイ) : 아무 생각 없이 소란스럽게 날뛰는 모습을 묘사한 의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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