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0일 수요일

【2ch 막장】아버지가 노가다를 하는 부자가정이 있어서 이웃에서 도움을 주고 있었다. 그 집 애가 아버지가 고용된 회사 사장의 아이에게 괴롭힘 당하자, 그 집 아버지는 격노해서 사장을 두들겨 팼다. 관대한 처분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괴롭히던 애 어머니가….




931. 名無しさん 2019年04月09日 15:00 ID:AKs.G3pH0

상당히 옛날 이야기지만.


근처에 부자가정인 A란 애가 있었지만,
뭐어 주위에서는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고 있었어요.

아버지는 노가다 하는 사람이라 집에 없는 일도 많았고,
(되도록 피했지만 외박하고 오는 일도 있었다)
사별한 모친을 포함해서 친척 같은게 없었던 것 같아서.


그런 A는 순수하고 좋은 아이였지만,
어느새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게 된 것 같은데,
A는 원래 내성적이었으니까,
나도 괴롭힘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

아무래도 A아버지가 노가다였다는 것하고,
괴롭히던 애(B)의 아버지가 A아버지를 고용하고 있는
회사의 사장이라는 것이 시작이었던 것 같아.


그 괴롭힘이 에스컬레이트 해서,
A가 크게 다쳐버렸다.





그래서, A아버지 격노.
사장인 B아버지의 회사에 뛰어들어, B아버지 두들겨 팼다.
B는 못된 아이였고 B어머니도 못된 어머니였지만,
B아버지는 성실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나중에 물어보니까,
「여자나 아이를 때릴 수는 없고, B아버지의 훈육이 나쁘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A아버지는 그대로 B아버지를 데리고 B집에 가서,
집에 있던 B의 눈 앞에서 또 두들겨 팼다고 한다.


물론 체포됐지만, B아버지는 고소하지 않았다.
A아버지는 마을에서도 그랬지만,
회사에서도 그때까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성실한 사람이었다고 하며,
「관대한 처분을」
이라는 것으로 가볍게 끝났다.


B는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한동안 학교에 오지 않고 전학을 갔고,
전학간 곳에서는 제대로 갱생한 것 같다고 들었다.



A아버지가 잡힌 뒤,
A를 우리 집에서 맡아준 적이 있었지만,
어쩐지 학교의 선생님에게
「B어머니가 그쪽에 가고 있다, 위해를 가할지도 모른다, 도망쳐요」
라는 연락이 왔다.

요리중이라 손을 뗄 수 없어서
자동응답기에 녹음되어 있는걸 들었지만,
일단은 당황해서 A를 친척이 사는 뒷집에 맡기고,
돌아왔더니 집 안에 B어머니가 있어서 겁먹었다ㅋ


겁먹은 김에
뭐라고 마구 소리지르는 B어머니를 프라이팬으로 난타해버렸다.
무슨 빠루 같은 물건(バールのようなモノ) 가지고 있어서 무서웠고.
울기 시작했으니까 경찰 불러서 체포해달라고 했다.


B어머니는 학교에서 괴롭힘 사건을 듣고 되려 분노
→우리집에서 A를 맡아주고 있다는걸 알고,
A에게 괴롭힘이 아니라고 증언시키려고 했다고 한다.
(울부짖는 내용으로는 알 수 없었다)

자동응답기에서
(귀여워하고 있던 A에게)위해를 가할지도」라고 들어버려서,
조금 힘이 들어가 버렸을지도 모르겠다.

덧붙여서 빠루와 같은 물건의 정체는 뒤집개였다.
설마 그런 장비로 괜찮은가 같은 물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모두 납득.

잘못 보는건 무섭네요☆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93580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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