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1일 화요일

【2ch 막장】잠자고 있을 때 고양이에게 밟혀서 목덜미에 긁힌 상처가 났다. 거기다 반창고를 붙이고 출근했더니 선배 파트타이머가 화를 냈다.




41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2/09(土)20:25:56 ID:amu.bo.hj

보이지 않는 장소에 반창고 붙였더니
고함을 질러왔던 파트타이머 씨의 신경이 몰라요


어제, 잠자고 있을 때 고양이에게 밟혀서 목덜미에 긁힌 상처가 났다
목덜미라고는 해도 목덜미에 헤어라인 이니까,
가볍게 약을 바르고 피부색 반창고를 가늘게 잘라서 붙여놓았다
그대로 출근하고 평범하게 접객 업무 하고 있었지만,
점심시간 때 고양이에게 밟혀서~하고 사원 씨하고 이야기 하니까
선배 파트타이머 씨가 화냈다


선「접객업 하는 사람이 반창고 붙이다니…」
나「에, 목덜미인데요」
선「장소 따위는 관계없어요!」
나「보였습니까?」
선「보인다 보이지 않는다 관계 없어요! 손님 앞에 나가는데 반창고라니!」

하는 느낌







사원 씨가
「보이지 않으면 괜찮아요, 나도 보이지 않으니까 허리에 핫팩 붙이고 있어요」
하고 수습해주었지만,
그 뒤에도 투덜투덜
「사회인으로서 매너가 되어 있지 않아」
「그런 마음가짐으로 접객업 하다니 곤란해」
하고 불평했다


나의 반창고 보였습니까→보이지 않는다
상처는 보였습니까→보이지 않는다
그럼 반창고 붙이는 저도 좋지요?→접객업이 반창고 붙이다니 상식이 없다!!
는 주장인 것 같지만 의미를 몰라요

그야 화장품 매장의 언니가 얼굴에 반창고 붙이고 있으면 겁나지만
잡화매장의 아줌마가 보이지 않는 장소에 반창고 붙이는 정도 상관없잖아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8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773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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