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동료가 언제나 염장을 지르고 있었다.
여친이 좀 머리가 좋지 않아서, 몇 년 지나도 동료의 업무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다.
덧붙여서 조금 특수한 개발 업무이지만, 말해서 이해를 못할 정도로 복잡하지는 않다.
그 동료는
「아니~ 여친이 바보 같아서 곤란해 정말로」
하는 느낌으로, 깍아내린다기 보다는 「그 바보 같은 점을 좋아해」라는 뉘앙스로 말하고 있었다.
우연히 그 동료의 여친과 만날 기회가 있었다.
별로 평범한 사람이었다.
업무내용에 대해서 질문받았으므로 대답하니까
「아아 이러저런 것이었지요」
「즉 이러이러한 업무네요」
하고 평범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동료가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을 뿐이었던 것 같다.
그 뒤 조금 지나서, 동료와 그녀는 헤어진 것 같다.
술자리에서 동료에게
「네가 쓸데없은 짓을 하니까」
하고 치근치근 말을 들었다.
멀리 돌리기는 했지만, 내가 그녀에게 설명한 것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동료는 자신의 업무를 이해하지 못하는 바보같은 그녀 쪽을 좋아했던 것 같다.
그러나 「너는 정말 바보구나~」 「이야~앙」하는 플레이를 서로 좋아하면서 성립되고 있다면 내가 했던 것은 좋지 않겠지만, 그녀는 분명히 알고 싶어하고 있었으니까 나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동료의 신경이 스레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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