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風吹けば名無し 2018/03/17(土) 06:32:50.57 ID:FIs1QSwmr
마츠모토 레이카
@asaharasanjo (
※아사하라 삼녀)
이송되었다는걸 오후에 알았다.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몰랐다. 이해할 수 없었다.
단지, 세계가 멀어지고, 물 속에 있는 것 같은 감각이 되어서, 손발이 차가워졌다.
오늘 같은 형태로 집행을 알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우리 사형확정자의 가족은 그런 상황을 살고 있습니다
상상해 보세요. 소중한 가족이 친구가 지인이 13명이나 살해당할지도 모르는 공포를
※) 아사하라 쇼코(본명 마츠모토 치즈오)의 삼녀. 마츠모토 레이카. 1983년 생. 옴 진리교의 계급체계에서 '존사'의 칭호를 가진 아사하라 쇼코 다음인 정대사(正大師)의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 홀리네임(
※옴 진리교 용어로 일종의 법명)은 아지타나타・우마파르바티・아챠리(アジタナーター・ウマーパールヴァティー・アーチャリー), 통칭 아챠리(アーチャリー
※불교 용어 아사리阿闍梨와 같다).
교주의 권력을 악용하여 신도 여성을 애안으로 삼어 성적으로 방종한 생활을 즐기던 아사하라 쇼코에게는 여러 자녀(
※12인. 일설에는 15인 이상)가 있으나, 본처 마츠모토 토모코(松本知子)와의 사이에서는 4남 2녀를 얻었다.
2004년에 와코대학(和光大学)에 합격하였으나 대학 측에서 입학을 거부당하여, 이를 소송하여 위자료 30만엔을 지불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후 분쿄대학(文教大学)에 다녔다.
이후 본인의 발언으로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 공식적인 자리에 등장하지 않고, 은거하고 있는 아사하라 쇼코의 다른 자녀들과는 달리 마츠모토 레이카는 자서전을 출판하거나 방송에 출연하는 등, 공개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3년 7월 무렵부터 개인 블로그를 시작, 2015년 3월, 옴진리교의 지하철 사린 테러 사건에서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수기 『멈춰진 시계 아사하라 쇼코의 삼녀・아챠리의 수기(止まった時計 麻原彰晃の三女・アーチャリーの手記)』를 출판하였다.
본인은 옴진리교의 후신 단체인 아레프와의 관계를 부정하고 있으나, 2014년 일본의 공안조사청은 마츠모토 레이카는 이 단체의 현역 간부라고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