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2일 화요일

【2ch 막장】시동생이 나를 「기생충」이라고 부른다. 「형을 뜯어먹는 기생충」「좋은 ATM 찾아서 잘됐네」 남편에게 말해도 「저녀석은 아직 어린애니까 세상 일을 잘 모르는 거야」로 종료.


3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8(金)11:45:34 ID:qZW
시동생이 싫다.
나는 풀타임 근무지만, 남편보다 수입이 80만 정도 낮기 때문에
시동생으로부터 「기생충」이라는 말을 듣는다.
「형을 뜯어먹는 기생충」「좋은 ATM 찾아서 잘됐네」라면서
나 연수입 260만, 남편 340만으로 ATM이라고 하여도…
남편에게 말해도 「저녀석은 아직 어린애니까 세상 일을 잘 모르는 거야」로 종료.
26세나 되어도 어린애입니까 그렇습니까.
나하고 학년으로 하나 밖에 차이가 없습니다만.



만나기만 하면 「주부는 기생충!」으로 싫어졌는데
시동생이 꺼내둔 채로 놔둔 A○패키지를 봐버렸다.
무슨 주부 레이○물(レイ○物).
히죽히죽 거리고 있었고 일부러 꺼내놓은게 아닐까 억측해버렸다. 기분 나쁘다.

3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8(金)11:54:05 ID:IBI
>>301
그거 시동생보다 남편을 어떻게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3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8(金)12:03:52 ID:bEa
>>301
기생충으로 흥분하다니 상당히 변태네요 우엑, 하고 시동생에게 말해주고 싶다

3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8(金)12:03:59 ID:Lps
>>301
물론 시동생이 나쁘지만 남편이 심하다

26세나 되어서 세상 일을 모른다는건 있을 수 없다는 것
모르고 있다면 가족이 가르쳐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
애초에 301이 불쾌하게 여기고 있으니까 알아듣게 말해!
로 좋다고 생각한다

3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8(金)12:14:10 ID:qZW
고마워.
「남편도 좋지 않네」정도의 기분이었지만
「남편이 심하다」고 확실하게 듣고 객관시했다고 할까…
대화를 해보고 좀 더 위기감을 가지게 하겠어요.
남편의 반응에 따라 향후를 생각하려고 한다.

3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8(金)12:32:35 ID:Tg7
>>305
시동생은 기생당할 만한 재력 있을까
그렇다고 할까 애초에 여친이 있는 건가
있으면 필시 자립하고 당신보다 수입의 높고 멋진 여성이곘네요☆라고 부추기고 싶다
무엇을 해도 ●을 만지면 묻으니까 조심해!

3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8(金)14:40:21 ID:IBI
>>305
남편이 심해요
부인을 바보 취급 당하면 보통 화낸다
힘내요

4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0(日)11:57:07 ID:jG4
>>301입니다. 역시 남편이 원흉이었다.
세대 연수입 600만이라는 걸, 남편 450만, 나 150만이라고 시댁에 말했다.
연수입 150만은 월 12만 정도 니까
「전업주부라도 좋은데, 용돈을 위해서 일하고 전부 저녀석이 쓰고 있다」
「가계비는 나의 급여로만 조달하고 있다」
「자기 마음대로 일하고 있는데 나한테도 집안일을 시킨다」
등등 말하고 있었던게 판명했다.
AV 정도가 아니었어요.
260만도 잘난체 할 수 있는 액수는 아니지만, 100만 이상 뻥튀기는 역시 질렸다.
들킨 직후 남편은 되려 화냈지만 지금은 쪼그라들어 있다.
일단 시댁에는 부부의 원천징수표를 보여줬다.
시어머니는 「남자는 그런데 허세를 부리는 거야ー」
시동생은 침묵.
「우리애가 미안」이라고 말해준건 시아버지 뿐.


시동생이 언제나 「연수입 낮은 주제에」라고 바보취급 해오니까
액면 그대로 「확실히 80만 정도 낮지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300만 낮다고 생각했구나…라는게 판명되어서 탈진했다고 할지 낙담했어요
남편과 의논을 계속을 하는 기력이 일어나지 않는다

4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0(日)12:41:58 ID:wCG
으와・・ 다들 남편을 지적했지만 거기까지 일줄은!
들켰을 때 되려 화내다니, 하나하나 부끄러운 사람이네
원래 그렇게 정중하게 설정하고 사칭하다니
>>453에게 열등감이 있었구나

4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0(日)12:52:46 ID:QQA
>>453
뭐 시동생도 쓰레기지만, 입다물 정도로 머리가 있다면
당신에게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이 바보?」라고 생각되었을 것이라는 것과
형이 한심한 녀석이라는 것으로 그 자리는 입다물고 있었을 듯.

형제가 나란히 당신에게 미안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을테지만

4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0(日)13:41:37 ID:xdr
>>454
조금 물어보고 싶은데.
아내에 대해서 가족에게 거짓말 하면서 까지 깍아내리는 남편은 필요해?
그것, 신뢰관계에도 문제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되려 화낸 정도로 끝났지만, 가까운 장래 남편은 더욱 더 엉뚱하게 마운팅 해올거라고
의혹을 가지고 있지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4533080/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79

동생을 부추겨서 아내를 욕하게 한건가. 대체 무슨 목적으로.;

[설문]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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