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0일 일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갑자기 「성형했지?」라고 물어봤다. 남자친구의 형이 미용성형외과 의사 같지만, 내 얼굴을 보고 성형한 거라고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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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05(火)03:55:15 ID:oHP
누구에게도 예의 바르고, 사귈 때도 결혼을 전제로~하고 이야기 꺼낼 정도로 아주 성실.
남자친구의 친가에 놀러갔을 때도 가족전원이 그야말로 명랑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사람으로 정말로 잘 해주셨다
정말 연인으로서 좋아한다기보다 인간으로서 존경이 컷고 아주 좋아했었지만,
믿음이 격한데다가 머리가 딱딱한데 단번에 식어버려서 이젠 연락하지 않는다




지난달 함께 외출을 했지만,
그 때 상당히 기묘한 느낌으로 마치 범죄라도 고백하는 것처럼
「성형했지?」라고 말했다
남자친구의 형이 미용성형외과 의사 같지만,
거기서 내 얼굴을 보고 성형하고 있어요 라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한다
결코 나쁜 소리가 아니라고 변명하면서
「아이가 생기면 (나)씨하고 똑같은 얼굴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혹시 성형하고 있다면 사전에 말해줬으면 한다」고 이야기 했다
나는 성형하지 않았고 평범하게 하지 않았다고 대답했지만,
상당히 의심해서 스마트폰을 한손에 들고 내 눈가를 유심히 봤다

그 뒤 나의 친가에 남자친구가 놀러왔던 때였는데,
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나의 졸업 앨범을 어머니가 마음대로 남자친구에게 보여줬다
어릴 때부터 계속 살이 쪄있어서 성인이 되고 나서 겨우 말랐으니까 별로 보여주고 싶지 않았는데,
상당히 초조했지만 뭐 앨범 정도라면 하고 그 때는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내가 성형하고 있는지 어떤지 체크하기 위해서
남자친구는 앨범을 보여달라고 말했다고 생각한다
그 날 귀가하며 남자친구가 「앨범하고는 얼굴이 달랐어, 몽고주름도 쌍꺼풀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것은 뚱뚱했기 때문이라고 말해도
남자친구는 자신도 외과의니까 자연스럽게 생긴 것과 수술한 뒤는 안다고 말하고,
남자친구의 형도 그렇게 말하고 있다고 슬픈듯이 말했다
「성형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거짓말을 하는 것은 괴롭다」고 완전히 듣지를 않는다
아아 이 사람은 믿음이 격렬한 데다가 자기가 절대로 옳다고 생각하는 완고한 타입이구나 라고 생각했더니
급격하게 식어버렸다
여러 사람에게 성형한 듯한 눈이네 라는 말을 듣는 일은 많이 있지만,
여기까지 자신의 의견을 꺽지 않는 사람은 처음이었어
오늘도 자동응답전화에 들어왔지만 무시

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05(火)04:25:21 ID:MWy
>>36
별로 약혼은 하지 않았지?
그럼 이제 내버려둬요
성형이니까 네가 바라는 얼굴의 아이도 낳지 않을 테니까 좋잖아 좋잖아
그렇다고 할까, 아이가 너하고 똑같은 얼굴이면 안되는 거냐
뭐, 세상에는 그놈들 형제 같이 허술한 외과의도 적지 않은 모양이구나

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05(火)11:05:20 ID:9Vp
>>36
돌팔이 의사 형제ㅋㅋㅋ

무시하고 있으면 상대방이 이상한 믿음을 더 복잡하게 만들어서 생각치도 못한 일이 될 듯
마지막으로 확실하게 헤어진다는 뜻으로 메일을 보내는 쪽이 좋아
성형이 들킨 죄책감에서 나에게서 도망치려 한다고 생가괴어 주위에 망언을 퍼뜨려도 민폐이고,
성형하지 않았다면 얼굴이 취향이니까 나의 아이를 낳아달라고 쫓아와도 무섭고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995532/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8年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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