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4월 30일 월요일
【2ch 막장】결혼하고 곧 임신하게 된 친구, 남편이 단신부임 명령을 받았지만, 아이도 태어나는데 터무니 없다고 거절하도록 했다. 남편은 거절한 결과 전근이 없는 부서로 옮겨졌는데 수익이 격감. 결국 크게 싸우다가 이혼하고 말았다.

【2ch 막장】결혼하고 곧 임신하게 된 친구, 남편이 단신부임 명령을 받았지만, 아이도 태어나는데 터무니 없다고 거절하도록 했다. 남편은 거절한 결과 전근이 없는 부서로 옮겨졌는데 수익이 격감. 결국 크게 싸우다가 이혼하고 말았다.
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28(土)13:32:39 ID:9bs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친구가 어느새 이혼해서 싱글 마더가 된 것과 그 이유
전일
【2ch 막장】학생시절, 편의점에서 심야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코피가 나왔다. 그 때 마침 술취한 동네 형이 와서 어깨동물을 걸어서 코를 누르던 손을 놓은 탓에 코피가 바닥까지 쏟아지고, 한 팀인 친구는 그걸 보고 내가 맞았다고 생각하고, 타이밍 좋게 경찰이….
【2ch 막장】친구를 만날 때마다 패션 체크 당하는 것도 지치고, 3천엔 짜리 옷 같은걸 사면 싸구려를 샀다고 바보취급 당한다. 얘가 결혼한 다른 친구네 집에 자꾸 틀어박혀 있다가 이혼 원인도 됐고, 다음 타겟을 나로 삼는 것 같은데.
2018년 4월 29일 일요일
【2ch 막장】아이를 보육원에 들여보내고 복직했다고 하니까, 친구가 「보육원에 들여보내다니 불쌍해!」 자꾸 「그렇게 어린데 불쌍해」「유치원과 다르게 직원의 질이 나쁜데」「엄마하고 지내지 못하다니 불쌍해」라고 해서 「아버지가 없는 쪽이 불쌍해요」라고 말해버렸다.
【2ch 막장】어느 학교에서 임시교사로 일하는데,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는 아이가 있었다. 「어째서 그렇게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 거야?」라고 물어봤더니 「도망치고 싶으니까」 그 아이의 모친이 종교에 빠져서 외국으로 도망치고 싶다고.
【2ch 막장】역 앞 화장실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가까이 서있던 남녀의 대화가 들려왔다. 그리고 나중에 화장실에서 또 한 여자가 나왔는데, 대화를 들어보니까 이 남자와 여자는 불륜을 하고 있고, 나중에 온 여성이 남자의 부인이었다.
【2ch 막장】상냥하고 좋은 알바 선배에게 귀여운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걸 보고 동료 남자가 「어째서 저런 놈에게 저런 여자친구가 있는지 이해 할 수 없다 저런 추남에게」 「나도 상냥하다」「동료가 미스했을 때는 나도 힘내!라고 생각한다」
2018년 4월 28일 토요일
【2ch 막장】보기만 해도 오타쿠로 남자가 있는 분위기가 없는 시누이의, 만화 같은 망상 인기 어필이 짜증. 「나 자신이 가정에 적합한 인간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으니까 남자가 프로포즈할 것 같은 기색 느끼면 속공으로 도망쳐서 프로포즈 저지해 왔다ー」
【2ch 막장】중2병에 걸려서, 자신을 『그림자가 있어서 다른 사람보다 어른스러운 중성적인 미소년(같이 보이는 남장 여자)』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 전생의 기억이 있으니까 겉보기로는 10세지만 혼은 17세로, 괴로운 기억을 질질 끌고 있다는 뇌내설정.
【2ch 막장】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이혼, 아버지는 내가 고등학교 때 젊은 여자하고 임신결혼 했다. 그런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아버지의 후처가 「아버지의 유골, 그쪽 묘에 납골 해주지 않을래?」
2018년 4월 27일 금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내가 어렸을 때, 동생을 출산할 때 트러블로 타계. 나는 동생 탓으로 어머니가 죽었다고 동생을 원망했다. 외가집 친척은 동생만 애지중지 하고 나는 냉대하였다. 그러다가 우연히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정황이 기억났는데….
【2ch 막장】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그 사람만 생각하고 있다. 괴롭다」라고 고백. 「아이를 제일 먼저 생각해라」고 하니까 「너에게 상담한게 잘못」이라고 해서 싸웠다. 그리고 이틀 뒤, 친구는 불륜 상대와 사랑의 도피했다.
【2ch 막장】남편이 「동료 데리고 돌아가도 괜찮아?」 연락, 괜찮다고 하니까 34,5세 정도 되는 여성을 1명 데리고 왔다. 일단 대접을 해줬는데 10분 만에 돌아갔다. 「고민 상담이 있는데, 조용한 곳에서 둘이서만 이야기 할 수 없을까요」 해서 집에 데려왔다고….
【2ch 막장】남자친구가 양다리 걸쳐서 차였다. 자살하려고 까지 생각하고,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겁을 주려고 유서를 보낸 다음, 심야에 3층 창문까지 기어올라가서 「지금 죽고 왔어어ー! 너 살인자니까ー! 평생 저주할거니까!! 아하하하하!」
2018년 4월 26일 목요일
【2ch 막장】나는 막내외동딸로 오빠들하고 사이 좋은데, 똑같이 막내인 전 친구가 올케를 구박하다가 「오빠한테 얻어맞고 절연당했다」고 울면서 애원. 「오빠를 도둑맞고 싶지 않은 기분, 같은 입장이라면 이해해 주겠지!?」 물론 나도 기분 나빠서 절교해줬다.
【2ch 막장】여동생이 「변태가 있었는데 오빠 아니지」「뒷모습이 오빠를 닮았다」고 말했다. 근육이라면 얼마든지 보여주지만, 고간까지 보여주는 취미는 없다. 화나서 변태를 잡으러 갔는데 실패해서, 나한테 추근거리던 게이 스토커를 그쪽에 보냈다.
2018년 4월 25일 수요일
【2ch 막장】학생 때,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베테랑 아줌마에게 괴롭힘 당했다. 「눈치가 없다」「붙임성 나쁘다」「성격 어둡다」느니, 자택에 전화 걸어서 어머니에게 「너의 훈육이 나쁘다」라면서 설교하기도 하고.
【2ch 막장】조례로 직장에서 양치질 금지가 선고, 이 시점에서 양치질 하는건 나이든 사원과 수수한 A씨 뿐. 젊은 남성 사원이 A씨에게 「이젠 양치질 할 수 없겠네ㅋㅋㅋ(능글능글」 거렸다.
【2ch 막장】올케의 직장은 개호사, 격무・박봉・인간관계 최악・서비스 잔업 30분~1시간 강요 당하는 훌륭한 직장 환경. 너무 푸념을 해서 그만두라고 권유하면 「그만두고 싶지만 그만두게 해주지 않는다」「나를 그리워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버릴 수 없다」
2018년 4월 24일 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요리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 손요리를 먹어보고 싶다고 간절히 부탁해서 달걀 얹은 밥을 만들어 주게 됐다. 하지만 엄청 짰다. 너무 짜서 웃으면서 「후훗, 짜요~」라고 했더니 남자친구가 화냈다.
【2ch 막장】직장에 「나 타카라즈카의 츠키시로 카나토라는 사람을 닮았다는 말을 들어ー」라면서 여사원들에게 추근덕 거리는 남자가 있었다. 「닮았다고 누구에게 들었어?」라고 물어보니까 「타카라즈카 팬인 부모님」 조사해보니까 공통점:인간 이란 느낌이었다.
【2ch 막장】6시 쯤 퇴근하려는데 신입사원의 모친이 전화를 걸어왔다. 「우리 아이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어, 몇시까지 일을 시키는 거야」 다음날에는 「신입사원 친목회 제안자를 그만두게 해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 아이는 이 회사에는 근무시키지 않는다」
【2ch 막장】오빠네 회사 사장은 결코 미남은 아니고 오빠 말로는 「야수」 그 부인은 12살 이상 연하의 미인으로 고학력. 오빠는 자주 「어째서 저런 미인이 야수적인 외모에 저학력인 사장과!역시 세상은 돈과 지위인가!」라고 투덜거렸지만….
2018년 4월 23일 월요일
【2ch 막장】동기 여성에게 선배 남성 사원이 「비쌀 것 같은 스포츠 용품을 무료로 척 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사실 동기가 마음대로 가져온 거였다. 돈을 주고 사죄하자고 권유했지만, 질질 끌더니 결국 회사를 그만둬 버렸다.
【2ch 막장】고등학교 시절 친구 가운데 콩나물 같은 남자가 프로레슬러 같은 외모의 아내와 결혼했다. 그 녀석은 동창모임에 나올 때마다 귀신 아내를 두었다면서 아내에게 당하고 산다는 농담을 늘 하고 다녔는데, 어느날 그 이야기를 하다가 동창 아내가 울어버렸다.
【2ch 막장】최근 이혼했다는 지인 남성, 처자를 위해서 잠만 자기 위해서 귀가할 정도로 일했는데, 아내가 모자가정 같다면서 이혼했다고 한다. 「마음이 아프니까」라는 이유로 면회도 없고 양육비를 지불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원래 생활비도 가져오지 않았다고.
2018년 4월 22일 일요일
【2ch 막장】키 크고 미남인 사람에게 고백을 받아서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이고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전혀 다른 사람이 나타났다.「자신이 직접 고백하는건 부끄러워서 친구에게 대리해달라고 했다。」「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것은 차별。 중요한 것은 내면。」
【2ch 막장】『노출광인 척 하고 아이들 앞에 나와서 부모를 당황하게 만든다』는 못된 장난을 저지르던 친구. 결국 장난에 분노한 아이의 부친에게 등 뒤에서 알을 걷어차였다고 한다. 그 뒤로는 얌전해졌다고 하는데….
【2ch 막장】오빠하고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사람이 한발 앞서서 승진했다. 오빠는 「아니 그런데 저녀석 고졸에 모자가정이야?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르잖아」라면서 푸념. 자기는 내 속옷도둑질 했으면서.
2018년 4월 21일 토요일
【2ch 막장】우리집 뒷산에서 초등학생들이 라이터로 불장난을 하다가 화재 소동을 일으켰다. 다행히 밖에서 놀던 아들이 나를 불러서 소화기로 불을 꺼서 큰 화재는 되지 않았다. 하지만 불을 낸 초등학생들에게 물 뿌리게 시킨 것 때문에 항의를 당했다.
【2ch 막장】요리에 서툴러서 자꾸 키친 용품을 부수던 남자친구, 결국 튀김 기름이 들어간 냄비를 엎었는데, 8할이 나에게 뿌려져 내가 다리에 크게 화상을 입었다. 남자친구는 「나,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손잡이를 태우지 않으려고 했고」「책임질게. 결혼하자」
【2ch 막장】굉장한 소리가 나서 집에서 뛰쳐나왔더니, 자동차가 우리집 울타리를 들이받아서 엉망으로 만들어놨다. 운전사는 「아아, 괜찮아, 괜찮아, 원래 흠집 투성이고, 수리비 같은건 신경쓰지 않아도 좋으니까」하고 웃으며 떠나려 했다.
【2ch 막장】역 앞에 있는 자전거 주륜장에서 빽빽한 자전거 사이에 한 여자가 억지로 자전거를 밀어넣다가 도미노 쓰러뜨리기가 발생했다. 여자는 달려서 역으로 도망,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이 자전거를 정리했지만 범인의 자전거는 구석진 곳에 처박아 줬다.
2018년 4월 20일 금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불쾌하게 구는 A가 결혼으로 퇴사하는걸 기대했는데, 계속 일한다고 해서 분노한 나머지 스토킹을 하고 괴문서를 보냈다. 그러다가 우연히 A가 바람을 피우는걸 알게 되어서….
【2ch 막장】상사가 모자를 쓰게 됐다. 대머리를 숨기려는 걸까 하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업무중에 이러나 신입 여사원을 밀치더니 「선으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이래서는 너하고 결혼할 수 없게 되잖아~앙~?」
【2ch 막장】공장에 근무하는데 60대로 거만한 태도에 일도 못하는 파트 타이머 아저씨가 있었다. 어느 날 아저씨의 미스를 주의하고, 20대 미인 파트 타이머에게 업무 설명을 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와서 나를 욕하기 시작했다.
2018년 4월 19일 목요일
【2ch 막장】나는 가족끼리 사이가 굉장히 좋은데, 친구가 부모님을 독친이라고 불렀다. 아버지가 대학졸업하고 결혼하자는 약속을 어긴 소꿉친구를 대신 혼내줬을 뿐인데. 짜증나서 절연해 버렸다.
【2ch 막장】시누이가 우리집에 며칠 머물면서, 동전이 없어서 초3 딸에게 300엔을 빌렸다. 돌아갈 때까지 갚지 않다가, 돌아갈 때 현관 앞에서 딸이 돌려달라고 요구하니까 혀를 차면서 「고작 300엔인데」라고 말하고 동전을 꺼내서 딸에게 집어던졌다.
【2ch 막장】주위가 대학 진학할 무렵 「귀찮다」는 이유로 취직을 선택한 소꿉친구. 고교 졸업 가까운 시기에 술집에서 만난 아저씨와 임신결혼. 이혼하면서 친권을 쟁취했지만 한달 만에 반납, 직장을 찾았다고 연락해서 들어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풍속.
【2ch 막장】18세 연상남과 결혼한 여동생이 이혼하려고 한다. 「남편이 가령취(加齢臭)가 나서 무리」「아이의 운동회나 이벤트에 가족끼리 갈 때마다 남편이 아버지로 오해당해서, 싱글맘과 그 부모 같은 취급을 받고 나도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게 됐다」
2018년 4월 18일 수요일
【2ch 막장】조카가 계단 올라가면서 요즘 가슴이 답답하다고 해서, 기흉일지도 모른다고 하니까 동서가 「의사도 아닌데, 마음대로 병명 만들어서 제멋대로 이야기 하지마세요」라고 화냈다. 그런데 나중에 체육시간에 쓰러져서 기흉 수술을 받았다.
【2ch 막장】직장에서 콘택트 렌즈 이야기를 하는데, 동료 사원의 딸이 콘택트 렌즈를 함부로 쓴다고 했다. 하루짜리 싸구려 렌즈를 사놓고 아깝다고 반달씩 쓰고, 세정도 잘 안하고, 귀찮으면 착용한 채로 잔다고… 1년 뒤, 딸이 눈병에 걸려서 시력이 대폭 저하했다고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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