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30일 월요일

【2ch 막장】결혼하고 곧 임신하게 된 친구, 남편이 단신부임 명령을 받았지만, 아이도 태어나는데 터무니 없다고 거절하도록 했다. 남편은 거절한 결과 전근이 없는 부서로 옮겨졌는데 수익이 격감. 결국 크게 싸우다가 이혼하고 말았다.





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28(土)13:32:39 ID:9bs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친구가 어느새 이혼해서 싱글 마더가 된 것과 그 이유

전일, 얼마 전에 오랫동안 사귀던 남자친구하고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고,
바빠졌다고 해서 조금 소원해졌던 친구하고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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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생시절, 편의점에서 심야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코피가 나왔다. 그 때 마침 술취한 동네 형이 와서 어깨동물을 걸어서 코를 누르던 손을 놓은 탓에 코피가 바닥까지 쏟아지고, 한 팀인 친구는 그걸 보고 내가 맞았다고 생각하고, 타이밍 좋게 경찰이….



9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24(火)18:29:58 ID:40l
어디에 쓸지 고민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히죽히죽 거리는 체험.
학생시절, 편의점에서 심야 아르바이트 중, 휴식하러 화장실에 갔는데,
손씻는 중에 코가 근질근질 거려서 코를 풀었더니, 양쪽 콧구멍에서 코피가 나왔다.
코의 깊은 곳에서 콸콸 피가 나오는 감각이 있을 정도로 기세가 강한 코피였으므로,
이건 위험하다, 백야드로 급히 돌아가야지, 하고
화장실의 문을 열었더니, 캔맥주를 한손에 들고 기분 좋게 술에 취한 동네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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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직한 직장에서 38세 남성을 만났는데,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젊게 차려입고 갈색머리로 염색하고 있는데, 억지로 젊게 꾸미는 것처럼 보여서 괴롭다.




4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28(土)10:08:22 ID:gux
금년 초에 전직하고 놀란 것이 있다.

상대는 38세 남성.
얼굴 생김새는 20대 중반으로 보이지만, 피부는 30대 후반인 사람. 갈색머리.

입사하고 곧 있었던 환영회에서, 그 사람에게 나이 맞춰보라고 강요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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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를 만날 때마다 패션 체크 당하는 것도 지치고, 3천엔 짜리 옷 같은걸 사면 싸구려를 샀다고 바보취급 당한다. 얘가 결혼한 다른 친구네 집에 자꾸 틀어박혀 있다가 이혼 원인도 됐고, 다음 타겟을 나로 삼는 것 같은데.



3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28(土)08:53:30 ID:9lP
친구가 거북하게 되었다.

최근 친구는 자신을 엄청 좋아해서,
셀카는 하지 않는데 어딘가 외출할 때마다
남에게 친구의 사진을 찍게 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재촬영 시키고, 사진의 각도를 지정한다.
나 자신은 마음에 드는 거나 멋진 것이 있으면 기념적으로 찍는 정도이고,
사진을 찍는 것 보다도 그 장소를 즐기는걸 만끽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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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9일 일요일

【2ch 막장】아이를 보육원에 들여보내고 복직했다고 하니까, 친구가 「보육원에 들여보내다니 불쌍해!」 자꾸 「그렇게 어린데 불쌍해」「유치원과 다르게 직원의 질이 나쁜데」「엄마하고 지내지 못하다니 불쌍해」라고 해서 「아버지가 없는 쪽이 불쌍해요」라고 말해버렸다.




2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27(金)17:22:28 ID:aXV
맞을 각오로 쓴다.

아마 서로 친구 그만두기로 결의했다.

나에게는 1세의 아이, 친구에게는 초1이 된 아이가 있다.
전일, 오랜만에 차를 마시면서, 서로 근황을 이야기 했다.
내가 보육원 찾기활동(保活)을 이겨내서 아이를 보육원에 넣고, 복직했다고 이야기 하니까, 친구가
「보육원에 들여보내다니 불쌍해!」
라고 말했다.
물론 그런 사고방식도 있다는건 알고 있고, 아침에 보육원에 보낼 때가 가까워지면 가슴이 아프다.
하지만, 직장도 좋아하고, 아이를 위해서 일하고 싶고, 아이도 보육원에 익숙해져서 즐겁게 지내고 있게 되었다.
나 자신도 보육원 다녔지만 좋은 추억이 되어 있다.

친구에게도 그렇게 전했는데, 그래도
「불쌍해!」
라고만 하고, 보육원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불상사를 자꾸자꾸 말해와서 불쾌한 기분이 됐다.
여러가지로 이야기를 바꾸려고 해도, 억지로 이야기를 되돌려서
「그렇게 어린데 불쌍해」「유치원과 다르게 직원의 질이 나쁜데」「엄마하고 지내지 못하다니 불쌍해」
라고 마음껏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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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느 학교에서 임시교사로 일하는데,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는 아이가 있었다. 「어째서 그렇게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 거야?」라고 물어봤더니 「도망치고 싶으니까」 그 아이의 모친이 종교에 빠져서 외국으로 도망치고 싶다고.





3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27(金)10:33:35 ID:tPR
종교 이야기니까 싫은 사람은 미안.
대학을 졸업한 뒤, 유학을 하려고 돈을 모을 때가 있는데,
아는 사람의 연줄로 학교의 임시교사를 부탁받았다.
학교의 임시교사라도 상당한 급료가 있어서 곧 OK를 하고 부임했는데,
선생님도 좋은 사람이 많고, 아이도 장난꾸러기지만 귀여운 아이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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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역 앞 화장실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가까이 서있던 남녀의 대화가 들려왔다. 그리고 나중에 화장실에서 또 한 여자가 나왔는데, 대화를 들어보니까 이 남자와 여자는 불륜을 하고 있고, 나중에 온 여성이 남자의 부인이었다.




2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26(木)10:16:09 ID:sFa
요 며칠 계속 괴로워하고 있었던 것
저번주말 밤, 역 화장실 밖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가까이 서있던 남녀의 대화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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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냥하고 좋은 알바 선배에게 귀여운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걸 보고 동료 남자가 「어째서 저런 놈에게 저런 여자친구가 있는지 이해 할 수 없다 저런 추남에게」 「나도 상냥하다」「동료가 미스했을 때는 나도 힘내!라고 생각한다」




2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26(木)18:36:04 ID:fxf
아르바이트 직장의 선배A씨는 굉장히 상냥하고 좋은 사람이니까 인기가 있다.
아르바이트 동료들에게도 손님들에게도.
이번에 A씨의 여자친구가 가게에 왔다.
아주 귀여운 사람으로, 귀여운 미인(カワイ美人)이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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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8일 토요일

【2ch 막장】대학시절까지 사귀던 남친이 취업 실패, 취업에 성공한 내가 열등감을 자극한다고 차였다. 그런데, 내가 취직한 회사의 사원 식당에 전남친이 자꾸 나타나고 있다.




1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25(水)18:02:06 ID:jyc
대학시절 사귀던 남자친구가, 취업 재수생이 되버렸다.
나는 제2지망 회사까지 내정을 받아서, 그의 열등감을 자극할 뿐인 존재가 되어서 차였다.

차이고 나서 2개월.
이번달 부터 나는 일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좋지만,
사원식당에서 저번주부터 3번 전남친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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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보기만 해도 오타쿠로 남자가 있는 분위기가 없는 시누이의, 만화 같은 망상 인기 어필이 짜증. 「나 자신이 가정에 적합한 인간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으니까 남자가 프로포즈할 것 같은 기색 느끼면 속공으로 도망쳐서 프로포즈 저지해 왔다ー」




784 名前:名無しさん@HOME[sage] 投稿日:2018/04/18(水) 23:02:51.47 0
보기만 해도 오타쿠로 남자가 있는 분위기가 없는 시누이의, 만화 같은 망상 인기 어필이 짜증


・아저씨만 잔뜩 선술집에 혼자서 들어가서 훌쩍 훌쩍 마시고 있었더니
점내에 있는 손님 모두에게 주목받고 돌아갈 때는
「누님 수고했습니다」하고 머리를 숙이게 만들어 버렸다☆
・직장의 기혼남성이 완곡하게 불륜권유를 해오기 때문에 미소지으면서 화려하게 무시하고 있어☆
・완곡하게 불륜유혹 해오는 거래처 아저씨가 짜증나니까 오더로 반지를 만들어서 왼손 약손가락에 꼈다
직장 사람들 모두 반지를 신경써서 힐끔힐끔 보고 있지만 직접 물어보지는 않는다
스트레이트하게 물어보면 사실을 가르쳐주는데(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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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2병에 걸려서, 자신을 『그림자가 있어서 다른 사람보다 어른스러운 중성적인 미소년(같이 보이는 남장 여자)』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 전생의 기억이 있으니까 겉보기로는 10세지만 혼은 17세로, 괴로운 기억을 질질 끌고 있다는 뇌내설정.





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26(木)13:06:41 ID:ZQt
너무 빠져서 객관적인 시점을 완전하게 잃어버린 경험과, 안개가 걷히는 듯이 한순간에 그것이 없어진 순간은 충격적이었다.


초5 쯤부터, 아픈 오타쿠(オタク)와 부녀자(腐女子)를 악화시키고 있었다.
동족인 사람은 알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지만, 아픈 오타쿠란 자신을 만화나 애니 캐릭터 같이 믿어버리는 일이 있다.
이른바 중2병.

나는 자신이 밝은 미소녀 히로인은 아니라는건 과연 자각하고 있었지만,
『그림자가 있어서 다른 사람보다 어른스러운 중성적인 미소년(같이 보이는 남장 여자)』
같은…어쩐지 자신이 그런 캐릭터라고 머리로는 믿고 있었다.
실제로는 못생긴 뚱보(デブス)니까 남자인지 여자인지 잘 몰라서, 그냥 성격 어두운 코뮤장 오타쿠 여아(根暗コミュ障オタク女児)였지만,
모든 단점을 초 포지티브한 방향으로 왜곡해서 믿어버리고 그 캐릭터를 항상 연기하고 있었다.

말투도
「나란~하지(俺って~だぜ)?」
같은 남자 말투를 쓰고, 의미도 없이 허공을 보면서 한숨을 내쉬거나, 떠들고 있는 동급생들에게
「훗 어리구나…」
하고 중얼거려 보거나 했다.
전생의 기억이 있으니까 겉보기로는 10세지만 혼은 17세로, 괴로운 기억을 질질 끌고 있다는 뇌내설정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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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이혼, 아버지는 내가 고등학교 때 젊은 여자하고 임신결혼 했다. 그런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아버지의 후처가 「아버지의 유골, 그쪽 묘에 납골 해주지 않을래?」





2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27(金)22:11:21 ID:9lo
나의 부모님은 내가 초등학교 때 이혼했다.
우리들은 어머니가 데려갔다.
아버지하고는 그 뒤 평범하게 만나고 있었고, 고등학교 졸업할 때 까지는 양육비도 제대로 주었다.
그렇지만 그것 만으로 충분할 리도 없고, 입학비용이나 대학비용은 어머니의 재혼상대가 지불해 주었다.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는 아버지가 젊은 여자하고 임신결혼 해버려서, 아버지가 대학비는 지불해줄 수 없었으니까.

아버지의 재혼상대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연락을 하는걸 굉장히 싫어해서, 아버지는 어머니의 연락처를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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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7일 금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내가 어렸을 때, 동생을 출산할 때 트러블로 타계. 나는 동생 탓으로 어머니가 죽었다고 동생을 원망했다. 외가집 친척은 동생만 애지중지 하고 나는 냉대하였다. 그러다가 우연히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정황이 기억났는데….




4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26(木)18:46:45 ID:HAf
나의 어머니는 내가 어렸을 때, 남동생을 출산했을 때 트러블로 타계했다.
어머니가 갑자기 없어지고 나서 슬퍼서, 나는 동생 탓에 어머니가 죽었다고 동생을 원망했다.
어머니의 친척에게, 동생은 어머니의 따스함을 몰라서 불쌍하다.
사고 같은 방식으로 태언난 탓에, 신체가 약해서 불쌍하다.
그런 식으로 동생만 우대하는 것도, 동생을 싫어하는 마음에 박차를 가했다.
동생은 어머니 쪽 친척에게 그렇게 애지중지 받으면서,
동생을 험악하게 대하는 나는 외가집 친척들에게 냉대당했다.
특히 외삼촌에게서는 멸시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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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그 사람만 생각하고 있다. 괴롭다」라고 고백. 「아이를 제일 먼저 생각해라」고 하니까 「너에게 상담한게 잘못」이라고 해서 싸웠다. 그리고 이틀 뒤, 친구는 불륜 상대와 사랑의 도피했다.



2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27(金)16:26:06 ID:KQS
5년 정도 전, 친구A코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그 사람만 생각하고 있다. 괴롭다」
고 고백받았다.

A코하고는 아이들끼리 같은 유치원(당시)라서 같은 맨션、 가족끼리 교류하고 있었으니까, 그런 고백을 받고 솔직히 곤혹스러웠다.
상대 남성을 자세히 물어보지 않았지만, 반년 정도 전부터 깊은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머지 않아서 멀리 간다는데 따라왔으면 한다』는 말을 들었다」
든가,
「따라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든가, 어쩐지 그런 상담이었다.

이 때 그럭저럭 대화를 하게 되었지만, 뭐 평범하게 내가
「아이를 제일 먼저 생각해라」
고 크게 반대하니까, A코에게서는
「너에게 상담한게 잘못이었다」
는 말을 듣고 크게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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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동료 데리고 돌아가도 괜찮아?」 연락, 괜찮다고 하니까 34,5세 정도 되는 여성을 1명 데리고 왔다. 일단 대접을 해줬는데 10분 만에 돌아갔다. 「고민 상담이 있는데, 조용한 곳에서 둘이서만 이야기 할 수 없을까요」 해서 집에 데려왔다고….




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26(木)12:21:08 ID:aU5
남편과 결혼하고 반년 정도 지났을 때,
「동료 데리고 돌아가도 괜찮아?」라는 메일이 있었다.
괜찮아요ー 라고 대답하고 기다리니까, 34~35세 정도 되는 여성을 1명 데리고 왔다.
일단 대접해주었지만, 10분 정도 지나자 곧 돌아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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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가 양다리 걸쳐서 차였다. 자살하려고 까지 생각하고,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겁을 주려고 유서를 보낸 다음, 심야에 3층 창문까지 기어올라가서 「지금 죽고 왔어어ー! 너 살인자니까ー! 평생 저주할거니까!! 아하하하하!」




1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27(金)01:30:45 ID:25V
몇 년 전,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쳐서 차였다.
너무 좋아했으니까 자살하려고 까지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마음 속까지 얼어붙게 해주자)
고 생각했다.

직장도 그만두고 여러가지 정리를 하고 나서, 전남친에게 유서를 보냈다.
전화도 라인도 마구 보냈지만 무시.
남자친구는 트위터로 보기로는, 상당히 겁먹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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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6일 목요일

【2ch 막장】대학 써클 동기였던 커플이 결혼하게 되서 써클 멤버들이 피로연 2차 모임 간사를 했는데, 결혼식 며칠 전에 신랑이 「2차 모임 여흥은 그만했으면 한다」




1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24(火)01:06:28 ID:6uR
대학 써클 동기였던 커플이 경사스럽게도 결혼하게 되어서,
써클 멤버가 피로연 2차 모임의 간사를 하게 됐다
준비자체는 뭐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결혼식 며칠전에 신랑이 「2차 모임 여흥은 그만했으면 한다」고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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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막내외동딸로 오빠들하고 사이 좋은데, 똑같이 막내인 전 친구가 올케를 구박하다가 「오빠한테 얻어맞고 절연당했다」고 울면서 애원. 「오빠를 도둑맞고 싶지 않은 기분, 같은 입장이라면 이해해 주겠지!?」 물론 나도 기분 나빠서 절교해줬다.



2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25(水)08:52:21 ID:lDy
나는 남・남・여로 막내외동딸로서 오빠들하고 사이는 좋은데,
똑같이 막내외동딸인 전 친구가 올케를 구박하다가,
「오빠한테 얻어맞고 절연당했다」
고 울면서 애원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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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변태가 있었는데 오빠 아니지」「뒷모습이 오빠를 닮았다」고 말했다. 근육이라면 얼마든지 보여주지만, 고간까지 보여주는 취미는 없다. 화나서 변태를 잡으러 갔는데 실패해서, 나한테 추근거리던 게이 스토커를 그쪽에 보냈다.

야생의 '근육맨'이 나타났다!


1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25(水)19:31:40 ID:Edv
여동생이
「변태(노출광을 말함)가 있었는데 오빠 아니지」
라고 말했다.
「뒷모습이 오빠를 닮았다」
라고도.
근육이라면 얼마든지 보여주지만, 고간까지 보여주는 취미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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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의 불륜상대가 여동생을 인질로 잡고 집에서 농성했다. 「이혼하고 나와 결혼해주지 않으면 이 아이를 죽이고 나도 죽는다」





4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23(月)18:46:47 ID:6pj
아버지의 불륜상대가 여동생을 인질로 잡고 집에서 농성했을 때.

당시, 오빠 중1、 나 초5、 여동생 초2。
내가 귀가했을 때、 불륜상대는 이미 농성하고 있었다.
「이혼하고 나와 결혼해주지 않으면 이 아이를 죽이고 나도 죽는다」
같은 소리를 여자는 울면서 소리치고 있고、 아버지가 부엌의 창문으로 여자에게
「이야기 하자、 나와라」
하고 설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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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5일 수요일

【2ch 막장】직장이 너무 조용해서 힘들다. 한 방에 있는 것이 3명 뿐, 전원이 조용한 타입.


1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21(土)15:40:19 ID:Yql
올봄에 이동한 직장이 너무 너무 조용해서 힘들다
한 방에 있는 것이 3명 뿐, 전원이 조용한 타입인 사람
업무로 전화하거나 타 부서의 사람과 대화할 때는 그 나름대로 확실하게 말하지만
그것 외에는 기본, 소리로 낮추고 소근소근 소곤소곤 말하는 느낌

용무가 있어서 자리를 비울 때는 속삭이는 목소리로 「○과 다녀 오겠니다…」라고 말한다
거기에 대해서 다른 두 사람의 대답은 똑같은 소근거림이나, 무언
자재 조달하는 사람이 「여기 ○○입니다!」하고 밀차로 물건을 가져와 줬을 때도
답례를 하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 나른해보이는 느낌으로 「네ー에…」라고 대답할 뿐
휴식 중에 이쪽에서 말을 걸면 드문드문 대답해주지만
나는 어느 쪽이냐면 코뮤장(コミュ障)인 인간이라 눈치있는 대화 같은거 별로 못하고
여러 사정 있어서 우울증에 한쪽 발 집어넣은 듯한 상태로 텐션 낮은 것도 있어서
이야기가 계속되지 않는 사람 상대로 대화를 잘하는 것은 어렵다
원래 세 사람 모두 나의 모친 정도의 나이로 흥미나 지식이나 사고방식 차이가 너무 커서
들떠오를 만큼 공통된 이야기 거리가 별로 없다
덧붙여서 업무 이야기 이외 저 쪽에서 말을 걸어 주는 일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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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생 때,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베테랑 아줌마에게 괴롭힘 당했다. 「눈치가 없다」「붙임성 나쁘다」「성격 어둡다」느니, 자택에 전화 걸어서 어머니에게 「너의 훈육이 나쁘다」라면서 설교하기도 하고.




1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22(日)09:34:07 ID:Max
학생 때,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베테랑 아줌마에게 괴롭힘 당했다.

「눈치가 없다」「붙임성 나쁘다」「성격 어둡다」
느니.
자택에 전화를 걸어와서 어머니에게
「너의 훈육이 나쁘다」
라면서 설교하기도 하고.
업무중
「당신 엄마 반찬공장 다닌다면서. 나 그런 지루한 일은 할 수 없어ー。」
라고 말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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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조례로 직장에서 양치질 금지가 선고, 이 시점에서 양치질 하는건 나이든 사원과 수수한 A씨 뿐. 젊은 남성 사원이 A씨에게 「이젠 양치질 할 수 없겠네ㅋㅋㅋ(능글능글」 거렸다.





539 名前: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18/04/22(日) 10:40:08
조례로 직장에서의 양치질 금지를 선고받았다.
이 시점에서 양치질을 했던 것은, 나이든 사원과 수수하고 미인이라고는 하기 어려운 A씨 뿐….
상사가 외출하니까, 젊은 남성 사원이 A씨한테만
「이젠 양치질 할 수 없겠네ㅋㅋㅋ(능글능글」
하고 말하기 시작했다.
A씨는 시선을 받아버려서,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서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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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올케의 직장은 개호사, 격무・박봉・인간관계 최악・서비스 잔업 30분~1시간 강요 당하는 훌륭한 직장 환경. 너무 푸념을 해서 그만두라고 권유하면 「그만두고 싶지만 그만두게 해주지 않는다」「나를 그리워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버릴 수 없다」



10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04/21(土)12:52:32 ID:Jkf
동거하는 올케의 신경이라고 할까 심정을 이해할 수 없다
올케의 일은 개호사(파트, 주 3일 ~ 4일 근무
격무・박봉・인간관계 최악・서비스 잔업 30분~1시간 강요 당하는 훌륭한 직장 환경으로서
귀가하면 자꾸자꾸 푸념.
처음에는 나도 남동생(고교생)도 어머니도 동정하고 있었지만 반년이나 지나니까 「그렇게 싫으면 전직하지?」하고 추천하게 됐다.
그랬더니 부루퉁한 표정으로 「그만두고 싶지만 그만두게 해주지 않는다」「나를 그리워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버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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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4일 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요리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 손요리를 먹어보고 싶다고 간절히 부탁해서 달걀 얹은 밥을 만들어 주게 됐다. 하지만 엄청 짰다. 너무 짜서 웃으면서 「후훗, 짜요~」라고 했더니 남자친구가 화냈다.





9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04/19(木)21:28:53 ID:wxx
벌써 몇 년이나 전에 헤어진 전 남자친구 말이지만, 요리를 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전 남자친구의 손요리를 먹어 보고 싶었으므로, 간절히 부탁해서 달걀 얹은 밥(卵かけご飯,날달걀을 밥 위에 얹어 먹는 것)을 만들어 달라고 하니까 엄청 짜다.
혀가 저릿저릿 할 정도로 짜서, 달걀 얹은 밥으로 이렇다는건 정말로 요리한 적이 없는데 무리해서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하면 귀여워서, 그 짠 맛이 기뻤다.
불안하게 물어보는 남자친구의 모습도 사랑스러워서, 최고로 행복한 기분이 되고 무심코 웃는 얼굴로 「후훗, 짜요~」라고 말하니까 「하지만 맛있어요」라고 말하기 전에 격노해버렸다.
이것은 내가 나쁘다고 생각하고 사과하고, 왜 웃었는지, 어떤 기분이었는지 설명하고 다시 감사하니까 마지못해 납득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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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 「나 타카라즈카의 츠키시로 카나토라는 사람을 닮았다는 말을 들어ー」라면서 여사원들에게 추근덕 거리는 남자가 있었다. 「닮았다고 누구에게 들었어?」라고 물어보니까 「타카라즈카 팬인 부모님」 조사해보니까 공통점:인간 이란 느낌이었다.


츠키시로 카나토(月城かなと) : 타카라즈카 가극단 95기생. 2009년 데뷔.


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7(火)22:04:07 ID:Z3W
츠키시로 카나토(月城かなと)라는 타카라즈카(宝塚) 여배우가 있다.
이름조차 몰랐는데, 회사에
「나 타카라즈카의 츠키시로 카나토(ツキシロカナト)?라는 사람을 닮았다는 말을 들어ーㅋ」
하고 나를 포함한 사내의 여성 전원에게 끈질기게 주장하는 남자가 있었기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조사해 보았다.

결과, 조금도 닮지 않았다.
(뭘 보고 닮았다고 판단했어?!)
라는 레벨로 닮지 않았다.
공통점:인간
이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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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6시 쯤 퇴근하려는데 신입사원의 모친이 전화를 걸어왔다. 「우리 아이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어, 몇시까지 일을 시키는 거야」 다음날에는 「신입사원 친목회 제안자를 그만두게 해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 아이는 이 회사에는 근무시키지 않는다」



8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4(金)20:10:34 ID:tUp
오늘 몬스터 페어런트(モンペ,몬페)하고 처음으로 조우했어요.
뭐랄까 몬페는 아이가 몇 살이 되어도 몬페 그대로구나.

18시 쯤 사소한 잔업을 끝내고, 자아 돌아가자 하려는 타이밍에 전화가 울렸다.
받아보니까, 올해 들어온 마이클계(舞蹴系) DQN 네임 신입사원의 모친이었다.

) 마이클계(舞蹴系) DQN 네임 : 마이(舞) 케루(蹴) 같은 식으로 한자를 이상하게 읽어서 외래어를 만드는 DQN네임.

몬페「우리 아이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어, 몇시까지 일을 시키는 거야」
나「마이클 포함해서 신입사원은 전원 정시에 퇴근하고 있습니다」
몬페「그럼 어째서 아직 돌아오지 않는 거야」
나「퇴사 뒤의 일까지 파악하지 않습니다, 본인에게 확인해 주세요」

요약하면 이것뿐인 내용인데 30분은 궁시렁궁시렁 거렸다.
진짜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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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네 회사 사장은 결코 미남은 아니고 오빠 말로는 「야수」 그 부인은 12살 이상 연하의 미인으로 고학력. 오빠는 자주 「어째서 저런 미인이 야수적인 외모에 저학력인 사장과!역시 세상은 돈과 지위인가!」라고 투덜거렸지만….





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20(金)12:00:12 ID:2IZ
오빠의 근무처 회사 사장은 결코 미남은 아니고, 오빠가 말하기를
「야수」
그 부인은 12살 이상 연하의 미인으로 고학력.
오빠는 자주,
「어째서 저런 미인이 야수적인 외모에 저학력인 사장과!
역시 세상은 돈과 지위인가!」
라고 말했다.

회사의 꽃놀이에 참가시켜 줬을 때 사장과 부인과 만났지만, 어느쪽도 상냥하고 좋은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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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3일 월요일

【2ch 막장】동기 여성에게 선배 남성 사원이 「비쌀 것 같은 스포츠 용품을 무료로 척 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사실 동기가 마음대로 가져온 거였다. 돈을 주고 사죄하자고 권유했지만, 질질 끌더니 결국 회사를 그만둬 버렸다.




5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15(日)02:17:20 ID:JqZ
최근, 어떤 것을 듣고 쇼크였던 이야기. 푸념입니다.
조금 페이크 넣고 있는 것과, 글쓰기가 서툴러서 읽기 어려우면 죄송합니다.

A씨→여자. 동기. 다른 부서.
B씨→남자. 선배. A씨와 같은 부서.

A씨와는 부서는 달랐습니다만, 그녀의 부서는 거의 남성이라서,
점심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여성 동료가 없다고 말하고 있었으니까,
동기의 인연 때문에 함께 점심을 먹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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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시절 친구 가운데 콩나물 같은 남자가 프로레슬러 같은 외모의 아내와 결혼했다. 그 녀석은 동창모임에 나올 때마다 귀신 아내를 두었다면서 아내에게 당하고 산다는 농담을 늘 하고 다녔는데, 어느날 그 이야기를 하다가 동창 아내가 울어버렸다.

호쿠토 아키라, 일본의 여자 프로 레슬러



17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04/20(金)18:07:58 ID:Ucj
고교시절 친구끼리 사회인이 되고 나서도 자주 모이고 있었다.
그 가운데 한 명인 A남이 결혼.A남은 안경에 콩나물 군이었지만 A아내는 호쿠토 아키라(北斗晶) 같은 외모였다.
외모대로 귀신 아내(鬼嫁)같아서 A남 부부의 귀신 아내 소재는 동료들 사이에서 철판 같은 이야기였다.
회사에서도 A남이라고 하면 「아아 귀신 아내를 두었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유명했다고 한다.
엉덩이에 깔아 뭉개져서 말대답 못한다, 아내의 팬츠까지 씻게 하고 있다 같은 에피소드가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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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하기로 하고 가정 내 별거를 하기 시작, 남편이 「이젠 타인이니까 나의 물건에는 일절 접하지마라」라고 말해서 말하는 대로 일절 접하지 않았다.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이혼하기로 하고 가정 내 별거를 하기 시작, 남편이 「이젠 타인이니까 나의 물건에는 일절 접하지마라」라고 말해서 말하는 대로 일절 접하지 않았다.[후일담]

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8(水)11:49:04 ID:aHc
이혼 확정으로 가정 내 별거중.
이혼 이유는 금전 관련으로 저쪽의 유책.
남편과는 아이 없고, 현재는 변호사가 개입해서 재산분배・위자료 등을 확실하게 하는 단계.
그것이 끝나면 이혼신고를 제출할 예정이었다.

가정 내 별거가 결정되고 나서는 남편(기분으로서는 전남편)에게
「이젠 타인이니까 나의 물건에는 일절 접하지마라」
는 말을 들었다.

말하는 대로 일절 접하지 않는다.
남편의 의복은 세탁하지 않고, 방은 청소하지 않는다.
남편이 애용하는 샴푸의 다시 채워 넣지도 않고 도시락도 만들지 않는다.
벗어놓기만 하는 재킷은 방치.
간신히 쓰레기 버리기와 공유 부분(물을 사용하는 곳 등)의 청소는 해주었다.

남편의 머그컵은 항상 테이블에 있고, 씻지 않기 때문에 커피 찌꺼기가 퇴적해서 새까맣다.
그러나 고집을 부리고 있는지 뭔지 씻질 않는다.
방치.
재킷이나 셔츠는 쭈글쭈글한 채로 입고 있다.
마음대로 해.
비치해둔 샴푸가 있는 장소를 찾아낼 수 없다고 한다.
물어보지 않으니까 나도 대답하지 않는다.
식사는 완전히 별도니까 뭘 먹고 있는지 모른다.
캔 츄하이 빈 깡통의 양이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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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최근 이혼했다는 지인 남성, 처자를 위해서 잠만 자기 위해서 귀가할 정도로 일했는데, 아내가 모자가정 같다면서 이혼했다고 한다. 「마음이 아프니까」라는 이유로 면회도 없고 양육비를 지불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원래 생활비도 가져오지 않았다고.




86. 名無しさん 2018年02月02日 06:42 ID:PCASVtYq0
지인이 데려온 남성의 이야기입니다만.

최근, 이혼했다고 하는데, 본인이 말하기로는
「결혼했을 당시, 아내는 절박유산 위기. 처자를 위해서 일해야 한다고 노력했다」
「정말로 잠만 자기 위해서 귀가했다」
「신경을 쓰게 될 거라고 부모님은 물론 별거였고, 입원중에도 부지런히 시중을 들었다」
고, 본인이 말하기를
「좋은 남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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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2일 일요일

【2ch 막장】중학생 때, 다른 반에 다니는 이웃집 남자애한테 불려가서 고백을 받았다. 그만 「에、 너 호모 로리콘 이잖아?」라고 말해 버렸다.



694. 名無しさん 2018年04月14日 10:15 ID:MjIth6zn0
옛날, 중학생 때 이야기.

어느 날, 다른 클래스 남자(A. 이웃집 아이.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 미만)에게 사람을 통해서 학교 뒤로 불려나갔다.
당시 그다지 깊이 사물을 생각하지 않은 나는, 어슬렁어슬렁 거기로 향했다.
「비밀로」라고 했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그리고 거기서 A에게 고백받았다.
그런 이벤트를 해낸 적이 없는 경험치 0이었던 나는
(아니 그럴 리는 없잖아ー)
라고 생각하고, 그만
「에、 너 호모 로리콘 이잖아?」
라고 말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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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키 크고 미남인 사람에게 고백을 받아서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이고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전혀 다른 사람이 나타났다.「자신이 직접 고백하는건 부끄러워서 친구에게 대리해달라고 했다。」「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것은 차별。 중요한 것은 내면。」






2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0(月)14:47:43 ID:HXl
어떤 이벤트로 판매원을 하고 있고 있었는데, 정오에 긴 행렬을 처리하다가 손님 한 사람에게 고백 받았다.
훌쩍 키가 크고 분위기는 미남.
연락처를 쓴 메모를 받고, 고민했지만 사귀기로 했어.

그러려고 했었는데…。

앗…있는 그대로 지금 일어난 사건을 이야기 하겠어!
「나는 데이트 신청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나타난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이었다」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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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노출광인 척 하고 아이들 앞에 나와서 부모를 당황하게 만든다』는 못된 장난을 저지르던 친구. 결국 장난에 분노한 아이의 부친에게 등 뒤에서 알을 걷어차였다고 한다. 그 뒤로는 얌전해졌다고 하는데….




4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4(土)18:46:43 ID:pv6
전 친구(남성)이,
『노출광인 척 하고 아이들 앞에 나와서 부모를 당황하게 만든다』
는 장난을 하고 있었다.
아래에 옷은 입고서, 롱 코트를 걸쳐 입고 부모에게 등을 돌리고 아이 앞에서 확 펼치는 것.

같이 놀고 다니는 바보들과 같이
「당황하는게 재미있다」
같은 말하고 있어서,
(바보냐 이 녀석)
이라고 생각했지만, 벌써 연을 끊었고
(그러다가 경찰에 붙잡히기라도 하면 좋겠다)
고 생각하고, 더욱 더 거리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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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하고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사람이 한발 앞서서 승진했다. 오빠는 「아니 그런데 저녀석 고졸에 모자가정이야?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르잖아」라면서 푸념. 자기는 내 속옷도둑질 했으면서.





9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5(日)20:22:51 ID:rgF
오빠하고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사람이 한발 앞서서 승진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아서
「아니 그런데 저녀석 고졸에 모자가정이야?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르잖아」
하고 어머니에게 푸념해서 진심으로 탈진했다
너 장학금 문제나 빈곤 문제가 뉴스에 나올 때마다
「중졸이라도 일할 곳은 있다」「대학에 갈 의미는 없다」「자기책임. 이까짓게 뭐야 하고 생각하고 기어올라라」
같은 말하고 있었잖아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고졸로 모자가정의 약진에 어째서 트집잡는 거야?
단지 얕잡아 볼 수 있는 대상을 얕잡아 볼 수 있는 상태 그대로 놔두고 싶을 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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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1일 토요일

【2ch 막장】우리집 뒷산에서 초등학생들이 라이터로 불장난을 하다가 화재 소동을 일으켰다. 다행히 밖에서 놀던 아들이 나를 불러서 소화기로 불을 꺼서 큰 화재는 되지 않았다. 하지만 불을 낸 초등학생들에게 물 뿌리게 시킨 것 때문에 항의를 당했다.



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18(水)09:45:24 ID:bZT
모두 들어주세요.

저저번주 이야기가 되는데 우리집 뒷산에서 사소한 화재 소동이 있었어.
원인은 초등학생.
길가에서 주운 라이터로 몇 번인가 떨어져 있는 잎을 태우면서 놀고 있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건조 & 그 날 강풍으로 불이 의외로 커져서,
「어른을 부르자!」「하지만 틀림없이 혼나…」하고 허둥지둥 거리는 사이에
손을 쓸 수 없는 상태가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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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요리에 서툴러서 자꾸 키친 용품을 부수던 남자친구, 결국 튀김 기름이 들어간 냄비를 엎었는데, 8할이 나에게 뿌려져 내가 다리에 크게 화상을 입었다. 남자친구는 「나,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손잡이를 태우지 않으려고 했고」「책임질게. 결혼하자」





8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6(月)22:01:54 ID:nQz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자꾸자꾸 키친 용품을 부순다.

나는 독신 생활로, 키친 용품과 식기는 상당히 신경쓰고 있다.
그것은 남자친구도 알고 있지만, 남자친구가 그걸 다루는게 엉성하다.
계속 친가 생활이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게 차려놓았고, 빨래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함께 저녁 식사를 만들고 나서 요리에 눈을 떴다.

그러나, 전혀 지식이 없기 때문에
프라이팬, 태운다. 새까맣게….
양손잡이 냄비의 손잡이, 녹인다.
유리 보울을 오븐에 넣었다가 깨버린다.
한손잡이 냄비의 손잡이를 태운다.

손잡이를 태워버렸을 때는 마음에 들어하던 한손 냄비였으므로, 굉장히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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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굉장한 소리가 나서 집에서 뛰쳐나왔더니, 자동차가 우리집 울타리를 들이받아서 엉망으로 만들어놨다. 운전사는 「아아, 괜찮아, 괜찮아, 원래 흠집 투성이고, 수리비 같은건 신경쓰지 않아도 좋으니까」하고 웃으며 떠나려 했다.




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9(木)08:43:39 ID:rZa
남의 집의 울타리에 차로 돌진해서 엉망으로 만들고 전혀 미안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녀석이 있었다

빠직빠직빠직빠직 하고 굉장한 소리가 나서 집에서 뛰쳐나왔더니
자동차가 있는 힘껏 울타리에 돌진해 버렸다
그대로 백으로 탈출했기 때문에 도로까지 나왔더니
「아아, 괜찮아, 괜찮아, 이 정도 흠집이면 별거 아니니까」하고
싱글벙글 거리고 운전자가 대답했다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무슨 소릴 하는 거야 헛소리 하지마」라고 말해도
「원래 흠집 투성이고, 수리비 같은건 신경쓰지 않아도 좋으니까」하고 싱글벙글 달려가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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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역 앞에 있는 자전거 주륜장에서 빽빽한 자전거 사이에 한 여자가 억지로 자전거를 밀어넣다가 도미노 쓰러뜨리기가 발생했다. 여자는 달려서 역으로 도망,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이 자전거를 정리했지만 범인의 자전거는 구석진 곳에 처박아 줬다.




9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5(日)07:01:22 ID:FUn
시골 지방도시 거주하고 있지만, 우리집에서 제일 가까운 역이 이 시에서 가장 큰 역으로, 통근에 이용하고 있다.
역 앞에는 대규모 주륜장이 있는데, 시골이라서 무료로 마음대로 세울 수 있음.
사양은 간소하고, 아스팔트 지면에 선이 그어져 있을 뿐.
그 선에 따라서 자전거 주차하는 형태.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넓은 주륜장 안에서도 가장 개찰구에 가까운 장소에 자전거 주차가 집중한다.
나도 앞쪽에 세우고 싶고 카페에서 모닝하고 나서 출근하기 위해서, 아침, 3번째 정도 빠른 전차에 탈 수 있는 시간에 역에 가고 있다.


전날 아침, 역에 도착하고 개찰구를 지나간 뒤 분실물을 깨달았다.
아직 시간도 많이 있으니까 자택에 가지러 돌아가기로 하고, 개찰구를 나왔다.
주륜장에 가까이 가니까, 개찰구에 가까운 스페이스에는 자전거가 이미 틈새도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세워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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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0일 금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불쾌하게 구는 A가 결혼으로 퇴사하는걸 기대했는데, 계속 일한다고 해서 분노한 나머지 스토킹을 하고 괴문서를 보냈다. 그러다가 우연히 A가 바람을 피우는걸 알게 되어서….




98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04/18(水)12:12:04 ID:3S6
미치광이 주의
나는 상쾌했으니까 쓰러 왔다

업무 변경이나 중지 연락사항은 전하지 않고, 둘이서만 있으면 불쾌한 소리를 한다
무슨 트러블이 있으면 책임 떠넘기려고 해오거나
넌지시 그만두라고 재촉해오던 아줌마 A가 없어졌다! 너무 기뻐!

A가 결혼하게 되었다든가 해서, 겨우 떨어져질 거라고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 몇 개월 전(과거, 절반은 경사퇴사寿退社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경사퇴사는 하지 않는다고 판명되어서 화가 나버렸다
뭐 본인의 파멸은, 나 자신이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았다고 해도 인과응보로 똑같은 결과를 걸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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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사가 모자를 쓰게 됐다. 대머리를 숨기려는 걸까 하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업무중에 이러나 신입 여사원을 밀치더니 「선으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이래서는 너하고 결혼할 수 없게 되잖아~앙~?」




3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15(日)11:18:38 ID:rBx
이미 시효가 왔다고 생각될 정도로 옛날 이야기.
상사가 업무 중에 모자를 쓰게 되었다.
상당히 철저하게 하고 다니길래 대머리 숨기는 걸까~ 라고 생각했다.
양복에 모자로 사무직하고 있는 것은 조금 이상했지만
섬세한 문제이므로 아무도 말을 꺼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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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공장에 근무하는데 60대로 거만한 태도에 일도 못하는 파트 타이머 아저씨가 있었다. 어느 날 아저씨의 미스를 주의하고, 20대 미인 파트 타이머에게 업무 설명을 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와서 나를 욕하기 시작했다.



88. 名無しさん 2018年04月14日 23:16 ID:IfblNoXr0
사소한 피해지만, 생각이 났으므로 써보겠습니다.

당시 나는 30대로 공장 근무, 거기에는 60대의 나님(俺様)같은 태도에다가 일을 할 수 없는 파트 타이머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저씨의 미스를 주의했다.
그 뒤 20대 미인 파트 타이머 씨에게 업무 설명을 하던 참에,
갑자기 아저씨가 와서 나를 욕하기 시작했습니다.

「너의 말 따윈 아무도 신용하지 않아!」
「너 따윈 ○○이다!」
「너 따윈」「너 따윈」

여러 말을 들었지만, 문맹을 몰라서 나는 어버~엉.
말대답 듣지 않는 것에 만족했는지, 아저씨는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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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운송업에 근무하는 친구가 평범하게 대화하는 나이든 아저씨 동료가 있는데, 다른 동료 남성과 대화하면 폭언을 날린다고 한다. 「나의 여자에게 손 대지마」




87. 名無しさん 2018年03月05日 23:45 ID:.aTanEbr0
친구(♀)는 운송업에 근무하고 있다.
업계가 업계라서 주위에는 남자들 뿐이라고 한다.
그녀의 동료로 나이든 아저씨가 있고, 그녀와는 평범하게 대화하고 즐거운 사람인 것 같지만, 듣고 있으면 착각남(勘助)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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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9일 목요일

【2ch 막장】나는 가족끼리 사이가 굉장히 좋은데, 친구가 부모님을 독친이라고 불렀다. 아버지가 대학졸업하고 결혼하자는 약속을 어긴 소꿉친구를 대신 혼내줬을 뿐인데. 짜증나서 절연해 버렸다.



75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8/04/18(水)20:11:40 ID:nIO
전 친구에게 부모님을 독친이라고 불렸던 것.
원래 말이 한마디 많다고 할지 거침없이 말해 오는 타입의 여자였다.
처음에는 즐거웠지만, 나는 친구 사이도 거리를 두고 싶은 타입이므로, 점점 맞지 않는데, 라고 생각했다.
나는 가족끼리 사이가 굉장히 좋아서, 어머니하고 연애 이야기 같은걸 한다.
전 친구의 부모는 과간섭하는 독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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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누이가 우리집에 며칠 머물면서, 동전이 없어서 초3 딸에게 300엔을 빌렸다. 돌아갈 때까지 갚지 않다가, 돌아갈 때 현관 앞에서 딸이 돌려달라고 요구하니까 혀를 차면서 「고작 300엔인데」라고 말하고 동전을 꺼내서 딸에게 집어던졌다.




7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14(土)13:45:55 ID:tLs
전날 시누이가 우리집에 며칠 체류했다.
그 체류중에 시누이가 동전이 없으니까 딸(초3)에게 300엔 빌렸다고 하지만,
그것을 돌려주는 것을 잊어버린 채로 돌아가려고 했으므로,
현관앞에서 딸이 (상당히 말하기 어려운 듯이)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시누이가 혀를 차는 듯이 울컥하는 표정으로 「고작 300엔인데」라고 말하고
지갑 안에서 100엔 동전 3개 꺼내서 딸을 향해서 집어던졌어요.
딸은 놀라고 피했으므로 마루에 동전이 흩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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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주위가 대학 진학할 무렵 「귀찮다」는 이유로 취직을 선택한 소꿉친구. 고교 졸업 가까운 시기에 술집에서 만난 아저씨와 임신결혼. 이혼하면서 친권을 쟁취했지만 한달 만에 반납, 직장을 찾았다고 연락해서 들어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풍속.




9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4(土)23:27:12 ID:xyW
절연한 소꿉친구 이야기 토해놓음

주위가 대학 진학할 무렵 「귀찮다」는 이유로 취직을 선택한 소꿉친구.
고교 졸업 가까운 시기에 술집에서 만난 아저씨와 임신결혼한 그녀는, 임신중에도 술 마시지 않는 대신에 한밤중까지 놀러다니고, 낳고 나서도 「놀이가 부족했으니까」라는 이유로 밤까지 아이를 데리고 놀고 다니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남편은 귀찮게 주의하고, 그런 남편이 화가 난다면서 몇 번이나 가출하면서 친구 집을 전전하고 있었다.
나도 당시는 소꿉친구도 어떨까 싶지만, 신랑 잔소리 많은 사람이구나 라고 조금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신랑 씨가 말하고 있었던건 전부 정론이었다.
그는 미성년으로 아이인 채로 아이를 낳게 만들어 버린 신부와, 거기에 휘둘리는 아이를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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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8세 연상남과 결혼한 여동생이 이혼하려고 한다. 「남편이 가령취(加齢臭)가 나서 무리」「아이의 운동회나 이벤트에 가족끼리 갈 때마다 남편이 아버지로 오해당해서, 싱글맘과 그 부모 같은 취급을 받고 나도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게 됐다」



8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3(金)22:23:41 ID:4TT
연년생 여동생이 이혼하는 것 같다.
바람피었거나 빚이나 돈이 들어가는 취미라도 시작한 걸까?라고 물어보면 아닌 것 같아.
가치관 차이라면서 얼버무리길래 「이건 물어보지 않으면 안되지, 그러니까 오늘은 한턱 쏠테니까 많이 마시자! 남편에게는 내가 라인 보낼테니까!」라고 말했더니 눈이 반짝반짝 거렸다.
얼른 술을 마실 수 있는 가게로.
술 마시고 나니까 실토했지만 「남편이 가령취(加齢臭)가 나서 무리」「아이의 운동회나 이벤트에 가족끼리 갈 때마다 남편이 아버지로 오해당해서, 싱글맘과 그 부모 같은 취급을 받고 나도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게 됐다」고 한다.
「할아버지가 와줘서 잘됐네」「할아버지하고 같이 왔구나ー」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싫다고.
「주위에도 이혼하는 사람이 늘었고 아이가 있어도 재혼하는 사람이 있고, 젊을 때 행동에 옮기고 싶다!」고 소리치고 있지만 여동생 올해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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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8일 수요일

【2ch 막장】조카가 계단 올라가면서 요즘 가슴이 답답하다고 해서, 기흉일지도 모른다고 하니까 동서가 「의사도 아닌데, 마음대로 병명 만들어서 제멋대로 이야기 하지마세요」라고 화냈다. 그런데 나중에 체육시간에 쓰러져서 기흉 수술을 받았다.




5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6(月)14:45:12 ID:NCH
법사(法事)에서 만난 아주버니 아들(고등학생, 마르고 키 큼)이 계단 올라가면서 「가슴이 답답하다」고 말하길래
「어라ー 젊은데ー」라고 말하니까, 조금 괴로운 듯이 「요즘 계속 이래서」라고 말하니까,
「정말? 감기 걸리고 나서 그런게 아니면 기흉일지도 몰라요?」하고 아주버니 아들에게 말했는데,

이야기를 들은 동서에게 「의사도 아닌데, 마음대로 병명 만들어서 제멋대로 이야기 하지마세요」
하고 혼났다
「의사도 아닌데」라는건 그러니까, 
「단순히 도와줄 생각이었지만, 기분을 나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하고 바로 사과했다

그 뒤 아주버니 아들이 체육 수업 중에 「가슴이 괴롭다」며 구급차로 옮겨져, 바로 병원에서 기흉 수술을 했다고,
시부모나 남편이나 동서가 있는 자리에서 아주버니에게서 들었다
나 별로 아무것도 말 꺼내지 않았는데, 이야기 하는 동안 동서가 계속 노려보고 있어서 무서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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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콘택트 렌즈 이야기를 하는데, 동료 사원의 딸이 콘택트 렌즈를 함부로 쓴다고 했다. 하루짜리 싸구려 렌즈를 사놓고 아깝다고 반달씩 쓰고, 세정도 잘 안하고, 귀찮으면 착용한 채로 잔다고… 1년 뒤, 딸이 눈병에 걸려서 시력이 대폭 저하했다고 한탄.



8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14(土)02:15:46 ID:hpv
1년 정도 전 직장의 A씨에게서,
「딸이 콘택트 렌즈를 사용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지만,
나 자신은 사용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으니까,
콘택트 렌즈에 대해서 여러 가지 가르쳐 주었으면 한다」고 물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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