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6월 30일 토요일
【2ch 막장】결혼식 보름전, 약혼자가 한밤중에 「하마터먼 속을 뻔 했다! 네가 그런 경솔한 여자였을 줄은! 결혼은 안한다! 죽어! 쓰레기!!!」하고 연락이 두절. 며칠 뒤 변호사가 와서 내가 양다리 걸친 증거사진이 있다고 했다. 사진을 봤더니….

【2ch 막장】결혼식 보름전, 약혼자가 한밤중에 「하마터먼 속을 뻔 했다! 네가 그런 경솔한 여자였을 줄은! 결혼은 안한다! 죽어! 쓰레기!!!」하고 연락이 두절. 며칠 뒤 변호사가 와서 내가 양다리 걸친 증거사진이 있다고 했다. 사진을 봤더니….
7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9(金)22:40:21 ID:ygB
나의 수라장은, 결혼식 보름전에 파혼했던 것.
밤중에 갑자기 전화가 걸려와서
「하마터먼
【2ch 막장】원래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었는데, 새로운 맨션이나 아파트가 많이 세워지고 젊은 세대가 늘어났다. 원래 고령자와 젊은 세대들 사이에 분위기가 좋았지만, 노인회가 「지역교류」라고 칭하면서 이벤트나 축제를 기획하기 시작하고 나서 이상하게 됐다.
【2ch 막장】상사가 갑자기 환영회를 한다고 부르겠다고 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 않았다. 연락이 와서 갔더니 연회는 거의 끝나버렸다. 취한 상사가 나에게 연락하려다가 실수해서….
2018년 6월 29일 금요일
【2ch 막장】나하고 남자친구, 내 친구하고 친구 남친이 넷이서 여행을 갔다. 친구 남친이 호텔 지도를 받아와서 친구하고 즐겁게 이야기 하고 있는데, 나의 남친은 「길을 헤메면 곤란하다」면서 스마트폰으로 묵묵히 길찾고 있었다.
【2ch 막장】집에서 떠나는 날, 자살해서 죽은 오빠가 꿈에 나왔다. 어머니에게 전하니까 「나의 꿈에는 나와주지 않는데…」하고 침울. 오빠를 우울증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이고, 나도 어머니 때문에 자살미수를 일으켰는데….
【2ch 막장】결혼하고 1년도 지나지 않아서 남편이 장인이 되고 싶다고 갑자기 결심. 나에게 한마디 상담도 없이 탈 샐러리맨 했다. 「일본의 문화를 지키고 싶다」 면서 나를 공방이 있는 깡촌에 데려가려 했다.
2018년 6월 28일 목요일
【2ch 막장】남편하고 나이차가 20살 나지만, 이웃에서 「어째서 당신처럼 예쁜 사람이 그렇게 나이차가 있는 남편하고? 개호 같은건 싫지 않아? 초혼으로 일본인 이잖아?」라는 말을 듣고 있다.
【2ch 막장】여럿이서 철야하며 작업하던 바쁜 시기, 점심 시간에 책상에 엎드려서 잠을 자던 동료가 갑자기 굴러떨어져서 기절해 버렸다. 구급차를 부르려 했지만 상사가 「안돼! ○○(쓰러진 놈)은 오늘 일이 쌓여 있으니까!!」하면서 방해.
2018년 6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아르바이트 동료 4명이서 식물원에 가려고 했는데, 둘의 예정이 맞지 않게 됐다. 취소하려고 했지만 남은 A군이 「무슨 일이 있어도 가고 싶다!」고 해서 가게 됐는데. 식물원에서 「스커트 아니야? 좀 더 멋내고 와」「도시락 만들어 오지 않았어? 물통은?」
2018년 6월 26일 화요일
【2ch 막장】프로포즈 하자 갑자기 6x6 루빅큐브를 주면서 1분 이내에 풀라고 요구. 「이걸 할 수 있을 때까지 연락 하지마」 그리고 5년 뒤 「시간 너무 걸려ㅋ 심술궃었나? 미안해. 또 한 번 프로포즈 해줄래?」 …난 포기하고 지금 아내하고 결혼했는데.
【2ch 막장】불륜 위자료를 청구받았다. 하지만 급료는 딱 맞게 다 써버리는 타입이니까 저금 같은건 없고. 「그 나이에 좀 모아둔 돈도 없습니까?」하고 놀라는 말을 듣고 죽고 싶어졌다.
2018년 6월 25일 월요일
【2ch 막장】대학시절 여자친구는 고압적이고 히스테릭, 바람피운걸 계기로 정이 떨어져서 헤어졌는데 스토킹을 해왔다. 부모님 댁까지 쫓아왔는데, 남동생이 가차없이 반격해서 울리고 쫓아내 버렸다. 그리고 어쩐지 지금은 남동생과 사귀고 있다.
【2ch 막장】남자친구와 우리집에서 쉬기로 하고, 각자 맥도널드와 편의점에서 점심거리를 사가지고 왔는데, 남자친구가 남자친구가 자기가 산 베이컨 레타스 버거를 분해했다. 「이거봐! 레타스 전혀 들어있지 않아ーㅋ 이런건 야채 쓰레기잖아」
【2ch 막장】새로 이동한 직장에 내 도시락에 젓가락 처박고 마음대로 반찬 먹는 남자가 있었다. 아무리 막아도 쫓아와서 먹어대서 정말 힘들었는데…. 놈이 매운걸 싫어한다는걸 알고 「이거다!!!!」
2018년 6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휴일에 처음 데이트를 하게 됐는데, 오토바이로 데리러 간다고 말하고 사이드카가 달린 오토바이를 타고 왔다. 그 나름대로 서프라이즈 였던 것 같지만, 부끄럽기만 해서 헤어졌다.
【2ch 막장】학생시절, 남녀 모두에게 심한 소리를 몇번이나 들었다. 내용은 「부모님 없는 주제에」「지금 키워주는거 진짜 부모님 아니지 않아?」「아파트에 살고 있는 가난뱅이ㅋㅋ」 전부 사실이었다. 부모님은 서로 불륜→재혼→육아포기.
【2ch 막장】독신인 시누이가 대장암 수술로 입원했다. 그리고 퇴원 전날 우리집에 전화를 걸어서 『어째서 나를 간병하러 오지 않는 거야, 얼마나 신변이 불편했는지, 문병이 적어서 부끄러웠는지』하고 분노했다. 평소 나를 바보취급 했던 주제에….
【2ch 막장】오타쿠계 이벤트에서 알게 되어, 3년 사귀고 결혼 이야기가 나온 전남친. 그런데 서로 친구 소개를 하자 전남친이 「실은 오타쿠 여자가 싫었다」「역시 평범한 아이가 좋다. 너의 친구 ○○쨩을 좋아하게 됐다」면서 나를 차버렸다.
2018년 6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써클 회식에서 경험한 사람 숫자 이야기를 하다가, 미남인 친구가 동정을 지키고 있다는게 판명됐다. 「바라지 않는 임신이나 성병으로 괴로워지는 것은 여성이니까」라는 이유.
【2ch 막장】지인부부는 파티나 바베큐를 좋아해서 자주 열지만, 그 부부의 남편이 너무 커뮤니케이션이 서툴러서 파티도 재미없다. 그런데도 부인이 임신출산 중에도 파티를 계속 열고 있다.
【2ch 막장】영업사무로 입사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바로 사장이 마음에 들어해서, 친절하게 대해주었지만, 그 외 사원은 차갑다. 이유는 전임자도 전전임자도 사장의 애인이었으니까, 이번에도 애인이라고 생각되었다고.
2018년 6월 22일 금요일
【2ch 막장】애견이 백내장 수술을 했다. 그러니까 작은 동서가 「개 따위에게 수십만이나 들이다니 믿을 수 없다! 유별난 것도 적당히 해!」 결국 시동생네 가족하고 싸우고 연락도 없이 지내다가, 갑자기 조카딸이 호주에 단기유학을 갈 돈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해왔다.
【2ch 막장】공통된 친구가 개최한 미팅에서 미용성형 의사하고 아는 사이가 됐다. 데이트 신청 받아서 나갔는데, 친구를 놓고 「눈하고 코를 성형하고 있는 여자는 무리」 나한테는 「자연스러운 여자가 좋다」고 고백해왔다. 「바보같은 돌팔이 의사하고는 사귀지 않습니다」
【2ch 막장】중1~중3까지 괴롭힘 당했다. 중1인 나는 나이든 여자 담임에게 상담을 했지만 「○○쨩에게는요, 남의 마음의 목소리가 들리는 초능력이 있어. 그러니까, 사실은 들리지 않는 거야. 그 초능력은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돼」
2018년 6월 21일 목요일
【2ch 괴담】대학생 때, 아파트에서 매일밤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아기 어머니는 만나면 매번 죄송합니다 라고 말해주고 상냥한 싱글 마더 같은 느낌. 어느날 밤, 아기가 너무 심하게 울어서 이웃집 아주머니 하고 같이 도와주러 갔는데….
2018년 6월 20일 수요일
【2ch 막장】이웃현에서 오사카의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지진으로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다. 나는 집을 나가기 직전이라서 무사했지만, 부모님이 「너네 학교가 있는 현이잖아. 차로 데려다 줄테니까, 지원 물자 가지고 대피소에 자원봉사하러 가!」라고 강요하고 있다.
【2ch 막장】남친이 너무 바보라서 헤어져 버렸다. 「저기이ー? 모르는 거야? 세상 일은 대부분 아르바이트야」「너도 아르바이트잖아ㅋ 허세부리지마ㅋ」「고졸인 주제에 정사원이 될 수 있을 리가 없잖아ㅋ」
【2ch 막장】남자친구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뚱뚱했다. 그래도 마음이 맞아서 나는 외모보다 이 사람의 내면이 좋아!하고 1년 이상 사귀었는데, 데이트 할 때 티셔츠 1벌만 입고 온 모습을 보고 배가 너무 빵빵해서 식어버렸다.
2018년 6월 19일 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불러서 가보니까, 갑자기 벽에 밀어붙이고 노려보았다. 「너, 나의 방에서 도둑질 하고 있잖아」 방의 물건이 몇개 없어졌다고 나를 도둑으로 몰아붙여서 화가 난 나머지 경찰에 신고했다. 범인은 남친의 누나였다.
【2ch 막장】업무연락용으로 LINE 그룹을 만들었는데, 평소 얌전한 동료가 LINE 에서는 냉소적이고 비꼬는 소리만 하며 인격이 바뀐다. 이러니까 「네이네이 말하지만 LINE의 저게 본성이겠지」해서 미움받게 됐다.
【2ch 막장】우리 애는 경도의 발달장애라 돌봐줄 필요 없는데도, 돌봄담당을 하겠다고 강요하는 애가 있어서 곤란했다. 알고보니 명문사립중학교를 노리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품행 평가를 올리려고….
2018년 6월 18일 월요일
【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사이가 좋아진 파트타이머 아줌마 네 집에 놀러가서 티타임을 가지는데, 나와 동갑인 그 집 아들이 귀가해서 끼어들어 왔다. 「나도 케이크 먹고 싶고 이야기 하고 싶다」
【2ch 막장】슈퍼마켓 감사제에 갔는데, 생선 코너에서 괴성을 지르는 나이든 아주머니가 있었다. 가난한 사람이라 참치회 시식을 기대하고 왔는데, 한 조각도 먹지 못해서 분노한 것 같다.
【2ch 막장】나는 남자형제가 있어서 남성향 애니나 특촬 이야기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 중학교 때, 그런걸 보고 나를 부녀자라고 단정짓던 애하고 15년이 지나 동창회에서 만났는데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
2018년 6월 17일 일요일
【2ch 막장】여자친구 「우리 어머니가 말이야. 종교상의 이유로 이 이상 당신하고 사귀면 안된다고 말하는 거야」 어머니는 『세계의 밸런스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종교단체에 빠져 있는데 「나하고 당신이 이 이상 사귀는 것은 세계의 밸런스를 지키기 위해서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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