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30일 토요일

【2ch 막장】결혼식 보름전, 약혼자가 한밤중에 「하마터먼 속을 뻔 했다! 네가 그런 경솔한 여자였을 줄은! 결혼은 안한다! 죽어! 쓰레기!!!」하고 연락이 두절. 며칠 뒤 변호사가 와서 내가 양다리 걸친 증거사진이 있다고 했다. 사진을 봤더니….



7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9(金)22:40:21 ID:ygB
나의 수라장은, 결혼식 보름전에 파혼했던 것.

밤중에 갑자기 전화가 걸려와서
「하마터먼 속을 뻔 했다! 네가 그런 경솔한 여자였을 줄은!
눈치채서 잘됐어! 위험했어ー 위험했어ー!
결혼은 안한다! 죽어! 쓰레기!!!」
라고.
「에? 뭐야? 무슨 소릴 하는 거야???」
하고 대답해도 통화가 끊어지고 그대로 착신거부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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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원래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었는데, 새로운 맨션이나 아파트가 많이 세워지고 젊은 세대가 늘어났다. 원래 고령자와 젊은 세대들 사이에 분위기가 좋았지만, 노인회가 「지역교류」라고 칭하면서 이벤트나 축제를 기획하기 시작하고 나서 이상하게 됐다.




2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28(木)10:56:17 ID:OmW
10년 정도 전에 신축 맨션에 이사를 해왔다.
원래는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었지만,
그 지역에 새로운 맨션이나 아파트가 많이 세워지고, 차례차례 젊은 세대가 이사해왔다.
특히 신혼이나,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이 많았다.

고령자들은 젊은 세대를 환영해주고
아이들의 안전을 살펴주거나 했다.
여기까지는 분위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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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사가 갑자기 환영회를 한다고 부르겠다고 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 않았다. 연락이 와서 갔더니 연회는 거의 끝나버렸다. 취한 상사가 나에게 연락하려다가 실수해서….




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8(木)22:22:49 ID:4oK
요 전에 있었던 신입 환영회 푸념

개인경영하는 작은 회사에 취직했지만, 저번달 마지막 금요일 저녁 상사에게 갑자기 「오늘 자네의 환영회를 할테니까. 장소는 지금부터 찾을 테니까 결정되면 부를테니 자네는 한 번 귀가하고 자택에서 기다리게.」
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니까 기다리고 있었지만 2시간 지나도 3시간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는다
자꾸자꾸 기다리다가 지쳐서 이제 곧 21시가 되는 참에서 겨우 연락이 와서 가봤더니…

거의 연회 끝나고 식사도 얼마 안되는 찌꺼기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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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 부장이 지적장애자가 만든 쿠키를 사오고 있는데, 아무래도 그 쿠키를 먹을 수가 없다.



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28(木)21:33:48 ID:4uF
푸념이라고 할까 고민
나는 지금까지 평범한 감각을 가진 보통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회사에서 매일 쿠키를 나눠받게 됐다
부장이 교류 관계로 사오는 지적장애자인 사람들이 만든 쿠키다
위생적으로도 문제 없다는 것 같지만, 아무래도 그 쿠키를 먹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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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9일 금요일

【2ch 막장】나하고 남자친구, 내 친구하고 친구 남친이 넷이서 여행을 갔다. 친구 남친이 호텔 지도를 받아와서 친구하고 즐겁게 이야기 하고 있는데, 나의 남친은 「길을 헤메면 곤란하다」면서 스마트폰으로 묵묵히 길찾고 있었다.



1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7(水)22:54:45 ID:S95
나하고 남자친구, 내 친구하고 친구 남친이 넷이서 여행을 갔다.
네 사람 모두 처음으로 가는 장소.

「저녁은 어떻게 할래?」라는 이야기가 되어서, 친구 남친이 호텔 프런트에서 근처의 관광지도를 받아왔다.
나의 남친은 스마트폰으로 검색.
친구하고 친구 남친이 둘이서 지도 보면서 즐거운 듯이 대화하고 있는데, 이쪽은 남자친구가 묵묵히 스마트폰.

갈 곳을 정하고 호텔에서 걸어갈 때도, 친구하고 그 남자친구는 가끔 지도를 확인할 뿐, 즐겁게 수다.
이쪽 남자친구는
「길을 헤메면 곤란하다」
고 말하면서 계속 스마트폰 보고 있다.
친구하고 친구 남친이 즐겁게 이야기 하는걸 보면, 이쪽 남자친구가 바보로 밖에 보이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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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에서 떠나는 날, 자살해서 죽은 오빠가 꿈에 나왔다. 어머니에게 전하니까 「나의 꿈에는 나와주지 않는데…」하고 침울. 오빠를 우울증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이고, 나도 어머니 때문에 자살미수를 일으켰는데….




2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8(木)20:07:39 ID:mo1
※오컬트 적인 요소가 있으므로 서투른 분은 주의.

어느 날, 죽은 오빠가 꿈에 나왔다.
그 건을 별 생각 없이 어머니에게 전하니까,
「나의 꿈에는 나와주지 않는데…」
하고 상당히 침울한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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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하고 1년도 지나지 않아서 남편이 장인이 되고 싶다고 갑자기 결심. 나에게 한마디 상담도 없이 탈 샐러리맨 했다. 「일본의 문화를 지키고 싶다」 면서 나를 공방이 있는 깡촌에 데려가려 했다.



5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6(水)14:05:12 ID:50b
결혼하고 1년도 지나지 않아서 남편이 장인이 되고 싶다고 갑자기 결심.
나에게 한마디 상담도 없이 탈 샐러리맨 했다.
「일본의 문화를 지키고 싶다」
고 지껄이며, 나를 데리고 공방이 있는 시골 깡촌에 가려고 했다.
그래서
「이쪽에도 직장이 있으니까 헛소리 하지마, 먼저 단신부임하고 와」
하고 쫓아냈다.

사전에 남편에게 들었던 것은
「더부살이」「식사 있음」「일당 8천엔+잔업수당」
이라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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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형이 나의 아내에게 심한 태도를 보이게 됐다. 아무래도 아내가 궁리해서 내와 사촌형이 함께 싫어하던 야채를 나는 먹을 수 있게 된 것이 원인인 것 같다.





2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7(水)11:52:34 ID:oEJ
사촌형의 신경을 모르겠다.
같은 시내에 살고 있는 사촌형이 금년 들어서 나의 아내에게 심한 태도를 보이게 됐다.
아내에게 물어봐도 짐작가는데가 없다고 하고, 내 쪽에서 몇번이나 이유를 물어보며 「그만둬」라고 말했지만 낫지를 않는다.
겨우 원인을 알았지만 그게 또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요 근처에서 많이 나는 야채가 있는데 나도 사촌형도 그게 싫다.
뭐라고 할까 어렸을 때 너무 많이 먹게 됐다.
그냥 삶아서 간만 해놓은걸 산처럼 내놓았다.
「아이는 많이 먹는 거야 먹어 먹어!」하는 말을 들으며, 소비 하지 않으면 혼나는게 친가에 있을 때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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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8일 목요일

【2ch 막장】남편하고 나이차가 20살 나지만, 이웃에서 「어째서 당신처럼 예쁜 사람이 그렇게 나이차가 있는 남편하고? 개호 같은건 싫지 않아? 초혼으로 일본인 이잖아?」라는 말을 듣고 있다.





4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25(月)12:09:14 ID:URk
나, 남편하고 20살 차이가 나지만
이웃은 모두 「어째서 당신처럼 예쁜 사람이 그렇게 나이차가 있는 남편하고?
개호 같은건 싫지 않아? 초혼으로 일본인 이잖아?」라는 말을 들었다.
신혼부터 2세대 들어가고 있는데 그것도 놀랐다.
지금 젊은 사람은 싫어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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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럿이서 철야하며 작업하던 바쁜 시기, 점심 시간에 책상에 엎드려서 잠을 자던 동료가 갑자기 굴러떨어져서 기절해 버렸다. 구급차를 부르려 했지만 상사가 「안돼! ○○(쓰러진 놈)은 오늘 일이 쌓여 있으니까!!」하면서 방해.

5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6(火)14:17:12 ID:gYD
회사에서 구급차 부르려고 했더니 방해당한 일이 스레타이틀(※충격적이었던 체험)이었지

결산기로 바쁜 시기에, 많은 사원이 회사에서 숙박하거나 휴가 반납하고 일하던 어느 날,
점심 시간에 책상에 엎드려서 선잠을 자던 철야 동료가,
「앗、 우ー」라고 소리친 뒤, 의자에서 굴러 떨어져서 부들부들 거리더니,
몇명이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않은 채로 기절했다.
호흡은 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한숨 처럼 지금 당장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 약한 호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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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가 몸이 안좋은 것 같아서 배려를 해주고 있는데, 새파란 얼굴로 일하면서 전혀 쉬지 않아서 화가 난다.



8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26(火)12:22:26 ID:vPa
직장에 몸상태 안좋다는 어필이 격렬한 동료가 있다
겉보기에는 확실히 힘든 것 같으니까 주위가 신경을 써서
점심휴식을 길게 잡아주도록 배려하고 휴게실을 꼬박 비워서 한 방 주었다
하지만 동료는 단 10분 식사하고 칫솔질 할 뿐
책상에 돌아가서 업무를 시작하고 전혀 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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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아르바이트 동료 4명이서 식물원에 가려고 했는데, 둘의 예정이 맞지 않게 됐다. 취소하려고 했지만 남은 A군이 「무슨 일이 있어도 가고 싶다!」고 해서 가게 됐는데. 식물원에서 「스커트 아니야? 좀 더 멋내고 와」「도시락 만들어 오지 않았어? 물통은?」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세미나 교류를 겸하여 단풍놀이에 갔다. 장소는 대학에서 10킬로 정도 되는 산. 모여든 여자를 보고 「촌스러! 하얀 원피스 같은걸 입고 오는 거잖아!」하고 내뱉은 남자가 신경 몰라.

1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26(火)11:38:37 ID:8F1
아르바이트 동료 4명이서 식물원에 가려고 이야기 했지만 그 가운데 둘의 예정이 맞지 않게 됐다.
남은 것은 나와 A군. 양쪽 모두 대학생.
그럭저럭 사이는 좋지만 둘이서만 만날 정도로 친하지는 않다.
그러니까 중지하고 싶었지만,
A군이 「무슨 일이 있어도 가고 싶다!」고 말하니까 결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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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은 친가에서 쫓겨나서 불륜 상대의 집에 살면서 재혼, 나도 이혼할 때 신세를 졌던 지금 남편하고 재혼. 출산할 때 입원했는데, 옆 침대가 불륜녀였다.



8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6(火)12:35:01 ID:UEu
불륜?하고 헤어진 전남편은, 전남편 친가에서 쫓겨나서, 불륜 상대의 집에서 살면서 재혼했다.
나도 그 뒤, 이혼할 때 신세를 졌던 지금 남편하고 재혼.

이번에 임신 해버려서, 나 자신이 몸이 약하니까 출산할 때 만일을 위해서 입원했는데,
옆 침대가 불륜녀였다.
불륜녀 통곡하면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하고 바닥에 도게자를 막 해댔다.
절박유산으로 입원중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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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뮤직션인 지인의 교제・결혼・이혼문제가 심하다. 이젠 무슨 상담을 받아도 「모르겠어」「좋을 대로 해」라고 밖에 말할게 없게 됐다.




1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25(月)18:42:51 ID:Pyz
지인 뮤직션의 교제・결혼・이혼문제가 심하다.

・지인(이외N)、20대에 여성A와 결혼. 한 아이를 얻지만 이혼.
이 근처는 10년 이상 전이라서 자세한건 모르지만,
양육비만 보내고 그 뒤 접촉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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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거하고 있었던 남자친구가 바람 피우던게 발각, 헤어지기로 하고 짐을 가지러 갔는데 방에 들어가니까 남자친구 친구들이 축복해주면서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 받았다.





2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6(火)13:00:19 ID:tF4
동거하고 있었던 남자친구가 바람 피운게 발각, 이야기 한 결과 헤어지게 됐다.
방의 명의는 남자친구였는데, 일단 내가 친가에 돌아가고 나중에 짐을 회수하러 오기로 했다.

그래서 어제 일요일에 짐을 가지러 갔는데,
방에 들어가니까 그 친구들에게 엄청나게 축복받으면서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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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6일 화요일

【2ch 막장】프로포즈 하자 갑자기 6x6 루빅큐브를 주면서 1분 이내에 풀라고 요구. 「이걸 할 수 있을 때까지 연락 하지마」 그리고 5년 뒤 「시간 너무 걸려ㅋ 심술궃었나? 미안해. 또 한 번 프로포즈 해줄래?」 …난 포기하고 지금 아내하고 결혼했는데.




3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7(日)20:38:59 ID:aTn
상담입니다
5년 전 쯤에 사귀던 여자친구
그 전여친에게 프로포즈 했을 때,
어떻게 생각해도 앞으로의 결혼생활에 관계없잖아&절대 무리잖아 하는 요구를 받고
「이걸 할 수 있을 때까지 연락 하지마」라는 말을 듣고
하?라고 생각해서 돌아가고 나서 「농담이지?」라고 메일 보냈더니 거부이며,
착신거부까지 당했다
직접 집에 가도 없는 척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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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주버니 댁 부부가 이혼하게 됐는데, 둘 다 「아들은 데려가지만 딸은 필요없다」 그래서 조카딸이 쇼크받고 우리집에 가출해 왔다.




7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3(土)10:44:16 ID:ETh
아주버니 부부가 이혼한다고 한다. 원인은 성격의 불일치라고 한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어느쪽이 일방적으로 유책인 것은 아닌 것 같다.
아주버니 부부는 아이가 둘 있다. 중2의 여자애하고 초5의 남자애.
그리고 아주버니도 동서도, 「아들은 데려가지만 딸은 필요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아주버니 딸에게는, 장애나 문제행동 같은건 없다(적어도 나는 모른다)。
아주버니 부부는 평소 아들>>>딸이었으니까 하는 발언이겠지.
아주버니가 아들>>>딸인 이유는, 남존여비 하는 사람이니까 그렇다고 생각한다.
동서는, 남자와 여자로 태도가 바뀌는 타입으로, 이른바 「여자 싫어하는 여자」니까 그렇겠지.
쇼크를 받은 아주버니네 딸은, 우리집(아주버니 댁에서 도보권)에 가출해왔다.
그게 1주일 전에 있었던 일.
학교는 우리집에서 다니고 있다.
시부모가 아주버니네 딸을 거두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아주버니네 딸은 납득이 안되는 모양이다.
나는 지금까지 아주버니 부부하고 별로 교류가 없었고, 아주버니네 딸도 잘 모른다.
어떻게 접해야 할지, 솔직히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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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 위자료를 청구받았다. 하지만 급료는 딱 맞게 다 써버리는 타입이니까 저금 같은건 없고. 「그 나이에 좀 모아둔 돈도 없습니까?」하고 놀라는 말을 듣고 죽고 싶어졌다.




7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4(日)23:26:10 ID:lsB
불륜하고 있었다.

저쪽은 부인이 불륜과는 다른 이유로 이혼했다.
그 사람 하고는 사귀길 계속하고 있었지만, 생각하는데가 있어서 헤어진게 4월 말.

최근이 되어서 위자료를 청구받았다.

급료는 딱 맞게 다 써버리는 타입이니까 저금 같은건 없고.
「그 나이에 좀 모아둔 돈도 없습니까?」
하고 나하고 같은 나이 같은 부인 씨가 진짜로 놀랄 때죽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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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5일 월요일

【2ch 막장】지진이라 가스가 끊겨서 찬물로 샤워하고 있는데, 근처에 사는 모르는 아줌마가 샤워를 빌려달라고 끈질기게 졸라댔다.




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23(土)01:02:50 ID:lZq
낯선 아줌마에게 샤워 빌려달라는 말을 들었다
근처에 사는 것 같지만, 얼굴도 본 적 없고 전혀 모르는 사람
지진으로 가스가 끊겼는데 내가 많이 샤워를 하고 있으니까
전기 온수기임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서 쓰게 해달라고 끈질기다
우리집도 가스니까 더운물은 나오지 않는데 애초에 모르는 사람에게 샤워 빌려주다니 있을 수 없다
그렇게 말해도 전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달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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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시절 여자친구는 고압적이고 히스테릭, 바람피운걸 계기로 정이 떨어져서 헤어졌는데 스토킹을 해왔다. 부모님 댁까지 쫓아왔는데, 남동생이 가차없이 반격해서 울리고 쫓아내 버렸다. 그리고 어쩐지 지금은 남동생과 사귀고 있다.





7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3(土)17:24:30 ID:l49
대학 시절 여자친구가 위험했던 이야기.

고압적이고 일부러 불쾌감을 주는듯 해서 아무튼 마운팅 하고 싶어한다.
생각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바로 히스테릭하게 화내고 물건에도 사람에도 화풀이 한다.
보기에는 미인이 틀림없는데, 원숭이 악령에라도 홀린게 아닌가 할 정도로 강렬한 여자였다.

여자친구가 바람피운걸 계기로 정이 떨어져서 헤어졌지만 얼마동안 아파트 방이나 당시 다니던 대학에 돌격해오거나, 스토커 같은 불쾌한 짓이 끊어지질 않았다.
지쳐서 친가로 피신했지만, 어떻게 해서 주소를 알아냈는지 맹렬하게 돌격해왔다.

그녀가 운이 나빴던 것은, 대응한 상대가 남동생이었던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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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와 우리집에서 쉬기로 하고, 각자 맥도널드와 편의점에서 점심거리를 사가지고 왔는데, 남자친구가 남자친구가 자기가 산 베이컨 레타스 버거를 분해했다. 「이거봐! 레타스 전혀 들어있지 않아ーㅋ 이런건 야채 쓰레기잖아」




1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2(金)19:50:55 ID:bE2
사귀고 한달이지만 벌써부터 식었다.

나 25세、 남친 28세。
친구의 소개로 아는 사이가 되어서 상당히 빠르게 사귀기 시작했다.

최근 서로 일이 바빴기 때문에, 요전에 일요일은 우리 집에서 느긋하게 지내기로 했다.
역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마침 정오였으니까 남자친구는 맥도널드, 나는 편의점에서 점심을 삿다.
집에 도착하고 나서 먹으려고 생각했는데,
남자친구가 자기가 산 베이컨 레타스 버거를 분해했다.
그리고
「이거봐! 레타스 전혀 들어있지 않아ーㅋ 이런건 야채 쓰레기잖아」
라고 말했다.

그 시점에서
(이건 아냐ー)
라고 생각했지만,
(뭐 본인이 먹는 거고)
라고 생각하면서 쓴웃음 지으면서 부엌에 마실걸 가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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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새로 이동한 직장에 내 도시락에 젓가락 처박고 마음대로 반찬 먹는 남자가 있었다. 아무리 막아도 쫓아와서 먹어대서 정말 힘들었는데…. 놈이 매운걸 싫어한다는걸 알고 「이거다!!!!」




4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2(金)04:41:30 ID:ks7
작년 겨울이었던가.
이동한 곳에서, 381 썻던 사람처럼, 타인의 음식을 마음대로 가져가는 사람이 있었다.
도시락을 연 순간, 슬그머니 다가와서 젓가락 처박고
「줘요」
라고 하는 거야.
저런거 진짜로 기분 나빠요.

나, 작년 여름에 이동해와서, 이동처에서는 뭐 이른바 신입 같은 위치라서.
녀석에게 있어서는 【첫 여자 후배】였던 것 같아요(남자는 몇명 있었다)。
「그러니까 들떴던게 아닐까」
라고 동료도 말했어.

그렇다고 해도! 삼십 가까운 남자가! 스물중반 여자의 도사락! 뒤지는 거야! 너무 기분나뻐!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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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휴일에 처음 데이트를 하게 됐는데, 오토바이로 데리러 간다고 말하고 사이드카가 달린 오토바이를 타고 왔다. 그 나름대로 서프라이즈 였던 것 같지만, 부끄럽기만 해서 헤어졌다.



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6(土)12:29:44 ID:Ywy
근무처가 같은 빌딩 회사에 근무하는 남성,
출근할 때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함께 하게 되서 신경 쓰였다.
인사를 나누는 정도가 됐고, 그리고 나서 조금 이야기 할 수 있게 됐고
그러다가 데이트에 초청받아서 사귀게 됐다.
2주일 정도 지나서 처음으로 휴일에 데이트 하게 됐는데
만나기로 약속한 장소에 오토바이로 데리러 간다고 말했다.
헬멧도 준비해서 가겠다고.
그때까지 오토바이나 자동차 같은 이야기가 전혀 없어서
오토바이 타는 사람이라는건 그 때 처음 알았고
조금 텐션이 떨어졌다.
지금까지 그의 인상은, 언제나 양복을 깔끔하게 입고
청결감이 있고 깔끔한 이미지였으니까
오토바이 타는 이미지가 없었어요.
하지만 뭐, 처음 휴일 데이트이고
그 나름대로 기대하고 약속 장소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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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생시절, 남녀 모두에게 심한 소리를 몇번이나 들었다. 내용은 「부모님 없는 주제에」「지금 키워주는거 진짜 부모님 아니지 않아?」「아파트에 살고 있는 가난뱅이ㅋㅋ」 전부 사실이었다. 부모님은 서로 불륜→재혼→육아포기.




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22(金)06:13:56 ID:dQZ
나이를 먹어도, 언제까지나 초등학생 기분인 사람을 위해서 쓴다

학생시절, 남녀 모두에게 심한 소리를 끈질기게 몇번이나 들었다
그 내용은
「부모님 없는 주제에」
「지금 키워주는거 진짜 부모님 아니지 않아?」
「아파트에 살고 있는 가난뱅이ㅋㅋ」
「실내화 닳아서 헤졌어ㅋㅋ 그런거 새로 사지도 못하는 거야」
에에, 전부 사실입니다
부모님은 서로 불륜→양자 재혼→육아포기、 해서 미혼인 백모가 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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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신인 시누이가 대장암 수술로 입원했다. 그리고 퇴원 전날 우리집에 전화를 걸어서 『어째서 나를 간병하러 오지 않는 거야, 얼마나 신변이 불편했는지, 문병이 적어서 부끄러웠는지』하고 분노했다. 평소 나를 바보취급 했던 주제에….






4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3(土)15:37:05 ID:1zu
독신인 시누이가 있는데, 얼마전까지 초기 대장암 개복적출수술로 입원했었다.
그 시누이가 퇴원 전날 쯤에 우리집 전화에 전화를 걸어와서,
(일주일 전에 개복했는데 굉장히 건강하구나)
싶을 정도로 화냈다. 

남편 친가는 시아버지 타계, 시어머니는 시설.
시누이의 수술당일과 다다음날에는 남편이 입회, 문병에 갔다.
다다음날에는 시누이의 세탁물(내가 씻었다)을 남편이 가져갔다.
우리는 유아가 있고 병원에 데려갈 수 없는 규칙이니까, 나는 문병은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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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타쿠계 이벤트에서 알게 되어, 3년 사귀고 결혼 이야기가 나온 전남친. 그런데 서로 친구 소개를 하자 전남친이 「실은 오타쿠 여자가 싫었다」「역시 평범한 아이가 좋다. 너의 친구 ○○쨩을 좋아하게 됐다」면서 나를 차버렸다.




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2(金)18:05:13 ID:aXJ
전남친과 나는 오타쿠계 이벤트에서 알게 됐다.
3년 사귀고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서로 친구에게 소개를 하게 되자 전남친이 바뀌어 버렸다.
나의 친구는 비 오타쿠로, 젊은 배우나 밴드를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가 9할.
전남친은 「실은 오타쿠 여자가 싫었다」고 충격의 커밍아웃을 하고
「역시 평범한 아이가 좋다. 너의 친구 ○○쨩을 좋아하게 됐다」고 선언.
나를 「노멀 커플 좋아하는 척 하고 있지만 부녀자(腐女子)겠지. 오타쿠 여자는 99% 부녀자」라고 단정
「부녀자인데 숨기고 나하고 사귀었으니까, 앞으로 따라다니면 결혼사기로 고소한다」고 일방적으로 나는 차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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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써클 회식에서 경험한 사람 숫자 이야기를 하다가, 미남인 친구가 동정을 지키고 있다는게 판명됐다. 「바라지 않는 임신이나 성병으로 괴로워지는 것은 여성이니까」라는 이유.




5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21(木)00:22:58 ID:ZBA
비교적 미남인 친구가 의도적으로 동정을 지키고 있다는걸 이야기 했더니 여성들이 크게 웃었던 것

대학생 때 써클 회식이 있었지만
종반이 되자 다들 알콜 탓인지 이야기가 과격해져 갔다
거기서 써클의 대표가 남성들에게 경험한 사람의 숫자를 물어보는 흐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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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난데없이 정치 이야기를 하는 여성 사원과, 역시 정치 이야기를 자주 하지만 성향은 전혀 반대인 거래처 남성 사원이, 어떻게 된 영문인지 결혼해 버렸다.





5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21(木)21:33:42 ID:6W7
봄까지 근무하게 된 회사의 지점(도카이지역)에 난데없이 정치 이야기를 시작하는 여성사원(20대)가 있다.
점심 휴식시간에 주간지를 읽고 있는 사람에게는
「특정비밀보호법이 성립되면 이런 것도 읽을 수 없게 될거예요!」라고 말하고,
임신한 여성사원에게는 「전쟁법안이 성립되면 뱃속의 아기는 전쟁터에 보내지게 될거예요!」
라고 말하는걸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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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인부부는 파티나 바베큐를 좋아해서 자주 열지만, 그 부부의 남편이 너무 커뮤니케이션이 서툴러서 파티도 재미없다. 그런데도 부인이 임신출산 중에도 파티를 계속 열고 있다.



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21(木)20:28:41 ID:CFW
지인부부의 신경을 모르겠다.

지인 부부는 파티나 바베큐 같은걸 좋아하고 그때마다 우리 부부도 초대받았다.

서로 아이 없음. 한 번 초대 받으면, 반일 정도 시간을 쏟게 되니까 매일 지친다.
재미있다면 그래도 모르지만 지인부부의 남편 쪽은 커뮤니케이션이 서툴러서 전혀 재미있지 않았다.
단지, 재미있는 사람이 다소 있고 그 쪽에서 신경을 써서 이야기 하는 동안은 재미있었다.
지인 남편은 그걸 보면서 내 덕분이다!하고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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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영업사무로 입사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바로 사장이 마음에 들어해서, 친절하게 대해주었지만, 그 외 사원은 차갑다. 이유는 전임자도 전전임자도 사장의 애인이었으니까, 이번에도 애인이라고 생각되었다고.




6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21(木)10:01:38 ID:doB
이상한 회사를 어제 그만둔 기념으로 씀.

그 회사는, 학교에 상품을 도매하는 회사로서 문구류 등을 주로 다루는 작은 회사.
내가 담당하고 있었던 것은 영업사무.

들어가자마자 바로 사장이 마음에 들어해서, 친절하게 대해주었지만, 그 외 사원은 차갑다.
처음에는 이유를 모르고 있었지만, 나중에
전임자도 전전임자도 사장의 애인이었으니까, 이번에도 애인이라고 생각되었다고 해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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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2일 금요일

【2ch 막장】애견이 백내장 수술을 했다. 그러니까 작은 동서가 「개 따위에게 수십만이나 들이다니 믿을 수 없다! 유별난 것도 적당히 해!」 결국 시동생네 가족하고 싸우고 연락도 없이 지내다가, 갑자기 조카딸이 호주에 단기유학을 갈 돈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해왔다.




4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1(木)22:23:46 ID:i0U
이것도 복수가 되는 걸까.

벌써 3년 정도 전이 되지만, 애견이 백내장 수술을 했다.
「개의 백내장에 수술이라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들 가족에게 있어서는 우리 아이 같고・가족 같고, 그래도 비싼 수술이라서 고민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애완동물보험에 들었으니까 지불하지 못할 액수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이 아이의 눈이 이전처럼 보이게 되어서 벽이나 기둥에 부딪치는 일이 없어진다면」
하는데 가족 전원의 마음이 일치했다.
아이들 까지도
「용돈 줄여도 좋으니까!」
라고 말했어.

하지만, 이 일을 들은 작은 동서에게 들은 발언은
「개 따위에게 수십만이나 들이다니 믿을 수 없다! 유별난 것도 적당히 해!」
「감쪽같이 개님 상법에 걸려버리다니 바보네ㅋ」
「개 좋아하는 사람은 세상의 감각하고 어긋나서 질려요ー」
등등, 상당히 바보취급 당했다.
하지만 그런 반응도 상정내였으니까
「누구에게 폐를 끼치는 것도 아니고, 누구든 소중한 물건 하나 둘 쯤은 있잖아」
라고 말했더니,
「개 따위에게 물 쓰듯이 돈을 뿌리고, 나중에 후회하지 말라고」
같은 말을 들었다.
(아아 이 사람에게는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구나)
라고 생각했다.

덧붙여서 남편도 아이들도 그 자리에 있었다.
작은 동서의 발언에 기가 막혀서 후일, 남편이 남동생에게
「제수의, 연상에 대한 말투 정도 교정해라」
고 말했더니
「쓸데없는 참견」
이라고 싸우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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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내결혼인데 주위의 반응이 차갑다, 남편도 직장에서 푸대접 받아서 힘들다」라고 푸념하는 지인. 불륜약탈혼이고 상대방은 아이도 있었으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8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6(土)16:28:38 ID:qFe
지인의 신경 모를 이야기.


지인이 바로 얼마전에 결혼했다.
그 건에 관한 푸념이 많다.
「사내결혼인데 주위의 반응이 차갑다, 남편도 직장에서 푸대접 받아서 힘들다」
라는 내용의 푸념을 LINE으로 듣고 있지만,
(전부 당연하잖아)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지인의 결혼은 사내결혼은 사내결혼인데 불륜약탈혼.
게다가 상대는 아이 있음.
이혼할 때 아이는 아내가 데려갔다.

주위의 시선이 차가워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지인의 신경도 모르고, 어째서 푸대접 당하는지 모르는 듯한 지인의 남편은 더욱 신경 모른다.
약탈혼 해놓고 축복받을 거라고 생각한 건가?
「직접 업무에는 관계없다」
고 말하지만, 인간성을 신용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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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공통된 친구가 개최한 미팅에서 미용성형 의사하고 아는 사이가 됐다. 데이트 신청 받아서 나갔는데, 친구를 놓고 「눈하고 코를 성형하고 있는 여자는 무리」 나한테는 「자연스러운 여자가 좋다」고 고백해왔다. 「바보같은 돌팔이 의사하고는 사귀지 않습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남자친구가 갑자기 「성형했지?」라고 물어봤다. 남자친구의 형이 미용성형외과 의사 같지만, 내 얼굴을 보고 성형한 거라고 말했다고.

5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2(金)03:51:46 ID:QmO
공통된 친구가 개최한 미팅에서 미용성형 의사하고 아는 사이가 됐고, LINE을 물어보길래 가르쳐줬다.
조금 나르시스트지만,
(뭐 미용성형하는 의사니까 자기자신이 상품 같은 거겠지)
라고 생각하고 봤다.
그 이외는 재미있는 사람이었으므로, 후일 식사 초대에 응해서 가봤다.

술이 나아가면서, 묻지도 않았는데 과거의 연애편력을 이야기 했다.
기분이 나빠지만, 상기했던 미팅을 개최한 친구에 대해서,
「과거에 연애 감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고백하기 전에 다른 남자에게 넘어갔다」
는 것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왜 그녀에게 고백하지 않았냐고 하면,
「눈하고 코를 성형하고 있는 여자는 무리」
라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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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1~중3까지 괴롭힘 당했다. 중1인 나는 나이든 여자 담임에게 상담을 했지만 「○○쨩에게는요, 남의 마음의 목소리가 들리는 초능력이 있어. 그러니까, 사실은 들리지 않는 거야. 그 초능력은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돼」




9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20(水)16:40:24 ID:7Iq
중1~중3까지 괴롭힘 당했다. 중1인 나는 나이든 여자 담임에게 상담을 했지만
「○○쨩에게는요, 남의 마음의 목소리가 들리는 초능력이 있어.
그러니까, 사실은 들리지 않는 거야. 그 초능력은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돼」라는 말을 들었다.

부모도 독친(毒親)이라 「무시하면 되잖아. 나이든 선생님의 업무를 늘려서 어쩔거야」라고 말할 뿐,
괴롭힘을 상담할 때마다 담임이 부모에게 연락해서 집에서 부모에게 혼나는 악순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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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1일 목요일

【2ch 괴담】대학생 때, 아파트에서 매일밤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아기 어머니는 만나면 매번 죄송합니다 라고 말해주고 상냥한 싱글 마더 같은 느낌. 어느날 밤, 아기가 너무 심하게 울어서 이웃집 아주머니 하고 같이 도와주러 갔는데….




7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20(水)05:11:21 ID:Vu0
무서운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대학생 때, 살고 있던 아파트에서 매일밤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우리 친가는 시골로, 내가 친가에 있었던 때부터 오빠 일가하고 같이 라고 할까 부지내의 별채에 살고 있었으니까,
아이 울음소리에는 익숙했고 특별히 민폐라고는 느끼지 않았다.
단지 매일 큰일이구나ー 정도.
아기 어머니도, 만나면 매번 언제나 죄송합니다 라고 말해주시고,
굉장히 배려해주고 있는 느낌.
아버지는 아마 없는 것 같고, 싱글 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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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여름방학 전, 청소를 해놓으려고 별장에 갔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고 테이블 위에 쓰레기가 흩어져 있었다. 2층에 올라갔더니 모르는 놈이 목을 매달고 있었다.



5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9(火)14:33:56 ID:Wgc
매년 아이들이 방학이 되면 가족이서 별장에 피서를 떠나는 것이 항례행사.
거기에 따라서 여름방학 전에 나하고 아내가 청소를 하러 가는데,
3년 전에도 평소처럼 청소를 하러 가서 현관을 열었더니
방 안이 숨을 멈추어도 냄새가 날 정도로 이상하게 냄새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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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의 날에 중학생 아들과 딸이 함께 선물을 보내주겠다고 해서 어제 받았다. 열어봤더니, 윙윙 움직이는 계통의 어덜트한 장난감이!!!




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9(火)18:03:46 ID:RL8
내가 출장 중
아버지의 날에 중학생 아들과 딸이 함께 선물을 보내주겠다고 해서 어제 받았다
열어봤더니, 윙윙 움직이는 계통의 어덜트한 장난감이!!!
설마 여기에 현지처가 있다고도 생각하고 있는 건가(있을 수 없지만)그렇지 않으면 혼자서 즐기라고 하는 것인가
대혼란 하면서 아내에게 전화
「아버지 날 선물 건 말이지만」이라고 말하니까, 저쪽에서 히죽히죽 거리는게 전해지는 듯한 말투로
「겨우 구했던 거야ー。 색은 ○○하고 ××(아들과 딸)이 고른 거니까 소중히 하세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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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겨우 재취업을 해서 아내도 기뻐해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혼해 줘」「무직인 당신을 내팽개 치는건 죄악감이 있어서 하지 못했지만 취업 할 수 있었으면 이젠 됐어!」




556 名前: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18/06/20(水) 11:23:36
겨우 재취업을 해서 아내도 기뻐해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혼해 줘」
라고 말했다…。

「무직인 당신을 내팽개 치는건 죄악감이 있어서 하지 못했지만 취업 할 수 있었으면 이젠 됐어!」
라고.
진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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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0일 수요일

【2ch 막장】이웃현에서 오사카의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지진으로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다. 나는 집을 나가기 직전이라서 무사했지만, 부모님이 「너네 학교가 있는 현이잖아. 차로 데려다 줄테니까, 지원 물자 가지고 대피소에 자원봉사하러 가!」라고 강요하고 있다.




9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9(火)07:49:27 ID:prb
이웃 현에서 오사카의 학교(전문학교인지 대학인지는 감추게 해주세요)에 다니고 있는데 지진으로 어제도 오늘도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다. 나는 지진 당시, 집을 나가기 직전이었으니까 무사하고,
어제는 집에서 나가지 않았다. 우리 현 조차도,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을 정도로 흔들렸고 친구나 선생님에는 집이 어렵게 된 사람, 역에 남겨진 사람, 피난한 사람도 많다. 전차도 당연히 움직이지 않는다.

부모님이 「너네 학교가 있는 현이잖아. 차로 데려다 줄테니까, 지원 물자 가지고 대피소에 자원봉사하러 가!」하고 차로 500ml 물과 주스 몇개하고 평소 먹을 수 있도록
스톡해둔 인스턴트 라멘 2팩을 싣어서 나를 재해지로 보내려고 했다. 부모님은 나를 피난처에 놔두고, 자기들은 집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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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친이 너무 바보라서 헤어져 버렸다. 「저기이ー? 모르는 거야? 세상 일은 대부분 아르바이트야」「너도 아르바이트잖아ㅋ 허세부리지마ㅋ」「고졸인 주제에 정사원이 될 수 있을 리가 없잖아ㅋ」




9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8(月)17:43:31 ID:z6Z
너무 바보라서 아까 헤어진 전남친

「슈퍼 점원은 전원 아르바이트지?」
「자판기 보충하는 녀석도 전원 아르바이트야」
「창고 근로자는 전원 아르바이트가 틀림없잖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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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뚱뚱했다. 그래도 마음이 맞아서 나는 외모보다 이 사람의 내면이 좋아!하고 1년 이상 사귀었는데, 데이트 할 때 티셔츠 1벌만 입고 온 모습을 보고 배가 너무 빵빵해서 식어버렸다.




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7(日)12:56:27 ID:M1m
상대가 보기에는 불합리하게 식었다고 생각한다.
남자친구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뚱뚱했다.
그래도, 이야기가 지금까지 알게 된 누구보다 잘 통하고, 동성의 친구보다 사고회로가 비슷해서,
정말로 감상과 희망이 일치해서, 나는 외모보다 이 사람의 내면이 좋아!라고 생각하고
1년 이상 사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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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9일 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불러서 가보니까, 갑자기 벽에 밀어붙이고 노려보았다. 「너, 나의 방에서 도둑질 하고 있잖아」 방의 물건이 몇개 없어졌다고 나를 도둑으로 몰아붙여서 화가 난 나머지 경찰에 신고했다. 범인은 남친의 누나였다.




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9(火)01:56:58 ID:wtf
1년 정도 사귄 남자친구하고 헤어졌다.

서로 좋은 나이니까 결혼을 향하여 이야기도 드문드문 나왔을 때.
혼자 살고 있던 남자친구 자택에 불러서 가보니까,
갑자기 벽에 밀어붙이고 노려보았다.

그 시점에서 나는 반쯤 화나서
「갑자기 뭐야!?」
라고 말했는데,
「너, 나의 방에서 도둑질 하고 있잖아」
라는 말을 들었다.

남자친구 방의 여벌 열쇠는 받았는데, 기본 남자친구가 있을 때 밖에 가지 않으니까 거의 쓴 적이 없었(분실물을 가지러 가는 정도)지만, 남자친구가 말하길
「부재중에 침입해서 이것저것 꺼내갔잖아」
라고.
「뭐가 없어진 거야?」
라고 물어봐도, 머리에 피가 치솟았는지
「시치미 떼다니」
하고 이야기가 통하지 않았다.

불러내놓고 자세히 설명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호통치고, 이쪽의 변명을 들어주지도 않는 자세에 화가 나서, 그대로 돌아가고 토라져 누워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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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업무연락용으로 LINE 그룹을 만들었는데, 평소 얌전한 동료가 LINE 에서는 냉소적이고 비꼬는 소리만 하며 인격이 바뀐다. 이러니까 「네이네이 말하지만 LINE의 저게 본성이겠지」해서 미움받게 됐다.




9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8(月)22:00:45 ID:n60
어떤 기획에서 업무연락용으로 LINE그룹을 만들었다.
A라는 동료가 LINE이 되면 인격이 바뀌어서 놀랐다.
평소 온화하고 항상 싱글벙글 거리거나 히죽히죽 거리는 놈이었지만.

과연 어미에 ㅋ는 붙이지 않는데,
「나 잘한다 어필입니까」
「그런거 요즘 듣지 않는데」
「앗、 네~~~에(쓴웃음)
「그런 레벨입니까. 기대한 이쪽이 바보였습니다」
하는 냉소계 답장을 자꾸자꾸 보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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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애는 경도의 발달장애라 돌봐줄 필요 없는데도, 돌봄담당을 하겠다고 강요하는 애가 있어서 곤란했다. 알고보니 명문사립중학교를 노리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품행 평가를 올리려고….


9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7(日)16:50:46 ID:wCU
어쩐지 돌봄담당(お世話係)이라고 하니까, 대부분 여러분들은 싫어하고 있구나 하고
복잡한 기분이 됩니다만,
우리 경우는 반대로, 돌봄담당을 강매당해서 곤란해습니다.
지금은 점착 그만두게 되었지만.

우리 아들은 경도의 발달장애가 있어, 잠시 지원학급에 있었던 일도 있지만,
지금은 보통 클래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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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장애가 있는 이웃집 아이의 돌봄담당을 하고 있었다. 어른이 되고 나서, 그 아이 어머니가 중학교 때부터 내 욕설을 마구 하고 다녔다는걸 알게 됐다.





9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7(日)16:32:31 ID:BnY
나는 요즘 말하는 돌봄담당(お世話係)이었다.
집단등교에서는 반드시 그 아이의 손을 잡아주지 않으면 안됐다
어머니와 사별하고 아버지는 일하고 있으니까, 클레임 해줄 어른이 없었고,
손을 놓으면 그 아이가 사고를 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했다.
3학년 부터 6학년 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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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8일 월요일

【2ch 막장】친구의 남자친구는 매년 여자친구 생일에 서프라이즈 준비를 한다. 나도 도와주고 있지만, 굉장히 슬퍼진다. 왜냐하면 나도 그 날 생일이니까.




2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6(土)00:29:35 ID:WEA
친구의 남자친구가 소녀만화에 나올 법한 리얼충계 남자.
여자친구의 생일에 서프라이즈 하고 싶어서 여자친구의 친구 그룹을 말려들게 하면서 준비한다
는 느낌의 일을 몇년인가 계속하고 있다.
나도 친구도 선물을 준비하거나, 친구의 남자친구와 협의를 하거나 하고 있지만
굉장히 슬픈 기분이 된다.
왜냐하면 나도 그 날 생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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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사이가 좋아진 파트타이머 아줌마 네 집에 놀러가서 티타임을 가지는데, 나와 동갑인 그 집 아들이 귀가해서 끼어들어 왔다. 「나도 케이크 먹고 싶고 이야기 하고 싶다」


8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4(木)17:06:41 ID:YIS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알게 된 파트타이머 아줌마의 아들(동갑)이 신경 모르겠다.

나는 21세로 공장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다.
학생 가난 혼자살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직장의 아줌마들에게는
주부의 지혜? 절약술? 같은걸 자주 배우고 있지만,
그러다가 한 아주머니하고 굉장히 사이가 좋아졌다.
이야기 해보니까 집도 가까웠고, 쉬는 날 놀러 와달라고 불러주셔서,
나중에, 남편도 아들도 없다고 말해서 점심시간에 놀러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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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마켓 감사제에 갔는데, 생선 코너에서 괴성을 지르는 나이든 아주머니가 있었다. 가난한 사람이라 참치회 시식을 기대하고 왔는데, 한 조각도 먹지 못해서 분노한 것 같다.




8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6(土)10:53:57 ID:83F
얼마 전의 신경불명한 이야기.
평소 내가 이용하고 있던 모 슈퍼에서 대 감사제가 있어서 사러 갔다
평소는 그렇게까지 혼잡하지 않는 가게 내지만,
청과도 고기도 생선도 인기 상품이 잔뜩해서 가게가 사람으로 혼잡했다.
그런 가운데, 생선 매장 쪽에서 여성의 째지는 듯한 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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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남자형제가 있어서 남성향 애니나 특촬 이야기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 중학교 때, 그런걸 보고 나를 부녀자라고 단정짓던 애하고 15년이 지나 동창회에서 만났는데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




4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6(土)20:39:16 ID:vYh
전혀 성장하지 않은 사람을 목격한 것이 충격
중학교 때 이야기
나는 여자였지만, 오빠하고 남동생이 있으니까 남성향 애니나 특촬 이야기를 해와도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었다
언젠가 평소 관계없는 동급생 A가 반쯤 웃으면서 말을 걸어왔다
이하 대체로 그 때의 대화
A「어째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야? 남자하고 이야기 하려고 애니나 특촬 조사했어?」
나「남자형제가 리빙 텔레비전에서 보니까 어쩐지 모르게 이야기 할 수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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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7일 일요일

【2ch 막장】여자친구 「우리 어머니가 말이야. 종교상의 이유로 이 이상 당신하고 사귀면 안된다고 말하는 거야」 어머니는 『세계의 밸런스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종교단체에 빠져 있는데 「나하고 당신이 이 이상 사귀는 것은 세계의 밸런스를 지키기 위해서 좋지 않다」





4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5(金)14:19:34 ID:6f6
여자친구에게 차였습니다.
어느 날, 여자친구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요. 저기, 우리 어머니가 말이야.
종교상의 이유로 이 이상 당신하고 사귀면 안된다고 말하는 거야」
같은 말을 듣고 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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