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2ch 막장】여자친구가 어떤 여성 연예인하고 같은 학교로 절친이라고 자랑했지만, 그 여성 연예인은 학생시절 친구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상당히 심한 괴롭힘을 받았다고 하였다.






3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5(水)16:11:44 ID:cMi

여자친구가 어떤 여성 연예인하고
같은 학교로 절친이라고 자랑했다.

별로 그 여성연예인을 자세히 모르니까
당시는 단순히 대단하구나
하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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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의미없이 큰 소리로 시끄러운 반친구가 뺑소니를 만났다고 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크리스마스 밤에 집에서 혼자 술마시고, 취해서 밖에 나갔다가 호쾌하게 넘어졌을 뿐.





154: 新年まで@36:29:31 19/12/30(月)11:30:29 ID:MQh

며칠전 밤에, 자칭 『밝은 캐릭(陽キャ)』라던
(실태는 의미없는걸 큰 소리로 계속 떠들 뿐)
A코가, 뺑소니를 만났다고 한다.


반 친구들 그룹 라인에서
「입원했지만 병문안 같은거 신경쓰지 않아도 좋아ー」
라고 쓰고 있었지만,
물론 아무도 병문안 따위 가지 않았다.
그렇다고 할까 기독 무시하고 상대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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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9일 일요일

【2ch 막장】인플루엔자에 걸려서 휴가 얻으니까, 아르바이트 직장의 점장에게 전화로 「뭘 쉬고 있어? 나와라」「아무튼 나와라」 손님이나 스탭에게 민폐라서 나가지 않으니까 「너 해고야」 그리고 얼마 뒤 「너 때문에! 네가 나오지 않은 탓에! 나는! 나는!」






1175. 名無しさん 2019年12月29日 18:37 ID:Ss6a7T6I0

작년 이맘 때,
인플루엔자에 걸려서 휴가 얻어서 자고 있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블랙이었던
아르바이트 직장의 점장에게 전화로
「뭘 쉬고 있어? 나와라」(요약)
같은 소리를 들었다.


제대로 『쉰다』고 연락은 하고 있고,
대신할 인원도 수배했고,
(거기는 쉬면 아르바이트가 수배하지 않으면 안된다)
애초에 인플루엔자인 내가 가버리면
판데믹 바이트 테러리스트가 되어버린다….

잠자고 있으니까 제법 상태가 좋아져서
아르바이트 업무 그 자체는 괜찮아도,
그런 것은 할 수 없다.

게다가 일손 부족하고 있는 모양인데,
「아무튼 나와라」
고.

(차라리 나가서 가게에 바이러스 뿌려줄까)
하고도 생각했지만, 가게와 점장은 어쨋든
스탭이나 손님에게 까지 민폐 끼칠 수는 없다.


오랫동안 대화한 뒤에
저쪽에서 철컥 끊어버리고,
직후에 LINE으로
「너 해고야」 였지만
또 몸 상태 나빠졌으니까,
일단은 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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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 죽은 시누이가 남겨둔 5세아가 있는데, “불쌍한 아이” 로서 시댁에서 굉장히 응석을 받아주고, 누구도 혼내거나 하지 않으니까 폭군. 어째서인지 나를 굉장히 따랐는데, 내가 임신하자 질투해서 나를 때리게 됐다.





6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27(金)21:26:30 ID:3H.un.L4

신원 파악 무서우니까 흐릿하게 씁니다.



시댁에는 시누이가 남겨놓은 5세아가 있다.

시누이 남편은 시누이가 죽은 뒤 바로 재혼했고,
그 아이는 시댁에 맡겨놓았을 뿐.

재혼상대는 이미 배가 커다랗고,
전처의 아이를 데려올 생각은 전무.


그러니까 5세아는 “불쌍한 아이” 로서
시댁에서 굉장히 응석을 받아주고,
누구도 혼내거나 하지 않으니까 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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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8일 토요일

【2ch 막장】여동생과 그 남편이 서로 싸움을 하고 화해했을 때, 어머니가 「언니한테 아이 맡겨놓고 오랜만에 하룻동안 디즈니 랜드 가보면 어때?」하고 제안. 그러나 당일 아침에 어머니가 술에 취해서 여동생은 갈 수 없게 됐다. 여동생 남편만 친구하고 출발했다.





2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15(日)05:01:48 ID:Xa.qp.L1

상담이 아니라, 푸념이라고 할까,
여동생이 불쌍했던 이야기.

나는 친정에서 거리 1시간에 살고 있는
생후 4개월 된 아이 가진 부부입니다.


여동생 부부는 생후 4개월 된 아기를
친정에서 기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두 사람이 부부싸움하고 화해했을 때
(여동생 남편이 몇 번이나 무단으로 술자리나 놀러 가니까)
어머니가 「언니한테 아이 맡겨놓고
오랜만에 하룻동안 디즈니 랜드 가보면 어때?」
하고 제안했습니다.

여동생은 아기를 걱정하면서도
아주 싫은건 아니었으므로,
차를 태워줄 여동생 남편 친구를 불러서 계획.

하지만 당일 아침에
어머니(싱글, 남자친구 있음)
술에 만취하여 돌아왔기 때문에
디즈니는 중지가 되었습니다.

여동생 남편 친구는 집에 데리러 왔으므로,
갑자기 캔슬도 할 수 없어서 여동생 남편은
디즈니에 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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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사카에 살 때, 어떤 남성하고 데이트로 해유관에 갔다. 데이트 하다가 남「에? 해유관하고 수족관은 다르지?」 나「??? 해유관은 수족관이야」 나「에? 해유관은 수족관의 일종이야?」 남「하? 해유관은 해유관이라는 이름이니까 수족관일 리가 없잖아」


해유관. 오사카에 있는 대형 수족관.




2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28(土)12:03:40 ID:9w.2m.L1

대학시절 간사이 지방에 살고 있었을 때,
어떤 남성하고 데이트로
오사카에 있는 수족관 “해유관(海遊館)” 에 갔다.

그 남성과 나는 대학이 다르고,
그 남성은 간사이에서는 유명한
국립대학에 다니고 있으니까
공부는 잘했을 터였다.


데이트 하다가
『해유관을 좋아하는 거야』라고 물어보길래,
「해유관에 한정되지 않고 수족관 전반을 좋아해」
하고 대답하니까,
남「에? 해유관하고 수족관은 다르지?」
나「??? 해유관은 수족관이야」
남「아니아니, 해유관은 해유관이잖아.
수족관은 수족관이니까 달라」
나「에? 해유관은 수족관의 일종이야?」
남「하?
해유관은 해유관이라는 이름이니까
수족관일 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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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생 때, 남자친구가 갑자기 「개를 기른다」고 했지만 대책이 없었다. 「무리라면 네가 돌봐줄테니까 괜찮아」「너한테 해달라고 하니까 괜찮아 능글능글」「둘이서 기르면 좋아」






3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25(水)07:57:00 ID:wFf

『패션 감각으로 애완동물을 기르는 놈하고는
이야기가 먹히지 않는구나』하고 식은 이야기.


대학생 때, 본가에 개가 있었다.
대형견으로 실내사육하고,
이불에 들어와서 같이 자거나,
소파 서로 차지하려 하거나.

개로서 가정내 서열은 아마도
【엄마】>>>【나】=【개】>>【여동생】
으로, 인간 같은 아이였다.

개가 있으니까 가정붕괴 하지 않았던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 정도로 소중한 존재.
가정의 중심은 개님이었다.

그러니까, 진학으로 본가를 떠나도
틈을 봐서 만나러 돌아갔다.


대학에 들어가서 사귄 남자친구가,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인지
갑자기,
「개를 기른다」
는 말을 꺼냈다.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아는 애네 집에 개가 있는데,
이제 곧 아이가 태어나니까,
받아올 약속하고 왔다!」
하고 결정사항처럼 보고했다.

그는 나하고 같은 독신생활.

기르고 싶을 정도로
개를 좋아한다고는
들었던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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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2ch 막장】딸이 알레르기가 있어서 도시락을 가져가게 하고 있는데, 선생님에게 받은 종업식 편지에 「다른 아이가 따님의 점심을 보고, 부러워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삼가해 주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5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4(火)15:32:07 ID:J1.se.L1

딸이 종업식 통지표와 같이
선생님에게 편지를 받아 와서
내용에 울컥하고 있다.

우리 딸, 알레르기가 있고,
알레르기 제거식이
학교 측에서 대응하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도시락을 가져가게 하고 있다.

(과거에 알레르기 건으로
아슬아슬한 사건이 있어,
식품관계없이 알레르기 가진 아이는
각 가정에서 준비하는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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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아르바이트 하는 슈퍼에 소꿉친구가 파자마에 코트를 입은 상태로 나타나서 물건을 사다가 쓰러졌다. 「지금, 독감에 걸렸는데 부모님이 게시지 않아서…. 오빠 저녁 사지 않으면….」 다음날 걔네 어머님이 찾아와서 사과했는데….







1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2(日)17:46:25 ID:AK.vw.L1

얼마전,
아르바이트 직장인 근처의 슈퍼에
소꿉친구인 A코가 파자마에 코트를
입은 상태로 가게에 왔다.
(바지가 폭신폭신 소재.
A코의 성격으로 평상복 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확실하게 파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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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엄청 오빠 편애하고 나는 방치했다. 알고보니까 그 이유는, 어머니가 나를 임신하고 있는 기간에 아버지가 외도를 했기 때문. 「너를 보면 너희 아버지가 외도한게 생각나서, 모질게 굴어서 미안했다」





2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26(木)19:24:10 ID:ad.xy.L4

우리집은 오빠와 나의 두 남매로,
어머니는 엄청 오빠 편애하고 나는 방치.
이른바 착취아 같은게 아니라, 오로지 방치.

보다못한 고모(아버지 여동생)
생일이나 크리스마스에 축하해 주거나,
고모의 아이들 하고 같이 놀게 해주었으니까,
간신히 고독하지는 않았지만,
어머니에게 찰싹 붙어 귀여움 받는
오빠를 보면 역시 부러웠다.


그런 우리들도 지금은 마흔 전후.

아버지는 정년퇴직 하고,
매일 집에 있게 되었다.

그랬더니 어머니가 2개월로 기브업 하고, 별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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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계가 아슬아슬 하다며 할머니에게 받은 용돈을 빼앗던 어머니는 취미에 몰두하여 집안일 하지 않는 전업주부. 그리고 「피자 주문해 줬으니까 집 정리해. 내일 취미동료가 집을 쓸테니까.」어머니의 한심함에 놀랐다.






7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27(金)08:26:33 ID:1RT

할머니가 연초에 용돈을 보내 주었지만,
감사 전화가 끝난 순간,
그 용돈을 어머니에게 빼앗겼다.

어머니는
「우리집 가계는 아슬아슬 하단 말이야」
같은 말을 했다.


덧붙여서 어머니는,
취미에 몰두하여 집안일 하지 않는 전업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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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6일 목요일

【2ch 막장】 좋아하는 사람에게 관심 받고 싶어서, 돈을 빌리고 이자를 청구받는 것이 매달의 유일한 즐거움이었다. 「이젠 이자도 원금도 지불하지 않아도 좋고, 그것보다 좀 더 성실하게 되어서 이런 생활 그만두지 않을래?」고 하는건 어딘가 아니라 식었다.






5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16(月)22:05:52 ID:Jx.5s.L3

좋아하는 사람에게 관심 받고 싶어서,
그 사람에게서 돈을 빌리고
이자를 청구받는 것이
매달의 유일한 즐거움이었다.


그런데
「이젠 이자도 원금도 지불하지 않아도 좋고,
그것보다 좀 더 성실하게 되어서
이런 생활 그만두지 않을래?
검소하게 살아가자,
내가 돌볼테니까」
같은 말을 듣고서…
(어쩐지 다른데ー)
하고 마음이 식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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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에게 쿠키를 주니까 「먹을걸로 놀지마」하고 혼났다. 쿠키를 하트 모양이나 별 모양으로 도려내는건 놀고 있는 것하고 똑같다고. 내가 병아리 만쥬를 내놓으니까 「그런 먹을 걸로 놀아버린 과자 먹지마!」하고 먹기 전에 버려버렸다.






3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2(日)18:08:40 ID:AKc

남자친구에게 쿠키를 주니까
「먹을걸로 놀지마」하고 혼났다.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니까,
쿠키를 하트 모양이나 별 모양으로 도려내는건
놀고 있는 것하고 똑같다고 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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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누이가 부럽다. 시누이는 나보다 반 년 뒤에 결혼했지만, 어쩐지 모든 면에서 나보다 뭔가 한 단계 잘 했다는 느낌이다. 나는 동경하는 대로 멋지게 결혼식 했지만, 돈을 써버려서 허니문은 없음. 하지만 시누이는 유럽에서 해외 결혼식 했다.






7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2(日)09:36:10 ID:jO.bx.L1

시누이(남편의 누나)가 부럽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제멋대로인 질투라서
남편에게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으니까 토로한다.


시누이는 나보다 반 년 뒤에 결혼했지만,
어쩐지 모든 면에서 나보다 뭔가
한 단계 잘 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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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하고 싱글파파가 된 오빠의 아들이 중학교에서 여자 아이들에게 「기분 나쁘다」는 말을 들으며 괴롭힘 받고 있다. 하지만, 오빠에게 성적인 것 포함해서 여러가지 폭력 휘둘러졌고, 그런 오빠하고 꼭 닮은 조카에게, 동정 같은건 할 수 없다.





7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21(土)09:46:03 ID:Wx.rz.L2

이혼하고 싱글파파가 된 오빠.


그 아들(내 쪽에서 보면 조카)가,
중학교에서 여자 아이들에게
「기분 나쁘다」는 말을 들으며
괴롭힘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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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5일 수요일

【2ch 막장】나는 선천적 호르몬 이상 때문에 덩치가 컷다. 담임은 나에게 「신체가 크니까, 다른 아이에게 손찌겁하면 안되요」라고 말했고, 그 때문에 괴롭히는 놈이 나타나게 됐다. 괴롭힘이 너무 심해지다가 결국 내가 좋아하던 고양이를….




※ 폭력 · 동물학대 주의 ※


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23(月)21:34:14 ID:lEO

폭력사태 밎 생명이 사라지는 초 우울 전개이므로,
그것이 싫은 사람은 읽지 말아줬으면 한다.



나는 선천적인 호르몬 이상 때문에,
평범한 놈보다 몸이 배 정도 커다랬다.

초등학교 6학년 때에는 180 가까이나 되어,
주위 녀석들하고 비교하면,
문자 그대로 머리 하나 이상 차이났다.

동시에, 이상하게 땀이 많고 눈이 크고,
손이 떨리고 발음이 나빴으므로,
반 아이들에게 놀림받고 있었다.

6학년 담임인 썩을BBA는 말했다.
(나)군은 신체가 크니까,
다른 아이에게 손찌겁하면 안되요」
라고.

전후관계를 일절 무시하고,
그 발언 뿐이라면 타당한 발언이라고는 생각한다.
부모님에게도 완전히 같은 말을 들은 적이 있으니까.
하지만, 그것이 성립되는데는
“다른 놈에게서 손찌겁 하지 않는 것” 이 전제가 된다.


말로만 하는 놀림 정도라면 무시도 할 수 있지만,
때리고 차는 짓거리는 점점 에스컬레이트 해가므로
처음에는 반격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썩을 BBA의
『손찌겁 하면 안되잖아』로 나만 혼나서,
반격 할 수 없게 됐다.

시비거는 바보를 몇 번을 호소해도 방치.
그 때문에 아니나 다를까
괴롭힘이 에스컬레이트 해갔다.

반격하지 않는다・손찌겁 하지 않는 놈이라고
알고 있으면, 샌드백으로 딱 좋을 뿐인데.

반 아이들이 말한다면 단순한 커뮤니케이션이겠지만,
한쪽이 싫어하는 커뮤니케이션 같은건,
커뮤니케이션이라고는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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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외도가 발각. 정신적으로 이상해져서 울면서 매달리고 「헤어지지 말아줘」 하고 간원하고, 양가 부모님까지 끌어들여서, 넉 달에 걸쳐서 여자하고 헤어지게 했다. 남편과 반 년 정도 러브러브하게 지냈지만, 어느날 갑자기 홀린게 풀렸다.






5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25(水)11:46:53 ID:6T.ca.L1

스스로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금년 초, 남편의 외도가 발각.
최근 인터넷에서
“사레라리(サレラリ)” 라는 단어를 알고서
(이거다!)
라고 생각하게 됐지만,
그야말로 그런 상태가 됐다.

울면서 매달리고
「헤어지지 말아줘」
하고 간원하고, 양가 부모님까지 끌어들여서,
넉 달에 걸쳐서 여자하고 헤어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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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LINE을 부모의 원수처럼 싫어하는 동기가, 「나는 따돌림 받고 있다」고 푸념하고 있다.






9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25(水)17:21:27 ID:fD.6w.L1

LINE을, 부모의 원수처럼 싫어하는 동기가 있다


싫어하는 것은 싫어해서 어쩔 수 없고,
마음대로 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LINE 하고 있는 사람들이 사이 좋아지면
「나는 따돌림 받고 있다」
고 떠드는 것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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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으로 헤어진 전 남편에게, 불륜녀하고 낳은 아이가 중대한 병에 걸렸다고 하며 오컬트적인 치료의식 할테니까 아들 빌려달라고 연락이 왔다. 이상한 의식 할테니까 아들 빌려달라고 부탁해와도 절대로 빌려줄 리가 없잖아.






6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0(金)20:52:34 ID:dq.qb.L1

외도하고 버려진 우리들 모자이지만
지금이 되어서 전 남편에게
불륜녀하고 낳은 아이가
중대한 병에 걸렸다고 하며
오컬트적인 치료의식 할테니까
아들 빌려달라고 연락이 왔다.

치료비 빌려달라는 거라면 몰라도,
이상한 의식 할테니까
아들 빌려달라고 부탁해와도
절대로 빌려줄 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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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의 식사모임에 나간 남자친구에게 여자 선배가 집요한 보디터치를 해왔다. 그리고 해산한 뒤에 남자친구와 다른 남자 선배에게 「지금부터 셋이서 다시 마시지 않을래?」





4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20(金)08:34:35 ID:c4.qb.L1

푸념입니다.


남자친구가 아르바이트 직장의
식사모임(망년회?)에 갔습니다.

귀가도중에 전화가 와서,
어땠느냐고 물어보니까,
아르바이트 직장의 여자 선배 A에게서
집요한 보디터치를 받았다고 하는 겁니다.

또한, 해산한 뒤에 남자친구와 남자 선배 B에게
「지금부터 셋이서 다시 마시지 않을래?」
하는 내용의 라인이 왔다고 합니다.

물론입니다만, 남자친구는 거절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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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4일 화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사촌 여동생의 딸을 입양해왔다. 하지만 입양된 애가 성적 학대를 받았던 것 같아서, 남자에게 쓸데없이 아양을 떨어서 기분 나쁘다. 아버지나 나한테 이상한 소문도 나돌고 있어서 곤란하다.






4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19(木)18:40:06 ID:gw.h0.L1

고1 남자입니다.


부모님이 A코라는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애를 입양했습니다.
A코는 우리 어머니의 사촌 여동생의 딸입니다.


부모님은 「친척 아이를 입양할테니까」하고
사후 보고하며, 그래도 처음에는
사이좋게 지내려고 생각했습니다만
모친의 남자친구에게 성적 학대를 받은 것 같아서,
남자에게 쓸데없이 아양을 떨어서 기분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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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점심시간에 동료「수고, 아 이거 먹을래?」「애처 도시락, 남편인 동료군이 먹지 않으면 안되지」「도시락에 상당히 질려서, 요즘은 버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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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3일 월요일

【2ch 막장】대학 졸업하고 학자금 변제로 생활이 힘들어,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며 폐기 도시락을 받기도 했다. 그걸 알고 동료가 「그런 인생, 나라면 견딜 수 없어. 너무 비참해서 울어버릴거야」 「좋았다♡ 당신이 아니라서♡」 걔가 나이든 남자하고 호텔 가는걸 보고.





4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21(土)19:41:14 ID:yKv

대학을 졸업하고 3년 정도
독신생활 하고 있었지만,
학자금 변제도 있어서
생활이 빡빡했다.

회사와 병행하여
편의점 아르바이트도 하고,
유통기한 지난 폐기 도시락 받기도 했다.

사실은 폐기 도시락은
폐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지만,
점장이 헤아려서 나누어 주었다.


그 편의점에 동료 A의 남동생이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고,
내가 거기서 아르바이트 하고
게다가 폐기 도시락 받고 있다는걸
알려져 버리고 말았다.

별로 꺼림칙한 짓을 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어느 날, A코에게
「그런 인생, 나라면 견딜 수 없어.
너무 비참해서 울어버릴거야」
라는 말을 듣고
게다가
「좋았다♡ (나)씨가 아니라서♡」
하고 웃음거리가 되었어요.

그 때는
(바보아냐)
정도의 기분으로 무시할 수 있었는데,
귀가하고 나서 생각하니까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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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학대하던 주정뱅이 쓰레기 아버지가 형무소에서 종교에 눈을 뜬 것 같아서 「아이들하고 한 번 만나서 사과하고 싶다」 오빠들이 용서 모드가 된 것도 의미불명. 오빠들이 「만나러 가자」 며 시끄럽지만, 확실히 말해서 거절이다.






2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15(日)10:57:05 ID:Ty.sd.L1

주정뱅이 학대하던 쓰레기 아버지가 죽을 것 같다.


쓰레기 아버지,
형무소에서 종교에 눈뜬 것 같아서,
「아이들하고 한 번 만나서 사과하고 싶다」
더라 웃겨

오빠들이 용서 모드가 된 것도 의미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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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초2 때 어머니하고 이혼한 아버지가 이제 곧 죽을 것 같다. 어머니하고 이혼한 뒤, 아버지는 아이 딸린 여성과 재혼하고, 나와 남동생에게는 유산을 남겨주고 싶지 않다며, 경영하고 있는 아파트도 집도 전부 의붓자식 명의로 했지만….





6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24(火)02:19:58 ID:V7S

내가 초2 때 어머니하고 이혼한 아버지가,
이제 곧 죽을 것 같다.


어머니하고 이혼 뒤,
아버지는 아이 딸린 여성과 재혼하고,
(나)하고 (나의 남동생)에게는
유산을 남겨주고 싶지 않다」
며, 경영하고 있는 아파트도 집도 전부
의붓자식 명의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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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생 때 아버지가 사고로 죽었지만, 경찰에서 『아버님은 차에 치어서 즉사했습니다(요약)』는 연락이 왔을 때, 여동생하고 어머니하고 「이예ーー이!!」하고 하이파이브하고 폭죽까지 터트렸다.




4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19(木)01:12:54 ID:dYK

고등학생 때 아버지가 사고로 죽었지만,
경찰에서
『아버님은 차에 치어서 즉사했습니다(요약)
는 연락이 왔을 때,
여동생하고 어머니하고
「이예ーー이!!」
하고 하이파이브하고 폭죽까지 터트렸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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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2일 일요일

【2ch 막장】대학 동급생으로 지각캔슬 상습범이 있었다. 시간을 결정하고 전날부터 다짐해도 오지 않는 일이 몇 번이나 있었고, 가게를 예약해도 예매 티켓을 사도 태연하게 캔슬하는 놈이었다. 보복으로 생일 파티를 한다고 하며 고급 중화요리에 불러냈다.






6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18(水)15:58:08 ID:kvK

대학 동급생으로
지각 캔슬 상습범 A라는 놈이 있었다.

시간을 결정하고 전날부터 다짐해도
오지 않는 일이 몇 번이나 있었고,
가게를 예약해도 예매 티켓을 사도
태연하게 캔슬하는 놈이었다.

메일이나 전화 같은걸로
재촉해도 대답하지 않고,
그 날 용무가 끝났을 때 무렵에
어슬렁 어슬렁 연락을 보내온다.

일단 사과는 해오지만 다음에도 한다.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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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별거하고 나서 너무 쾌적해서, 본래 생활로 돌아가는건 생각할 수 없다. 가끔씩 남편에게 연락이 오만, 아이들을 걱정하는 대사가 나오면 웃어버립니다. 아이가 막 태어났을텐데, 조카들 귀엽다고 거기에 얽메어서, 친자식을 소홀히 했던 당신이 나빠.






5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22(日)12:44:09 ID:TD.em.L3

아이가 얌전하게 지내는 사이에 토로한다.


별거하고 나서 너무 쾌적해서,
본래 생활로 돌아가는건 생각할 수 없다.


가끔씩 남편에게 연락이 오고 있지만,
아이들을 걱정하는 대사가 나오면 웃어버립니다.

「 “『원숭이 같아서 귀엽지 않은』 ○미” 라면
건강하게 기어다니고 있어요,
붙잡고 일어서는 것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고 비꼬기를 섞어서 대답해주면,
그럴 자격도 없으면서 시무룩한 어조로
근황보고를 하고 끝냅니다.

어째서 피해자처럼 침울해지는 걸까.
당신 가해자 잖아요.

아이가 막 태어났을텐데,
조카들 귀엽다고 거기에 얽메어서,
친자식을 소홀히 했던 당신이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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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들의 어머니는, 아무튼 아버지를 좋아했다. 아버지도 어머니를 소중히 여겼고, 누가 보아도 사이 좋은 부부였다. 하지만 작년, 아버지가 타계. 그러자 오빠가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면, 어머니에게 제일은 내가 되었겠지!」하고 폭주.






6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21(土)11:14:32 ID:mHk

나도 오빠도 사십대.


우리들의 어머니는,
아무튼 아버지를 좋아했다.

아이도 물론 사랑하지만,
「남편하고 사이에서 생긴 아이니까 좋아해」
가 대전제였다.

아버지도 어머니를 소중히 여겼고,
누가 보아도 사이 좋은 부부였다.


하지만 작년, 아버지가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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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남친은 흑발 장발 페티쉬즘이 있었다. 내가 머리를 자르고 나가니까 「나의 허락도 없이 자르지마!」







3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18(水)00:22:56 ID:yr.pb.L3


전 남친이 장발(흑발) 페티쉬즘이 있었다


여동생이 단발로 하고 있는게
굉장히 어울렸으므로,
나도 흉내내서 머리를 싹 잘랐다


이왕이니까 태어나서 처음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해 봤다


머리 끝에 가볍게 파마를 했더니
훌쩍 분위기가 바뀌어서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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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2ch 막장】피곤해서 반항기인 장녀를 방치하고 있다. 「아줌마 목소리 들으면 즐거운 것이 무엇도 즐겁지 않게 되니까 존재를 인지한 시점에서 세계가 잿빛이 된다」니까 나의 존재가 되도록 없어지는 쪽이 쾌적하겠지.






6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16(月)20:10:44 ID:???

피곤해서 반항기인 장녀를 방치하고 있다.


아침에는
「깨우는 방법이 싫다」
고 불평하고, 아침밥이
「좋아하는게 아니니까」
하고 불평.

내버려두면 좋을텐데,
유치원아인 작은 애한테
「젓가락으로 찔러서 먹으면 맛있어ー」
하고 쓸데없는걸 불어넣으며 히죽히죽.

학교에서 돌아오면 불평,
「간식 내놔」
하고 소리치고,
「공부 귀찮다」
며 궁시렁 궁시렁.

내버려두면 좋을텐데, 작은애한테
「자로 여러가지 물건 두들기면 재미있어」
하고 불어넣으며 히죽히죽.

저녁밥도 마음에 들지 않는듯,
「고기만 이리줘」
하고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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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 갈 때마다, 나의 접시나 그릇에만 이물혼입이 있었다. 「뭐가 즐거워서 하고 있는 겁니까?」하고 시어머니에게 물어보니까, 「아들하고 나란히 앉아서 밥을 먹다니 뻔뻔하다」






1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20(金)19:42:16 ID:7i.h3.L4

내 쪽이 신경 모를 이야기일지도.


시댁에 갈 때마다,
나의 접시나 그릇에만 이물혼입이 있어서
(무슨 파편이나 작은 돌이나 비닐 잘라진 것 이나)
「뭐가 즐거워서 하고 있는 겁니까?」
하고, 얼굴 맞대고 시어머니에게 물어봐 버렸다.

시댁에서 먹을 때는
먼저 젓가락으로 휘젓는 버릇이 붙어버렸으니까,
씹어버려서 『아야야…』하게 되는 일은 이젠 없지만,
과연 너무 바보 같아져 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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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7세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나는 모녀가정에서 자랐다. 이혼의 원인은 아버지의 외도. 그 아버지가, 나의 남자친구의 누나하고 결혼했다. 누나는 그 때 불륜상대는 아니었고, 『취미 모임에서 아는 사이가 됐다』고 하지만….





3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21(土)15:41:02 ID:UDl

완전히 불합리하게 식어버렸지만….


내가 7세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나는 모녀가정에서 자랐다.

이혼의 원인은 아버지의 외도.
아버지는 불륜상대에게 『독신』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고 하며,
불륜상대에게도 어머니에게도
버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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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체중이 100킬로 넘어가서, 의사에게서 「살을 빼세요」 라는 말을 듣게 된 사촌 언니. 「대학이 겨울방학이 된 것을 계기로 단식생활을 시작했다」「수분 밖에 섭취하지 않는 거야ー」고 말하고 있었지만.






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20(金)07:55:23 ID:E1.l8.L1

체중이 100킬로 넘어가서,
의사에게서
「살을 빼세요」
라는 말을 듣게 된 사촌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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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일 금요일

【2ch 막장】쉰 전후인 친구가 이혼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남편이 갑자기 이혼하자고 했지만, 친구는 이혼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남편은 3년 뒤에는 정년퇴직이지만, 조기퇴직 하고 싶어하고 있으며, 「퇴직금도 저금도 전부 줄테니까 이혼해줘」






6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16(月)21:33:02 ID:fRm

쉰 전후로 동갑인 친구A가 지금,
이혼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남편에게서 갑자기,
이혼을 들이대어진 것 같은데,
하지만 A는 이혼하고 싶지 않다.

남편은 3년 뒤에는 정년퇴직이지만,
조기퇴직 하고 싶어하고 있으며,
「퇴직금도 저금도 전부 줄테니까 이혼해줘」
라고 말하고 있다고 한다.


퇴직금이라고 해도,
2번 전직하고 있으니까
아마 300만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2번 전직으로 생활이 힘든 시기가 있었으므로,
저금도 500만 정도 밖에 없다고 한다.

그것을 방폐해도 남편에게는
은퇴 뒤에 하고 싶은 것이 있는 것 같아서, 그것을
(A)하고는 헤어져 혼자서 하고 싶다」
고 한다(여자가 있다고는 할 수 없는 모양)

그런걸 상담해와도 곤란하다.

그렇다고 할까,
이런 미래가 오래 전부터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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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취주악부 친구들 가운데 한 커플이 결혼하게 되어서 모인 축하 자리에서 A군이 「나는 게이니까 없어」하고 커밍아웃. 그 뒤 어째서인지 B군이 이상. 「나는 A에게 노려지고 있을지도」「내 옆에 와서 갈아입은 적이 있다」「몇 번 옆에 앉았다」






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18(水)11:32:02 ID:1t.aa.L1

중고교 때 취주악을 하고 있었고,
사회인이 된 지금도 취주악부 했던
친구들끼리 모이는 일이 있다.


그런 가운데 커플이 결혼하게 되었고,
보고와 축하할 겸 술집에서 모였다.

「다들 결혼 예정은?」
하는 이야기 흐름에서,
A군이
「나는 게이니까 없어」
하고 커밍아웃했다.


(A군은 그러고보면 계속 여자친구 없었구나ー)
하고 생각하며
「그렇구나ー」
하고 맞장구 쳤다.

직장에서도 커밍아웃 끝난 것 같고,
우리들에게도 기회가 있으면
말하려고 생각했다고 한다.


A군은 그걸로 좋았지만,
그 뒤 어째서인지
B군이 이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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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혈연이 이어져 있는 바보에게 명언을 듣게 되었다. 「뇌가 사랑하고 있는 것은 아내, 하지만 고간이 불륜상대를 사랑하고 있다」 그런 이론 먹히겠냐 바보.






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19(木)18:18:44 ID:LA.v9.L4

혈연이 이어져 있는 바보에게 명언을 듣게 됐다.

「뇌가 사랑하고 있는 것은 아내,
하지만 고간이 (불륜상대)를 사랑하고 있다」
그런 이론 먹히겠냐 바보.


바보는 옜날부터
「자립한 현명한 여성이 이상」
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좋아하는 연예인이라고 한다면
「잉그리드 버그만(키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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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남편은 내가 우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 나를 상처입히려고 자기 아이까지 이용했으므로 도망쳤다. 폭력보다 불륜보다 괴로웠던 것은 아이들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존해둔 온갖 물건을 웃으면서 파괴했던 것.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아들의 1주기에 사진을 정리했는데, 나랑 아이의 얼굴이 같이 찍힌 사진이 하나도 없었다. 전남편이 찍은건 아이가 클로즈업 되어있고 나는 잡고 있는 손만, 등만, 다리만.


66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2/19(木)22:17:59 ID:m1.nv.L1

전 남편은 내가 곤란하거나 슬퍼하거나
울거나 하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이었다.

처음에는 아직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점점 이상하게 되어 갔기 때문에,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진단이 나오는
상태였을지도 모르겠다.
이제와서는 알거 없긴 하지만.

나를 상처입히려고 자기 아이조차 이용했다.
그러니까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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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9일 목요일

【2ch 막장】친구가 착각남이 되어 폭주. 여자애를 기다렸다가 수족관 데이트에 끌고갔다.「물 포켓몬 좋아해?」「에…? 에에…뭐어?」「그럼 수족관 가자」






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17(火)18:34:34 ID:ux.do.L1

예전 친구가 착각남이 되어서 폭주했던 것.
따로 좋은 스레를 모르곘으니까
일단은 여기에 써두겠다.


벌써 간지가 한 바퀴 바뀌었을 정도로는 옛날의 사건.
학교 진학으로 같은 써클이 된 A라는 남자,
이녀석이 착각남이 됐다.


A는 같은 써클인 B의 연줄로,
동인창작 같은걸 하는 써클에 소속되어 있다.

그런 A가, B의 지인의 써클에서
아는 사이가 되었던 C에게 반했다.

계기는
「TCG 대회에서 카드덱이 들어간 짐을
날치기 되어버린 나(A)를 위로하고,
스탭에게 통보 같은걸 도와주었으니까」
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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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차인 이유는, 아이 딸린 과부와의 처음 데이트에서 그녀에게「아이를 시설에 보내달라」고 지껄였으니까.






10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16(月)16:58:14 ID:KT.kf.L3

친구가 차이고, 그 푸념을 들려줬다.


친구의 만남의 계기는 직장의 관계로,
친구가 여성에게 한 눈에 반해서,
동료를 거쳐서 소개받았다고 한다.

덧붙여서 동료는 소개를 상당히 꺼려했던 것 같아서,
소개해주었을 때는
「드디어ー!」
하고 들떠 있었다.

덧붙여서 상대 여성은 아이 딸린 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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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8일 수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다닐 때, 불량배 그룹에게 괴롭힘을 받았다. 어느날 책상 상판을 들어서 그 모퉁이로 불량배를 내리쳤다. 동창회에서 그 놈을 맞아서 「맞은 쪽 귀가 잘 들리지 않게 됐다」고 하길래, 「죽일 생각이었는데」






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17(火)15:09:17 ID:ryC

머리가 나빠서,
지역의 바보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엇다.

왠지 모르지만 불량배 그룹이 눈독 들여서,
신발을 화장실에 버리거나,
자전거를 펑크내서 밀고 돌아가는걸
놀리거나 했다.


어느날, 학교에 갔더니,
교실 책상의 상판이 분리되어,
어딘가에 숨겨져 있었다.

과연 선생님도 한 눈에 알았던 것 같아서,
HR에서 화냈더니 불량배 가운데 한 명이
「아침에, 그거같은 물건이 소각로 옆에 있었습니다아~」
라더라.

(어차피 이녀석이 한 짓이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주워와서 책상에 돌려놨다.
제대로 맞지 않았기 때문에 덜컹덜컹 거렸다.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이 된 순간,
뒤에서 걷어여서 상판이 발 위에 떨어져,
굉장히 아팠다.

집에 돌아가서 확인하니까
발톱이 깨져서 검게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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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부싸움 하는데 남편에게 「전 여친을 제일 사랑하고 있다. 그녀하교 비교하면 10% 정도 밖에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 부모님을 기쁘게 하고 싶으니까 결혼했다」





36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2/17(火)12:15:53 ID:pk.ko.L3

결혼 반년에 부부싸움 했더니,
남편에게 「전 여친을 제일 사랑하고 있다.
그녀하교 비교하면
10% 정도 밖에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
부모님을 기쁘게 하고 싶으니까 결혼했다」
는 말을 듣게 됐습니다.

좋아해서 결혼한 것은 나 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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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2ch 막장】지인의 집에 아이가 놀러 갔을 때, 실수로 아이가 40센티 정도 되는 자동차 모형을 떨어뜨려서 부숴버렸습니다. 그리고 변상비가 배송비 포함해서 190만엔.





5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14(土)12:22:42 ID:18A

지인의 집에 아이가 놀러 갔을 때,
실수로 아이가 40센티 정도 되는
자동차 모형을 떨어뜨려서 부숴버렸습니다

곧바로 잘못했고 변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만
일단 수리할 수 있는지 물어볼 테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후일 메일로 메이커에 문의했더니
수리 할 수 없다고 하므로

역시 변상을 받고 싶고,
배송비 포함해서 190만엔 지정계좌에
라는 말을 듣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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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에서 깔끔하고 빠릿하던 지배인이 겨우 3개월 만에, 다른 사람처럼 되어버렸다. 소문으로는, 부인이 병으로 쓰러져 입원했다는데, 근무중에 몰래 술을 마시는걸 목격했다.




89: sage 19/12/14(土)19:53:52 ID:Iy.fy.L1

숙박시설의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빠릿하게 다림질 된 깔끔한 제복으로
결실하던 지배인이, 겨우 3개월 만에,
다른 사람 처럼 되어버린 것.


소문으로는, 부인이 병으로 쓰러져 입원.
아이는 중학생으로,
식사는 슈퍼 도시락이 됐다고 해서
「아내가 없으면 곤란해ー」
같은 말했다고 한다.

수염도 자라는게 눈에 뛰고
제복도 와이셔츠도 깔끔하지 않게 됐다.


언젠가, 나는 낮부터 출근이라서
식기실에 들어가니까 지배인이 있었는데,
유리컵에 일본주 기계에서
쏵ーーー 하고 뽑아서 단번에 마셧다.

내가 있다는걸 깨닫고
지배인이 당황하며 프론트로 돌아갔다.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귀찮은 것은 싫어하므로)
다른 사람에게 보여진 것 같아서
지배인은 곧바로 근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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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게 옛날부터 꿈이었다」「캔슬 기다리고 있었더니 캔슬이 나왔다」며 갑자기 결혼식에 초대했다. 하지만 나도 크리스마스에는 일정이 있는데….






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17(火)11:35:12 ID:R8.ms.L2

크리스마스 까지 앞으로
10일을 남지 않았는데
결혼식에 초대받아 버렸다ㅋㅋㅋ

「크리스마스 이브에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게 옛날부터 꿈이었다」
고 하지만,
「캔슬 기다리고 있었더니 캔슬이 나왔다」
든가.

교회에서 캔슬 대기 같은게 있는 거구나.
그것에도 깜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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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5일 일요일

【2ch 막장】선조님이 살고 있던 빈집에 방화되었다. 집요한 범행이니까 성인이 한게 아닐까 싶었지만, 범인은 초등학생 둘. 「마침 근처에 빈집이 있으니까, 태워버리자ㅋ」






28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2/15(日)18:03:52 ID:gV.xm.L1

선조님이 살고 있던 빈집에 방화되었다.

눈치챈 것은 빈집의 옆에 살던 사람으로서,
황급하게 우물에서 물을 길어서,
소화해 주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소방차도 왔지만,
조금만 늦었으면 집 안에 불이 들어가서
전소했을지도……라는 것이었다.

불타기 쉬운 물건에 기름을 배어들게 하고,
성냥으로 불을 붙였다는걸 알고,
집요한 범행이니까 성인이 한게 아닐까
하고 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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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레스토랑 옆자리에 앉은 20대 일행의 남자가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보았던 손님 여자가 나를 쫓아와서 위험, 무서」하고 커다란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93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2/12(金)23:21:59 ID:jk.6u.L1

아까 레스토랑에서
옆 테이블에 있던 20대 정도 되는
남녀 그룹 가운데 남자가 위험했다.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보았던
손님 여자가 나를 쫓아와서 위험, 무서」하고,
커다란 목소리로 자꾸자꾸 이야기 하고 있었지만,

그 내용이
「전차에 타니까 본 적이 있는 여성이
같은 전차 내에 있었는데, 앗 저 사람,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가끔 봤던 손님이다!
해고 눈치챘다.
우와, 저 손님 나를 쫓아왔던 거구나!!
하고생각하고 역에서 내렸더니,
그 손님 여성도 같은 역에서 내렸어!!

이거 절대로ー
내가 쫓기고 있는 거야!! 우와아!!
하고 생각하고, 개찰구 지나서 역을 나가도,
역시 그 여성 손님은 따라오는 거야!!
그 손님은 나를 좋아하는 걸까ー, 싶은데」

그 뒤에도, 쫓아오는 손님 여성을 뿌리치려고,
역에서 내린 뒤에도 주택가 안의 길을
계속 도망쳐 다닌 이야기를,
계ー속 지껄이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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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향수 선물 받으면, 취향이 사람마다 각자 전혀 다르니까 곤란하고, 그것이 이성에게라면 마킹되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다」고 했는데 이성 친구가 향수를 선물했다.






9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14(土)11:55:59 ID:xQ.jv.L1

「향수 선물 받으면,
취향이 사람마다 각자 전혀 다르니까 곤란하고,
그것이 이성에게라면 마킹되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다」
하는 푸념을 친구에게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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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2ch 막장】약혼하고 있는 남자친구가 성형했지만, 과거 남자친구와 동급생이었던 직장 동료가 나에게 계속 이야기 해온다. 「신경쓰지 않고 쓸데없는 참견이다」고 대답해도 「어째서? 옛날하고 얼굴이 다르단 말이야. 속아버린 기분이잖아.」





1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12(木)09:59:22 ID:Gn.90.L1

약혼하고 있는 남자친구가 성형했지만,
나의 동료가 그의 동급생이라는게
최근 발각되어서,
그때부터 계속 동료에게
성형 건을 듣고 있어서 귀찮다.


처음에는 내가 성형 건을 모르고
약혼했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서,
성형이란거 알고 있는 거야?
하고 사사건건 충고를 받았다.

그리고 내가 쇼크 받지 않았으니까
재미있지 않았던 것인지,
얼굴 옛날하고 전혀 달라
라든가
아이 생기면 그 녀석하고는 다르게 태어날거야
하고 계속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빗나갔다고 할까,
나는 그런거 전혀 신경쓰지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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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하는 정식 가게에 대학생~신입사원 정도 되는 젊은이가 4명 일요일 저녁에 방문. 큰 소리로 말하고・웃고・맥주 병을 쓰러뜨리며 난리법석. 좀 조용히 하라고 해도 「여기 술집 맞죠? 기분 나쁩니다만, 알겠습니까?」






8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8(月)07:35:26 ID:KN.wq.L1


아ー 잘잤다ㅋ

어제 재미있는 일이 있었어요.


나는 인근 정식가게에서
이럭저럭 5년 정도 일하고 있어.

그곳의 가정적이지만 제대로 된 맛이 좋은데,
전문학교 다니면서 거기서 아르바이트.

그런데 어제, 대학생~신입사원 정도 되는
젊은이가 4명 가게에 방문.

일요일 저녁이니까 손님은
마신다기보다는 먹는 층.

거기서 큰 소리로 말하고・웃고・
맥주 병을 쓰러뜨리며 난리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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