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0일 목요일

【2ch 막장】연말에 학생시절 친구하고 놀기로 약속. 나는 임신하고 있고 아이도 어리니까 병에 걸리면 곤란하다고 알려줬는데, 친구는 콜록콜록 기침하면서 나타났다.




802 名前:sage[] 投稿日:2019/01/08(火)07:43:57 ID:4Zm.dn.ft

친구의 신경이 몰라


연말에 학생시절 친구하고 놀기로 약속을 했다
나는 임산부로 1살 반 된 아이도 있지만
남편이 태어나면 또 밖에 나가기 어려워질거니까 하고
혼자서 놀러 가는걸 흥쾌히 배웅해 주었다

친구에게는 제멋대로라서 미안하지만
임신하고 있고 아이도 어리니까 몸 상태가 나빠지만 갑자기 캔슬할지도 모르고,
친구도 감염성 있는 질병에 걸리면 만나는 것은 그만두고 싶다고
사전에 말해두었다. 친구도 승락.








당일, 친구는 콜록콜록 기침하면서 나타났다.
본인 말로는 감기는 아니라고 한다(병원 갔는지는 얼버무렸다)
마스크는 하지 않았다(서두르다가 잊었다고 한다)
기침할 때는 입에 손을 대지 않는다(손에 침이 묻는게 싫다고 한다)


가까이에 편의점이나 드러그 스토어도 있는데
막무가내로 마스크를 사지 않았고,
나는 마스크를 했지만
너무나도 불쾌해서 빨리 끝맺고 왔다.


감기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기침을 여기저기 퍼트리는건 그만뒀으면 한다

병원이 닫혀 있는 연말연시,
병에 걸리면 어쩌나 하고 조마조마 했지만
문제없이 보낼 수 있었으므로 그건 살았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7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353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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