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5/12(日)15:53:42 ID:8ei.0a.yv
작년 개최되었던 직장 스포츠 이벤트 이야기.
작년은 엄청나게 더웠고
「열사병 대책으로 수분보급을 자주 할 것」
이라는 당연한 주의사항이 있었으니까
나는 페트병에 물 2리터와 보리차 2리터를 하나씩 준비하고
그것을 물통에 부어서 꼼꼼하게 수분 보급했다.
그랬더니 옆 부서의 뚱보남이 자기 물통을 가져와서
「다 마셔서 떨어져 버렸는데 조금 주시지 않겠습니까?」라고 했다.
로커까지 돌아가서
자판기에서 사라고 생각했지만,
더위로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있었고
모르는 사람이지만 「드세요」라고 말했다.
물병에 보충하려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녀석 미개봉 된 보리차를 열고서,
놀랍게도 그대로 나팔 불듯이 마셨다.
푸하ー 하면서 마신 뒤에
「고마워요」하고 돌아갔지만, 필요없어!
「직접 입대고 마신 것 따윈 되돌려주지 마세요」라고 말하니까
「어째서?」라더라.
자기 물통 가지고 있는 주제에 어째서 직접 마시고,
그걸 당연하다는 듯이 다시 돌려주는 거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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