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14(木)21:08:58 ID:uU4.j3.qt
토해버린다. 이젠 들켜도 좋다.
딸(4세)의 반에, 어떤 애의 어머니가 무섭다.
우리 딸은 보육원에 0세부터 다니고 있었지만,
그 애(M쨩이라고 한다)는 1세부터 입학.
M쨩하고 우리 딸이, 사사건건 소지품이 겹친다.
우리는 0세부터 쓰고 있는 물건도 많이 있는데,
같은 디자인의 셔츠, 같은 디자인의 세탁물 주머니, 비슷한 디자인의 컵…
아는 것 만으로도 10개는 생각난다.
우연히 겹쳐버렸거나, 그런건 흔한 것.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건은 비슷하다고 하고.
하지만, 아무리 이쪽에서 겹치는걸 싫어해서
취향을 바꿔도, 수제품으로 하여도,
어느 틈에 비슷한 것을 가지고 있다.
딸이 좋아하는 캐릭터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
그 캐릭터 물건을 전부다 갖추고,
M쨩은 딸에게,
「그 캐릭터 물건 사지마!」라고 말해온다.
게다가, 행동까지 비슷해서 기분 나쁘다.
타운지(タウン紙)에, 반쯤 장난으로 딸의 사진을 보낸 적 있었고,
게재가 되었지만, 그 뒤에, M쨩의 부모님이 몇번이나 몇번이나
그 타운지에 사진을 응모해서 게재되었다.
재작년 작은 애를 낳았지만,
그리고 몇개월 뒤 M쨩네도 아이를 낳았다.
최근 눈치챘지만,
신발장에 까는 시트의 무늬도
비슷한 느낌이라는걸 알게 됐다.
저쪽의 자전거 커버,
어느새 우리하고 색은
다른데 같은 걸로 되어 있다………….
정말 그저 무섭다.
부탁이니까 몇번이나 몇번이나 흉내내지 말아줘.
설마, 4월에, 작은 애하고 같은 보육원에,
저쪽 집의 작은애가 들어오는게 아닐까…
(큰 애하고 작은 애는 다른 보육원)하고,
농담이 아니라 무섭다.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섭다.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그 어머님하고 전혀 친하지 않다는 것.
그리고, 겹치는 소지품에는 근처에서 파는 물건만이 아니라,
멀리서 사는 우리 부부의 부모님들이 보내주신 것도 많이 있는 것.
도대체 무엇일까.
굉장히 기분 나쁘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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