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9일 일요일

【2ch 막장】상사가 같은 부서의 여성 사원에게 고백하려고 회식 자리를 준비했는데, 고백받을 예정이었던 여성 사원이 「결혼하기로 했습니다」고 그 남성 사원에게 보고.





715: ■忍【LV1,ぶとうか,WW】 19/09/27(金)18:12:31 ID:Ev.eh.L1

오늘 지금부터 직장회식 예정이 있었다.
『남성 사원이 같은 부서의 여성 사원에게 고백한다』
는 자리를 만들고 싶어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다 큰 어른이 주위를 말려들게 하려는 거야?)
라고 생각했으나,
남성 사원이 그럭저럭 위쪽 지위에 있는 사람이니까,
처음에 부탁받은 사원이 거절하지 못하고 들어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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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정에 손자들이 집합했을 때, 할머니에게서 초3과 초1인 우리 아들들 남동생 부부의 딸(3세)에게 용돈을 주고 맛있는 과자를 사오라고 했다.





6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9/24(火)22:54:09 ID:Lr.ra.L1

우리 친정의 코 앞에 편의점이 있다.


오랜만에 손자들 전원이 집합한 주말,
150엔 씩 주고 좋아하는 과자를 사오라고
할머니에게서 미션.

초3과 초1인 우리 아들들 사이에
손을 잡고서 걷는 남동생 부부의 딸(3세)
창문에서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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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소꿉친구였던 친구를 ◯했던 쓰레기를 보았다. 고향에 돌아와서 작은 마을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한다.





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8(土)11:31:50 ID:gss

이젠 시효겠지만 묘지.


고향에 돌아가서 일하고 몇년,
소꿉친구였던 친구를 ◯했던 쓰레기를 보았다.

예전 동급생 같은 놈들에게 알아보았더니,
나하고 비슷한 정도의 시기에
고향에 돌아와서 작은 마을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한다.
DQN같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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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정이 있어서 친척 중학생 남자애를 맡게 됐는데 화가 날 것 같다.





72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27(金)19:43:09 ID:TN.7l.L3

푸념하게 해줘요.

사정이 있어서 남편 쪽 친척
중학생 남자애를 맡게 되었지만 화가 날 것 같아.

일단 나를 완전 무시하는 거야.
남편에게는 소근소근 이야기 하지만,
나에게는 완전히 무시.

밥을 준비하는 것도
신변물건을 준비하는 것도 나인데, 완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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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8일 토요일

【2ch 막장】나는 8남 4녀, 대가족의 둘째로 장녀이지만, 우리 집에는 모친이 2명 있었다. 생모는 아버지의 정식인 처로, 다른 한 명의 모친은 아버지의 애인이라고 할까, 내연의 아내 같은 사람. 게다가 어머니 공인으로.







7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9/24(火)21:35:50 ID:cH6

쓰는게 처음이라서 읽기 힘들다면 미안해.



나는 8남 4녀, 대가족의 둘째로 장녀이지만,
우리 집에는 모친이 2명 있었다.


그 모친 가운데,
나의 생모는 아버지의 아내이며
다른 한 명의 모친은 아버지의 애인이란 것이었다.

각각 쌍둥이를 포함해서 아이를 6명 씩 낳고,
그것이 전부 아버지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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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웃집 부인이 우리집 차고에 침입하여 타이어에 구멍을 뚫는 짓을 하고 있었다. 이유는 「고졸 주제에 모든걸 손에 넣어서 밉살스러웠다」






4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7(金)08:35:17 ID:9zi

(페이크 넣었습니다.)


근처의 가족이 이사갔다.
그 집 부부는 이혼한 것 같다.
안심했지만 굉장히 뒷맛 나쁘다.


반 년 정도 전, 현관 앞의 차고에 세워두었던
차의 타이어에 송곳 같은 것으로 구멍이 뚫려 있었어.
못을 밟은 것 같은게 아니라, 명백하게 옆에서 찔려 있었다.

일부러 밤중에 차고에 침입해서…
같은 괴롭힘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았지만,
가족 누구도 그렇게 원망받을 짓 했던 기억이 없고,
평화롭게 살려고 생각했으니까 기분 나쁘고 무섭고.
물론 경찰에 피해신고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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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와 사별해서 게시지 않는데, 전 남친이 아버지 건을 물어봤을 때 어쩐지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서 말을 돌렸더니 「지금 말해!」






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7(金)03:33:40 ID:85v

나에게는 아버지가 없지만(사별),
사실이고 특별히 숨기지 않는다.

변변치 못한 아버지라고 생각되는게 싫어서,
「게시지 않아요ー. 사별이지만」
하고, 『없다』고 말하면 이유까지 말해 버린다.

그런 분위기가 아닐 때는
「응ー 뭐어」
하고 얼버무린다.

대부분의 사람은
『앗(짐작)하고
그 이상 물어보지 않는다


전 남친하고 사귀고 있을 때,
전화로 아버지 건을 물어보았지만,
어쩐지 말하고 싶지 않아서
「응ー 다음에 이야기 할게」
라고 이야기 돌리려고 하니까,
「지금 말해!」
하고 말투가 강해졌다.


「다음에 말할 거고」
라고 말해도
「어째서! 지금 말해」
하고 물고 늘어졌다.

오히려, 이쪽이 어째서 인데.

「말하고 싶지 않지만 어째서 다음번에는 안되는 거야」
라고 말하니까
「지금 신경 쓰이니까!」
라고 한다.

여자친구가 말하고 싶지 않은 기분
<<<<<<
자기가 모르는 것이 있는게 싫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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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바람이 들어와서 시원하니까 잠잘 때는 창문을 열고 싶어하지만, 2층 창문에서 침입될지도 모른다고 말하니까 「어디에서 들어온다는 거야? 주위에는 발판이 없지만.」





6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9/25(水)07:55:36 ID:8Q.uh.L2

남편에게 걱정 너무 해서 짜증난다는 말을 듣게 됐다.

최근 단독주택으로 이사하게 됐지만,
빈집털이가 무서우니까
환기 이외에는 창문은 거의 열지 않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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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7일 금요일

【2ch 막장】한 달 정도 노숙자 같은 남성이 계속 똑같은 자리에 서있다. 통근길에서 자주 만나게 된다.




29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14(土)00:25:49 ID:65.ox.L1

수수하긴 하지만, 요즘 한달 정도,
홈리스 (노숙자) 같은 남성이,
계속 똑같은 장소에 서있다.

날짜에 따라서
출현장소는 달라지지만,
거리로서 말해보자면
50미터 정도 되는 범위 내에서
미동조차도 하지 않으며 서있다.

아마 30대 정도인데,
계속 사람 다니는 길에 서있는 채로,
시선 조차도 움직이지 않는다.

피해는 아무 것도 없지만, 솔직히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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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식한 뒤, 심야에 귀가했는데, 자택 문 앞에 종이 꾸러미가 놓여 있었다. 주워보니까 내가 지금까지 버린 영수증 모음 다발이었다.





55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19(木)00:12:09 ID:Uc.wv.L1

1개월 전, 
회식 한 뒤 심야 3시 전에 귀가했는데,
자택인 맨션 아파트의 문 앞에 종이 꾸러미가 놓여 있었다.
(오토락으로 24시간 관리인 또는 경비 같은 사람이 있음)
가느다란 종이끈 같은 것으로 묶여있고, 상당한 두께.

뭐지 이거, 토토로라도 왔나?
하고서 취했을 때 특유의 재미없는 사고로 주워보았지만,
내가 지금까지 버리고 있었던
여러 장소에서 모인 영수증 다발이었다.


편의점, 백화점, 붙이는 속눈썹 가게, 
가까운 슈퍼, 백엔샵,
확실하게 기억이 있는 영수증 꾸러미였다.

나는 기본적으로 영수증은 받지 않거나,
그 자리에서 버리고 가거나,
받았다고 해도 집에서 쓰레기통에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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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마을에 엄청난 가해아동이 있다. 때리거나 걷어차는 간단한 것이 아니라, 살의조차 느껴지는 폭력.





26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12(木)11:55:20 ID:sX.gi.L4

잠깐 푸념하게 해줘요.
다소 얼버무렸다고 할까 페이크 있음

생활권 내에 엄청난 가해아동이 있다.
때리거나 걷어차는 간단한 것이 아니라,
살의조차 느껴지는 폭력.

우리 아이는 그 아이보다
두 살 아래로 타겟의 한 명.

우리 아이를 멀리서 라도 보게 되면,
맹렬한 대시로 웃는 얼굴로 달려온다.
굉장한 얼굴. 이빨을 드러내는 만면의 미소로,
「사냥감을 찾았다!」는 본능 완전 노출된 얼굴.

어른인 내가 봐도 히엑 하게 될 정도로,
폭력 너무 좋아! 하고
자기소개 하는 것 같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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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하는 남편과 불륜녀를 감시중인데, 불륜녀의 SNS가 이상하게 되었다. 뭐라고 할까, 나인 척 하고 있다고 할까, 내 입장에서 쓰면서 갱신하고 있다.





6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6(木)11:24:08 ID:RO.wn.L4

엄청나게 흐리게 쓰겠지만,
불륜하는 남편을 헤엄치게 해놓고
감시중이라고 할까 증거 굳히고 있다.

상대 여자는 신원도 무엇도 알고 있으며,
이쪽도 헤엄치게 내버려두고 있다.


엄청 얕잡아보이고 있으니까
증거는 순조롭게 모아고 있지만,
최근 여자의 SNS가 이상하게 되었다.

뭐라고 할까,
나인 척 하고 있다고 할까,
내 입장에서 쓰면서 갱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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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6일 목요일

【2ch 막장】친구는 머리가 좋지만,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발언해서 오해를 받기도 한다. 오늘은 역 앞에서 짐을 주웠는데 감사하는 여고생에게 스토커 취급을 받았다.




6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2(日)12:42:32 ID:SI.6e.L1

친구는 머리가 너무 좋아서,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발언하는 탓인지
오해를 받아서 사람에게 거리를 두어지기 쉽다.


오늘도, 역 앞에서 짐을 주웠을 때,
감사하는 말을 해준 여고생에게
「올해 대학수험인데,
초등학생 때부터 계속 신체조를 계속하다니 훌륭하네.
하지만 서두르지 않으면 신체조 부활동에 늦을 거야.
학교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열심히 해.」
라고 말해서 스토커 취급 받고 있다.
미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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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하고 바람 피운 친구 「내가 괴로울 때 남자친구하고 사이 좋아서 화가 났었다. 도와준 것은 감사하고 있지만, 남자친구하고 사이 좋은 데다가 나처럼 괴로운 인간에게 상냥하게 해줄 여유가 있어서 화가 났다」




1117. 名無しさん 2019年09月24日 10:43 ID:pWK15HT10

복수라고 할까, 앙심을 품어와서
더욱 앙심품게 될 것 같았던 이야기를.


남자친구가 친구하고 바람피었다.
이젠 남자친구는 필요없으니까 전남친이란 걸로 좋지만.

친구도 필요없으니까 전 친구지만,
이쪽은 교제도 길었고 여러가지 도와준 것도 있었으니까
상당히 화가 났었다.

전 친구 쪽은
「내가 괴로울 때
남자친구하고 사이 좋아서 화가 났었다.
도와준 것은 감사하고 있지만,
남자친구하고 사이 좋은 데다가
나처럼 괴로운 인간에게 상냥하게 해줄 여유가
있어서 화가 났다」
라고 하더라.

뭐야 그 앙심.
뭐 이젠 두 번 다시 도와주지 않을테니까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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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이웃집 가족은 모친이 히스테리, 부친은 외면은 좋지만 아이에게 고함과 폭언을 내뱉는 타입. 10년 뒤, 돌아와 보니까 그 아이는 모친의 히스테리와 아버지의 급한성질과 더러운 말투를 훌륭하게 계승한 최악의 하이브리드가 됐다.




7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5(水)08:22:03 ID:Fg.ur.L2

우리 집의 이웃가족(부친・모친・아이)는,
모친이 히스테리 가지고 있어서,
젊을 때는 끽 끽 소리지르는 목소리가 잘 들렸다.

부친은 외면은 좋지만 아이에게는 큰 소리로 고함 지르고,
아이에게
「너는 최저의 인간이야」
라든가
「너는 이런 것도 모르는 거냐」
라든가,
인격을 부정하는 소리만 하고 있었다.

큰 소리니까 다 들려와서,
(아ー 또 시작했어ー)
하고 짜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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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와 여행을 가서 호텔에 숙박하고 「저녁 식사 어디에 갈까~?」했더니 「20시 넘어서 슈퍼에 가자」 놀랍게도 반값품 목적이었다….






5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25(水)12:21:00 ID:x9j

여행가서 조금 등급 높은 호텔에 숙박했다.
남자친구가 신청한 것은 민박 플랜이었다.

주위에 이름있는 가게가 상당히 있는 지역이었으므로,
저녁식사는 어디로 가게 될까?하고 기대했다.


호텔에서 체크인 한 뒤,
「저녁 식사 어디에 갈까~?」
하고 두근두근 거리며 물어보니까,
「20시 넘어서 슈퍼에 가자」
더라.

놀랍게도 반값품 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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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5일 수요일

【2ch 막장】소꿉친구의 아내에게 굉장히 적대시 되고 있다. 하지만 소꿉친구를 내버려 둘 수는 없다. 아이가 태어나자 표변, 「우리집에는 돈이 없다」면서 소꿉친구에게도 용돈은 주지 않고 단단히 관리. 그래서 친구는 나한테 LINE으로 푸념을 해오게 됐다.








6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3(月)19:44:39 ID:Ox.hx.L2

소꿉친구의 아내에게 굉장히 적대시 되고 있다.
하지만 소꿉친구를 내버려 둘 수는 없다.


소꿉친구의 아내는
아이가 태어날 때 까지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자 표변.
「우리집에는 돈이 없다」
고 누구에게도 가리지 않고 말하고 다니고,
소꿉친구에게도 용돈은 주지 않고 단단히 관리.
덧붙여서 소꿉친구 아내는 전업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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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의 30대 남성 사원이, 부하인 젊은 20대 전반 정도 되는 여성사원에게, 돈을 여러번 속여서 빼앗고 있었다는게 발각됐다. 무료로 쓸 수 있는 회사 비품 비용을 징수하고, 급탕실 찻잔을 깨버리자 「깨진 찻잔값을 변상해라!!」고 강요.






65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24(火)16:59:06 ID:PO.ra.L1

회사의 30대 남성 사원이,
부하인 젊은 20대 전반 정도 되는 여성사원에게,
돈을 여러번 속여서 빼앗고 있었다는게 발각됐다.


본래는 회사에서 사원에게 지급되고 있는,
무료로 쓸 수 있는 비품이나 소모품류를,
사원이 자기부담으로 사지 않으면 안되는 물건이니까」
하고 거짓말을 하여 속이고, 그 비용이라고 칭하면서,
젊은 여성사원에게, 돈을 징수하고 있었다고 한다.


언젠가 젊은 여성 사원이
급탕실에서 비품인 찻잔을 깨버려서,
그 30대 남성 사원이 그 건을 또 꾸짖고,
「깨진 찻잔값을 변상해라!!」고 강요,


「돈을 내도 같은 찻잔은 이젠 살 수 없다!!
돈으로 변상하고 끝낼 수 있을 실패가 아니다!!
너는 돌이킬 수 없는 실패를 했다!!」고,
지독하게 위협하며 질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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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지역은 엄청 시골로 밭 밖에 없으니까 친구들 모임 장소를 편의점으로 자주 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편의점에 가니까 DQN이 몇 명 있었는데….






64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24(火)16:33:50 ID:Gh.5u.L1

우리지역은 엄청 시골로 밭 밖에 없으니까
친구들 모임 장소를 편의점으로 자주 하고 있다

물론 쓰레기를 어지럽히거나 떠들거나 하지는 않으니까
불평은 한 번도 들었던 적이 없었다

어느 날, 언제나처럼 만나기로 하고 편의점에 가니까
보기에도 DQN 같은 사람이 몇 명 있었는데
시골이니까 이런 사람이 있다니 드물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무시하고 주차장 가장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내가 오고 나서 얼마 지나서 DQN이 떠나가 주었다

안심하였지만 편의점 점원 씨가 통보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DQN이 떠난 뒤에 경찰이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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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육아휴가중으로 아이 기르고 있는데 남편이 생활비를 제대로 주지 않는다. 화나서 자고 있을 때 머리카락을 한두개 뽑고 있다.





5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4(火)12:35:00 ID:RP.ra.L4

몰래 남편에게 복수하고 있다.


곯아 떨어져 있는 남편의 모발을,
1개, 혹은 2~3개 뽑아내고 있어요.


육아휴가중이라 일하지 않는다고 해서 
집안일 전부 떠맡기고,
물론 육아도 거의 도와주지 않는다.

아기의 기분이 좋을 때 얼러주는 정도.

그러면서도
「언제 일할 거야?」
하고 재촉해요,
생활비 주지 않아요 해서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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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4일 화요일

【2ch 막장】반 년 전 부터 들어본 적 없는 화장품 메이커 안내장이 오게 됐는데, 알고보니 올케가 내 주소를 가르쳐 준 것이었다. 젊은 시절의 올케는 미인으로 귀여운 행동거지에 방울을 굴리는 듯한 목소리라서, 오빠가 홀딱 반해서 결혼했지만….






1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3(月)07:53:48 ID:w15

반 년 정도 전 부터,
별로 들어본 적이 없는
화장품 메이커의 안내장이 도착하게 됐다.

(이런저런) 캠페인이 있으니까 찾아와 주십시오」
라든가,
「지금 (이런저런) 할인판매 하고 있습니다」
같은거.

40년 이상 살아오면서 한 번도 썻던 적이 없는 화장품이라,
(도대체 어디에서 주소를 손에 넣었을까)
라고 불가사의하게 생각하면서,
그 때마다 버리고 있었다.


그 뒤, 한 번 뿐이지만 세일즈 전화도 걸려왔다.
그것도 휴대전화 번호로.

「마음에 들어서 쓰고 있는 화장품이 있으니까」
하고 말하고 착신거부 설정했지만,
(어떻게 휴대전화 번호까지…?)
하고 불쾌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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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이 사는 남자친구가 멋대로 재료 사와서 돼지고기 된장국을 만들고 뒷정리도 하지 않고 잠자고 있다.






54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23(月)01:48:21 ID:P7.ez.L1

남자친구에게 푸념.

얼마전 우리 집에서 받아온
여름 야채들이 아직 잔뜩 있잖아.

그런데도 먹고 싶어졌다면서
돼지고기 된장국 재료를
게다가 남을 양 사오다니 어떻게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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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3일 월요일

【2ch 막장】남성 친구에게 상담을 받았다. 대학시절 전 여친이 크게 사고를 겪어서,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몇개월 단위로 입원하게 된다. 불안하니까 만나러 와줘(신칸센 거리)』라는 것이었다.





2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1(土)01:47:12 ID:hAk

남성 친구의 상담을 받았던 이야기.


스포츠를 하고 있고
럭비 선수 같은 체격의 친구가 있다.
아니, 숨기지 않고 말하자.
고릴라다.

성실하고 굉장히 좋은 놈으로
그야말로 마음은 상냥하고 힘쎈 녀석.

그는 난관자격에 도전중으로,
몇 년이나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 그가 상당히 진지한 얼굴로 이야기 꺼내기를,
헤어지고 5년이 되는 대학시절 전 여친이
커다란 사고를 낸 것 같아서, 본인에게 연락이 왔다
내용은 『같이 고른 차를 못쓰게 해버렸다』고 하는 사과
걱정이 되서 회답하니까,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몇개월 단위로 입원하게 된다.
불안하니까 만나러 와줘(신칸센 거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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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이 가지고 있는 아파트의 방 하나를 빌려서 살고 있지만, 남자친구에게 「다 큰 나이에 부모에게 의존해서 부끄럽지 않은 거야?」라는 말을 듣게 됐다.






5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2(日)00:16:49 ID:Eh.s7.L4

부모님이 가지고 있는 아파트의 방 하나를 빌려서 살고 있지만,
남자친구에게
「다 큰 나이에 부모에게 의존해서 부끄럽지 않은 거야?」
라는 말을 듣게 됐다.


지금 살고 있는 것은 3LDK로, 집세가 10만엔 정도 되는 방.
지불할 수 없는 것도 아니지만, 저렴하게 살게 해주고 있다.

덕분에 저금도 할 수 있고,
세큐리티가 단단히 되어 있으니까 부모님도 안심.

좋은 것 뿐이고 서로 납득하고 있으므로,
참견해오는데 곤혹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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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애는 공부만 할 수 있으면 좋다」 는 교육방침인 큰삼촌 부부. 바라는 대로, 사촌형은 공부는 할 수 있지만 그 이외 아무 것도 못하는 남자로 성장했다.





5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2(日)12:04:05 ID:5G.d6.L2

「남자애는 공부만 할 수 있으면 좋다」
는 교육방침인 큰삼촌 부부.

바라는 대로, 사촌형은 공부는 할 수 있지만
그 이외 아무 것도 못하는 남자로 성장했다.


취미는 소셜게임과 웹사이트를 읽는 것.
친구 없음, 휴일 예정 없음.

이야기 거리는
「이번달은 얼마 과금했다」하고,
인터넷에서 읽은 이야기 반복할 뿐.

신입사원으로 취직했지만
「모두 목소리가 커서 싫다」
를 이유로 두달로 그만두고,
그 뒤, 두 번 취직했지만
역시 오래 가지 못하고, 현재 무직.


청소 세탁은 물론 하지 못하고,
애초에 『스스로 신변의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고 하는 발상이 없다.

간신히 할 수 있는건
컵라면에 물을 붓는 것 하고
인스턴트 커피를 끓이는 것.
놀랍게도 전자레지조차
돌렸던 적이 없다고 한다.
숙모가 하고 있으니까.

타는 쓰레기와 타지 않는 쓰레기를
분리하여 버리는 것도,
깡통따개는 커녕 원터치캔을
따는 것조차 할 수 없다.

쓰레기는 한꺼번에 버려두면
나중에 숙모가 분별하고 있고,
원터치캔은
「단면이 예리해서 무서우니까」
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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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2일 일요일

【2ch 막장】2년 전, 사촌오빠인 A의 결혼이 결정됐을 때, 초대장이 나의 부모님하고 남동생에게는 왔지만, 나에게는 오지 않았다. A의 약혼녀가 「(나)를 결혼식에 부르지 말아줘」라고 말했다고 한다.






5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8(水)20:14:55 ID:ML.8q.L1

2년 전,
사촌오빠인 A의 결혼이 결정됐을 때,
초대장이 나의 부모님하고 남동생에게는 왔지만,
나에게는 오지 않았다.

아무래도, A의 약혼녀가
(나)를 결혼식에 부르지 말아줘」
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유는, 내가 자주 A의 집(도보 거리)에 놀러 가니까.
남의 남자친구에게 허물없는 태도로
나오는 여자 따위, 결혼식에 부르겠나!
라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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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끄러운 이야기, 세상 물정 모르고 남자 보는 눈 없었던 탓에 이혼했다. 전 남편은 자기가 세계의 중심으로, 남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놈이었다. (과묵하고 개성적인 사람이다) 하고 매력을 느끼고 결혼한 나는 바보 멍청이다.






6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0(金)23:50:49 ID:5W.5n.L1

부끄러운 이야기,
세상 물정 모르고 남자 보는 눈 없었던 탓에 이혼했다.
아들 둘 데리고서.


전 남편은 자기가 세계의 중심으로,
남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놈이었다.
(과묵하고 개성적인 사람이다)
하고 매력을 느끼고 결혼한 나는 바보 멍청이다.
아들 둘 낳은 것에는 감사하고 있지만.


처자에게 필요 이상으로 인내하게 하는 데다가
급기야 자신의 사치 때문에 빚,
『갚을 수 없다, 어ー쩌지ー』하는 40세는 
버릴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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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동생의 여친하고 처음으로 만났지만, 어쩐지 무서웠다. 미인이고 생글생글 거리고 귀엽지만….





5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0(金)20:47:31 ID:dx.08.L1

시동생의 여친하고 처음으로 만났지만,
어쩐지 무서웠다.


미인이고 생글생글 거리고 귀엽지만,
인사도 대화도 내가 말하는걸 전부 앵무새처럼 돌려주고,
젓가락 두 개 모아서 들고, 찌르지 못하는건 먹을 수 없고,
(밥은 스푼으로 먹었다)
내가 말하는 단어의 뭔가가 몰랐던 것 같아서
「모르겠어, 모르겠어ーーー어!!」
하고 큰 소리로 울었고,
난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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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1일 토요일

【2ch 막장】4년 사귀던 나를 차놓고, 나랑 꼭 닮은 여자하고 얼른 결혼했다. 동거까지 하고, 부모님에게도 인사했는데. 이상한 벌레가 붙는 것이 싫어서, 같은 회사에 전직도 했는데. 26부터 사귀었으니까 벌써 30 전후. 시간 되돌려줬으면 해요.







37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17(火)20:17:48 ID:Bg.4u.L1

푸념입니다.

4년 사귀던 나를 차놓고,
나랑 꼭 닮은 여자하고 얼른 결혼했다.


동거까지 하고, 부모님에게도 인사했는데.
이상한 벌레가 붙는 것이 싫어서,
같은 회사에 전직도 했는데.

26부터 사귀었으니까 벌써 30 전후.
시간 되돌려줬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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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와 동거하면서, 집세를 싸게 하는 대신에 친구가 가사를 담당하기로 했는데 가사를 너무 못해서 곤란하다.





43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19(木)19:09:24 ID:Na.ov.L1

친구와 동거하고 있지만,
친구의 가사가 너무 조잡하다.

애초에, 도시에 있는 나의 집에
친구를 살게 하는 형태로 동거가 시작되고,
수입도 내 쪽이 훨씬 많았으니까
(이것은 학력이나 지병관계도 있어 어쩔 수 없다)
집안일을 해주면 집세를 싸게 하기로 했다.

집안일은 거의 그 친구,
나는 쉬는 날에만 하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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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0일 금요일

【2ch 막장】전차를 타고 있는데 조금 통통한 여성이 옆에 앉아서 잠자면서 기대왔다. 무거워서 밀어냈는데 전혀 눈을 뜨지 않다가, 포기하려고 하니까 일어나서 팔꿈치로 때렸다.




4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9/15(日)18:17:32 ID:T6z

아끼 전 까지 게이오선(京王線) 전차를 타고 있으니까
조금 통통한 여성이 옆에 앉아서 선잠을 시작했다.
몇 번 밀어보내도 몇 번이나 나에게 기대어 온다.

이어폰에서 새어 나오는 음악은 대음량인데
전혀 눈을 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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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조류 공포증. 비둘기나 까마귀가 있는 길은 절대로 걷지 않고 도로 넘어가면서도 날고 있으면 기절할 것 같을 정도로 무섭다.






52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18(水)14:33:17 ID:g3.3e.L1

나는 조류 공포증.

비둘기나 까마귀가 있는 길은 절대로 걷지 않고
도로 넘어가면서도 날고 있으면
기절할 것 같을 정도로 무섭다.

사진이나 리얼한 그림도 안됨.

포켓몬GO의 야미카라스 같은 것도 너무 무서워서 터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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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9일 목요일

【2ch 막장】전 남편에게 맞고서, 막 태어난 장남을 빼앗기고,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이녀석을 바닥에 떨군다!」고 협박 받았을 때가 수라장. 과자쟁반으로 후려갈기고 곧바로 되찾았지만.





3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08(日)20:26:39 ID:vMV

전 남편에게 맞고서, 막 태어난 장남을 빼앗기고,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이녀석을 바닥에 떨군다!」
고 협박 받았을 때가 수라장이었군.

과자쟁반으로 후려갈기고 곧바로 되찾았지만.



아이가 태어난 뒤 전 남편이 폭주했어요.

「동거하자!
간병도 육아도 가사도 네가 전부 해 줘,
나를 좋아한다면 할 수 있겠지.
지금까지 이상으로 야근해서 열심히 벌어줘.
나는 물론 가사도 육아도 하지 않아!
집안의 기둥이니까」
하는 사람으로 한 순간에 모델 체인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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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큐슈에 거주하는 여동생의 남편의 형의 딸(거의 타인)이 도쿄의 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해서, 갑자기 혼자 우리집에 찾아왔다. 결혼식에서 한 번 밖에 만나지 않았는데.






5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8(水)09:35:24 ID:xl.3e.L1
Q슈에 거주하는 여동생의 남편의 형의 딸(거의 타인)
도쿄의 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해서,
(우리집:나・아내・쌍둥이 아이 거주)의 집에 식객 시켜라,
혹은 보증인이 되어서 혼자서 살게 해달라』
더라.


알게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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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웃집 아줌마가 「문신을 하러 갈테니까 아이들을 맡아줘~ 육아체험 시켜줄게. 이왕이니까 저녁밥도 부탁해☆」 덧붙여서 아이들은 고교생.





3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9/15(日)12:50:43 ID:m7.ol.L1


독신입니다만 쓰게 해주세요.
미치광이 아줌마에게 타겟이 되어 있습니다.

2개월 전,
「문신을 하러 갈테니까 아이들을 맡아줘~
육아체험 시켜줄게.
이왕이니까 저녁밥도 부탁해☆」되었습니다.

덧붙여서 아이들은 고교생.

사정을 설명하고 우리집 앞에 방치되어서
어슬렁 거리는 걸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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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8일 수요일

【2ch 막장】남동생이 이제와서 지적장애 진단을 받았다. 이제와서 말해도… 남동생 여자친구는 「천연이라 어쩔 수 없지만 모성본능 자극하는 (남동생) 군」이라고 생각했는데, 지적장애라는걸 알고 당황하고 있다.





5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9/12(金)19:41:14 ID:Fv.fg.L3

조금 차별적입니다, 미안.

10세 때 발달장애로 진단받은 이복 남동생이,
이제와서 지적장애 진단을 받은 것.

남동생은 18을 지나 버렸고,
이제와서 그런 말을 들어도
만회할 수가 없다.

처음부터 지적 경계선이라고 알고 있었으면,
이쪽도 료육(療育)이다 클래스 분류다 하는
대처가 달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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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수영장에서 미아를 발견해서 데려가다가 그 아이 어머니를 찾았다. 하지만 감사는 없고 아이에게 호통만 치다가, 내 직업을 물어보더니 「학교 선생이 그런 머리 나빠보이는 수영복 입고! 애들이 불쌍해!」






36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17(火)06:36:09 ID:MD.4u.L1

레저풀에 갔을 때
4세 정도 되는 울고 있는 미아를 발견했는데
그 아이의 손을 잡고서 시설 사람에게 데려가려고 하니까,
바로 그 아이의 어머니가 발견됐다

하지만 어머니에게 나에게의 감사는 없고,
미아가 된 아이에게
「엄마한테서 멀어지지 말라고 했잖아!」
하고 고함치고 있었다

그걸 말할 거라면
어머니야말로 아이에게서 눈을 떼면 안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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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척 아주머니에게, 「우리 아들하고 한 번 데이트 해줘」 라는 부탁이 왔다. 「아들(32)가 혼활 하고 있지만, 연전연패로 침울해져 버려서, 뭐가 원인인지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다」






5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7(火)11:31:48 ID:MN.gu.L3

이번 연휴중에 데이트 했던 상대가 굉장했다.


어머니 경유로 친척 아주머니에게,
「우리 아들하고 한 번 데이트 해줘」
라는 부탁이 왔다.

「아들(32)가 혼활 하고 있지만,
연전연패로 침울해져 버려서,
뭐가 원인인지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다」
고 하는 것이다.


연휴 최종일은 특별히 예정 없었으니까 OK하고,
「이것이 아들의 맞선 사진이다」
라는 사진을 받게 됐다.

미남은 아니지만 20대 전반 정도로 보였고,
「무엇일까요? 성격일까요?」
하고 어머니하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당일 만나서 일단 움찔 했다.
받은 사진하고는 다른 사람!?
이라는 느낌의 사람이 등장.

대머리이고 뚱보이고,
어떻게 봐도 40대.
(도대체 언제 사진을 “맞선 사진” 으로 내놓았어!)
하고 생각했다.


일단은 에정 대로,
도보로 역 가까운 수족관으로.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요」
하고 티켓을 사러 갔다왔지만,
구입 뒤에 돌아오자 마자
「2,000엔으로 좋아」
아니 여기 어른 1명 1,800이었을텐데요.

「잔돈이 없었으니까…」
라고 말했지만
(10세 가까이 연하의 여자에게 넉넉하게 받는 거야?)
하고 생각하고,
매점에서 주스 사서 돈을 허물고 나서
1,800엔 주었다.

이제 이 시점에서 돌아가고 싶었지만,
(티켓 값 아깝고~)
하고 생각해서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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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하고 같이 코믹렌탈가게에 가서 10권을 빌려서 읽고 있는데, 내가 빌린 권수가 적어서 빨리 다 읽어버리고 남자친구 것도 좀 읽으려고 하니까 「너도 읽을거면 반액 내라」





4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16(月)17:21:54 ID:jza


몇 년 전, 전 남친하고의 이야기

둘이서 코믹렌탈가게에 갔는데,
10권을 빌리면 싸게 되니까
둘이서 합쳐서 10권 빌렷다.

내가 빌린 만큼 돈은 남자친구에게 주고, 모아서 계산.

집에 돌아와서 둘이서 만화를 읽고 있었지만,
내 쪽이 빌린 권수가 적어서 빨리 다 읽어버렸고,
한가하니까 남친이 빌린 책을 팔랑팔랑 읽고 있었더니,
「너도 읽을거면 반액 내라」고 말해왔다.
덧붙여서 한권당 30엔.

당시 남친이 30세 때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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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7일 화요일

【2ch 막장】아버지는 정기적으로 연락없이 우리 집을 방문해서 살짝 둘러보고 바로 떠나는 습관이 있었다. 내가 결혼하고 10년 지나서 이유를 알게 됐는데, 어머니하고 이혼하게 된 원인이 어머니가 너무 청소를 안해서….





3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4(土)14:08:05 ID:Dp.iv.L1

얼마 전, 아버지가,
나의 어머니하고 그 부모 이야기를 가르쳐 주었다.


아버지는 정기적으로,
아이들(나 포함)의 집에 연락 없이 방문해서는,
집 안을 보여달라는 듯이 나(나 여동생들 아이들)에게 안내시킨다.
(가구 같은걸 보고 싶은 걸까)
하고 생각해서,
문을 열면 바로 닫는다.
정말로 들여다볼 뿐.

남편도 아버지의 거동을 알고 있지만,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니까
모쪼록 잘 부탁하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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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중년 남성사원이 「남편이 집에 있으면 『없는 쪽이 편하다』하는 우울한 기분이 되지 않습니까?」





4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4(土)20:07:38 ID:os.87.L1

리얼에서
「남편이 집에 있으면
『없는 쪽이 편하다』하는
우울한 기분이 되지 않습니까?」
라는 말을 듣게 됐다.

(인터넷이라면 몰라도 실제로 이렇게 말하는 사람 있구나!)
하고 놀랐다.


애초에 이야기 거리는 그런 푸념이 아니라,
기혼 여성 몇 명이서
「출장에서 남편이 돌아오는데요」
라든가,
「우리집도 돌아올 예정이니까 무슨 기념품이라도 부탁해볼까~」
하고 이야기 나누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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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에게는 이혼한 독신 누나와 기혼으로 아이 3명 아이 있는 여동생이 있다. 이 두 사람은 사이가 나쁘다…고는 해도, 언니 쪽은 화려하게 무시하고, 여동생 쪽은 기혼 아이 있음을 이유로 마운팅 하는 느낌.






4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5(日)12:29:01 ID:tS.l5.L5

남편에게는
이혼한 독신 누나(50대 전반)하고
기혼으로 3명 아이 있는 여동생(40대 중반)이 있다.

이 두 사람은 사이가 나쁘다…고는 해도,
언니 쪽은 화려하게 무시하고,
여동생 쪽은 기혼 아이 있음을 이유로 마운팅 하는 느낌.


언니는 남편의 바람기를 용서하지 못해서 이혼한 사람으로,
두 번 다시 결혼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직장에 몰두하여,
그럭저럭 지명도 있는 대기업에서 관리직까지 됐다.

게다가 헤어진 전 남편과
불륜상대 쌍방에게 받은 위자료로
시작한 주식이 순조로워서,
여러가지 재테크 재능이 있는 모양.

그 언니가 이번에 주문건축으로
80평 토지에 3LDK,
차고 2대분의 단층집을 세웠다.

아무래도 가까이 있는 초 대기업 회사의
젊은 전근족이 많은 지역이라,
언젠가는 임대하게 되어도
세입자가 붙을 듯한 입지라든가.


공영주택에서 생활하는 여동생이 아니나 다를까,
여기에 트집잡고 있었다.

「노후에는 돈을 남겨두어야 하는데,
우리 아이를 의지하고 있는건 아니겠지요?」
하고, 옆에서 듣고 있으면서
부끄러워질 것 같은 마운팅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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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남 남자친구는 바람 피우고 있었다. 바람피운 상대는 전처. 「이혼원인은 레스」였지만, 「이혼하니까 전처하고 사이가 좋아져서 자연스럽게 그쪽도 부활했다」「전처이고 바람 피우는 거하곤 조금 다를까?」





812 名前: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19/09/16(月) 12:42:43

이혼남 남자친구는 바람 피우고 있었다.


바람피운 상대는 전처.
「이혼원인은 레스」
라고 듣고 있었지만.

「이혼하니까 전처하고 사이가 좋아져서 자연스럽게 그쪽도 부활했다」
같은 소리를 말해왔다.

「전처이고 바람 피우는 거하곤 조금 다를까?」
라고 지껄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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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6일 월요일

【2ch 막장】딸이 초5일 때, 똑같이 초5인 딸을 가진 전 남편하고 재혼. 하지만 남편 딸이 고등학교 입시에 실패한 것을 계기로 등교거부하고 히키코모리가 되어서 다시 이혼하게 됐다. 십몇년이 지난 지금, 전 남편은 심근경색으로 사망. 남편 딸은 아직도 히키코모리.





4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4(土)12:10:09 ID:Ymk

딸이 초5일 때,
똑같이 초5인 딸을 가진
전 남편하고 아이 데리고 재혼했다.

1년 가까이 딸을 데리고 놀러 가거나 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괜찮다고 생각해서,
입적을 단행했다.

하지만 잘 풀렸던 것은 5년 정도로,
남편 딸이 등교거부에서 히키코모리가 되어서
다시 이혼하게 됐다.


히키코모리에서 이혼할 때까지 
5년 정도였지만, 수라장이었다.

우리 딸은 도망치려고 다른 현의 대학에 진학하고,
(나도 그렇게 권유했다)
남편 딸 건은 신경이 쓰이고 있었으나,
이젠 견디지 못해서 이혼을 선택했다.


그로부터 십몇년 뒤.
얼마전, 남편이 죽었다는 것을 알았다.

여전히 틀어박혀 있던 남편 딸이,
심근경색으로 죽은 아버지를 깨닫지 못하고
며칠이 지났었다고 한다.


이젠 완전히 타인의 이야기지만,
즐거웠던 5년간의 일을 생각해보면
미묘한 기분이 되었다.



4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4(土)12:22:02 ID:2Mp
>>402
으ー음・・・ 하지만 뭐, 각오를 가지고 모친이 되었지요?
히키코모리에게서 이혼해서 도망치다니,
당신에게 떨떠름하지만요.


4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4(土)12:23:38 ID:Ymk
>>403
이혼했을 때, 그렇게 말해오는 사람이 있었어요.
히키코모리였으니까 이혼했던 것은 아니지만요.


4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4(土)12:27:09 ID:FEB
>>402
솔직히 정보가 너무 적어요.


406: 402 19/09/14(土)12:32:23 ID:Ymk
>>405
죄송합니다. 다시 자세하게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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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렸을 때부터 친구는 옛날부터 머리가 좋았는데, 잘난척이 심하다. 고향에 돌아가서 만났는데 「하지만 너는 편차치 낮은 고등학교 갔으니까~ㅋㅋㅋ」 좋은 대학 가놓고서 지하 아이돌에 빠져서 3년 연속 유급한 놈에게 듣고 싶지 않아.







4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2(金)12:06:29 ID:Qo.j7.L1

친구 그만두기 하고 고민했지만 이쪽으로.


지역에서 어렸을 때부터 계속 친구였던 놈이 있었다.
그쪽은 아무튼 옛날부터 머리가 좋아서,
『장래는 의사나 변호사』라는 느낌.

나는 공부는 전혀 안되는 콩나물이었지만,
미술계 성적 만은 계속 좋았다.


그녀석에게는 어릴 때부터
「나는 너하고 달라서 머리가 좋으니까~」
하면서 잘난척 해오기를 받았지만,
부모를 포함한 주위 평가도 그런 느낌이었고,
실제로 그 말 그대로였으니까
별로 신경도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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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5일 일요일

【2ch 유머】독친에게서 떨어지고 싶어서 오키나와에 취직한 친구가 있다. 친구의 모친은 과간섭 독친이지만, 뱀을 엄청 싫어해서 오키나와에는 오지도 않는다.




57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14(土)21:12:57 ID:kJ.q8.L1

독친에게서 떨어지고 싶어서
오키나와에 취직한 친구가 있다.

친구의 모친은 과간섭 하는 독친이지만
뱀을 엄청 싫어한다.

오키나와에 가면 여기저기에서
살무사하고 만나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친구의 주소를 알고서도 절대로
끌고 돌아오려고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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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온천여관에 숙박했을 때, 밤 늦게 온천에 갔다가 돌아오는데 계단에서 젊은 남성 종업원과 마주친 순간, 유카타 옷자락을 밟아버려서….





3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2(金)12:22:55 ID:Aa.wz.L5


몇 년 전, 혼자서 작은 온천여관에 숙박했을 때.

밤 늦게 온천에 들어갔다가,
방에 돌아가려고 어두운 계단을 올라갔는데,
앞에서 젊은 남성 종업원이 한 명 내려왔어.

상당히 거리가 가까워졌을 때,
유카타의 옷자락을 밟아버렸는데,
띠도 느슨해서 바닥에 떨어져서
있는 힘껏 앞을 드러내 버렸어.

방에 돌아와서 바로 잘 생각이었으니까,
유카타 아래는 팬티차림이고 노브라였어.
기세 좋은 치녀가 되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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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 부부가 이혼에 이르게 된 경위는, 친척인 내 눈으로 봐도 사촌이 쓰레기인데, 사촌 부부의 아이가 난치병에 걸려서, 전처가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사이에 사촌이 불륜. 유감스럽게도 사촌의 아이는 죽어버리고 말았다.[추가]





4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26(月)11:21:44 ID:Ow.g8.L4

사촌의 전처를 우연히 어떤 역에서 만났다.

이쪽은 여름방학이라서 아이 데리고 있는데,
저쪽에서 말을 걸어와 주었다.

너무나도 젊어지고
(그렇다고 할까 나이에 맞게)
예뻐진 것에 충격 받았다.

내가 마지막으로 본 모습은,
여위고 비쩍 말라서
「절대로 이혼하지 않아!」
하고 장례식에서 통곡하던 모습이었으니까.


사촌 부부가 이혼에 이르게 된 경위는,
친척인 내 눈으로 봐도 사촌이 쓰레기인데,
사촌 부부의 아이가 난치병에 걸려서,
전처가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사이에 사촌이 불륜.
유감스럽게도 사촌의 아이는 죽어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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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딸이 4월에 진급했을 때, 조금 반항기?같은 것이 왔다. 「아빠 싫어」「같이 빨래 씻지 말아줘」 그랬더니 아내가 「이렇게 좋은 아버지에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넘어뜨리고 바닥에 도게자 시켰다.






3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2(金)12:43:01 ID:s6.xc.L1

아내에게 겁먹었다.


초등학생 딸이 4월에 진급했을 때,
조금 반항기?같은 것이 왔다.
「아빠 싫어」「같이 빨래 씻지 말아줘」
라는 말을 듣게 됐다.

반이 바뀌어서 새롭게 생긴 친구에게 영향을 받은 것 같고,
새로운 가치관을 받아들였으니까 말해봤다는 느낌.
진심으로 말하고 있는건 아닌 것 같았다.


그러니까 나는 조금 놀랐지만,
원래 여자애한테는 그런 시기가 온다고 각오는 하고 있었고,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구나)(여자애는 조숙하구나)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었지만,
아내가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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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 부부가 이혼했다. 아이들이 조카딸을 괴롭히고 놀려대는걸 지나가던 형부가 보고 「풋」하고 뿜더니 대폭소. 똑같이 괴롭혀댔다. 이혼했지만 언니는 조카딸에게 「네가 없으면 재혼할 수 있는데」하고 지금도 계속 말하고 있다.






4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9/12(木)08:54:54 ID:sJ.kg.L1

언니 부부가 이혼했다.


조카딸은 초등학생 때부터 괴롭힘 받고 있었다.

「○○(조카딸의 성씨)균」「괴물~!」「사다코~!」
하고 여럿이서 놀려댔다고 한다.

(조카딸은 숏헤어에 앞머리 바로 아래 눈썹이었고,
이름도 상당히 요즘 스타일이었으니까 사다코 요소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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