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1일 금요일

【2ch 막장】시동생의 결혼 상대는 독친에게 자랐다는 이유로, 「결혼식에는 부모를 부르고 싶지 않으니까, 결혼식도 하지 않는다」하지만 시부모는 「부모로서 아들의 결혼상대의 부모님을 모를 수는 없다」그래서 시동생 아내는 시부모와 인연을 끊고 지냈지만….





7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31(金)12:44:05 ID:A3.a2.L7

시동생이 결혼할 때,
상대 측 여성(이하A씨)
 “독친에게 자랐다” 든가 해서,
「결혼식에는 부모를 부르고 싶지 않고,
애초에 결혼 보고도 하고 싶지 않다」
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식 따위 올리고 싶지 않고,
입적만으로 좋다」고.

「결혼 뒤에도 우리 친정하고는
일절 관련되지 않았으면 한다」
고 말해왔다.


시동생 자신은 그것에 이해를 나타내고 있고,
오히려 『처가하고 교제하지 않아도 되면 편하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부모는 어떤가 하면,
『부모와의 관계가 거기까지 뒤틀린 가정이란 어떨까,
그런 가정에서 자란 아가씨라니…』
하고 경계심 같은걸 가지게 되어버렸다.

나나 남편은 인터넷으로
독친 이야기를 자주 읽기도 하지만,
시부모로서는 “독친” 같은 단어도 모르는 것이고,
어떤 의미 어쩔 수 없는 걸까 생각했다.


그래서
「아들(시동생)이 그걸로 좋다면 상관없지만,
결혼 전에 한 번만 부모님을 만나고 싶다」
고, 시부모가 A씨에게 부탁했었다.
「부모로서 아들의 결혼상대의 부모님을 모를 수는 없다」
면서.

이걸로 A씨가 마음을 닫아버렸다.
「남편에게는 내 친정하고
교제하지 않아도 좋다고 말헀으니까,
나도 시댁하고는 일절 교제하지 않는다.
시부모에게 결혼을 인정받으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대체로 결혼이란 둘이서 하는 것.
부모 따윈 관계없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는다」며.

시동생은 A씨에게 홀딱 빠져 있었으니까,
조건을 받아들이고 입적했다.


그 이래 시댁에는,
시동생이 얼굴을 내미는 일은 있어도,
A씨는 일절 오지 않게 되었다.

시부모도 그 나름대로 걱정은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본인들이 그걸로 좋다면」
하고 포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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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S에게 괴롭힘 받기 시작한 것은 초2때. S는 몸이 크고 남자였으니까, 밀쳐지거나 걷어차이는게 무서웠다. 부모님끼리 대화하고 저쪽에서 사과헀지만 「부모에게 일렀다」고 S가 분노, 괴롭힘이 격화했다.






7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31(金)19:50:26 ID:PN.ck.L4

넷에서도 가끔씩 보게 되지만,
학생시절 실컷 괴롭혀 놓고서
어른이 되어서
『사과하고 싶다, 사과하게 해줘』
하고 접촉해오는 사람이란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내가 S에게 괴롭힘 받기 시작한 것은 초2때.
S는 몸이 크고 남자였으니까,
밀쳐지거나 걷어차이는게 무서웠다.

그때까지 접점 없었고,
같은 학년일 뿐으로 같은 반이 된 적도 없었다.
최종적으로 내가 다친걸 부모님이 깨닫고,
학교를 개입시켜 부모님끼리 대화.
저쪽 부모가 사과했다.


하지만 그 이후,
「부모에게 일렀다」
고 S가 분노, 괴롭힘이 격화했다.
나는 S를 그 이상 자극하고 싶지 않아서 도망다니고,
하지만 역시 다치게 되었고, 그 뒤에도 몇 번이나
부모님끼리 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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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나에게 아무 상담도 없이 400평이나 되는 낡은 민가가 딸린 토지를 구입.「500만으로 삿다」「정년퇴직 하고 나서는 거기서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해나간다」고 듣고 눈 앞에 캄캄하게 되었다.







9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30(木)12:16:02 ID:YHE

(다소의 페이크 있습니다.)


오십대도 중반이 되어서,
큰 행운은 없지만 큰 불행도 없는 평범한 생활로,
하지만 일단은 내일의 생활에는 곤란하지 않고,
노후의 일도 심각하게 생각하면 불안하게도 되지만,
뭐어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생각할 수 있는 정도로는
저축도 있고, 아이들(딸 둘)도 견실한 회사에서 일하고,
연인시절 같은 기분은 아니라도, 싸움하지 않을 정도로는
사이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대로 평범 평범한 노후를 맞이하는 걸까)
하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은 그것 대로 자신 다운 인생이구나)
하고.


하지만 아무래도,
전혀 상정하지 못했던 노후를
혼자서 맞이하게 될 것 같다.


나에게 아무런 상담도 없이,
남편이 마음대로 400평이나 되는
낡은 민가가 딸린 토지를 구입했다.

남편에게
「500만으로 삿다」
고 히죽히죽 거리며 듣게 되었을 때,
눈 앞에 캄캄하게 되었다.


제일 가까운 역까지
차로 한시간이나 걸리는 산 속.
「정년퇴직 하고 나서는
거기서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해나간다」
고 한다.

「부부 둘이면 자기들이 먹을 만큼만
만들어가면 좋을 것 같고,
익숙해지면 인터넷 판매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가고 싶다」
더라.

「안되면 돌아와서 연금생활 하면 된다」
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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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종교하던 어머니는 나의 용돈도 회수하고, 생활비도 아슬아슬하게 깍으면서 종교에 돌리고 있었다.






9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12(金)09:33:47 ID:JB.9e.L1

어머니가 종교 했었다.
집 안은 항상 말이 없었다.



초등학생 때 어머니가
자주 입는 브라우스가 있어서,
「그걸 마음에 들어하네요」
하고 말을 걸었더니,
「마음에 들어하는 옷 따윈 없어!
그 정도 눈치채!」
하고 격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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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30일 목요일

【2ch 막장】초등학교1학년 때,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져 입원하게 됐다. 아버지도 해외출장중이라, 근처에 살고 있는 이모가 돌봐주게 되었다. 이모는 상냥하고 친절했지만, 만드는 요리에 야채가 없고 마요네즈 투성이에 집안이 불결해서 트라우마에 걸렸다.





1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1/27(月)12:01:14 ID:dT.gp.L1

내가 초등학교1학년 때,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져 입원하게 됐다.

다행히 수술 같은건 필요없었지만,
아버지는 해외출장중이며,
나는 집에서 혼자.

그랬더니 근처에 살고 있는
이모가 돌봐주겠다고 말하게 됐다.

나는 사립학교로서,
역까지 매일 어머니가 운전해서
데려다 주고 있었지만,
그것도 이모가 해주겠다고 해서,
많이 불안했던 나는
이모의 존재가 굉장히 든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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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맨션 아파트에 새로 이사온 부부의 부인이 우리들 그룹에 끼어들었는데, 2년 정도 지나서 자살미수…. 남편에게 빚이나 저금을 탕진한게 들켜서, 이혼을 선고받게 되었다고…. 그렇게 빚까지 내지 않으면 안되는 친구 교제란 도대체 뭐가 즐거울까.






9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1/27(月)12:49:26 ID:S75

이런 것을 쓰면 반감 사겠지만,
실제로 불가사의하게 생각했으니까 써보겠다.

때때로 분수에 걸맞지 않게
아이 친구 어머님들하고 어깨를 나란히 하려다
빚을 짊어지고 저축을 탕진하는 이야기를 읽지만
가까이 에서도 그런 일이 있어서・・・
정말로 불가사의해서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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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시절, 7살 연상의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 받았는데 「어머니가 사고로 휠체어에 탈 것 같으니까 결혼하고 싶어. 간병을 해줬으면 한다. 또 집안일을 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부탁한다」「사랑이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너라면 할 수 있다」





5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30(木)15:41:03 ID:gJd

대학시절,
사귀기 시작하고 2개월 정도 된
7살 연상의 남자친구에게
「어머니가 사고를 겪었으니까 결혼하고 싶어」
하고 수수께끼의 프로포즈를 받았다.


처음에는 틀림없이,
(생사를 방황하고 있으니까
마지막에 안심시켜 드리고 싶다 같은
드라마 적인 것일까?)
라고 생각했지만, 듣고보니까,
『아무래도 어머니가
휠체어를 타게 될 것 같아서
그 간병을 해줬으면 한다.
또, 어머니가 그렇게 되버렸으니까
집안일을 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시집와달라
고 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큰일이지만 사랑이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
너라면 할 수 있다
같은 말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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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친이 나한테 은근히 돈을 조르는 문자를 보내왔다. 날더러 악마의 아이라며? 천사라던 빠찡코쟁이 남동생에게 부탁해보라고.






7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30(木)08:56:40 ID:mI.qh.L2

독친에게 가끔씩 메시지가 온다.


「좋은 날씨네」
라든가
「건조하네」
라든가,
(그러니까 뭐야?)
싶은 느낌으로 얄팍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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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9일 수요일

【2ch 막장】언니는 가정폭력을 받고 이혼해서 친정에서 요양하고 있다. 하지만 솔직히 동정할 수 없다. 언니는 초등학생 때 괴롭힘에 가담했던 전과가 있다. 어머니에게 혼나고도 「괴롭힘 받은 쪽에게도 이유가 있다」며 정색했다.






1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1/22(水)12:54:59 ID:WdS

언니는 현재 심료내과에 다니면서
친정에서 요양하고 있다

이혼에 따른 여러가지 절차가
종료하고 약 3년

갑자기 구토하거나 울부짓거나
웃거나 하는 일은 없어졌으니까,
이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안정된 편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정원을 정리하는 정도로는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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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소기업에 취직했던 언니는 성희롱과 파워 해리스먼트와 서비스 잔업의 트리플 펀치를 먹고, 3개월로 퇴직. 히키코모리가 됐다. 히스테릭 해진 언니의 트위터 어카운트를 발견했는데, 미친 듯이 아이 딸린 사람이나 임산부를 매도하고 있었다.





6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28(火)08:48:38 ID:lz.ug.L3

언니는 취업활동에 실패하고,
간신히 졸업직전에 중소기업에 내정을 받았다.

거기서 성희롱과 파워 해리스먼트와
서비스 잔업의 트리플 펀치를 먹고,
3개월로 퇴직.

「애초에 접객업 자체 하고 싶지 않았다」
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 뒤 얻은 파견 직장도 결국 접객이었다.
의미불명.

그 이후에도 파견이나 아르바이트를 전전하지만
하나도 계속되지 않았고, 어느 때를 경계로
『취업활동과 자격증 공부』
라고 하는 명목으로 집에 틀어박히게 됐다.


언니가 틀어박혀 있었던 3년간은 지옥이었다.
조금이라도 웃으면 히스테리 일으킨다.
약혼자를 데리고 오면 싸움을 건다.
어머니하고 대화하면 벽을 친다.
얼굴을 마주치면
「너는 좋겠구나」
하고 수수께끼의 욕지거리를 토해온다.
밥은 언니의 취향에 맞지 않으면 먹어주지 않는다.
집은 장례식처럼 조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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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파워 해리스먼트 받고, 멘탈 병들어서 휴직한 나에게 여동생은 「언니는 굳게 믿어버리는게 너무 강해, 상대만 나쁘다고 말해버리면 안돼요ー」「언니에게도 틈이 있었다고 생각해!」





14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1/28(火)10:26:49 ID:Ik.oa.L2

작년에 직장에서 파워 해리스먼트 받고
멘탈 병들어서 휴직했다

상당히 침울해지고
카운셀링 받거나
회복할 무렵에 귀성해서
오랜만에 여동생하고 만났다.

휴직한 것을 걱정해주고 있고
푸념도 들어주겠다고 말해서
조금 푸념해 보았다

하지만, 여동생은
「언니는 굳게 믿어버리는게 너무 강해,
상대만 나쁘다고 말해버리면 안돼요ー」
하고 말했다

아니 불합리한 파워해리스먼트 이고 증거도 있는데?
라고 말해도
「언니에게도 틈이 있었다고 생각해!」
라고 단언했다

그리고 나서 집에 돌아올 때까지 계속
어느 쪽도 어느 쪽 이론을 강요받아서 짜증났다

뭐라고 할까 여동생하고
근본적인 부분이 맞지 않구나ー
하고 실감하게 되었다

원래 자신의 정의를 강하게 가지고
공평의식이 높은 아이였다는건 알았지만
장래 조카가 인간관계를 고민할 때
지금 같은 기세로 몰아넣지 않는걸
바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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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우울증이라는 것을 알아주고 「전부 받아들이고, 떠받친다」고 말해주었던 전 남친. 열심히 나를 돌봐주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데이트에 초대해도 지쳤다느니 졸려졌다느니 시끄러워서 즐겁지 않다, 헤어지자」





12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1/28(火)09:25:52 ID:CP.sy.L1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내가 우울증이라는 것을 알아주고
「전부 받아들이고, 떠받친다」
말해주었던 전 남친.

학교에 갔다, 아르바이트 했다, 집안일 했다,
같은 당연한 것을 보고해도 칭찬해 주었다.
빼먹었다고 참회를 하면
「다음 휴일에 청소 도우러 갈게」
라고 말하고 정말로 와주었다.

서로 대학생, 저쪽도 바쁘다.
알지 못했다. 너무 응석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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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8일 화요일

【2ch 막장】남동생 아내가 출산하러 친정에 갔는데, 어머니가 나한테 「그러니까 너, 남동생 밥 세끼 가서 만들어 주세요!」 서른 한살이나 되는 남자의 『밥 세끼』라니, 남동생 집은 고속도로로 1시간이나 걸리고 나도 풀타임으로 일하는데….





5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19(日)11:31:11 ID:NA.nb.L4

(남동생의 아내)가 출산 가까워서 귀향했다」
고 어머니에게 전화가 있어서,
헤ー 하고 듣고 있었더니,
「그러니까 너,
남동생 밥 세끼 가서 만들어 주세요!」
라더라.


바보 아냐ーーーーーー!
서른 한살이나 되는 남자의 『밥 세끼』라니,
그런거 편의점이든 정식가게든
스키야(すき家)든 뭐든 있고,
남동생 자신이 바라지 않아요.

도대체 나는 남동생 집에서
고속도로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살고,
게다가 풀 타임 근무.

회사를 도중에 빠져서
남동생 밥 만들러 가라고?
혹은 도시락 만들어서
매일 아침 저녁 가져다 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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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콜센터에서 클레임 전화를 받았는데, 주소 이름을 물어보니까, 놀랍게도 상대는 소꿉친구A의 어머니. 현모양처의 귀감 같은 아줌마에게 뒷모습이 있다니 상상도 할 수 없어서, 아직도 쇼크가 계속 남아있다.






7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24(金)14:20:27 ID:A21

선물 관련 된 콜 센터에 근무하던 때,
「짐을 개봉했던 시점에서
상품(과일)이 상했다.
참고서 먹기는 했지만
마지막 몇 개가 섞어서
어쩔 수도 없었으니까
새로운 물건을 다시 보내라」
고 하는 클레임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주소 이름을 물어보니까,
놀랍게도 상대는
소꿉친구A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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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조카가 분노 「이혼하게 되면 삼촌(우리 남편)탓이다!」 그 이유는 조카의 어머니가 중요한 수술로 입원하게 되어서, 조카가 시중들러 가기로 약속을 했는데, 자기 아내에게 말하지도 않고 출근해놓고….






6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27(月)11:31:39 ID:tp.jv.L2

조카에게
「이혼하게 되면 삼촌(우리 남편)탓이다!」
라는 말을 듣게 됐다.

의미를 모르니까
아주버니(조카의 아버지)에게 물어보고,
그래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았으니까
아주버니 아내의 여동생에게 물어봐서,
겨우 알게 되었다.


아주버니 아내분(조카의 어머니)
중요한 수술로 입원.

아주버니는 아무래도
빠질 수 없는 업무가 있어,
아들인 조카에게 수술 뒤에
시중 드는걸 부탁했다.

하지만 조카는
어째서인지 그 날,
시중들러 가지 않고
평범하게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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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갬블광으로 돈을 마구 쓰던 아버지는 젊을 때는 외모가 좋아서 바람 피우기도 열심이었지만, 오십대에 몸이 망가지자 여자들은 개미새끼 흩어지듯 없어져 버렸다.





1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28(火)12:17:49 ID:Ah.ug.L2

우리 아버지는 갬블광이며,
딸의 출산에 입회하지 않고 철야마작해요,
자녀수당이나 출산수당을 유용해서
언제나 가난한 데다가
일부러 아이에게 이야기 하고 웃는
사이코패스였다.

젊을 때는 외모가 좋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말도 잘하니까 여자에게 인기 있고
바람 피우길 열심.

어머니는 항상 울컥거리고 있었고,
그런데도 집착하는 어머니가
꼴사나워서 견딜 수 없었지.

집에 돌아가면 어머니에게는
자주 손찌검 하고 있었지만,
아이에게는 묘하게
달콤한 면도 있었고
육아멘인 척 하는 면도 있었다.


어째서 이런 아저씨가
인기가 있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외면은 좋고, 거짓말쟁이로
좋은 소리 밖에 하지 않으니까,
유혹받은 경험이 그다지 없는 사람이나
남자친구나 남편하고는 싸늘하다면
속아버릴 것 같네.

실제로,
“『당신의 아버지하고 사귀고 있습니다』아줌마”
(이십대 같은게 있었지만 굳이 멸칭)
는 그야말로 수수하고, 미인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데 비해서 화장기가 없는 사람이나
순진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느낌의 사람 뿐이었다.

아버지로서는 구멍만 장비되어 있으면 좋을 것이고.
어차피 『아이가 납득하면 결혼해준다』같은 소리
말하고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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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7일 월요일

【2ch 막장】사촌 여동생은 어릴 때부터 머리가 나쁘고 화를 잘 냈다. 중학생이 되어도 덧셈도 제대로 못했지만, 얼굴이 귀엽고 가슴이 크니까 선배 남자들에게 귀여움 받았다. 그런데 이제와서 지적장애라고 진단을 받고, 사촌 여동생 남편이 이혼하겠다고 분노.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남동생이 이제와서 지적장애 진단을 받았다. 이제와서 말해도… 남동생 여자친구는 「천연이라 어쩔 수 없지만 모성본능 자극하는 (남동생) 군」이라고 생각했는데, 지적장애라는걸 알고 당황하고 있다.


6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1/23(木)11:45:38 ID:wK.za.L2

사촌 여동생은 어릴 때부터
다른 집 아이하고는 달랐다.

굉장히 화를 잘내고 짜증을 잘내고 난폭하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초등학교 1학년 부터
시험은 10점 20점 대 속출.

누군가 웃기만 해도
「나를 바보취급 했다!」고 통곡하고,
벌렁 넘어져서 거품을 문다.
(이것은 나중에 간질발작으로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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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웃집인 A씨 댁의 아이가, 다른 이웃집인 B씨댁 정원에 들어가서 여러곳에 오줌을 싸고 있었다. B씨가 화를 내자 A씨는 오히려「아이가 하는 짓인데」「B씨댁 정원의 벤치(?)가 썩어 있어서 넘어졌다」며 오히려 치료비 위자료 청구.





1193. 名無しさん 2020年01月25日 19:33 ID:vl2Y1Y0o0

A씨의 자업자득 이야기.


이웃집인 A씨 댁의 아이(A코)가,
다른 이웃집인 B씨댁 정원에 들어가서
여러곳에 오줌을 싸고 있었다.

B댁은 오픈된 외관?이라는 것으로 넓은 데다가,
A코는 지름길로도 쓰고 있었다.


거기에 B씨가 화를 내고, 모친인 A씨에게
「들어오지마」
하고 고했지만, A씨는
「아이가 하는 짓인데」
하고 되려 분노.

게다가
「B씨댁 정원의 벤치(?)가 썩어 있어서 넘어졌다」
B씨에게 치료비 위자료 청구.

B씨, 순경에게 상담하지만
『관리책임이 있다』는 말을 듣고,
치료비(몇 천엔)만은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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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A코가 바람 피우고 B군 하고 헤어지고, C군하고 사귀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음 날부터 B군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믿지 않을 레벨의 유치한 욕설이 들려오게 됐다.





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26(日)08:07:36 ID:py.wd.L1

A코가 바람 피우고 B군 하고 헤어지고,
C군하고 사귀기 시작했다.


다음 날 부터
「B군이 A코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B군이 후배에게도 폭력을 휘둘렀다」
「B군은 학비를 체납하고 있다」
「B군은 집세도 체납하고 있다」
「B군은 교수를 위협해서 학점을 땄다」
「B군은 전과 13범, 복역 8회」
「B군의 부모는 공산당」
「B군 자신은 아랍계 테러리스트」
「B군은 공안에 마크 되고 있다」
…운운하는, B군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믿지 않을 레벨의 유치한 욕설이 들려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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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간통남이 신흥종교의 신자라는걸 눈치채면서도 말하지 않고, 불륜 아내가 간통남과 결혼하도록 유도했다. 간통남은 「결혼할 수 있었던 것은 종교 덕분이다」하고 더욱 더 빠져들어서….







7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27(月)04:32:26 ID:kTE

간통남이 신흥종교의 신자라는걸
알면서 말하지 않았던 것.


그 종교에 미쳐서 연을 끊었던 후배하고
똑같은 부적 같은 것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핑 하고 느꼈다.

아무튼, 미남으로 고학력 고수입인데
여자가 들러붙지 않는 시점에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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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6일 일요일

【2ch 막장】친구는 「프랑스에서는~」하고 자주 말하며, 사실혼으로 아이 만들고 “프랑스 같은 나” 를 뽐내고 있다. 하지만 알고보니 상대 남성은 기혼자였고, “프랑스 같은 사실혼” 에서 “단순한 애인2호” 라고 하는 현실을 들이밀어져 발광중.






9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22(水)21:57:38 ID:4JI

고령자 이외에
사실혼 하고 있는 사람이란
신용할 수 없다.
아이까지 있는데.

아이의 부친(15세 이상 나이차)하고는
반년 동거로 10년 이상 그대로.

「프랑스에서는~」
이라고 자주 말하는 사람으로,
사실혼으로 아이 만들고
“프랑스 같은 나” 를 뽐내고 있다.

하지만 아이는 친구의 호적에 들어 있고,
서류상으로는 미혼모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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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는 바람 피우고 이혼하고, 이듬해 불륜상대가 아닌 모르는 여자하고 재혼했다. 크리스마스 전에 아버지에게 옷을 선물받고 만나러 갔는데, 재혼상대와 그 아이도 왔는데 재혼상대의 아이하고 내 옷이 똑같았다. 이름도 비슷했다.





3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24(金)19:56:12 ID:Hl.qx.L4

바람 피우고, 이혼하고,
이듬해 불륜상대가 아닌 모르는 여자하고
재혼했다고 하는 우리 아버지.


크리스마스 전에 아버지에게
옷을 선물 받고, 그것을 입고
면회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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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때, 나・엄마・형이서 밥 먹으면서 야구 경기를 보고 있었다. 객석에서 아버지가 나와서 「아, 아버지잖아」라고 말한 순간, 어머니가 쿵 하고 쓰러졌다.





7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1/21(火)11:15:52 ID:gZp

초등학생 때,
나・엄마・형이서 밥 먹으면서
자이언트 대 야쿠르트 야구 경기를 봤다.

그럤더니 객석에,
단신부임중이던 아버지가 나왔다.

「아, 아버지잖아」라고 말한 순간,
어머니가 쿵 하고 쓰러졌다.

얼굴이 하얗게 되어서
내뱉는 숨이 이상한 소리를
내고 있어서 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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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온화하고 화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던 부장에게, 남편 때문에 이혼 위기가 되어서 휴가를 달라고 했더니 격노. 이런 이유로 이혼이라니 아내 실격이다!!





9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0(日)22:13:03 ID:Ml.le.L1

온화하고 화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던 부장이 있었다


내가 남편 때문에 이혼 위기가 됐을 때,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이혼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휴가를 주세요 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격노했다

휴가를 요청한 것이 아니라
이런 이유로 이혼이라니 아내 실격이다!!
하는 방향으로 화내면서 고함 질렀다

당연하지만 문제가 되어서
부장은 캐리어를 전부 잃고
지방으로 전근하게 되었다

지금도 어째서 그렇게 화냈는지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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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중학생 시절 괴롭힘 받던 남자애하고 동창회에서 재회했다. 그랬더니 직접 괴롭히지도 않았던 나에게 「계속 너를 미워하고 있었다」「어른이 되어서 승리자(勝ち組)가 되어서 지금 겨우 복수할 수 있다」고 침을 튀기며 말해왔다.





3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19(日)23:37:05 ID:MV.5u.L3

중학교 시절 동급생(남자)
괴롭힘 받고 있던 애가 있었다.

이상한 별명을 붙여져서 웃음거리가 되거나,
물건을 뺴앗기거나, 심할 때는 배빵까지 먹고 있었다.


차갑기는 하겠지만,
내가 직접 도와주려고 생각했던 적은
한 번도 없다.

현장에서 우연히 만나면
「그만둬요」
하고 한 마디 하는 정도.

그렇지만, 말리려고 해도
괴롭힘 받는 쪽은 에헤라 에헤라 웃을 뿐이고,
『도와줘』라고는 한 번도 말했던 적 없으니까.

괴롭히고 있는 놈들도
놀이나 장난의 연장이란 의식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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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시절 괴롭힘 받았던 이야기를 하니까, 남자친구가 나에게 멋대로 단정을 지어서 설교해왔다. 단정이나 상상으로 과거의 일을 설교되는 것은 싫어서 헤어졌다. 단정이 옳았다고 해도 어째서 어머니만 비난하는 거야.







4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19(日)13:04:07 ID:XU9

이야기의 흐름으로
「중학교 시절 괴롭힘 받았다」
고 말했더니,
자세히 물어보더니 설교되었다.


내가 괴롭힘 받은건 주로 언어를 쓰는 것.
『괴물』『기분나빠』『냄새난다』같은 말하고
코를 잡으면서 웃고, 나를 보면 비명을 지르는 등.
좁은 통로에서 부딪치면
『어쩌지! 이녀석하고 부딧쳤다! 옷, 세탁해야지!』
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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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의 구박과 남편의 불륜과 빚 발각으로 이혼. 나는 이사가서 새출발 했는데, 전 시어머니가 『복연해달라』고 찾아가서 내가 아니라 남자가 나오니까 『불륜상대!』『아들을 배신했다』고 격노, 가지고 있던 부엌칼로 남성을 찌르고 도주.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4년이나 전에 타인이 된 전 시어머니에게 친정으로 전화가 왔다. 「놀러 가주었는데, 남자가 나왔다! 배신한거냐, 썩을 며느리!」 그야 나는 이미 이사했으니까 다른 사람이 나오겠지….


7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24(金)11:19:42 ID:i7J

못된 전 시어머니가,
나의 연인이라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을 찌른 것 같지만.


일단 사과해두겠지만,
창작이냐고 지적받을 듯한 이야기.
미안.

서두에 「같다」고 했던 것은,
경찰과 이혼할 때 신세졌던 변호사 님에게
개요를 들었을 뿐이니까.


나는 3년 전, 전 남편과 이혼.
이혼의 이유는 여기에 흔히 보이는
남편의 불륜과 빚과
못된 시어머니에게서의 애 낳아라 공격.

나와 남편은 결혼했던 당초,
어느 쪽도 학자금 상환이 남아 있었으니까
계획적으로 피임하고 있었다.

결혼 1년 지나서 시아버지가 타계하고,
「혼자는 외롭다」
고 호소해온 시어머니에게 끌려서
동거했던 것이 애초에 잘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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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4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을 단축근무 시키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주장해오는 여성하고 친구가 아니게 됐다. 그야 남편이 있는 쪽이 좋겠지요 보통은요? 하지만 우리 남편은….





6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20(月)21:45:35 ID:mPR

「남편을 단축근무 시키면 모든게 해결된다」
고 주장해오는 여성하고 친구가 아니게 됐다.


「남편이 정시 퇴근해서 육아를 돌와주면
산후우울증은 없어지고 아이는 늘고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니 말이야,
그야 남편이 있는 쪽이 좋겠지요 보통은요?


하지만 우리 남편은,
벗은 양말을 세탁기에 넣는 것 조차
5년 이야기 해도 기억하지 않고,
『육아란 여자의 일이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아이에게 화를 내고,
오히려 있으면 방해가 되는 거야.

아이가 칭얼대고 응석부리는 것을
옆에서 계속 꾸짖어대니까
산후 우울증이 되어서 죽을 뻔하고,
더듬고 더듬어서 지금의
『돈으로 해결한다』 상태에 도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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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작년 여름 무렵,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지만, 때때로 오니까 얼굴만 기억하던 아줌마가 찾아와서,「도시락을 잘못 삿으니까 교환해 달라」 거절하니까….





6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24(金)15:25:07 ID:1U.ng.L7

작년 여름 무렵,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지만,
때때로 오니까 얼굴만 기억하던 아줌마가 찾아와서,
「도시락을 잘못 삿으니까 교환해 달라」
고 한다.

「백반 도시락을 사려고 했었는데,
귀가해서 먹으려고 보니까 닭튀김 도시락이었다.
다이어트 중이라 닭튀김 도시락은 먹을 수 없으니까」
라면서.


「죄송합니다만,
도시락의 반품교환은 좀…」
하고 거절했더니,
「오늘 11시까지 먹을 수 있잖아!?
어째서 안되는 거야!
언제나 여기서 사주고 있잖아!!」
하고 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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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시절부터 사귀고 결혼까지 생각하던 남자친구가 내 친구하고 양다리 걸쳤다. 게다가 친구가 임신했고, 「진심은 너였지만, 해주지 않으니까」라는 말을 듣고 차여버렸다.






9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22(水)22:59:27 ID:86.bt.L7

5년 전에 맞선 결혼했다.

나 26세, 남편 29세일 때로,
아버지의 오래된 친구(A씨)의 소개.

A씨는 어릴 때부터 놀아주었던 사람으로,
옛날부터
(나)쨩의 남편감은 내가 찾아줄게」
같은 말을 했었다.


나는 대학시절부터 사귀던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어하고 있었지만,
눈치채고 보니 나의 친구B코하고
양다리 걸치고 있었다.

게다가 B코가
임신하고 있었고,
캐물어보니까
「진심은 너였지만,
해주지 않으니까」
라는 말을 듣고
결국 차여버렸던 것이지만.



그런 남자하고 결혼을 꿈꾸고 있었던 것에
엄청나게 침울해졌더니, A씨에게
「그러니까 내가 찾아준다고 말했잖아?」
라는 말을 듣고 맞선 상대로 소개받은 것이 남편.

A씨에게는 단순히 실연했을 뿐이라고
생각되고 있었던 것 같지만.

자포자기로 맞선했더니,
어쩐지 마음이 맞아서 1년 사귀고 결혼했다.

남편은 그 A씨의 조카였지만,
아저씨 말로는
「옛날부터 이 둘이서 잘 어울리겠다」
고 생각했다고 한다.

근거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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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3일 목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닭꼬치를 받아와서, 닭꼬치를 좋아하는 남자친구를 불러서 같이 먹게 되었다. 하지만, 내가 요리와 뒷정리를 아직 끝내지 않았는데, 남자친구가 먼저 앉아서 먹기 시작했다.






4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1/19(日)22:54:30 ID:opL

1살 연상 남자친구하고 사귀던 시절

직장 사람에게, 우연히 닭꼬치 10개나 받아버렸다

나는 닭꼬치의 숯불 냄새와 소스맛이 싫었지만,
(닭고기는 아주 좋아한다)
남자친구가 닭꼬치 아주 좋아했으니까
이야기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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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남편에게 예전에 좋아하던 여성A가 있었지만, A의 친구인 여성B가 「A에게 너는 어울리지 않아」 하며, 사이를 찢어놓는 짓을 하고 있었다. A도 A대로「좋아하지만, B가 안된다고 하니까」호의를 거절했다.






9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21(火)20:18:38 ID:6Z.n2.L1

그이에게는 좋아했던 여성A가 있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A의 친구인 여성B가
「A에게 너(그이)는 어울리지 않아」
라고 말하고,
두 사람의 사이를 찢어놓는 짓을 하고 있었다.

A도 A대로
(그이)군은 좋아하지만, B가 안된다고 하니까」
하고 그이의 호의를 거절했다.

하지만, 라인을 하고 있을 때나 둘이서 있을 때는,
(그이)군을 사실은 좋아해」
(그이)군하고 있으면 안심이 돼」
라고 말하고,
눈이 멀었던 당시 그이는
「언젠가 A하고 사귈거다」
하고 불타고 있었다.


그렇게 눈이 멀어있던 그이하고
업무 관계로 아는 사이가 된 나.

술을 마시게 되어, 그 이야기를 듣고
「바보 아니야」
하고 내가 A를 마구 비판했다.

그이는 처음에는 화를 냈지만,
「좋아하고 있으면 어째서
B가 말하는 대로 하며 사귀지 않는 거야?」
「그거, 너를 좋을 대로
써먹고 있는 것 뿐인거 아냐?」
하고 지적하는 사이에, 그이 자신
(어라?)(어라…?)
하고 생각하게 되어갔다.


실제로 A는,
A의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직전이 되면
갑자기 거리를 좁혀오고 선물을 조르거나
하는 짓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것도 싸잡아서 비판하니까,
그이가 눈을 뜨게 되었는지 침울해졌다.

마침 그 때는
A의 생일에서 조금 시간이 지나서,
그때까지는 A에게서 빈번하게
응석부리는 라인이 왔는데
갑자기 거리를 두게 되어서
무뚝뚝한 대답이 오게 된 것도 있고,
그이는
「이 흐름으로 페이드 아웃 할거야」
라고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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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8일 토요일

【2ch 막장】우리 이웃은 종교에 열심. 『약 안돼, 병원에 가다니 언어도단, 모든 질병이나 부상은 신앙으로 낫는다』는 사고방식으로, 그 집 아들은 내가 지병으로 먹는 약을 숨기기도 했다. 그러다 25세라는 젊은 나이에 뇌졸증을 일으켰다.






2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16(木)10:31:04 ID:S0.pt.L1

우리집의 이웃집은
굉장히 굉장히 종교 열심인 일가.

그 집 아드님이 나하고 같은 나이니까,
자주 종교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그들은
『살아있기만 해도 인간은 더러움이 쌓여가니까,
종교로서 영혼을 정화하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 종교라고 하는 것이,
뭔가 들킬 것 같지만,
아무튼 의학을 적대시하고 있어서,
『약 안돼, 병원에 가다니 언어도단,
모든 질병이나 부상은 신앙으로 낫는다』
는 사고방식이었다.


나는 태어났을 때부터 질병이 있어,
매일 약을 먹고 있으니까 자주
「매일 독을 먹고서 더러움을 축적하고 있으니까
낫지 않는 거고, 앞으로 더욱 나빠지겠지.
그리고 당신은 죽으면 지옥에 가는 거야」
라는 말을 듣고 있었고,
초등학생 때는 『선의로』 약을 숨겼던 적이 있고,
그것이 연일 계속되었으니까 큰 소동이 됐던 적도 있다.


우리 부모님이 진심으로 화내면서
경찰 사태로 했으므로 범인을 알았지만, 상대는
「약만 먹고 있으니까 낫지 않는다, 신앙하면 낫는다」
고 진심으로 말하고 있어서, 손도 쓸 수 없었다.
물론 그의 부모도 똑같은 소리를 했었고,
살인미수를 했다는 자각은 조금도 없었다.


중학생 때, 뉴스에도 나왔지만
식중독 사건으로 식중독을 일으켰던 적이 있었다.

더러운 이야기, 위에서도 아래에서도
체내의 물건이 흘러 나오고,
위나 대장인지가 출혈했는지,
화장실도 끌어안고 있던 세면기도
선혈로 새빻갛게 되었다.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갔지만,
내장이 뒤틀리고 몸이 타는게 아닐까 할 정도로
뜨거워져서, 아픈 것 이상으로 괴로움이 이기고,
「누가 죽여줘, 지금 바로 죽고 싶어」
하고 구급차 안에서도
병원에서도 계속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 남에게 물어봤던 기억은 없지만,
죽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사실이었고,
지병 탓으로 쓸 수 있는 약에 제한이 있고,
치료중에도 고열이 계속되어서
위험한 상태가 며칠 지속, 그 때마다
(치료하기보다 얼른 죽고 싶다,
괴로움에서 풀려나고 싶다)
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뒤, 대학생 떄
청신호를 지나가고 있을 때
음주운전 오토바이 남자하고 부딧쳐서
사지의 뼈가 꺽여 나오는 부상을 입었다.

내장을 휘저어진 듯한 충격과
사지와 얼굴의 절반이 엉망이 된 상태로,
목격자 전원이 『죽었다』고 생각해서
110번에 『사람이 죽었습니다』하고
통보된 것 같은 상태였고,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도
구급대원에게
「이건 안되겠다」
고 중얼거릴 정도였다.

하지만, 어떻게든 기적적으로 목숨은 건지고,
전신이 보철과 볼트로 연결되어서
어디에도 결손한 적 없이 소생했다.


하지만 수술 뒤 엄청나게 아프고 괴롭고,
몸이 타오르는 듯이 아팠다.

진통제 링겔을 받고 있는 것 같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다.

간호사에게 그걸 전하려고 해도,
몸이 움직이지 않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고,
아픈 것 이외의 의식은 몽롱.
고문을 받고 있는 듯한 상태였다.

사고 직후에는 이상하게도 아픔을 느끼지 않았지만,
수술 받은 뒤에 단번에 그 아픔이 온 느낌이었다.

그 때도
(어째서 살아 있는 거야!
즉사였다면 이런 괴로움 없었는데!
누가 지금 바로 죽여줘!)
하고 생각했었다.

도와준 의사나 부모님에게는 미안하지만,
정말로 바로 죽여달라고 할 정도로 괴로웠고,
생지옥이었다.

아마 이런 기분은 같은 괴로움을 겪은
사람 밖에 모른다고 생각해.

가끔씩 출산이 너무 괴로워서
무의식적으로 『지금 바로 나를 죽여!』
하고 소리쳐버린 사람이 있다고 하지만,
당시의 나도 아마 그런 느낌.



아무튼 나는 사느냐 죽느냐 하는
괴로운 상태가 되면,
앞뒤 생각 없이 죽어서 편해지고 싶었다.

그런 상태가 되어도
『죽는게 무섭다! 죽고 싶지 않아!
괴로워도 계속 살고 싶다!』
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나에게 있어서는 다른 생물이었다.

그것이 옆집 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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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어릴 때부터 키가 커서 컴플렉스. 오늘은 편의점에서 몸집이 작은 여성이 붙어와서 나하고 키를 비교하고, 그 여자의 일행 같은 남자가 「에리 작아! 작아서 귀엽구나. 큰 여자는 여자가 아니야」





2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15(水)19:36:45 ID:PE.pb.L1

나는 신장이 175cm 된다.
어릴 때부터 키가 컷다.

그야말로 옛날에는 실컷 놀림받았지만,
놀려오는 것은 언제나 키가 작은 남자였으니까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다.

심했던 것은 대학교 실습 때.
실습처의 지도담당여성(아마 150정도)에게
「내려보는거 그만둬줄래?」하고 언제나 혼났고,
시선을 맞춰서 이야기 해도 그건 그것대로
「바보 취급 하는 거야? 평가 낮출거니까」하고 혼났고,
아무리 성실하게 해도 상냥하게 해도 안되고,
무릎 아래 잘라버릴까 하고 생각할 정도로
매일 신장 이야기를 치근치근 말해왔다.
정말로 괴로웠다.

다른 지도담당 분들의 평가가
문제 없었던 것 같아서 졸업할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이 누적되어서
나보다 키가 작은 사람이 남녀 모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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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절대로 바람 피우는 남자×절대로 바람 피우는 여자






7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16(木)09:36:15 ID:y9.hk.L1

한가하니까 지인 부부 이야기를
줄줄이 쓰겠어(페이크 있음).


나는 이 부부 각자하고,
두 사람이 결혼하기 전부터 알고 지냈다.

남편(A남) 쪽은 고교시절 부터 동급생,
아내(B코) 쪽은 대학 써클의 선배.


A남하고는 반이 다르니까
이야기 했던 적도 거의 없었다.

다만 소문으로는, 중학교 때부터
여자친구가 생겨도 바람 피우고,
바람 피운다고 비난받으면
여자친구를 차버리고
또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들고,
여자친구가 말하지 않는 동안에는
마음껏 바람피운다, 고 하는 사람
그렇다고 할까
나도 통학 도중에, A남이 당시 여친하고는
다른 후배하고 길에서 뽀뽀하는걸 봤던 적이 있다.

메일로 설득 받아서
마음이 내켜하던 부활동 멤버도 있었다.

그럭저럭 진학교였으니까
원숭이 학교는 아니었을테지만,
몇 명인가는 육체관계까지 갔던 것 같다.

내가 들은 것만 해도,
3년간 15명 정도 하고는
어떤 관계가 있었을 것이다.


B코하고는 써클이 같고,
페어를 짜서 시합에 나가거나
프라이빗에서 놀자고 불러주거나,
후배로서 귀여움 받고 있었다.

다만 이쪽도 이쪽대로
연애편력이 상당한 사람.

B코하고 중고교대학 시절
함께했던 사람(같은 써클)에 따르면,
A남처럼 스스로 어프로치 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남잧니구가 있어도 어프로치 하면
곧바로 나부낀다(육체관계가 된다)그러므로,
결과적으로 바람피우고
남자친구도 끊이질 않는다는 느낌.

일단 여자친구 가진 남성에 있어서는
강요받아도 물리치고 있었고,
연애와 얽힌 이야기 할 때는
시원하게 이야기 하므로,
동성에게 미움받는 일은 없었던 것 같다.


A남도 B코도,
어느 쪽도 한 사람하고
반 년 이상 지속된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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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7일 금요일

【2ch 막장】와병생활이 된 아버지가 애지중지하던 고서나 분재를 척척 처분하고 있다. 울면서 날뛰니까 재미있다. 네가 멋대로 처분한 나의 컬렉션도 같은 거야. 『저런거 필요없어, 버렸다』는 말 들은 기분 알겠어? 기르고 돌보던 개까지 갑자기 버렸지요?





6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15(水)19:23:32 ID:CCw

파워타입이었던 아버지가,
사고로 와병생활이 됐다가 반쯤 노망이 들었다.

그래서, 아버지가 애지중지 하던 고서나,
열심히 키우던 분재 같은걸
척척 처분하고 있다.
울면서 날뛰니까 재미있다.


네가 멋대로 처분한 나의 컬렉션도 같은 거야.
『저런거 필요없어, 버렸다』
는 말 들은 기분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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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친구의 제안으로 연초에 여행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차 운전이나 이동비용 같은걸 내가 부담해서 여행을 하였는데, 여자친구가 여행 직전 연말에 유명인 이벤트 같은데 돈을 쏟아부었다는게 판명.





45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1/14(火)03:17:23 ID:GPP

마침 1월이므로 투하.

여자친구의 제안으로
연초에 여행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여자친구의 경제력을 고려해서
이쪽에서 많이 돈을 내기로 하고,
그럭저럭 할 수 있는 즐거운 여행을
하기로 계획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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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5일 수요일

【2ch 막장】감수성이 지나친 남편이 지금 공개중인 모 한국영화를 보러 갔는데, 너무 지나치게 반응해버려서 「격차사회를 보고도 못본 척 해오던 자신이 행복을 누릴 자격이 없을지도」





67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1/14(火)05:23:55 ID:5x.uf.L1

남편이 너무 섬세해서 괴롭다

함께 30대로 오타쿠니까
여러가지 이야기・창작을 보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남편은 실사영화에서 사람이 죽거나
지독한 꼴을 겪거나 하는
슬픈 이야기가 정말 힘들어 한다

지금 공개중인 모 한국영화를
조속히 보러 갔지만
정말로 남편을 데려가는게 아니었다

내용누설이 될테니까
자세히는 쓰지 못하지만
격차사회 같은게 원인으로
등장인물의 분노에
엄청나게 반응해버리고,
게다가 폭력묘사도 있었으니까
정말 귀가할 때까지 계속 말이 없었다

집에 돌아오고 나서
「이제 앞으로 계속 이 영화 이야기가
머리에 남아 있는게 틀림없다.
격차사회를 보고도 못본 척 해오던
자신이 행복을 누릴 자격이 없으니까
앞으로 너하고 살고 있어도
진정한 행복은 없다」같은 소리를
말해와서 깜짝 놀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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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4일 화요일

【2ch 막장】동료가 술자리에서 취해서 「나, 옛날 괴롭힘 하고 있었어,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주위를 끌어들여서 한 명을 괴롭혔어.」하고 고백.






1187. 名無しさん 2020年01月12日 17:25 ID:LW26bt.00

어딘지 모르게 맞지 않다고 생각하던 동료가,
술자리에서 취해서

「나, 옛날 괴롭힘 하고 있었어,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주위를 끌어들여서 한 명을 괴롭혔어.

그러다 일이 커지게 되어서,
아버지에게 단단히 설교받았는데,
『네가 그런 꼴을 겪으면 어떻다고 생각하냐,
나는 자기 아이가 그런 꼴을 겪으면 견딜 수 없다』
그런 느낌으로.

그래서, 『그렇구나 아버지, 그렇게 나를 생각해주는구나』
하게 되어버렸어.

덕분에 나, 부모의 마음가짐이나
괴롭힘 받는 아이의 기분 같은거
생각할 수 있게 되었어.
아버지에게는 감사하고 있어」

같은 소리를 실실 지껄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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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남친은 팬츠 페티시였다. 특히 중고생이 입는 하얀 면 팬츠나 싸구려 같은 핑크 팔랑팔랑 거리는걸 좋아하고, 조금이라도 어른스러운 속옷을 「빗치 냄새」하고 혐오.




404: 名無し 20/01/04(土)03:19:40 ID:zSa

전남친이 팬츠 패티시였다.


특히 중고생이 입는 하얀 면 팬츠나
싸구려 같은 핑크 팔랑팔랑 거리는걸 좋아하고.

적정연령의 속옷을
「빗치 냄새」
하고 혐오하고 있고,
조금이라도 어른스러운
속옷을 입고 있으면
흥분하지 않는 데다가
기분이 나빠지게 된다.

내용물보다 속옷 쪽이 흥분하는 것 같아서,
행위중에는 기본
보지 않고 핥지 않고 만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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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1일 토요일

【2ch 막장】삼촌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나에게 심한 짓을 했던 전 남친이 입사해왔다. 아주머니에게 상담하니까 울면서 「원수는 갚아야지!」 결과, 전 남친을 회사에서 철저하게 부려먹고 함정을 깔아서 횡령죄를 저지르게 만들었다.





1181. 名無しさん 2020年01月10日 09:11 ID:au0ZrOZw0

남자친구가 바람→본심이 되어서 헤어졌다.

헤어지기 전에 폭력도 휘두르고,
전 남친 쪽이 바람 피우고 상대와 붙을 생각 가득한데,
내 쪽이 『헤어져 주세요』하고 엎드려 절하고
돈을 지불해서 헤어지게 됐다.




그런 전 남친이,
우리 회사(블랙)에 입사해왔다.

나는 헤어지기 전에 전 남친 탓으로
직장을 그만둘 수 없게 되었고,
헤어지고 나서 얼마동안 틀어박힌 뒤에
지금의 큰삼촌이 하고 있는 회사에서
사무로 들어갔으니까,
내가 있다는건 몰랐겠지.

우리 회사는 크지는 않지만,
내가 있는 부서는 회사의 건물이 아니라
큰삼촌 댁 옆에 별도로 있었기 때문에,
전 남친하고 얼굴을 마주치는 일도 없고,
내 건은 눈치채지도 못했다.


폭력의 공포와
자신의 한심함과 프라이드가 방해되서,
나는 부모님에게 헤어진 경위는
이야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주머니에게는
(사장인 큰삼촌의 부인)
부끄러움을 참고서 전부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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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부부가 친정에 귀성해있는 동안, 시동생의 아내가 우리집 차고에 불법침입해서, 스노우 타이어를 훔쳐서 팔아버리려다가 사고로 손가락이 절단되어 버렸다.






260 名前: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20/01/10(金) 11:21:22

우리집 차고에 불법침입한
시동생 아내가, 손가락을 절단했다.
3개 정도 깔끔하게 없어졌어요.

우리 부부는 친정에 있었으므로,
시동생에게 분노의 전화가 왔을 때는
정말로 놀랐다.

일단은 시부모님에게 허가 받고,
경찰에 상담했다.


처음에는 그야말로
미쳐 날뛰던 시동생이었지만,
우리 부부가 올 때 쯤에는
망연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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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때, 아버지가 출장 가있는 동안 어떤 아저씨가 아버지 대신이라며 자주 놀러오고 있었다.






58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01/10(金)23:06:07 ID:cc.yb.L1

내가 초등학생 때,
아버지가 해외출장으로 자주 집을 비워서,
어머니하고 거의 둘만 있었지만,
자주 아버지 하고 나이차 있는 아저씨
(당시는 아저씨라고 말했지만 27이나 그 정도)
자주 놀러 와주었고 엄마에게
자주 옷이나 악세서리 선물하기도 하고,
아버지 대신이라는 명목으로
가족이 다같이 노는데 자주 데려가기도 했다.
물론 숙박도 있음.

당시는 어린애였던 것도 있어서,
의문도 느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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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0일 금요일

【2ch 막장】대상포진에 걸려서 약국에 갔는데, 약을 지어서 나오니까 왠 여성이 「지금 처방받은 약, 절반 팔아주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가끔씩 「말하지 않을테니까」「비밀로 해줄테니까」하고 히죽히죽.






2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01/08(水)21:16:59 ID:yx.9e.L1

푸념하게 해줘요.


대상포진에 걸렸다.
오른쪽 옆구리가 뭘 하고 있어도 아프다.

의사에게 가서 처방전 받아서,
조제약국에서 약 지어달라고 했다.
바르토렉스와 아라세나A연고와 로키소닌.

약국에서 나오니까,
같이 약국 내에 있던 여성도 나와서
(30대 전반 정도 라고 생각한다)
말을 걸어 왔다.

지금 처방받은 약, 절반 팔아주지 않겠습니까~?
하면서. 아양을 떨면서 말해왔다.

아니 의사에게
「반드시 처방받은 분량 먹도록.
증상개선해도 마음대로 먹는걸 그만두지 않도록」
이라는 말을 들었고
어째서 내가 팔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필요하다면 의사에게 가서 처방 받아주세요,
라고 말했더니
「보험으로 싸게 받았잖아요~?
나 보험 끊어져 버려서요~
의사님에게 약 잃어버렸다고 얼버무리고,
또 처방받으면 좋지 않습니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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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기 의지가 너무 없는 남자친구에게 식어버렸다. 프로포즈 시간과 발언을 남에게 결정해 달라고 했던 것을 알게 됐을 때가 결정타.






4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1/04(土)08:14:28 ID:nHi

불합리 할지도 모르겠지만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의사가
너무 없어서 싫어졌다

이러니 저러니 2년 계속했지만
그 동안에 한 번도 작은 것부터 큰 것 가지
그 스스로 뭔가를 결정하려고 해주었던 적이 없다.
정말 전부 떠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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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저주받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불행을 겪는 친척이 있다.








45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1/08(水)04:31:47 ID:DX.uo.L12


친척에 저주받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불행을 겪는 사람이 있다

차에 치이거나,
계단에 내려오는 사람에 휘말렸는데
부딧친 데가 나빠서 크게 다치거나,
(말려들게 한 사람은 상처없음)
오토바이에 치어버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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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9일 목요일

【2ch 막장】갑자기 나를 버린 전 남친이 전화해와서, 「형무소에 복역중인 야쿠자의 아내에게 손을 대버려서 배가 불러오고 궁지에 몰렸다, 중절수술비 빌려줘」







5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04(土)04:37:12 ID:nBD

전 남친을 야쿠자에게 팔았던 것.


갑자기, 남자친구에게 버려졌다.
이유를 물라서, 울고 울다가 포기했다.


그리고 반 년 뒤,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혹시 어쩌면 생각해 주었던 걸까)
하고 두근두근 거리며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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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게임센터 화장실 이용하고 나오니까 왠 남자가 「스마트폰 있었지! 완전 새거 스마트폰!」「아까전에 잃어 버렸다! 네가 아니라고 말한다면 조사하게 해라!」 주머니 뒤집어 보였지만 「속옷 안 같은데 숨겼을지도 모른다!」





8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1/04(土)18:04:09 ID:Ub.3s.L1

낡은 건물에 들어가있는
게임센터의 화장실을 이용했지만,
화장실이 남녀 겸용으로 하나 밖에 없었다

내가 이용하고 밖에 나오니까,
밖에서 남성이 기다리고 있다가,
나를 밀치듯이 안에 들어갔다

다급했나 하고 생각했더니,
바로 튀어나와서
「스마트폰 있었지! 완전 새거 스마트폰!」
이라고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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