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30일 토요일

【2ch 막장】집이 가깝고 옛날부터 사이가 좋은 남성 친구에게,「연애감정은 없지만 첫체험은 네가 좋아」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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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가 서론도 없이 지론을 마구 뿌려대는 이상한 놈이었다. 머릿속에서는 “내가 이렇게 말하면 저쪽에서 저렇게 말하고 다시 이렇게 말하면 논파!”라는 구도가 세워져 있는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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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는 2~3년마다 20~30킬로 정도를 야위거나 살찌거나 야위거나 살찌거나 한다. 언니가 약간 통통할 때 본 친척이 언니가 살쪘다고 놀렸는데, 다른 친척들이 「너는 그걸로 살찌면 꼬마 뚱뚱이 대머리 컴플리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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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봄에 직장에 온 30대 파트타이머. 미인으로 작업도 쉽게 배워서 처음에는 모두 기뻐하고 있었는데 신경을 모를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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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9일 금요일

【2ch 막장】도그런에서의 트러블로 유일한 가족인 개를 잃은 여성이 한 복수가, 부재중이던 A씨의 집에 잠입, 리빙에서 스스로 부엌칼로 찔러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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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형이 자꾸 집에 찾아와서 남편하고 술을 마신다. 남편 「형은 독신이라서 외로워 하는 거야」 남편 형 「남자끼리 이야기 나누고 있는거 몰라?」 화나서 집에 들어가지 않고 일에 빠졌더니 남편이 「이런데 결혼하고 있는 의미가 있는 걸까」하고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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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하고 별로 친하지 않은 동급생이 결혼한다고 결혼식에 참석해달라고 했다. 내키지 않았지만 마지못해 참가했는데, 내 결혼식에 참석해달라고 하자 「어째서 저녀석(나)의 결혼식에 나가야 하는데…결혼하고 아이도 생겨서 이쪽은 돈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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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개인 택시를 하고 있는 지인이 「멋진 여성하고 좋은 만남이 있었다」 그러나, 며칠 뒤에는 그 여성을 형편없이 헐뜯기 시작했다. 지인이 말하기를「며칠 뒤에 만났던 장소로 불러내길래 들떠서 나갔더니 운전기사 대신으로 부려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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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8일 목요일

【2ch 막장】장기입원 하게 되어 기르는 개의 새로운 주인을 모집한다는 토픽을 봤는데, 조건이 너무 까다로웠다. 결국 새로운 주인이 발견되지 않아 친척이 데려갔다는데, 본래 주인 부부가 개가 학대 당한다면서 소란을 일으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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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경박하고 남을 괴롭혀서 웃음을 얻으려던 A가 예능인에게 「웃음으로 승부하러 간다」면서 도전. 하지만 완패당하고 180도 바뀌어서 어두운 성격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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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요리를 실패하면 어머니에게 굉장히 바보 취급 당한다. 자기는 레토르트만 하고 나한테 요리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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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세가 되는 아이가 1명 있고 현재 둘째 임신 중. 시어머니가 시댁에 귀향출산을 권유했다. 하지만 차로 15시간은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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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남편과 첫 결혼기념일에 세련된 레스토랑에서 식사했는데, 직장인 가게에 오는 손님들과 마주쳤다. 가볍게 인사를 했더니, 후일 나를 지명해서 프라이빗에서 있었던 일과 업무중에 있었던 일을 혼합해서 클레임이 폭풍같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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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 근처 공원에서 주민들이 벼룩시장을 여는데 거기에 출입금지 당한 할머니가 있었다. 상품 하나하나마다 「이런 화려한 옷 창녀의 옷이다」「이런 잡동사니는 쓰레기로 버려라」「이런 가격 바가지야 도둑이다 철면피」하고 트집을 잡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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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하고 아기하고 산책을 하고 있는데, 남편이 아기를 안아줘서 오래간만에 하이힐을 신었더니 지나가던 할머니가 모친인 주제에 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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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아이들을 자신의 아이로 삼고 싶어하는 동서가 짜증. 나와 남편하고 만날 때마다 「부탁해…。나를 아이들의 엄마로 해주세요….반드시 행복하게 해줄테니까…。」하고 울면서 매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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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6일 화요일

【2ch 막장】우연히 친구의 엄마가 재혼했다는걸 알았다. 말 안하고 있었지만 친구가 「실은, 지금의 아버지는 친아버지가 아니야」라고 하길래 「응, 알고 있는데?」라고 대답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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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 2부터 고1까지 매년, 좋아하는 사람의 생일에「사귀어 주세요!」하고 똑같은 사람에게 고백했지만, 3년 연속으로 차였다. 포기하고 다음해 그 사람의 생일 「금년은 오지 않아?」라는 연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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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에게 「이렇게 사귀고 싶었던게 아니었다」「연애는 무리,친구로 지내자」라는 말을 듣고 반년 전에 차였다. 그런데 「놀자」고 메일을 보내더니, 「이제와서 나하고 연애 같은거 하고 싶지 않잖아」라고 대답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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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생 2학년 때, 친구라고 생각하던 녀석에게 여친을 빼앗겼다. 게다가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있었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려서, 친구를 단번에 잃었다. 나는 자살을 결심하고 유서를 인터넷에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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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5일 월요일

【2ch 막장】많으면 주 4회로 저녁식사 때 술마시러 오는 시아버지가, 남편에게만 「아이는 아직인가」하는 뉘양스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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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에서 불고기 먹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오로지 굽는 담당이고, 아버지와 남동생은 먹기만 할 뿐. 게다가 어머니의 방침으로 남동생은 부드러운 고기로 나는 싸구려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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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날 사귀던 사람이 질투심 깊은데다 마더콘이었다. 내가 데이트의 도중에 우연히 만난 여성 친구와 이야기를 나눈 걸로 폭발하고 나를 두고 귀가 하거나, 데이트에 모친 동반하는 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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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iPhone8으로 기종변경하자, 동거하는 남동생의 아내가 「iPhone6s필요없으면 주세요」라고 했다. 그렇게 하니까 유료 컨텐츠를 막 사대고, 그 뒤에 자신의 깔끔한 쪽 iPhone으로 놀고 있는걸 반복하고 있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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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남동생은 쓰레기, 나의 방에 무단으로 들어와서 지갑에서 돈을 훔치거나 친구의 유품인 편지를 태우거나 너무 심했다. 부모님은 남동생만 편들고 나는 속박. 지진이 일어나고 쓰나미 경보가 울리자, 나는 차에 타고 동생도 타려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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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학생시절 괴롭히던 놈과 동일본 대지진에서 만났다. 미워서 견딜 수 없었던 나는 잘못된 방향을 가르쳐주려다가 당황해서 제대로 가르쳐주고 말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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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주버니 부부는 자유롭게 살려고 아이를 가지지 않다가, 우리 부부가 임신하자 갑자기 접근. 주변에 우리 아이들을 자신의 아이로서 타인에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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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운전자 강습을 받기 시작했더니 친구가 도쿄라면 차는 필요없다, 없어도 불편없이 살 수 있다 낭비야 돈이 아깝다 면서 부정하고, 저녀석 도쿄에 차 타려고 한다고 바보라고 험담. 그러면서 자기가 용무가 있을 때는 차 태워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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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상냥한 학대를 반복하는 못된 시어머니가 SOS를 보냈다. 시누이가 시어머니의 비호 아래 불륜과 탁란을 저질러서 이혼, 그리고 새 남자가 생겨서 애들을 방치하고 가버렸고 시어머니는 돈이 곤란하니까 동거를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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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3,4세 정도 되는 여자아이하고 유모차에 탄 작은 아기를 데리고 있는 어머니, 여자아이 쪽이 갑자기 유모차에 타고 싶다고 떼를 쓰니까. 「아기 두고 갈래? 짐 두고 갈래? 어떻게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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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염분을 너무 섭취하면 안된다고 그렇게 충고했는데 짠것만 좋아하더니. 시어머니는 「너의 식사관리가 나빴으니까 뭐라 뭐라」라고 나를 욕했지만, 자기가 짠걸 좋아하게 키운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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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언니는 무엇이든 컨트롤하고 싶어하는 학급위원장 타입. 철저하게 공격해서 등교거부까지 몰아넣은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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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2일 금요일

【2ch 막장】시댁에 갔는데 집 안에 소형 개 5마리를 방목해서 너무 시끄럽다. 시댁 사람들도 개한테만 관심이 있고 손자에게는 관심이 없어서 실망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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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잘 돌봐주던 직장 선배가 자기 아들과의 결혼을 제안. 어떤 사람인지 물어보니까 「160kg정도 되는데 신장도 2m 정도. 몸이 움직이지 않아서 일도 못하고 신변도 조금 도와주고 있지만. 그 아이는 정말로 착한 아이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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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는 고시엔에 자주 출전하는 고교 출신. 매년 여름 과거 반 친구들을 불러서, 큰 텔레비전으로 고시엔 대회를 관전했다. 어머니는 매일 음식을 만들어야 하고 힘들어서 싫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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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에게 차인 이유가 「생 햄 치즈 크레페를 먹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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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1일 목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거래처와 트러블이 있어서 담당자에게 전화했는데 휴가를 떠나고 인수인계도 되어 있지 않았다. 겨우 찾으니까 「어째서 쉬는 날에 이런 전화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겁니까!? 쉬지 말라는 겁니까!?」라면서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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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의 직장 동료가 자기 아들하고 나를 억지로 결혼시키고 싶어한다. 「간호사라면 충분한 돈벌이가 있고, 아들의 병에도 이해가 있을 것이고, 장래에는 우리의 개호도 부탁할 수 있고」정신·지적인 장애가 있는 니트를 기는건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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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잔업을 끝내고 지쳐서 귀가하는데 자전거를 탄 치한이 지나가면서 엉덩이를 만졌다. 울컥해서 「무슨 짓이야 이 못된 새끼 죽여버린다!」하고 쫓아갔지만 치한은 놓쳐버렸다. 그러나 치한은 강물에 자전거와 함께 추락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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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하고 있을 때 고양이를 방에 데려다 놓았는데, 밖에서 큰 소리가 들려서 놀란 고양이가 날뛰다가 커피를 엎고 내 등에 매미처럼 붙어버렸다. 그 이야기를 사촌 언니에게 했더니, 자기가 겪은 걸로 기억이 바뀌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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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0일 수요일

【2ch 막장】성인이 된 학생입니다만, 아침까지 술마시고, 노는걸 가족이 허락해주지 않습니다. 20세를 넘었는데 이런 취급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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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불륜상대에게 아이가 생겼다」고 해서 이혼하기로 했는데, 불륜상대가 아기를 데리고 와서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있습니다, 나는 생활보호자 입니다」라고 호소. 거절하니까 애를 놔두고 도망가 버렸다. 남편은 「친권은 아내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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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동생이 자기 아내에게 시어머니와 같은 레벨로 돌봐줄 것을 요구해서 이혼 위기. 남편이 「밥을 만들어주고, 세탁을 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저녀석은 전혀 모르고 있어」라고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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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뒷담질과 박쥐짓만 하다가, 모두에게 따돌림 당해서 외톨이가 되어버리는 사람이 초중고에 1명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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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9일 화요일

【2ch 막장】시동생이 나를 「기생충」「형을 뜯어먹는 기생충」「좋은 ATM 찾아서 잘됐네」라고 부른다〔후일담〕 남편의 거짓말이 드러나고 시동생에게는 사과를 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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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냥하고 착한 사촌 언니가 사실 중학교 때는 집단괴롭힘 가해자였다. 피해자가 마음이 병들어서 부등교를 하게 되자, 그 어머니가 흉기를 들고 날뛰어서 도리어 피해자 가족이 망가지게 됐다. 그리고 사실 그 어머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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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소꿉친구가 사고로 무거운 장애를 짊어지게 됐고, 내가 돌봄담당을 하게 됐다. 고등학교 진학 시기가 되어 다른 학교에 간다는게 들키자 「무책임하다」는 욕을 먹고, 나는 「너 따위를 돌보기 위해서 살고 있는게 아니야!」하고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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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주 즐겁게 여동생 이야기하고 있었던 남자 친구에게, 실은 여동생 같은건 없었다. 내가 『여동생이 있는 남성이 좋아, 나에게도 오빠가 있으니까 상성이 좋아』라는 이야기를 해서 여동생 이야기를 지어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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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8일 월요일

【2ch 막장】시어머니의 딸이 되고 싶어서 남편과 결혼했다. 어머니의 친구인 시어머니는 언제나 예쁘고 상냥하고 요리도 맛있게 하고, 시어머니의 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남편과 사이가 좋고 애정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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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이 늦게 올 때는 걱정이 되서 가끔 차로 데려다 주는데, 근처에 사는 딸의 친구도 같이 태워다 주기도 했다. 그런데 어제 딸은 집에 있는데 딸의 친구가 심야에 전화를 걸어서 데리러 와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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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가 바람을 피었고, 아이도 나의 아이가 아니라서 이혼했다. 전처는 불륜상대에게 결혼을 강요했지만, 불륜상대의 부인에게 격퇴. 머리가 이상해져서 「불행의 원인을 죽인다」면서 나를 부엌칼로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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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연년생 형제의 형은 미남에 스포츠도 잘하고, 학생회장에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인기남. 반대로 동생은 수수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 둘 다 대머리가 되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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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7일 일요일

【2ch 막장】10년 정도 전 오빠가 병사, 30세였던 올케는 그 뒤에도 매년 시댁에 찾아오고 좋은 사람 찾으라고 해도 「나는 당신의 딸이예요」라면서 무시. 그러다가 어머니가 급사하고, 나와 여동생이 유산을 상속하자 발광했다. 1/3은 받을 수 있을줄 알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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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일으켰지만, 실패하고 술집 아가씨를 스토킹하다 혼나서 자살. 그러자 나를 구박하던 못된 시어머니가 갑자기 나에게 동거를 강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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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 계산대에서 아르바이트 하는데, 자기 가방에 상품을 넣은 아저씨가 와서 「다음부터는 구매용 장바구니를 사용해 주세요」라고 했더니 갑자기 고함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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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너의 말은 모두 감정론으로, 여자의 감정을 상대하고 있을 수 없다!」는 남편에게 세뇌당해서, 비쩍 야위어 버린 친구. 「그이는 나를 생각해서 말하는 거야」「부족한 나를 지도해주고 있다」는 친구의 세뇌를 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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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업무와 관련된 뒷풀이에서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설교 「당신이 저지른 일은 모친으로서 잘못되어 있다!」내가 아이를 버린 어머니라는 것이다. 모성이 어떻다 고 설교하는데…. 애초에 나는 결혼한 적도 아이를 낳은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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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중학교 시절, 같은 학교에 여자를 주로 괴롭히는 난폭한 남자가 있었다. 여자의 8~9할이 싫어했다. 폭력을 휘두르고 물건을 빼앗고 커터칼로 찌르거나 했는데, 교사들은 후대를 하고 남자들은 오히려 걔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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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때, 아무나 얌전한 애한테 욕설을 하고 걷어차고 집요하게 쫓아다니는 원숭이 같은 남자가 있었다. 부모는 니글렉트 하며 방치. 원숭이는 태풍 부는 날에 다른 아이에게 날아차기를 하려다가 배수로에 떠내려가서 죽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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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어느날 갑자기 같은 반 남자가「나는 너에게 괴롭힘 당했으니까 그 보복을 할거다」엇갈려 지나가면 욕을 하거나, 다리나 책상을 걷어차이는 등등, 수수한 괴롭힘이 계속됐다. 결국 나의 급식에 세제를 넣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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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5일 금요일

【2ch 막장】취직 직후부터 9년간, 「아내하고는 몇년이나 레스이고 가정내 별거중. 이혼 초읽기 상태. 반드시 너를 행복하게 해준다」라는 말을 통채로 받아들여서 처자 있는 상사하고 교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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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남매끼리 결혼했는데, 남편이 불륜해서 「불륜상대가 임신했다」고 하길래 이혼, 전남편은 불륜상대하고 재혼. 나도 다른 남성하고 재혼했는데, 불륜상대의 아이는 전남편의 씨가 아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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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년 초에 시누이가 결혼하기로 했는데, 남편이 빚을 져서라도 축의금으로 30만을 준비하겠다고 하면서 듣질 않는다. 우리는 지금 이사와 부모님 개호로 저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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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근처에 사는 아주머니가 「당신은 아직 젊네요ー」「그런게 유행하고 있는 것 같지만 위험해요ー」무슨 말하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그러니까! 대낮부터 당당하게 젊은 남자를 데려오고 있는걸 말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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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4일 목요일

【2ch 막장】임신해서 결혼한 뒤, 전 남편에게 빚이 있는게 발각. 남편에게 푹 빠져 있던 나는 출산 반년만에 직장 복귀해서 가사와 육아를 하며 애지중지하게 남편을 돌봤다. 맞벌이 월급의 2/3를 빚 갚는데 날리면서도 남편에게 용돈 3만엔은 매월 주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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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0세 때, 아버지 쪽 조모가 몇번이나 불러서 그 집에 갔더니 초등학교 때 헤어진 아버지가 불량녀 아내와 아이, 불량녀 부친과 함께 기다리고 있었다. 같이 간 내 친구를 나로 착각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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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기 친아버지의 후처와 이복 남동생을 죽이려고 하다가 절연, 상속에서도 제외된 친척의 아내가 있다. 하지만 자기 기억을 고쳐서 가족과는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고 절연 30년을 넘은 지금도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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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금까지 10년간 매일 저녁 마시던 술을 그만두었다. 요산치가 높아서 의사가 당장 통풍이 걸려도 이상하지 않다는 말을 했으니까. 통풍이라니 부끄럽고 앞으로 평생 약 먹는건 절대로 싫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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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3일 수요일

【2ch 막장】아버지는 안 어울리게 귀여운 팬시 상품을 만들어서 파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사이트에 사진을 올릴 때 내가 한 번 모델을 했는데, 모델 = 제작자라는 소문이 퍼져서 곤란을 겪었다. 결국 「이제 귀찮으니까 인터넷에서는 여자로서 살아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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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친은 동료들과의 관계에 너무 집착했다. 그 가운데는 전남친의 전여친도 있고, 서로서로 돌려가면서 사귀던 느낌. 그게 너무 기분 나빴는데 급기야는 데이트 캔슬하고 전여친 생일을 친구들하고 축하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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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나를 괴롭히던 아이들이 동창회에서 나를 「성형수술하고 결혼상대로 아저씨를 유혹했다」고 뒷담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행복해졌고 그 애들 이름도 거의 잊어버려서 오히려 통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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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산후 체중이 돌아오지 않는 나를, 시동생(90kg초과)과 시아버지(대머리)가 엄청 바보취급. 복수로 배 내밀고 자는 시동생 클로즈업 사진하고, 시아버지의 정수리 대머리가 햇빛을 반사하는 사진을 찍어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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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2일 화요일

【2ch 막장】시동생이 나를 「기생충」이라고 부른다. 「형을 뜯어먹는 기생충」「좋은 ATM 찾아서 잘됐네」 남편에게 말해도 「저녀석은 아직 어린애니까 세상 일을 잘 모르는 거야」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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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30대에 띠동갑 남편하고 결혼했는데, 남편의 지인인 여성이 「어째서 그런 나이까지 독신이었던 거야?ㅋ」「남편이 앞서갈 무렵에는 재혼은 어려운 연령이네ㅋ」하고 치근치근 달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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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취미는 요리. 기분전환으로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어주는건 고맙지만, 조리 뒤 뒷정리를 스스로 하지 않는다. 게다가 만든걸 자기는 별로 먹지 않고 양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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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왕좌의 게임에 빠져서 친구에게 이야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네가 빠졌다고 말해서 나도 왕좌의 게임 봤어」「Season4까지 밖에 보지 않았지? 나는 6까지 봤어!」라면서 폭탄 스포일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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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1일 월요일

【2ch 막장】이혼한 싱글맘 친구가 거리 미팅에 가거나 독신 친구하고 돌아다니면서 놀고 있다. 아이는 부모에게 맡기고 있지만, 아이가 불안정해지지 않을까. 찜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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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점심에 페페론치노 파스타를 만들어서 먹고 있는데, 오늘 출장갔다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나타났다. 페페론치노를 보고 격노 「내가 없으면 언제나 그렇게 부실하게 하고 있는 거냐!!!」「잘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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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친은 가정폭력을 하는 놈이었다. 우리집에 들어와서 제멋대로 굴면서 가사는 하지 않고, 기분 나쁘면 머리를 때리고 치면서, 「나를 여기까지 화나게 만든 네가 전부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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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의 친구로 외국인이 있는데, 술자리에서 불쾌하게 보디 터치를 했다. 그만하라고 해도 듣지 않고, 남친은 「외국인에게는 확실하게 싫다고 말하지 않으면 통하지 않아. 일본인 특유의 상냥한 거절을 해도 소용없어」라면서 히죽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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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0일 일요일

【2ch 막장】직장 동료끼리 불륜을 했는데, 남성 측 부인이 회사에 나타나 「『사내의 풍기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두 사람을 징계해고 하세요」하지만 징계해고는 어려워서 거절하니까, 「○○사는 불륜하는 인간을 지키는 회사입니다」라는 전단지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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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성 사원이 스토킹 당한게 원인으로 퇴사했다. 그래서 잔업이 늘어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니까 남편이 「삐뚤어지지마ㅋ」「인기있는 아이를 질투하다니 흉하다」〔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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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문학교에서 같은 클래스의 남자하고 좋은 분위기가 되서, 사귈까 생각하고 있을 때 그에게 일년간 사귀던 여친이 있다는게 판명. 화나서 개인적으로 연락하지 말라고 했더니, 나를 따돌리고 욕하고 협박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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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좌천당해온 사원이 후쿠시마 출신 사원에게 「피폭자, 이리와요」하고 큰 소리로 불렀다. 그런데 그 말한 사원은 히로시마 출신이라서, 후쿠시마 출신 사원이 「거울이라면 변소에 있어요」라고 대답. 그리고 곧바로 멱살잡고 크게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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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9일 토요일

【2ch 막장】아내가 불임이라서 10년 정도 불임 치료를 노력했지만 포기. 어머니에게도 적당히 이야기 해뒀다. 그랬더니 어머니가 아내를 불러내서 「못난 아들을 낳아서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우리 어머니는 불임의 원인은 나에게 있다고 착각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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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신축 분양 맨션에 입주. 같은 맨션에 사는 부인에게 불륜 알리바이 만들기에 협조해달라는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했더니, 그룹에서 따돌림 당하게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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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네 집에는 3명의 아이가 있는데, 올케는 막내를 좋아하고 오빠는 가운데 아이를 굉장히 사랑해서, 장남은 무시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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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가 정신병으로 일하지 않고 집에 있어서, 남자친구 부모님이 반대해서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그리고 오빠가 자살하자 며칠 뒤에 복연을 요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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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8일 금요일

【2ch 막장】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나에게 욕설만 하던 사람,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는 나를 전혀 돌보지 않게 되었다. 그 이유는 아버지가 5세였던 나에게 어머니를 욕하도록 가르쳐서, 어머니는 그걸 내가 아버지를 편드는 걸로 알았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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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식 마치고 운전담당이 되어서 데려다 주는데, 남의 차에서 마음대로 흡연하는 상사A, 몰래 싸버리는 B, 「정사원이니까 운전해서 데려다 주는 정도는 당연하지요-ㅋ」하고 말하는 파트타이머. 두 번 다시 태우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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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0대 중반, 친구들과 「투어링 가자!숙박으로!홋카이도 가자!」고 결의. 하지만 다같이 돈을 모으고 홋카이도에 갔을 때는 12월. 가보니까 폭설이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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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랜만에 고향에 돌아가서 장례식장에 갔는데, 참견쟁이 친척 「엄마하고 잘 이야기 해요. 같은 공기를 마시면 화해할 수 있지 않을까?」이혼할 때 억지로 나를 끌고가놓고 몇개월 만에 「역시 너 필요없어」하면서 쫓아낸 어머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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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7일 목요일

【2ch 막장】나는 동성애자인데, 그 탓으로 올케에게 이상한 의심을 받았다. 올케는 나를 『오빠를 사랑하고 있는 진성 브라콘』『동성애자라고 말하는건 그것을 숨기기 위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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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법조를 목표로 사법시험을 쳤지만 3번 떨어졌다. 단념하고 현지 회사의 법무부에 취직, 그런데 남편의 누나인 시누이의 약혼자가 나와 같은 학원에 다니다 변호사가 된 사람이었다. 하지만 성격이 나쁘기로 유명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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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늘은 결혼기념일, 예약한 케이크를 가져오고 남편이 좋아하는 것도 미리미리 조리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오늘 회식하러 것을 간다. 미안해.」사회인 써클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와서 환영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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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귀가할 때마다 스토커가 집 근처에 숨어 있다가 나와서 능글거리며 웃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경찰에서 순찰하거나 해도 전혀 수습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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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6일 수요일

【2ch 막장】이복 오빠로부터 우리집에게 전화가 왔다. 「아버지가 병에 걸려서 이제 버티지 못해」아버지는 나의 친어머니와 혼인 중에 애인(오빠의 친어머니)을 만들고, 오빠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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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이 대출을 받아 임대맨션을 세우게 되었고, 도중에 아버지가 건강이 나빠져서 폐업. 그러자 갑자기 아내가 친정에 돌아가 버렸다. 「막대한 빚을 짊어진 자네로서는, 도저히 딸을 행복하게는 할 수 없다」그리고 15년이 지나 다시 연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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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형부는 공부 측면과 운동 측면에서 우수한 조카만 귀여워하고 있었다. 조카딸은 운동신경은 좋았지만 공부 측면은 전혀 안되서, 형부로부터는 완전히 관심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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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하면, 아버지・어머니・아이끼리 사는 것이 행복! 조부모는 필요없어! 접근하지마」이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던 숙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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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5일 화요일

【2ch 막장】시어머니가 남편의 옛날 애인 이야기를 해줬다. 깊이 교제한 여성 전원이 남편보다 10~15는 연상의 사람 뿐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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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동료와 라면을 먹으러 갔는데, 한 녀석이 「매운게 맛있어 어째서 안 먹는 거야」그러면서 내가 자리 비운 틈에 내 라면에 매운 소스를 넣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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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 부서 바베큐 파티에서, 전에 만난 여자가 밴드 티셔츠를 입고 왔다고 욕했는데. 부장과 그 아내도 비슷하게 밴드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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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온천에 갈 때는 시누이가 매번 나의 배의 임신선에 대해서 코멘트 한다. 와ー굉장해요ー 하는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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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4일 월요일

【2ch 막장】같은 맨션에 사는 아줌마가 심각한 얼굴로 「말해야 할지 어떨지 굉장히 고만했는데…댁의 신랑이 바람피우는 현장을 봐버렸어…」라면서 스마트폰을 보여줬는데, 거기에는 근처 편의점에서 남편과 손잡고 걸어가는 맨얼굴에 잠옷 차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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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누나니까」「여자 아이니까」라는 이유로, 말투·폐문시간·집안일·생일·체벌·용돈・휴대전화나 게임기·교우관계, 여러곳에서 남동생과 차이를 두고 있었다. 「차별이 아니고 구별」이라는게 어머니가 하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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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하고 연락이 끊어진 친구에게 「이혼했습니다. 만약 전 남편이 그쪽에 간다면 죄송합니다.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해주세요」라고 연락. 10일 정도 뒤에 정말로 걔네 전남편이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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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출근길에 몸이 불편한데 70세 정도의 할머니가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했다. 주변에서 나를 질책하는 듯이 바라봐서 어쩔 수 없이 일어섯는데, 몸이 아파서 견디지 못하고 결국 구토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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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3일 일요일

【2ch 막장】열심히 일하는 캐리어 우먼으로 미인인 언니가, 뚱보추녀 후배에게 남편을 빼앗겼다. 하지만 후배는 주변에서 평판이 굉장히 좋고 형부 뿐만이 아니라 아이까지「(후배)씨라면 엄마가 되어도 좋아」라고 말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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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누나는 유급과 중퇴를 반복하는 대학생, 지금 대학은 4~5번째지만, 유급만 하고 졸업할 전망이 없다. 물론 취직경험도 없다. 남편은 「누나를 위해서 학비를 원조하고 싶으니까 생활비는 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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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7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이 전화를 했다. 「엄마가 이상한 남자에게 걸려서 돈을 빼앗기거나 얻어맞거나 하고 있어. 도망치게 하고 싶으니까 너네 집에 숨겨줘」 이혼 원인은 며느리 구박이었는데, 애초에 어째서 내가 숨겨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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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악의가 없다』는 말은 싫다. 내가 시어머니의 자전거에 치어서 첫 아이를 유산했을 때 시어머니는 「뭐 태어나지 않는 쪽이 좋은 아이라서 유산해버렸다는 거겠지, 자연도태라고 하는…」말을 하다가 남편에게 뺨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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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일 토요일

【2ch 막장】공원에서 아이들이 첨벙첨벙 노는 연못에서, 흰색 원피스를 입은 어머니하고 밀짚모자를 쓴 어머니가 서로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밀짚모자 어머니의 아이들이 뛰어다녀서 원피스 어머니에게 물이 뿌려진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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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에서 입구 근처에 있던 재떨이가 철거되고 「금연」이라고 붙인 벽지가 있는데도 흡연자들이 자기 마음대로 아무데서나 흡연을 했다. 주의받으면 「관계없잖아!」하고 되려 화를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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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와 둘이서 낚시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아저씨가 바다에 빠졌다. 아이스박스를 던져주고 로프를 가져오려고 했는데, 잠깐 사이에 아저씨가 멀리 떠내려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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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치원생 여동생이 전철을 타려고 했는데, 발을 잘못 내딛어서 플랫폼과 사이에 떨어져 버렸다. 가슴까지 떨어지고 팔에 걸려서 끼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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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일 금요일

【2ch 막장】지하철에 머리카락이 긴 갸루가 승차. 문 옆에 서서 의자 벽에 기대었는데, 긴 머리카락이 의자 끝자리에 앉은 어떤 오빠의 얼굴에 부딪쳤다. 그러자 그 오빠가 껌으로 머리카락을 벽에 붙여놓고 내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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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맞벌이 부부인데, 주말에 1주일 분량의 식료품을 사놓으면 남편이 있는대로 먹어버린다. 과자류는 물론, 요구르트와 푸딩, 술안주 등 3일 버티면 좋은 편. 남편 「있으니까 좋잖아」「있다고 생각하면 견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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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와 햄버거 가게에서 이야기 하는데, 나는 드링크를 주문했지만 친구는 아무 것도 주문하지 않았다. 친구가 목 마를 것 같아서 드링크 주려고 했더니 막 화냈다. 「어째서 그런 소리를 하는 거야? 마치 주문하지 않은 내가 나쁜 것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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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을 갓 졸업하고 밴드의 기타리스트하는 미남과 사귀었지만, 따로 결혼하려는 여자친구가 있다는걸 알고 헤어졌다. 얼마전에 메일을 보내왔는데『어제 꿈에 XX가 나와서 말이야. 나에게 말했어, 지금도 A남를 잊을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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