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2ch 막장】올케가 알콜중독이 되어서 오빠가 이혼, 딸들의 학교 행사에 올케가 술냄새 나는 채로 나가서 학교에서도 소문이 날 정도였다. 아이들이 걱정된다고 이혼했지만, 이혼이 성립되자 놀랍게도 오빠 혼자서 집을 나왔다. 아이들은 엄마와 있겠다고 선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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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재작년에 결혼한 언니가 푸념 메시지를 보낸다. 남편과 시누이가 시스콘&브라콘, 시누이가 시어머니 처럼 언니를 구박한다고. 과연 2년이나 쓰레기통 취급은 힘들다. 어드바이스해도 듣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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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카레를 만들게 되어 내가 조리를 맡았다. 잘 만들어졌고 다들 칭찬해줬는데 동료K가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다」「전부터 귀염성이 없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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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 시절 여친이 가난해서 학자금과 아르바이트로 독신생활. 그래도 데이트 비용은 각자 나눠서 부담, 그런데 졸업하고 여친이 좋은 직장에 들어가자 남친이 돈을 내지 않게 됐다. 게다가 갑자기 「동거하자. 집세는 네가 내는게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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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2ch 막장】어릴 때부터 남편을 부하처럼 따르게 했다는, 남편의 소꿉친구가 매번 「(남편)하고 육체관계가 있다」「사실은 서로 사랑해ー」하고 농담을 해왔다. 참으려고 했는데 아이가 태어나자 「사실은 아빠는 나를 좋아해요ー、 내가 엄마예요ー」고 해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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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새 부서에서 자기 소개를 하자마자 「혈액형 뭐죠?!」「B형인데요」라고 했더니 「우왁ー B형! 성격 나쁘다!」「우리들 A형이니까, 신경 쓰게 되네요」「B형이라니 최악」「우리들은 A니까 성격 좋지만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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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처남의 이사를 도와주고 있는데 도중에 컵라면을 먹는걸 보고 처남이 「스프를 한입 맛보고 나서 뿌려야 하는 거야! 예의가 되어 있지 않다!」라고 트집, 시스콘인 처남은 예전부터 나를 적대시 했다. 그걸 아내에게 이르러 갔지만 「하? 바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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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맞벌이 부부로서 생활비는 완전히 절반을 내면서 살았는데, 결혼 6년차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후유증이 남아서 일할 수 없게 되자 남편은 「나만 버는 것은 불공평」「나만 너를 떠받치는 가정은 불공평」하다면서 이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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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8일 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하고 혼인신고를 하러 갔는데, 관공서에서 낯선 남녀가 이혼신고 증인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재수없어서 싫다고 했지만, 남자친구는 괜찮다면서 OK. 결국 이것 때문에 싸우게 되어서 헤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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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남편은 낚시가 취미, 생선을 자주 가지고 와서 처리하는데 힘들었고 남편이 「나의 아내가 될거라면 제발 배워줘!」라고 말해서 숙모님 가게에서 생선 요리를 배웠다. 그런데 결혼하고 얼마 뒤 남편이 「나, 사실은 생선 요리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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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중1 때 아버지의 불륜 상대가 「새로운 엄마야」하고 쫓아다녀서 불륜이 들통나고 부모님은 이혼. 그러자 아버지의 친구가 「딸인 너만 용서하면 되는데」 하고 나를 자꾸 스토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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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 「여자는 『남자는 모두 바람 피운다!』라고 말하지만, 바람피울 것 같은 미남을 선택하니까 자업자득이잖아. 한결같은 남자를 선택하지 않는 여자가 나쁘다」 그러자 어머니가 「미남을 선택하지는 않았지만요, 내가 나쁘다고」하고 슥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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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7일 월요일

【2ch 막장】남편 형의 여자친구로, 남편의 부활동 후배가 되는 여자가 매일같이 집에 찾아와서 남편과 술을 마시고 갔다. 남편이 오물같이 보여서 이혼했는데, 시어머니도 그 여자와 시아버지의 불륜 증거를 잡아 이혼했다. 아버지와 형과 동생이 한 여자를 공유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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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에 침입하는 고양이를 막으려고 향기나는 풀을 심었다. 효과는 있었지만 그 집 부인에게 항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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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자동차 딜러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아이도 태어나서, 패밀리 카로 하기로 해서 직원 할인으로 차를 구하려고 했더니 사장이 「입사 2년 차니까 직원 할인은 쓰게 할 수 없다」「점장보다 고가의 차를 평사원에게는 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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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 가게 입간판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서 보니까, 누가 콘센트를 뽑고 대신 스마트폰을 충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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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6일 일요일

【2ch 막장】아내가 다이어트를 선언. 나도 전면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는데, 4일차에 전처가 탈주했다. 그리고 돌아와서는 화내면서 「이건 모랄 해리스먼트 입니다. 이 4일、 괴로운 일을 겪고 있는데 한 번도 도와주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 모랄 해리스먼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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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친은 결혼하고 바로 전업주부가 되어달라고 희망, 거부하니까 「수전노」라고 욕하고 헤어졌다. 그런 전남친의 아내에게 메일이 왔는데 「그쪽 부부하고 우리 부부가 4명이서 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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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네 집은 삼형제, 그런데 큰동서와 내가 사이가 좋은 것에 대해서 작은 동서는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작은 동서는 스스로 거리를 두거나 불쾌한 언동을 하니까 좋아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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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마켓 포장대 쪽에서 어떤 아이가 구토, 종업원들이 급히 처리하고 있는데 다른 남자아이가 달려오다가 넘어져서 거기에 얼굴을 처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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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남편의 여성 친구가 우리 부부하고 식사할 때면 「나하고 (남편)군, 육체관계 있었는데ー?」이라는 농담을 해댔다. 화가 났지만 참고 있다가, 그녀가 결혼하게 되어 약혼자하고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지게 되자 그 농담을 폭로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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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 생일이라서 딸이 직접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 주었는데, 남편이 그걸 보고 「시간이 너무 걸린다! 엄마(나)는 좀 더 빨리 삭삭 만들잖아! 그래가지고서는 도저히 시집 갈 수 없어!」라고 꾸짖어서 화가 난 딸이 가출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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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웃집에 이사해온 부인이 절약 너무 좋아해! 취미가 절약!라고 자기소개하는 사람. 그건 좋지만 일일이 내 생활애 간섭하고 지적을 해와서 너무 귀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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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고학년 때 전학온 A남에게 첫눈에 반했다. 그는 개를 좋아해서 우리집에 자주 놀러왔고, 서로 고백 같은건 하지 않았지만 웬지 모르게 공인 커플 같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집 개가 죽었을 때 통곡하는 모습을 보고 식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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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2ch 유머】어린이용으로 나온 비누 만들기 장난감에 빠져 있는데, 아버지 생일 선물로 열심히 공들여서 비누를 만들었다. 아버지는 기쁘게 받아주었는데, 다음날 아침 아버지가 목을 막 긁어대면서 거품을 토해댔다. 초콜렛인 줄 알고 비누를 먹어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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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작년 남편이 유급 휴가 소화하느라 집에 있는데, 출근하러 돌아와서 남편이 집에 있는걸 보고 흥분해서 「다녀와쪄요~! 핍피~! 힘들어쪄요、 잘왔어요 쪽ー 해줘~!」하고 외치며 들어갔는데, 집에서 친어머니와 시어머니가 차를 마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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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환갑 목전 아버지의 스마트폰이 방치되어 있는데, 젊은 여성 같은 계정하고 러브러브한 대화가 표시되어 있었다. 아버지가 불륜!? 젊은 여자에 빠졌다!? 하고 놀라서 캐물어 봤는데 대화 상대는 어머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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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간호사 경력 30년 넘은 어머니가 병원에서 일하던 이야기. 아이를 데리고 온 어머니에게 의사가 진찰하려고 청진기를 내밀면, 어머니가 아니라 아이가 열심히 배를 내민다. 그 때 젊은 의사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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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2ch 막장】친구와 전남친들의 신경 모를 이야기. 친구는 전남친들과 헤어지면 친구 관계로 되돌리는데 그들은 계속 친구에게 구애를 하면서 나한테 도와달라고 한다. 전남친들도 귀찮지만 제대로 절교하지 않는 친구도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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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역 앞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20대 커플이 왔다. 여자 쪽은 맞아서 얼굴이 2배 정도로 부어 있었다. 주문을 끝내고 자리에 앉고 나서도 남자가 계속 시비를 걸더니 여자의 머리카락을 잡고 벽에 머리를 부딪치고 격렬하게 폭행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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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는 죽는다」가 말버릇인 사촌동생(삼십대) 친족 동년대~연하 여성에게 폭언이 굉장했다. 그런 사촌동생에게 기적적으로 여자친구가 생겼다. 여친 앞에서는 얌전했지만 버릇은 고쳐지지 않았으므로 폭로해서 헤어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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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생후 2개월 된 아들을 재워놓고 우편함에 확인하러 갔다가 이웃집 미치광이 불임 아내와 마주쳤다. 「아기는?」 하길래 「안에서 잠자고 있어요.」라고 하니까, 울면서 떠나더니 아동상담소에 신고 「신생아를 방치해놓고 부모가 외출해서 아기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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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2일 수요일

【2ch 막장】친구의 프로포즈를 도와주려고 1개월이나 연습하여 친구의 여자친구 앞에서 플래시몹을 펼쳐줬다. 관광지라서 주변에도 많은 사람이 있어서 박수를 쳐줬는데, 여자친구는 패닉에 빠져서 「싫어ー!!!」하고 소리치고 뿌리치고, 달려서 도망. 그리고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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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이 바람 피었을 때, 증거를 굳히려고 전 남편을 잠시 내버려 뒀더니 그새 불륜 상대에게 차여버렸다. 불륜 상대도 잃고, 가족도 잃고, 「그럼 나는 혼자잖아!」 하고 당황한 전남편이 매달려와서 오래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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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반년 이상 이전에 나를 차버린 전남친이 갑자기 아파트에 와서 「이제 너의 마음이 무겁다든가 하는 생각은 없다. 그러니까 안심해 줬으면 한다. 지금까지 미안했다」 지금 남친에게 나와서 돌려보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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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입사 동기 남자가 트위터에서 「여자가 결혼하지 앟게 된 것은 여자가 바보가 됐으니까」라는걸 보고 「남자가 『블랙 기업이ー!』하고 소리치면서 일하지 않게 된 것은 남자가 바보가 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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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2ch 막장】전남친과 그 친구들이 나에게 했던 프로포즈 깜짝쇼. 가로등 아래에 사다코가 서있고, 내가 가는데마다 반드시 사다코가 있었다. 집에 돌아오니까 가로등 아래에도 잔뜩, 아파트 현관으로 몰려와서 죽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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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단신부임으로 아내와 난치병에 걸린 딸과 별거하고 있는 동료에게 다른 동료가 「떨어져 있으면 아내는 틀림없이 바람 피운다」「여자는 그러한 생물」「딸의 병도 거짓말일지도」 동료는 참다참다 폭발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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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1 때, 아버지의 직장 형편으로 부모님이 모두 해외로 가게 됐다. 부모님은 나를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멀리 사는 30대 후반 친척 남성에게 보내서 가정부를 하면서 귀국을 기다리라고 했다. 황당했지만 억지로 부모님이 그 남성에게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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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LINE을 엿봤더니, 직장의 기혼자 동료에게 호의를 품고 있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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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0일 월요일

【2ch 막장】23세 때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알게 된 48세 남성과 결혼했다. 그런데 남편이 친족 대면 자리에서 언니 쪽에 반한 것 같아서, 시어머니가 「언니가 독신이라구요? 우리 아들 어때? 연령적으로 딱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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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작년 딸이 태어난 것을 계기로 남편이 SNS 데뷔. SNS에서는 사진을 올리면서 육아남인 척 하는데 빠져있지만 실제로는 딸에게 관심도 없다. 내가 딸에게 밥 먹이면서 분투하고 있어도, 칭얼대는 딸을 달래고 있어도 쳐다보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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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대학은 캠퍼스가 벽지에 있어서 여자가 적다. 위안은 가까이 있는 고등학교의 여자애들. 제복 효과도 있는지 귀여운 애들이 많았다. 멀리서 바라보고 즐긴다, 길을 물어보는 척하고 말을 건다, 용기를 내서 헌팅하는 등. 어프로치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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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가 중학생 시절부터 끊어진 적이 없다는게 자랑이던 친구가 불륜녀가 되버렸다. 이별하려고 해도 남자가 울면서 말렸다는걸 넋을 잃고 이야기하는 친구가 기분나빠서 절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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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2ch 막장】시골에 귀성했는데 노인들이 짜증난다. 또 한 명 낳아라. 남자애 낳아라. 그러다가 끝내는, 밭이 나쁘니까 남자가 자라지 않는다고? 그런데 여동생이, 할아버지, 가지의 씨에서 오이는 기를 수 없어요- 라고 말하니까, 그것도 그래 하고 납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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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졸로서 직장에서 하는데, 명문대를 나온 애가 중도채용으로 들어오자 부장이 술자리에서 「너 뭘하러 이 회사에 있는 거야 중도 채용받은 애가 왔으니까 괜찮아 수고했어」 주변에서도 「수고했어요ー!!」「다음 직장에서도 열심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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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은 모녀가정, 언니와 나를 어머니가 혼자 길러주었지만 어머니는 언니하고 비교해서 내가 싫은 것 같았다. 내가 괴롭힘을 당하니까 「그러니까 괴롭힘을 당하는 거야! 귀엽게 낳았는데 추녀가 되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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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수업참관일, 갑자기 40대 여성이 난입해서 한 학부모를 가리키며 「이 여자 내가 남편의 부모를 개호하고 있는 동안에 남편을 빼앗았어요! 몇 년이나 시어머니의 아래쪽을 시중들고 있는 사이에 계속 남편하고 불륜하고 모르는 사이에 이 아이를 낳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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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2ch 막장】50대 어머니가 재혼했는데, 상대방 남성이 나도 여동생도 싫어하는 타입. 어머니가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돈은 있지만 친어머니가 인지증으로 시설에 들락날락하고, 직업경력 없는 20대 히키코모리 장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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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의 부모님은 「결혼 첫날밤까지 처녀를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때까지 처녀를 잃어 버리면 자살하거나, 그 상대하고 결혼하세요」라고 길렀다. 친구는 약혼자가 있었지만, 25살이나 연상인 상사에게 폭행당해서 약혼파기하고 상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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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와 데이트 같은데 함께 쓰려고 공용지갑을 만들었다. 하지만 도중부터 남자 친구가 공용지갑에서 마음대로 돈을 꺼내가서 자기 물건을 사기 시작했다. 그래서 헤어지려고 하니까 「결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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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괴롭히던 고등학교 동급생이 살해당했다. 범인은 그 동급생의 친구나 지인들, 게다가 살해당한 방식이 심해서 복수의 인간에게 서서히 고통을 받으면서 이틀은 괴롭힘 당하다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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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막장】어떤 슈퍼에 갔는데 「업무중에 휴대폰 만지다니 손님을 얕보는 거냐!」는 노성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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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7일 금요일

【2ch 막장】여자친구에게 「과거에 여자친구가 죽어버렸는데, 그녀의 사후에 배반한 것이 판명된게 트라우마가 됐다」고 고백한 남자. 하지만 전여친을 죽인건 관계없는 괴한이었다. 전여친의 부모님이 「엉터리 헛소문을 퍼뜨리면 고소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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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고 재활 때문에 수영장에서 워터워킹을 하는데, 이상한 아저씨가 「물보라를 이쪽에 뿌리지마!」 감시원이 옹호해줘도 고집을 부려서 부상부위를 보여주며 팔이 안 움직인다고 했더니 「특별히 말을 걸어주었는데 흠집있는 물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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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내가 어릴 때부터 지배욕의 덩어리. 자주 내 잘못을 과장해서 말해서 아버지가 꾸지람 하게 만들고, 기분이 내키면 갑자기 거짓으로 운다 「이 이상은 불쌍하니까 그만둬!」라고 말하고 감싸서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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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바람피었다. 휴대폰을 훔쳐보고, 여자하고 약속 장소에 나도 나가봤다. 「와~ 아버지다~ 우연이네요ー 그 사람 누구?」 아버지 횡설수설. 여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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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6일 목요일

【2ch 막장】나는 아이를 낳고 싶었지만 남편은 「역시 부부 둘이서가 좋지 않나」 결국 내가 접고 아이없는 부부로 지내기로 했다. 그렇지만 내가 먼저 승진하자 갑자기 「너 직장 그만둬라. 아직 괜찮잖아. 임활(妊活)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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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점심싯간에 북커버를 하고 만화를 읽고 있는데 파견사원 여자애가 「다 큰 나이에 만화를 읽고 있습니까?」 「벌써 30년 이상 읽었으니까, 이제와서 그만 둘 수 없어」「몇년이나 시시한 짓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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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잡탕죽을 만들어서 먹고 있는데 시누이가 초등학생 조카딸을 데리고 돌아왔다. 조카딸이 내가 쓰는 리라쿠마 그릇을 보자 「어째서 내걸 쓰는 거야!? 안돼!」하고 막 가져가려다가 엎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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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몰래 "심술쟁이"라고 부르는 시누이가 새 주택에 찾아왔다. 시누이는 화장실을 쓰고 「여기는 새 주택인데 요즘 세상에 비데도 붙어있지 않네(풋」

7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4(火)12:19:24 ID:kMj
저번에, 내가 몰래 “심술쟁이(いやみん)”라고 부르고 있는 시누이가 우리 새 주택에 찾아왔다.
남편도 싫어하는 시누이이고 사실 와주지 않았으면 했지만,
새 주택 축하를 받았으니까 오고 싶다는 말을 들으면 거절할 수 없었다.
그 시누이가 화장실을 쓴 뒤
「여기는 새 주택인데 요즘 세상에 비데도 붙어있지 않네(풋」하고 말했다.
그래서 「에? 홀더 위에 있는 패널은 뭐라고 생각했습니까?
요즘 비데는 엉덩이 옆에서 조작하는 것만 있는게 아니예요?」
라고 말했더니 얼굴이 빨개져서 속공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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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5일 수요일

【2ch 막장】밤에 자택에서 공부하는데 「어ー이、 열어줘ー」하고 취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집에서 쫓겨난 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만취 아저씨가 자전거 타다가 쓰러져서 도랑에 낙하, 도와줘, 라고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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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휴일에 남자 친구가 불러내서 맥도널드에 갔더니 맞은편에 남자친구의 부인(!?)이 있었다. 남친 「나는 이 애하고 사귀고 있다」( ー`дー´)키릿 나 「네에?」( ゚д゚) 부인 「헤에? 이 분이…?」(#^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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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이 집안의 후계자로서 남자아이를 바래서 남편을 데릴사위로 들였다. 대망의 아기가 태어난건 좋았는데, 시어머니가 「나의 아기 나의 아기」「아들을 데려갔으니까 손자는 내 것!」이라면서 귀찮게 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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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저학년 때, 혼자서 집보기 하는 날이 많았다. 나를 위해서 어머니는 크림빵을 자주 사주었지만 나는 매일 크림빵을 먹느라 질려버렸는데도 말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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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2ch 막장】우리 부서에 들어온 신입사원을 미팅에 불렀다. 「하지만 우리집은 아버지가 엄격해서・・」라고 하길래 「그럼 아버지도 함께 데리고 가버려! 가하하!」했더니, 정말로 걔네 집 아버지가 미팅에 같이 나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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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임신결혼하고 나서, 독신인 나에게 「언제 결혼할거야?」「여행도 취미도 없는 주제에 결혼을 멀리 하는 이유는 뭐야?ㅋ」하고 이상하게 구는 일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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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 3때, 내가 수험하는 학교를 알자 소꿉친구인 바보 남자가 「어째서 A고교!?나는 B고교야!?같은 반 여자도 거의 다 B고교잖아!아니 보통 남자친구하고 같은 고교 치는거 아냐!?」 너랑 사귄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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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에게는 오빠가 1명 있다. 흔히 있는 애완아와 착취아로 오빠가 애완아. 중학교 때까지 20위 이내였던 오빠는 고등학교에 들어가더니 순식간에 낙오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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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시절 남녀 3명씩 유원지에서 놀았지만, 나는 짝이 된 여성에게 철저하게 미움받아서 「유원지에서 습격당할 뻔 했다」는 소문까지 퍼져서 왕따가 됐다. 그런데 동창회에서 만난 그녀는 「옛날에는 자주 놀았다」「데이트를 했다」「서로의 집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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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누이의 남자친구는 옛날에 사고를 당했다면서 「나는 피해자로서, 차를 훔쳐서 도망치려던 부랑자를 멈추게 하려다가 차에 가로막혔다, 그 때 팔에 부상을 입어버렸다」고 했다. 「네가 짓눌러 죽인 나의 아버지는, 언제부터 차 도둑 부랑자가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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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떤 번화가에 바가지를 쒸우는 바가 있었다. 당연히 야쿠자가 빽으로 붙어 있고, 바의 점장도 청년 조직원이 했다. 어느 날, 할아버지들이 와서 1시간 정도 먹고 마셨더니, 50만 이상의 청구서를 들이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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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선천적 난치병의 장애자, 그런 나를 쭉 바보 취급하던 어머니 사촌 아저씨에게 「〇〇에서 내정 얻었어요. 장애인 범위입니다만」이라고 말했더니 얼굴이 구깃구깃 삐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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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2일 일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열아 나서 하룻밤 같이 잠자고, 아침에 출근준비를 하는데 갈아입을 옷을 가져온게 안보인다. 남자친구 「오늘은 쉬어줘, 나 혼자 있고 싶지 않아」 짜증나! 어떻게 찾아서 집 나왔다 너 그냥 감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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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에 쓸모없는 커다란 금고가 있는데 사촌이 「근처에 사촌의 집(=우리집)의 금고、 무엇인가 들어있을까? 두근두근」 하면서 SNS에 사진을 올리려고 했다. 말렸더니 되려 앙심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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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가 노망이 나기 시작했다고 해서 남편이 「직장 그만두고 너와 아들만 친가에 살면서 집안일과 개호를 해 줘」DV시어머니와 성희롱 시아버지와 교류를 끊어버린지 10년 이상이 됐다. 무슨 소릴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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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 공원 근처에 몸이 세로로도 가로로도 커다란 남자아이가 있었다. 양호학교에 다니는 중학생으로, 유아들이 노는데 끼어들어서 유아들에게 명령하고 리더가 되고 싶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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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2ch 막장】여고생 때, 슈퍼에서 아르바이트 하는데 오빠가 와서 자기가 살 걸 사고 나한테도 과자 사줬다. 그래서 「사랑해ー♪」라고 하니까 모르는 아줌마가 갑자기 「이런 화냥년!」「우리 아들하고 사귀고 있다고 들어서, 어떤 아이인지 보러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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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와 사귀고 빠른 시기에 부모님을 소개해줘서 처음에는 기뻤지만, 남자친구네 가족 이벤트에 끌려가고 돈을 쓰거나 일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힘들어졌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우리집 부모님은 아무것도 챙겨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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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외삼촌은 내가 못생겼다고 욕하면서 「정말로 너는 누나를 닮지 않았네, 추녀이고 뚱뚱하고 괴물하고 똑같다」「너, 누나의 아이가 아닌거 아냐?」「누나도 사실은 부끄러워하고 있을 거야,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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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때 2살 아래 여동생이 어떤 아이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언니로서 용서할 수 없어서, 주범인 애를 공원에 불러내서 위협했더니 학교에 나오지 않게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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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0일 금요일

【2ch 막장】여자친구가 취한 기세로 나한테서 좋아하는 점을 꼽아보았다. 「점원 씨에게 반말을 하지 않는 것」「밥을 남기지 않고 먹어주는 것」「삐지지 않는 점」「약속을 지키는 점」 플러스 요소가 아니라 마이너스 요소가 아닌 것 뿐이라서 찜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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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기 낳고 4일 뒤, 병원에 남편이 불륜녀하고 손잡고 나타나 아기도 보지 않고 「이 사람하고 함께 있고 싶다, 이혼해 줘」 맨 먼저 정신차린 시누이가 남편을 두들겨 팼다. 구박하던 시어머니까지 남편을 패준 것은 조금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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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극단 무대조명 스태프 모집에 응모했는데, 무대에 나가라고 강요. 「이 세계를 지망하고 있는데 화려한 무대에 나오고 싶지 않은 인간이 있을 리가 없다」 「우리 무대를 1번이라도 보면 멋지다는걸 알게 된다」 「우리들은 가족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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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떤 남성이 좋아하는 타입을 물어보길래, 「얼굴이 빠릿한 사람이 좋아요」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갑자기 그 사람이 미간에 주름을 잡고 입을 굳게 다물고 가만히 말없이 바라보았다. 40세 이상 연상의 노인에게 「빠릿」을 당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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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9일 목요일

【2ch 막장】여자친구의 생일에 뷔페 스타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게 됐다. 하지만 매너가 너무 나빠서 기절할 것 같았다. 줄을 서고 있는데 끼어들고, 요리도 더럽게 떨어뜨리면서 가져오고, 쓸데없이 많이 가져와서 음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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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아버지가 침실 체크&화장실 체크&옷장 체크, 밤중에 전화공격 등등. 과간섭이 심했다. 보복으로 에너me 상태에 있던 시어머니를 각성시켰다. 원래 다카라즈카 팬이던 시어머니에게 티켓을 선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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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치원 때부터 소꿉친구로, 가족이 다같이 사이가 좋았던 남자친구. 어느날 이야기가 있다는 말을 듣고, 마침내 프로포즈 왔다ー!고 기뻐하면서 찾아갔더니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으니까 헤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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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기르던 고양이가 사라져 버려서 단념하고, 아버지가 새로 새끼 고양이를 주워와서 기르게 됐다. 그런데 행방불명이 됐던 고양이가 나타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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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8일 수요일

【2ch 막장】친구의 남자친구가 굉장히 난폭. 친구는 「그이는 내가 없으면 안돼!」하는 상태. 나는 친구를 설득시켜 달라고 마음대로 내 남자친구를 끌어들여 자리를 만들었는데, 내 남친을 본 순간 난폭남이 나이프를 꺼내서 남친에게 덤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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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은 기능부전가족. 아버지는 회사원이지만 돈낭비를 하고, 어머니는 언제나 돈으로 고생했다. 하지만 어머니도 아버지가 방탕한걸 알면서 결혼했고 푸념은 하지만 움직이는건 아무 것도 없고 대화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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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신생아 때 아버지의 갬블빚으로 부모님이 이혼. 그리고 아버지와 연락이 없었다. 아버지가 돌연사하자 후처에게 상속방폐 권유를 받았다. 후처는 아버지가 나한테 보내는 양육비 때문에 괴로웠다고 울었는데 나는 그런걸 받은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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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연히 시댁을 방문했는데 시어머니가 전화중. 「통장이」「계좌번호가」「비밀번호가」 하는 말이 나오고 있었다. 급히 보이스 피싱 대책을 해줬더니 시어머니 친구들 사이에서 영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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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7일 화요일

【2ch 막장】대학 때 여자친구와 흡연 문제로 말다툼 하다가 차였다. 하지만 그녀와 그녀의 친구로부터 「네가 사과하고 복연해라」고 강요. 나는 「그녀에게는 나보다 어울리는 인간이 있다」고 회피. 실제로 그녀는 나와 헤어지고 나보다 스펙 높은 남자와 사귀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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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가 고등학교까지 교복으로 스커트는 입고 있어도 남자로 착각당했다. 키 크고 빈궁하고 외국인 같은 얼굴이라 그럴테지만 본인은 목소리가 낮고 숏컷으로 추녀니까 그렇다고 생각. 아무리 위로해줘도 네거티브하게 받아들인다. 슬슬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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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와 책을 서로 빌려주고 있었는데, 남자 친구가 생기고 결혼을 하면서 서서히 빌려간 책을 돌려주지 않게 됐다. 돌려달라고 하면 「읽으니까 기다려줘」「읽으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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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는 딸이 고양이 알레르기인데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를 데려와서, 딸이 알레르기가 악화되자 아내가 딸을 데리고 돌아가버려서 이혼 직전. 그 화풀이를 우리 부부에게 하면서 트집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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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6일 월요일

【2ch 막장】같이 여행을 갔는데 나는 보통 호텔, 친구는 돈 아끼려고 캡슐 호텔을 예약, 그러면서 샤워 빌려달라면서 뻔뻔스러워서 거절했더니 나중에 좋은 호텔 잡은 주제에 독차지 하다니 치사하다고 뒷담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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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낳은 사람은 성범죄의 피해자. 아버지가 설득하고 구애해서 결혼했지만, 「여자 아이 이외에는 바라지 않아서 골라낳기 하려고 노력」했는데 태어난 나는 남자. 그게 원인으로 부모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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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결혼하는데 나를 친구 대표로서 스피치로 지명했다. 어떻게든 준비를 하고 갔는데, 피로연 식장에 가보니까 나만 지정 테이블이 없었다. 긴장해서 울어버릴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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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바람피워서 헤어진 남자친구가 내가 준 포켓몬 소프트웨어를 우편함에 넣어놨다. 그냥 중고로 팔아버렸는데 알고보니 포켓몬 이름으로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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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5일 일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시절, 괴롭히던 놈들하고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구릉에 있는 폐광산의 흔적에 갔다. 거기에 깊고 커다란 저수지가 있었지만, A・B가 거기에 떨어져서 「어이 너! 빨리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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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아버지의 이전 상사의 손자라는 사람하고 맞선을 보게 됐다. 매너있고 재미있는 사람이었지만, 둘이서만 있게 되니까 갑자기 엉덩이를 꽉 잡더니 「별로 순산형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네요(땀) 순산체조나 순산운동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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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함께 여행을 떠났던 친구들 가운데 한 명이, 갑자기 단독행동을 하기 시작해서 귀가하는 비행기에서야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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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야근하는 날에 남편에게 딸을 돌봐달라고 했는데, 남편이 40도 고열이 나서 움직이지 못한다는 전화가 와서 급히 조퇴하고 가니까 남편은 친구랑 술마시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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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4일 토요일

【2ch 막장】친구네 집은 용돈이 보수제. 집안일을 돕거나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 용돈을 계좌에 넣는다고 한다. 그건 상관없지만,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그걸로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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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임신중에 바람. 집행유예로 재구축 하던 중에 또 바람&여자에게 바치려고 빚으로 이혼하게 된 남편. 모든 수속을 마치고 이제 이혼신고를 제출하게 됐는데 이제와서 「너, 진심으로 이혼하려는 거냐?!」〔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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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밤중에 집의 건조기가 망가져서 근처에 있는 코인라운드리에 가면서 아기도 드라이브를 겸해서 데려갔다. 다음날 이웃집 아줌마가 「한밤중에 아기를 데리고 어디로 가고 있었어」그리고 전혀 연락하지 않던 고교시절 괴롭히던 애도 질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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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길에서 노출광을 만났다. 그 때 나는 자살하려고 가던 길이라서, 그 녀석의 팔을 단단히 붙잡고 자기 상황을 울면서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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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3일 금요일

【2ch 막장】남친과 함께 일하던 후배가 주차를 하다가 다른 사람이 끼어드는걸 보고 내려서 고함을 질렀다. 하지만 그 상대 여성이 높은 사람의 딸이라서 도리어 남친까지 크게 깨졌다고 한다. 그걸 푸념하는걸 보고서 식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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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렸을 때부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나를 때리고 차는 폭행을 하던 쓰레기 부친. 그리고 몇 년 전, 쓰레기가 뇌경색으로 쓰러졌으므로 복수 개시. 쓰레기를 싸고 평판 나쁜 양로원에 처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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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임신중에 바람. 집행유예로 재구축 하던 중에 또 바람&여자에게 바치려고 빚으로 이혼하게 된 남편. 모든 수속을 마치고 이제 이혼신고를 제출하게 됐는데 이제와서 「너, 진심으로 이혼하려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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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의 친구가 가까이 산다는걸 알았다. 별로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닌데 자주 놀러오면서 싫다고 해도 물건을 주고 갔다. 그러다 어느날 「저번에 준 검은 원피스 빌려주지 않을래? 일요일에 입고 가고 싶어。」우리집을 옷장 대신으로 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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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일 목요일

【2ch 막장】지하철 차내에서 못된 아이가 날뛰면서 앉아 있는 사람의 다리를 걷어차면서 돌아다녔다. 화가나서「여자 밖에 노리지 않다니 꼴사나워ㅋ 우락부락한 남자에게는 할 수 있겠지 겁쟁이ㅋ」하고 속삭여 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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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녀를 바꾸면 「그거 단순히 DV겠지」、그런 남편 괴롭힌 이야기를 언제나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던 A씨. 그런 A씨의 신랑이 바람을 피었다. A씨는 「이걸로 남편은 나에게 머리를 들 수 없다」고 의기양양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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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시절 조현병이었다는 친구가 졸업 후에는 인격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아무튼 더욱 악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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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대를 완전히 긍정해주었는데 화를 냈다.상대「돈 빌려 줘」나「싫어」상대「어째서야, 구두쇠 같은 놈이군」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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