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31일 금요일

【2ch 막장】사촌언니가 다른 집에 입양간 자기 친오빠하고 몰래 연애하고 있으며, 결혼을 전제로 동거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별입양이라고 결혼할 수 있으니까 괜찮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런 문제가 아닌 것 같다.




4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8(火)10:37:18 ID:5aN
질문과 상담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특별입양으로 다른 집에 가버린 아이하고 혈연적으로 그 아이의 여동생에 해당하는 아이가 연애관계가 되는 것은 아웃이 아닐까요?
(A부부는 A남이 태어나고 A남을 특별입양으로 다른 집에, 그 뒤 A부부에게 A코라는 아이가 태어나서, 그 아이는 A부부의 아이로서 길러진 상태. 알기 어려운 설명이라 미안합니다.)
사촌언니가 이 A코에 해당합니다만, 서로 부모님에게 몰래 A남하고 몰래 연애관계가 되었던 것 같아서, A코가 진학하는 타이밍에 동거를 시작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동거는 결혼을 전제로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근친끼리 태어난 아이는 유전자적으로 문제가 일어나기 쉽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고, 아무리 다른 가정에서 자랐다고 해도 혈연관계가 있는 사이니까 교제나 결혼은 하지 못하는거 아니야?라고 물었습니다만,
A코는 「특별입양으로 남의 집에서 자란 아이는 친부모와의 공적인 관계는 완전히 끊어지고 보낸 측 부모의 친자 취급이 되니까 A남하고 나는 완전히 타인. 그러니까 문제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A코가 말하는 대로 문제가 없으면 내버려두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무슨 문제가 있다면, 할머니에게 보고하려는 A코를 어떻게든 설득하고 싶습니다.
할머니는 현재 건강이 나빠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고 있고, 여생 선고도 받았습니다.
그런 할머니에게 공연한 걱정을 늘리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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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신으로 술마시길 좋아하는 선배가 나에게 민폐를 끼친다. 아내의 몸 상태가 나빠져서 병원에 가야해서 거절하니까 노골적으로 불쾌하게 여겼다. 아내 친족에게 불행한 일이 있어서 휴가를 내니까 선배는 「부인 돌아가셨나?」




4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7(月)23:59:45 ID:CJA
독신으로 술마시길 좋아하는 선배가 기분 나쁘다
혼자서 마시는 것이 싫은지, 한달에 2번 취하지 않은 나를 불러낸다
가겠다고 할 때까지 매일같이 연락해오니까 상당히 민폐를 겪었다

이 건의 발단은 저저번달, 아내의 임신이 드러났는데, 나의 업무가 끝나면 둘이서 병원에 가기로 약속했다
병원은 예약필수인 곳으로, 아내가 예약을 잡은 날은, 선배의 생일하고 겹쳐서, 이전부터 선배에게 술마시자는 권유를 받던 날이었다
선배에게는 사과하고 캔슬을 부탁했지만, 「선약했던 나하고의 약속보다 소중한 용무라니 뭐야, 납득 할 수 없다」고 화내면서 용서해주지 않았다
하지만 아내와는 안정기에 들어갈 때까지 임신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하고 있었으니까, 나는 거기를 얼버무리고 「전부터 아내의 몸 상태가 좋지 않으니까 병원에 데려간다」고만 전했다
그러니까 「다른 날로 옮길 수 없냐, 택시로 가면 좋잖아, 그 날이 아니면 아무래도 안되냐」하고 물고 늘어졌다
「예약을 잡아놨다, 그 날 밖에 무리다」라고 거절해도 납득하지 않았다
주위에서 충고를 받고 선배는 물러났지만, 그 뒤 떼우라고 시끄러웠다
아내의 입덧이 심해서 회사를 쉬고 싶을 정도였던 나는, 모두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 시점에서 나는 선배에게 나에게 최우선사항은 아내이고, 선배는 벌레 정도의 가치도 없다는걸 드러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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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에게 소개받은 남성하고 만났는데, 첫만남 부터 자기 방에 와달라고 해대고, 내 아파트에 찾아와서 벨을 누르기도 했던 것 같다. 기분 나빠서 거리를 두려고 해도 끈질기게 따라붙고 있다.




9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9(水)23:37:27 ID:lIq
동료에게 소개받은 남성하고 만났다.
동료 자신은 굉장히 성실한 사람으로서,
(그녀의 친구라면)
하는 안심감이 있었다.

하지만 첫만남에서 부모님이 동거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하거나,
「나중에 맨션 내 방에 왔으면 한다」
고 몇번이나 말하거나, 맨션 지도를 그린 종이를 주거나.
「친하지 않은 상대의 집에 가는건 무리」
라고 거절하니까, 메일로도
「다음에는 맨션에서 이야기 하고 싶다」
「당일치기 여행을 가고 싶다」
같은 내용이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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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결혼할 때 동창들끼리 축하 파티를 열었는데, 고등학교 때 전남친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찾아왔다. 「내가 쓰던걸 고마워하면서 결혼ㅋ 패배자들ㅋ 중고 밖에 겟트 하지 못하는 비참한 인생ㅋ」「차였으니까 너로서는 만족시켜주지 못했단 거잖아.」





6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8(火)11:14:29 ID:y3y
간단히.

친구A가 결혼한 해, 동창생들 끼리만 축하 파티를 열었다.
그 자리에 부르지도 않았는데 찾아온, 친구의 고등학교 시절 전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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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30일 목요일

【2ch 막장】동서가 자신감 없어 보이고 주저주저 하는 타입이라서, 성격이 안맞고 화가 나서 관혼상제 이외에는 교류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동서 친정에서 시부모하고 시누이 부부에게 매년 송이버섯 선물을 보낸다는걸 알았다. 이럴줄 알았으면 친하게 지내는 건데.



417: 名無し 2018/08/26(日)23:56:36 ID:qQf
푸념하게 해줘.

나는 큰동서가 별로다.
언제나 자신감 없어 보이고 주저주저 하는 타입으로, 첫대면 때부터 「맞지 않는데」라고 생각했다.
타인의 안색을 언제나 살피는 동서의 태도에 화가 나니까, 관혼상제 이외에는 교류는 일절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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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부활동 대회에서 대전 상대가 고등학생 이면서 인기 모델 하고 있는 아이돌 같은 애. 그런데 대회에 광팬들이 몰려들어서, 대회에서 걔하고 대결한 나는 야유를 엄청 먹게 됐다. 시합 뒤에 덤벼들고, 집 까지 습격와서 경찰출동.





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26(日)21:50:01 ID:O9v
고교시절, 부활동 대회의 대전상대가
고등학생이면서 인기 모델을 하고 있는 아이돌 같은 사람이었다
그 사람에게 있어서 부활동 대회는 완전히 프라이빗한 것이었지만,
SNS가 발달해서 그 사람이 대회에 나오는 것이 곧바로 확산되었고
팬이 몰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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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 술자리에서 돌아왔더니, 동거중인 남자친구가 집에서 친구들하고 술자리를 가지고 있었다. 무슨 개인기를 하는 건지 남자친구가 반쯤 벗고 있었는데, (아, 저거, 내 브라잖아.)




6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8(火)00:33:16 ID:nKf
회사 술자리에서 돌아왔더니, 남자친구(동거중)가 친구들하고 술자리를 가지고 있었다.
연회도 한창이라는 느낌으로, 개인기라도 선보이고 싶었던 건지, 반라의 남자친구는 낯익은 옷가지를 몸에 걸치고 있었다.

(아, 저거, 내 브라잖아.)

마음에 들어하던 속옥을 장착한 남자친구하고, 폭소의 소용돌이에서 단번에 아플 정도의 침묵에 잠기는 남자친구 친구들.
그리고 표정 근육이 움직이지 않는 나.
아무리 봐도 초수라장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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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약혼자의 과거를 조사했더니, 과거에 바람 피워서, 아이가 생겼던게 결혼식 1주일 전에 발각. 그리고 야반도주하여 우리 고향에 와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고.





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30(木)09:44:45 ID:wr9
혼인활동 사이트에서 아는 사이가 된 좀 꽃미남인 약혼자를, 부모님이 흥신소하고 한가한 남동생을 써서 조사했더니
・실은 아이 있음.(엑!)
→하지만 이혼남이라는 것은 아니다.(에엑!?)
→바람피운 상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미혼 자녀이다.(에에엑!?!?)
→놀랍게도 당시 약혼녀가 있었는데 아줌마하고 바람 피우고, 그 아줌마에게 아이가 생겼다는것이다.(에에에엑!?!?)
→게다가, 그 사실이 친척에게 발각된 것이 결혼식 1주일 전이었다.
(이쯤에서 『뭐랄까, 정말요……(;´∀`)』하게 된다)
→남자는 약혼자도 바람피운 상대도 아이도 근무처도 부모님도 버리고 도주. 우리 고향에 와서 새로운 인생을 혼자서 마음대로 시작했다.
(너무 굉장해서 아무 말도 못하게 됐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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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9일 수요일

【2ch 막장】멘헬러 기미가 있는 친구가 「불륜이 남편에게 들켜서 아이를 데리고 시댁에 돌아가 버렸다」고 상담. 그리고 SNS에서 나를 헐뜯었다. 「나의 뭘 알겠어」「같이 남편을 몰아세울 거라고 생각했는데」「남편의 나쁜 점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혼냈다」





4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8(火)16:41:09 ID:Kz8
몇달전에 좀 멘헬러 기미가 있는 친구를 만났을 때,
「불륜이 남편에게 들켜서 아이를 데리고 시댁에 돌아가 버렸다」
는 상담을 받았다.
나는 불륜하고 있는걸 몰랐다.

「아이를 되찾고 싶다」
고 말하니까, 나는
「어떤 사정이든 불륜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이고, 원래대로 돌아가는 희망대로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게 좋다」
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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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첫직장에서는 선배들에게 괴롭힘 당해서 정신붕괴. 부모님 전근을 따라 2년 만에 달아나듯 퇴직. 도시로 이사하고, 여러 사정이 있어 싱글맘 파트타이머로 일하고 있는데 나를 괴롭혀서 퇴직으로 몰아넣었던 장본인이 나타나서 나를 다시 괴롭히려 했다.



2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7(月)22:07:12 ID:lC5
지금 그야말로 여러가지 의미로 충격체험 한창.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라 신졸자로 취업한건 좋지만, 선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해서 정신붕괴, 부모님의 전근을 계기로 2년만에 달아나듯이 퇴직했다.
도시라고 불릴만한 지역으로 이사를 와서, 일하고→결혼→출산→이유가 있어서 이혼을 거쳐서 지금의 직장에서 파트타이머 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2개월 전.
나를 괴롭혀서 퇴직에 몰아넣었던 장본인(이하A)가 같은 직장에 나타났다.
「도시()에서 자신 찾기()를 하려고 이사왔다」
고 한다.
(전에 살고 있었던 시골에서 500킬로 이상 떨어진 장소에서 재회해버리다니)
라고 절망과 충격이 한꺼번에 찾아왔고 그 감각은 지금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역시라고 할까, 썩은 근성은 그대로 나이를 먹었네.
나를 눈치챈 A는 뭐 스스럼 없이 다가왔다.
들어와서 1주일 지났을 때는,  “(나)를 떨어뜨리면서 주위하고 사이좋게 지내자” 는 작전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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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옆집 아주머니가 갑자기 인터폰을 누르더니 「우리 가족 어디에 갔는지 모르십니까…?」 이웃집은 텅 비어 있었다. 아주머니가 입원해있는 동안, 남편이 「딸하고 부모님 댁에서 살기 시작했으니까 맨션은 필요없게 되었으니까 이사했다」




6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7(月)11:24:37 ID:xZH
전에 임대 맨션에서 살던 때, 현관 앞에서 옆집 아주머니가 울고 있었던 것이 수라장
당시 나는 독신으로 아슬아슬 20대 남자.
이웃집과의 교류는 전혀 하지 않았다. 옆집 아주머니는 가끔 인사를 하니까 얼굴만 알았다.
어느 날 벨이 울려서, 인터폰 모니터로 봤더니, 옆집 아주머니였기 때문에 「무슨 일입니까?」라고 물어보니가
「우리 가족 어디에 갔는지 모르십니까…?」
어디 놀러 가서 돌아오지 않는 걸까 라고 생각해서 「모르겠는데요 좀 더 기다려 보면 어떻습니까?」라고 말하니까
「하지만 가구도 전부 없어지고, 이사한 것 같습니다…」
「???」
이 시점에서 이 사람 좀 이상해졌나? 라고 생각했는데, 몸집이 작은 여자이고 칼날 같은 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고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서 나가보기로 했다.
말하는 대로 이웃집을 봤더니, 정말로 이사한 뒤였다.
터ー엉 비어서 아무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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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은 평소부터 농가를 헐뜯었다. 「농가는 언제나 진흙투성이라 더럽다」「꼴이 촌스럽다」「저소득 밑바닥이 하는 직업」 하지만 저녁밥으로 빵을 내놓으니까 「왜 밥이 없는 거야! 제대로 밥 지어놓아. 나는 백미가 아니면 먹을 생각이 없어」




8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26(日)21:56:17 ID:vtD
취사량 실수해서 저녁밥이 빵하고 샐러드하고 미네스트로네(이탈리아식 야채스프)가 됐을 때 남편의 발언이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주위가 논으로 둘러쌓인 신흥주택지로 집이 있는 표준적인 샐러리맨 세대이지만,
남편은 평소부터
「농가는 언제나 진흙투성이라 더럽다」「꼴이 촌스럽다」「저소득 밑바닥이 하는 직업」
「모내기 할 때 도로에도 진흙을 떨어뜨리는거 용서 못하겠다. 그 탓에 내 차에 진흙이 묻잖아.
애초에 농가는 우리들보다 아래인데 민폐를 끼치지마라」
「아침이나 저녁 같이 통근하러 오갈 때 맞춰서 농약 살포하니까
굉장히 방해된다고 할까 저거 괴롭힘이잖아」
같이, 쌀 농가에 무슨 원한이라도 있는걸까 하고 생각할 정도로 자주 불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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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8일 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하고 연휴에 온천 다녀와서 하룻밤 마사지 받았다고 자랑하니까, 회사의 파견사원 남성이 「나도 마사지 정도는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나는 당신을 좋아하니까 앞으로는 진심으로 사귀고 싶다」




5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7(月)23:31:18 ID:UwW
오봉 연휴에 남자친구하고 온천에서 1박 2일.
어깨 결림이나 요통이 심했으니까, 남자친구에게 하룻밤 마사지 받으니까 상쾌.

…라는 이야기를 휴가 끝나고 회사 동료남성에게 했더니 화냈다.
「나도 마사지 정도는 할 수 있어요!」
라고.

이 사람에게는 항상
「남자친구는 있지만 (지금은 아직) 결혼할 생각은 없다 (언젠가는 할지도)
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지만, 그랬더니
「결혼할 생각이 없으면 의미있는 듯한 태도 취하지 말고 헤어져라」
같은 말을 해왔다.
회사에서는 함께 있는 시간이 기니까 주위에서는 남친 여친이라고 생각된 것 같은데, 나는 진심으로 여기지 않으니까 억지 웃음으로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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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차장으로 승진하는게 결정, 귀성하고 가진 동창회에서 이번에 승진한다고 이야기 하니까 다들 축하해 줬지만, 1명만 거짓말쟁이라고 부르는 놈이 있다. 「차장 같은 직함 들어본 적 없어」「부장 아래는 부부장입니다아~ㅋㅋㅋ」


8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26(日)19:57:55 ID:9z8
9월 1일자로 차장으로 승진하는게 정해졌다
지난 달 말에 귀띰을 받았고, 오봉 휴가 전에 정식으로 내정을 받았다
귀성하고 오랜만에 동급생하고 술을 마실 때 이야기 흐름으로 명함을 보고 싶다는 말을 듣고
「직함이 변하기 때문에 이 명함은 이젠 쓰지 않아」하고 승진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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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처와 아이들이 야구 응원을 하다가 텔레비전에 찍혔다. 이번 시즌에만 2번째. 「이쪽은 채무정리하면서 매달 양육비를 보내는데」라고 비아냥 거렸더니 「『너 따위가 기를 수 있을 리가 없다』고 말했던 아이들이 살아 있다고 증명되어서 잘된거 아닌가요」






4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6(日)21:40:05 ID:F0Y
전처와 아이들이 텔레비전에 나왔다.
상당히 야구관전을 좋아하는구나.
내가 알고 있기로는 텔레비전에 찍히는걸 본게 이번 시즌에 2번째야.

「이쪽은 채무정리하면서 매달 양육비를 보내는데 너희들은 상당히 좋은 생활을 하고 있구나」
라고 라인 보냈더니
「평범하게 생활하고 있으면 가끔 야구 보러 가는 정도는 갑니다」
라니 웃기지 말라고.
이쪽은 재혼하고 아이 태어나서 빠듯한데 나의 어머니가 마음대로 단지 아파트 퇴거하고 밀어닥쳐서 동거.
현재 아내하고 모친 사이에 끼어서 꼼짝도 못하고 있단 말이야.
『너 따위가 기를 수 있을 리가 없다』고 말했던 아이들이 살아 있다고 증명되어서 잘된거 아닌가요」
라니 진짜로 웃기지 말라고.
「고작 텔레비전에 찍힌 정도로 일일이 연락해오지 마세요」
라는 말을 듣고 나 진짜 울컥.
iPhone 던졌더니 화면에 금이갔다.
뭐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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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친구는 성실하지만 주로 오타쿠 취미에 낭비가 너무 심하다. 다투다가 헤어질 뻔 했는데 주위에서 말려서 3개월간 6만엔을 저금하고 원하는게 있어도 참아보는걸 조건으로 내걸었다. 그래도 결국 지키지 못해서 헤어져 버렸지만….





443: 1/2 2018/08/27(月)15:16:24 ID:rXa
31세 여자친구(전)이 우타프리(うたプリ)라고 하는 게임의 팬인데, 낭비가 너무 심했다.

우타프리라는 콘텐츠는 캐릭터 장사이므로, 그 캐릭터를 이미지 한 굿즈가 판매되고 있다.
예를 들어 여자친구의 경우, 한 번 외출로
・키홀더 1,000엔×7개
・스트랩 1,400엔×7개
・쿠션 2,900엔×2개
・인형 1,900엔×7개
・DVD값
우타프리 친구하고 식사+노래방
이라는 지출을 하고 있다.
개수는 다른 색상이 있으면 전부 구입해서, 7개 이상인 쪽이 많았다.
여기에 더해서, 라이브나 이벤트가 있으면 직장 쉬면서라도 나간다.
2개월에 1번 정도 가계부가 적자가 되고, 적자분은 보너스로 지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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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7일 월요일

【2ch 막장】10년 정도 살아 있는 진흙덩이 같던 사촌오빠가, 갑자기 착실해져서 충격. 무슨 2.5차원 공연에 빠져서 교류모임에 나다니게 되니까 관리를 하게 됐다고 한다.





2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6(日)11:17:53 ID:ALI
약 2년 만에 만난 사촌오빠가 착실해진 것이 충격이었다.

24시간 위아래 느슨느슨한 스웨터였는데, GU라고는 해도 무늬없는 네이비 T셔츠하고 면바지(제대로 딱 맞는 사이즈)가 되고.
제멋대로 기르면서 뒤로 묶어놓던 머리카락을 자르고.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하면 만난 적도 없는 인스타여자()의 욕설이나 황당한 음모론 이었는데, 일방적으로 떠들거나 하지 않고,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맞장구 치게 되었다.

아직 니트니까 완전히 참다운 사람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상당히 착실해진 것은 확실.

) GU : 패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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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절대로 남동생에게는 전하지 말라고 다짐해두었는데 어머니가 우리 집에서 딸이 태어났다는걸 쓰레기 동생에게 전했다 아니나 다를까 토할 것 같은 메일 스마트폰 마루에 집어던졌어요. 깨지지는 않았지만





8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25(土)02:21:37 ID:S18
절대로 남동생에게는 전하지 말라고 다짐해두었는데 어머니가 우리 집에서 딸이 태어났다는걸 쓰레기 동생에게 전했다
아니나 다를까 토할 것 같은 메일
스마트폰 마루에 집어던졌어요. 깨지지는 않았지만
말하는게 서투른 나보다 다른 사람이 이 분노나 토할 것 같은 기분을 잘 전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대신 아주버니에게 답장보내 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여자로 태어난 것을 컴플렉스로 생각하니까 그런 반응이다」라더라ㅋㅋㅋㅋㅋ
뭐가 콤플렉스야 너 같은 남자가 없으면 끝나는 이야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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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3년 동안, 나를 타겟으로 괴롭히던 DQN이 있었다. 그 녀석이 프로 격투기 선수로서 기대주가 됐다는걸 알고 밀고 편지를 보냈다. 그 녀석은 자폭해서 업계에서 추방, 야쿠자와 폭력사태를 일으켜 반신불수. 그리고 술에 빠져 죽었다.




760. 名無しさん 2018年08月26日 14:45 ID:wM3QQoxh0
사정이 있어서 페이크 넣고 있다.

중학교가 같았던 3년 동안, 나를 타겟으로 괴롭힘을 하던 DQN이 있었다.
나도 내 생각으로도 뚱뚱하고 둔했으니까 노려지고 있었던 거겠지.
그렇다고는 해도 다른 동급생에게서는 그런 짓을 당하는 일은 없었고, 괴롭힘 건 이외에는 그 나름대로 즐겁게 지냈어.
내가 싫은 것에서 눈을 돌리고 봉인하는 성격이었던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

DQN은 정말 DQN이었는데 완전히 바보는 아니라서, 기본적으로 그늘에서 괴롭힘・삥뜯기・빵셔틀・폭력 그 외를 저질렀다.
DQN은 장난이 아닐 정도로 싸움에 강했다.
나에게의 폭력은 적당히 봐주고 있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아팠다.


고등학교는 따로 되었고 그 것 뿐이었지만, 고등학교 졸업 뒤 그 DQN이
「(어떤 격투 스포츠)로 프로로서 기대받고 있다」
는 이야기를 우연히 전 동급생에게 듣게 됐다.
DQN 같은건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그 때 3년간 당했던 것이
부와와아ー앗
하고 생각났어.
봉인이 풀린 느낌?

집에 돌아가고 나서 당시의 일기(초등학교 입학했을 때부터 쓰고 있었다)나 그런걸 발굴해서, 그것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편지를 써서, 소속되어 있는 단체 같은데 보냈다.
「이런 놈이 프로로서 기대를 받다니 용서할 수 없다」
같은 기분도 썻다.
별로 아무런 기대는 하지 않았고, DQN이 무슨 짓을 해와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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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는 자칭 「응석쟁이」 벌써 30인데 「무섭다」가 말버릇. 아주 조금이라도 리스크가 있는건 반드시 거절하거나 울거나 한다.





3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5(土)21:46:54 ID:AQ5
자칭 「응석쟁이」인 친구가 귀찮다.

벌써 30세인데
「무섭다」
가 말버릇.
아주 조금이라도 리스크가 있는 일은 반드시 거절하거나 울거나 하니까 신경을 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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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6일 일요일

【2ch 막장】어머니 간병비용을 저금하고 있는데, 보름 전에 50만 인출이 된 것을 발견. 어떻게 된 건지 알아보니까 아내가 빼낸 것이었다. 친구들 하고 유흥비 때문에 빚을 지고 카드 정지가 된 상태였다고.




1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3(木)20:17:23 ID:fJp
나 39세 회사원, 아내 38세 파트타이머, 결혼 11년차, 아이없음.
서론이 길어지겠지만 들어줘.

나의 어머니는, 동거 며느리 경험 때문인지 아들 부부와 동거 따윈 질색이다!라는 사람으로서
자기 일을 자기가 못하게 되면 시설에 들어간다고 말하고 있다.
그때를 위해서 저금하고 있을테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등렀지만,
10년 전에 형하고 여동생하고 3명이서 상담해서
매달 2만엔씩 간병저축이라고 하면서 각자가 모아두기로 했다.
어머니에게 무슨 일 있으면, 혹시 어머니의 저금이 부족할 사태가 되면
거기에서 3명이 평등하게 지원하자는 걸로.
그 이야기가 결정했을 때, 나는 용돈에서 모을 거라고 아내에게는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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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다음달 결혼할 예정인 남자친구하고 해외옇애을 갔는데, 직장 선배 남성에게 부장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이 왔다. 그런데 알고보니 거짓말이었고, 부장이 나를 시험했던 것이었다. 나는 사람의 죽음보다 약혼자와의 여행을 선택한 냉철한 여자 라고….




2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23(木)22:00:44 ID:L1i
30세 여자입니다. 다음달 결혼할 예정인 남자친구하고 해외여행을 갔습니다만,
직장 선배 남성에게 부장(남성)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나의 직장은 오봉기간에 1주일 정도 휴가이며, 남자친구도 휴가를 받아서 여행하고 있습니다.
1주일 모두 써서 여행을 했으므로 바로 귀국할 예정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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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언니만 편애하고, 나를 학대했다. 지금은 늙은 어머니에게 내가 똑같이 되갚아주고 있다. 결혼한 언니는 자신의 행복을 지키고 싶어서, 괴롭힘 당하는 어머니를 완전 무시.




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5(土)20:29:17 ID:oAL
어머니에게 받았던 처사.

언니하고 싸움을 하면, 이유도 물어보지 않고 내가 나쁘다고 철권.
똑같이 나쁜 짓을 해도, 언니에게는 말만으로 꾸짖고, 나는 바지나 스커트의 벨트를 채찍으로 삼아서 50가지 세면서 떼린다.
↑도중에 반사적으로 손으로 막거나 도망가면 다시 세기.
단단히  50을 다 셀 때까지 몇번이라도 반복하면서 때린다.

내가 실패하거나 무심코 물건을 부수거나 하면(예를 들면 컵을 떨어뜨려서 깨거나 하는 등), 절대로 꼭
「일부러 했다」
고 단정하고 철권.

언니가 진학을 하느라 돈이 없다는 이유로 진학을 반대당해, 단념.
취업하고 한 번은 사원기숙사에 들어갔는데 언니의 학비가 비싸다는걸 이유로 송금을 강요.
동료에게 「이상하다」고 지적받고 송금을 거부하게 되니까, 언니하고 어머니가 번갈아서 사원기숙사에 돌격해와서 지내기 어렵게 되어 퇴직.

사회인이 된 것을 이유로 성인식 기모노도 준비해주지 않아서 결석(언니는 학생이라고 준비해주었다)。
덧붙여서 저금 같은건 할 수 없을 정도로 착취당하길 계속했는데, 이 때 제대로 저축이 없어서 스스로 준비하는 것도 하지 못했지만
「사회인인 주제에 기모노를 준비할 돈도 없는 거냐」
하고 꾸지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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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평범한 이름이지만, 우리 여동생은 굉장히 이상한 이름이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가 하면, 「아버지가 여자 아이가 태어나면 붙이고 싶은 이름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는 아버지가. 다음에 태어난 여동생은 어머니가」해서 이렇게 됐다고.




2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2(水)02:52:15 ID:P2H
우리 여동생, 반짝반짝 이라고 할까 바보 네임.
10명 가운데 10명이 읽을 수 없다.
히라가나 표기라고 할까 읽는 방법이 천박하다.
나는 평범한 이름.
오래된 냄새가 좀 심할 뿐, 코(子)나 미(美)는 붙지 않지만 읽는 방법을 들은 적이 없는 이름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느냐고 물어봤더니
「아버지가 여자 아이가 태어나면 붙이고 싶은 이름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는 아버지가. 다음에 태어난 여동생은 어머니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는 외모도 수수하고 평범한 아줌마라서 그런 이상한 이름을 붙이다니 믿을 수가 없지만 출산 하이 상태라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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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아버지가 애들 데리고 여행을 가는데, 궁상스러워서 공터나 휴게소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잔다. 몇번이나 주의해도 「다른 놈들도 하고 있으니까 괜찮아!」「곧 있다가 가면 되잖아!」하고 격노





7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0(月)12:27:18 ID:1vg
아버지가 궁상스런 놈이라서 차내 숙박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공터나 도로 쉼터나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데서 텐트를 치고 잠자는 신경을 모르겠어
몇번이나 안된다고 주의해도 「다른 놈들도 하고 있으니까 괜찮아!」「곧 있다가 가면 되잖아!」하고 격노
대형차 전용이나 예약단체 버스 전용의 주차장에 세우거나 하니까 정말로 민폐가 극심하다…
졸려도 잠자지 않으면 순찰차가 수상하게 여길 거고 여행이 전혀 즐겁지 않다
아버지는 태평하게 텐트 안에서 코고는 소리 내면서 푹 잠들었다
너 때문에 DQN 패밀리로 보여서 부끄럽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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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 전제로 동거 시작하고 2개월 만에 남자친구에게 「너하고 해나가는건 무리다」 라는 말을 들었다. 이유는 「네가 하는 짓은 가난뱅이 냄새가 나서 싫다. 보면서 짜증 난다」 는 것이다.




3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3(木)19:36:28 ID:CrY
결혼을 전제로서 동거 시작하고 2개월.
남자친구에게
「너하고 해나가는건 무리다」
라고 동거해소 이야기를 들었다.



실은 나도 남자친구하고 같이 살기 시작하고 한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결혼하고 앞으로 계속 같이 살아가는건 어려울지도)
라고 느끼기 시작했다.
다만 그 이유가
(타인이 보기에는 틀림없니 너무나도 시시한 이유겠지)
라고 생각해서, 하지만 나에게는 굉장히 스트레스라서 고민하고 있었던 거야.



남자친구가 이별을 결정한 사건은 이런 것.
지난 일요일, 그 날 점심 당번이었던 남자친구가 편의점 도시락을 사왔다.

나에게 사다준 것은 튀김 도시락 이었지만, 밥이 많아서 다 먹지를 못했다.
참깨가 뿌려져 있던 그 밥의 남은 절반을 내 밥그릇에 옮겨담고 랩을 쒸우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그리고, 저녁 식사할 때 그걸 데워서 먹으려고 했다.

갑자기 남자친구가 기분나빠 하면서
「가난뱅이 냄새 나는 짓은 하지마!」
라고 테이블을 두들겼다.

이게 그렇게 가난뱅이 냄새 나는 거야?
버리면 좋았다고 하는 거야?
더럽게 먹어서 어지럽힌 것도 아니고, 구석에서 먹어가다가 반쯤 깔끔하게 남았으니까 저녁에 먹으려고 생각했을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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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하고 언니 아이들 셋하고 같이 쇼핑몰에 갔다. 나는 4살 막내의 손을 잡고 같이 걸었지만, 언니는 7살 애하고 5살 애를 풀어놓고 방치했다. 내가 애들 손 잡으라고 하니까 「괜찮아, 괜찮아ー! 아니, 아이도 없는 네가 뭘 알아?ㅋ」




2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20(月)23:35:21 ID:FEj
언니와 언니 아이들 3명하고 이번 오봉 휴일, 쇼핑몰에 쇼핑하러 갔다.
그야 오봉이고, 사람도 많고,
나는 언니 아이들 가운데 제일 막내(4살)하고 손을 잡고 걷고 있었지만
큰 애 2명(7살하고 5살)이 시끄럽게 떠든다.
언니한테 사람 많으니까 제대로 손 잡아줘ー 라고 말했더니
「괜찮아, 괜찮아ー! 아니, 아이도 없는 네가 뭘 알아?ㅋ」같은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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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생시절 친구가 인터넷 오프라인 모임에서 남성하고 만나는데 좀 불안하다고 해서 따라갔다. 그런데 남성은 친구하고 만나는걸 데이트라고 착각했던 것 같아서 나를 데려온걸 화내더니 『너라면 틀림없이 멋진 남성을 만날 수 있겠지. 제발 나는 잊어주세요』





4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5(土)02:22:35 ID:H6w
얼마 전, 친구 결혼식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신부인 친구는 아름답고, 남편도
「자랑스러운 아내」
라고 싱글벙글 거리고 해서, 최고의 결혼식 이었습니다.
그 결혼식이 끝난 뒤, 문득 학생시절의 사건이 생각났으므로 써보겠습니다.


나하고 친구는 같은 학교 동급생으로, 말이 잘 맞아서 자주 같이 놀았다.
그런 친구가
「이번에, 사람을 만나게 됐는데 같이 따라가 줘」
라고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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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4일 금요일

【2ch 막장】대학에서 동기이며 연상인 남성에게 영화 초대를 받았다. 다 보고 난 뒤에 식사 초대를 받았는데, 슈퍼 반찬 코너로 데려가서 세일딱지 붙여서 떨이하는 튀김들 앞에서 「좋아하는걸 골라」하고 잘난척.




2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21(火)10:16:17 ID:M5I
대학에서 조우한 재미있는 남성에 대해서.
동기 가운데 한 명이었는데, 호의를 가진 것 같아서, 어느 날 영화 초대를 받았다.
연상이기도 해서 거절하기 어렵고, 영화라면 하고 승락했다.

다 보고 난 뒤에 식사 초대를 받았지만,
그다지 친하지도 않고 여기는 맥도널드 같은 걸까ー 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예상 외의 선택을 해와서 무심코 뿜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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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들 보육원에 전원 연년생으로, 6명 보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6년 동안 계속 출산육아휴가를 받았고, 지금도 임신중이라고 한다. 이 사람 애가 들어와 버려서 정원이 차버려서 우리 애는 보육원 대기상태가 되버려서 화난다.





7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2(水)00:19:21 ID:SCo
아이들 보육원에 전원 연년생으로, 6명 보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 6년 동안 계속 출산육아휴가로전혀 일하지 않았다고 한다.
어쩔수 없겠지만, 뭐라고 할까요.

우리도 작은애가 노리고 있던 자리(생후 6개월부터 보육원 들어가는게 가능, 우리 아이가 6개월이 되는걸 기다리고 있다)에, 그 사람이 들어와서, 정원이 다 차버려서 우리 아이는 대기아동(待機児童)이 되어버린 것도 있어서, 울컥울컥 해버린다.

그야 큰 애하고 같은 원이 좋겠지만, 사치스러운 말하지 않고 다른 허가받은 원에서도 상한 최대까지 희망요청을 보냈는데, 허가외에도 냈지만 전멸이고, 직장에 고개숙인 직후다.

그 사람, 지금도 임신중이래.
그럼 그 6개월 된 아이, 맡기지 않아도 좋잖아. 집에 있을 거니까.
가족계획도 있겠지만, 6명 연년생으로 전원 보육원에 맡기고 일도 하지 않고, 게다가 임신중 이라니 이젠 뭐랄까, 신경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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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회사가 기술력은 있지만 무능한 젊은 사장이 물려받은 작은 회사를 흡수했다. 무능한 젊은 사장은 온정으로 우리 회사에서 잡무 담당을 하고 있는데, 전의 회사가 그립지 않냐고 물었더니 「아니 여기 식당은 맛있고 잡무 하고 있는 쪽이 즐거워요」




2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1(火)21:28:54 ID:UL9
우리 회사는 작은 회사를 흡수해가는 과정에서 커지게 됐다
흡수한 업체들 가운데는 어쩔 수 없는 사장도 있고 그야 이렇게 되겠지 하는 것도 있었다
한 번 어쩔 수도 없었던 것은 어떤 기술력이 있는 그 나름대로 되는 회사였지만 부모에게 물려받은 젊은 사장이 어쩔 수 없는 무능이라 자신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나이든 베테랑 사원들에게 맡기기만 했다
당연히 직원들만으로 운영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 마침내 우리 회사에 흡수되었다
사원들은 프라이드가 있어서 흡수된 회사에는 들어가지 않고 업계를 떠났지만 젊은 사장만은 온정으로 잡무담당을 하기로 하고 우리 회사에 들어왔다
그 사람에게 전의 회사가 그립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아니 여기 식당은 맛있고 잡무 하고 있는 쪽이 즐거워요」라고 말해버리기 까지
흡수해놓고 할 대사는 아니지만 이 젊은 사장 때문에 베테랑 사원들은 고생했을 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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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복사 제본 담당하는 단기 아르바이트를 뽑게 됐는데, 사장은 1명이면 충분하다고 했지만 인사가 「최저 4명은 뽑고 싶다」고 고집 부려서 4명을 뽑았다. 3일 뒤에 아르바이트는 1명이 됐다. 나머지는 복사도 제대로 못해서 해고.





2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1(火)14:30:14 ID:ug9
이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몇 명 들이게 됐다.
복사해서 제본을 하고 싶었는데, 수가 많다.
최저 1명이 혼자서 하루 종일 전임하지 않으면, 일상 업무하고 겸임은 무리. 사원은 손을 나눌 수없다.
그래도 아르바이트가 몇 명이나 필요하진 않다, 한명으로 충분하다고 인사하고 사장이 다퉜는데,
그래도 「최저 4명은 뽑고 싶다」고 인사가 양보하지 않아서, 결국 4명 뽑았다.
3일 뒤에 아르바이트는 1명이 됐다.
나머지는 쓸모가 없어서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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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3일 목요일

【2ch 막장】친구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전부터 사귀던 남자친구하고 헤어지지도 않고 나중에 사귄 두 사람하고도 사귀고 있다고 한다. 친구에게 물어보니까 「다른 남자친구 3명하고 같이 데이트 한 적이 있다」고….




7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20(月)12:03:33 ID:nJc
이걸 계기로 절연했지만, 전 친구A(남자)에게 B라고 하는 여자친구가 생겼다.
A가 근무하는 게임센터 단골이 B였던 것 같아서, 고백도 B쪽에서.
처음에는 「사귀는 남자친구가 또 한 명 있다」고 말했지만, 그 때의 A는
그 남자친구하고 B는 헤어졌다는 전제로 고백을 해왔겠지 하고 생각하고,
B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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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오빠만 편애하고, 중간애인 언니하고 막내인 나는 구박하면서 길렀다. 지금 삼남매는 어머니를 평판 좋은 노인홈에 입주시키고, 누구 하나 어머니를 만나러 가지 않고 있다.



2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2(水)16:28:44 ID:KqW
어머니를 평판 좋은 노인홈에 입주시켰다.
스탭 씨도 상냥하고 우수한 사람만 있고,
매일 같이 입주자 가운데 누군가의 가족이 만나러 오는 곳.
그 만큼, 비용은 들었지만, 삼남매가 분담하면 내지 못할 금액은 아니었다.

그리고 몇년 지난 지금, 누구 하나, 어머니를 만나러 간 적이 없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홈에 넣기 전에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장남 귀엽다 귀엽다』하고, 편차치 오십 중반의 고등학교 들어간 축하선물을 조르는 대로 수십만이나 하는 고급 코트를 사주거나, 몇만 들여서 부활동 용품을 구비한 것을 1년 정도만에 부를 옮기자 또 몇만이나 들여서 용품 준비하거나.
오빠도 당시 이상했지만, 어머니도 상당히 응석받아주며 길렀다.
하지만, 오빠가 홀딱 반해서 결혼해달라고 한 올케한테 구박(치근치근한 싫은 소리)때문에 바로 포기 당해서, 결혼 1년차로 시댁 방문이 없어져서 꼴좋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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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 처음 귀성했는데, 시어머니하고 같이 요리 만들고 있었는데 시어머니가 「매장에서 누가 만졌는지 모르는데 왜 껍질을 벗기지 않는 거야!」라고 고함을 질렀다. 그리고 말대답 하지 말라면서 나한테 부엌칼을 집어던졌다.



※ 동물학대 ※

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21(火)11:15:19 ID:tHI
처음으로 시댁에 귀성했을 때, 요리 하는 방법을 놓고 심하게 야단맞았다.
시어머니가 요리를 만들고 있는 동안, 나는 샐러드를 만들라는 말을 들어서
일단 오이를 자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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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족하고 외출했는데, 우연히 전 남편하고 조우했다. 그런데 지금 남편하고 아이들을 보자 「너…나하고 헤어지고 나서 재혼했단 말이지…뭐랄까…에…없구나…정조관념…」 이혼하고 8년이나 지났는데.






7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2(水)09:50:17 ID:bqd
가족하고 외출한 곳에서, 아이들하고 남편이 화장실에서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연히 전남편하고 조우했다.

(뭐 바람피우거나 원한이 남는 방법으로 헤어진 것도 아니고)
라고 생각해서 평범하게 잡담을 했다.


「엄마~」
하고 돌아왔다.
「에, 엄마?
에, 이거 너의 아이?」
하고, 어쩐지 눈에 뛰게 동요하는 전 남편.
「응, 그렇지만?」
이라고 이야기 하고 남편하고 딸2도 돌아왔다.
완전히 굳어지는 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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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2일 수요일

【2ch 막장】시누이가 캐릭터 T셔츠를 딸에게 선물해줘서 입혀서 시댁에 갔다. 작년에는 기뻐했는데 올해는 조금 미묘한 표정.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하고 같이 구입했는데 헤어진게 원인인 듯 하다.





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9(日)11:23:22 ID:9X4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의견을 들어주세요.
작년, 시누이가 캐릭터 T셔츠를 우리집 딸에게 선물해 주었습니다.
지난 해, 그 T셔츠를 시댁 방문할 때 입혔더니 시누이가 기뻐해 주었는데,
금년에도 입혀서 갔습니다만, 이번에는 조금 미묘한 표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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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뒷쪽에 공터가 있는데, 누가 음식 쓰레기를 버리고 있는 것 같다. 계속 음식 쓰레기가 늘어나고 있다. 관리회사에 전화했지만 제대로 보지도 않은 모양.





9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7(金)09:29:20 ID:lok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뒷쪽에 공터가 있다.
실제로 봤던 것은 아니지만, 그 공터 쪽에 살고 있는 사람이,
음식 쓰레기를 공터에 버리고 있는 가능성이 있다.
처음에 쓰레기가 떨어져 있었을 때는 까마귀가 떨어뜨렸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른 날에도, 그리고 또 다른 날에도 음식 쓰레기가 같은 장소에 떨어져 있다.
아무리 봐도 야채 부스러기, 회하고 곁들여 나온 반찬, 달걀 껍질, 콩깍지, 조개 껍질
등.
먹을 수 있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버려져 있길래 까마귀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것도 매번, 그 공터 주민의 창문 아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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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을 사려고 보러 갔는데 집은 깔끔하고 입지도 좋아서 마음에 들었지만, 집을 보고 나오는 순간 웬 여자애하고 할머니가 「여기는 내 토지다」「외지인은 나가라!」 집주인에게 물어봤는데, 원래 이 주변 지주였던 사람의 후손이라고 한다.





7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0(月)11:08:28 ID:Oqu
배드타운 주택지에 집을 사려고 중고 건물을 보러 갔다
축년 3년 정도 되는 아이가 있는 부부용의 구조였지만, 집 주인 부부는 아이도 애완동물도 없으니까 상당히 깔끔한 상태
물어보니까 직장 형펀으로 처분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고 한다
주변에는 적절하게 자연이 있고, 학교나 병원, 쇼핑 센터도 나름대로 가깝다
주거환경으로서는 최고구나 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엇지만 내부관람을 끝내고 나왔더니
그 집 울타리에 중학생 정도 되는 여자애하고 할머니가 달라붙어 있었다
「여기는 내 토지다」「외지인은 나가라!」하고 둘이서 소란을 일으키고 있어서 깜짝 놀라서 집에서 나가지 못하고
다시 방 안으로 전원이 U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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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 시절 사귀던 남자친구가 정말로 좋아서, 자꾸 「귀여워!!」라고 했더니 남자친구가 응석부리게 되었다. 그러다가 데이트 중에 스타벅스 보고 펭귄 포즈로 고개 기울이면서 「사줄래?」하고 입술을 삐쭉 내미는걸 보고 식어버렸다.





3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1(火)07:41:44 ID:SFw
거추장스럽지만 불합리하게 식은 이야기.

대학 시절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정말로 좋아서, 뭘 해도 「귀여워!!」하게 되어버렸다.
실제로 일이 있을 때마다
「귀여워!!」
라고 본인에게 말하고 있었지만, 남자친구가 자꾸 응석부리는 일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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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1일 화요일

【2ch 막장】집에 꾀죄죄한 아저씨가 찾아와서, 20년 전에 불륜하고 집나간 아버지가 중병에 걸렸으니까 문병을 와달라고 했다. 무슨 홈리스 지원단체의 동료였다고. 남동생이 거절하니까 「후회하는 것은 그 사람 만이 아니야…너희들에게도 있잖아!? 가족이잖아!」




7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0(月)12:05:51 ID:iLJ
어느 날, 갑자기 집에 모르는 꾀죄죄한 아저씨가 찾아왔다.
20년 전에 집나갔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도 싫으니까 이후 A라고 한다)가 중병에 걸렸으니까,
「제발 문병을 와줬으면 한다」
고 했다.
아저씨는 A의 친구라고 한다.
무슨 홈리스 지원단체 같은 곳에서 동료였다고 한다.

A가 나가버린 것은 당시 직장 여자하고 불륜해서, 어머니와 우리 남매를 버리고 나갔기 때문이다.
「새로운 인생을 걷고 싶으니까, 너희들하고는 인연을 끊고 싶다」
고 써있는 편지를 읽은 적이 있다.
친척이 없었던 어머니가 얼마나 우리들을 여자 힘 하나로 고생해서 키웠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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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다른 부서의 귀여운 여사원이 입원 했는데, 우리 부서의 기분나쁜 놈이 문병 가고 싶다고 입원한 병원 물어보고 다녔다. 가족 이외에는 병문안 거절하고 있다고 해도 「괜찮아 괜찮아」




6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9(日)13:46:36 ID:9WB
다른 부서의 여자애(귀엽다)가 입원했는데,
우리 부서의 기분나쁜 놈이 문병 가고 싶다고 모두에게 입원한 병원 물어보고 다녔다.
가족 이외에는 병문안 거절하고 있는 것 같아요 라고말해도 「괜찮아 괜찮아」
잠옷 차림으로 맨얼굴 같은걸 남성에게 보이고 싶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라고 말해도
「괜찮아 괜찮아」하고 하죽히죽 거리면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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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산뜻한 스포츠맨 타입인 동료에게 부탁받아 내 친구를 소개시켜 줬다. 그런데 만난 자리에서 동료가 친구를 심하게 깍아내렸다. 「30인데 연애경력 거의 없어? 예쁜데 이상하네!취미가 핸드크래프트하고 게임? 혹시 부녀자? 오타쿠일까? 예쁜데 의외네!」





9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18(土)13:34:22 ID:wVj
산뜻한 스포츠맨 타입인 동료에게 부탁받아서 여자 친구를 1명 소개해줬다
친구는 예쁘고 상냥한 여성으로 나이도 동료하고 딱 좋은 느낌
그녀는 혼활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떨까?하고 이야기를 꺼냈더니 흥미를 나타냈다
그래서 만일을 위해서 동료하고 친구 쌍방에게 사진을 확인하고 양쪽에게 이 사람이라면 하고 승락을 받았다
그리고 어제 두 사람을 소개시켜줬는데 동료가 친구에게 실례에 실례를 거듭해서 화났다
무슨 생각을 했는지 연애경력과 취미에 대해서 호흡하듯이 깍아내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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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날에 사귀던 남성에게 1년에 1번 정도 원망하는 엽서나 전화가 오고 있다. 「지금 나는 불행한데, 불행해진 것은 네가 일방적으로 이별을 고했기 때문이니까, 그러니까 너도 불행해져라」






8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7(金)18:26:42 ID:hQy
스토커라고 할 정도로 점착하는건 아니지만,
옛날에 사귀던 남성에게, 1년에 한 번 정도의 반도로 원망하는 말을 늘어놓은 전화나 편지가 본가에 오는 것 같은데,
굉장히 짜증난다
편지할 때는 엽서이며, 바로 부모님이 버리지만,
「지금 나는 불행한데, 불행해진 것은 네가 일방적으로 이별을 고했기 때문이니까, 그러니까 너도 불행해져라」
같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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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0일 월요일

【2ch 막장】현재 독신생활 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정기적으로 과자나 레토르트 식품을 대량으로 보낸다. 나는 그런 인공적인 맛이 싫어서 좋아하질 않는데. 「고맙지만, 싫어하니까 필요없어」라고 해도 자꾸 보내고 「엄마는 너를 생각해서!!」하고 격노. 아니면 운다.



1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5(水)09:40:30 ID:3iJ
성인이 되고 나서 이야기인데, 어머니가 너무 싫어서 견딜 수 없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조금 과보호했지만 좋아하는 어머니였는데.

현재 독신생활 하고 있지만
정기적으로 과자나 레토르트 식품을 골판지 상자에 대량으로 채워서 보내온다.
하지만 나는 그런 종류의 물건의 인공적인 맛이 싫다.
어릴 때부터 별로 먹지 않았으니까, 어머니도 알고 있을 것이다.
「고맙지만, 싫어하니까 필요없어」
「받아도 남기만 하니까 필요없어」
몇번이나 말을 하는데 들어주지 않는다.
게다가 가끔 내 집에 놀러 와서,
그 식품류에 손을 대지 않은걸 알면,
「엄마는 너를 생각해서!!」하고 격노. 아니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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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모한테는 딸하고 아들이 있는데, 딸에게는 엄하고 아들에게는 무르다. 딸에게는 「좀 더 할 수 있을 거야」「낮은 곳에서 만족하지마」 아들에게는 「괜찮아 괜찮아, 열심히 했네」 너무 심해서 친척 모임에서 큰고모와 아버지가 꾸짖었다.




5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14(月)12:26:26 ID:Ht2
작년 오봉, 친척 일동이 조부모 집에 모였을 때 이야기.



고모한테는 딸하고 아들이 있는데, 아무튼 딸에게는 엄하고 아들에게는 무르다.

딸 쪽이 우수한데도
「좀 더 할 수 있을 거야」「낮은 곳에서 만족하지마」
라고 말하고,

아들에게는
「괜찮아 괜찮아, 열심히 했네」
가끔 만나는 친척들 눈으로 봐도 불쾌한 차별이었다.



작년, 참지 못한 큰고모(고모의 큰언니)가
「(고모 딸)쨩은 좋은 아이야. 꽥꽥 거리지마 기분 나빠」
하고 고모를 꾸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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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 인사하러 갔는데, 툇마루에 모르는 남성이 두 사람 들어왔다. 남편 친척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아버지가 「뭐야 너희들! 어디에서 들어왔어!」 두 사람은 남편에게 「오늘 밤 8시, ××에서 집합이다! 와라!」라고 하다가 경찰 부른다니까 돌아갔다.




7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0(月)11:25:16 ID:w8J
시댁에 오봉에 인사를 하러 가서, 차를 내주시길래 느긋하게 있었다.
그랬더니 툇마루에 모르는 남성이 두 사람 서있고, 이쪽을 찌ー릿 하고 보고 있었다.

(누구야? 남편 친척?)
이라고 생각했더니, 

시아버지가
「뭐야 너희들! 어디에서 들어왔어!」
하고 화내기 시작했으니까 타인이라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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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20대 전반 남자가 40대 초반 주부하고 불륜하고 있었다. 그 불륜 상대가 이혼하고 복연을 강요당하고 있으며, 「남편하고 헤어진건 너 때문이다」라고 비난받고 있다고 한다.





8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19(日)18:48:19 ID:pGY
이전에 직장에 있었던, 20대 전반의 남자 이야기.

걔는 40대 초반의 주부하고 불륜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어느 날 회식에서
「(그 여자)하고 헤어졌다」
고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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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9일 일요일

【2ch 막장】남편이 남성불임이었다. 그것이 판명되고 나서, 「아이가 생기지 않으니까 소용없다」면서 레스가 됐다. (괴로운건 남편이니까)하고 받아들였지만, 남편이 불륜을 저질렀다. 「아이가 생기지 않으니까 놀이다」라고 변명….






756. 名無しさん 2018年08月19日 08:40 ID:1Q3.qcjJ0
남편이 남성불임(당시는 그런 말은 없고 『씨없음』이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이었습니다.
그것이 판명되고 나서, 우리들은 레스가 되었습니다.
「아이가 생기지 않으니까 소용없다」
고 말을 해서,
(괴로운건 남편이니까)
라고 그것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불륜했습니다.
기혼자를 노리고 손을 내미는 그런 여자에게 걸렸어요.
남편은
「아이가 생기지 않으니까 놀이다」
라고 변명했습니다.
이혼 소란이 일어났습니다만, 불륜상대가 속공으로 도망간 것도 있고, 친족의 설득(『세상에 체면』운운)도 있어서, 대화를 나눈 결과, 재구축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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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애용하던 찻주전자를 남자친구가 깨버렸다. 쓰다보면 깨지는 물건이니까 그것 자체는 화가 나지 않았지만, 「깨질 수 있는 높이에 놔두고 있는게 나쁘다.」 「어차피 싸구려지? 상관없잖아.」 라면서 뻔뻔하게 나와서 식어버렸다.




6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18(土)23:26:45 ID:6fV
내가 애용하던 사기그릇 주전자를 남자친구가 깨버렸다.
쓰다보면 깨질테니까, 그것 자체는 별로 화나지 않았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깨질 수 있는 높이에 놔두고 있는게 나쁘다.」
「일본차라니 노인 냄새 난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홍차 같은거 마시자.」
「어차피 싸구려지? 상관없잖아.」
같은걸 말하기 시작했다.

덧붙여서 사기 주전자는 6천엔 정도 되는 것으로 싸구려는 아니다.

「엑? 사죄 같은건 없어?」
라고 내가 물어보니까,
「그렇지만 일부러 한 것도 아니고…」
라고 변명.

완전히 식어서 이별 이야기를 꺼냈다.
그럤더니 정리도 하지 않고 돌아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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