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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누나가 만우절에 「세상을 원망해서 자살한다 찾지마」 유서를 남기고, 남자친구하고 2박 3일 디즈니 랜드 여행을 가버렸다. 가족・친척・이웃・누나의 친구나 직장 사람들도 모여서 열심히 누나를 찾고 있는데, 선물 가지고 귀가했다.
2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9/16(日)10:46:05 ID:yKV
누나가 만우절에 자살한다는 유서 남기고 디즈니 갔다고 썻습니다만
남자친구는?이라는 말을 들어서 보충
남자친구는 누나하고 여행가는 계획 세울 때 「지금 예정이라면 가는건 만우절 쯤.
「여행을 떠납니다」라고 종이에 써놓고 「디즈니 랜드하고 씨에! 선물 기대하세요」라고
작게 써놓으면 재미있겠다ㅋ 」라고 농담했다고 한다.
그걸 정말로 해놓고, 게다가 최악으로 어레인지해서 원형 없애버린건 누나.
남자친구는 몰랐고, 알았다고 해도 말렸을 거라고 이야기 했다.
도중부터 누나가 「나 혼자서 계획 세우고 싶어!」라고 말했으니까
남자친구는 왕복 교통수단 조사만 하고 끝내고, 원내에서의 건은 노터치.
스마트폰도 누나가 맡기라고 해서 관리하고 있었으니까 남자친구도 피해자.
당연히, 누나는 차였다.
납득이 안된다고 울면서 매달렸지만 전남친도 주위에서도 헤어지는데 찬성해서 강제적으로 헤어졌다.
복연을 노리다가, 주변에서 완전 질책당해도 포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직장에도 아무 것도 고하지 않고 유급휴가도 받지 않았으니까 무단결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