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7일 화요일

【2ch 막장】친구하고 동거하던 전 남친은 쓰레기 같은 DV남. 친구를 두들겨 패고「나는 부모에게 학대받았으니까~」하고 변명하길 반복. 겨우 친구와 헤어지게 됐는데 나에게 연락해와서 「마지막으로 한 번만 사과하고 싶어. 『와주지 않으면 자살한다』고 이야기 해줘」






8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6(月)21:12:37 ID:66e

친구의 전 남친에게 했던 장난.
(이하 “전 남친” 이라고 표기합니다)


친구가 동거하고 있었을 때
전 남친은 쓰레기 같은 DV남이었다.

친구를 두들겨 팬 뒤
「미안! 미안!
나는 부모에게 학대받았으니까~」
하고 변명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걸로 친구는 동정해 버려서
원래대로 돌아가는걸 반복.


어느날 그 폭력이 선을 넘어서,
친구가 입원하게 되었다.

친구의 부모도 격노하고,
전 남친은 거액의 위자료를
지불하고 헤어지게 됐다.

친구는 몇 현 떨어진 본가에 돌아가,
전 남친하고는 이젠 만날 일도 없다.

잘됐다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그 전 남친에게서 나에게 연락왔다.








「정말로 나쁜 짓을 했다고 생각해.
마지막으로 한 번만 사과하고 싶어.
내일 ○○에서 ○시에 기다릴게.
『와주지 않으면 자살한다』
고 이야기 해줘」
라더라.

「알았어!」
라고 대답하고 묵살했다.

친구는 좋은 애지만 바보니까,
(그런 소리 듣게 되면
절대로 가버리고,
절대로 원래대로 돌아간다)
고 생각했으니까.


그 시간이 지났더니
전 남친에게 마구 연락이 와서,
「저기… 아직 그녀 오지 않지만…」
이라는 말을 들었으므로,





「그 애라면
『이젠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아.
자살해 주는거 기뻐!
얼른 죽어!』
라고 말했어요」
하고 거짓말 했다.

「자살 열심히 해~」
하고 말했더니
흐느껴 울어서 기분 나빴다.

(이녀석 DV하는 주제에
강하게 나오는 여자는 약하구나~)
하고 생각했다.


결국 전 남친은
자살하지 않고,
지금도 살아 있다.



덧붙여서 친구는 똑같이
온화한 남편 찾아서 행복해졌다.
잘됐어 잘됐어.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06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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