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1일 금요일

【2ch 막장】전 남편의 외도+불륜녀의 임신으로 이혼했다. 『 “귀엽고 연약하고 지켜주고 싶어지는 불륜녀 쨩” 하고의 사랑을 키워가고 싶다!』던 전 남편은 나하고는 잘 지내던 상냥한 시어머니가 이제는 불륜녀를 구박하고 있다고 전화.







6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30(木)22:05:03 ID:AK.gr.L1

근거리 별거였던 전 시어머니는,
언제나 웃는 얼굴로 상냥한 좋은 시어머니였다.

요리도 잘 하고, 내가 시댁에 방문하면
내가 좋아하는 것만 만들어 주었고,
레시피도 가르쳐 주었다.

내가 요리를 만들면
「맛있다!」
고 말해 주었고, 복장이나 머리모양도
「어울려」「귀엽네」
하고 자주 칭찬해 주었다.

내가 건강이 안좋았을 때,
전 남편이 격무로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알고,
전 시어머니가 날아와서 간병해주었던 것은
정말로 기뻤다.

나의 친정 부모님도 입을 모아서
「멋진 시어머니구나」
하고 말할 정도였다.



그렇지만, 1년 전에
전 남편의 외도+불륜녀의 임신이 발각.
↑에서 써있었던 격무도 거짓말로,
불륜녀하고 잘 지내고 있었던 것 같다.
『 “귀엽고 연약하고 지켜주고 싶어지는 불륜녀 쨩”
하고의 사랑을 키워가고 싶다!』
고 홀려있는 전 남편에게 식어서,
아이 없었고 위자료를 받고 이혼했다.



전 시어머니는 울면서 나에게 사과해 주었다.
위자료에 더해서, 소중히 여기던 악세사리를 주었다.

거절했지만,
「받아줬으면 해」
하고 호소해왔다.

전 남편 건은 이미 아무래도 좋아졌지만,
전 시어머니하고 헤어지는 것은 쓸쓸했다.

이혼해서 나가고 나서 부터,
전 시어머니하고는 가끔씩 연락하고 있었지만,
최근 부쩍 연락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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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습적으로 외도하는 남편하고 이혼하려고 하니까 딸 「편부모라니 싫다, 부끄럽다, 괴롭힘 받는다, 이혼하면 자살한다」 참았는데 고등학생이 된 딸은 「아버지가 바람 피우는 기분을 이해했다. 어머니가 재미없으니까 아버지가 저렇게 됐다」






35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7/30(木)21:30:47 ID:li.2l.L2

겨우 생활이 안정되었으므로 투하.


딸이 초5 일 때 남편의 외도가 발각됐다.
상대 여자도 가정이 있고,
상대 남편의 전근으로 이사하는걸 계기로
헤어진다고 말하니까 재구축을 선택했다.

그런데 2년 뒤에 또 다른 여자하고 외도.
이젠 무리다, 이혼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전의 외도 때도 그 때도,
남편은 이혼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남자는 외도하는 것, 아내라면 이해해라, 그런 사고방식.
그런건 관계없다.
나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이혼할 거라고 강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딸이 이혼하지 말아달라고
울면서 부탁해왔다.
편부모라니 싫다, 부끄럽다, 괴롭힘 받는다,
이혼하면 자살한다고 까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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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맥도널드에서 점심 먹고 있었는데, 점원이 고등학생 시절 나를 괴롭히던 남자였다. 능글능글 거리면서 「이런 나이에 맥도널드에서 점심이라니 살아 있으면서 부끄럽지 않은 거야?」「35나 되어서 맥도널드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너보다는 낫잖아」










4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8(火)11:22:36 ID:Hu.qu.L1

조금 떨어진 지역의 맥도널드에서 점심 먹고 있었다.



점원이 고등학생 시절 나를 괴롭히던 남자로,
능글능글 거리면서
「이런 나이에 맥도널드에서 점심이라니
살아 있으면서 부끄럽지 않은 거야?」
라는 말을 해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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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정신 병들어서 회사를 그만뒀다. 전 동료에게 전화. 「인수인계 자료 어디?」 「책상 위와 사내 데이터 봐라, 장소는 제대로 가르쳐 줬잖아」 라고 말하고 수화기를 놓았다.







7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9(水)07:27:14 ID:q3.zx.L1

정신 병들어서 회사를 그만뒀다.



전 동료에게 전화.
「인수인계 자료 어디?」
「책상 위와 사내 데이터 봐라,
장소는 제대로 가르쳐 줬잖아」
라고 말하고 수화기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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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30일 목요일

【2ch 막장】남편과 아들과 시댁 전부를 버린 느낌. 아들이 시어머니에게 세뇌되어 버렸는지, 중학생이 됐을 때 쯤부터 「전업주부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쓰레기」「밥이 맛없다」「시끄러워」하고 말하게 된 것을 계기로 이혼에 이르렀다.








8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7/27(月)22:30:53 ID:Dz7
4일 연휴로 정리되었으니까 조금 한숨 내쉰다.

결과로서는,
남편과 아들과 시댁 전부를 버린 느낌입니다.


계기는 아들이 여자를 멸시한다고 할까,
모친인 나 자신을 바보 취급 하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중학생이 됐을 때 쯤부터
「전업주부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쓰레기」
「밥이 맛없다」「시끄러워」하고
얼굴을 맞대고 말하게 됐습니다.

물론 나도 그때마다 꾸짓었고,
단단하 화냈고 제대로 이야기도
몇 번이나 했다.
하지만 안됐다.

이유로서 시어머니에게 제멋대로 세뇌되어 있다는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만, 폭력도 쓰기도 했지만,
지지 않고 나도 응전했고 아들하고
얼굴을 맞대고 부모로서 모친으로서
노력해왔지만 안됐다.

아들이 고교 2년생이 됐을 때
남편하고는 이혼.

나는 나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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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 신청해놓고 별거하던 전 남편이 보내던 편지. 〇〇(전 남편 이름)은 복연의 조건으로서 다음 내용을 △△(나의 이름)에게 지켰으면 합니다. ①△△는 매일 〇〇에게 15만엔의 생활비를 준다. ②〇〇의 아이인 차녀를 △△가 책임을 지고 기른다.










276. 名無しさん 2020年07月21日 23:10 ID:KX2x.dCX0

로미오 요소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하지 않는 밥벌레・빚쟁이 라서,
이혼을 신청하고 별거하던 전 남편에게
(내 쪽에서 신청했습니다)
왔던 편지에 적혀 있었던 내용을 투고합니다.


이하 편지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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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제, 헤어진 전 남편하고 우연히 마주쳤다. 그리고 오늘 메일을 보내왔는데 「아들이 나하고 꼭 닮게 자라서 놀랐다. 어머니도 똑같이 놀랐다. 나의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너하고 아들하고 다시 한 번 시작하고 싶다.」








7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8(火)11:27:44 ID:hR.8n.L1

어제, 병원에서 헤어진 전 남편하고 만났다.



이쪽은 중학생 아들하고 같이,
저쪽은 모친(전 시어머니)동반.
현내에서 가장 큰 병원이니까,
만나는 것 자체는 이상하지 않다.

전 시어머니가 불러 세우려고 했지만,
전 남편하고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으니까
인사만 해놓고 빠른 걸음으로 도망갔다.


그리고 오늘 아침 눈치챘지만,
업무용으로 쓰고 있는 야후 메일에
전 남편에게서 메일이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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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교칙에 따랐을 뿐인데 혼났다. 우리 학교는 교칙으로 스마트폰 반입금지. 하교 길에 다친 초등학생을 발견했지만, 교칙에 따라서 스마트폰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119하지 못하고, 병원까지 부축해서 데려가 줬다. 그랬더니 학년 주임에게 혼났다.








9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10(金)18:02:03 ID:IT.iq.L2

심하게 화가 났기 때문에
상당히 말투가 나빠졌습니다.


교칙에 따랐을 뿐인데 혼났다.

우리 고등학교는
휴대폰이나 스마트폰 반입 금지로,
교내에서 사용하면 곧바로 몰수된다.

그렇다고 할까 원래 친구 없으므로,
(괴롭힘 받지는 않았다)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지고 있지 않다.



수요일에 하교중, 다친 초등학생을 발견했지만,
스마트폰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119하지 못함.

초등학생의 어깨를 받쳐주며
병원까지 데리고 가서,
연락처를 가르쳐주고 끝났다.



그런데 오늘, 학년 주임 선생에게 불려가서,
「너 스마트폰 가지고 있지 않은 거냐?」
라는 말을 들었다.

초등학생의 부모에게 학교에 연락이 가서
「어째서 구급차를 부르지 않았어!」
하는 클레임이 들어왔다고 한다.

(에, 애초에 교칙을 반입 금지잖아?)
하고 생각했더니 다음 같은 말을 들었다.

「우리 시골의 고등학교이고
휴대폰 정도 필요한건 알잖아?
교칙도 반입금지지만, 다른 모두
보통으로 가지고 있다는거 알고 있잖아?
(※ 나는 몰랐지만 정말로 모두 스마트폰 가져오고 있다.)
어디까지나 교내에서 쓰지 않으면 될 뿐이란 이야기야.
이해하지 못하는 거야?
아아 미안 너 발달이니까 그런거 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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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9일 수요일

【2ch 막장】7세 연상의 오빠하고 5세 연상의 오빠로 오빠 두 사람이 있지만, 최근, 오빠2의 복수가 한창.








4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8(火)09:30:57 ID:cY.2y.L1

나에게는 7세 연상의 오빠하고
5세 연상의 오빠로
오빠 두 사람이 있지만,
최근, 오빠2의 복수가 한창.


오빠1은 중~고등학생 때는 오빠2에게
말단?하인?처럼 부려먹고 있었다고 한다.

그것도,
『나 대신에 (야한책)을 사러 가라』
든가
(그런 계통)의 비디오를 빌리러가라』
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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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8일 화요일

【2ch 막장】아내가 만드는 밥이 원패턴이라 괴롭다








2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7/19(日)18:01:17 ID:s3.93.L1

아내가 만드는 밥이 원패턴이라 괴롭다



평일 아침은 토스트, 삶은 달걀,
토마토, 요구르트, 커피

수요일 이외의 평일 저녁은 고기계 반찬

수요일 이외의 저녁은 생선구이

여기에 인스턴트 된장국과
야채 반찬이 하나씩 붙는다

토요일은 쇼핑하는 김에
아침 겸용으로 외식, 저녁은 카레

일요일은 아침점심 겸용으로
카레 우동이나 스파게티 등으로,
저녁에는 닭튀김이나 돈까스 같은데
대량의 샐러드가 추가


매주 이런 느낌
약 일년간 거의 변화가 없다
낮에는 사식으로 좋을대로 먹고 있지만,
집에서의 밥은 너무 적당해서 힘이 빠진다
의견 내보면 네가 만들라는
말을 들을 것 같고,
막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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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가 불륜 저지른 끝에, 이혼하게 됐다. 위자료를 청구받고, 친권도 받지 못한 데다가, 양육비도 지불하지 않으면 안된다. 술취한 언니가 마구 푸념해왔다. 뭐어 언니의 불륜을 형부에게 알린 것은 나지만요. 불륜상대는 나의 남자친구로, 언니가 유혹한 것 같다.







1264. 名無しさん 2020年07月26日 17:44 ID:VSRuq.7Y0

언니가 불륜 끝에, 이혼하게 됐다.

위자료를 청구받고,
친권도 받지 못한 데다가,
양육비도 지불하지 않으면 안된다.

조카(중학생)은 언니를 선택하지 않고,
「아버지(언니 남편)을 따라간다」
고 말했다고 한다.

술취한 언니가 마구 푸념해왔다.

불륜 상대는,
언니가 결혼을 강요하자 도망갔다고 한다.
언니, 전업이었지만 앞으로 어떻게 할까.


뭐어 언니의 불륜을
형부에게 알린 것은 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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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의 결혼 상대가, 결혼 전부터 알 수 있을 레벨로 위험한 놈이었다. 그런데 언니는,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









2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3(木)17:32:54 ID:Yr.7s.L1

언니의 결혼 상대가,
결혼 전부터 알 수 있을 레벨로
위험한 놈이었다.

그런데 언니는,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


언니의 결혼상대(이하 형부)
있을 때 전화를 하고 있으면,
형부가 귀를 곤두세우고 듣더니,
식사할 때 전원이 모여있을 때
「○○쨩, 아까 전화 뭐야?
뭔가, ××라고 말했는데 무슨 전화?」
하고 물어본다.
(일대일 로는 절대로 묻지 않는다)

나는 처음에,
(왠지 싫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나만이 아니라
아버지나 남동생에게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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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7일 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 받았지만, 그 딸이 내 아파트를 보고 「하지만 말이야, 아버지하고 결혼하면 이 맨션 언제가 내 것이 되는 거지요!」하고 눈을 반짝반짝거리며 말해왔다.







52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7/25(土)15:17:59 ID:XR.w4.L1

이혼한 40대, 아이 없음.
2년 사귀던 5년 연상 남자친구가 있고,
그 남자친구도 이혼남.

초봄에 그이에게 프로포즈 받았다.

평범하게 사귀고 있을 때는,
이대로 연인끼리의 관계인 쪽이
편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프로포즈 받았더니,
조금 마음이 흔들려 버렸다.

나는 아이가 없지만
그에게는 대학생 딸이 있고,
의붓자식이라고 해도
벌써 크게 자랐으니까,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지만
그 그이의 딸하고
여러가지 여자끼리 이야기를 한 이래
망설임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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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6일 일요일

【2ch 막장】변호사 사무실에서 간통남과 교섭중, 분노한 간통남에게 멱살 잡히고 맞았다. 곧바로 볼펜을 잡고 반격했더니.









338: sage 20/07/26(日)10:51:29 ID:2g.bh.L1

변호사 사무실에서 간통남과 교섭중,
되려 분노한 간통남에게 멱살 잡히고 맞았다.


넘어졌을 때 재빨리 잡은 볼펜으로
일어나면서 찔렀더니 기적이 일어나서,
간통남의 콧구멍에서 눈시울까지 관통해 버렸다.

피가 줄줄 흘러요,
간통남은 쓰러져서 부들부들 거려요,
상황 보고서
(우와, 나 경찰사태일까)
하고 멍하니 서있어요 해서
카오스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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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결혼을 전제로 동거하는 남자친구와 위생관념이 맞지 않는다. 나는 식기는 부모형제라도 공유할 수 없는 타입이지만….









4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4(金)10:38:45 ID:MM.xi.L3

최근, 결혼을 전제로 해서 동거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하고 위생관념이라고 하는 걸까?
그것이 맞지 않는다.


나는 젓가락이나 포크 스푼의 공유는,
설사 부모형제라고 해도 할 수 없는 타입.

그것은 동거 전부터 몇 번이나 말했고,
동거를 시작했을 때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 그가 우리 집에 그의 친구를 불러서
회식을 했을 때 젓가락이 부족했던 것 같아서
내 젓가락을 써버렸다.

게다가 그것을 사과하지도 숨기려고도 하지 않고
내가 직장에서 귀가하니까 당당히 싱크대에 놓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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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4일 금요일

【2ch 막장】처음 여자친구가 생겼지만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그 아이는 계부에게 성폭력 피해를 겪었으니까 남성공포증이 될 거라고 걱정했지만, 제대로 남성하고 사귈 수 있어서 잘됐다」「앞으로도 ○○을 잘 부탁해」하고 눈물을 흘리며 말해왔다.










1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7/17(金)09:45:18 ID:Sf.7x.L1

대학생.


처음 여자친구가 생겼지만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그 아이는 계부에게 성폭력 피해를 겪었으니까
남성공포증이 될 거라고 걱정했지만,
제대로 남성하고 사귈 수 있어서 잘됐다」
「앞으로도 ○○을 잘 부탁해」하고
눈물을 흘리며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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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3일 목요일

【2ch 막장】큰 오빠가 여자친구를 데려왔다. 초밥 배달을 주문했지만, 어머니가 된장국만 만들어 주었다. 나는 파를 싫어해서 국물에 파를 넣지 않았는데, 오빠 여자친구가 「어째서 여동생의 국물만 파가 없는 거야!」「여동생 착취아였어!?」










8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5/10(日)22:56:56 ID:uj.eo.L2

큰 오빠가 여자친구를 데려왔다.
그 때 초밥 배달을 주문했지만, 어머니는
「선물받은 바지락 조개가 있어」는 이유로,
국만 만들어 주었다.


어머니는 나 이외의 가족의 국물에 파를 넣었다.
(부모님・큰오빠・작은오빠)
(여자친구)씨도 파 넣습니까?」
하고 물어보고, 여자친구 씨가
「네」
라고 대답했으므로,
여자친구 씨의 국에도 파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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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2일 수요일

【2ch 막장】남편의 직장 관계로 가족이 이사하게 되었다. 그랬는데 초등학생 딸이 학교에 가는걸 거부하게 되었다.「집에서 제대로 공부할테니까 학교에 가고 싶지 않아!」 하는데 이해가 된다. 이웃도 「공립학교는 동물원.」이라고 말하고….






54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7/21(火)11:56:26 ID:N8.2a.L3

남편의 직장 관계로 얼마 전에
가족이서 이사를 했다.

초등학생 딸도 있지만,
딸이 학교에 가는 것을
최근 거부하기 시작했다.

「집에서 제대로 공부할테니까
학교에 가고 싶지 않아!」
하고 말하고 있지만,
그 마음도 이해가 되어버린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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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생 때, 교칙으로 아르바이트 금지였다. 나는 가지고 싶은 게임기가 있었으므로, 게임기를 사려고 가업을 도와서 돈을 모았다. 그럤더니 동급생이 무단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학교에서 내 이름을 꺼냈는데….









3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2(水)14:46:36 ID:uc.jd.L1

당연하지만 중학생 때,
교칙으로 아르바이트 금지였다.



갖고 싶은 새로운 게임기가 있었으므로,
(셋트 합쳐서 4만 가까이)
부모님 승락 아래, 가업 심부름을 했다.

심부름 하는 조건으로서,
다음 정기 테스트에서 평균점 플러스 10점
・부활동은 쉬지 않는다・구입후 성적을 떨어뜨리지 않는다,
깨면 게임기 몰수와 일년 용돈 금지를 맹세하였다.

토일아침 여섯시부터 저녁까지 심부름 하고,
두 달로 목표금액까지 모였다.


조속히 원하는 게임기를 사고,
친구에게 자랑하며 같이 게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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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반 친구들이 축제에 나갔는데, 반항기 갸루 2명이 유카타를 어깨까지 내놓고 기녀풍으로 입었다. 친구 가운데 한 명도 그런걸 따라하고 있어서 천박하다고 주의했지만….







7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1(火)08:22:11 ID:E5k

기모노 경찰(着物警察)이라는 말을 들을지도 모르지만,
유카타로 친구가 없어졌던 이야기.


우리 학교는 매년 여름 지역 이벤트에서
볼란티어 활동 같은걸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축제에 한정되어 참가율이 높았다.

중2 때 반이 모두 굉장히 사이 좋고,
볼란티어 담당이 아닌 2일차에
『다같이 축제 참가하자』고 하게 되었다.

「모처럼이니까 유카타 입을 수 있는 애는 입자!」
하는 흐름이 되어서,
일부러 유카타 사러 갈 정도로
힘이 넘치는 아이도 있었다.


하지만, 막상 집합해 보니까
반 안에 있는 반항기 한창인 갸루 2명이
검은색 팔랑팔랑한 유카타를
어깨 내놓고 다리 보이는
오이란(花魁,기생) 같이 입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친구 가운데 한 명이
(갸루하고 같은 부활동)
갸루에게 감화된 것 같아서,
핑크 원단 유카타를
벗으려는 듯한 모습으로 입고 있었다.

기녀풍 같은게 아니라,
심이 없어서 등이 구깃구깃 엉망진창이 됐고,
정말로 벗는 도중의 반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내가 친구에게
「에, 천박하지만.
어째서 반라(半裸)인데?
제대로 입어」
하고 지적했더니,
그걸 다른 갸루에게 들린 것 같아서,
자기들 일이라고 생각한 두 사람에게
나는 비난을 받았다.

내가 모두의 앞에서 갸루들에게
머리90도로 숙이고 사과를 하게 되고,
모두에게서 떨어지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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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1일 화요일

【2ch 막장】고등학생 때 사이 좋았던 A코가 졸업하고 B남하고 사귀었다. 나하고 B남은 초중고 동창. 다만 B남하고는 사이가 좋은건 아니고, “단순한 동급생 남자애” 라는 인식. 하지만 A코는 어째서인지, 나하고 B남이 아주 친하다고 착각.










7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1(火)12:18:54 ID:nPi

고등학생 때 사이 좋았던
A코가 졸업 뒤에 B남하고 사귀었다.


나하고 B남은 초중고 동창.
다만 초중고 같은 애는 그 밖에도
15명 정도 있었으니까,
B남하고는 사이가 좋은건 아니고,
“단순한 동급생 남자애” 라는 인식.

B남도 나는
“같은 반의 여자애” 라는 인식이었다.



하지만 A코는 어째서인지,
나하고 B남이 아주 친하다고
착각하는 것 같았다.
『초중고 같았으니까 사이 좋겠지』
하고.

「나하고 B남은 별로 사이 좋지 않아요.
A코도 ○○군이나 ☆☆군하고
초중고 같았지만 전혀 이야기 하지 않잖아?
그거랑 똑같애」
라고 말하니까,
「확실히 ○○군하고는 사이 좋지 않지만
그것과 이것은 달라!
(나)쨩하고 B남군은 사이 좋을거야!」
하고 듣지 않았다.

그리고 어쩐지
3명이서 놀려고 해온다.

나는 B남하고 특별히 만나고 싶지 않고,
B남도 나하고 만나고 싶지 않으니까
서로 계속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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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젠가부터 현관에 꽃이 한 송이 놓여있게 되었다. 시누이의 초등학교 동급생이던 남성이 몰래 놓아두고 있었는데….







4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7/15(水)19:05:18 ID:f2.sw.L1

나는 남편의 부모+남편의 여동생하고 동거하고 있다.

이 시누이에 관련된 일련의 소란이
최근 정리되었으므로 쓰겠다.

글재주 없으므로 조목 단위로 정리한다.

・언젠가부터 현관에 꽃이 한 송이 놓여있게 되었다.
・보낸 사람은 불명. 매일, 그것도 야생화가 아니라
꽃집에서 사지 않으면 안되는 종류도 여러가지.
・아무래도 우리들이나 시부모님이 직장
&시누이가 대학에 가있는 부재 시간 동안
놓여져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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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의 불륜이 발각됐을 때. 심각한 표정을 한 아버지가 우리 자매를 불러내서, 「이혼할 생각이다」하고 고백. 하지만, 나를 포함 전원이 「어머니한테 따라간다」








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1(火)00:08:09 ID:XS.ye.L2

어머니의 불륜이 발각됐을 때 이야기.



심각한 표정을 한 아버지가
우리 자매를 불러내서,
「이혼할 생각이다」
하고 고백해왔다.


하지만, 나를 포함 전원이
「어머니한테 따라간다」
고 주장해서 깜짝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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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 버릇이 엄청나게 나빠요 입하고 돈 씀씀이는 거칠어요 인간성도 쓰레기라서 죽을 만큼 엄청 싫어하던 할아버지가 실은 나의 친 아버지였다고 하여 괴롭다.








1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7/16(木)12:48:58 ID:t0.p1.L3¥

여자 버릇이 엄청나게 나빠요
입하고 돈 씀씀이는 거칠어요
인간성도 쓰레기라서
죽을 만큼 엄청 싫어하던 할아버지가
실은 나의 친 아버지였다고 하여 괴롭다.

어머니가 할아버지에게 억지로 덮쳐진 결과
태어난 아이가 나였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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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0일 월요일

【2ch 막장】키가 작아서 어린애로 자주 오해받는 여동생, 바이크와 술을 좋아해서 직무질문을 받기도 한다. 그런 여동생이 전화와서 「잡혔어」 하고 말하길래, 「바이크야? 술이야?」하고 물었더니, 「양쪽」








952 名前: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20/07/11(土) 20:05:01


나에게는 21세 여동생이 있다.


하지만, 여동생은 키가 작고 가슴도 작으니까,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으로 자주 오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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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종교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종교에 맹렬하게 반대하고, 어머니는 몇 시간이나 혼나고 있었다. 어머니가 생활비를 종교에 쏟아부으니까. 셀프 경제 DV상태였다.











5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19(日)15:00:36 ID:5x.4c.L1

우리 어머니는 종교 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종교에 맹반대하고 있고,
어머니는 몇 시간이나 혼나고 있었다.

종교에는 돈이 들어가므로
어머니가 생활비를 쏟아부으니까,
거기에서 꾸려나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어머니는 셀프 경제 DV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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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까, 동료에게 알리바이 공작을 부탁받았다. 불륜상대하고 외출하고 있었던 것을 얼버무리려고 「어제는 나하고 낚시하러 갔다는 걸로 해 줘」그런 「유감이지만 어제 오후에, 네 부인하고 시내 슈퍼에서 만났어」











2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0(月)12:37:12 ID:Kt.6e.L1

아까, 동료에게 어제의 알리바이 공작을 부탁받았다.



불륜상대하고 외출하고 있었던 것을 얼버무리려고,
「어제는 나하고 낚시하러 갔다는 걸로 해 줘」
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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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4살 아래 여자친구가 있지만, 현재진행형으로 식고 있다. 여자친구가 인터넷 남성 친구들()의 생일이라서 「선물을 줬다」고 하는데, 주었다고 하는 물건이 “편지와 과자와 여자친구의 사유물인 옷”(입었던 적이 있는 것)







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18(土)09:21:34 ID:qN.4a.L1

4살 아래 여자친구가 있지만,
현재진행형으로 식고 있다.


그저께, 여자친구의
인터넷 남성 친구들()의 생일이었다고 하는데,
「선물을 줬다」
고 말하고 있다.

그 정도는 별로 신경쓰지 않지만,
주었다고 하는 물건이
“편지와 과자와 여자친구의 사유물인 옷
(입었던 적이 있는 것)
편지도 내용은 모르겠지만
조금 떨떠름 하게 느끼고,
(게다가 옷이라니…)
하고 생각해서 전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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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9일 일요일

【2ch 막장】집에 돌아왔는데, 등 뒤에서 나타난 남자가 나를 붙잡고 소리쳤다. 겨우 알아들을 수 있는 몇가지 단어로, 남자가 누구인지 알았다. 언니의 전 남친이었다. 언니하고 3년 사귀었고, 대학 데뷔로 다른 여자하고 바람 피우고 헤어졌다고 하는 언니의 소꿉친구.








2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17(金)22:25:01 ID:OB.y7.L1

죽을 만큼 무서운 일을 겪었으므로
액땜으로서 써보겠다….


아르바이트에서 돌아와서 집에 들어가려고 했더니,
갑자기 등 뒤에서 어깨를 강하게 붙잡혔다.

뭔가 잘 들리지는 않았지만,
붙잡아온 남자는 빠른 말로
자꾸 말해와서 굉장히 무서웠다.

패닉하면서 손을 휘둘렀지만,
손도 붙잡혀서 드디어 저항할 수 없게 됬어요.

진심으로 무서운 때는 비명은 커녕
제대로 소리도 낼 수 없게 된다는거
처음으로 알았어.



양손을 붙잡혀서 덜덜 떨고 있는 나에게,
그녀석은 와ー 와ー 고함 쳐온다.

겨우 알아들을 수 있는 몇가지 단어로,
남자가 누구인지 알았다.

언니의 전 남친이었다.

언니하고 3년 사귀었고,
대학 데뷔로 다른 여자하고 바람 피우고
헤어졌다고 하는 언니의 소꿉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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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성에게 고백받았다. 나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다. 거절했지만 「여자니까 차버리는구나. 남자하고는 사귈 수 있는데 차별이다」








1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17(金)03:20:03 ID:lR.qk.L1

동성(이하A)에게 고백받았다.


나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다.
당연히 거절했지만
「여자니까 차버리는구나.
남자하고는 사귈 수 있는데 차별이다」
라는 말을 들었다.


「동성이니까 무리라고 단정짓지 말고
시험해보면 좋을텐데」
하고 몇 번이나 화내왔지만,
나는 애초에 A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야 연애대상은 남성 뿐이이기도 하고,
그이를 좋아하니까 교제하고 있고,
어째서 호의가 없는 상대하고
시험해보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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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에게 연락「회사에서 사용하지 않게 된 소모품 잔뜩 받았지만 필요해?」 하지만, 이런 시기에 손난로 받아도…….








2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4(日)19:05:41 ID:jP.dd.L1

친구에게서 라인으로
「회사에서 사용하지 않게 된
소모품 잔뜩 받았지만 필요해?」
하는 연락 왔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 손난로 받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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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 학력 마운팅 하는 대졸 아저씨가 있다. 자기가 대졸이니까 단기대학・전문학교・고등전문・고졸인 사람에게 「이러니까 고졸은 쓸 수 없어」하는 느낌의 폭언을 내뱉는 거야.







8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17(金)21:32:36 ID:???

직장에 학력 마운팅 하는 대졸 아저씨가 있다.

자기가 대졸이니까
단기대학・전문학교・고등전문・고졸인 사람에게
「이러니까 고졸은 쓸 수 없어」
하는 느낌의 폭언을 내뱉는 거야.

다만 아저씨는 일은 할 수 있고
일을 가르치는 것도 능숙하며
부하를 잘 돌보니까
이상하게 인망이 두터워서
「학력 마운팅만 하지 않으면ー」
하는 분위기가 직장 내에 있어.



이야기는 바뀌어서
4월부터 아저씨의 부서에
파견 씨가 이동해왔어요.

파견 씨가 원래부터 있던 부서는
코로나 사태로 업무량이 줄어버렸기 때문에,
업무량이 늘어난 아저씨의 부서로의
헬프라는 형태로 찾아온거야.

파견 씨는 EXCEL 의 매크로는 쓸 수 없지만
함수를 구사해서 업무효율화에
공헌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꼭 우리 부서도 업무효율화 해줬으면 한다!」
고 아저씨가 빌려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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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7일 금요일

【2ch 막장】나는 다음주부터 이웃의 도도부현에 귀향 예정인 8개월 임산부. 어제 남편과 잡담중에 「모처럼이니까 마지막 혼자 여행으로 시코쿠 쪽으로 가볼까나!」



GoTo 캠페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타격받은
국내 관광 산업을 부흥할 목적으로
일본 정부가 시행하려는 여행 장려 계획

7월 말 부터 시작할 예정





1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7/15(水)12:01:09 ID:CW.td.L1

나는 다음주부터 이웃의 도도부현에
귀향 예정인 8개월 임산부.

어제 남편과 잡담중에
「〇〇이 귀향 중,
모처럼이니까 마지막 혼자 여행으로
시코쿠 쪽으로 가볼까나!」
하고 두근두근 거리며 말해와서,
지금까지 실컷 무슨 일이 있으면
약도 마실 수 없고 곤란하니까
부부 여행도 계속 참아왔는데
그런 말을 해버리는 거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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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년 전, 당시의 남편이 W불륜, W이혼으로 불륜즈는 동거→재혼. 위자료 청구했더니 불륜즈는 『돈으로 살 수 있는 사랑 같은건 없다. 치사한 놈들이다. 우리들은 진정한 사랑. 너희들하고 달라서 평생을 함께할 것이다』










1258. 名無しさん 2020年07月12日 12:26 ID:LGSSzUX.0

○년 전,
당시의 남편이 W불륜,
다툰 끝에 W이혼으로
불륜즈는 동거→재혼했다.



물론 어느 쪽에게도 위자료를 청구했고,
불륜즈는
『돈으로 살 수 있는 사랑 같은건 없다.
치사한 놈들이다.
우리들은 진정한 사랑.
너희들하고 달라서
평생을 함께할 것이다』
하는 버리는 대사를 내뱉으면서도
친족의 감시도 있어, 지불은 받았다.



그리고 금년.
불륜즈의 여자 쪽에서 연락이 와서,
「당신의 전 남편이 외도했다.
그렇게 몇 번이나 외도하는
전 남편으로 만든건 당신이다.
위자료 지불해라」
고.

웃어버렸더니
「뭐가 이상해!」
하고 위협해왔다.
(또 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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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들의 클래스에 남의 물건을 빼앗아, 망가뜨리는 아이가 있다. 그 아이의 부모가, 피해를 겪은 아이에게 변상했지만 나중에 부순 물건이 “공짜” 로 손에 들어온 물건이라는걸 알고, 「돈 돌려줘」하고 떠들고 있다.









2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09(木)18:35:15 ID:Md.ex.L1

아들의 클래스에 남의 물건을 빼앗아,
망가뜨리는 아이가 있다.


그 아이의 부모가,
피해를 겪은 아이에게 변상했지만
나중에 부순 물건이
“공짜” 로 손에 들어온 물건이라는걸 알고,
「돈 돌려줘」
하고 떠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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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괴롭힘으로 부등교가 되었던 동급생이 있다. 괴롭힘의 원인은, 그 아이가 “우리 부모님이 빚을 떼어먹은 것” 을 자랑했기 때문.







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16(木)16:40:01 ID:tJ.p1.L1

괴롭힘(자업자득이나 인과응보?)으로
부등교가 되었던 동급생이 있다.


괴롭힘의 원인은, 그 아이가
“우리 부모님이 빚을 떼어먹은 것” 을
자랑했기 때문.




시내의 어떤 가게가,
점주가 급사했기 때문에,
폐점하게 되었다.

그 점부가 위에서 말했던
아이의 부모에게 돈을 빌려주었지만,
좀처럼 갚아주지 않았다.

점주의 유족이 그 아이의 부모에게
『갚을 수 있는지』하고 물어봐도
거절되버리는 상황.

결국, 유족 쪽은 비관하여
부인의 친정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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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6일 목요일

【2ch 막장】나하고 비슷한 시기에 이혼한 직장 동료가, 나에게 경제적 여유가 있는 이유가 뭐냐고 자꾸 물어보았다. 바람피운 전 남편이 자산가 도련님이었기 때문에 위자료 받았을 뿐인데….








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14(火)22:27:14 ID:Ho.ui.L5

우연이지만, 내가 이혼한 다음달,
동료인 A코도 이혼했다.


세운지 2년도 지나지 않은
분양 맨션 아파트에
그대로 계속 살고 있는 나는,
위자료 대신에 상당한 액수를
일부 조기 변제 받았다.
아이의 양육비도 일괄로 지불 받았다.


한편 A코는 맨션을 나와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다.
아이의 친권은 전 남편에게 갔다고 한다.


서로 총무부에 있기 때문에,
이혼한 것은 숨길 수가 없다.

뭐어 숨길 것도 아니므로 좋지만,
회사의 독신기숙사에 희망을 제출한 A코에게는,
주소가 바뀌지 않는 데다가
점심에는 지금까지와 변함 없이
동료하고 외식하러 나가는 내가,
부럽게 보이는 것 같았다.

몇 번인가
「어째서 이혼했는데
(경제적으로) 그렇게 여유있는 거야」
하고 물어봤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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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원에서 법률공부 하는 남친에게 「동거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동거하면 같이 있을 수 있고, 내가 집안일을 하면 굉장히 도움이 될 거라든가. 하지만 나에게 아무 메리트가 없어서 거절하고 헤어졌다. 그리고 「아깝다」던 후배가 전 남친과 사귀었지만….









4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7/10(金)10:59:05 ID:jR.3v.L1

조강지처 같은건 요즘 한물 간거야ー
하고 생각한 사건이 있다


내가 대학생 때 사귀고 있던 남성이 있었지만,
그는 변호사를 목표로 하고 맹공부 하고 있었다
실제로, 월반해서 법률관계 대학원에 갔을 정도로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었다

원에 나가고 나서도 공부에 절여진 나날을
보내고 있었던 전 남친에게,
어느 날 「동거하자」
제안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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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5일 수요일

【2ch 막장】친구가 나하고 약속을 잡고, 캔슬하기를 20년 이상 하고 있다.








3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14(月)22:49:37 ID:aq.44.L1

고등학교 클래스메이트였던 A코와 나.

사이는 좋았지만,
그룹 안의 교제였기 때문에
그렇게 깊지는 않았다.


졸업하고 나서,
2~3년에 한 번, A코에게
「가끔씩은 마시러 가지 않을래?」
하는 권유가 있다.

「좋아」
하고 시간과 장소를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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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구입한 손수건이나 타올을, 모조리 어머니가 행주같은 걸로 사물화 해버린다.







324: 名無し 20/07/12(月)16:36:55 ID:IG.kc.L1

내가 구입한 손수건이나 타올을,
모조리 어머니가 행주같은 걸로 사물화 해버린다.

피해를 겪은 건 20장 이상으로,
몇 번 주의하고 꾸짖어도 그만두지 않는다.

디즈니랜드 기념품 손수건으로 했을 때는
손이 나갈 뻔 했다.

브랜드 제품만 피해를 입으므로,
100엔 샵의 손수건을 애용하고 있었다.


결혼하고 나서는,
친정에서 떨어진 시댁에서 동거하고 있지만,
시어머니는 내 사유물에 손을 대지 않는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확실히 말해서, 친정보다 시댁 쪽이 지내기 좋다.

손수건 도둑이 없다는 것 만으로
이렇게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 환경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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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여자들만의 회식에 맘대로 남자친구를 데려왔다.








1250. 名無しさん 2020年06月19日 17:49 ID:KAI6NfHc0

친구가, 여자들만의 회식에 맘대로 남자친구를 데려왔다.


화가 나버린 나는
(싸움 걸어서 화내게 만들어 돌려보내주자)
고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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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2일 일요일

【2ch 막장】“절약” 과 “낭비” 의 경계가 아내와 너무 달라서 결혼생활이 힘들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마이홈 같은거 가질 수 없어」「여기까지 하지 않으면 손에 들어오지 않는 마이홈 같은건 필요없다」「친구들 가운데서 임대는 나 뿐」이라며 울었다.









6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12(日)12:14:19 ID:wz.oi.L5

“절약” 과 “낭비” 의 경계가
아내와 너무 달라서 결혼생활이 힘들었다.


지금은 아직 결혼 2년으로
아이가 없는 맞벌이지만,
아내가 귀가했을 때
내가 LDK(리빙 다이닝 키친)의 전기를
켠 채로 요리를 하고 있으면 굉장히 화낸다.

「혼자 뿐이고,
요리중이라면 꺼줘」
라고 말하는 거다.

싱크대 위에 작은 전등이 있는데,
「그걸로 충분하잖아」
라며.

「적어도 (카운터 키친 내 측의)K 부분만으로 해줘」
라고.

「LD(의 조명)은 필요없다」
면서.

실제로, 아내가 먼저 돌아와서 요리중에는,
싱크대 위의 작은 전등만으로
어두운 가운데서 만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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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7세 쯤일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원인은 아버지의 외도와 폭력. 그 어머니가 이혼하고 반 년 뒤에 행방을 감추었다. 나를 외가집에 놔두고.








9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11(土)10:16:50 ID:v5.bn.L3

벌써 십면년 전의 이야기지만 말이야.


내가 7세 쯤일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원인은 아버지의 외도와 폭력.
아버지는 아무튼 외면은 좋은 사람이었으니까,
절대로 보이는 곳에는 멍을 만들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배나 등에는 언제나
커다란 멍이 몇개나 생겼다.




어리면서도
(어째서 아버지하고 같이 있는 거지?
맞으면 아픈데.
나라면 때리는 애는 싫지만)
하고 생각하면서도,
아버지도 어머니도 서로 그런 것에 관해서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았고,
(이혼이나 별거라든거 하는거)
어른이 말하지 않는 것에
스스로 무슨 말을 꺼내는 것도 곤란할까 해서,
나도 아무 것도 말하는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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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날 나를 괴롭히던 녀석이 「(나)가 『나는 코로나다』라고 말해서 붙잡혔다」는 하찮은 이야기를 퍼뜨리려다가, 「점장(주범)이 코로나였다」는 느낌으로 소문이 바뀌어서 그 녀석이 하는 빵집이 폐점되었다고.









1255. 名無しさん 2020年06月29日 12:52 ID:RdUWSwVg0

페이크 넣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꼴좋다고 생각한 이야기.


엣날, 괴롭힘 받아서 별명이 “균(菌)” 이었다.
반 전체 같은게 아니라 주범과 그 졸개들에게서,
하지만 그 그룹의 일원 같은 취급이었으니까
힘들었지.
(지금이라면 “코로나” 같은걸로 불리겠군ー)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랬더니, 어째서인지 그 주범이
(나)가 『나는 코로나다』라고 말해서 붙잡혔다」
같은 하찮은 이야기를 퍼뜨리려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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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부터 친구A하고 고등학교에서 같은 반이 됐다. 같은 반에 고등학교 때부터 생겼던 친구B도 있었다. A는 B를 싫어해서, A가 자기 친구 C하고 나에게 찾아왔는데 C가 하는 말이 「A쨩이 『B하고는 사이좋게 지내지 말아줘』라고 말했어」






7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11(土)01:28:11 ID:5o2

고교시절의 친구 그만둔(그만두어진?)이야기.


중학교 때부터 지낸 친구A하고
고등학교 2학년에서 같은 반이 되었다.

이동교실 때나 점심 시간이나,
같이 있는 일이 늘어났다.


반에는 고교 1학년 때부터 생겼던 친구B도 있고,
B하고는 자리가 가까운 것도 있어서
자주 이야기를 하는 사이였다.

A는 B를 싫어하여,
내가 B하고 이야기를 할 때는
가까워지려고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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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회사에서 같은 과의 고참 여사원이 남들이 화장실에 가는 횟수를 체크하면서 제한을 걸려고 하였다. 「내가 젊었을 때는 열심히 화장실에 가지 않고 방광염에 걸렸다! 그렇게 다들 한 사람 몫이 되는 거야!」







1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09(木)09:44:17 ID:7n.3c.L4

직장에 다른 사람이
화장실에 가는 횟수를
체크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출입구 근처에 자리가 있고,
겨울에는 춥고 화장실이 가까워 자주 간다.

그랬더니 같은 과의 고참 여사원에게
화장실 횟수를 주의 받았다.

좋아하는 시간에 화장실 가도
지장이 없는 업무인데,
「화장실에 가지 않는 것이 매너」
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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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9일 목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때, 싱글파더 아버지가 젊은 여자하고 재혼. 그리고 계모와 계모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았다. 학교에서 양호 선생님에게 학대 받는다고 이야기 했더니 「그럼, 고모에게 당신을 데려가달라고 하자!」









24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7/09(木)06:59:37 ID:kj.pn.L1

초등학교 때, 싱글파더 아버지가 젊은 여자하고 재혼했다.

계모와 계모의 아버지하고 동거했다.

계모에게는 폭력을 휘둘러지고,
밥도 제대로 주어지지 않고
옷이나 생리용품도 사주지 않았다.

학교에는 매일 체육복으로 갔다.

(인근에 연상의 여자애가
초등학교 졸업할 때 계모의 명령으로
체육복을 주세요 하고 말하면서 돌았더니
5인분 정도 모였다.
동정해서 귀여운 옷도 같이 주는 부모님도 있었지만
계모에게 빼앗기게 되니까 받지 않았다)

아버지의 재혼까지는 아동복 브랜드로
그럭저럭 좋은 옷을 입고 있엇지만,
전부 빼앗기고 팔려버리거나,
계모의 사촌 여동생에게 선물되었다.

새할아버지에게는 성희롱 피해도 겪었다.
(아버지하고 열두살 밖에 차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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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랜만에 단골 술집에 갔다가, 옛 친구하고 이야기 했더니 아내가 바람피었다고. 「저런 여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모처럼 위자료도 지불했는데!」 그녀석 W불륜 끝에 재혼. 『저런 여자도 무엇도, 원래부터 바람 피우는 여자였잖아』








22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7/08(水)17:57:12 ID:kJ.m6.L1

조금 페이크 넣고있고, 흔히 있는 이야기일지도.


오랜만에 단골 술집에 갔다가,
옛 친구하고 조우.

말을 걸고 이야기 했더니,
아내가 바람피었다고 한다.

「저런 여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모처럼 위자료도 지불했는데!」

이 발언에 『응?』하고 생각해서
사정을 들어보았더니,
그녀석 W불륜 끝에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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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8일 수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먹는 속도가 심상치 않았다. 방금 전까지 눈 앞에 있던 요리가 다음 본 순간 벌써 없어진다는 것이 조금 호러였다.








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07(火)20:02:32 ID:nk.fw.L2

남자친구가 먹는 속도가 심상치 않았다.

팬케이크라면 1장을 두입 정도로 다 먹어버리고,
잘라서 나눈 상태로 나온 스테이크라면
포크로 한꺼번에 꼬치로 해서 단번에 먹고,
스스로 자른다고 해도 한 조각의 크기가 이상하다.


「처음으로 혼자서 불고기 왔다!」
고 하는 라인이 오고 15분 뒤에
「맛있었다!」
라는 전화가 걸려왔을 때는 깜짝 놀랐다.

불고기를 15분에?

주문하고 바로 나온거라고 해도 너무 빠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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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소꿉친구는 언제나 「나는 머리가 나쁘다」고 자기비하를 했다. 그렇지만 나보다 성적도 언제나 좋았고, 대학도 좋은 곳으로 갔다. 어째서 이렇게 자신감이 없을까 생각했는데, 어머니와 언니에게 늘 나와 비교하며 「머리가 나쁘다」는 말을 들었다고….




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06(月)12:47:44 ID:0q.k2.L1

소꿉친구인 친구는
언제나 자신을 깍아내리고 있었다.

친구는 어릴 때부터
「나는 머리가 나쁘다」
「그 점, (나)쨩은 머리 좋네요」
하고 몇 번이나 말하니까
울컥울컥 거리는 일이 있었다.

내가 자신의 성적을 가르쳐줘도
「하지만, 창의력이나 설득력이나
어휘는 네 쪽에 위야」
(그렇지 않다)
「성적표 같은건 단순한 숫자야」
라고 밖에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친구 쪽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적이 좋다.

우리들은 중학교 까지 학교가 같았지만,
친구는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중견사립고교 특진코스로
(특진인만큼 빼어나게 편차치가 높다.
게다가 특별 장학생)
국립 이과대학에 갔다.

나는 지역 공립고등학교에서
편차치 낮은 편인 사립 대학의
의료계 학부에 진학했다.

(어떻게 봐도 친구 쪽이 훨씬 우수한데
어째서 이렇게 자신감이 없는 걸까)
하고 생각했다.

(비꼬는 걸까)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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