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7월 31일 화요일
【2ch 막장】크게 다쳐서 수술하려고 입원한 중에, 아내가 부모님을 돌보겠다며 마음대로 친정에 돌아가버렸다. 처가 식구들은 내가 처가에서 장인장모하고 동거하고 전업남편이 되어주면 원만하게 수습될거고 한다.

【2ch 막장】크게 다쳐서 수술하려고 입원한 중에, 아내가 부모님을 돌보겠다며 마음대로 친정에 돌아가버렸다. 처가 식구들은 내가 처가에서 장인장모하고 동거하고 전업남편이 되어주면 원만하게 수습될거고 한다.
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8(土)11:10:20 ID:iNc
장래에는 동거하는걸 전제로 장인장모에게 배리어프리 주택을 세워달라고 한 아내의 오빠 부
【2ch 막장】큰이모가 이혼하면서 어머니에게 푸념하는 편지를 보냈는데, 남동생이 그걸 보고 「여자가 쓰는 문장은 지리멸렬」「시시한 문장」「의미가 없는 이야기를 줄줄이」같은 소리를 해서 어머니가 격노했다. 하지만 이제와서야 「후회하고 있다」는 어머니도 귀찮다.
【2ch 막장】사원 A씨의 업무를 인수인계 하려고, 거래처를 순회하며 2일간 같이 외근하고 다녔다. 그리고 A씨 「데이트가 패밀리 레스토랑 드랑크바로 만족하다니 얌전한 애」「소지품에 돈을 들이지 않으니까 합격이라고 생각했다」
【2ch 막장】친정 이사를 도와주러 갔다가, 이십년 정도 전에 언니하고 이혼한 전 형부의 전화를 받았다. 전형부 부모님이 당뇨로 실명, 지주막하 후유증이 있으며, 전 형부도 디스크로 수술을 했는데, 「교통비는 내줄테니까, 언니가 집안일을 도우러 와줬으면 한다」
2018년 7월 30일 월요일
【2ch 막장】나는 애완동물을 들고양이에게 살해당한 적이 있어서, 고양이는 생리적으로 무리. 그런데 아내가 갑자기 「재해로 주인을 잃은 고양이를 데려오고 싶다」고 했다. 결국 다투다가 이혼했지만….
【2ch 막장】원거리 연애하느라 한달에 1,2번 볼 수 있는 남자친구, 술을 좋아해서 나를 만나러 올 때마다 신칸센에서 술을 마시고, 만날 때는 헤롱헤롱 비틀비틀. 마지막에는 호텔에서 때리려고 해서 「때리지마」하고 우는데도 몇번이나 뺨을 때리고 엉덩이를 후려쳤다.
【2ch 막장】아내하고 결혼했을 때, 아내 언니의 남편이 육아남 자랑을 해왔다. 그리고 우리집에 아이가 태어나고, 처형네 둘째가 태어나서 축하하러 갔을 때, 진실을 알게 됐다. 굉장했다. 『입만 살았고 손은 내밀지 않는다』
2018년 7월 29일 일요일
【2ch 막장】남편이 병에 걸려서 시한부 선고를 받았는데, 남편 사촌 여동생이 결혼식에서 나를 불러내서 「지금까지 (남편)군하고 같이 있어주어서 고마워. (남편)군이 없어져도, 새로운 행복을 찾아요. 새로운 만남에 부케토스입니다!」하고 나에게 부케를 던졌다.
【2ch 막장】시동생 아내는 기념일을 소중히 여기는 타입, 게다가 기념일을 만들어서 축하받으려고 한다. 가족끼리만 하면 아무 문제도 없겠지만, 우리까지 말려들게 한다. 게다가 자기는 축하 받아놓고, 답례도 없고 다른 사람을 축하해준다는 사고방식도 없다.
【2ch 막장】친구에게 부탁을 받아서 차를 타고 약속 장소로 갔는데, 메일이 자꾸 와서 운전에 집중할 수 없었다. 내용은 「지금 어디아」나 「앞으로 어느 정도야」 뿐. 다 도착하니까 「어째서 대답을 하지 않아」「어차피 만날 생각 없는 거지」「이젠 됐어, 돌아간다」
【2ch 막장】상부에 반항하는 민폐 선배가 있다. 상사에게 「그럴 거면 스스로 회사 만들어」라는 말을 듣고 독립을 결정한 바보 같은 사람이지만, 3일 뒤 주력이 모두 선배의 회사로 이동. 남아있던 유능한 사람들도 상사가 괴롭혀서 그만둬 버렸다.
2018년 7월 28일 토요일
【2ch 막장】친구가 어느 인디 아티스트에 빠져서, 「직장을 그만두고 그 그룹을 쫓기로 한다」 「휴일에 할 수 있는 범위로 하면 어때?」 하고 말렸지만, 「나에게는 그 아이들을 지켜볼 의무가 있다!」
【2ch 막장】외근 하다가 열사병으로 집에 돌아와서 드러누웠다. 남편에게는 몸이 안좋으니까 적당히 사먹으라고 LINE 보냈다. 아들은 밥 스스로 지어먹고 내 걱정도 해주는데, 남편은 맥도널드 사와서 자기 혼자만 먹었다. 어째서 부자인데 여기까지 다른걸까.
【2ch 막장】파트타이머가 입사했는데, PC는 대충 할 수 있다고 면접에서 말했던 주제에 할 수 있는건 인터넷 뿐. 워드도 엑셀도 하지 못한다. 처음에는 가르쳐 줬지만, 내 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로 일일이 옆에서 사용법을 물어봐서 짜증.
2018년 7월 27일 금요일
【2ch 막장】카레 때문에 친구에게 절연당했다. 친구를 집에 초대했을 때 마침 저녁때라서 카레를 대접했는데, 내가 만든 카레에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파하고 닭고기가 들어 있었던걸 용서할 수 없다. 카레에 그런걸 넣어서 사람에게 대접하다니 비상식,
【2ch 막장】가족 여행을 계획했는데, 여행 5일 전에 남편의 친구가 해외에서 귀국해와서 여행 당일날 만나게 됐고, 남편은 여행을 사퇴. 3명 예약이었으므로 시어머니를 대신 초대했다. 그런데 여행 당일날 뻔뻔하게 남편이 여행준비를 끝내고 대기하고 있었다.
【2ch 막장】슈퍼마켓에서 장을 보다가, 5살 정도 되는 남자 아이가 토하는걸 맞았다. 걔네 어머니가 달려와서 하는 말이 「왜 토하기 전에 봉투 같은거 꺼내주지 않는 거야!?」「아이가 토하는 일은 당연한 건데 우리 아이가 더럽다고 하는 거야!?」
2018년 7월 26일 목요일
【2ch 막장】아내는 이른바 치유계, 언제나 생글생글 웃는 여자였다. 하지만 내가 사람이 큰일일 때 실실 거리지마!심각한 사태인데 웃으면 안되잖아!라고 화냈더니, 태도가 180도 바뀌었다.
【2ch 막장】「아내는 요리치, 추녀, 돼지, 집은 쓰레기장. 딸은 따르지도 않고 ATM취급」「아내는 울면서 매달리고, 딸은 『아버지를 냄새난다고 해서 죄송합니다』라고 도게자 했지만 가차없이 이혼했다」던 동료. 하지만 몇년 뒤에 만나니까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2ch 막장】친척 아주머니의 전남편이 어느날 갑자기 「이혼하고 싶다」 하지만 아주머니가 구체적으로 이혼 준비를 하자 「어째서? 왜그래?」하고 패닉. 급기야 「네가 그렇게 나를 몰아넣으니까 이혼하고 싶어진단 말이야…!」
【2ch 막장】「아이 낳고 나더니 몸가짐에 신경쓰지 않게 됐고, 히스테리만 일으키고 있는 아내가 싫어져서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던 지인. 하지만 아내가 다음날 이혼 조건으로 양육비와 생활비를 들이대자 놀라서 「너 모친이잖아?」
2018년 7월 25일 수요일
【2ch 막장】나는 친정에 살면서 미혼으로, 개호사 일을 하다가 퇴직하고 취업활동중이었는데, 언니의 남편의 형의 아내에게 전화가 걸려와서 「와병생활하는 85세 시할머니의 개호를 도와달라」「개호사 자격을 가지고,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으면 시간이 있겠죠?」
【2ch 막장】초등학교 5학년 쯤, 전학생 여자애 2명하고 사이가 좋아졌다. 걔들은 나의 소꿉친구인 남자애들을 좋아해서, 상담 받거나 사이 좋아지도록 도와주거나 했다. 그런데 내가 멋있는 남자애들하고 친한게 마음에 들지 않은지 갑자기 무시하기 시작했다.
【2ch 막장】친구가 남자친구하고 헤어지고 「아이돌에 열중하게 됐더니 차였다」고 푸념했다. 얼마 뒤 라이브 티켓 구하지 못했다고 우리집에 푸념하러 와서는 위로해주니까 「나도 너네집 같은데가 아니라 라이브 가고 싶었어!」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2ch 막장】다쳐서 발에 깁스를 하고 목발을 쓰게 됐다. 하지만 곤란하게도 같은 층 주민에게 목발을 쓰지 말라는 불평을 듣고있다. 내가 복도를 오가는 것이 시끄러워서 수면방해가 된다고. 다음에 시끄럽게 하면 경찰 부를거예요! 라면서.
【2ch 막장】아들이 같은 반에서 가끔 노는 아이의 어머니가, 초중학교 때 나를 심하게 괴롭혔던 애라는걸 알게 됐다. 나는 아무 것도 안했는데 찾아와서 우리집에 찾아와서 현관 앞에서 울부짖으며 「괴롭힘 같은걸 해서 미안합니다! 부탁이니까 용서해줘어어어어!」
【2ch 막장】나를 괴롭혔던 A코의 약혼남이, A코의 소문을 듣고 나에게 A코의 과거를 조사하러 왔다. 나는 솔직하게 말하다가 괴로워서 울어버렸고, 그 뒤 A코의 약혼은 파담. A코는 나에게 위자료를 내놓으라고 날뛰었다.
2018년 7월 23일 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교통사고 났는데, 아프지 않지만 병원진료 받으면서 보험금을 받고 있었다. 그걸 「직장하고는 별도로 아르바이트 시작했다」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게 기분 나빠서 헤어졌다. 아프지도 않은데 보험 회사에서 몇십만이나 받다니 사기 아니야?
【2ch 막장】취미 모임에 참석했을 때, 지인 여자애가 예쁜 돌로 된 팔찌를 차고 있었다. 신기해서 그만 만져버렸는데 다음날 다이렉트 메시지로 화를 냈다. 그렇게 과민해질 만한 일인 걸까?
【2ch 막장】모르는 남자가 갑자기 집에 찾아왔다. 택배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빨리 열어」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이름을 말했지만 모르는 사람이었다. 돌아가라고 하니까 문을 쾅쾅 두드리다 경찰 부르겠다고 하니 떠났다. 한참 뒤 친구 전남친이었다는게 생각났다.
2018년 7월 22일 일요일
【2ch 막장】모르는 애가 우리집 마당에 열사병으로 쓰러져 있는걸 발견,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웃들도 아이의 신상을 알지 못했다. 그리고 며칠뒤 이웃집 여성이 모르는 여성에게 폭행당했다. 범인은 열사병 걸렸던 아이의 엄마인데, 이웃집 여성에게 탁아하려 했었다고….
【2ch 막장】「남의 집에만 가고 싶어하는 아이 친구 어머니」 같은걸 보는데, 큰동서가 그런 타입. 자기 집에는 절대로 불러주지 않으면서, 최근 우리집에 집착한다. 오늘은 우리집 에어컨이 고장나서 친정에 신세지고 있었는데, 그걸 알고 멋대로 친정에 찾아왔다.
【2ch 막장】기혼자로 아이도 있는 직장 동료가, 상사와 불륜하고 이동해온 여자를 「나 이외 아군이 없다」「너희들은 차갑다」고 상담을 해주다가 홀딱 빠졌다. 주위에서는 말렸지만 「세상이 우리를 외면한다」고 비극의 히어로가 되버렸다.
【2ch 막장】여자친구가 생긴 친구가, 순종적이고 얌전한 여자친구를 심하게 부려먹었다. 나하고 둘이서 있을 때, 여자친구를 불러내서 밥 만들게 하거나 차 몰게 하거나…. 친구 여친은 외모도 내면도 좋지만, 얼빠진 데가 있어서 이용당하는 느낌이었다.
2018년 7월 21일 토요일
【2ch 막장】근처에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가 있는데, 그 집 부모가 매일 아이하고 공원에서 놀고 있다. 우리 아이도 공원에 가고 싶지만, 그 가족이 싫어서 공원에 보내지 않고 있다. 비슷한 생각을 가진 어머니들하고 학교에 상담하러 갔지만 무시당했다.
【2ch 막장】오빠 부부가 결혼, 오빠 희망으로 부모님에게 동거 타진했지만, 부모님은 「딸이 집을 나가면 둘이서 전국을 여행하는게 꿈이었으니까 동거는 할 수 없다.」 부모님이 전국여행을 떠나고 오빠 부부가 본가에 살게 됐는데, 반년만에 오빠 부부가 이혼위기.
【2ch 막장】언니 전남편에게서 왠지 나에게 간병 요청이 왔다. 언니 전남편은 언니가 시어머니를 간병하는 도중에 바람피운 쓰레기. 나에게 요청한 것은 시아버지의 간병. 왜 나에게 요청을 하냐고 말하니까, 언니는 바람피운 정도로 간병을 내던진 쓰레기니까.
2018년 7월 20일 금요일
【2ch 막장】직장 선배가 엄청나게 쪼잔하다. 바베큐 파티를 기획하면 참가비 받아놓고 고기와 술은 싸구려로 사고 남은건 자기가 다 챙겨간다. 싸구려 티셔츠를 생일 선물을 주고 자기 생일에는 비싼걸 바라기도 한다.
【2ch 막장】애완동물금지 맨션에서 살고 있는데, 이웃집 아주머니가 우리집에서 개를 기르고 있다고 관리회사에 신고했다. 하지만 애완동물용 화장실 시트를 삿을 뿐. 기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아주머니가 기르고 있다.
【2ch 막장】시부모님이 사고로 장애가 남아서 간병이 필요하게 됐다. 시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번거롭게 하고 싶지 않다」고 간병인에게 부탁하려 했지만, 남편의 형, 누나가 왠지 맹반대. 결국 나와 큰동서, 작은 시누이가 교대로 간병하게 됐지만….
【2ch 막장】3개월 정도 사귄 남친이 「만나게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해서 만나러 갔더니, “나의 20년 뒤” 같은 얼굴의 여성. 「어머니 사촌 여동생」「나에겐 누나 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남친의 첫사랑이었다고 한다.
2018년 7월 19일 목요일
【2ch 막장】예전 동료와 점심 식사 하기로 약속했는데, 새벽부터 복통으로 화장실에서 나올 수 없게 됐다. 회사에 쉰다고 연락하고 자버렸는데, 10시가 되어서야 동료와의 약속이 생각나서 연락했지만, 동료가 화를 냈다. 사과했지만 걱정도 안하고 타박만 하는게 찜찜.
【2ch 막장】결혼상담소에 등록하고 매칭된 남성하고 첫대면하러 나갔는데, 남성 본인은 없고 길렀다는 삼촌 부부만 있었다. ◯◯가문 가훈이나 아내로서의 역할, 선조법요의 방식 같은걸 설명더니, 「며느리를 지도하는건 역시 시어머니의 역할이니까。」
【2ch 막장】나는 영업사원으로 직속 부하가 미남인데, 남편이 부하를 해고하라. 부서를 이동시켜라 하고 강요하고 있다. 들키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몇번인가 탐정인지 뭔지 써서 나하고 그의 불륜조사 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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