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2ch 막장】전 남자친구이 『코로나는 단순한 감기. 매스컴의 음모』론자가 되었다.「우리집에는 지병 있는 노인이 있으니까 싫다」는데 「놀러 가자」「여행하러 가자」고 끈질기게 권유. 헤어졌는데 「귀성하고 싶은데 부모에게 거부됐다!」고 나에게 연락.

 







838: 新年まで@60:19:58 20/12/29(火)11:40:02 ID:Rj.ig.L1

남자친구가 『코로나는 단순한 감기.
매스컴의 음모』론자가 되었다.

「우리집에는 지병 있는 노인이 있으니까 싫다」
고 말하고 있는데
「놀러 가자 가자」「여행하러 가자 가자」
하고 끈질기게 권유해오니까, 초가을에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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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지인이 이번달로 이혼4가 된 것 같다. 어이없다.

 







852: 新年まで@35:55:00 20/12/30(水)12:05:00 ID:2r.3c.L1

남편의 지인이 이번달로 이혼4가 된 것 같다.
어이없다.


그 사람, 남편보다 훨씬 빨리
미인 부인1하고 결혼해서 한 아이를 얻었지만,
육아중에 외도.

일단 재구축 했지만
「불륜상대에게 진심이 되었다. 헤어져달라」
고 부인1에게 엎드려 빌어서 이혼.
이걸로 이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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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4일 목요일

【2ch 막장】아이 동급생 어머니가 굉장히 수다쟁이로 스피커. 얼굴만 마주치면 붙잡고 이야기를 해대는데 소문 이야기나 욕설 뿐. 그러다 「딸의 성적이 너무 나빠서 갈 수 있는 고등학교가 없다」고 발광.

 








8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2/09(水)10:34:33 ID:8D.pf.L1

아이 동급생 어머니가 굉장히 수다쟁이로 스피커.


길가에서도 슈퍼에서도,
조금만 아는 사람을 발견하면
강력한 규탄 토크가 시작되고,
이쪽에서
「서두르고 있으니까」「슬슬 돌아갈게요」
하고 일단락 내도 끝나지 않는다.
그것도 소문 이야기나 욕설 뿐.


조금 머리 상태를 의심할 레벨이므로,
그 사람의 뒷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길을 되돌아가거나 해서 잡히지 않으려고 하고,
그래도 혹시 잡혀버리게 되면,
남의 뒷담이 되지 않도록
수다쟁이 아줌마의 딸을
마구 칭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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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친구와 초밥 가게에 갔는데, 내 것만 주문이 오고 여자친구건 자꾸 오지 않았다. 그 때 나는 「다시 한 번 주문해봐」하고 말하면서 자신이 주문한 스시를 우물우물 먹고 있었다. 내가 만복에 다다르게 됐을 때, 여자친구는 거의 먹지 않은 상태였다.

 







5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2/20(日)16:50:09 ID:Do.k3.L1

인기 있는 남자는 다르구나 하고 생각한 이야기.


어제 낮, 사귀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여자친구하고 스시로(スシロー)에 갔다.
「배고프다ー! 많이 먹을거야♪」
하고 즐거워하는 여자친구를
귀엽구나 하고 바라보면서
함께 터치패널로 주문.


가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알 거라고 생각하지만
스시로는 테이블 마다 색깔이 정해져 있고,
주문하면 그 색상의 컵에 올려져서
흘러나오는 시스템.

하지만 그 규칙을 모르는 것인지,
알면서도 상관없이 가져가는 것인지,
우리들이 주문한 스시가
도중에 누군가가 가져간 것 같아서,
텅 빈 컵만이 돌아왔다.

그것도 여자친구가 주문한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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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7일 목요일

【2ch 막장】결혼하고 퇴직한 예전 동료에게 메일이 왔다. 그 메일의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당신에게서 남자친구를 빼앗고, 약탈에 취해서 결혼했지만 잘 풀리지 않게 되어 이혼했다고 하는 것. 하지만 나는 동료의 전 남편하고 사귀었던 적이 없다.

 







9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2/16(水)11:48:45 ID:ai.zi.L1

예전 동료 A씨(여성)에게서,
회사의 메일 어드레스로
장문의 메일이 오게 됐다.


A씨는 같은 회사의 B씨하고 결혼하고,
몇 년 전에 경사 퇴사한 사람.

식과 피로연에 나는 초대받지 않았고,
받지 않은 것이 당연할 정도로 먼 관계.

메일 내용은
「B하고 이혼했습니다」
였다.

(어째서 친하지도 않은
나에게 이런 메일을?)
하고 생각하면서도,
휴식시간에 일단 읽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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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 클래스 메이트로 모자가정의 아이가 있다. 학부모 간담회에서 그 애의 어머니가 「모자가정이라고 해서 편견의 눈으로 보지 마세요」 모자가정이니까 편견의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당신이 처자 가진 남성하고 불륜하고 있으니까 소문이 나돌고 있는 거야.

 





5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2/16(水)11:25:31 ID:34.lh.L1

아이의 클래스메이트로
모자가정의 아이가 있다.

그 아이의 모친이,
2학기 간담회에서
「모자가정이라고 해서
편견의 눈으로 보지 마세요」
하고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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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1일 금요일

【2ch 막장】대학목표로 삼수하던 사촌 언니가, 같은 수험학원생인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하고, 낳는다고 고집부리며 듣지 않는다 도와줘! 하고, 우리집에 삼촌이 울면서 찾아왔다.

 






2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2/02(水)15:16:09 ID:bB.zb.L1

임신에 얽힌 기분 나쁜 이야기가 조금 있음.

대학목표로 삼수하던 사촌 언니가,
같은 수험학원생인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하고,
낳는다고 고집부리며 듣지 않는다 도와줘!
하고, 우리집에 삼촌(아버지 남동생)
울면서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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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주버니 아내는 어째서인지 나를 「일본인이 아니다」고 단정짓고 있었다. 「일본인이 아닌 사람은 모르겠지만ー」「그 사고방식, 국민성?」

 






4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2/09(水)12:09:22 ID:Yp.fd.L1

어째서인지 아주버니 아내에게
「일본인이 아니다」
고 인정되어 있었다.


대화할 때마다 여기저기서
「일본인이 아닌 사람은 모르겠지만ー」
이라든가
「그 사고방식, 국민성?」
같은 말을 들었다.

하지만 나는 일종 모두 일본인이고
부모님 모두 선조 대대로 농민.

(의미 모르겠어)
하고 생각하면서 무시하길 십여년.

남편의 전근으로 시댁하고도
아주버니 부부하고도
원거리가 되었으니까,
만나지 않고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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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8일 화요일

【2ch 막장】휴일 오후, 전차 안에서, 아기가 울고 있었다. 그러자 맞은편 쯤에서 서서 게임 하고 있던 조금 살찐 남성이, 얼굴 새빨개져서 아기와 엄마를 노려보며, 후ー욱! 후ー욱! 거리면서 분노.

 






4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1/28(土)22:25:52 ID:ou.rw.L1

전철에서 무서운 사람을 발견해 버렸다…


휴일 오후, 띄엄 띄엄 좌석이 비어 있는 정도로
혼잡한 상태의 전차 안에서,
아기가 울고 있었다.

솔직히 시끄럽기는 했지만,
애엄마는 필사적으로 울음을 그치게 하려 했고,
다음 역까지 시간이 있어서
바로 내릴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주위는 묵묵히 지켜보고 있었다.

옆에 앉아 있던 아줌마가 조금 달래거나 하고,
뭐어 자주 있는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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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다른 점포의 재고 정리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점포가 너무 멀어서 첫차를 타도 무리. 상사에게 상담했더니 교통비도 많이 드니까 가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나를 지명해서 도와달라고 강요하는 전화가….

 





2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1/29(日)20:55:49 ID:7E.5t.L1

근무처의 연 2회 재고 정리.


도와주러 가는 점포가 너무 멀어서,
아침 여섯시에 오라든가 말해왔지만
첫차에 타도 무리라서 상사에게 상담했더니
「교통비도 왕복으로 삼천엔 가까이 들고,
누구야 이런 곳에 가라고 말한게」
라는 말을 듣고, 가지 않아도 좋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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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일 목요일

【2ch 막장】니트 언니는 항상 「나하고 같은걸 먹고 있는데 어째서 너는 살찌지 않는 거야.」하고 「너는 아버지하고 닮아서 아무 고생도 하지 않고, 말라서 좋겠네. 나는 어머니 닮아서 뚱보다.」 말하지만….

 








7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1/28(土)12:26:21 ID:81.wx.L1

니트 언니가
「나하고 같은걸 먹고 있는데
어째서 너는 살찌지 않는 거야.」
「너는 아버지하고 닮아서
아무 고생도 하지 않고,
말라서 좋겠네.
나는 어머니 닮아서 뚱보다.」
하고 말하는 거야.

하지만, 어머니는 언니하고
피가 이어지지 않았으니까
언니가 어머니 닮았을 리가 없어.

어머니는 통통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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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취미 사회인 써클에서 인원수가 남자 십여명에 여자 여섯명, 여자애들끼리 다같이 사이 좋아져서 기분 좋게 지내고 있었는데, 그것을 박살낸 것이 써클의 리더였던 꽃미남. 써클에서 바람기를 저지르며 다섯 다리나 걸쳤다.

 





9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1/26(木)00:39:33 ID:ff.v7.L1

벌써 몇 년이나 전의 이야기지만,
취미로 하는 사회인 써클에 들어갔다.

조금 오타쿠 성향의 매니악한 취미로
남성이 십여명인데 비해서
여성은 6명으로 편향이 있었지만,
여자애들끼리는 모두 자연스럽게
사이가 좋아져서 기분 좋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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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일 수요일

【2ch 막장】독신이라고 가장하여 나를 속였던 그 녀석이, 이번에는 더블 불륜하다가 들켜 이혼하고 친권 잃고 양육비 청구받고, 게다가 불륜상대에게서 도망갔다는걸 알았다. 게다가 불륜상대의 남편이 위험한 사람이라….

 








283. 名無しさん 2020年11月30日 10:26 ID:op0vrP.d0

계속 그 녀석(전 남친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에게
배신되었던 것을 놓고 원망과 저주를
SNS에서 토해놓고 있었지만,
질려버렸고 새로운 연인이 생겼으니까 그만두고,
어카운트는 방치하고 있었다.
원래 SNS같은거 잘 몰라서 전혀 하지 않았고.


그 뒤 완전히 잊고 있다가,
결혼하고 아이도 생기고
직장에도 복귀해서, 지금은 행복.


최근 우연히,
독신이라고 가장하여
나를 속였던 그녀석이,
이혼하고 친권 잃고 양육비 청구받고,
게다가 불륜상대에게서 도망갔다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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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졸업 뒤에도 부끄럽게도 괴롭힘 받고 있었다. 상대는 동료들 끼리 알리바이 공작을 하니까 잡을 수 없었다. 성인식 당일, 가족 전원분의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나버려서, 과연 경찰이 움직였다.

 








2 名前: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20/11/29(日) 17:16:46

고등학교 졸업 뒤에도
부끄럽게도 괴롭힘 받고 있었다.

집의 부지 내에 쓰레기를 버려지거나,
직장에 괴롭힘 전화가 오거나 했다.

상대는 동료들 끼리 알리바이 공작을 하니까 잡을 수 없었고,
당시는 『괴롭힘 따위로 경찰 이라니 터무니없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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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일 화요일

【2ch 막장】중학교 때, 발렌타인 데이에 고백하여 사귀기 시작한 남자친구와 어른이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됐다. 하지만 남자친구 부모님이 갑작스럽게 반대했다. 「아이들 연애놀이하고 결혼은 별개. 결혼은 허락할 수 없어요.」

 







4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1/29(日)15:12:27 ID:UR.45.L3

중학교 2학년 때,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렛을 주고
내 쪽에서 고백했다.

OK를 받고,
그것이 처음으로 생긴 남자친구였다.

남친 쪽이 공부는 잘했으니까
내가 노력해서 같은 고등학교에 합격하고,
대학은 따로였지만 서로 자택에서
다닐 수 있는 대학이었으니까,
그대로 계속 사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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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가 불륜하고 있었다. 아버지의 외도로 어머니하고 우리 남매가 얼마나 괴로워하고 고생했는지 알고 있으면서. 나와 남동생은 포기하고 언니하고 연을 끊었다.

 





1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1/28(土)18:42:56 ID:???

언니가 불륜하고 있었다.


아버지의 외도로 어머니가
그만큼 괴로워 했던 것을 보고 있었을텐데,
우리들 자매도 남동생도
그래서 굉장히 고생했는데,
불륜하고 있었다.

얼마나 말해도,
하지만 하지만 그래도 에서
되려 화내기까지 해왔다.

「나에게는 행복해질 권리가 없다는 거야!」
라면서.

아니 있어요.

하지만 타인을 불행하게 만들 권리는 없다.

불륜상대에게는 부인도 아이도 있는데,
우리들 같은 아이를 다시 만들려는 거야?

남동생은 기가 막혀서 포기하고
언니하고 연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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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2ch 막장】휴가 기간이라 집 근처에 쇼핑몰을 낮에 어슬렁 거리고 있었더니, 중학교 시절 동급생하고 조우. 그 녀석의 이야기를 자꾸 듣게 되었지만, “일본인으로 남자로 프리터” 라고 하는, 그 녀석 자신의 속성 이외는 전부 비판의 대상으로 했다.

 






2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1/18(水)10:03:43 ID:no.mv.L1

휴일출근의 대체휴가를 모아서 받았다.


집 근처에 쇼핑몰을
낮에 어슬렁 거리고 있었더니,
중학교 시절 동급생하고 조우.

흡연실에 갔더니 따라와서 옆에 앉고,
(『한 칸 떨어져라』고 주의환기 했는데도)
그 녀석의 이야기를 자꾸 듣게 되었지만,
“일본인으로 남자로 프리터” 라고 하는,
그 녀석 자신의 속성 이외는
전부 비판의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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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2ch 막장】자기 쪽에서 연인A를 빼앗은 전 친구B를 용서할 수 없다. 하지만 지금은 A는 아직 나의 연인. B는 『자신이 연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이 환상이라는 것을 모른다. 아아, B가 그것을 아는 날이 기대된다. 하고, 말하던 전 친구C

 







자기 쪽에서 연인A를 빼앗은
전 친구B를 용서할 수 없다.

하지만 지금은 A는 아직 나의 연인.

B는 『자신이 연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이 환상이라는 것을 모른다.

아아, B가 그것을 아는 날이 기대된다.


하고, 말하던 전 친구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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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2일 목요일

【2ch 막장】음식점에서 수행하는 남자친구가, 가게를 열어서 독립을 하고 싶다면서 나에게 요청해오길 「건물 근처에서 동거하고 싶다」 「초기비용이 부족하니까 100만엔 빌려줘」「인건비 억제하고 싶으니까 궤도에 오를 때까지 도와줘」

 







2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3(土)01:37:09 ID:yc.zp.L1

음식점에서 수행중인 남자친구하고 사귀고 있었다.


독립을 목표로 쉬는 날은 외식하고 다니며 연구,
상당히 노력해서 저금도 하고 있고,
그런 것은 존경하고 있었다.

사귀고 나서 반 년, 남자친구가 30세 쯤에
『좋은 물건이 나왔다』고 하는데서
구체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시작했다.

덧붙여서, 근무처 사장이
(남자친구)군이라면 괜찮아!」
하고 소개해 주었다.


여기서부터 남자친구에게서 나에게의 요망
「건물 근처에서 동거하고 싶다」
→기본적으로 OK
「초기비용이 부족하니까 100만엔 빌려줘」
→NG
「인건비 억제하고 싶으니까
궤도에 오를 때까지 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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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는 사람의 약혼녀가 『매달 집에 넣고 있는 식비를 부모님이 결혼비용으로서 모아주고 있었을 것』 마음대로 믿었지만, 부모는 평범하게 식비로서 써버렸다는걸 알고서 패닉을 일으켰다. 그 사람은 「경제관념이 없고 어린애 같은데 질려서, 결혼을 그만뒀다」

 






4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1/09(月)06:41:12 ID:pI.fv.L1

지인이 파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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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8일 일요일

【2ch 막장】오빠가 디즈니랜드에 데려가 준다고 하면서 옷하고 가방도 사줘서, 기대하면서 따라갔더니 오빠 여자친구도 있었다. 오빠 여자친구도 나하고 같은 옷을 입고 같은 가방을 가지고 있었다.

 







7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1/05(木)22:12:21 ID:iY.z1.L1

나에게는 나이차가 나는 오빠가 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당시 대학생이던 오빠가
「너를 디즈니랜드에 데려가줄게」
라고 말해주어서 기대하고 있다.


당시, 디즈니랜드에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곳에
살고 있었으므로, 동급생들 대부분이
디즈니랜드에 갔던 적이 있지만,
나는 갔던 적이 없었으므로
굉장히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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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신이 핥고 있던 사탕을, 입에서 입으로 억지로 밀어넣으려 해서 무리였다.

 







4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1/06(金)04:38:52 ID:5h.es.L1

자신이 핥고 있던 사탕을,
입에서 입으로 억지로 밀어넣으려 해서 무리였다.


고체를 느끼고 입을 닫아버렸지만,
열 때까지 머리로 누르고 있었다.

「사탕을 주려는 건데
어째서 입 열지 않는 거야」
하고 화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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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일 월요일

【2ch 막장】내가 태어나자, 고모와 할머니가 친엄마를 구박해서 내쫓고, 나를 데려와서 자식으로 길렀다.

 






7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30(金)18:21:46 ID:aW.wb.L18


등장인물 너무 많아서
엉망진창인 문장이지만 미안.


부모가 진짜 부모가 아니었던 것.


나의 진짜 부모는,
길러준 어머니의 남동생 부부.

친어머니는, 길러준 어머니하고,
(친어머니에게서는 시누이)
그 모친에게
(친어머니에게서는 시어머니,
나에게서는 친아버지 쪽 할머니/
길러준 어머니의 쪽의 할머니)에게
지독하게 구박을 받고 있었다고 한다.

친아버지는 며느리 구박에는 무관심.
『엄마와 누나가 말하는 것은 절대!』
라고 하는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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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생시절, 짝사랑 하던 여자의 지갑을 주웠다.

 






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31(土)08:49:55 ID:4d.yu.L1

학생시절, 짝사랑 하던 여자의 지갑을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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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7일 화요일

【2ch 뉴스】일본 십대 고교생의 게임 사정과 반응

일본의 Line 리서치에서, 10대 소년 소녀들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이탈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설문조사가 나와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른바 코어 게이머 커뮤니티의 여론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결과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한 때 일본 게임 시장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브랜드가
고령화(高齡化)하고 있다는
위기 의식을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이
지나치게 키덜트 시장에 특화해서
패밀리 시장에서 밀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우려를 표하고 있는 여론이 많습니다.

확실히 우리나라에서도
"플스를 사면 등짝을 맞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니
일본에서도 가족 시장에서는
저조한 성과가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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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2ch 막장】약혼자가 양다리 걸치고 있었는데, 나에게 앙심을 품은 상대 여자에게 찔렸다. 상대 쪽 여자는 29세로, 남자친구에게의 집착이 장난 아니라서, 『네가 없어지면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

 








6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18(日)12:01:31 ID:5A.ud.L1

사반세기나 옛날의 수라장.


약혼자는 대대로 계속된 자영업 이었기 때문에,
결혼하면 사무 쪽을 도와주게 되어 있었다.
그러므로 식의 1개월 전에 경사퇴사(寿退社).
당시 25세.

마지막 날 종업 뒤에 사무소에서
간단한 축하 파티를 해주었고,
그때까지 받았던 적이 없었던
커다란 꽃다발도 받았다.
행복 가득이었다.


그 꽃다발을 안고서 회사를 나왔는데
여자가 부딧쳐와서
「앗 죄송…」
하는 느낌으로 나도 모르게 사과했더니
그 여자가 나에게 얼굴을 돌렸다.
완전히 눈이 맛이 가있었다.

(어쩐지 무서워, 이 사람…)
하고 생각한 순간,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됐다.
오랫동안 쪼그려 앉고 있다가
갑자기 일어섯을 때 같은,
저런 저림 같은거.


(어떻게 된거지)
하고 생각했더니,
또 그 여자가 부딧쳐왔다.

무너져 내리듯이 인도에 뒹굴고,
바래다주던 동료들이 뭔가
소란스럽게 구는건 알았지만,
비행기 타고 나서 귀가 머ー엉 해질 때 같은,
가까이에 있는데 멀리서 소란 일으키는 것 같고.

나하고 부딪친 여자가
동료 남성 몇 명에게
단단히 붙잡혀 소란 일으키고….
거기까지는 기억하고 있다.


그 여자에게 나, 찔려버렸다.


약혼자하고는 2년 사귀고 있었지만,
양다리 걸치고 있었던 것 같다.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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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2ch 막장】쇼핑몰에서 데이트 하는 친구와 마주쳐서 잠깐 이야기를 나누게 됐는데, 「대단하네ー. 요즘 세상에 혹이 넷 딸린 사람을 받아주는 여성 좀처럼 없어요~」 거기서 친구 여자친구가 「엑」하고 질겁.

 








3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19(月)12:01:11 ID:Iv.kc.L1

주말에 친구A(남자)하고
이온 몰을 어슬렁 거리다가,
공통된 친구S하고 마주치게 되었다.
저쪽은 여자 데리고 있음.
명백하게 데이트.


그런데
『무시하고 가줘』
하고 손으로 신호 보내왔지만,
친구A가 좀 분위기 읽지 못하는 타입이었으니까
「엇, S(친구)잖아!」
하고 말을 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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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2ch 막장】나는 아버지가 이슬람교 출신으로 어머니가 일본인. 아버지는 경건한 이슬람교도를 “자칭” 하고 있어, 나에게 여름의 더운 시기에도 피부 드러나는게 적은 복장이나 단식의 강요나, 보통 학교에 다니고 있었지만 교우 관계 같은 것도 제한하고 있었다.

 





6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18(日)17:18:19 ID:kM.in.L2

이슬람교에는 “명예살인” 이라고 하는,
일족의 수치가 되는 연애행위를 한 여성을
친족이 린치해서 살해하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나는 아버지가 이슬람교권 출신으로,
어머니가 일본인인 하프.

아버지는 경건한 이슬람교도를 “자칭” 하고 있어,
나에게 여름의 더운 시기에도
피부 드러나는게 적은 복장이나
단식의 강요나,
보통 학교에 다니고 있었지만
교우 관계 같은 것도 제한하고 있었다.

그런 일상생활이라니
고통스러워 견딜 수 없었지만,
아버지는 무섭고, 어머니도 기가 약해서
아버지에게 반항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전환기가 왔던 것은, 클래스 메이트가
방과후에 나를 요즘 거리로 불러주었던 것.
반에서 떠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를 불러주었던 그들 그녀들에게는,
지금도 감사하고 있다.

다만, 통금시간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아버지에게 집에서 쫓겨나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던 것을
남성 경찰관에게 보호받았다.

그 뒤의 일을 생각해보면,
반 친구들하고 놀고 있었던 것을
비밀로 할 수 있었던 것은
잘됐다고 생각한다.





0

【2ch 막장】언니가 개를 산책시키다 폭한에게 습격. 다행히 옷이 찢어지는 것 만으로 끝났지만, 애완견이 범인의 노출된 물건을 할짝할짝 해버린 탓으로 세균이 옮겨간 것 같다. 잘라버리지 않으면 안되게 된 것 같아서….

 







389 名前: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20/10/15(木) 19:16:38

언니가 개를 산책시키다 폭한에게 습격받았다.
통행인이 5분도 지나지 않아서 지나갔기 때문에,
옷이 찢어지는 것 만으로 끝났다.


그 때 애완견이 범인의 노출된 물건을
할짝할짝 해버린 탓으로
세균이 옮겨간 것 같다.



0

【2ch 막장】꾸짖지 않는 육아()를 하고 있던 사촌이 이혼했다.

 








2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16(金)11:48:09 ID:Bb.2d.L1

꾸짖지 않는 육아()를 하고 있던 사촌이 이혼했다.


뭐어, 그렇게 되겠지.
중2 여자애를 필두로,
법사(法事)에서 다다미 방을 돌아다니는 아이를 보니까,
『이러려던게』
하고 생각할거야.




0

【2ch 막장】모자가정에서 빈곤하게 지내다가, 어머니가 초3 때 재혼. 상대측 남자에게는 나보다 5살 위 남자애 A가 있었다. A는 나라는 존재를, 샌드백을 손에 넣었다고 생각했는지 아무튼 자주 맞고, 걷어차였다. 의미도 없이.

 






5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0/09(金)21:17:46 ID:Qs.r9.L3

처음에 써두겠지만, 아주 길다.


나의 부모님은 내가 아직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별거하고,
태어나고 몇 개월로 이혼했다.

이후 졸곧 모자가정에서, 빈곤생활이었다.

어머니는 조부모와 불화가 있어서
의존할 수 없었다고 하며,
생활보호를 받으면서
어떻게든 생활하고 있다는 느낌.



0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2ch 막장】이혼하고 나서 여자 손 하나로 키워왔던 아들이 배신했다. 아들의 결혼식에서 아들이 나를 스피치로 헐뜯었다. 「싱글맘 가정에서 자랐던 탓으로 청춘을 즐길 수 없었다. 떨어져서 살고 있어도 원조해주신 아버지에게는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4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0/06(火)09:47:08 ID:iM.se.L1

이혼하고 나서 여자 손 하나로
키워왔던 아들에게 배신되었다


코로나가 유행하기 얼마 전에 아들이 결혼했다

부끄럽지만 이른바 임신결혼이란 것으로,
아내의 배가 눈에 뛰기 전에 하려고
급히 올렸던 식이었다

하지만 의지할 부모도 없이
정말로 혼자서 악착스럽게 일하며
키워왔던 아들의 빛나는 무대에
감개무량이었다,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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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근처에 사는 아저씨가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누가 뭘 타든 좋긴 하지만, 아침 일찍 6시 정도부터 부릉부릉부릉부릉부릉부릉!!!!!!








7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5(月)09:40:14 ID:sF.wc.L3

몇 채 이웃한 집의 남편이 할리 데이비슨을 타고 있다.

누가 뭘 타든 좋긴 하지만,
아침 일찍 6시 정도부터
부릉부릉부릉부릉부릉부릉!!!!!!
하고 시끄럽다.

(벌써 오십대 정도 되는 아저씨니까
이웃 민폐라는거 알라구요)
싶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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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2ch 막장】「결혼하며 시골에서 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싶다」「우리 부모님은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 같이 생활하면 절대로 사이 좋아질 수 있다」던 친구가 차였다. 애초에 친구가 지금 부모하고 떨어져서 살고 있는 것은, 친구 자신이 부모하고 잘 되지 않았기 때문.

 






4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6(火)22:21:16 ID:rI.sf.L1
푸념입니다.


친구 34세 남자가
최근 여자친구하고 헤어진 것 같아서,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결혼하며 시골에서 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싶다」
「우리 부모님은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
같이 생활하면 절대로 사이 좋아질 수 있다」
(여자친구)의 직장은 구인이 많으니까
시골에서도 일자리는 곧 찾을 수 있을 것」
이라는 것을 전해보았더니, 차였다고 한다.


애초에 친구가 지금
부모하고 떨어져서 살고 있는 것은,
친구 자신이 부모하고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확실히 여자친구는 자격증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 같으니까
일자리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수입은 줄어들고,
무엇보다 친구 측에서 말할 것이 아니잖아.

비교적 오랫동안 교제했으므로,
갑자기 이런 소리를 듣게 되어서
나도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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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날짜가 바뀔 때까지 일하는 것은 사회인으로서 당연하다」 「집에 23시에는 도착하다니 응석부리고 있다!」 「막차로 돌아갈 수 없다면 가까운 아파트를 빌리면 좋다. 이사해와라. 6시부터 회사 와서 0시 까지 일하는 거다!」

 







5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6(火)21:51:26 ID:xE.gf.L1

블랙기업 이야기 쓰고 있는 사람 있지만
잘 알 수 있다.


내가 처음으로 근무하던 회사가
역시 굉장한 블랙 이라서,
서비스 잔업이 하루 5시간 안되면
불쾌한 소리를 듣게 되는 상태.
당연히 보너스도 나오지 않는다.
나는 막차 관계로 22시에는
회사 나오지 않으면 안되서,(시골이고)
5시간 되지 않는 날이 많았다.


그러니까
「날짜가 바뀔 때까지 일하는 것은 사회인으로서 당연하다」
하고 설교 받아요,
「집에 23시에는 도착하다니 응석부리고 있다!」
고 다른 지점에서 설교 해오는 일은 있어요.
「막차로 돌아갈 수 없다면
가까운 아파트를 빌리면 좋다.
이사해와라.
6시부터 회사 와서 0시 까지 일하는 거다!」
하고 눈을 번쩍번쩍 거리면서 말해와서 무서웠다.



1년 지나서 그만두려고 하니까, 상사가
「그런 허튼 짓은 용서할 수 없어,
회사에 뼈를 묻을 각오로
진력해야 한 사람 몫이다」
하고 시끄럽다.

본사에 전화하고
「이렇게 말해오는데
노동기준감독서에 호소해도 좋습니까?」
하고 물어봤더니 퇴직허가 나왔다ㅋ


하지만 그만둘 때까지 계ー속
「얼마나 사회인으로서 세상을 얕보고 있는가」
하는 말을 계속 들었지요.

그 상사도 남아 있는 사원도,
휴일 출근이나 밤중에 1시2시 까지
회사에 있는 것이 자랑이었던 사람들이었고,
망가져 있었다고 생각해.





0

2020년 10월 11일 일요일

【2ch 막장】언니는 나와 조금 사이가 좋아진 남자도 유혹하고 빼앗고 있엇다. 나도 사회인이 되고 나서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 받았는데, 결과, 옥쇄. 성실하고 상냥한 남자친구는 평범하게 언니에게 문자 그대로 집에서 빼앗겨 버렸다ㅋㅋㅋ

 







인터넷에서 자주 보는,
남의 물건이나 교제상대를
갖고 싶어하고・빼앗는 놈.
우리집에서는 언니가 그랬다.


부모님은 아버지는 아군이 되어 주었지만,
어머니는 언니 측으로,
부모님이 싸우는 걸 싫어하는 나는
곧바로 포기하게 되었다.

언니는 미인이었으니까,
조금 사이 좋아진 남자 같은 것도
곧잘 빼앗기고 있어서,
나는 처음에는 언니에게 지지 않도록
멋을 내거나 여러가지 노력했지만,
언니와 언니에게 빼앗긴 남자친구 미만의 남자에게
(그렇다고 해야 할까 연인도 아닌데 맘대로 빼앗았다)
상당히 상처받고 있었고, 요약하자면
「나(언니)쪽이 미인이고」
라고 듣게 된 말이, 마음에 박히고 있었다.

그래서 점점 자기평가가 낮아져 버렸다.



하지만 사회인이 되어서,
성실하고 상냥한 남자친구가 생기고,
그러고도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 없었기 때문에
가족에게는 소개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 받고, 결심했다.
(비굴한 나하고 결별하고,
언니하고 정면으로 마주보고,
그러면서 집을 나가자)고.



결과, 옥쇄.
성실하고 상냥한 남자친구는
평범하게 언니에게 문자 그대로
집에서 빼앗겨 버렸다ㅋㅋㅋ



이젠 웃을 수 밖에 없었다.
그때까지는 학생이기도 했으니까
거기까지는 아니었다, 키스 정도로,
게다가 목격했던 것은 아니고.

하지만, 침대에서 알몸으로
남자친구하고 언니가
엎치락 뒷치락 하고 있는걸 목격
두근♥은 진짜로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

아, 남자친구는 술이 들어가 버려서
다음날도 휴일이고 숙박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좀 기억이 애매하다,
정신이 맛이 가버렸던 것일까.

여러가지 다투고,
내가 가출해 있는 동안,
남자친구 라는 똥덩이 하고
언니라고 하는 똥덩이가
들러붙게 되었다.




0

【2ch 막장】국립대학원 졸업한 고학력이지만, 자랑하지 않고 대범한 핸드 크래프트 취미 동료가 인터넷 스토커에게 쫓기게 되었다. 대응하지 않으니까 기세를 올려서 「다음에 프리마켓에서 만나면 죽인다」

 







5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9(金)19:14:31 ID:3K.c0.L5

핸드 크래프트 취미 관계의 동료로,
A씨 라고 하는 국립대학원 졸업한 분이 있다.

하지만 본인은 고학력을 자랑하지 않고,
「취미가 심해졌을 뿐이야~」
하고 웃는 대범한 사람.


그런 A씨가 이전에 인터넷 스토커에게
쫓기게 되었던 적이 있다.




0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2ch 막장】내가 유산을 상속, 시부모가「여행비를 내라!」「리폼 비용을 부담해라!」「돈 관리는 우리들이 해준다!」 남편이 쫓아내 주었지만, 「며느리에게 돈을 빼앗겼다!」








1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8(木)12:09:09 ID:Ii.ok.L4

내가 유산을 상속했지만,
그것을 알고 시부모가
「여행비를 내라!」
「리폼 비용을 부담해라!」
「돈 관리는 우리들이 해준다!」
며 비열하게도 뜯어내러 왔다.


힘을 내서 남편이 쫓아내 주었지만,
시부모가
「며느리에게 돈을 빼앗겼다!」
고 남편 남매에게
푸념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 신경 몰라.

빼앗겼다니 대체 뭐야?
너희들 하고는 한 푼도 관계 없는 돈이야!



0

【2ch 막장】노출이 지나친 복장으로 일하는 직장 동료가 있었다.

 






8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7(水)16:10:09 ID:LF.tl.L1

로우 라이즈(Lowrise)가 유행하던 때의 이야기.

) 허리선 아래로 내려오는 하의.


1

2020년 10월 8일 목요일

【2ch 막장】단순한 남성 친구라고 생각하던 사람「남자친구 있었던 적이 없다면 물론 처녀겠지」「처녀라면 사귀어도 괜찮아」 하지만, 용모 운운 이전에 먹는 방법이 더럽다・걸신들렸다 ・입냄새가 난다 등, 여러가지 이유에서 전혀 타입이 아니었으므로

 

8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6(火)20:53:28 ID:eE.ez.L3

옛날, 단순한 남성 친구라고 생각하던 사람에게
「남자친구 있었던 적이 없다면
물론 처녀겠지」
「처녀라면 사귀어도 괜찮아」
라는 말을 들었다.


0

【2ch 막장】새로 들어온 중년 아저씨가 신입이나 인턴을 마구 공격해댔다. 『나는 모두의 인기인!』『일 할 수 없는 놈은 괴롭히고 다같이 웃으면서 단결하자!』『스트레스 발산! 일치단결!!』이라는 사고 방식.









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7(水)14:49:34 ID:Xs.re.L1

회사에서 전에 있었던 놈이지만.


중년 아저씨로, 들어온지 1년도 되지 않았는데
신입인 놈이나 인턴 학생에게
언어로 공격을 마구 하고 있었다.

한 명 그만두게 되어 큰 일이 되었고,
그 녀석을 상사가 엄중 주의했더니,
속공 그만두었다.


0

2020년 10월 7일 수요일

【2ch 막장】내가 유치원아였을 때 부모가 이상한 자기개발 세미나에 빠져서 지금도 세뇌되어 있지만, 1세 남동생을 혼자서 집보기 시키는 것이 정말로 신경 몰라.











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3(土)17:42:22 ID:eC.nj.L1

내가 유치원아였을 때
부모가 이상한 자기개발 세미나에 빠져서
지금도 세뇌되어 있지만,
1세 남동생을 혼자서
집보기 시키는 것이
정말로 신경 몰라.


자시닝 부모가 되니까 더욱 신경 몰라.
「혼자서 장난쳐서 위험했다」
는 것도 우스운 이야기로 하고 있어서
맛이 간 부모였다.

원래 맛이 간 인간이었던 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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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블랙 기업(공장)에서 근무하다, 눈 앞에서 쓰러져 죽은 사람을 보고 그만두려 하니까 붙잡으면서 「혹시 장시간 노동이 힘들어? 그렇지요. 확실히 처음에는 힘들어. 하지만, 그것이 점점 쾌감이 되어 가는 거야」







5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6(火)18:19:58 ID:vl.x0.L1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을.
벌써 5년 전의 이야기.


어떤 블랙 기업(공장)에서 근무했다.


입사하고 첫날,
「오늘은 첫날이니까 정시에 퇴근하지만,
내일부터 잔업이 있으니까」
입사하고 2일차에 『잔업해라』고 말해도
뭐 해도 좋을까… 라고 할까 아무 것도 하지 못하므로,
여러 선배에게 물어봐도 이리저리 돌린다.

잔업이나 휴일근무의 유무가 당일,
혹은 전날 정시가 되지 않으면 모른다.

유급? 뭐야 그거?
흡연자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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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6일 화요일

【2ch 막장/내용누설】어제, 언니하고 형부가 저녁 아이를 데리고 왔다. 형부가 「【반요의 야사히메(半妖の夜叉姫)】를 보고 싶다」고 말하고, 전원 이누야사(犬夜叉) 보고 있었으니까 그리움을 느끼면서 시청.







※ 내용누설 주의바람 ※


(※ 중요한 수준의 내용누설은 아니지만 일단 신작 애니이므로 붙여둡니다 ※)




3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4(日)07:47:03 ID:05.hn.L1


어제, 언니하고 형부가
저녁 아이를 데리고 왔다.


그 때 형부가
「【반요의 야사히메(半妖の夜叉姫)】를 보고 싶다」
고 말하고, 전원 이누야사(犬夜叉) 보고 있었으니까
그리움을 느끼면서 시청.












※ 경미한 스포일러 있음 ※











애니 안에서는 산고가 아이를 셋이나 낳았고,
게다가 한 명은 앉을 수 있게 된지 얼마 안된 아기였다.

산고는 애니니까 당연하겠지만,
이누야사 방영 때하고 바뀌지 않은 외모로
비래골(飛来骨)을 가볍게 다루며 요괴 퇴치를 했다.


그것을 보고 형부가
언니의 배에 시선을 보내면서,
「산고하고는 많이 다르구나ㅋ
산고는 벌써 직장에까지 복귀하고 있어ㅋ」
하며 비꼬는 듯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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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백부 부부는 사이가 나빴다. 백부는 겉보기에는 젊고, 연예인 같이 재미있는 사람. 백모는 거꾸로 나이보다 많이 늙어서, 무뚝뚝하고 히스테리. 사십대 후반에 사촌이 성인이 되고 바로 이혼했다. 그 뒤 백모의 변화가 충격이었다.









5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5(月)10:36:44 ID:AP.km.L3

백부 부부는 사이가 나빴다.
백부는 겉보기에는 젊고, 연예인 같이 재미있는 사람.
백모는 거꾸로 나이보다 많이 늙어서,
무뚝뚝하고 히스테리.

투덜투덜 푸념하거나
갹갹 아우성 치거나,
양극단인 사람이었다.


그런 백부 부부가 사십대 후반에 이혼.
사촌이 성인이 되고 바로 이혼했다.

사촌은 백부를 따랐기 때문에,
백부네 집에 남았다.





0

2020년 10월 5일 월요일

【2ch 막장】딸을 임신중에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마가 끼었을 뿐이다』며 고개를 숙이고 재구축을 바랬지만, 아무래도 용서할 수 없어서 이혼. 그러던 전 남편이 급사하여 유산을 남겼지만, 시부모가 「위자료도 양육비도 받아놓고서 게다가 유산까지 가지고 가는 거냐」







5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4(日)09:36:02 ID:mO.3s.L3

딸을 임신중에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본인은 『마가 끼었을 뿐이다』하고
몇 번이나 고개를 숙이고 재구축을 바랬지만,
나는 아무래도 용서할 수 없어서 이혼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임신이 발각되기 얼마 전에
친정 아버지에게 심각한 암이 발견되어,
어머니가 심신 모두 힘들었을 때였으므로,
귀향 출산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시부모 쪽은, 원래 아이 싫어하는 것도 있어서
「임신중에도 출산후에도 이쪽을 의지하지마라」
는 말을 들었다.

결혼하고 남편의 직장이었던 먼 지역으로 이사하여,
주변에 아직 친구도 없었기 때문에 불안했지만,
그러니까
「우리들이 노력하자」
고 서로 이야기 하고 있던 가운데,
나는 중증의 입덧에 더해서 유산의 위기도 있어서
장기간 입원하고, 그 동안 바람 피었기 때문에
(이렇게 괴로워 하고 있을 때 남편은…)
하고 생각해 버렸다.

외도발각의 계기가,
문병왔던 남편의 벨트 뒷쪽에
감겨있던 머리카락이었던 것도
상대 측에서의 도전 같아서
무서워서 쇼크 받았고.



어떻게든 무사히 아이를 낳고,
건강도 회복되고 나서 이혼조정을 하고,
그리고 이혼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전 남편은 위자료를 지불해 주었고, 양육비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하고 스무살까지 일괄로 지불해 주었다.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때,
중학교에 들어갔을 때,
고등학교에 합격했을 때,
절기 절기 마다 돈을 보내주었다.
「양육비 지불하고 있으니까 됐다」
고 말하고 있는데,
「부친이라고 실감할 수 있는 것은
이것 밖에 없으니까」하고.







0

【2ch 막장】소꿉친구의 아이가, “코로나” 라고 불리면서 괴롭힘을 받고 있다고 한다. 어째서인지 소꿉친구가 우리 친정에 와서, 훌쩍훌쩍 울면서 푸념. 옛날, 나를 「병균」「추녀균이 전염된다」면서 괴롭혔던 애라서, 불쌍하지만 인과응보라고 생각했더니….









소꿉친구의 아이가,
“코로나” 라고 불리면서
괴롭힘을 받고 있다고 한다.


어째서인지 소꿉친구가 우리 친정에 와서,
훌쩍훌쩍 울면서 푸념하고 갔다고 해요.

어머니가
「어쩌려는 생각이었던 걸까」
하고 말했다.


옛날, 나를
「병균」
이라든가
「추녀균이 전염된다」
하고 말하며 괴롭혀 왔으니까
그 소꿉친구.

그 아이는 불쌍하지만,
인과응보일까.


하고 생각했더니,
예전 동급생의 가게에 갔을 때 상세 판명.

그 아이, 학교에서
『누구누구가 코로나에 걸렸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집단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괴롭힘 했다고 한다.

그리고,
괴롭힘 받은 아이의 부모님이 격노하여 클레임,
선생님이 지도하여 괴롭힘 종식.






0

2020년 10월 4일 일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사이 좋게 지내던 파트타이머 여성이, 나에게만 갑자기 인사도 하지 않고 불쾌한 태도로 나오게 되었다. 알고보니까 파트타이머 여성은 남편(그 때 아직 남자친구)를 록온하게 되어, 제일 사이가 좋아보이는 나를 눈엣가시로…









2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30(水)20:08:12 ID:Kp.av.L1

직장의 사이 좋았던 사람이
갑자기 나한테만 인사하지 않게 되어
이쪽에서 인사해도 리액션을
기분 나쁜 느낌 드러내며
마지못해서 해오게 되고 나서
일년이 지났다

나는 파견사원 33♀(지금의 회사는 4년차)
상대는 파트타이머 52♀(자년 봄부터로 2년차)

내가 무슨 짓을 했을까 하고
상당히 고민하기도 했지만
최근 이유가 판명되고
탈진해 버렸다





0

【2ch 막장】회사 동기들끼리 모여서 트위터를 했는데, 나의 트위터 계정에 집요하게 기분 나쁜 소리를 다는 계정이 있었다. 어느 날 문득 동료 가운데 한 명이 「E계장님?」하고 리플했더니 그 계정이 사라졌다.








3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3(土)12:28:20 ID:YH.dm.L2

LINE 이 아직 보급되지 않을 무렵,
동료들끼리 Twitter 를 LINE 그룹 대신으로 쓰고 있었다.

팔로우와 팔로워는
전원이 같은 회사 동기로, 10명 전후.

따로 열쇠를 걸어둘 대화는 아니었으므로,
전체 공개로 하고 있었다.

그랬더니 나만 외부 계정에게
점착되게 되었다.


나의 트위터에만
「그래서 뭐가?」
「시시하네」「바보잖아?」
「얼굴 내놓고 이야기 해라」
등등 기분 나쁜 답변을 달아오거나,
불쾌한 DM을 한밤중에 계속 보내거나.

짜증나니까 블록했더니,
다른 어카운트를 만들어서 같은 짓을 해온다.

나 때문에 전원에게 열쇠 걸게 하는 것은 괴롭고,
내 쪽이 다른 어카운트를 만들었지만,
그쪽도 역시 똑같이 점착.


다시 블록했지만 또 다른 어카운트 만들고…
하는걸 반복했으니까,
나는 기본 읽기만 하게 되고, 전체 연락에다
「네」「아니요」
이외는 트윗하지 않기로했다.

그 「네」「아니요」에 조차도
가끔 기분 나쁜 답변이 붙게 됐지만,
뮤트해서 완전 무시.

동료들에 따르면
「썩을 여자」
라든가
「■■ 벌려라」
하는 천박한 리플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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