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9일 토요일

【2ch 막장】있을 수 없는 상황에서 치한 누명을 쓰게 되었다. 지하철을 타려고 개찰구를 지나려고 하니 「아까 전 치한이다」하며 여고생이 어깨를 붙잡았다. 무슨 일인가 했더니, 갑자기 옆에 있던 남고생에게 얻어맞고, 샐러리맨에게 붙잡혀 버렸다.





8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27(木)18:44:46 ID:rj0

있을 수 없는 상황에서
치한 누명을 쓰게 되었다.


이웃마을의 역 앞 상점가에서
물건을 사는 도중에 지갑을 주웠다.
역 앞 파출소에 가져다주니까,
마침 소유자(아줌마)
분실 신고서를 쓰고 있는 도중이었다.
소유자에게 『답례로』하고 차를 권유받았지만,
전차에 타야 할 시간이 곧바로 있었으니까
거절했다.


역에 도착하니까
무슨 다툼이 일어나고 있었다.
개찰구를 지나가려고 했더니
「아까 전 치한이다」
하고 여고생에게 어깨를 붙잡혔다.

무슨 일인가 생각했더니,
옆에 있던 남자 고교생에게 얻어맞고
가까이 있던 샐러리맨에게 붙잡혀 버렸다.
갑자기 얻어맞고 지면에 엎어진 상태였으므로,
빠져나오려 해도 어깨가 잡혀 있어서
움직일 수 없었다.


「치한 하지 않았다」
고 말해도 그 여고생남고생
「이녀석이 했다」「나도 목격했다」
고 말해서 역의 직원실에 끌려갈 뻔 했지만,
아까 전의 아줌마가 와서
「도대체 무슨 일입니까」
하고 물어보았다.

여고생과 남고생이 말하기로는,
「여기에 오는 도중에
전차에서 치한을 겪었다.
역에 도착하면 잡으려고 했더니
달아나고, 역에서 찾았더니
(나)를 찾아냈다」
고 한다.



0

【2ch 막장】가전양판점에서 파견사원으로 일하던 언니가 짤렸다. 아이 때문에 일러스트용 타블렛을 사러온 부모에게 「편리한 기능에 응석부려 버려요」「먼저 기초부터」 때로는 몸으로 막으면서 까지 펜타블렛을 사지 않게 하려고 하고 있었다.






2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28(金)17:16:51 ID:xp.rd.L4

금년으로 32세가 되는 언니는,
가전양판점에서 파견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하지만, 3개월 전,
갱신이 계속되지 않고 그만두게 되었다.
파견회사에서의 새로운 안건 소개는 없음.
현재는 전직활동이라는 명목으로
니트를 하고 있다.


본인 말하길, 갱신을 계속하지 않은 이유는
「몬스터 페어런트에게
클레임이 잇따랐으니까」
「악질인 크레이머에게
파견직장도 파견회사도 꺽였다」
고 한다.



0

【2ch 막장】동료 5명이서 술 마시다가 2명이 연애 자랑 전투를 시작. 1명은 신혼으로 부인은 직장의 다른 부서의 미인. 다른 1명은 나하고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놈인데, 사실은 이녀석이 아내라고 말하면서 마구 자랑하고 있는 상대는.






2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27(木)22:53:14 ID:3R.m2.L1


동료 5명이서 술 마시다가,
그 가운데 2명이 연애 자랑 전투를 시작했다.


1명은 신혼으로, 부인은
직장의 다른 부서의 미인이지만,
뭐어 헤롱헤롱.

그 날은 부인도 동료끼리 여자모임이라고 해서,
「그렇지도 않으면 회식 같은건 참가하지 않고
바로 돌아가서 노닥거리고 싶은데!」
하고 지껄이고 있어댔다.



0

【2ch 막장】근처에 망나니 들고양이가 있다. 노인이 많은 지역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먹이를 주고 있고, 그대로 정착하고 있었던 것 같다.






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29(土)08:12:56 ID:nZX

자신이 했던 것도 아니고
복수도 아니지만,
조금 후련해졌으므로.


근처에 망나니 들고양이가 있다.
노인이 많은 지역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먹이를 주고 있고,
그대로 정착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 고양이가 세탁물을 찢고・더럽히고,
방충망을 찢고, 지나가는 사람을 덮치고,
자동차에 흠집을 내고…같은,
여러가지 자쁜 짓을 하니까,
인근 주민들이 몇 번이나
노인들에게 주의하고 있었다.




0

2020년 2월 28일 금요일

【2ch 막장】친구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해서 기뻣는데, 알고보니 우리 사무소에 단신부임한 기혼자였다. 그리고나서 얼마동안, 지금까지 인생에서 제일 고민했다.







84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2/26(水)20:58:12 ID:7EK

친구인 A쨩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듣고,
우리 일처럼 기뻐했었다.

이대로 결혼까지 가면 좋겠구나 하고.

내가 결혼하고 나서도 바뀌지 않고 교제는 있었지만,
역시 기혼하고 독신이면 맞물리지 않는 부분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있고, 그것이 해소될 거라고
단순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A쨩이 지금까지 사귀던 남자친구는,
언제나 소개해 주거나 사진 보여주거나 했지만
그 때만은 좀처럼 소개해주지 않았고
남자친구 본인이 용모에 자신이 없으니까
사진 찍히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서 사진도 없고




0

2020년 2월 27일 목요일

【2ch 막장】시어머니는 시댁의 이밴트 할 때마다, 일의 크고 작금에 관련없이 반드시 수제 초대장을 만든다. 우리집에도 보내지만, 매번 거기에는 남편 이름 밖에 없다.






2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26(水)11:20:30 ID:jQ.au.L2

시어머니는 시댁의 이밴트 할 때마다,
일의 크고 작금에 관련없이
반드시 수제 초대장을 만든다.

우리집에도 보내지만,
매번 거기에는 남편 이름 밖에 없다.


그러니까
「당신만이 초대받았네요.
다녀오세요」
하고 나는 매번 넘김.

남편은 천연이니까,
「그렇구나.
나 밖에 초대받지 않았군」
하고 외출하고,
시어머니는 귀여운 아들을 독점할 수 있으니까 행복.
나는 그 동안, 집에서 혼자를 만끽.




0

2020년 2월 26일 수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동창회에서 「학생시절 괴롭힘 받았으니까 위자료 청구한다」던 남자. 「따돌림이나 무시되었다」 「도둑맞았다」 등등 말해오고 있지만, 전부 그 놈의 믿음.






2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26(水)11:00:50 ID:Lo.97.L1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학생시절 괴롭힘 받았으니까 위자료 청구한다」
고 소란 일으키던 남자가 있었다.


그녀석이
「따돌림이나 무시되었다」
「도둑맞았다」
등등 말해오고 있지만,
전부 그 놈의 믿음.



0

2020년 2월 25일 화요일

【2ch 막장】부모님은 내가 초등학생 때 이혼, 아버지에게 거둬졌다. 중학교 때부터 아버지에게 여자친구가 생기고, 남동생이 성인이 된 시점에서 입적해서 후처가 됐다. 나는 이 여자하고는 같이 있는 것도 싫다. 너무 뻔뻔스럽고 무신경하다.






1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21(金)17:50:47 ID:2NA

남동생에게 아이가 태어나고
명명식이라고 하는 이유로,
친정에 있으니까 오랜만에 돌아갔더니
역시 관련되고 싶지 않구나
하고 생각한 이야기.


부모님은 내가 초등학생 때
이혼하고 아버지에게 거둬졌다.

중학생 때 아버지에게 여자친구가 생기고,
남동생이 성인이 된 시점에서 입적.

입적 전부터 반동거(8년 정도)
우리집에 눌러앉음.

이 여자하고는 사이가 좋지 않아서,
(엄청나게 다투었다)
아버지를 개입하고 교섭 없기로 약속.
우리집에 와도 공기로서 취급하는 느낌.



0

【2ch 막장】남자친구가 너무 시스콘이었다. 입을 열면 여동생 이야기만 한다. 진로를 의식하는 시기가 되자 남자친구가 발광. 「남자가 있는 직장이라니 듣지 않았다!」「남자친구 생기면 어떻게 할거야!」 무서워져서 헤어졌다. 나중에 나에게 「우리 가족 몰라?」







5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25(火)14:32:41 ID:0X.8i.L2

남자친구가 너무 시스콘이었다.


여행이나 데이트 갈 때마다
여동생에게 선물을 사서 돌아간다.
입을 열면 여동생 이야기만 한다.

(시스콘일까?)
하고는 생각했지만,
「여동생은 남친 없는 경력=나이로 친구도 없으니까,
『놀이 상대가 되어줘』하고 부모님에게 말을 듣고 있어」
「부모님이 이상하단 말이야」
「하지만, 여동생에게 선물 사주지 않으면 부모님에게 혼나고,
한달에 1만도 들이지 않으니까 이 정도는 용서해줘」
라는 말을 듣고
(그런걸까)
하고 납득해 버렸다.




0

【2ch 막장】여동생이 귀향 출산하고 아기 육아중이라, 기저귀를 대량으로 구입했더니 그걸 목격한 동창생이 아내에게 전화 「너희 남편, 숨겨진 아이가 있어!」






40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2/24(月)23:54:40 ID:eZ.lu.L1

여동생이 귀향해서 아기 육아중


0

【2ch 막장】사촌(아버지 누나의 딸)이 DV남편에게 도망쳐와서, 벽장에 숨겨주었다.






5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24(月)19:38:49 ID:g8.lm.L1

눈 앞에서, 완벽하게 들어간 점핑 니 드롭을 육안으로 봤을 때.


상황으로서는,

사촌(아버지 누나의 딸)이 DV남편에게 도망쳐왔다.
→DV남편이 쫓아왔기 때문에, 사촌을 벽장에 숨긴다.
DV놈을 현관에서 저지했지만, 돌파된다.
→벽장에서 DV놈이 사촌의 아이를 억지로 끌어낸다.
→DV놈이 사촌의 아이가 도망치자 잠깐 주춤거리다, 붙잡으려고 한다.
→벽장 상단에서 화려하게 날아오른 사촌의 점핑 니드롭,
DV놈의 측두부에 박힌다.




0

2020년 2월 24일 월요일

【2ch 막장】고양이를 싫어하지만, 하천 부지에 골판지 상자에 버려진 고양이가 있길래 도와주었다. 얼마 뒤 고양이가 버려져 있던 근처에 허둥지둥 거리는 여성이 나타나서 「여기에 있던 고양이, 모르십니까?」





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14(金)09:25:12 ID:Sv.dd.L1

열람 주의이고,
비판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정말로 고양이가 싫다.
고양이 냄새가 싫어서
굉장히 싫어하지만.



0

【2ch 막장】시댁이 재해를 입어 원조금을 주었는데, 남편이 우리 친정집을 팔아달라고 말해왔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내가 상속받은 친정집. 현재 임대를 하고 있는데, 그 집을 판 자금으로 이세대주택을 세우고, 시부모를 가까이 부르고 싶다고.






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12(木)21:53:00 ID:ak4


남편의 본가가 재해를 입었다.
(시기・지역은 숨깁니다)


직장 쉬고 정리하는 심부름 갔고,
그 때 위문금으로 50만 가져갔다.

시댁은 생활이 편하지는 않았으므로,
수리비용에 충당할 예금이나 저금이 없고
위문금이라고 하기 보다는
실질 원조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그 50만은 내 주머니에서 꺼낸 돈.
남편에게 부탁받고 부탁받아서,
언젠가 돌려줄테니까 라는 말을 들었고
우리집을 의지해서
이사해오는 것도 싫었으므로,
타산으로 내놓았다.

아무튼 이쪽에 오길 바라지 않았으니까.



0

【2ch 막장】맞벌이 시절 남편「서로 일하고 있고 집안일은 절반으로 하자」 출산휴가중 남편「집에 있는 쪽이 집안일 해야 한다」






7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06(木)21:59:05 ID:DK.8q.L4

맞벌이 시절
남편「서로 일하고 있고 집안일은 절반으로 하자」

출산휴가중
남편「집에 있는 쪽이 집안일 해야 한다」

육아휴가중
남편「집에 있는 쪽이 집안일 해야 한다」
남편「육아를 하라고? 하고 있어요 버는 것도 육아잖아」
남편「자신의 일은 스스로 하라니,
주부인데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복직 후 바로
남편「노동시간 단축이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긴 쪽이 집안일을 해야 한다」




0

【2ch 막장】회사에서 마스크 품절로 이야기가 됐을 때 작년 세일에서 사둔 스톡이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니까, 동료 한 사람에게 나눠달라는 말을 들었다「1상자(30개 들이) 400엔으로 좋다면」「우와, 돈 받는 거야…되팔이잖아. 질렸어요ー」





2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19(水)23:00:12 ID:sK.2h.L1

회사에서 마스크 품절로 이야기가 됐을 때
작년 세일에서 사둔 스톡이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니까,
동료 한 사람에게 나눠달라는 말을 들었다



0

2020년 2월 23일 일요일

【2ch 막장】고등학생 때 자칭 사이코패스란 친구가 있었다. 「등교중에 고양이를 보니까, 피빛을 상상하고 흥분해 버렸다. 나 조금 이상한 걸까?」







98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2/23(日)00:59:15 ID:tN.wt.L1

고교생 당시, 어떤 사이코패스 계 만화가
조금 이야기거리가 되고 있었다.

아마 이녀석 거기에 영향받은걸까 싶은 친구가,
가끔씩 사이코패스 어필을 해와서
굉장히 곤란해하고 있었다.

0

【2ch 막장】신혼이고 집에 혼자 있는데, 갑자기 눈 앞에 부엌칼을 든 남자가 나타났다. 남자는 부엌칼을 들이밀면서 「○○은 있냐!?」






8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22(土)22:06:34 ID:zIb

벌써 17년이나 18년이나
그 정도 되는 옛날의,
아직 신혼이었던 때 이야기.


가정채소밭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뜰이 있는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었지만,
그 날은 남편이 출장가서 나 혼자.

저녁이 되어서
(슬슬 덧문을 닫자)
하고 생각하고,
쓰레기 내보내는 작은 창을 열었더니
갑자기, 눈 앞에 부엌칼을 든 남자가
뛰어들어왔다.



0

【2ch 막장】전에 인연을 끊은 지인이 믿을 수 없는 레벨의 거짓말 버릇이었다. 사소한 잡담의 내용에서 업무의 푸념, 가족구성까지 전부 거짓말





4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18(火)10:12:56 ID:Zq.bg.L1

전에 인연을 끊은 지인이
믿을 수 없는 레벨의 거짓말 버릇이었다

사소한 잡담의 내용에서
업무의 푸념, 가족구성까지 전부 거짓말

무엇이 굉장하냐 하면,
구두만으로 거짓말 하는게 아니란 것



0

【2ch 막장】남자친구 차에 타고, 안전 벨트를 하려고 하니까 「하? 나의 운전을 신용하지 못하는 거야?」 하고 말해서 벨트를 하지 못하게 하고.






6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23(日)00:38:19 ID:3xq

길거리 경주(走り屋)하는 차에 타고 있던 전 남친.
(당시 30세)


) 하시리야(走り屋) : 주로 자동차를 타고
일반 차량이 이용하는 공공도로에서
레이싱 등을 빙자하여 폭주행위를 벌이는 사람들.

관련된 작품으로 이니셜D, 완간 미드나이트 같은 것이 있다.


처음하는 데이트에서 남자친구 차에 타고,
안전 벨트를 하려고 하니까
「하? 나의 운전을 신용하지 못하는 거야?」
하고 말해서 벨트를 하지 못하게 하고.

나는 아직 19세 쯤이라서,
(그런 것일까?)
하고 찜찜하게 여기면서도
벨트를 하지 않고 떠나게 되었고.



0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2ch 막장】오랜만에 친정에 귀성했는데, 막내 여동생의 남자친구가 친정 부모님하고 사이가 좋아져서 친정에서 자주 숙박도 하고 있었다. 처음 만난 남자하고 친정에서 숙박하는게 꺼림칙해서 친정집에서 지내는건 그만두고 노래방에 갔다.






29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2/20(木)16:40:10 ID:gU.t1.L1

막내 여동생의 남자친구가
주 1회 우리 친정집에
숙박하러 오고 있는 것 같다.


먼 곳에 살고 있는 아래 여동생도,
사귄지 오래된 동거 중인 남자친구를
여러번 놀러와서 숙박하게 하고 있으니까
여동생의 남자친구는 괜찮은데?같은 말을
해온다면 그것 뿐이겠지만.

어머니는 막내 여동생의 남자친구를
너무나 좋아하고 있는 것 같아서
사귀고 나서 아직 한두달 밖에 지나지 않은 상태인데
집에 숙박하게 해주는 것은 대환영이란 느낌.




0

【2ch 막장】대학시절 알고 지내던 친구가 찾아와서 「너희들 연애 이야기 들려줘」 남자친구하고 잘 지내고 있는 이야기를 해주니까, 친구가 엉엉 울기 시작했다. 친구 남친은 동거 시작하고 나서 모랄 해리스먼트나 DV나 그런 느낌의 사람이 되어버렸다고.






9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20(木)17:15:48 ID:zs.za.L1

줄줄이 길어질지도.


친구는 대학생 때부터 알고 지냈고,
상당히 사이 좋았다.

사회인이 되고 나서 얼마 지났을 무렵,
「놀러 가도 좋아?」
하고 연락이 있어서 집에 들여보냈다.

당시, 대학시절부터 교제하던
남자친구(현재 남편)하고
동거하고 있었고,
친구도 그것은 알고 있었다.

물론 친구를 집에 들이는 건에 있어서는
남자친구의 양해를 얻었고,
남자친구도 친구하고 친구사이였으므로
「나도 일이 아니었으면 만나고 싶었어ー」
라고 말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직장 이야기나
공통된 지인 이야기 같은 걸로
들떠오르고 있었다.

하지만 도중부터 톤이 떨어지고,
「남자친구 하고는 잘 되고 있어?」
하고 물어보니까,
「뭐어 그럭저럭?」
하고 대답하더니 친구는 입을 다물어 버렸다.

조심조심
「혹시 남자친구하고 잘 되지 않는 거야?」
하고 물어보니까, 갑자기
「너희들 연애 이야기 들려줘」
라고 말해왔다.





0

【2ch 막장】대학시절 친구 그룹에서 결혼식 축의금 3만엔과 별도로 3,000엔 씩 서로 내놓고 기념품을 보내는 것이 통례가 되어 있었다. 한 친구가 결혼 피로연 초대장을 보낸 다음, 결혼식 한 달 전 쯤에 축의금과 선물을 주었는데 피로연 얼마전 연락두절 됐다.





5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21(金)15:50:21 ID:7d.bi.L7

몇 년 전의 사건.


대학시절부터의 친구 그룹 가운데 하나,
A에게 피로연 초대장이 보내져왔다.

당시 우리들은 삼십대 후반으로,
그 친구 그룹(6인)의 결혼식 축의금 3만엔과
별도로 3,000엔 씩 서로 내놓고
기념품을 보내는 것이 통례가 되어 있었다.

그걸로 동료들 가운데 한 사람의 리퀘스트를 물어보고,
A에게 부탁받은 폴란드 도자기 식기를 주문했다.

『A는 다른 현에 시집간다』고 들었기 때문에,
결혼식 한 달 정도 전에 전원이 모여서
결혼 축하하는 런치모임을 하고,
그 때 축의금과 축하선물을 주었다.


그런데 피로연 전전날,
갑자기 일제전송으로
「파담이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만 메일이 왔다.



0

【2ch 막장】친정에서는 나를 『유일하게 잘못 만들어진 잡동사니는 부끄럽다』고 하여 성인이 되고 한 번도 친정에 돌아가지 않았다. 어느날, 아버지가 쓰러져서 불려갔더니 「모든 간병 시중과 논밭을 돌보기, 그리고 재산방폐한다면 집에 들여보내줘도 좋아?」





125 名前: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20/02/21(金) 12:46:52

나는 성인이 되고 나서
(결혼하고 나서도)
한 번도 친정에 돌아가지 않았다.

친정 자체가
『네가 돌아오길 바라지 않는다』는걸,
숨기지 않고 말해왔기 때문.

다른 친족이나 형제자매 가운데
『유일하게 잘못 만들어진 잡동사니는 부끄럽다』고 하니까,
『밑바닥 고등학교 졸업하고 공장 근무하고,
똑같은 경력끼리 직장결혼한 것은 너 뿐이고
자랑거리도 되지 않으니까』였다.




0

2020년 2월 21일 금요일

【2ch 막장】자해습관이 있는 여자친구의 리스트 컷 상처를 핥았던 적이 있다. 여자친구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려는 행동이었는데, 엄청나게 겁내면서 울어버리고 이젠 리스트컷 하지 않을테니까 핥지 말아줘! 하고 울면서 간원





92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2/20(木)20:41:47 ID:z9.k2.L1

젊었을 때, 자해습관이 있는 여자친구의
리스트 컷 상처를 핥았던 적이 있다.

오해하지 말아줬으면 하지만,
성벽이나 플레이 같은건 아니다.

여자친구의 손목 상처는,
독친에게 태어난 착취아였던
경위에서 태어난 마음의 상처.

나는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다가가주지 않으면 안되었다.

0

【2ch 막장】프로포즈 받았지만, 직장과 시댁 때문에 망설이는 사이에 남자친구가 나에게 몰래 맞선보고 「약혼이 결정됐으니까」 차여버렸다. 그리고, 우연히 만난 남자친구가 부인 푸념을 늘어놓더니 「역시 맞선은 안되겠네.」「저기, 다시 한 번 사귀지 않을래?」






5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20(木)09:25:48 ID:DZP

이십대 후반 시절,
사귀던 남친에게 프로포즈 받았다.

…하지만, 남자친구 부모님 댁이 자영업으로,
결혼하면 직장을 도와주지 않으면 안되고,
한 번만 만난 적이 있는 남자친구 어머니에게
그다지 좋은 인상이 없었기 때문에,
같이 일하는 것에의 불안이나,
그 때 직장이 굉장히 즐거웠던 것이나,
결심이 되지 않아서 망설이고 있었다.


그렇게 하고 있는 사이에,
남자친구가 나에게 몰래 맞선봤고,
「약혼이 결정됐으니까」
하고 차여버렸던 적이 있었다.

굉장히 쇼크 받았지만,
(내가 확실하게 하지 않았으니까
어쩔 수 없다)
고 필사적으로 마음을 전환하고,
그 만큼 직장을 노력했다.


30넘어서,
좀 더 스텝업 하고 싶어서 자격증을 따고,
더욱 높은 수익을 목표로 전직했다.
그 때 외근하다가 전 남친하고 우연히 만났다.

하지만 만났을 때 손에 들고 있던
회사의 봉투를 눈에 보고 전 남친이,
「전직한거야?」
라고 물어보길래 인정했더니,
「뭐야, 결국 그 일에
목숨 걸고 있는 것도 아니잖아.
여자가 멋부리며 일이 재미있다고 해도
결국 그런 것이란 말이야ㅋ」
하고 비웃었습니다.




0

2020년 2월 20일 목요일

【2ch 막장】지난 해 결혼한 아주버니에게 갑자기 사죄 전화가 왔다. 「지금까지 심한 짓을 해서 미안했다. 자신이 그 입장이 되고서야 겨우 알았다. 보복하지 말아주면 고맙겠다」 알고보니 우리들의 결혼기념일을 노리고 일부러 찾아와서 요리를 사주고 있었다고….







8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20(木)11:29:18 ID:HV8

지난 해 결혼한 아주버니로부터,
남편에게 사죄 전화가 있었다.

「지금까지 심한 짓을 해서 미안했다.
자신이 그 입장이 되고서야 겨우 알았다.
보복하지 말아주면 고맙겠다」
고 하는 내용.


아주버니에게 심한 짓을 받은
기억이 없었으니까 남편하고
「???」
하고 고민하다가,
남편이 아주버니에게 전화해서
진상이 판명됐다.

언제나 아주버니가 이쪽에 올 때,
식사에 초대하고 사주었지만,
그거, 우리들의 결혼기념일을
노리고 했다고 한다.




0

【2ch 막장】여자 친구들끼리 하는 모임에 거의 매번 남편 데려오는 사람이 있어서 피곤. 남편에게 이야기 걸면 친구가 토라지고, 친구도 남편 완전 방치하고 있어서, 들떠있는 친구&내버려둔 남편&어색한 다른 사람






2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19(水)18:20:40 ID:pa.2h.L1

친구끼리(전원 여자)하는 모임에,
거의 매번 남편 데려오는 사람이 있어서, 피곤하다.


일단
「남편이 『같이 노래방 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지만 괜찮아?」
하고 물어보기는 하지만,
물어봤을 때는 이미
가게 밖에 남편이 있어서,
결국 찾아오게 된다.



0

2020년 2월 19일 수요일

【2ch 막장】언니가 쌍둥이를 출산 귀향중, 나하고 어머니가 정신없이 육아하는 언니를 도와주고 있었다. 그런데, 초등학생 때 내 친구가 어느새 집 안에 무단침입 해와서, 거실 한 가운데에서 쌍둥이가 잠자는 아기 침대를 바라보고 있었다.






6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19(水)01:35:12 ID:oQB

친구 그만두는 정도의 이야기가 아닐지도.
가볍게 호러.



지금, 언니가 쌍둥이를 출산하고 귀향중.
쌍둥이는 아직 생후 반달이라,
정말로 바쁘다.

하루 종일 우유 주고
기저귀 갈아주고 세탁 하는 느낌.

언니는 수면 부족으로
「울기만 하고… 잠을 못자…」
하며 가볍게 노이로제가 되어가고 있어서,
하루 4시간 씩, 나하고 어머니가
아기를 보는 시간으로 하고 있다.

겨우 4시간인데 비틀비틀 거리게 될 정도로 힘들다.


그런 환경에서
집안이 허둥지둥 거리고,
집 안에도 아기 용품을
마구 말리며 어지럽히던 가운데,
나의 초등학생 때 친구가
어느새 찾아와서 집 안에 있었다.



0

【2ch 막장】중1 때, 어떤 만화에 빠졌고, 당시 담임도 그 만화를 좋아해서 만하 이야기를 하곤 했다. 그런데 어느날 「그 만화에 나오는 남자들 가운데 결혼한다면 누가 좋아?」하고 묻길래 나이가 가까운 14세 남자 캐릭터로 대답하니까 「에? 너 쇼타콘이야? 깬다ー」






1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19(水)22:01:11 ID:6P.1p.L1

중1 때, 어떤 만화에 빠져 있었다.

당시라도 오래된 만화이기는 햇지만,
당시 이십대였던 담임도 좋아해서,
둘이서 그 만화 이야기로
들떠오르는 일이 있었다.


거기서 선생님에게,
「그 만화에 나오는 남자들 가운데서
결혼한다면 누가 좋아?」
라는 질문을 받았다.

잘 몰랐던 나는, 그냥 단순히
만화 안에서 연령하고 자신의 당시 연령이
제일 가깝다고 하는 이유로,
14세의 남자 캐릭터를 대답했다.




0

【2ch 막장】남편의 불륜상대가 나타나서 「임신하고 있습니다」 나는 「아이가 생겼다면, 이혼할 수 밖에」하고 각오. 하지만 전 남편은 엎드려 빌면서 「낙태시킬 테니까 이혼은 용서해줘」 정신차려보니 나까지 「당신의 아이잖아요?」하고 지적하고 있었다.





1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19(水)11:50:34 ID:Il.a5.L2

벌써 끝나버린 이야기.


전 남편과 나는 아이 없는 부부였다.

어느 때, 자택 업무로 일하던 나에게
남편의 불륜상대가 돌격해왔다.

「임신하고 있습니다」
하면서.

모자수첩 가져왔다.


저쪽은
「아이가 생겼으니까 아이 없는 여자 따윈 문제없다!」
고 의기양양,
나도
「아이가 생겼다면 이젠 안되겠다, 이혼할 수 밖에」
하고 각오.

전 남편에게 연락하고,
귀가를 둘이서 기다렸다.


그 동안, 불륜상대는
전 남편하고 했던 플레이를 마구 이야기 하며,
「이런거 당신하고는 하지 않았지요ー?」
「당신은 『시켜주지 않는다』고 그이가 말했어요!」
하고 엄청 의기양양.




0

【2ch 막장】중1 나하고 초4 남동생 밖에 없었던 집에 아버지의 불륜 상대가 칼을 들고 나타났다. 벨이 울리고 「소포입니다」 남동생이 현관에 달려갔는데, 돌아오지 않길래 보러 갔더니, 모르는 여자가 남동생을 목 조르고 있었다.







5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18(火)19:55:19 ID:9b.g2.L4

내가 중1이던 때,
아버지의 불륜 상대가 집에
칼을 가지고 나타났다.


집에는 그 때,
나하고 초4이던 남동생 밖에 없었다.

벨이 울려퍼지고
「소포입니다」
라고 말해오길래
「네ー에」
하고 남동생이 달려갔는데,
일 분 정도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으니까
현관까지 보러 갔더니,
모르는 여자가 남동생을 붙잡고 목 조르고 있었다.




0

2020년 2월 18일 화요일

【2ch 막장】어떤 남성에게 어프로치 받았다. 「교제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므로」거절했는데, 남자치구가 나보다 2살 연하라는걸 알자마자, 「연하의 남자 따윈 어린애하고 같아!」하고 분개해서 아연.







4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4(木)12:46:05 ID:m9.8c.L2

어떤 남성에게 어프로치 받았다.

「교제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므로」
하고 거절했더니, 아무래도 납득할 수 없었던 것 같아서,
꼬치꼬치 남자친구 이야기를 물어봐서 짜증났다….


부드럽게 끝내고 싶었으므로
얼버무려서 대응하려고 했지만,
남자친구가 나보다 2살 연하라는걸 알자마자,
「연하의 남자 따윈 어린애하고 같아!」
하고 분개해서 아연.




0

【2ch 막장】초등학생 때 괴롭힘을 받다가 화가 나서, 동급생인 불량배 여자의 눈을 연필로 찔러버렸다.






8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18(火)12:37:29 ID:Ef.2e.L1

점심시간...
아까 직장의 아주머니가
『아이가 학교에서 싸움을 했다』
든가 뭐라든가 푸념을 말해오는걸 듣고,
옛날의 자신을 생각해보았다.


나는 초5때부터 괴롭힘 받았다.
때린다・걷어찬다 같은걸
상당히 화려하게 받고 있었지만,
언젠가 화내서 주범 격이었던
동급생인 불량배 여자의 눈을
연필로 찔러버렸다.




0

【2ch 막장】여자친구가 먹을걸 사가는데 「집에 오빠가 있잖아? 오빠한테도 사가지고 가」하고 권유했더니 불쾌한 표정 지어서 차버렸다. 맥도널드나 미스터 도넛에서 가족에게 사가지 않고, 자기 것만 사가지고 돌아가는 여자 필요없다.







5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12(木)17:53:48 ID:EX3

같은 대학의 전 여친은 대학 근처에 집이 있고
거기가 우연히 나의 아르바이트 직장인
편의점하고 가까웠다.(나는 독신생활)


여자친구는 가끔 요리하는 것이 귀찮다면서
낮에 편의점에서 봉지에 들어간 샐러드와
반찬거리(닭튀김이나 닭꼬치)
사러 오는 일이 있었다.



0

【2ch 막장】남동생이 작년에 결혼했다. 올케는 독친에게 자랐다고 하는데, 부모는 천재지변으로 이미 돌아가셧다고. 그런데 올케가 행복해지려 하지 않아서 남동생과 어머니가 고민하고 있다. 인간다운 생활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12(水)14:33:29 ID:A5w

올케에게 곤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으니까 토해내게 해줘

현지의 관공서에 취직한
남동생이 결혼한 것은 작년,
남동생 부부는
우리 친정 근처에 살고 있어

남동생에게 이야기로는 듣고 있었지만,
올케는 이른바 독친(毒親)에게 자랐다는 것 같아

하지만 올케의 부모는
천재지변으로 돌아가셨으니까
이젠 게시지 않는 거야

슬프기도 괴롭기도 많이 있었을테지만,
남동생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0

2020년 2월 17일 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에게 어머니가 만들어서 보내준 수제 베이컨을 샌드윗치로 만들어서 내놓고 「이 베이컨, 우리 어머니가 만든 거야. 얼마전에 보내달라고 했어」라고 말했더니 「거짓말쟁이」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남자친구에게 발렌타인으로 수제 생초콜렛 주었더니, 「기성품을 녹여서 식히고 굳혔을 뿐인걸. 수제라고는 말할 수 없어」 바로 식어서 헤어졌다.

59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2/15(土)18:43:53 ID:do9
>>568씨의 이야기를 읽고 생각났습니다.
저런 남자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비슷한 사람이란 있는 거구나.


대학시절에 사랑 식은 이야기.

우리 어머니는 뭐든지
수제로 하는 것을 좋아하고,
요리도 능숙했다.

과실주나 잼은 물론 이고,
햄이나 된장이나 낫토 같은 것도
어머니가 만들고 있었다.

어느날, 어머니가 그렇게
수제로 만든 식재료가 몇 개 보내져 왔다.

남자친구가 놀러 왔을 때,
어머니가 만든 베이컨을 구워서
샌드윗치에 끼운걸 내놓았어.

그 때
「이 베이컨, 우리 어머니가 만든 거야.
얼마전에 보내달라고 했어」라고 말했더니
「거짓말쟁이」라고 말해왔다.


0

【2ch 막장】일 년 정도 사귀던 써클 선배에게 1개월 전에 차였다. 그리고 나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어째서인지 가벼운 스토킹을 받고 있다.






9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10(月)14:40:09 ID:o6.p6.L4

써클 선배하고 일 년 정도 사귀고,
1개월 전에 차였다.

그리고 나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어째서인지 가벼운 스토킹을 받고 있다.

・나의 하숙집 주위를 배회한다.
・내가 받고 있는 강의 교실 문 앞에 서있는다.
・두서없는 단문 LINE 을 끝없이 보내온다.
・나의 친구에게 내 이야기를 물어보고 다닌다.
・버스나 학생식당애서 내 근처에 앉으려고 한다…등.



0

【2ch 막장】친구가 나의 중학교 때 동급생하고 결혼한다고 이야기 해서 말렸다. 그녀석은 우등생의 가면 쓰고서 남을 괴롭히는 쓰레기 였으니까. 하지만 이야기를 해줘도 「질투하고 있어」






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16(日)03:25:08 ID:TG.sx.L1

3년 정도 전에, 친구가
「A(나의 중학교 때 동급생)하고 결혼한다」
고 말해오길래 말렸다.



0

【2ch 막장】사귀는 남성이 엘리트인 것을 고집하고 있는 지인 여성. 그러나 엘리트 남자친구들은 모두, 그녀하고 헤어질 때 「어택받았으니까 사귀었을 뿐이고 너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3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2/16(日)15:53:40 ID:c2.1a.L2


사귀는 남성이 엘리트인 것을 고집하고 있는 지인 여성.

출신대학이 좋은 것은 전제로 하고,
자녀 교육에 시간이나 돈을 들이는 가정에서
자란 듯한 사람이 좋다고 집안도 중시하고 있다고 하고,
중고교부터 좋은 곳에 다니고 있는 사람을 고르고 있었다.

대신에 엘리트이기만 하면
얼굴이나 체형 그 외는 일절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서,
나는 시원하니까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옛날에는.


실제로 그녀가
지금까지 사귀어 왔던 남성은
모두 유명대학 졸업한 데다가,
고등학교 때부터 입고 있는 코트가
몇십만이나 하는 브랜드 물건이라든가
증조부가 역사적인 위업을 달성한 인물이라든가
집안도 좋은 엘리트 뿐이었다.


하지만 그런 엘리트 남자친구들은 모두,
그녀하고 헤어질 때
「어택받았으니까 사귀었을 뿐이고
너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고 말해버리고,
전 여친하고 바람 피우거나,
그녀하고의 교제 시기중에
다른 여자하고 약혼하거나 하던
남자 뿐이었다.

물론 엘리트 가운데에도
착실한 남자가 있다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었지만,
엘리트라는 점에만 집착해서
아픈 꼴을 보고 있었으니까
엘리트를 타협하지 않는 것 만큼이라도
다른 부분도 중요시 하면 좋을 텐데
아직도 엘리트에만 집착하는
그녀의 신경이 몰라.


0

2020년 2월 16일 일요일

【2ch 막장】배를 노출하는 패션에 화냈던 아버지가, 이번에는 밤중에 속옷 차림인 언니를 혼내고 있었다. 언니가 욕실에 들어갈 때, 파자마를 가져가는걸 잊어서 속옷 차림으로 빨리 자기 방에 돌아가려다가 아버지에게 발견되고 그대로 혼나고 있었다고….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해수욕장에 갔는데, 브래지어가 없어져서 티셔츠 안쪽으로 접고 묶어서 가슴은 가렸지만 배는 노출되는 패션으로 돌아왔다. 그랬더니 아버지가 「너 무슨 생각 하는 거야!」「그렇다고 배를 내놓고 돌아오는 놈이 있냐!」하고 분노.




9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12(木)21:24:53 ID:Qi.ng.L1

824에서 썻던 것에 계속


아버지가 화낸 이유를 모르겠다고 썻습니다만,
최근 또 아버지가 큰 소리로 마구 화를 내길래
리빙에 내려가 보니까,
언니가 속옷 차림 그대로
부루퉁한 얼굴로 아버지 앞에 우뚝 서있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언니가 욕실에 들어갈 때
파자마를 가져가는걸 잊었으므로,
속옷만 입고 다ー닷 하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려고 했을 때 아버지에게 발견됐다는 것.

아버지의 주장은
속옷 차림으로 집 안을 어슬렁 거리는
상식이 없는 딸이라는 것이었지만,
그러면 더욱 더
속옷 차림의 딸 붙잡아놓고
그대로 화를 내고 있는 것은
모순이라고 밖에 할 수 없고
의미를 모르겠다.

그것도 한겨울 밤중에
속옷이 아니라도 추운 가운데,
늦은 시간에 큰 소리로.

덧붙어서 나에게는
언니가 두 명 있고
큰언니는 상당히 빨리 결혼했지만,
속옷 차림으로 혼나는 작은 언니하고
나는 결혼하지 않았고,
그 원인으로서, 위에다가 썻던
내 배 노출 건도 포함해서
「사람들 앞에서 알몸 같은 모습으로
어슬렁 거리는 딸이니까
남자 한 사람도 상대해주지 않는거다!」
라고 말을 했다.

나의 배 놓은 차림을 알몸 취급 받은 걸로
나도 화가 나서 되받아 칠 뻔 했지만,
여기서 언니가
「실은 예전부터 남자친구 있지만」
하고 말하기 시작했다.


0

【2ch 막장】중고교 시절 동급생은 십대에 임신 출산해서 중퇴한 뒤 남자친구하고 결혼, 하지만 몇 년 뒤 이혼해버리고 다른 남자하고 재혼했다. 전 남편하고 낳은 애들은 전혀 사진을 올리지 않길래,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니까 나를 차단했다.






6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11(火)15:03:07 ID:EK.jy.L1


중고교 시절 동급생에게
아들 2명 어떻게 된거야?하고
LINE으로 물어봤더니 블록되었다.
그녀는 사사키 노조미 닮은 미소녀.


그 여자애는 고등학교 입학할 때 사귀었던
동급생 남자친구(전 남편)하고
고2 봄에 임신발각으로 한 번 지웠지만,
약 반 년 뒤에 다시 임신이 발각.



0

2020년 2월 15일 토요일

【2ch 막장】친척 부인은 이상하기로 유명한 사람. 발언이 분위기 못 읽고 요리는 엄청 맛없고, 집은 쓰레기 저택이 됐다. 어느날 빚까지 발각되서 이혼하게 되었는데, 우리집에 찾아와서 「이혼합니다」하고 말하러 왔다.






4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12(木)09:52:10 ID:XU.hv.L1

친척인 A가의 부인은, 옛날부터
『저 사람은 이상하다』
로 유명.

발언이 분위기 못 읽고
요리는 엄청 맛없고,
집은 쓰레기 저택이 됐다.


따님이 성장하고 나서
「어머니는 안되겠다」
고 단념하고 가사를 나누게 되고 나서,
집은 제대로 되었다.

하지만, 이 A따님도
언제나 표정이 딱딱하고 무섭다.

관혼상제 자리에서 모친(A부인)
엄청난 얼굴로 노려보고 고함치거나.

타인이 보기에는
『좀 그 따님 이상하네요…』
하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A따님이 찍고 있는 증거사진 보면,
침실 벽장에 야채나 절임 숨겨서 부패하게 하거나,
쓰레기통에 버린 물건을 회수해서 모아두거나.
A부인 쪽이 확실하게 이상.




0

【2ch 막장】남자친구가 약속시간보다 너무 일찍 나온다. 12시 집합이야! 절대로! 하고 다짐했는데 10시 30분에 「벌써 도착했어ー」라고 말해왔다. 언제나 이러는 느낌.






9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11(火)11:53:58 ID:Il.kj.L1

푸념

남자친구가 약속 시간을
앞당기는 방향으로 너무 심하다

오늘도 12시 집합이야! 절대로! 하고 다짐했는데
10시 30분에 「벌써 도착했어ー」라고 말해왔다
언제나 이러는 느낌

그래서 기분 나빠지거나
빨리 와달라고 재촉하는건 아니지만,
남을 기다리게 하는 것이 너무 싫고
수수께끼의 죄악감을 가지게 된다

남자친구는 아주 좋아하고
같이 있으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데ー


0

2020년 2월 14일 금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에게 발렌타인으로 수제 생초콜렛 주었더니, 「기성품을 녹여서 식히고 굳혔을 뿐인걸. 수제라고는 말할 수 없어」 바로 식어서 헤어졌다.





5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14(木)10:41:06 ID:SIG

오늘 아침, 남자친구에게
발렌타인으로 수제 생초콜렛 주었더니,
「기성품을 녹여서 식히고 굳혔을 뿐인걸.
수제라고는 말할 수 없어」
라는 말을 듣고 식었다.


(생초콜렛을 기성품 녹이고
식혀서 굳혀을 뿐? 이녀석 진담이냐)
하고 상식 없음에 진심으로 식었다.

생 초콜렛을 자세히 만드는 방법 모르는건 아직 이해된다,
남자라도 여자라도 만들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고.
하지만 녹이고 식히셔 굳혔을 뿐이라니 생각 없잖아.
먹은 감촉이 판 초콜렛 같은 거하고 전혀 다르다.



0

【2ch 막장】맥도널드에서 아르바이트 하는데, 다른 점포에 도움을 요청받아 갔다. 토스터 하는 놈이 빵을 1개 바닥에 떨어뜨렸지만, 누구도 보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몰래 되돌려 놓았다. 그 장면을 목격하고 일갈, 전부 폐기시키고 쫓아냈다.





5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08(土)18:47:26 ID:uq.of.L8


20년 이상이나 전에 했던 DQN 행위.


당시, 나는 대학생으로
○도널드에서 아르바이트 했는데,
설날에 모 쇼핑 센터 안에 있는
○도널드에 HELP로 가게 되었다.

HELP란 서투른 놈을 파견하면,
「○○점은 레벨이 낮다」고 말해버리니까,
대체로는 가게의 체면을 걸고서,
엄청 할 수 있는 놈을 파견한다.




0

2020년 2월 12일 수요일

【2ch 막장】나 때문에 태어날 수 없었던 생명이 있다. 결혼 전제로 사귀던 남자친구가 바람피운 상대를 임신시켜서 차였지만, 그리고 나서도 연락이 와서 만나거나 했으므로 흔적을 남겨두었다.






5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08(土)18:30:40 ID:I76

나 때문에 태어날 수 없었던 생명이 있는 것.

당시 결혼 전제로 사귀던 남자친구가
바람피운 상대를 임신시켜서 나는 차였다.

그래도 연락이 가끔 와서 만나거나 했으니까
흔적을 일부러 남겨두었다.



0

【2ch 막장】외삼촌의 딸이 사촌 여동생이 식품회사에 취직이 내정. 하지만 외삼촌은 대학직원 쪽이 인상이 좋다고 회사에 전화해서 내정을 취소시켰다. 나중에 대학직원은 파트타이머라는걸 알고 되려 화냈다. 그 결과 외삼촌 부부는 이혼하게 되어버렸다.





4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11(火)08:51:25 ID:hk.w7.L1


외삼촌 부부가 이혼하게 됐다고 한다.


외삼촌의 딸인 사촌 여동생은
식품회사에 취직이 내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사촌 여동생이 다니는 사립학교에서는
내정을 받지 못핬던 학생을 사무원으로서
고용하는 것이 있는 것 같아서,
그 건을 누구에게 듣고 알게 된 외삼촌은
「대학 나와서 과자(페이크)직공이라니
대학에 보내준 의미가 없다」
「대학직원 쪽이 인상이 좋다」
고 생각해서,
1월 이 시기에 내정사퇴 전화를 했다고 한다.

당연, 사촌 여동생의 내정은 취소되어 버려,
사촌 여동생과 외삼촌의 부인은 대격노.


사촌 여동생 말로는,
「내정을 받지 못했던 졸업생을
대학 사무원으로서 고용하는 것은 확실히 있지만,
그렇게 해서 고용받은 젊은 사무원은
커뮤니케이션 장애 기색으로
쓸모없는 사람이 많다」
고 한다.

「이야기 걸어도 소곤소곤으로 밖에 대답하지 않고,
서류를 주세요 라고 말해도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찾거나 누군가에게 물어보거나 하지 않고
곤란한 표정으로 얼굴 맞대온다」

또,
「아줌마 사무원은 고압적으로
대학을 바보취급 하는 발언이 많고,
모두에게 미움받고 있다.
아줌마 사무원은 독한 사람이니까
그런 사람하고 일하고 싶지 않다」
고 말했더니,
외삼촌은
「좋지 않아. 독한 사람에게 단련받는게.」
하고 히죽히죽.

아줌마 사무원이 『독하다』고 하는 것은
성격이 나쁘다고 하는 의미로서,
아줌마 사무원은 사촌 여동생의 성씨를 보고
「진기한 성씨입니다만 부락이나 외국 분의 가명일까?」
「최근, 절도사건이 많지만 부락출신 분이 범인일까?」
하고 히죽히죽 거리면서 물어봤던 적이 있다고 한다.




0

【2ch 막장】어렸을 때 여자 만들고 도망간 친아버지가 『죽었다』고 하는 연락이 왔다. 어머니하고의 이혼은 성립했으니까, 나만 장례식에 얼굴을 내밀었다. 몇 십 년 만에 만나게 된 아버지 쪽 친척이 나를 보더니 싱글싱글 거리며 다같이 다가왔다.





9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11(火)14:53:50 ID:Cx.vh.L1

내가 어렸을 때, 여자 만들고 도망간
친 아버지가 『죽었다』고 하는 연락이 왔다.

어머니하고의 이혼은 성립했으니까,
나만 장례식에 얼굴을 내밀었다.

아버지하고 도망간 바보 여자나
거기에서 태어난 이복 동생들의 얼굴을
봐두고 싶어서 말이야.




0

【2ch 막장】아직 20대였던 소꿉친구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는데, 그 어머니가 나에게 연락해오지 않았다. 「우리 아이가 죽었다고 듣게 되면 『나는 행복해서 잘됐다』고 생각하겠죠?」






9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12(水)11:53:44 ID:J1.wz.L1

1년 전의 사건이지만,
아직 20대였던 소꿉친구가
안타갑게도 세상을 떠났다.


소식은 오지 않았다.




0

2020년 2월 11일 화요일

【2ch 막장】해수욕장에 갔는데, 브래지어가 없어져서 티셔츠 안쪽으로 접고 묶어서 가슴은 가렸지만 배는 노출되는 패션으로 돌아왔다. 그랬더니 아버지가 「너 무슨 생각 하는 거야!」「그렇다고 배를 내놓고 돌아오는 놈이 있냐!」하고 분노.





8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05(水)21:22:49 ID:F6.du.L1

잘 모르는 이유로 아버지하고 싸우게 됐으니까.


스무살 무렵에 친구하고 바다에 가서,
옷 갈아입기 같은건
바다의 집(海の家)에 맡겨놓고 수영하고,
갈아입고 돌아가려고 생각하니까
입고 왔었던 브래지어가 없어져 버렸다.


) 바다의 집 : 바닷가에 설치되어
샤워, 탈의실과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는 업체.


0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