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1일 일요일

【2ch 막장】나의 결혼식에서, 친구 A코가 남편의 동료 B군을 만나더니 마음에 들어하여, 얼마 지나서 나에게 「소개해줘」라고 말해왔다. 「B군은 전근이 있지만 괜찮아?」하고 물어봤더니, 「완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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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서 요리집을 경영하고 있다. 남편의 형이 「뒤를 잇는다」고 같이 일하고 있었지만, 「역시 요리인은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가게를 그만둬 버렸다. 그 뒤, 남편이 계승자가 됐는데, 이제와서 「가게를 다시 한 번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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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A씨(오십대)에게 고교생 여자친구가 있다」고 퍼뜨리고 있는 상사가 있다. 확실히 A씨에게는 고등학생 여자친구가 있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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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의 반 친구의 보호자로, 「저 애하고 놀면 안되요」 같은 이야기를 주위에 들리도록 아이에게 주의하는 사람이 있다. 사소한 것에도 곧 그것을 하니까 바로, 그 사람의 아이에게 있어서 “반 아이들 전원이 놀면 안되는 아이” 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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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30일 토요일

【2ch 막장】유능하고 빠릿한 동료가 자회사에서 우리 부서로 옮겨왔는데, 1년 뒤에 모랄 해리스먼트 사건을 일으켜서 날려갔다. 피해를 입은 것은 동료보다 연상의, 부드러운 남성 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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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괴롭힘 받던 아이에게 복수로 살해될 뻔 했던 이야기. 초중학교 때 나는, 진지한 위원장 타입의 아이였다. 괴롭힘 받던 아이를 도와주려고 했는데, 그 녀석이 고등학교에서 히키코모리가 되어, 나에게 앙심을 품고 성인식 때 죽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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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9일 금요일

【2ch 막장】오빠가 일하는 라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가게 매상이 줄었지만 인터넷 주문과 예약으로 겨우 보충하고 있다. 그런데 근처의 낡은 라면 가게가 「어째서 가르쳐주지 않았어. 댁에서 주문을 받는 것까지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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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빚쟁이 시아버지를 싫어하고 있는데, 거스르지 못하는 남편. 시아버지에게 부탁받아서, 100만 단위의 돈을 바치고 있었다는 것이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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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8일 목요일

【2ch 막장】어제, 튀김을 만들다가 손등에 화상을 입어버렸다. 오늘, 퇴근길에 걸으면서 담배피는 아저씨하고 스쳐 지나갔을 때 손등에 담배가 잠깐 스쳤다. 「앗 뜨거!」하고 말했더니 아저씨, 도망가려 했다. 화가 났으므로 어제의 화상을 보여주며, 「이렇게 됐어! 경찰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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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중학생 때, 이웃집 아저씨에게 레이프 되었다. 「들키면 어떻게 될까~」같은 소리를 말해왔지만, 보통으로 경찰에 갔다. 곧바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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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인과 병으로 사별한 지인이, 일 년 정도 지나서 띠동갑 연하 여성하고 임신결혼으로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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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5일 월요일

【2ch 막장】내가 고교3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수험 한창이었다. 원래 가면부부 같은 데는 있었지만, 어머니의 외도가 발각되어 단번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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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에게 화풀이 하고 충고하는 나한테까지 더러운 말로 공격해오는 남동생에게 화가 나서, 「강○으로 태어난 필요없는 아이」라고 말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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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소개팅에서 만난 사람하고 데이트 했지만, 패밀리 레스토랑에 데려갔다. 흔히 국도변에 있는 느낌으로 가족 동반이 가득 있는 점포. 그 뒤에는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서 오로지 보드게임 하고,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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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인 4인 가족이, 현재 머물고 있는 호텔에서 숙박을 거절되었다. 『이 시기에 숙박하고 있는 손님에게 횡포!』『오히려 감사해라!』『어린 아이가 있는데 어떻게 하라는 거야!』고 화를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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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여장하고 출근하는 사원이 있다. 그것 자체는 자유로운 사풍이라 문제가 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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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대에 다니고 있지만, 성동일성장애인 학생 한 명이 다른 학생이나 교직원에게 성희롱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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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원격근무하며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 아침 저녁으로 개 산책을 시켰더니 이웃집에 사는 소꿉친구는 니트가 됐다고 착각. 나를 보면 시비를 걸었다. 재택근무 라는걸 알게 되자 이번에는 「쉬면서 급료를 받다니 상급국민(上級国民)의 딸은 우대받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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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개업의사. 결혼 전부터 그랬는데, 몇백번 설명해도 시아버지는 간호사라고 믿고 있고, 「간호부 따위 얼마든지 대신이 있으니까, 얼른 그만둬라!」「가정에 들어가. 빨리 임활해라」「코로나에 걸리면, 코로나의 피는 ○○가에는 들일 수 없다. 이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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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2일 금요일

【2ch 막장】결혼을 생각하던 남자친구에게 복역중인 형이 있었다. 남자친구는 『외동이다』라고 숨기고 있었기 때문에, 괴문서로 밀고문이 와서 알게 되었는데, 죄목은 강간치상. 초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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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귀던 남친이 「전 여친하고 복연하고 싶으니까 헤어져줘」 슬프기는 했지만 울면서 이별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일 년이 지나, “전 남친의 전 여친의 남편이라는 분”에게서 전화가 왔다. 전 여친, 기혼자였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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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나의 이복 여동생 하고 하고 있었다. (아ー 역시나)하는 느낌. 여동생, 과거에 두 번 나의 남자친구를 빼앗았고, (한 번은 자버렸다) 자기 친구에게도 몇 번인가 저질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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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0일 수요일

【2ch 막장】신입으로 들어간 회사에서 변기에 떨어진 사탕을 먹게 됐다. 원인은 회사의 전통으로 횡행하던 신입 괴롭힘. 운 나쁘게 변기 사탕에 당첨된 신입 남성이, 휴게실에 있던 나에게 바톤 터치. 모르고 보통으로 먹어버렸던 내가 복통이 가라앉지 않아서 조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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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7일 일요일

2020년 5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장모는 남의 물건을 마음대로 버리고 다니던 사람. 장인이나 우리들 부부 물건까지 버리다가 이혼되어 버리고, 결국 유일한 아군이던 처제에게도 버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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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니트 오빠가 멋대로 내 과자를 훔쳐 먹어서, 전부다 민트초코 맛으로 바꿔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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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처의 외도로 이혼조정중에, 전처의 오빠가 분노해서 아내를 엄청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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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4일 목요일

【2ch 막장】내가 두 살 때, 아버지가 배다른 형하고 어울려 놀면서 이상해졌다. 술을 마시고 빠칭코나 경마를 하고 캬바쿠라에 다니고, 급기야 할머니에게 「후처인 주제에!」 그리고 폭력까지 휘둘러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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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원격근무를 하고 있는데, 부장이 온라인 회식을 하자고 제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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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2일 화요일

【2ch 막장】이번 코로나 소동이란, 인간의 본성을 폭로하는구나 하고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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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에게 권유받아서 인터넷 게임을 시작했다. 그 게임에는 결혼하는 것으로 공유재산이나 방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지만…. 남자친구가 사달라고 부탁한 아이템을 공유재산으로 사놓으니까 격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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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0일 일요일

【2ch 막장】출산 때문에 귀향했더니 코로나 재앙이 일어나서, 친정에 격리됐다. 남편에게 돌아갈 수 없게 되버렸다. 쓸쓸하지만 제일 문제는, 걱정 많은 어머니가 언제나 곁에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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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코로나 별거를 단행했다. 「도쿄는 코로나가 만연해서 무섭다!」면서 굴러온 시어머니를 남편이 받아들였다. 의료종사자인 나를 시어머니가 병균 취급하고 「집에 돌아오지마! 코로나를 들여오지마!」 급기야 야근 끝나고 돌아오니까 살충제를 뿌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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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9일 토요일

【2ch 막장】코로나 자숙 영감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공원에 가지 마라」고 말하고 있다. 이웃집 아이들과 물총으로 놀게 하고 있는데, 인근에서 유명한 방치아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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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마을의 도보 15분 정도 되는 단독주택에, 오빠 부부가 살고 있다. 골든위크 동안 근처에서 빈집털이가 발생한 것 같아서, 「무서우니까」 올케가 조카(유치원 연소반)을 데리고 찾아왔던 것이 엊그제 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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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7일 목요일

【2ch 막장】아이 운동 때문에 공원에 가서 줄넘기 시키고 있는데, 거기에서 휴교 전부터 자주 만나고 있던 아이가 부모 동반도 마스크도 없이 접근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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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몇 년 전에 나를 찻던 전 남친. 우연히 찾아보니 프리마켓에서 체온계를 비싼 값으로 팔고 있는걸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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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6일 수요일

【2ch 막장】사랑의 도피했던 시누이가 갑자기 도망쳐왔다. 「도망쳐왔다. 얼마동안 머무르게 해줘.」하고 마스크 없이 콜록콜록 기침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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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생시절 지인 남자에게 연락이 왔는데 「아내가 상대해주지 않는다. 즐겁지 않다」「결혼생활 따윈~」 불륜 권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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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척 아저씨가 머리가 이상한 전화를 걸어왔다. 「너희 병원에서 공짜로 PCR과 CT 검사 받게 해라」「아비간 살짝 꺼내서 보내와라, 게다가 마스크도」「너는 코로나 일지도 모르니까 이쪽에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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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헤어진 남자는, 반찬or안주 1종류 마다 작은 접시1~2장은 쓰는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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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4일 월요일

【2ch 막장】근처 아주머니가「도쿄의 아들 부부 집에 갔다」 며 선물을 가지고 왔다. 요양시설 주방근무인데도, 직장에서도 『도코 다녀왔다』는걸 말하며 선물 나눠주었다. 아니나 다를까, 2주간 출근정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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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병들고 약해진 아버지는 「다시 한 번 너희하고 가족으로서 시작하고 싶다」며 머리 이상한 소리를 해왔다. 나는 용서할 수 없었지만 누나는 「마음이 움직였다」고 하며, 「다시 한 번 가족이 되자!」고 눈물 흘리며 병실에서 맹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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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 귀가가 늦어진다고 생각했더니 친구하고 걸즈바에 가고 있었다. 남편 친구는 미취학 아이가 2명, 우리집은 내가 임산부, 이런 상황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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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3일 일요일

【2ch 막장】코로나 불황()으로 선배의 가게가 무너졌다. 꼴좋다고 할 수 밖에 없다. 회사 그만둔 뒤에도 선배인 척 해와서, 맛있지도 싸지도 않은 가게를 쓰고 있었다. 어째서인지 「이혼하게 되어서 집 없어지니까 재워줘」「불륜()상대에게도 차여버린 것 같아서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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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 3년차, 남편의 외도로 이혼. 고향인 섬에 돌아가 머리를 식히다가, 어릴 때부터 친구였던 A군하고 만났다. A군하고 같이 섬에서 나왔는데, 전 남편하고 우연히 선착장에서 마주치자, 전 남편이 달려와서 나를 두들겨 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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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부모님, 나의 결혼・출산 뒤에 아버지의 외도로 이혼. 이혼할 때는 다투었고, 되려 분노하고 정색한 아버지에게 부상도 입었다. 그래서 아버지하고는 절연상태. 그런데 시어머니가 「손녀의 사진을너희 아버지에게 보내주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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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동료에게, 「친구가 적다, 친구를 갖고 싶다」고 하는 상담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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