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31일 일요일

【2ch 막장】아주버니가 아슬아슬 40대에 겨우 결혼했다. 상대는 40대 전반으로 초혼인 여성이지만, 솔직히 별로 사귀고 싶지 않은 타입이다. 이쪽은 별로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묻지도 않는데, 쓸데없이 변명을 한다. 말버릇이 「거짓말~」인 것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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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겨우 남편에게 “전” 을 붙일 수 있었다. 제일 큰 쓰레기였으니까 굉장히 후련했다. 남편은 전형적인 정리를 못하는 맨. 한 번 사용한 물건은 내버려두고, 명백하게 불필요한 물건도 버리지 않고 쌓아놓아서 타워를 만드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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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정 언니가 아이 데리고 돌아왔다. 별거 원인은 형부의 “농담”. 원래 무신경하고 경박한 형부가 언니를 바보취급하고, 인내심이 끊어진 언니가 귀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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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임산부인 누나가 스토커 남자에게 얻어맞았다. 임신 8개월로 가까운 슈퍼에 물건사러 외출했는데 50대 정도 되는 아저씨가 「안녕하세요. 산책입니까? 괜찮으면 놀겠습니까?」 거절했더니 갑자기 안면을 때려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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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30일 토요일

【2ch 막장】언니가 「최근 아이들이 거리를 두고 있는 느낌이 든다」고 푸념. 그 이유는 조금 짐작가는데가 있다.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언니가 아이를 가지게 되고 나서 어쩐지 이야기 나누는게 고통스럽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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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다녔던 중학교는 음악회와 운동회에 쓸데없이 힘을 쏟고 있었어. 지금와서 생각하면 음악교사나 체육교사의 자기실현이 주된 목적이었다. 평소 나쁜 의미로 고집이 센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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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늘 아침, 역에서 60대 정도 되는 할머니하고 20대 정도 되는 여성이 다투고 있었다. 왜 그러냐고 중재하니까 할머니가 「저기요, 나 전직 교사야!」하고 거만하게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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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이 없었으니까 「버려진 아이」 라면서 괴롭힘 당했다. 체육복을 찢어버리거나 했으므로 실력행사 헀다. 말없이 두들겨 패고 있으니까, 코피가 나오고 울었으니까 손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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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8일 목요일

【2ch 막장】부모가 타인에게 나의 나쁜 인상을 심어 주려고 한다. 분위기가 좋아진 여자애들한테 니트 히키코모리 같은 말을 해대서 자꾸 인연이 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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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외출해서 우연히 딸의 클래스 메이트 어머니를 만났는데, 그 어머니가 데리고 있던 2살 정도 된 작은애가 근처에 쌓여 있던 사과를 떨어뜨려서 깨버렸다. 점원은 친절하게 위로해 주었는데 그 어머니는 어째서인지 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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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7세 정도 되는 동료여자가 20세 연상의 상사하고 불륜하고 있다. 본인은 부모에게 학대받아서 연상남성 밖에 남성으로 볼 수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아무리 봐도 불결하고 성격도 이상해서 성실한 남성하고 연이 없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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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치원 때, 부모님의 친구집에 가서 같은 유치원생인 A군하고 놀았다. A군이 게임기를 빌려줘서 해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서 도와달라고 했더니 A군이 격노. 그 때는 몰랐는데 몇년 지나서 이유를 알게 됐다. 나는 A군의 게임 데이터를 지워버렸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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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우리 회사에는 파견에서 정사원이 된 중년 아저씨가 있다. 성실한 사람이지만 이전에 블랙기업에 시달려서 어딘가 망가진 느낌. 때때로 「그 회사의 건물에 불을 지르고 사장을 죽인다」는 뒤숭숭한 발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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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참 파트타이머가 굉장히 거만하게 굴고, 신입인 점장은 이유없이 파트타이머에게 아첨하고 있었다. 사원들이 항의해도 점장은 「파트타이머 씨가 이렇게 말하니까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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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파트타이머인데 연상이고 고참이라는 이유만으로 정사원보다 거만한 사람이 있었다. 자기가 해야 할 잡무를 나한테 맡겨놓고 돌아가거나. 바빠서 방치해놓으니까 「어째서 내가 명령하는 업무를 하지 않은 거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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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기 용품 판매점에서 일하는 친구가, 우리 남편이 여자 데리고 가게에 나타났다고 알려줬다. 친구는 바로 눈치채고 남편에게 말을 걸려고 했는데, 황급하게 여자를 놔두고 떠나버렸다고 한다. 여자는 틀림없이 시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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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6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 선배 부부하고 4명이서 식사를 하게 됐는데, 자리에 앉자 마자 남편 선배가 담배를 꺼냈다. 내가 임신중이라서 선배 아내가 말렸지만, 인사치레로 「괜찮습니다. 피워주세요」하고 권유. 그랬더니 정말로 담배 피우고, 다른 사람도 말려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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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목 모임 간사를 담당해서 일제 안내 메일을 보냈는데, 150킬로나 나가는 뚱보로 일도 제대로 못하는 사원이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거 알고 있어요」 그 사람에게 텔레비전에서 「여자친구」로서 사진을 공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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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친구가 남편에게 「나보다 수입 낮은데 사치가 너무 심하다」고 하고 있다. 남편친구는 연수입 450만 정도지만, 남편은 연수입 400만으로 나는 연수입 300만, 합쳐서 700만. 그리고 남편친구처럼 돈 많이 드는 취미도 하지 않으니까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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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가 너무 바보 같아서 괴롭다. 휴식시간에 나만 붙잡고 온갖 말도 안되는 푸념을 해대는데 치주농루도 있어서 입냄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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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5일 월요일

【2ch 막장】취업활동에 실패하고 대학졸업 뒤로 거의 히키코모리였던 지인의 사회복귀 계기가 상당히 기분 나빴다. 27세에 처음으로 쳤던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 사회복귀와 합격을 축하하는 회식을 열었는데, 다시 일어서게 된 계기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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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늘 저녁밥은 아들의 리퀘스트로 리조또로 했는데, 만들고 있던 도중에 남편이 귀가하더니 「내가 치즈 싫어하는걸 알면서 그런걸 먹이려는 거냐 허튼짓 하지마!」 아들을 데리고 놀러 나가서 불륜 상대하고 만나게 하고 「새로운 엄마야」라고 하던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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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 영화 감상이 취미인 남성이 있는데, 다른 불쾌한 동료가 그 이야기를 듣고 「〇〇씨(영화감상이 취미인 남성동료)는 영화가 취미인가요? 영화 같은거 술도 마시지 않고 볼 수 있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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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는 내가 학생시절에 풍속에서 만난 언니를 임신시키고 어머니하고 이혼. 딸인 내가 봐도 기분 나쁠 정도로 젊은 여자와의 새로운 생활에 들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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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오빠 가족이 본가에서 부모님하고 동거 개시하려고 했다. 올케가 집 구입자금을 저축하고 싶다고 강하게 요구했기 때문. 그래서 부모님 댁에 있던 나하고 남동생 방의 짐을 모아서 방 하나를 비워줬는데, 올케는 또 하나 더 비우라고 강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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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0세 이상 나이차가 나는 남편과 결혼했는데, 전처의 딸하고는 자매라고 해도 될 법한 연령차. 딸은 전처가 거둬가서 같이 살지는 않는데, 언제나 30분 들여서 전철로 집에 찾아와 나를 괴롭혀댔다.[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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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는 “원래는” 미남으로 상당히 인기 있었지만 내면이 쓰레기. 그래서 나는 인터넷에서 흑마술을 검색해서 오빠를 저주했다. 그랬더니 내가 뺑소니를 당했지만, 몇달 뒤 오빠가 병에 걸려서 비만이 되고 나중에는 대머리가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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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나는 20대 후반 아이 딸린 주부, 파트타임 직장에 새로 들어운 40대 아저씨와 같이 작업하게 됐는데 침묵은 어색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나중에 아저씨 「지금까지 기다리게 해서 죄송했습니다. 일단은 먼저 친구부터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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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회사는 가끔 토요일 출근이 있으면 월요일에 대체휴가를 받는데, 인사과에 소속된 사원도 아니고 관리직이나 중간관리직도 아닌 동료가 쓸데없이 자꾸 주위의 휴가에 말참견을 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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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혼잡한 역 앞에서 유치원 정도 되는 아이가 유모차를 밀고 있는걸 봤다. 이리저리 비틀거려서 사람들에게 부딪치는데도 그 아이 어머니는 수다떠는데 빠져서 전혀 보지 않았다. 결국 아이가 넘어질뻔 했다가 다른 사람이 구해주고 유모차 안의 아기는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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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게이 친구가 경영하는 술집에 작년부터 여장한 아저씨가 오게 된다. 여장은 그 아저씨의 취향이니까 상관없지만, 문제는 그 아저씨가 여성 화장실에 들어가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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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2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은 옛날부터 여자를 한 단계 아래로 본다고 할까, 「아내가 말하는 것 따위는~」하는 느낌의 인간. 작년 어느날 남편이 버리는 티슈에 붉은 혈담이 섞여 있어서 병원에 가라고 해도 듣지를 않았다. 결국 올해 검사한 결과 말기 폐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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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웃집 차녀는 머리가 둔하다. 세발 자전거,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될 때마다 우리집 담벼락에 돌진했다. 장녀가 오토바이 면허를 따니까 「차녀가」 그 오토바이로 담에 돌진해서 다쳤다 「언니가 탈 수 있다면 나도 탈 수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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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시절 전국 레벨 스포츠 선수로 거만하게 굴었던 A코는 나를 타겟으로 삼아 괴롭혔다. A코는 동창회에서 나에게 「저소득인 주제에 멋이나 내고」라고 소리쳤지만, 「사무=저소득」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지금은 법률관련 자격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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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이혼했을 때, 상대방 유책으로 이혼했지만 조카들 친권으로 다툼이 있었다. 쓰레기 남편・시부모가 친권을 주장 「며느리 측은 모자가정으로 빈곤」이라는 이유로. 그래서 비교해봤더니 우리집이 압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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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1일 목요일

【2ch 막장】직장에서는 소극적인데, 프라이빗에서는 활달한 놈이 있다. 「어째서 그 힘을 업무에 활용하지 않는 거야?」 무슨 이중인격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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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여동생이 이십대 중반에 자궁내막염이 발견되어 적출. 그걸 할머니가 말해버려서 우연히 친척들 사이에 알려졌는데, 사촌 남동생의 부인이 「이젠 여자가 아니게 되었다는 거네. 불쌍하게. 결혼도 임신도 못하다니 나라면 죽고 싶어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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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 당초, 우리집에 있을 때 분위기로 「10시간 지나도 먹지 않는 것은 필요없다고 간주한다 이예ー이」하고 아내의 푸딩이나 아이스크림을 맘대로 먹거나 했다. 우리집에서는 서로 먹거나 먹히거나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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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휴식중 싫어하는 음식 이야기가 나와서 「탕수육에 들어있는 파인애플」이라고 대답하니까, 같은 나이 동료 남성이 「파인애플이라고 말하면 되잖아. 어째서 『탕수육에 들어있는 파인애플』 이라고 이상하게 대답하는 거야. 섬세한 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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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0일 수요일

【2ch 막장】직장 동료의 결혼식에 동료들하고 같이 갔는데, 우리 친척들이 하는 결혼식하고는 전혀 달랐다. 시끄럽지 않고 소란스럽지도 않았다. 성대하게 축하하는 것이 결혼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품 있지만 딱딱하지 않냐고 말했는데 동료들은 이게 보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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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갑자기 「탈 샐러리맨 해서 (모 편의점)의 프랜차일즈에 가맹해서 오너가 되고 싶다」 그리고 「너도 직장을 그만두고 협력해줘」「가맹료를 도와달라」 즉시 거절했지만 계속 고집 부리다가 결국 이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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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스포츠 용품이나 비싼 기호품을 남에게 함부로 줘버리고 답례도 받지 않는다. 허세를 부려서 「여기서는 내가 낼거야」도 하고 싶어한다. 지난번에는 비싼 가게에서 시누이 부부, 남동생 부부하고 식사하고 자기가 내려고 해서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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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작년 전 남편 생일에 「내년 생일은 해외 가보고 싶구나!」 하는 이야기를 나눴지만, 그 직후 전 남편의 다방면에 걸친 배신이 발각되어 저저번 달에 이혼이 성립. 그런데 어제 전남편에게 연락이 와서 「나의 생일 이제 곧인데 몰디브 같은데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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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9일 화요일

【2ch 막장】아르바이트 하던 때 동료에게서 같은 아르바이트 동료하고 결혼한다는 연락이 와서 승락했는데, 몇 시간 뒤에 그 동료에게 초대를 없던 걸로 하고 싶다는 라인이 왔다. 이유는 자기 친구가 내가 오면 자기는 가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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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반 친구로 별로 친하지도 않은 녀석에게 결혼식 초대장이 와서, 거절했지만 끈질기게 군다. 「스피치 해 줘」「렌트카로 식장까지 와라」하는 무리한 요구까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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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친구들끼리 모이는 지역 맥도널드에 초중학교 때 내가 괴롭혔던 여자가 있었다. 모처럼 집합장에 갈 수 없게 됐으므로 친구들과 짜고 허위 클레임으로 괴롭혀서 자진퇴직으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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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1~2세 때, 어머니는 친구에게 나하고 같은 나이의 아이를 탁아받은 경험이 있다. 「아버지가 쓰러진 것 같으니까 하루 맡아줘.」 라고 해놓고 5일이나 연락이 없어서 불안해진 어머니는 경찰에 연락했다가 오히려 혼났다. 그 딸이 똑같은 짓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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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8일 월요일

【2ch 막장】근처에 지적으로 문제가 있는 주먹밥 같은 얼굴한 애가 나를 자꾸 따라다니고 달라 붙어댔다. 주먹밥의 부모도 위험해서 나를 「아들의 소꿉친구로 약혼녀」 그런 나를 「(주먹밥)과 부부」라고 놀려대는 여자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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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직장에서 가장 가까운 역에 「집에 돌아가지 못하는 아저씨」가 있다. 계단을 내려가는 도중에 휴식하고 있는 느낌이 아니고, 뭔가를 바라보거나 생각하고나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멍하니 계속 서있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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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친구 한 명이 정말 놀랄 정도로 부드럽고 보살 같은 성격이다. 특히 멘탈이 병든 사람에게 지원하는게 매우 뛰어나서, 우울증 직전인 친구를 몇명이나 도와주었다. 나도 파워해리스먼트로 고민하던 때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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