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31일 일요일

【2ch 막장】아주버니가 아슬아슬 40대에 겨우 결혼했다. 상대는 40대 전반으로 초혼인 여성이지만, 솔직히 별로 사귀고 싶지 않은 타입이다. 이쪽은 별로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묻지도 않는데, 쓸데없이 변명을 한다. 말버릇이 「거짓말~」인 것도 싫다.




43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29(金)20:21:34 ID:KvM.9k.kb

아주버니가 아슬아슬 40대로 겨우 결혼했다.

상대는 40대 전반으로 초혼인 여성(A코 씨라고 하겠습니다)
이지만, 솔직히 별로 사귀고 싶지 않은 타입.

이쪽은 별로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묻지도 않는데,
쓸데없이 변명을 한다.

예를 들어 A코 씨는 고졸이지만
「선생님에게 진학을 권유받았지만 대학에 가서 배우고 싶은 것도 없었으니까」라면서
그야말로 머리가 나빠서 고졸한 것은 아니예요, 라고 말하고 싶은듯.

지금까지 독신이었던 이유도
(결혼을) 권유받은 적은 몇번이나 있습니다만, 언제나 타이밍이 나빠서」라면서
별로 인기 없어서 독신이었던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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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겨우 남편에게 “전” 을 붙일 수 있었다. 제일 큰 쓰레기였으니까 굉장히 후련했다. 남편은 전형적인 정리를 못하는 맨. 한 번 사용한 물건은 내버려두고, 명백하게 불필요한 물건도 버리지 않고 쌓아놓아서 타워를 만드는 타입.




8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8(木)14:25:45 ID:QSJ.cs.bo


겨우 남편에게 “전” 을 붙일 수 있었다.
제일 큰 쓰레기였으니까 굉장히 후련했다.


남편은 전형적인 정리를 못하는 맨.
한 번 사용한 물건은 내버려두고,
명백하게 불필요한 물건도 버리지 않고
쌓아놓아서 타워를 만드는 타입.

결혼전까지는,
정기적으로 시어머니가 청소업자를
불러와서 정리하고 있었다고 한다.


결혼하고 나서는 그것이 발각되어,
어떻게든 내버려두는 습관은 교정했지만,
쌓아올리는 버릇에 대해서는
(언젠가)쓸테니까 만지지마!」
하고 단호하게 거절.


당시 살고 있던 아파트의 구조는
2LDK로서, 키친리빙과 방 하나하고 침실 밖에 없다.
덧붙여서 방 하나는, 남편이 가져온 쓸데없이 커다란 소파로 메워져 있다.
즉 서로에게 개인실 따윈 없다.

나도 쓰는 침실 한쪽 구석에 잘 모르는 자료나 잡지의 타워를 건설하고,
게다가 그것이 상주하고 있으니까 스트레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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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정 언니가 아이 데리고 돌아왔다. 별거 원인은 형부의 “농담”. 원래 무신경하고 경박한 형부가 언니를 바보취급하고, 인내심이 끊어진 언니가 귀향했다.



4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30(土)11:46:04 ID:YkZ.zz.jo

친정 언니가 아이 데리고 돌아왔다.
귀성 같은게 아니라,
「별거」
라고 한다.
「조금 멀어지겠지만 자전거 타면 다닐 수 있다」
라든가, 조카들은 4월부터 친정에서 다닌다고 한다.


별거 원인은 형부의 “농담”.
원래 무신경하고 경박한 형부가 언니를 바보취급하고,
인내심이 끊어진 언니가 귀향했다는 느낌.


졸업식이 끝난 아이에게 연락을 받고
마중나간 언니 부부, 가족이서 외식을 할 예정이었다.

학교에는 우리 아이를 데리러 온 보호자가 힐끔힐끔.

거기서
「저 아이는 할머니가 데리러 왔구나」
라고 하는 형부(본인에게는 들리지 않는 거리였다고 한다)
그 집은 옛날에 말하는 늦둥이(恥かきっこ)라고 하는 것.

할머니라는 말을 들은 것은 모친.
확실히 다른 보호자에 비하면 연령은 많았지만,
충분히 예쁘고 기품 있었다고 한다.

「저쪽은 누나인가」
하는 형부의 시선에는 젊은 부모가.
거기는 20대 전반에 낳은 데다가,
미용계 직업을 하고 있어서
굉장히 젊게 보이는 모친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 아내(언니/40대 전반)을 지긋ー이 보고는,
「너는 할머니에 가깝구나ー」
하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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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임산부인 누나가 스토커 남자에게 얻어맞았다. 임신 8개월로 가까운 슈퍼에 물건사러 외출했는데 50대 정도 되는 아저씨가 「안녕하세요. 산책입니까? 괜찮으면 놀겠습니까?」 거절했더니 갑자기 안면을 때려서 쓰러졌다.






9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7(水)16:10:06 ID:DhW

임산부인 누나가 스토커 남자에게 얻어맞은 수라장.


당시 나는 22세.
4살 연상의 누나가 있으며,
누나는 대학시절 만나게 된 세미나 동료인 사람하고
결혼해서 따로 사는 중(시내니까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거리).
그 때, 누나는 임신 8개월로 명백하게 배가 커다랬다.


어느 날, 누나가 가까운 슈퍼에
물건사러 가려고 외출했는데 어깨를 두드려졌다.
(뭘 떨어뜨렸나)
하고 생각해서 뒤돌아 보니까, 50대 정도 되는 아저씨.
「안녕하세요. 산책입니까? 괜찮으면 놀겠습니까?」
하고 벌벌 떠는 느낌으로 말해왔다.
무서워져서 누나가 거절했더니,
아저씨 갑자기 안면을 때렸다.
쓰러지고 누나는 의식을 잃었다고 한다.


누나가 병원에 실려갔다는 연락이 있었으므로,
누나의 남편하고 그 부모님, 가족이 다같이 병원에 갔다.
누나도 뱃속의 아기도 무사했다.
우연히 지나가던 모르는 아줌마들이 통보해주었고,
구급차를 불렀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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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30일 토요일

【2ch 막장】언니가 「최근 아이들이 거리를 두고 있는 느낌이 든다」고 푸념. 그 이유는 조금 짐작가는데가 있다.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언니가 아이를 가지게 되고 나서 어쩐지 이야기 나누는게 고통스럽게 됐다.






57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21(木)21:00:40 ID:c8c.on.xf

언니에게
「최근 아이들이 거리를 두고 있는 느낌이 든다」
는 느낌으로 푸념 LINE이 왔다.

이야기를 걸어도 쌀쌀맞고 대화는 필요최저한.
전에는 학교에서 있었던 일 같은거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라고.

언니의 아이는
아들(중학교 2학년)하고
딸(초등학교 6학년)로 두 명.

여러가지 어려운 시기이고,
순조롭게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있다는 증거 아냐?
하고 대답했지만, 그 이유는 조금 짐작가는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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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다녔던 중학교는 음악회와 운동회에 쓸데없이 힘을 쏟고 있었어. 지금와서 생각하면 음악교사나 체육교사의 자기실현이 주된 목적이었다. 평소 나쁜 의미로 고집이 센 사람들이었다.





5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3/24(日)12:51:22 ID:mlF

내가 다녔던 중학교는
음악회와 운동회에 쓸데없이 힘을 쏟고 있었어

그렇다고 해도 긴장한 것은 극히 일부의
「모두 성실하게 연습해요~ 웨ー엥」
「거기 남자ー ○○쨩 울어버렸잖아」하는 타입 뿐.

학생들은 체육이나 음악에 관련된 부활동에
소속되어 있는 아이도 포함해서 거의 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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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늘 아침, 역에서 60대 정도 되는 할머니하고 20대 정도 되는 여성이 다투고 있었다. 왜 그러냐고 중재하니까 할머니가 「저기요, 나 전직 교사야!」하고 거만하게 선언했다.




1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6(火)17:05:24 ID:gfz

오늘 아침, 역에서
60대 정도 되는 할머니하고
20대 정도 되는 여성이 다투고 있었다.


강의 2시간째부터라서 한가했으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괜찮습니까?」
하고 중재하러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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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이 없었으니까 「버려진 아이」 라면서 괴롭힘 당했다. 체육복을 찢어버리거나 했으므로 실력행사 헀다. 말없이 두들겨 패고 있으니까, 코피가 나오고 울었으니까 손을 멈췄다.







5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1(木)19:31:09 ID:22D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이 없었으니까
「버려진 아이」
라면서 괴롭힘 당했다.
과연 어린애들 이었으니까 무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교과서나 실내화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정도라면 또 몰라도,
체육복을 찢어버리거나 했으므로 실력행사 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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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8일 목요일

【2ch 막장】부모가 타인에게 나의 나쁜 인상을 심어 주려고 한다. 분위기가 좋아진 여자애들한테 니트 히키코모리 같은 말을 해대서 자꾸 인연이 끊어진다.




77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27(水)14:12:41 ID:HOD.im.nv

타인에게 나쁜 인상을 주려는 경향이 있는 부모 때문에 곤란하다

학생시절 크리스마스에 용무(첫 여자친구하고 데이트)가 있으니까
나가겠다고 말했더니,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가족이서 먹으라고 하고
반발하니까 방에 갇혀버렸던 적이 있다
나중에 불평하니까 거짓말 하지 말라는 소리 들었다


그 뒤에도 사회인이 되고 현지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부업으로 일러스트레이터를 하고 있었다


단골로 가는 찻집에서 공통점이 많아서 사이 좋아진 여자애가 있었지만,
그 아이에게 그림쟁이 오타쿠 같은 이야기를 불어넣어서
로리콘 취급 했던 것 같아서 질겁하게 됐다
부모의 내면에서는 애니풍 일러스트 그리면 로리콘 같다


직장환경이 나빠서, 우울증이 되어서 휴직하고 본가에 돌아갔던 적도 있다
오랜만에 만난 초등학교 동급생이던 애하고 사이 좋아졌는데,
저녀석 니트로 반쯤 히키코모리라고 말했던 것 같다
그 애하고는 뚝 연락이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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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외출해서 우연히 딸의 클래스 메이트 어머니를 만났는데, 그 어머니가 데리고 있던 2살 정도 된 작은애가 근처에 쌓여 있던 사과를 떨어뜨려서 깨버렸다. 점원은 친절하게 위로해 주었는데 그 어머니는 어째서인지 격노.




35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27(水)08:40:02 ID:DvT.nf.0v

정말로 최악….

어제 외출한 곳에서 우연히 딸의 클레스 메이트 어머니(A씨)
를 만나서 인사 정도로 조금 이야기를 했어요.

A씨는 2살 정도인 작은 애를 데리고 있었지만,
그 애가 가까이 쌓여 있던 사과를 떨어뜨려서 깨버렸다.

가까이 있던 점원이 바로 와주었기 때문에
사과하고 정리를 도와주면서,
나는 「변상하게 해주세요.」라고 말했어요.

점원 씨는 「괜찮아요 괜찮아요! 모두 실패 하는건 있는 일이니까! 옷이 더러워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하고, 아이를 위로까지 해주었는데 A씨가 여기서 어째서인지 조용하게 분화했다.

「아이가 저지른 짓에 그렇게 불쾌하게 말하지 않아도 좋지 않습니까?(분노)
「손이 닿는 장소에 놓아두다니, 먼저 그게 어떨까 생각합니다만?(분노)
하고 투덜투덜 점원 씨에게 말하는가 생각했더니,
말리는 나에게 「그렇죠! (나)씨!」하고 동의를 요구해왔다.

당연히 「아니,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하고 대답했지만,
그만둬요 동의 요구하지 말라구요ー
나까지 머리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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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7세 정도 되는 동료여자가 20세 연상의 상사하고 불륜하고 있다. 본인은 부모에게 학대받아서 연상남성 밖에 남성으로 볼 수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아무리 봐도 불결하고 성격도 이상해서 성실한 남성하고 연이 없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78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27(水)15:16:39 ID:gFe.nf.dq

회사의 동료여자A는 불륜하고 있다.

27정도지만 불결하고 구깃구깃한 양복에
항상 어깨에 하얀 눈이 쌓여 있고,
아토피인지 항상 빨갛게 부은 몸을
긁적긁적 하고 있다.

그리고 튀어나온 눈에 오른쪽 눈이 사시라서 임팩트가 있다.
통칭 35세 정도로 보이는 노안 바퀴벌레 여자.

상대는 20세 연상의 상사.

본인에게 들은 이야기를 정리하면
「부모에게 학대를 받아서 애정을 받지 못했으니까,
연상남성 밖에 남성으로 밖에 볼 수 없다」
「동년대 남성은 외모로 밖에 판단하지 않는다」
「연하남성은 말투가 심하니까 무섭다」
고 자신은 굳이 나이차연애를 하고 있다고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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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치원 때, 부모님의 친구집에 가서 같은 유치원생인 A군하고 놀았다. A군이 게임기를 빌려줘서 해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서 도와달라고 했더니 A군이 격노. 그 때는 몰랐는데 몇년 지나서 이유를 알게 됐다. 나는 A군의 게임 데이터를 지워버렸던 것이다.





79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27(水)20:38:00 ID:I4p.vh.vj

먼 옛날에 저지른
대죄(大罪)의 이야기.
정기적으로 생각난다.


유치원 때, A군의 집에 부모님이 데려가서 실례했다.
부모님끼리 사이가 좋고, A군하고 나 자신은
특별히 사이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거기는 유치원생.
같은 공간에 던져넣으면,
자연스럽게 사이좋게 논다.

완구로 놀다가 잠시 지나서,
A군이 게임기를 가져와서 빌려주었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만지는 게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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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우리 회사에는 파견에서 정사원이 된 중년 아저씨가 있다. 성실한 사람이지만 이전에 블랙기업에 시달려서 어딘가 망가진 느낌. 때때로 「그 회사의 건물에 불을 지르고 사장을 죽인다」는 뒤숭숭한 발언을 한다.






70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24(日)22:17:29 ID:LPE.c1.2l

우리 회사에는 파견에서 정사원이 된 중년 아저씨가 있다.

성실한 편이라면 성실하지만
어딘가 정신적으로 망가진 느낌으로
여기저기서 시시한 미스도 많았다.

그래도 입사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다든가 해서
파견에서 사원으로 선정되었다.

모두들 호의적으로 보고 있으니까
그건 그것대로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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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참 파트타이머가 굉장히 거만하게 굴고, 신입인 점장은 이유없이 파트타이머에게 아첨하고 있었다. 사원들이 항의해도 점장은 「파트타이머 씨가 이렇게 말하니까 참아」




33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26(火)13:46:32 ID:NxJ.9u.4c
>>305
옛날 일하던 곳에서
파트타이머가 고참으로 점장이 신입이었던 이유로
굉장히 파트타이머가 거만하게 굴던게 생각났다

파트타이머가 덥다고 에어컨을 18도 설정하고,
너무나 추워서 사원 몇 명이 항의하니까
「나는 괜찮은데요」

점장은 「파트타이머 씨가 이렇게 말하니까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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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파트타이머인데 연상이고 고참이라는 이유만으로 정사원보다 거만한 사람이 있었다. 자기가 해야 할 잡무를 나한테 맡겨놓고 돌아가거나. 바빠서 방치해놓으니까 「어째서 내가 명령하는 업무를 하지 않은 거야ー!!」





3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3(土)12:20:36 ID:2Ja.cu.8m

파트타이머인데
정사원보다 태도가 거만한 놈은,
어떤 신경을 하고 있는 걸까.

우리 직장에 있는 파트타이머A는
50대로, 잡무를 하고 있다.
분쇄기나 파일링이나 우편물 구분, 숫자만 하는 간단한 입력.
그 이외에는 언제나 앉아서 주스 마시고 있다.


나는 즉전력으로서 전직했으므로,
물론 파트타이머와는 다른 업무.

하지만 A로서는
「나중에 입사했다=나보다 아래」
라고 생각되는지, 돌아가면서
「이거 해놓고 가요」
하고 잡무를 나에게 맡기고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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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기 용품 판매점에서 일하는 친구가, 우리 남편이 여자 데리고 가게에 나타났다고 알려줬다. 친구는 바로 눈치채고 남편에게 말을 걸려고 했는데, 황급하게 여자를 놔두고 떠나버렸다고 한다. 여자는 틀림없이 시누이다.



70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26(火)14:31:01 ID:HIw.jq.ai

모 아기 용품 판매점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에게 LINE이 왔지만,
아무래도 남편이 여자 데리고 가게에 나타났다고 한다

이전에 나하고 같이 가본 적이 있는 가게니까,
물론 친구하고도 안면이 있다

친구는 바로 눈치채고 남편에게 말을 걸려고 했는데,
황급하게 여자를 놔두고 떠나버렸다고 한다

그 LINE을 보자마자 바로
여자가 시누이라는걸 알았다
(지금 임신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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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6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 선배 부부하고 4명이서 식사를 하게 됐는데, 자리에 앉자 마자 남편 선배가 담배를 꺼냈다. 내가 임신중이라서 선배 아내가 말렸지만, 인사치레로 「괜찮습니다. 피워주세요」하고 권유. 그랬더니 정말로 담배 피우고, 다른 사람도 말려주지 않았다.




2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3/12(水)01:44:59 ID:zm4.g4.mo

13주째로 첫 임신인 예비엄마입니다.
일요일에 남편하고 외출했는데
남편의 선배 부부하고 만나서,
4명이서 식사하게 되었고
술집의 독실로 갔습니다.

자리에 앉자 바로 선배가 담배를 꺼내서
(앗…)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선배 아내가 「임산부 씨가 있으니까 안돼」
하고 말려주었습니다.
(아기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가방의 임신 마크로 눈치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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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목 모임 간사를 담당해서 일제 안내 메일을 보냈는데, 150킬로나 나가는 뚱보로 일도 제대로 못하는 사원이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거 알고 있어요」 그 사람에게 텔레비전에서 「여자친구」로서 사진을 공개당했다.




3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4(日)23:49:59 ID:J24.4p.uj

인사 밖에 접점이 없는 전 동료A에게
「여자친구」로서 텔레비전에 사진을 공개당했다.


나는 임원비서를 하고 있다.
지사의 친목 모임 간사를 담당했을 때,
500명에게 일제히 안내 메일을 보냈다.


그러니까 다른 부서의 A에게서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거 알고 있어요」
라는 메일이.

물론 무시.
A는 150킬로나 나가는 뚱보.
여름은 더우니까 쉬고,
업무중에 조는 것도 당연,
정리해고 후보의 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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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친구가 남편에게 「나보다 수입 낮은데 사치가 너무 심하다」고 하고 있다. 남편친구는 연수입 450만 정도지만, 남편은 연수입 400만으로 나는 연수입 300만, 합쳐서 700만. 그리고 남편친구처럼 돈 많이 드는 취미도 하지 않으니까 당연하다.



32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25(月)11:12:48 ID:qzF.qi.s7

남편의 친구가 그 신경 몰라.


돈 이야기가 되겠지만,

남편은 연수입 400만으로 나는  연수입 300만 정도야.
남편의 친구(이하 남편친구)는 연수입 450만(이라고 한다. 남편에게 들었다)

남편친구는 임대료 10만엔으로 역에서 가까운 아파트 맨션에 살고 있고,
우리집은 다달이 7.5만엔의 단독.

남편친구는 술마시기와 갬블과 바이크를 좋아하고,
우리집은 아이가 있으니까 그런 것들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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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가 너무 바보 같아서 괴롭다. 휴식시간에 나만 붙잡고 온갖 말도 안되는 푸념을 해대는데 치주농루도 있어서 입냄새 난다.






68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25(月)20:53:42 ID:9he.er.pl

동료인 A가 너무 바보 같아서 괴롭다


고객과 눈이 마주쳤을 뿐인데 성희롱
화분증으로 재채기 연발하는걸 걱정하니까 착각남(勘助)
시말서를 써야 할 미스를 주의하면 파워 해리스먼트
시말서를 내라고 재촉하면 파워 해리스먼트
업무 스트레스를 남편에게 부딪치다 혼나면 모랄 해리스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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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5일 월요일

【2ch 막장】취업활동에 실패하고 대학졸업 뒤로 거의 히키코모리였던 지인의 사회복귀 계기가 상당히 기분 나빴다. 27세에 처음으로 쳤던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 사회복귀와 합격을 축하하는 회식을 열었는데, 다시 일어서게 된 계기라는 것이….




4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27(水)09:09:19 ID:SW8

취업에 실패하고 27까지 니트를 하던
지인의 사회복귀 계기가 상당히 기분 나빴다


취업활동에 실패하고 대학졸업 뒤에는
거의 히키코모리였던 지인이 있다

그런 그가 27세에 처음으로 쳤던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뭐어 진학교(進学校) 출신으로 머리는 나쁘지 않고
필기중시의 공무원 시험이라면 어떻게든 되겠지
정도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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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늘 저녁밥은 아들의 리퀘스트로 리조또로 했는데, 만들고 있던 도중에 남편이 귀가하더니 「내가 치즈 싫어하는걸 알면서 그런걸 먹이려는 거냐 허튼짓 하지마!」 아들을 데리고 놀러 나가서 불륜 상대하고 만나게 하고 「새로운 엄마야」라고 하던 주제에.





5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0(水)23:36:22 ID:WH9.7c.pa

오늘 저녁밥은 아들의 리퀘스트로 리조또로 했다.


만들고 있는 도중에 
남편이 귀가하더니 마구 떠들었다.
「내가 치즈 싫어하는걸 알면서
그런걸 먹이려는 거냐 허튼짓 하지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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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 영화 감상이 취미인 남성이 있는데, 다른 불쾌한 동료가 그 이야기를 듣고 「〇〇씨(영화감상이 취미인 남성동료)는 영화가 취미인가요? 영화 같은거 술도 마시지 않고 볼 수 있는 겁니까?」



53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20(水)12:25:40 ID:RAe.8d.ko

직장에 영화감상이 취미인 남성이 있다

자주 휴일 전날 심야 시간에 보러 가고 있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무슨 취미 만들어볼까~
하고 말하는 선배하고의 잡담으로 이야기 하니까
갑자기 불쾌한 사람으로 유명한 동료가 끼어들어왔다

「〇〇씨(영화감상이 취미인 남성동료)
영화가 취미인가요?
영화 같은거 술도 마시지 않고
볼 수 있는 겁니까?」라더라

선배도 나도 말하는 의미가
너무 이해 안되서 곤혹스러워 하는데
「보통 마시지 않으면 볼 수 없지요ㅋ」
하고 히죽히죽 웃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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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는 내가 학생시절에 풍속에서 만난 언니를 임신시키고 어머니하고 이혼. 딸인 내가 봐도 기분 나쁠 정도로 젊은 여자와의 새로운 생활에 들떠 있었지만….






5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5(月)14:11:39 ID:kwK

조심스럽게 말해서 토할 레벨인 나의 아버지 이야기.


아버지는, 내가 학생시절에 풍속에서 만난 언니를
개인적으로 만나서 임신 시키고, 어머니하고 이혼.

딸인 내가 봐도 기분 나쁠 정도로,
젊은 여자와의 새로운 생활에 들떠 있었다.


하지만, 그 언니가 둘째아이를 낳고 사태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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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오빠 가족이 본가에서 부모님하고 동거 개시하려고 했다. 올케가 집 구입자금을 저축하고 싶다고 강하게 요구했기 때문. 그래서 부모님 댁에 있던 나하고 남동생 방의 짐을 모아서 방 하나를 비워줬는데, 올케는 또 하나 더 비우라고 강요했다.





6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3(土)17:09:33 ID:LHN.di.5p

이달 중 오빠 부부(오빠 부부+딸2명)
본가에서 부모님하고 동거 개시하려고 했었다.



작년 가을 쯤에 이야기가 나왔는데,
부모님도 오빠 자신도 내키지 않아서 거절했다.
하지만, 올케에게서
「집 구입자금을 저축하고 싶다」는 강한 요망이 있어서,
「그렇게 말한다면…」
하고 조건부로 동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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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0세 이상 나이차가 나는 남편과 결혼했는데, 전처의 딸하고는 자매라고 해도 될 법한 연령차. 딸은 전처가 거둬가서 같이 살지는 않는데, 언제나 30분 들여서 전철로 집에 찾아와 나를 괴롭혀댔다.[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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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0세 이상 나이차가 나는 남편과 결혼했는데, 전처의 딸하고는 자매라고 해도 될 법한 연령차. 딸은 전처가 거둬가서 같이 살지는 않는데, 언제나 30분 들여서 전철로 집에 찾아와 나를 괴롭혀댔다.



662: 1/2 2019/03/24(日)07:24:50 ID:Ye0

전 남편하고, 전처의 딸(이하 A)의 구박으로
이혼했다고 썻던 사람입니다.


늦었습니다만, 보고입니다.
여러분의 상상 그대로인 전개이므로, 짧게.


「더 이상 끈질기게 나오면, 상대방에게 전부 이야기 할거야」
라고 말해두었는데, A는 전화를 그만두지 않았다.

그러니까 다시 한 번
「인사하는 자리 같은데서, 전부 이야기 할거야」
라고 보고 하니까,
「그건 이젠 됐으니까! 알았으니까 와요!」
라는 것이다.


그렇구나, 괜찮은 거구나.


본인에게 허가를 받았으므로, 쏟아붓기 결정.

(인사하는 자리에) 친가로서 당신 집을 제공해라」
고 말해왔으므로, 단호하게 거부.
물고 늘어졌지만, 개인실 있는 레스토랑을 예약했다.


인사하는 자리에서는,
구박 증거 지참+변호사 동반했다.

이혼 때하고 같은 변호사 씨에게
부탁하는걸 할 수 있었으므로,
이야기가 빨랐다.

(상대의 전 배우자가
거둬들인 아이에게 구박당해 이혼,
이라는 케이스는 드물었기 때문에,
막연하지만 나를 기억하고 게셨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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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는 “원래는” 미남으로 상당히 인기 있었지만 내면이 쓰레기. 그래서 나는 인터넷에서 흑마술을 검색해서 오빠를 저주했다. 그랬더니 내가 뺑소니를 당했지만, 몇달 뒤 오빠가 병에 걸려서 비만이 되고 나중에는 대머리가 되버렸다.




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2(金)12:58:43 ID:Qys

나에게는 오빠가 있다.

“원래는” 미남으로
상당히 인기 있었지만,
내면이 쓰레기였다.

나에게서 용돈을 빼앗거나,
나의 순진한 친구에게 손을 대서
울리거나 하고 최악.

하지만 외면은 좋고 성적도 좋았으니까,
부모에게 호소해도 좀처럼
진지하게 받아들여주지 않았다.

도리어
「찌르지마」
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
자국이 남을 정도로 다치기도 했다.


웃어버릴 것 같지만,
본해서 견딜 수가 없었던 나는
인터넷에서 흑마술 같은 주술을 검색해서,
그 가운데 효과가 있을 것 같은 것을 해보았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나도 오빠는 여전.
그럴 뿐만 아니라 나는 뺑소니를 당해서
크게 다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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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나는 20대 후반 아이 딸린 주부, 파트타임 직장에 새로 들어운 40대 아저씨와 같이 작업하게 됐는데 침묵은 어색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나중에 아저씨 「지금까지 기다리게 해서 죄송했습니다. 일단은 먼저 친구부터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30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22(金)22:19:21 ID:SeE.ra.wg

파트타임 직장에
풀타임(비정규고용)으로 들어온
40대 아저씨(A씨)
나는 당시 20대 후반 아이 딸린 주부


업무 내용은 둘이서 작업하게 되는 업무가 많았기 때문에
침묵은 어색하다고 생각해서, A씨하고 같이 작업할 때는
이쪽에서 자주 이야기를 걸기로 했다.

A씨는 조용하고 낯을 가리는 것 같아서
처음에는 대답도 드문드문 밖에 해주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작업중에도 
둘이서 대화가 계속되게 됐고,
A씨 쪽에서도 말을 걸어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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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회사는 가끔 토요일 출근이 있으면 월요일에 대체휴가를 받는데, 인사과에 소속된 사원도 아니고 관리직이나 중간관리직도 아닌 동료가 쓸데없이 자꾸 주위의 휴가에 말참견을 해온다.




29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22(金)17:05:06 ID:TtT.ra.qw

인사과에 소속된 사원도 아니고
관리직이나 중간관리직도 아닌 동료가
쓸데없이 자꾸 주위의 휴가에 
말참견을 해온다

토일요일 휴일이 기본인 회사이지만
연도말과 연도초에는 조금씩 토요일 출근이 들어간다

건물이나 시설의 정기 보수 관련으로
입회가 필요하니까 그렇게 될 뿐으로
특별히 바쁜 것도 아니고
다음주 제대로 월요일에
대체휴가를 받는다

게다가 상부의 의향으로
토일출근이 있는 주에는
좋아하는 날에 1일 유급휴가를
받아도 좋다는 서비스 까지 붙어있다

주에 6근은 힘들겠지요 하는 사장의 보증이고,
토요일 출근이 결정되면 유급을 받고 싶은 사람은
상사하고 상담해서 쉬는 날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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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혼잡한 역 앞에서 유치원 정도 되는 아이가 유모차를 밀고 있는걸 봤다. 이리저리 비틀거려서 사람들에게 부딪치는데도 그 아이 어머니는 수다떠는데 빠져서 전혀 보지 않았다. 결국 아이가 넘어질뻔 했다가 다른 사람이 구해주고 유모차 안의 아기는 울었다.







29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22(金)11:34:06 ID:IeF.1x.ud

혼잡한 역 앞에서
유치원 정도 되는 아이가
유모차를 밀고 있는걸 봤다

이리저리 비틀비틀 거리면서 걸어다니니까
몇 사람에게 부딪치고 있었지만,
그 아이 어머니는 동행하는 여성하고
수대를 떠는데 빠져서
전혀 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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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게이 친구가 경영하는 술집에 작년부터 여장한 아저씨가 오게 된다. 여장은 그 아저씨의 취향이니까 상관없지만, 문제는 그 아저씨가 여성 화장실에 들어가고 싶어한다.


29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22(金)21:28:15 ID:hCg.mo.rd

친구(게이)가 경영하고 있는 술집에,
작년부터 여장한 아저씨가 오게 됐다.

세일러 복이나 메이드 복을 입고,
어떻게 봐도 가발 같은 가발(금발이라든가)을 쓰고서,
메이크업은 하고 있지만 수염 면도한 자국이 파랗고,
골격도 어떻게 봐도 남자인 아저씨. 40대.

결혼자로 아이도 있는 것 같다.
평소에는 엄격한 직장으로,
밤에만 여장을 즐기고 있으며.
성동일성 장애 같은건 아니고,
내면은 평범한 아저씨인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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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2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은 옛날부터 여자를 한 단계 아래로 본다고 할까, 「아내가 말하는 것 따위는~」하는 느낌의 인간. 작년 어느날 남편이 버리는 티슈에 붉은 혈담이 섞여 있어서 병원에 가라고 해도 듣지를 않았다. 결국 올해 검사한 결과 말기 폐암이었다.




5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1(木)23:24:32 ID:VSe

스레타이틀 그대로, 검디 검디 검은 내 마음(그로 주의 입니다).


남편은 옛날부터 여자를 한 단계 아래로 본다고 할까,
「아내가 말하는 것 따위는~」하는 느낌의 인간이었다.

하지만 빚과 여자에만은 손대지 않는
고지식한 면도 있었으니까,
어떻게든 여기까지 해오게 됐다.


그런 남편, 자주 티슈에 가래를 뱉고
그대로 둥글게 테이블에 놔두거나 한다.
그것이 너무 싫어서, 몇번이나 몇번이나
「쓰레기통에 버려!」
라고 말해도 그 때 뿐,
또 같은 짓을 했다.

볼 때마다 주의하고 있지만,
주의했을 때는 기분이 나빠지거나
도로 고함치기도 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그 티슈가 확 하고 펼쳐져 있어서
안의 가래가 보였지만, 모슨 붉은 것이 섞여 있었다.
(혈담?)
이라고 생각하고, 더럽지만 잘 보니까 아마 틀림없다.

그것을 남편에게 보여주고,
피가 섞여있다니 위험하지 않아? 병원 가는게 좋아요」
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담배를 너무 피워서 목이 찢어진거야
라고 말하면서 느긋하게 있었다.

「그러면 담배 그만피우세요. 몸에 좋을 리가 없고」
라고 말해도
「시끄러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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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웃집 차녀는 머리가 둔하다. 세발 자전거,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될 때마다 우리집 담벼락에 돌진했다. 장녀가 오토바이 면허를 따니까 「차녀가」 그 오토바이로 담에 돌진해서 다쳤다 「언니가 탈 수 있다면 나도 탈 수 있다고 생각했다」




2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1(木)08:25:39 ID:JP6.on.jj

이웃집 차녀는 머리가 둔하다


십여년 전,
세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니까,
바로 우리 집 담에 돌진해서 다쳤다

몇 년 지나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니까,
역시 담에 돌진해서 다쳤다

또 몇년 지나서,
언니에 해당하는 장녀가
오토바이 면허를 따니까
「차녀가」 그 오토바이로 담에 돌진해서 다쳤다

무면허인데
「언니가 탈 수 있다면 나도 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고 진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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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시절 전국 레벨 스포츠 선수로 거만하게 굴었던 A코는 나를 타겟으로 삼아 괴롭혔다. A코는 동창회에서 나에게 「저소득인 주제에 멋이나 내고」라고 소리쳤지만, 「사무=저소득」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지금은 법률관련 자격직입니다.




28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21(木)21:54:48 ID:1ba.ex.xf

30대나 되어서도 고교시절부터 전혀 정신이 성장하지 않은 A코.


고교시절 A코는 스포츠 특기생으로 전국 레벨의 선수였으니까,
괴롭힘 하는게 당연, 선생도 보고도 못본척 했고
당시는 상당히 거만하게 굴었다.

입학 당초부터 어째서인지 나는 타겟이 되었다.
그렇다고 해도 A코가 혼자서 짓궃은 짓을 하고,
주위에서 싸늘한 눈으로 바라보았을 뿐.
A코에게 나는 멸시 대상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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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이혼했을 때, 상대방 유책으로 이혼했지만 조카들 친권으로 다툼이 있었다. 쓰레기 남편・시부모가 친권을 주장 「며느리 측은 모자가정으로 빈곤」이라는 이유로. 그래서 비교해봤더니 우리집이 압승했다.




12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21(木)09:26:40 ID:siz

여동생이 이혼했을 때 이야기,
상대방 유책(불륜)으로 이혼했지만 조카들 친권으로 한 말썽

쓰레기 남편・시부모가 친권을 주장했다
「며느리 측은 모자가정으로 빈곤」이라는 이유로

그럼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합시다 하고
원천징수로 비교(이하 실수령액)

쓰레기 가족 연수입:쓰레기 남편 400만, 시아버지 650만
우리집 가족 연수입:여동생 350만, 어머니 500만, 나 5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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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1일 목요일

【2ch 막장】직장에서는 소극적인데, 프라이빗에서는 활달한 놈이 있다. 「어째서 그 힘을 업무에 활용하지 않는 거야?」 무슨 이중인격자 같다.





5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3/19(火)12:44:51 ID:0l9.x0.ce

개인적인 것이지만,
직장에서는 소극적인데
프라이빗에서는 활달한 놈이 화난다.


직장
・목소리 작고 활력이 없다
・지시 기다리는 인간으로 사람끼리 교제를 못한다
・「리더 라니 무리예요ー」같은 말한다
・업무에 노력은 하지 않는 데다가 미스가 많다

프라이빗
・목소리가 크고 활발(친구하고 여행가고 있을 때 동영상 보여줬다)
・친구들 사이에서 중심(친구들도 체육계, 성실계, 오타쿠계 등 다양한 타입과 사귄다)
・무슨 스포츠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결과를 내려고 노력한다.
・오프 모임 주최를 자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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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여동생이 이십대 중반에 자궁내막염이 발견되어 적출. 그걸 할머니가 말해버려서 우연히 친척들 사이에 알려졌는데, 사촌 남동생의 부인이 「이젠 여자가 아니게 되었다는 거네. 불쌍하게. 결혼도 임신도 못하다니 나라면 죽고 싶어질거야」




1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1(木)08:32:01 ID:VSe

20년이나 전의 일이 되지만,
친척의 법사(法事)하는 자리에서,
사촌 남동생의 부인이 내 여동생에게
「이젠 여자가 아니게 되었다는 거네. 불쌍하게.
결혼도 임신도 못하다니 나라면 죽고 싶어질거야」
라고 말하는거야.


여동생, 아직 이십대 중반으로 독신이었지만,
자궁내막염이 발견되어서 적출한 뒤였다.
비밀로 해두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모두가 있는 곳에서 이야기 해버려서.

여동생은
「이젠 마음의 정리 됐으니까 괜찮아요~」
라고, 뭐어 강한 척하고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말한 직후에 그런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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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 당초, 우리집에 있을 때 분위기로 「10시간 지나도 먹지 않는 것은 필요없다고 간주한다 이예ー이」하고 아내의 푸딩이나 아이스크림을 맘대로 먹거나 했다. 우리집에서는 서로 먹거나 먹히거나 하고 있었는데….




6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0(水)11:39:56 ID:upx

결혼 당초, 우리집에 있을 때 분위기로
「10시간 지나도 먹지 않는 것은 필요없다고 간주한다 이예ー이」하고

아내의 푸딩이나 아이스크림을 맘대로 먹거나 했다.


우리집에서는
「너어ー 이녀석!」하고 조금 싸우는 정도로 끝났고,

서로 먹거나 먹히거나 하고 있었으니까,
아내도 내 틈을 봐서 맘대로 먹어서
되갚아주는 분위기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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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휴식중 싫어하는 음식 이야기가 나와서 「탕수육에 들어있는 파인애플」이라고 대답하니까, 같은 나이 동료 남성이 「파인애플이라고 말하면 되잖아. 어째서 『탕수육에 들어있는 파인애플』 이라고 이상하게 대답하는 거야. 섬세한 척 한다」





1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12(火)11:52:03 ID:S8D.9a.iu

아르바이트 휴식중,
싫어하는 음식 이야기가 됐다.

나는
「탕수육에 들어있는 파인애플」
이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A라는 남성(같은 나이)에게
「파인애플이라고 말하면 되잖아.
어째서 『탕수육에 들어있는 파인애플』
이라고 이상하게 대답하는 거야.
섬세한 척 한다」
고 얽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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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0일 수요일

【2ch 막장】직장 동료의 결혼식에 동료들하고 같이 갔는데, 우리 친척들이 하는 결혼식하고는 전혀 달랐다. 시끄럽지 않고 소란스럽지도 않았다. 성대하게 축하하는 것이 결혼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품 있지만 딱딱하지 않냐고 말했는데 동료들은 이게 보통이라고.







4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18(月)15:17:30 ID:nVt.9w.ht

얼마 전부터 머리에서 계속 빙빙 돌고 있는 것이 있다.


얼마 전, 직장 동료(여자)의 결혼식에,
같은 동료들하고 갔다왔다.
호텔에서 결혼식이었지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굉장히 조용해서,
충격을 받아버렸어요.


그 나름대로 인원수가 초대되어 있고,
어느 테이블도 대화를 하고 있었지만,
뭐라고 할까, 들떠있기는 한데 전혀 시끄럽지 않다.

다들 즐거운 듯이 웃음소리를 내고 있는데,
갸ー갸ー 가 아니라 「아하하하」같이 부드러운 느낌.

일어나서 큰 소리로 호텔 사람에게
술 추가를 주문하는 사람도 없고,
먹으면서 이야기 하다가
입에서 밥을 흘리는 사람도 없다.
술에 취해서 노래하는 아저씨 같은 것도 없다.

사회보는 사람이 이야기를 시작하면,
신호를 보내는 것도 아닌데 전원 딱 하고 대화하는걸 그만둔다.
아기나 유치원아도 있는데,
그 아이들도 제대로 앉아서 조용히 먹고 있다.

뛰어 다니거나, 접시를 떨어뜨려 깨거나,
테이블 아래에 숨거나, 오줌 싸거나,
와앙 하고 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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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갑자기 「탈 샐러리맨 해서 (모 편의점)의 프랜차일즈에 가맹해서 오너가 되고 싶다」 그리고 「너도 직장을 그만두고 협력해줘」「가맹료를 도와달라」 즉시 거절했지만 계속 고집 부리다가 결국 이혼하게 됐다.







9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16(土)22:02:23 ID:a5s

세븐 일레븐이
24시간 분쟁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전 남편은 저것을 어떻게 보고 있는 걸까.


남편은 갑자기
「탈 샐러리맨 해서 (모 편의점)의 프랜차일즈에 가맹해서 오너가 되고 싶다」
라는 이야기를 꺼냈던 것이 1년 전.

아이가 없고 맞벌였지만,
「너도 직장을 그만두고 협력해줘」
라더라.

즉시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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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스포츠 용품이나 비싼 기호품을 남에게 함부로 줘버리고 답례도 받지 않는다. 허세를 부려서 「여기서는 내가 낼거야」도 하고 싶어한다. 지난번에는 비싼 가게에서 시누이 부부, 남동생 부부하고 식사하고 자기가 내려고 해서 말렸다.





49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19(火)07:51:07 ID:bED.kj.vg

남편의 「다른 사람에게 준다・사준다」에 굉장히 답답하다고 할까 화가 난다.


스포츠 용품이나 기호품(몇만엔 정도 되는 것)을 사면,
1년 정도로 「이젠 쓰지 않게 됐다」든가 「새로운걸 샀다」
면서 남에게 공짜로 줘버린다.

무슨 답례라도 받고 있느냐고
물어본 적 있지만, 특별히 없다고.

이것이 굉장히 돈 남아돕니다! 
하는 가정이라면 「그 정도로」라고 하겠지만,

우리집은 그렇게 유복한 것은 아니다
(가난한 것도 아니지만).

그러니까 그렇게 훌쩍훌쩍 받고
답례도 하지 않는 상대에게도 화가 나고,
그런 자신에게도 짜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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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작년 전 남편 생일에 「내년 생일은 해외 가보고 싶구나!」 하는 이야기를 나눴지만, 그 직후 전 남편의 다방면에 걸친 배신이 발각되어 저저번 달에 이혼이 성립. 그런데 어제 전남편에게 연락이 와서 「나의 생일 이제 곧인데 몰디브 같은데는 어때?」




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07(木)11:23:51 ID:H8f.46.dr

작년의 전 남편 생일에,
「내년 생일은 해외 가보고 싶구나!」
하고 이야기를 하던 우리 부부.

하지만 그 직후 얼마 지나서 
전 남편의 다방면에 걸친 배신이 발각되어
저저번 달에 이혼이 성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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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9일 화요일

【2ch 막장】아르바이트 하던 때 동료에게서 같은 아르바이트 동료하고 결혼한다는 연락이 와서 승락했는데, 몇 시간 뒤에 그 동료에게 초대를 없던 걸로 하고 싶다는 라인이 왔다. 이유는 자기 친구가 내가 오면 자기는 가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고.




50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19(火)12:48:27 ID:zBd.ig.st

아르바이트 시절 동갑 동료(신부)에게,
같은 아르바이트로 동갑인 동료하고 결혼하니까
꼭 식에 와달라고 하는 라인이 와서 승락했다.

그렇지만 몇 시간 뒤, 그 동료에게
초대를 없었던 걸로 하고 싶다는 라인이 왔다.
이유는 「A코 쨩이 네가 오면 자기는 가지 않을 거라고 말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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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반 친구로 별로 친하지도 않은 녀석에게 결혼식 초대장이 와서, 거절했지만 끈질기게 군다. 「스피치 해 줘」「렌트카로 식장까지 와라」하는 무리한 요구까지 하고.




2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19(火)11:42:54 ID:kD1.1o.wp

중학교 때 클래스 메이트에게
본가 앞으로 결혼식 초대장이 와서,
이쪽으로 전송되어 왔다.

확실히 말해서 별로 친하지 않은 놈.
반이 같았을 뿐이고 놀았던 적은 없다.
적어도 식장이 가까우면 좋지만,

비행기 거리이고
교통비도 숙박비도
나오지 않는다고 하고,
연휴 한 가운데.

짜증났으니까
결석에 동그라미 치고
우편함에 넣어놨다.


그 뒤, 본가에 불만 전화
(장사 하고 있으니까 전화번호부에 실려있다)
가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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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친구들끼리 모이는 지역 맥도널드에 초중학교 때 내가 괴롭혔던 여자가 있었다. 모처럼 집합장에 갈 수 없게 됐으므로 친구들과 짜고 허위 클레임으로 괴롭혀서 자진퇴직으로 몰아넣었다.




11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18(月)01:17:27 ID:azD

초등학교 때부터 집합장이었던 지역의 맥도널드에,
초중학교 시절에 전 클래스메이트였던 여자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기 때문에
자진퇴직으로 몰아넣었다.


그 여자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괴짜로서,
혼잣말을 중얼중얼 거리는데,
처음에는 상냥하게 혼잣말 많구나ー무슨 말하고 있는 거야 하고
물어보는 정도였지만,
나아질 기색이 없어서
괴롭히기로 했다.

그 여자 덕분에, 괴롭힘은
괴롭힘 하는 쪽만이 아니라
괴롭힘 받는 쪽에도 원인이 있다
는걸 배웠다.


하지만, 당시 교장에게 울면서 애원하고
교실에 호통치고 들어와서,
반론했는데 소용없고 납득이 안가는데
가해자 취급 당했다.

혼잣말을 듣게 된 이쪽이 피해자예요.
중학교(고등학교 따로였지만 고등학교에서도)
들어가서도 괴롭힘은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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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1~2세 때, 어머니는 친구에게 나하고 같은 나이의 아이를 탁아받은 경험이 있다. 「아버지가 쓰러진 것 같으니까 하루 맡아줘.」 라고 해놓고 5일이나 연락이 없어서 불안해진 어머니는 경찰에 연락했다가 오히려 혼났다. 그 딸이 똑같은 짓을 했는데….



24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18(月)19:26:16 ID:Qwi.lv.lz

내가 1~2세 때, 어머니 친구에게
나하고 같은 나이의 아이를
탁아받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아버지가 쓰러진 것 같으니까 하루 맡아줘.」
라는 말을 듣고 맡게 되었더니,
몇 번 연락해도 받지를 않고,
「혹시 아이를 놔두고 자살…!?」
하고 불안해진 어머니가
탁아 5일째 쯤에 경찰에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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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8일 월요일

【2ch 막장】근처에 지적으로 문제가 있는 주먹밥 같은 얼굴한 애가 나를 자꾸 따라다니고 달라 붙어댔다. 주먹밥의 부모도 위험해서 나를 「아들의 소꿉친구로 약혼녀」 그런 나를 「(주먹밥)과 부부」라고 놀려대는 여자애도 있었다.






909. 名無しさん 2019年03月18日 07:54 ID:tI9kEObk0

근처에 같은 학년으로 위험한 놈이 있었다.

그녀석은 어떻게 봐도
지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지만,
보통 학급에 다니고 있었다.

주먹밥 같은 얼굴하고,
초등학생인데 단단한 체형,
지방만이 아니라 근육도 있는 느낌.
나를 그런 주먹밥이 계속 따라다녔다.


주먹밥의 부모도 위험해서, 나를
「아들의 소꿉친구로 약혼녀」
하는 알 수 없는 설명을 하고 있었다.
나로서는 소꿉친구라는 포지션조차 거절,
하물며 약혼녀라니요.


주먹밥은 고학년이 되자,
나에게 태클을 날려오게 됐다.
밀어 넘어뜨리고 몸을 만져댄다.
나 필사적으로 소리쳤어.

우메즈 카즈오 공포극장처럼 소리쳐서
입가가 찢어졌을 정도.

우리 부모님이 화내고 문제시 해도,
그녀석의 모친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
그녀석의 부친? 어딘가에 수용되어 있다고 한다.

결국, 어머니가 매일 학교에 바래다 주고 마중나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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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직장에서 가장 가까운 역에 「집에 돌아가지 못하는 아저씨」가 있다. 계단을 내려가는 도중에 휴식하고 있는 느낌이 아니고, 뭔가를 바라보거나 생각하고나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멍하니 계속 서있기만 한다.







44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17(日)19:04:29 ID:7et.pf.o6

직장에서 가장 가까운 역에
「집에 돌아가지 못하는 아저씨」가 있다.
내가 몰래 이름 붙인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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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친구 한 명이 정말 놀랄 정도로 부드럽고 보살 같은 성격이다. 특히 멘탈이 병든 사람에게 지원하는게 매우 뛰어나서, 우울증 직전인 친구를 몇명이나 도와주었다. 나도 파워해리스먼트로 고민하던 때 도움을 받았다.




57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17(日)15:24:21 ID:Tll

친구 한 명은 놀랄 정말로 부드럽고 보살 같은 성격을 하고 있다

약해진 사람이나 곤란해하는 사람을 보면 
모르는 사람이라도 호흡을 하듯이 손을 내밀어주니까 굉장하다

특히 멘탈을 병든 사람에게 지원이
발군으로 뛰어나서 우울증 직전인 친구를
몇명이나 도와주고 있다

나도 파워해리스먼트로 고민하던 때 도움을 받았지만
해주는 말이 굉장했어요

마음 속에 부드럽게 들어와서 공감해주고,
따듯하게 받아들이고 긍정해주는 거야

게다가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지금 어째서 괴로운가 힘든가를 정확하게 맞춰주고,
사고의 부정적인 스파이럴을 능숙하게 멈춰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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