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2ch 훈담】그때까지 계속 아버지라고 생각하던 사람이 실은 백부였다. 계속 부녀가정에서 자라왔다. 결혼식 직전이 된 어느 날, 남편하고 같이 아버지에게 갑자기 고백받았다.






9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3(土)00:05:02 ID:OW.ud.L1

그때까지 계속 아버지라고 생각하던 사람이 실은 백부였다.


계속 부녀가정에서 자라왔다.
결혼식 직전이 된 어느 날,
남편하고 같이 아버지에게 갑자기 고백받았다.

「너(나)는 사실은 나(아버지)의 남동생의 아이로,
남동생(친 아버지)하고 너의 어머니는
함께 교통사고로 죽어버렸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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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나「최근 카피바라에 빠져있어요ー」






82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1/25(月)22:04:53 ID:uf.h4.L2

직장에서의 대화

나「최근 카피바라에 빠져있어요ー」

선배『아ー 귀엽지요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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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2ch 막장】친구와 같이 온천여행을 갔는데, 유방암 수술로 상처가 남은 나의 가슴을 보고 「역시 그런 가슴이 되어서 쇼크?」「역시 가슴에 상처란 여성으로서 뭐랄까」






6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7(水)21:59:23 ID:q3F


벌써 5년 정도 전의 사건이지만,
오랜만에 A코에게 온천여행 권유가 있어서,
기쁘게 OK했다.

그리고, 여행지의 노천욕탕에
몸을 담그고 있을 때,
나의 가슴을 보고
「그렇게 되었구나. 흐ー음」
하고,
어쩐지 조금 반 웃음을 지었어요.


나, 그 해로부터 2년 전에
유방암 수술을 했다.

부분절제로 끝났지
오른쪽 가슴에 지금도 큰 상처가 있다.

스테이지1로서 전이도 없었으니까,
당시도 특별히 문제도 불안도 없었다.

「역시 그런 가슴이 되어서 쇼크?」
라는 말을 듣고서
「그야 쇼크가 아니라고 하면
거짓말이 되겠지만,
조기에 발견되어 이 정도로
끝났으니까 럭키였어요」
라고 말했더니
「그런게 아니라,
역시 가슴에 상처란 여성으로서 뭐랄까」
라더라.
「뭐라니 뭐야?
그치만 신경써도 어쩔 수 없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고
이제와서라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나라면 재건술이라고 하는거야?
저거, 하겠지만」
「완전 적출이었다면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것도 저것 대로 힘든 수술 같고요」
「헤에~」
…하고, 그런 대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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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랜만에 소꿉친구에게 온 편지에는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 다시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면.」 하고 써있었지만, (가족하고 소원해져서 쓸쓸해졌으니까 접근해오고 있는 거네)






6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8(木)11:58:18 ID:Cg.vw.L3

십수년 만에 소꿉친구에게 편지가 왔다.
자택에가 아니라, 친정에 였지만.


나도 소꿉친구도
서로 벌써 환갑쯤으로,
손자도 있는 할머니.

엽서에는
『오래 전에 이혼하고,
딸 부부・아들 부부 모두
“성격 나쁜 배우자” (라든지)
탓으로 사이 나쁘다』
라고 써있었다.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
다시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면.」
하고 써있었지만,
(가족하고 소원해져서 쓸쓸해졌으니까
접근해오고 있는 거네)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


소꿉친구는 굉장히 기가 센 여성이었다.
용모도 머리도 그 나름대로 였으니까
인정받고는 있었지만,
자신을 부정해오는
(그렇다고 소꿉친구가 판단한)
상대에게는 용서없었다.

상대가 도망치거나,
굴복할 때까지 말로 때려눕힌다.

감정적이 되어서
지독한 비꼬기나 욕설을
퍼붓는 일도 자주 있었다.

그런 성격이므로 주위에 사람은 없고,
교우관계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업무 관계인 사람이나,
어머니들끼리가 절친이라서
『사이좋게 지내줘』
라는 말을 들었던 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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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의 독신이 뒤틀려서 「연인이나 가족 이야기 따윈 듣고 싶지 않다」고 말하기 시작하고, 뒤틀린 사람에게 배려로서 평소의 잡담에서 가족이나 연인 이야기 금지가 됐다.






5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1/25(月)08:02:41 ID:qh8

직장의 독신이 뒤틀려서
「연인이나 가족 이야기 따윈 듣고 싶지 않다」
고 말하기 시작하고,
뒤틀린 사람에게 배려로서 평소의 잡담에서
가족이나 연인 이야기 금지가 됐다.

별로 다들 마운트 같은거 하지 않았고,
그냥 잡담으로 가족이나 연인 이야기를
하거나 하지만, 그것이 금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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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재색겸비한 A씨가 동료 B씨하고 결혼하게 되어서, 축하회를 열었다. 그 자리에서 C씨가 「어째서 B씨인지 모르겠다. A씨는 절대로 꽃미남인 D를 선택할거라고 생각했다」






62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1/28(木)11:34:55 ID:Sp.v8.L4

재색겸비한 A씨가
동료 B씨하고 결혼하게 되어서,
축하회를 열었다.

그 자리에서 C씨가
어째서 B씨인지 모르겠다.
A씨는 절대로 꽃미남인 D를 선택할거라고 생각했다
고 발언.

이 시점에서 신경 몰랐다.

주위가 말려도
C씨는 물고 늘어지고,
어쩔 수 없이 A씨가 이야기한 내용이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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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여동생이 외도를 저질러서, 여동생 남편이 여동생의 취미 컬렉션을 전부 처분했다. 결과, 크게 싸우게 되어서 이혼하게 됐지만, 여동생은 저금을 쏟아서 컬렉션을 다시 구입하였고….






1152. 名無しさん 2019年11月26日 18:27 ID:6WRMP1kz0

얼마전, 여동생이 외도했다.

여동생의 남편이 했던 제재가,
여동생의 취미 컬렉션을 전부 처분이었다.

결과, 크게 싸움이 되어서 이혼하게 됐다.
(위자료는 상쇄되었다)

여동생의 전남편은 집(임대 맨션)을 나오고,
조카딸은 여동생에게로.


여동생은 저금을 쏟아서 컬렉션을 다시 매입했다.
(카드로 빚도 지게 됐다)

그걸로 곤궁해졌고,
여동생 전 남편에게 금전적 원조를 부탁했다.

「딸(조카딸)이 곤경에 빠져있다」
고.


여동생 전 남편은 금전적 원조
(집세와 생활비 2개월분)
교환하여 조카딸의 친권을 받고,
조카딸을 데려와서 바로 멀리 이사했다.

여동생 전 남편은 이혼 뒤에
회사를 그만두고, 자유롭게 되어 있었다.


여동생,
『언제든지 딸 하고 만날수 있고,
그러다가 딸도 돌아올 거다』
고 생각했던 것 같아서,
그것이 전혀 달랐던 쇼크?
때문인지 직장을 그만뒀다.
맨션의 집세도 지불할 수 없게 되어,
컬렉션과 함께 친정에.


여동생을 아주 사랑했지만
컬렉션에는 아주 반대했던 부모님,
(여동생 친정 돌아옴)환영과 (컬렉션에)반대.
게다가 부모님이 모르는 사이에
조카딸을 저쪽에 줬다는걸 알고 격노,
하지만 엄청 사랑하는 여동생에게는
강하게 나오지 못하고,
내가 엉뚱하게 화풀이 상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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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소고기 덮밥 가게에 동료하고 점심을 먹고 있으니까 젊은 여성 사원이 들어왔다. 영업부니까 옷차림도 빠릿하고 세련된 분위기였지만, 그것을 보고 동료가 「젊고 옷은 차려입고 있어도 소고기덮밥 가게는 여자를 버리고 있다. 환멸했다」





5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5(月)21:36:53 ID:f8.ue.L1

직장 근처에 소고기 덮밥 가게에
동료하고 점심을 먹고 있으니까
젊은 여성 사원이 한 명 왔다

영업부니까 옷차림도 빠릿하고
세련된 분위기였지만,
그것을 보고 동료가
「요즘 애들은 인스타 촬영 같은거 신경쓰겠지.
젊은데다가 옷은 차려입고 있어도
소고기덮밥 가게라니 여자를 버리고 있다.
환멸했다」같은 말을 하기 시작했다.

요즘 그런 걸로 환멸하는 놈이 있다는 것이 충격이었다

설사 그 여성사원이 평소에는 인스타 촬영 같은걸
의식하는 아이였다고 해도, 별로 우리들 같은
아저씨 두 사람에게 돋보이려고는 생각하지 않겠지
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으니까
흘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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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의 독신이 뒤틀려서 「연인이나 가족 이야기 따윈 듣고 싶지 않다」 고 말하기 시작하고, 뒤틀린 사람에게 배려로서 평소의 잡담에서 가족이나 연인 이야기 금지가 됐다.





5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1/25(月)08:02:41 ID:qh8

직장의 독신이 뒤틀려서
「연인이나 가족 이야기 따윈 듣고 싶지 않다」
고 말하기 시작하고,
뒤틀린 사람에게 배려로서 평소의 잡담에서
가족이나 연인 이야기 금지가 됐다.

별로 다들 마운트 같은거 하지 않았고,
그냥 잡담으로 가족이나 연인 이야기를
하거나 하지만, 그것이 금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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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랜만에 만난 사촌형제의 아내가 찍어낸 듯한 못된 시어머니로 변모해서 깜짝 놀랐다. 장남의 아내에게 하루종일 치근치근 불쾌한 소리를 하고, 싹싹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쇼크.





7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1/24(日)16:15:11 ID:f2.fb.L1

우리집 시어머니가 엄청 좋은 사람이고,
주위의 지인도 고부문제 같은건 별로 없어서
기혼녀판에 써있는 것 같은 싫은~ 시어머니라는게
지금까지는 그다지 와닿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사촌형제의 아내가
찍어낸 듯한 못된 시어머니로
변모해서 깜짝 놀랐다

장남의 아내에게
하루종일 치근치근 불쾌한 소리를 하고,
싹싹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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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2ch 막장】대학시절 청각장애가 있는 친구가 있었지만, 태도가 나쁜 걸로 유명했다. 다같이 「정말로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그 친구를 불러내서 보복해 주었다.






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18(金)12:49:31 ID:Hkx

대학시절 때, 귀가 나쁜 친구가 있었다.
보청기를 달고 있엇지만,
기계의 상태가 나빠서
가끔 들을 수 없는 일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상대에게 반격해 버렸다.


그 친구, 태도가 나쁜걸로 유명해서,
『수업이 제대로 들리지 않으니까,
나에게 노트를 보여주는건 당연』
하다는 느낌으로,
전부 귀 탓으로 하고
주위 사람이나 가게 사람들에게도
『우대 받는 것이 당연하고,
나를 우대하지 않는 사람은 나쁜 사람』
같은 태도로 나오고 있었다.


대학 시험 전에
「노트를 빌려줘」
라는 말을 듣고 빌려줬지만,
계속 돌려주지 않고
「잃어버렸다」
고 말하기만 할 뿐.

시험 당일이 되어서도 돌려주지 않았다.

그 시험, 노트와 교과서 반입이
가능한 대신에 굉장히 어렵고,
나는 노트 없이 노력했지만,
부끄러울 정도로 아슬아슬한 점수였다.



시험 끝나고
「노트 돌려줄게」
라는 말을 듣고 돌려주어서,
나는 반울음으로 돌려받았지만
「뭘 울고 있는 거야?」
같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라는 느낌이라.


정말로 그 태도를 용서할 수 없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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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시절, 나는 터무니 없이 못생겨서, 당시 반에서 유행하던 헌터헌터라는 만화의 등장인물에서 따온 “센리츠” 나 “음수(陰獣)” 라는 이름으로 반 아이들 모두에게 놀림받고 있었다.



5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5(月)18:44:38 ID:X0V

중학교 시절, 나는 터무니 없이 못생겨서,
당시 반에서 유행하던 헌터헌터라는
만화의 등장인물에서 따온
“센리츠” 나 “음수(陰獣)” 라는 이름으로
반아이들 모두에게 놀림받고 있었다.

센리츠(초기)


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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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에 뭐든지 뭐든지 남녀관계로 엮어서 함부로 이야기를 지어내서 퍼뜨리는 동료가 있다. 화가 나서 절교하니까 동기 남성들에게 울면서 중재를 부탁하고 있다.





5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5(月)15:25:50 ID:gW.qd.L1

회사에 있는 일 없는 일
마구 이야기 해대는 동기(A코)가 있다.


예를 들자면,
「B남 씨는 미남이네」
→「그렇구나」
(나)는 B남씨를 좋아한대!」

「C남씨는 느낌이 안 좋아!」
→「그것은 A코가 C남에게 실례되는 태도니까 그런거야?」
(나)는 C남에게도 반해있어!」

이런 느낌으로
뭐든지 남녀관계로 엮어와서,
여기저기에서 이야기 마구 하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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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서로 아이를 데리고 결혼한 지인 부부에게 「탁란ㅋ」「타인의 아이를 기르게 된 기분은 어때」하고 놀리다가 「당신 같은 무례한 사람하고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고 절교. 그러자 「이런 지독한 소리를 들었다! 상처받았다!!」






5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4(日)11:30:37 ID:B2.7f.L1

자기 쪽에서 싸움을 걸어놓고서,
말대답 해오면 피해자인 척
하는 놈의 마음을 몰라요.


지인은 서로 아이를 데리고 재혼했다.
딸과 아들이 한 명 씩으로, 대학생과 고등학생.
대학생 딸은 다른 현에서 독신생활,
고등학생 아들 쪽은 기숙사에 있다.


그 상황인 지인을
「탁란ㅋ」
「타인의 아이를 기르게 된 기분은 어때」
하고 놀리고, 주위에서 몇 번 말려도
「하지만 타인의 아이잖아ㅋ」
하고 그만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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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나보다 고양이에게 쓰는 돈이 더 많다. 고양이의 비용이 정말로 위험하니까 절약중.





73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1/22(金)21:21:00 ID:5d.du.L1

깨닫게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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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를 빼앗아놓고, 「너에게 매력이 없으니까 이렇게 된거잖아, 남 탓 하지 말아줘」하던 전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찾아왔다. 나의 전 남친이며, 전 친구의 새 남친이 폭력을 휘둘러서 돈을 뜯어내고 있었고, 전 친구는 물장사까지 하게 됐다고….






1147. 名無しさん 2019年11月23日 07:32 ID:eMpR5pmL0

복수라고 할까 자멸 같은 것이지만.


절연하고 있었던 전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
고 찾아왔던 적이 있었다.
얼굴도 내밀지 않고 인터폰으로 거절했어요.
그 뒤, 물장사인지 풍속인지 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맞지 않았던 것인지 자살했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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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전 남친이 상상 이상으로 나르시스트라서 무리였다. 사귀기 전에는 아ー 조금 나르시스트구나 싶은 정도였는데. 「별로 얼굴을 좋아하는게 아니야」라고 해도, 그래도 본인은 「모 미남 배우하고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같은 말하고 있었다.






22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1/17(日)20:33:52 ID:7lt


전 남친이 상상 이상으로 나르시스트라서 무리였다


사귀기 전에는 아ー 조금 나르시스트구나 싶은 정도였고
사귀고 나서도
「별로 얼굴을 좋아하는게 아니야」
하고 여러번 말했다

홑꺼풀이고, 꼬마이고, 얼굴도 네모낳고

그래도 본인은
「모 미남 배우하고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같은 말하고 있었다(전혀 닮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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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근처에 이사온 일가의 아이가 자꾸 옆집에서 나에게 말을 걸어와서 귀찮고 짜증난다. 우리집 정원에 오고 싶다고 매번 말하고 있지만 단호히 거부.





5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1/17(日)19:50:09 ID:rT.rk.L1

몇 달 전에 인근에 이사온
일가의 아이(4~5세)에게
어째서인지 내가 록온 되어 버렸다.

주말 정원에 나오면 거의 100 퍼센트
상대 측 댁의 창문에서 튀어나와서
큰 소리로

저기저기! 뭐 하고 있어?!
나는요 〇〇하고 있어!!
굉장하죠!?

오늘은요, 〇〇에 갔어!
굉장하지? 굉장하지? 으응! 으응!

하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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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 신입사원 구박이 습관이 된 고참 여사원이 있다. 신입사원을 괴롭히다가 그만 선반이 넘어져서 전신골절로 입원했다.






167 名前: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19/11/22(金) 12:51:38

직장에 신입사원 구박이 습관이 된 고참 여사원이 있다.

라인 작업에서 불안정한 발밑을 밟아버리는 거야.
그리고, 드디어 신입사원 씨가 넘어졌다.
콘크리트 바닥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아팠겠지만,
신입사원 씨는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도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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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갑자기 히키코모리 기미였던 남동생에게 맞았다. 이 닦다가 갑자기 뺨을 전력으로 맞아서, 피하는 것도 막는 것도 하지 못하고, 그냥 아연.





57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19/11/22(金)12:19:20 ID:WMQ

수십년 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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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2ch 막장】유치원 다닐 때 사이 좋은 A씨 네와 B씨 네가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B씨가 A씨를 덮치더니 머리카락을 잡고 휘둘렀다. 「더럽다!」「너 따위가!」「나를 비웃었냐!」 알고보니 A씨와 B씨 남편이 불륜하고 있었던 것이다.





5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1(木)22:05:27 ID:Jod

내 인생 최대의 수라장.
나는 휘말렸을 뿐이지만.



아들이 유치원에 다니던 때,
A씨・B씨라고 하는 어머님들이 있었다.

아이들끼리 굉장히 사이 좋았고,
다들 착한 아이였고,
가족끼리의 교제도 순조로웠다.


하지만, 졸업 근처일 때,
평소처럼 아들을 유치원에 데리러 갔을 때있었던 일.

대체로 거기서 3명이 합류해서
같이 집 근처까지 돌아오게 되지만,
그 날은 내가 제일 먼저 유치원에 도착했다.

다음으로 A씨가 왔다.
B씨는 언제까지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어떻게 된걸까」
하고 말하면서 B씨의 아이도 같이 기다렸다.
다른 원아와 부형은 모두 돌아가 버려서,
어쩐지 선생님들이 곤란한듯.
(어떻게 된걸까)
하고 생각하니까
(나)씨 A씨, B씨에게 뭔가 듣지 않았습니까?」
라는 물음을 받았다.
둘 다 아무 것도 듣지 않았다.
B씨에게서 늦는다는 연락은
아무 것도 없었던 것 같다.


(오는 도중에 사고라도 있었던 걸까)
하고 걱정하고 있으니까,
겨우 B씨가 데리러 왔다.
하지만, 어쩐지 모습이 이상하다.

굉장히 험악한 얼굴로
오자마자 A씨의 머리카락을 잡고 휘두르기 시작했다.
「더럽다!」「너 따위가!」「나를 비웃었냐!」
하고 여러가지 말하고 있었지만,
아이들이 일제히 울기 시작했으니까
잘 들리지 않았다.


선생님들하고 같이 필사적으로 떼어놓으려고 했지만,
머리카락을 단단히 잡고 있어서 잘 풀리지 않았다.

그렇게 하고 있는 사이에
B씨의 남편이 달려와서
「그만해! 그만해!」
하고 말하면서,
B씨의 안면을 움켜쥐고서 떼어놓고는,
A씨를 끌어안듯이 감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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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척의 결혼식 이야기. 신랑이 여자애의 인생 다이제스트가 나오는 슬라이드를 틀었다. 신부라고 생각했지만 얼굴이 좀 다르다. 「이 사람은 나의 소중한 소꿉친구 입니다」 전 여친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까 신랑은 그 소꿉친구라는 여자의 스토커였다.





20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1/21(木)23:19:15 ID:KRL

친척(신부)의 결혼식 이야기.

도중, 슬라이드가 흘러나와서,
슬라이드에 작은 여자애가 비치고 있으니까
신부의 지금까지의 인생소개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어쩐지 얼굴이 다른 느낌이 든다.

저거 신부, 아닌가?
어리둥절하고 있으니까,
신랑이 마이크를 잡고서
「이 사람은 나의 소중한 소꿉친구 입니다」
하고 말하기 시작했다.

에ー또, 그러니까, 신랑의 전 여친인가?
결혼식에서, 하필이면
전 여친의 인생 다이제스트 슬라이드? 바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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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선배가 아내가 조금 삐졌다며 이야기 하는 이유가, 「딸이 고열이 나서 의식을 잃고 구급차로 실려갔지만, 진찰을 받았더니 생명에는 특별히 지장은 없다고 했으므로 이전부터 결정해두었던 축제 협의하러 갔다」





53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1/21(木)16:59:12 ID:pg.fs.L1

얼마 전 점심,
사내 식당에서 같은 부서 사람
몇 명하고 점심 식사를 했는데,
평소에는 도시락 먹는 A선배가
「나도 괜찮아?」하고 끼어들었다.

동기인 B가 「A씨 오늘은
애처도시락이 아니지 않습니까?
부부싸움 했습니까~?」
하고 웃으면서 물어보니까

「그런거야~ 지금 아내가
조금 삐져버려서 말이야」
하고 웃으면서 대답했으므로,

틀림없이 기념일 잊었다든가
그런 거라고 생각했는데,
계속해서 이야기 하는
부인이 "조금 삐진" 이유가

「얼마전에 휴일, 딸이 고열이 나서 의식을 잃고
구급차로 실려갔지만, 진찰을 받았더니
생명에는 특별히 지장은 없다고 했으므로
이전부터 결정해두었던 축제 협의하러 갔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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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인터넷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데, 트위터에서 전혀 엉뚱한 사람으로 오해를 받아서 비난을 받았다.






5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1(木)09:29:04 ID:97.fs.L11

약간 페이크 들어감.
(이름 부분은 완전히 페이크)


엣날 may 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서 창작활동 했다.
그러니까 같은 분야에 mey 라는 사람이 나타났다.
그리고, 뭐어 이름은 비슷하지만,
게시판에서 mey 라는 사람이,
이게 또 비슷한 mai 라는 사람에게 문제 일으켰다.
Twitter 에서는 그 부근을 혼동해서,
나 까지도 잔뜩 얻어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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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2ch 막장】집요하게 추적하는 스토커에게 집을 들킬 뻔 했다. 직장에서 내 차를 도보로 쫓고, 놓치면 다음날 다시 그 지점에서 추적하는걸 30킬로 정도 반복해서 집을 찾으려다, 사고에 휘말린 것에 계기로 발각되었다.





5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0(水)12:22:18 ID:HgG

자동차 통근인데,
정신장애인에게 도보로 스토킹 되었다.

얼마 되지 않아서 자택이 특정될
상황이었다는걸 알았을 때가 수라장.


스토커의 방법은,
・직장(복합시설)의 주차장에서 매복.
→내가 차를 탄다.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눈으로 쫓는다.
→놓친다.

・다음날, 놓친 지점에서 매복.
→나의 차가 지나간다.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눈으로 쫓는다.
→놓친다.

・다음날, 놓친 지점에서(생략)

끝없이, 이것을 반복.

이런 방식으로 매일 잠복하여,
30킬로 정도 떨어져 있는
자택의 눈 앞가지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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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인이 이혼했다. 이혼원인은 지인이 무도를 하고 있는데 그 무도에 너무 빠져들었던 것과, 부인에게 일하러 간다고 거짓말 하고 도장에 나가고 있었던 것이 들켰기 때문. 아기가 막 태어난 시기였는데.




4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1/18(月)14:08:17 ID:uY.ix.L2

지인이 이혼했다

이혼원인은 지인이 무도를 하고 있는데,
그 무도에 너무 빠져들었던 것과
부인에게 일하러 간다고 거짓말 하고
도장에 나가고 있었던 것이 들켰기 때문

지인은 지도원의 입장으로서
나는 도장에서 그 무도를 배우는 입장

결국 지인은 도장의 사범도 기가 막혀 하고,
도장 자체도 그만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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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 아내와 그 불륜상대인 기혼자 놈에게 위자료 청구하고, 이혼했다. 하지만 불륜 아내는 「위자료 지불했으니까 재혼해줘」 전 기혼자 놈은 「불륜을 폭로로 이혼했으니까 위자료 청구한다」 그래서 「그냥 너희들 결혼 해버려」라고 했더니 정말 결혼했다.






1146. フェイク有り 2019年11月21日 03:53 ID:q.o7amck0

불륜 아내와 그 불륜상대인 기혼자 놈에게
위자료 청구하고, 이혼했다.


그것은 그것대로 수라장이었지만, 그 뒤
「위자료 지불했으니까 재혼해줘」
하고 강요하는 불륜 아내.
거절한다.

「불륜을 폭로되어서 이혼했으니까
위자료 청구한다」
고 말해오는 전 기혼놈.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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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생 때 괴롭힘 받던 친구를 감싸주고 있었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 그 친구에게 약혼녀를 빼앗겼다. 그 친구는 나를 “괴롭힘을 말리지 않았던 쓰레기”로서 원망하고 있고, 여자친구에게 거짓말을 해서 마음을 빼앗은 것 같다.





9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1(木)08:09:37 ID:H2.hw.L1

중학생 때 심하게 괴롭힘 받았던
“유우타 군(ゆうたくん)(가명)
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유우타 군은 근처에 사는 아이로,
그것도 있어서 나는 유우타 군을 감싸거나,
무시받고 있으면 무리에 끼워주거나 했다.

솔직히 유우타 군은
(이건 괴롭힘 받겠는데…)
하고 알 수 있는 성격으로서,
(거짓말쟁이로 화를 잘내고 냉소적인데 어둡다)
같이 있어서 즐겁지는 않았고,
내 쪽에서도 친구가 몇몇 멀어졌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괴롭힘은 불쌍했으니까,
3년간 감싸길 계속했다.

중학교 졸업하는 날에는,
슬프다기보다는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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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소속되어 있는 격투기계 도장이 어느 입문자의 처우를 둘러싸고 내부분열하고 해산되어 버렸다. 새로 들어온 입문자가 현재 통합실조증(조현병)을 앓고 있어, 월 2회 정신과에 통원하고 있다는 것이 판명되어….[추가]






4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6(月)20:35:00 ID:nb.ya.L2

소속되어 있는 격투기계 도장이
한 사람의 남성(A씨)의 처우를 둘러싸고
내부분열하고 해산되어 버렸다

발단은 A씨가 입문을 신청하고
그 때 이력서 같은 것을 쓰고서
제출하는 규칙이 있었지만,
그 이력서에서
A씨는 현재 통합실조증(조현병)을 앓고 있어
월 2회 정신과에 통원하고 있다는 것이 판명됐다

A씨의 입문을 인정할 것인가로
대표와 넘버 투인 사범대리와 도장의 에이스,
심지어 문하생 일동으로 의견이 대립했다

원래 도장은 누구라도 받아들이는 방침으로서
무술로서 인격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포와 에이스와 그 외 몇 명은
꼭 입문해서 성장해줬으면 한다는 생각이었다

(단순한 일반 문하생)
사범대리, 그 외 생도는 맹반대, 
왠지 이해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무도란 말을 바꾸면 살인술하고 동등하고
통원중으로 통합실조증인 사람에게는
절대로 배우게 해서는 안된다

결국 A씨의 입문은 인정되지 않았고
자신의 지도력이 없음을 실감한 대표와 에이스는 빠져 버렸다

그 뒤는 사범대리로 운영 하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도장은 대표와 에이스가 있기 때문에 있는 것이었으므로
A씨의 입문에는 반대는 있었지만 기세를 잃고서
해산되어 버렸다

나는 지금도 A씨의 입문을 거절한 판단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하면 좋았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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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2ch 막장】파견사원에서 스카우트 받아서 대기업에 들어갔는데, 엉터리 같은 소리만 하는 사람이 내부의 탑이었다. 클라우드란 무엇입니까?하고 물어보니까 전파가 하늘에 떠있는 거래요.






67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1/20(水)21:54:17 ID:rv.g9.L1

파견사원이었지만, 스카우트 받아서 지금
대기업(이라고, 세간에서 불리고 있는 곳)에서 일하고 있다.

스카우트 받은 이유는
여기에 쓰기는 굉장히 부끄러운 내용이지만,
Excel、Word、Access가
일단 무난하게 쓸 수 있으며,
간단한 것이라면 매크로를 짤 수 있는 것,
MySQL의 테이블을 짤 수 있는 것,
JSON까지는 하지 못하지만 프로그램 읽을 수 있는 것
(자력으로 만드는 것은 무리)이었다.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업무는 잡무.
코드도 쓸 수 있으니까 잡무를 자동화 하려고 하면
「네가 그만뒀을 때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지니까」
라는 이유로 아직도 필기.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확실히,
자세히 아는 사람이 그만두면
블랙박스화 해버리는 생산관리 시스템은
얼마든지 있었으니까 그것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정도 용도라면,
가볍게 이야기 하기만 해도 굉장한 지식을 많이 가진
베테랑 프로그래머인 사람들 많이 있으니까,
신입이라도 문득 생각나는 간단한 프로그램 정도
할 수 있다면 실시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불가사의하게 생각했더니
이유를 겨우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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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스쿨 카운셀러에게 상담하니까, 속공으로 담임에게 폭로되었다. 부모님이 없는 틈에 전화상담하니까 「힘들었지요, 이젠 괜찮아. 담임 선생님에게도 이야기 할테니까!」하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전화를 끊어서 수라장.






56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1/20(水)20:35:08 ID:WmW

중학교 때 이야기.


생명에 관련된 것 이외에는,
원칙적으로 부모에게도 담임에게도
상담내용은 이야기 하지 않는다,
였을 터인 스쿨 카운셀러에게 상담하니까,
속공으로 담임에게 폭로되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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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소꿉친구는 미의식 높고 여러가지 노력하고 있지만 병들어 있다. 친척 여대생을 「부모에게 칭찬받고 자라서 착각하고 있다. 주변 남자도 공부벌레 못난이 뿐이라 마비되어 귀엽다면서 치켜세우고 있다」 결혼하는 동창을 「추녀가 행복해질 수 있다니 이상하다」






1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1/17(日)20:17:25 ID:g3T

소꿉친구는 엄청나게 미의식 높다
신장-체중 120을 킵
약 2시간 걸쳐서 화장수와 유액
설탕이 없는 탄산수와 샐러드가 식사의 9할
피복비와 화장품과 네일 에스테 등등으로
급료의 7할이 날아가고 있다


트위터의 미용 계정에서 정보 수집을 뺴놓지 않는다
주1회 미용원에서 헤드스파 or 트리트먼트
생계비를 모으려고 출장 마사지 출근과 스폰서 활동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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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담임 선생님이 휴직 「하고 싶은 것이 있으니까 1년 쉬겠습니다」「상황에 따라서는 휴직이 2년이 될지도」 그리고 다음 담임 선생님이 휴직 이유를 폭로 「아기를 만들려고」「『불임치료 열심히!』 롤링페이퍼를 씁시다!」





1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7(日)11:16:08 ID:ND.d8.L3

우리 고등학교는 보통과와 전문학과가 있으며,
(상업과나 공업과나 그런 것)
나는 전문학과에 소속되어 있었다.

전문학과 쪽은 클래스 배정이 없고,
담임도 기본적으로 3년간 같지만,
2학년이 되어서 담임이 바뀌었다.


처음 담임인 A선생님(여자, 35정도)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니까 1년 쉬겠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휴직이 2년이 될지도」
「질병 같은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라고 밖에 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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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2ch 막장】친척이 결혼식을 하는데 신랑은 학원 강사. 하지만 결혼식에서 상사의 스피치가 신경을 알 수 없었다. 「학생들에게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신혼여행도 참아주게 되었으므로 (신부)씨에게는 고생을 시키게 됐습니다만」





41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1/13(水)08:38:27 ID:Em.51.L1

결혼식에서 상사의 스피치란 센스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센스 이전의 문제가 아닐까?하고 생각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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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가 시어머니에게 구박받아 『이혼인가 시어머니와 별거인가』를 요구받은 친구「어머니는 이 세상에 단 한 명 밖에 없다!」이혼 선택. 어머니가 간병 상태가 되자 전처의 연락처를 탐색중. 「저녀석은 나의 궁지를 무시할 수 있는 여자가 아니다」





4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7(日)11:12:28 ID:Qf.ud.L1

헤어진 아내에게 간병요청 하는 놈 정말로 있구나.
가까이서 보니까 어이가 없어졌어.


나는 남편 측 친구에 해당하지만,
부부 공통된 지인이며,
이혼의 경위도 일단 알고 있다.

・시어머니의 며느리 구박.
→『이혼인가 시어머니와 별거인가』 강요된다.
→친구 「어머니는 이 세상에 단 한 명 밖에 없다!」
하며 부모를 택한다.
→이혼.


현재 그 단 한 명인 부모가 간병 필요 상태가 되어,
전처에게 연락처를 받고 싶어서 친구는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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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신흥종교에 빠져 있는 지인에게 권유가 끈질겼기 때문에, 보복으로 다단계상법으로 가장해서 거꾸로 권유해 줬다. 연락을 끊고 잊어버리고 있었지만, 최근 그 지인이 이번에는 다단계에 빠졌다는걸 알게 됐다.






5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7(日)16:35:44 ID:7Tw

기분 나쁠지도.


현◯회(顕◯会)라고 하는 종교에 빠져있는
지인에게 권유가 끈질겼다.

어느 날, 우리 어머니의 질병까지
「현◯회에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는 말을 듣고, 과연 화가 났다.


) 아마도 현정회(顕正会)라는 신흥종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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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에서 동료에게 받은 성희롱과 모랄 해리스먼트로 휴직, 겨우 밖에 나올 수 있게 되니까 동료와 길거리에서 조우. 건강한 주제에 어째서 쉬고 있는 거야!너 때문에 지독한 꼴을 겪었다!





4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1/15(金)00:42:57 ID:QD.sz.L3

회사에서 동료에게
성희롱과 모랄 해리스먼트를 먹고서 휴직했다

조금씩 건강을 갖추고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되니까
길거리에서 동료하고 조우

건강한 주제에 어째서 쉬고 있는 거야!
너 때문에 지독한 꼴을 겪었다!
하고 공공장소에서 설교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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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기대하던 뮤지컬을 감상하러 갔는데, 앞 자리에 엄마와 딸이 앉아 있었다. 그런데 그 딸이 전혀 훈육이 되어 있지 않아서 이야기 하고 일어서고 흔들거리고, 전혀 집중해서 볼 수 없었다. 뮤지컬이 끝나고 출구로 가니까….






44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1/15(金)16:36:04 ID:hL.52.L1

기대하고 있던 뮤지컬을 감상하러 갔더니
앞 좌석에 엄마와 딸(초1정도)가 앉아 있었다.

그 딸이 훈육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서
이야기 하고 일어서고 흔들거리고
전혀 집중해서 볼 수 없었다.

끝내는 의자 틈 사이로 팔을
이쪽 후방으로 뻗어서
내 다리를 만져오니까 견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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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의 사십대 독신 여성이 『젊을 때는 인기 있었다는』 자랑을 했는데, 「젊었을 때 언제나 주말은 유혹받아서 선물은 받았고, 자주 고백받았다」「억지로 유혹받거나, 유혹이 경쟁하거나」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전원 기혼자였지만」






4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4(木)15:22:55 ID:vS.u1.L1

직장의 사십대 여성(독신).

갑자기 “『젊을 때는 인기 있었다는』 자랑” 을 했다.

확실히 미인이고,
젊을 때는 인기 있었겠지.

(지금도 괜찮은거 아냐)
하고 생각할 레벨이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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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30에 혼활을 시작, 혼활 파티에서 알게 된 남성하고 얼마전 3번째 데이트를 하고 왔다. 대학도 괜찮고, 직업도 좋았지만, 10세 연상이라는 것만이 조금 마음에 걸렸다. 그런데 그 세번째 데이트 할 때, 갑자기 예고 없이 모친이 따라왔다.


하니와 흙인형





4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5(金)19:03:27 ID:BG.sz.L2

30이 된 것을 계기로 혼활을 시작,
혼활 파티에서 알게 된 남성하고
얼마전 3번째 데이트를 하고 왔다.



영화 취미가 비슷하고,
감상을 이야기 나누는게 즐거워서,
말투도 불쾌하지 않고
마음이 맞을 것 같았다.

하지만, 연령만은 조금 신경쓰였다.
(할 수 있으면 5세 연상 정도 까지가 좋은데)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0세 연상이라는 것만이 조금 마음에 걸렸다.

하지만
(조금 사귀어 보고,
그것이 신경 쓰이지 않으면 결혼도 있을까)
했는데.

대학은 마치 등급(관동지방의 사립 5개교)
근무처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공공사업을 다루는 안정기업, 차남…
하고, 나의 스펙이라면
(이것 이상을 바라는 것은 사치일지도)
라고 생각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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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 증거를 모으는 도중에 남편이 급사했다. 증거를 모으느라 고생했는데, 정작 남편은 트럭에 끼어서 납작해졌어요.






2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1(月)23:29:19 ID:ZM.3q.L2

불륜 증거를 모으고 있는 도중에 남편이 급사했다.


아직도 실감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만큼 노력해서
구역질을 참으며 생활하고 있었는데,
나의 고생은 대체 무엇이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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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2ch 막장】같은 써클이었던 친구 커플 이야기. 두 사람은 사회인이 되고 몇년 뒤에 결혼했다. 하지만 입적 직후에, 아내가 직장에서 불륜하고 이혼. 그리고 몇 년 지나서, 이상하게 남편 쪽에서 스토커가 되어버렸다.





4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2(水)21:24:50 ID:hD.cy.L1

같은 써클이었던 친구 커플A와 B코의 이야기.


두 사람은 사회인이 되고 몇년 뒤에 결혼했다.

하지만, 입적 직후에
B코가 직장에서 불륜하고 이혼.

이 시점에서는
「B코 대체 무슨…A불쌍해…」
하고 전원의 의견이 일치했다.

그 뒤, B코는
절친한 여자친구 이외와는
연락을 하지 않음.
나도 접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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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 전처는 자기 딸에게「고모 탓으로 아버지하고 양육비를 빼앗겼다」고 가르치고 있었으므로, 『고모가 악당으로 어머니는 피해자다』고 믿고「남의 행복을 파괴하고 자기만 행복해지려고 하지마! 죽어버려 썩을 할망구!」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대입 시험을 보는데, 영어 듣기기 시작했을 때 갑자기 가방 안에서 알람 소리가 울려퍼졌다. 어머니에게 받은 핸드폰에서 나는 알람이었는데, 범인은 오빠의 아내 「여자인 주제에 분수도 모르고 건방지게 대학까지 가려고 하는 시누이를 응징하려 했다」



5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2(水)12:07:38 ID:Lyx
장문이지만 읽기 쉬운 것은,
과연 학력이 있는 사람이구나 했어요

그 뒤, 전처 측의 혼란스러움을
자세히 알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욕심일까요 비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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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에 놀러온 남자친구가 생리대 수거함을 엿보고는, 「너, 야간용 생리대 너무 쓴다」「주간용도 야간용 생리대 쓰다니 낭비다」





2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5(金)15:37:16 ID:s26

여성이라면 알아줄 거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생리 첫째날 둘째날은 출혈량이 많으니까,
주간이라도 야간용 생리대를 쓴다.

출혈이 적어지는 3일차~5일차는
주간용 생리대를 쓴다.

마지막 날에는 잠잘 때도
주간용 생리대를 사용.



놀러온 남자친구가
뚜껑붙은 생리대 수거함을 엿보더니,
「너, 야간용 생리대 너무 쓴다」
「주간용도 야간용 생리대 쓰다니 낭비다」
하고 비난해왔다.

『출혈량 관계로 주간용 생리대라면 새어나온다』
라고 말했지만,
「제대로 주간용・야간용이라고 써있잖아」
하고 화냈다.


아무리 설득해도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헤어지게 되었지만,

며칠 지나서
자기 어머니하고 누나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엄청나게 격노했던 것 같아서,
다시 되돌리려고 한동안 끈질겼다.


그렇다고 할까 자신의 돈으로
월 1,000엔 넘지 않을 정도의 지출인데
사치 취급 받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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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귀성해서 손님방에서 이불 깔고 자고 있으니까, 아침이 됐을 때 아버지가 몰래 이불에 기어들어왔다.





4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5(金)06:17:25 ID:GD.1z.L1

요즘 몇 년 아버지가 너무 기분 나빠서 무리.


본가에서는 내 방은 이젠 없으니까
열쇠가 없는 손님방에 이불 깔고서 자고 있지만,
아침이 되면 이불에 몰래 기어들어 오려고 한다.
그렇다고 할까,
한 번 실제로 기어들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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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2ch 막장】대입 시험을 보는데, 영어 듣기기 시작했을 때 갑자기 가방 안에서 알람 소리가 울려퍼졌다. 어머니에게 받은 핸드폰에서 나는 알람이었는데, 범인은 오빠의 아내 「여자인 주제에 분수도 모르고 건방지게 대학까지 가려고 하는 시누이를 응징하려 했다」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오빠 전처는 자기 딸에게「고모 탓으로 아버지하고 양육비를 빼앗겼다」고 가르치고 있었으므로, 『고모가 악당으로 어머니는 피해자다』고 믿고「남의 행복을 파괴하고 자기만 행복해지려고 하지마! 죽어버려 썩을 할망구!」



5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1(月)23:25:49 ID:YMV

아직 피처폰이 주류였을 때,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휴대폰 가져오는 것 자체가
교칙으로 금지되어 있었다.

당시는 공중전화도 상당히 숫자가 줄었고,
대중교통기관의 관련이나 부모님 사정으로
휴대폰을 가지게 된 아이도 있었지만,
학교는 그런 사정을 일절 고려하지 않음.

설사 전원이 꺼져 있다고 해도,
휴대폰을 학교에 가져온 것이 들킨 시점에서
입수되었고, 반성문을 쓰게 하고,
보호자가 학교에 가지러 올 때까지
절대로 반환하지 않았다.

게다가 불시에 소지품 검사가 있고,
체육 수업 같은데서 교실이 비워져 있을 때
가방・로커ー・책상 안을 체크해오니까,
고교생의 8할이
자기 휴대폰을 가지고 있던 시대로서는,
상당히 엄격한 학교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학교에서는,
친구의 것이든 뭐든,
휴대폰을 보는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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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과 여자친구 라는걸 암시하게 하는 내용이 올라오는 SNS가 있었다. 처음에는 바람 피우는걸 의심했지만, 하나하나 알아나가다 보니까 단순한 스토커였다. 「뭐야 바람 피우는게 아니었구나ー 잘됐다ー」고 안도하는 내 옆에서, 남편이 떨고 있었다.






4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2(水)09:17:26 ID:DL.gd.L1

아라시의 니노미야 군의 결혼으로 생각났는데.

남편하고 결혼하기 전에 남편에게
암시하는 여자(匂わせ女)가 출현했을 때 이야기.

이후의 이야기,
전부 결혼하기 전이므로 연인 상태지만
귀찮으니까 남편이라고 표기합니다.

) 아라시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결혼 발표한
전직 아나운서 이토 아야코가 이전부터 SNS에서
연인관계를 암시하였다고 이야기가 되었다.[참조]


우리 남편은 연예인이라고 할 정도로
훌륭한 사람은 아니지만, 고맙게도
팬이 붙는 직업을 하고 있다.

만화가나 소설가나
그런 직종을 이미지 해본다면
딱 좋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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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요리 블로그 하고 있는 지인이 출판사에서 「요리 책 내지 않겠습니까」라는 제안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하지만 들어본 적도 없는 출판사로서, 「책을 내는데 본인이 40만 정도 지불하지 않으면 안된다」 게다가 인세도 없다고.






3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2(水)10:08:37 ID:m1.rz.L1

요리 블로그 하고 있는 지인이,
어느 출판사에서
「요리 책 내지 않겠습니까」
라는 말을 들은 것 같아서,
굉장히 들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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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남친이 갑자기 「나, 너하고의 결혼 생각하고 있어ー」 거절하니까 「너는 계획성이 없으니까 그러지도 모르지만」 「나는 제대로 진지하게 사귀고 있으니까」 하지만 바람 피우고 있다는거 알고 있는데.






1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09(土)04:15:16 ID:38e

남자친구(전)이 갑자기,
「나, 너하고의 결혼 생각하고 있어ー」
라는 말을 꺼냈다.


「에? 하지 않아」
라고 말했더니
「너는 계획성이 없으니까
그러지도 모르지만 어쩌구 저쩌구」
「나는 제대로 진지하게 사귀고 있으니까
말해두려고 생각했을 뿐으로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화를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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