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1일 월요일

【2ch 괴담】어느 집 앞의 공터를 유치원 버스 정류장으로 쓰게 되었고, 빌려주는 댁 사람이라는 여자와도 가끔 이야기 나누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집에서 다른 사람이 나오더니 「적당히 해주세요! 우리집 마당을 쓰지 마세요」







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07(金)15:34:28 ID:Lg.e3.L2

가볍게 호러 이야기 주의.



딸을 마중나가는 버스 정류장이,
『걸어서 5분 정도 되는 커다란 집의 마당 앞
(아무 것도 없고, 풀이 무성한 공터)이 된다』
고 A어머님에게 들었다.
이야기를 매듭지은 것은 유치원과 A어머님.

우리집 포함해서,
버스 정류장까지 차이동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멀리 있는 유치원아가  5명 정도 있었으므로
굉장히 살았다.


그 5명의 어머님하고 사용하게 해달라고
답례로서 상품권과 선물을 전달하러 갔더니,
그 댁 사람이 마침 현관문에 있고,
(A어머님이 알고 있었다)
쓰게 해주는 것에
감사를 전하고 답례품을 주었다.

그 댁 사람은 30대 정도 되는
부드러운 분위기의 여성으로
「이 전, 유치원에서도 감사를 받았는데,
신경써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하고.

「풀 뽑기도 해두겠어요ー」
라든가
「파라솔 놔둘텐데, 그늘이 될 수 있으면~」
같은 이야기를 해주어서,
『좋은 사람이라서 잘됐구나』하고
이야기 나누었다.

그리고 나서 반 년간,
아무 일도 없이 버스를 쓰게 해주셨고,
가끔ー씩 빌려주는 여성하고
만나서 서서 이야기 하거나
평화로웠다.



하지만 어느 날,
평소처럼 아이를 데려다 주고
자아 일하러 갈까 했더니,
빌려주고 있는 집에서
50대 정도 되는 여성이 나타나서
「적당히 해주세요!
우리집 마당을 쓰지 마세요」
하고 화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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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학원에서 공부하다가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데 수상한 남자가 쫓아와서 무서웠다. 그랬더니 갑자기 앞에서 「어머! ◯◯쨩이잖아! 어서와」하고 모르는 아줌마가 나타났다.






395 :1/2 : 20/08/14(金)01:55:32 ID:MF.6f.L1

오봉 명절 시기가 되면 생각나는 이야기
조금 오컬트 주의



당시 나는 고교 2년생으로,
진학 때문에 여름방학에도
학원의 하기 강습에 다니고 있었다

그 날도 남아서 개인 복습 하고 있으니
상당히 늦어지게 되었고,
어두워진 길을 걸으면서 돌아갔다

학원을 나와서 5분 정도 걸어간 곳에서
계속 누군가가 뒤에 있다는걸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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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여동생이, 같은 현에 있는 어떤 심령 스팟에서 너덜너덜한 인형을 주워오고 나서, 쇠약해져 갔다. 「버리고 싶은데 무서워서 버릴 수 없어, 굿(お祓い)하는데 가져가려고 했더니 행방불명이 되었다가, 포기하니까 나왔어…」








6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26(水)20:43:03 ID:Gos

5년 정도 전, 여동생 안에서
오컬트가 붐이었던 때가 있었다.

밤이면 밤마다 스레를 닥치는 대로 읽고,
때로는 실천하거나 심령 스팟 순례를 하거나 하며,
언니인 내가 걱정할 정도로 빠져들었다.



그 여동생이, 같은 현에 있는 어떤 심령 스팟에서
너덜너덜한 인형을 주워오고 나서,
쇠약해져 갔다.

「버리고 싶은데 무서워서 버릴 수 없어,
굿(お祓い)하는데 가져가려고 했더니
행방불명이 되었다가, 포기하니까 나왔어…」
하고 상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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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나는 유소년기부터 몸이 약하고, 음침한 아이였습니다. 고등학생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롭게 생긴 친구의 집에 갔더니 친구의 언니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영감(霊感)이 있는 사람으로, 「당신에게 뭔가 쒸어있어」








24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8/02(日)12:00:21 ID:7T.vh.L1

조금 오컬트 적인 이야기이므로,
싫은 분은 넘겨주세요


나는 유소년기부터 몸이 약하고,
음침한 아이였습니다

항상 등이나 어깨가 무겁고,
멍ー 하니 이야기를 잘 할 수 없다.
운이 나쁘고, 뭔가 하려고 해서
잘 될 것 같아지면, 반드시 방해가 와서 실패한다
다행히 왠지 성적은 좋고, 극소수지만 친구도 있었지만,
아무튼 매일 음침하게
초등학교・중학교를 지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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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9일 토요일

【2ch 막장】나는 사원 60명 정도의 작은 회사에 신졸자로 입사. 동갑인 동료 기혼 여성A가, 마음에 들어하는 동료 남성B에게 자꾸 접근했다.







2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29(土)12:49:39 ID:Px.lc.L1

나는 사원 60명 정도의 작은 회사에 신졸자로 입사.

6년 지나서 동세대가 늘어나며,
4~10명 정도로 월1정도 술 마시게 되었다.


그 가운데 유일 동갑인 동료 기혼 여성A가,
마음에 들어하는 동료 남성B에게 자꾸 접근했다.
술자리에서는 매일 옆에 앉고, 1차 모임 뒤에는
B를 돌려보내지 않으려고 팔짱 끼고,
「해산 뒤에 둘이서 호텔에 가자」
고 살짝 유혹한다.

B는
「A는 전혀 타입이 아니고,
동료니까 거절했다」
고 하는 것.

(나는 원래부터 B하고 사이가 좋고,
호텔 건은 B에게 직접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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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 일학년생 때, 학교에서 귀가하는 길에 20대 중반 정도 되는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차여서 쓸쓸하니까 집에서 재워주세요」하고 말하며 도게자 해왔다.









90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8/28(金)22:31:43 ID:L7.kx.L1

대학 일학년생 때,
학교에서 귀가하는 길에
20대 중반 정도 되는 남자가
말을 걸어왔다

「여자친구에게 차여서 쓸쓸하니까
집에서 재워주세요」하고 말하며
도게자 해왔다.

자극하지 않도록 대응하면서,
몰래 손 안의 스마트폰을
110번에 걸고, 대화 중에 슬그머니
「갑자기 낯선 남자가
집에 재워달라고 말해와서 무섭다」는 것,
및 지금 있는 장소를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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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가 GoTo 캠페인으로 싫어하는 아내를 억지로 여행에 데려갔다. 그렇지만 동료의 아내가 건강불량인 주기라서 온천도 관광도 즐기지 못하니까, 귀가길에 『분풀이로』 인적이 없는 길에 방치하고 돌아갔다.









2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28(金)18:36:41 ID:0I.gz.L1

동료의 신경이 모르겠다.



작년 동료는 혼활해서
6세 연하의 29세 여성하고 결혼했다.

그 동료가 결혼하자 마자,
USJ(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
부인하고 크게 싸워서 이혼 위기에 빠졌던 적이 있다.

동료는 절규 머신을 좋아하여,
“탈 수 없는 사람” = “겁쟁이” 라고
단정짓고 있어서, 부인이 몇 번이나
「병으로 반고리관이 약하니까 무리」
라고 말하는데,
「혼잡해지기 전에 타자」
고 단번에 태웠다고 한다.

부인은 구토가 멈추지 않게 되어서,
화장실에서 나올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30분 기다려도 나오지 않고,
휴대폰으로 연락해도 반응이 없는 것에
동료는 토라져서,
『골탕먹이려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부인을 방치하고
자기만 놀러 다녔다고 한다.



부인은 화장실을 몇 번이나 노크 되고,
틀어박혀 있으면 민폐라고 생각하여
토사물 봉투를 가지고 밖의 벤치에서
축 늘어져 있었던 것을
다른 친절한 부부 손님이 말을 걸어주었고,
스탭이 대응하여 휠체어에 태워서
의무실인가 어딘가로 실려갔다고 한다.

동료는 자신의 행동을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휠체어의 렌탈 요금으로서
500엔 청구 받은 것에 격노하고,
부인은 동료의 속좁음에 격노하여
친정에 돌아갔다고 한다.


이 시점에서 내가 부인의 입장이었으면
이혼하고 있겠지만, 동료의 부모님이
부인의 친정에 가서 도게자 했다고 하여,
일단 유예기간을 둘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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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가 밤에 학원에서 돌아오는 딸을 차로 마중 나갔다. 딸이 학교의 푸념을 해왔다고 하지만 동료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모르고, 고통스러워서 「궁시렁궁시렁 시끄러워! 내려서 걸어서 돌아가!」 길가에 딸을 내버려두고 귀가








2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25(火)16:40:19 ID:yE.pp.L5

동료가 밤에 학원에서 돌아오는
딸을 차로 마중하러 나갔다

귀가길에 딸이 학교의 푸념을 해왔다고 하지만
동료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몰랐다

그 상태가 고통스러워서 그만
「궁시렁궁시렁 시끄러워!
내려서 걸어서 돌아가!」하고 고함지르고
길가에 딸을 내버려두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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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8일 금요일

【2ch 막장】취업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해고될 것 같다. 이런 상황인데 대학시절 지인 「여자는 좋겠구나~ 풍속 할 수 있으니까」









8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5/03(日)22:02:28 ID:9d.me.L1

올해 취업하고,
본가에서도 대학에서도
떨어진 지역으로 이사했다.


하지만, 단 며칠 출근했을 뿐인데 대기에.
업무 같은건 거의 가르쳐주지 않았고,
사원의 얼굴과 이름도 제대로 기억하지 않았다.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애초에 Zoom 에도 불러주지 않고,
원격근무이기는 커녕 단순한 히키코모리.
그렇다고 할까 여름 전에 해고될 냄새 풍풍.



하지만 외출할 수 없다.
길도 모르겠다.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주위에 아무도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귀성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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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근처에서도 유명한 방치아(남아・초등2학년)가 우리집에 돌격해왔다. 우리집에 없는 척 하고 있었더니, 뜰에서 「아악!」하는 아이의 비명이 들려왔다.







2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16(日)22:25:18 ID:Li.eq.L1

5월 연휴 때 이야기.



근처에서도 유명한 방치아(남아・초등2학년)
우리집에 돌격해왔다.


반이 다르지만 같은 학년으로 인근이므로,
우리 아이는 타겟이 되어 있었다.

일단, 부모에게 불평을 하러 갔더니
실실 웃으면서 흘려버렸으므로,
그리고 나서 두 번 다시
집에 들여보내지 않는다.

신종 코로나 소동이 되고 나서는
더욱 받아들일 수 있는 집은 없다.



방치아를 인터폰 화면으로 확인한 뒤,
없는 척 하고 집안일을 하고 있으니까,
뜰에서
「아악!」
하는 아이의 비명이 들려왔다.

놀라서 우리 아이를 부르니까,
우리 아이는 리빙에 있었고
「뭐야? 무슨 소리」
하고 대답했다.



정원을 보니까, 방치아가 지면에 쓰러져
발을 붙잡고 왕왕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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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도박빚 때문에 이혼했다는 친구가 초대해서 오랜만에 재회하게 되었는데,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그러니까 오늘은 사줘요」







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16(日)18:39:49 ID:JeK

뭐랄까 이젠,
남을 믿을 수 없게 될 것 같은 사건이 있었다.

본래의 사건은 상당히 거슬러 올라가
3년 정도 전의 일이었지만,
결혼 뒤에 알게 되어
굉장히 사이 좋았던
A씨라는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은 아이가 없지만
아직도 연인 사이일 때하고 바뀌지 않고
부부 사이가 좋다고 말하고 있었다.

남편하고도 만난 적이 있지만,
정말로 사이 좋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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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알고 지내던 A를 보면 즐겁게 말을 걸어주고 있다. 초중학교 시절에서 이지메왕으로 군림하던 녀석이지만, 고등학교에서 보복 폭행을 받고 지금은 히키코모리가 됐다.






1278. 名無しさん 2020年08月27日 10:29 ID:KirWTQBp0

심야, 용무 끝마치고 돌아갔더니,
예전 중학교 시절 괴롭힘 하던 A를 발견.

리얼충처럼 밝게 말을 걸고, 멋대로 이야기 하고
「그러고보니 너 지금 뭐 하고 있어?」
하고 물어보고, A가 우물거리니까
「아, 아내(가상)이 기다리고 있었지ㅋ 그럼」
하면서 이별.
올해 들어서 두번째(총 네 번 만났다)

첫번째는 어깨동무 해보거나 했지만,
지금은 코로나이고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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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7일 목요일

【2ch 막장】아내가 울고 있었으니까 위로해주려고 팔을 벌리고 「혼자서 울지마」했더니, 「누구 때문에 울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라는 말을 들었다. 아내가 울고 있었던 이유는 내가 게임과 스마트폰에 월 10만 쓰고 있는 것이 들켰기 때문이었다.







88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8/25(火)11:07:01 ID:73.0m.L1

아내가 울고 있었으니까
위로해주려고 팔을 벌리고
혼자서 울지마 하고 말했더니,
누구 때문에 울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라는 말을 들었다.


울고 있었던 이유는
내가 게임과 스마트폰에
월 10만 쓰고 있는 것이
들켰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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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도채용으로 들어온 사람이 아라가키 유이 닮아서 귀엽고 청초한 분위기. 직장의 독신 남성들은 좋아했지만, 이중적이고 내숭이 심하면서 다른 여자에겐 고압적이라 여성들에게는 평판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사원여행 하다가 갑자기 실종되서 행방불명.




아라가키 유이 (출처)



33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8/23(日)09:31:05 ID:e5.0k.L3

OL하고 있을 때, 경사 퇴사한 사람 대신
중도채용 되어서 A씨라는 여성이 들어왔다.
나보다 2살 연상으로 당시 28세인 사람.


아라가키 유이 닮아서
귀엽고 청초한 분위기였으니까,
독신 남성이 많은 직장이었으므로
“일부의” 남자들은 기운차게 되었다ㅋ

하지만 여성들에게는
별로 평판이 좋지 않았다.

뭐어 용모에의 질투도 있겠지만,
흔히 있는 남자가 있는 곳과 없는 곳에서는
명백하게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으로서,
여자 상대라면 엄청 고압적이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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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의 여동생이 자해하며 죽는다 죽는다 사기 하는 사람. 동료는 「여동생은 어릴 때는 솔직하고 귀여웠고, 그것을 알고 있으니까 간단히 버려둘 수는 없다」 하지만 결국에는 지친 나머지 「…말하고 싶지 않지만, 이젠 죽어줘으면 좋겠다…지쳤다…」











6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25(火)20:48:23 ID:1GM

동료의 여동생이,
자해하며 죽는다 죽는다 사기 하는 사람이었다.


고교생 때 쯤 무슨 일이 있어서
그렇게 된 것 같지만,
벌써 오랫동안 반복해고 오고 있는 탓인지
부모나 남동생은 무관심하고, 동료는
「『내버려둬』라든가
『상대하고 있으니까 너에게 연락하는 거다』
라는 말을 듣고 있다」
고 한다.

동료는
「여동생은 어릴 때는 솔직하고 귀여웠고,
그것을 알고 있으니까 간단히 버려둘 수는 없다」며,
『무슨 일이 있으면』하고
연락처를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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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파트타이머에 근무하는 동료A씨에게, 명절 휴가의 “푸념” 을 들었다.








153. 名無しさん 2020年08月21日 16:49 ID:j848Hd.Z0

파트타이머에 근무하는 동료A씨에게,
명절 휴가의 “푸념” 을 들었다.


요약해서 쓰자면.
A씨하고, A씨의 학생시절 친구 B씨・C씨하고,
4일 정도 바닷가의 별장을 빌렸다.

전원 서른 중반의 여성.

A씨・B씨=기혼, 각자 2명의 아이 있음, 파트타이머 주부.
C씨=미혼, 회사 근무하는 정사원.

합계 어른 3명, 아이(유아)4명.


귀찮아졌으므로 경칭 생략.
(어째서 이런 조합?
A・B는 어째서 C를 불러?
어째서 C는 응했어?)
하고 생각했지만
그 별장이 C의 회사 커넥션이었다.
(휴양소라든가 제휴시설이라든가)
A・B의 남편은 직장이 있어서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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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5일 화요일

【2ch 막장】이른바 아침 키스 시츄에이션에서 내가 눈떳을 때, 남자친구가 침대에 걸터 앉아서 나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상태로 뭔가를 하고 있었다.







※ 야한 장면이 있습니다 ※








1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23(日)23:23:45 ID:1Y.pq.L1

이런 일로 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고,
나 자신 굉장히 시시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른바 아침 키스 시츄에이션에서 내가 눈떳을 때,
남자친구가 침대에 걸터 앉아서
나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상태로
뭔가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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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아들의 취미는 요리. 대학생이 되어서 독신생활 하다가 요리에 빠져버렸다고 한다. 특히 아침식사를 만드는걸 좋아한다. 그걸 근처 부인이 트집잡아왔다. 「요리 할 수 없으면 결혼 하지 못한다고 하는 거야? 우리집에 빗대는 거야!?」








1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24(月)11:43:15 ID:hH.2u.L3

아들의 취미는 요리.
대학생이 되어서 독신생활 하다가
요리에 빠져버렸다고 한다.

특히 아침식사를 만드는걸 좋아한다.

아침 밥을 만들면서
「오늘은 저걸 하고, 다음은 이걸 하고…」
하며 공부(현재는 직업)의 순서를
생각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고, 지금은
「아침 식사 준비 없이는 예정을 세우기 어렵다」
는 상태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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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일년 내로 3번 사고를 겪고, 3번 모두 상대 측의 보험회사도 그 담당자도 같은 사람







1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1(火)12:26:03 ID:HU.cf.L1

일년 내로 3번 사고를 겪고,
3번 모두 상대 측의 보험회사도
그 담당자도 같은 사람이었던 것.


첫번째는 주차장에서 문 열고 닫는 차체에 부딪치고(물건 손해)
두번째는 골목에서 나오는 차의 한눈파는 운전에 부딧치고(인신)
세번째는 신호 대기하는데 추돌되었다(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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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늘 온 손님이, 의미불명한 트집 잡아왔다. 전부 다 먹은 뒤에 「싸구려 간장이니까 맛이 싸구려였다! 금액에 맞지 않으니까 싸게 해라!」







1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23(日)20:05:53 ID:tL.f1.L1

정식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오늘 온 손님이, 의미불명한 트집 잡아왔다.

전부 다 먹은 뒤에
「싸구려 간장이니까 맛이 싸구려였다!
금액에 맞지 않으니까 싸게 해라!」
고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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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4일 월요일

【2ch 막장】내가 iPhone을 기종변경 하게 되자, 시동생 아내가 오래된걸 물려달라고 요청했지만, 제시한 금액이 보상판매 가격보다 낮았기 때문에 거절. 그런데 이게 계기가 되어 시동생 부부가 이혼하고 말았다.







16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8/22(土)12:25:16 ID:Nv.g5.L3

시동생 아내의 신경 모를 이야기지만,
얼마전 무사히 “전”이 붙게 되었다.


작년, iPhone8에서 iPhone11pro로
기종변경하고 싶은데ー 하고 고민하고 있을 때
시동생하고 마침 그런 이야기가 되어서,
시동생이 잘 알기 때문에 여러가지 물어봤더니
역시 기종변경 하기로 했다.

그 자리에 시동생 아내도 있었지만,
그리고 나서 며칠 지나서
「이젠 사기로 결정했습니까?」하고
물어보길래 「응」하고 대답했더니
그러면 8을 물려달라고 말해왔다.

시동생 아내는 당시 6쓰고 있는데,
최신기종 같은건 아니라도
좀 더 좋은걸 가지고 싶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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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3일 일요일

【2ch 막장】자전거 주차장에서 아이를 데리고 있는 어머니하고 남성이 다투고 있었다. 어머니가 아이를 감싸면서 돼지고릴라에게 「죄송합니다!」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지만, 그랬더니 「그럼 신체로 반성해달라고 해볼까ㅋ」





돼지고릴라(ブタゴリラ)
키테레츠 대백과의 등장인물
같은 작가의 만화 도라에몽의 퉁퉁이와 비슷한 포지션
(다만 성격은 퉁퉁이와는 차별적으로 상당히 착하다)




63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8/22(土)15:53:01 ID:AZ.xe.L4


아까 장보러 외출했지만,
자전거 주차장에서 아이를 데리고 있는 어머니하고
돼지고릴라(ブタゴリラ) 닮은 남성이 뭔가 다투고 있었다.

어머니가 아이를 감싸면서 돼지고릴라에게
「죄송합니다!」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지만,
그랬더니 돼지고릴라가
히죽 거리는 느낌으로 웃으며
「그럼 신체로 반성해달라고 해볼까ㅋ」
같은 말하고 있어서 놀랐다.

만화나 드라마 안에서는
쓰레기 놈의 왕도적 대사로서 유명하지만,
설마 이 레이와 시대에 현실세계에서
남에게 말하는 인간이 있는 것인가 하고
솔직히 질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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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날에 이웃에 살고 있던 사람이, 체포되는 모습을 뉴스에서 보았다. 우리집 대각선 건너편에 살던 삼인 가족의 남편. 남편, 부인, 아이 셋이서 살고 있었는데, 호스테스하고 외도하고 이혼해서 사라지더니, 내연관계 여성의 아이를 학대해서 체포….









3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19(水)09:07:51 ID:Ow.0o.L3

옛날에 이웃에 살고 있던 사람이,
체포되는 모습을 뉴스에서 보았을 때.

우리집 대각선 건너편에 살던
삼인 가족의 남편 분.

남편, 부인, 아이 셋이서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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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에게는 가족을 놀리는 버릇이 있다. 나나 딸이 멋을 내고 있으면「돼지 목에 진주ㅋ」「모아이ㅋ」아들이 공부하고 있으면 「나의 아들인 주제에 쓸데없는 노력하지마ㅋ」 하며 웃는다.








1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18(火)20:59:46 ID:bQ.as.L4

남편에게는 가족을 놀리는 버릇이 있다.



예를 들어 나나 딸이 멋을 내고 있으면
「돼지 목에 진주ㅋ」
라든가
「모아이ㅋ」
라든가 말한다.

아들이 공부하고 있으면
「나의 아들인 주제에 쓸데없는 노력하지마ㅋ」
하며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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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5년 전, 마더콘 아버지가 폭주 발병하여 『엄마와 같이 산다!』며 무단으로 회사 그만두고 본가에 돌아가 버렸다. 아버지는 『너희들도 빨리 와라!』고 재촉했지만, 어머니는 거절하고 이혼했다. 15년 지나서, 이번에는 남동생이 폭주했다.








4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08(土)12:07:06 ID:5t.y9.L3

15년 전,
마더콘 아버지가 폭주 발병하여
『엄마와 같이 산다!』
며 무단으로 회사 그만두고
본가에 돌아가 버렸다.


아버지는
『너희들도 빨리 와라!』
고 재촉했지만,
어머니는 거절하고 이혼했다.

아버지 본가에 돌아가면
어머니도 일 그만두지 않으면 안되고,
(무직 어른 두 명하고 아이 둘이서 시골 돌아가다니,
조부모에게도 벌칙 게임이잖아?)
하고 지금도 생각한다.


그리고 나서 15년 지나서,
이번에는 남동생이 폭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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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2일 토요일

【2ch 막장】굉장한 난봉꾼이었던 소꿉친구. 사귀는 여자가 매일 바뀌며, 여성에게 굉장히 오만하고 제멋대로이고 태연하게 거짓말 하고, 고등학생 때부터 오직 관계만 하는 상대가 잔뜩 있었다.









2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17(月)15:42:42 ID:k5.xk.L1

굉장한 난봉꾼이었던 동급생A 건.
집이 근처이고 소꿉친구라서
지긋지긋한 인연이지만,
그게 아니었으면
친구라고도 말하고 싶지 않을 레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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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1일 금요일

【2ch 막장】시동생 전처의 머리 구조가 진짜로 이해 불능. 호스트와 다단계로 큰 빚(500만이었다…)만들고 이혼. 오토바이로 할머니 상대로 날치기 저질러서 실형. 출소 뒤에 시동생이 있는 곳을 찾아내서, 시동생 집에서 날뛰다가 다시 잡혔다.













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16(日)11:57:04 ID:WR.x7.L1

시동생 전처의 머리 구조가 진짜로 이해 불능.


호스트와 다단계로 큰 빚(500만이었다…)만들고
시동생에게 버려진 시동생 전처.

부모님에게서도 정이 떨어져 버렸다는 그녀는,
오토바이로 할머니 상대로 날치기 저질러서
우리에 갇히게 되어버렸다.

거기서
(시동생)에게 『위자료를 지불해라』고
연일 협박받아서 이제는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하고 눈물 작전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애초에 그녀는
「없는 소매는 흔들 수 없으니까」
하고 정색하며 위자료 같은건
한 푼도 시동생에게 지불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혼 직전의 그녀 말로는
「나에게의 정신적DV를 생각하면
(호스트 다니는걸 비난했던 것)
남편이 나에게 지불해도 남을 정도」
라든가.

그래서, 거짓말에 거짓말을 거듭하고
반성의 기색도 완전 전무.

그러니까 동정의 여지 없이
일발로 실형 먹었다.


이상의 이야기는
시동생 전처의 실형이 확정된 뒤에
시동생이 가르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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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동생 약혼녀가 지역에 찾아와서, 아주버니 아내하고 같이 셋이서 놀러 나갔는데, 아주버니의 아내가 묘하게 시동생의 약혼녀에게 공격적. 그러니까 시동생 약혼녀가 「(아주버니 아내)씨가 (시동생)씨를 좋아한다는거 사실이었네요」







4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14(金)23:09:02 ID:Ln.0t.L1

남편은 삼형제의 가운데.
막내로 삼남인 시동생은 위의 둘 하고는
나이 차이가 있고 대학생 때부터 상경하여
독신생활 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은 지역에
각자의 가정을 가지고 있다.

가족 사이는 지극히 일반적으로,
그 나름대로 양호한 교제를 해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얼마전, 유일하게 독신이었던
시동생의 결혼이 결정되었다.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나이가 되어도 여자친구가 있다는 기색이 없었던
시동생을 걱정하던 시어머니는 아주 기뻐함.
(『여성에 흥미없을지도』하고
물었는데 대답하지 않았다고 한다ㅋ)
긴급사태선언이 해제됐을 때,
시동생이 시동생 아내를 데리고
(이 때는 아직 약혼녀였지만)
지역에 돌아왔으므로,
시부모・아주버니 부부・우리들 부부하고
식사모임을 하게 되었다.


시동생 아내는 미스테리어스라고 할까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잘 모른다고 할까
말수가 적은 사람이었지만, 시동생은
홀딱 반해서 기뻐서 어쩔 수 없다는 느낌으로
사이도 좋아 보였고, 잘됐다 잘됐다 하고
화기애애하게 종료.

…하고 생각했더니 갑자기,
「내일 관광안내 해줄게요.
며느리들끼리 사이 좋아지고 싶고」
하고 이상하게 조용했던 아주버니 아내가
시동생 아내에게 권유했다.

(시동생)씨가 안내해 주신다고 하므로」
「내가 안내할테니까」
하고 둘이서 거절했지만,
『며느리끼리』를 자꾸 말하며 포기하려 하지 않는다.
아주버니 아내는 한 번 말을 꺼내면
듣지 않는 데가 있으므로, 시어머니가
「너도 같이 가면 어때?」
하고 이쪽에 권유해왔다.

솔직히 아주버니 아내는 싫어하고,
마이너한 관광지니까
관광 명소가 뿔뿔이 흩어져 있어서
1일 업무가 되버리니까 싫었지만,
언제나 돌봐주시는 시어머니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며느리 셋이서 가게 됐다.



다음날, 아주버니 아내가 차를 내왔지만,
처음부터 묘한 분위기.
아주버니 아내는 명백하게
시동생 아내에게 공격적이었다.
예를 들어서 시동생 아내의 직업을
(이과계 전문직? 같은 것)
「오타쿠가 많을 것 같아」
라든가
「역시 오타쿠 써클의 공주 상태야?」
하고 말하는 느낌.

시동생 아내는
「그렇네요, 오타쿠가 많습니다」
「바빠서 그런걸 하고 있을 틈 없어요」
하고 담담하게 대답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거꾸로 아주버니 아내의
신경을 거스른 것 같아서
점점 노골적이 되어갔다.


(시동생 아내)쨩의 어머님은
스낵바의 마담이지요?
아버지가 없다니, 역시 그런 것?」
「모녀가정인데 외동이라니
노후가 큰일일 것 같네요.
요즘 스낵바 같은거 유행하지 않지요.
제대로 연금 지불하고 있어?」

시동생 아내가 모녀가정으로
음식점을 하고 있다고 들었지만
스낵바인 것은 처음으로 들었고,
이런 상황에서 나는 굳어져 버렸고
아무 것도 말하지 못했고,
과연 시동생 아내도 입을 다물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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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새댁이지만, 남편 형의 아내가 『자신 쪽이 남편의 부모에게 귀여움 받고 사랑받는다』 고 어필해오고 있다









7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8/08/07(火)19:24:59 ID:NK0

최근 막 결혼한 새댁이지만,
(남편은 2명 형제의 차남)
남편 형의 아내(결혼13년차)
『자신 쪽이 남편의 부모에게 귀여움 받고 사랑받는다』
고 어필해오고 있다


남편 부모님은 아직 별로 만난 적이 없고,
서로 물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거리가 있고,
아직 앞으로 라는 느낌.

그렇지만 남편 형의 아내는
「시어머니와 런치 데이트♡」
「시어머니가 백화점 지하 음식 사주었다~」
「시어머니가 연극에 초대해 주었어요」
「시어머니하고 근처 홈센터에서 장보기 데이트」
「시어머니하고 밭에서 수확중!」
하는 사진과 함께 LINE 해오고 있다.


처음에는 가끔씩 했는데,
「좋네요. 나도 기회가 있으면
같이 하고 싶습니다!」
하고 대답했더니 빈도가 높아졌다.

남편은 남편 형과 시아버지 양쪽에서
「「네가 결혼하고 나서
사이가 나빴던 어머니와 아내가
사이 좋아졌다ㅋ」」
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렇게 될거라면 LINE 가르쳐주지 않았으면 좋았다.





7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8/08/07(火)19:32:44 ID:h1S
>>707
그대로 동거해 줄테니까
분위기 타게 만들어둬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12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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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출산을 축하하러 왔던 고교시절 친구가, 「어쩐지 〇〇하고 닮지 않았어?」하고(고교시절 남자친구) 그것을 우연히 들은 남편이 진지하게 「정말로 내 아이?」하고 캐물었다. 게다가 고교시절 졸업앨범을 보고 「과연 닮은 느낌이 든다」








5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16(日)08:20:11 ID:RA.le.L1

1년 전에 출산했지만,
그 때 축하하러 왔던 고교시절 부터의 친구가,
「어쩐지 〇〇하고 닮지 않았어?」하고
(고교시절 남자친구)
하고 허튼 소리를 말했으므로,
너희들 바보 같은 소리 하지마
하는 느낌으로 웃고 잇었더니,
그것을 우연히 들은 남편이 진지하게
「정말로 내 아이?」하고 캐물었다.

게다가 고교시절 졸업앨범을 보고
「과연 닮은 느낌이 든다」같은 말하기 시작했다.
그럴 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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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0일 목요일

【2ch 막장】여자친구하고 교토 여행을 가서, 돈을 아끼려고 러브호텔에 숙박했다. 그런데 돌아오고 나서 그 러브호텔에서 썩은 사체가 발견됐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러브호텔에서 근무했지만, 굉장한 손님이 많이 있었다.



3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19(水)09:12:11 ID:kP.25.L1

옛날, 여자친구하고 교토 여행을 갔을 때.
서로 대학생으로 가난했고
숙박은 러브호텔이었다.


그 나름대로 즐겁게 지내고
돌아와서 일주일 정도 지냈다고 생각하지만,
그 러브호텔에서 썩은 사체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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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만 파트타이머 시프트가 크게 줄여서, 다른 회사로 옮기려고 했는데 「이럴 때는 서로 돕는 거잖아」








1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19(水)17:44:59 ID:f2.db.L1

파트타이머에 주5일 들어가고 있었다.
(토일과 평일에 3일)

코로나의 영향으로,
시프트가 토일만 주2일로 줄었으므로,
다른 회사로 옮기기로 했다.


그런데 그만두겠다는걸 전했더니,
「이럴 때는 서로 돕는 거잖아」
하고 상대에게 불평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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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소설을 읽고 아이가 가해자 일 때와 피해자 일 때, 어느 쪽이 나은가 생각해 버렸다.









4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14(金)12:29:44

시즈쿠이 슈스케(雫井脩介)의
「희망(望み)」이라는 소설을 읽었어.
(내용폭로 하지 않도록 조심할게요)

1남 1녀를 가진 부부가 있는데,
굉장히 행복한 가정이었지만
어느 날 고교생 아들이 행방불명이 되었어.
그리고 그 아들의 친구가 참살 사체로 발견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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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9일 수요일

【2ch 막장】러브호텔에서 근무했지만, 굉장한 손님이 많이 있었다.







※ 더러운 이야기 주의 ※



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16(日)17:21:04 ID:T1.nw.L2

러브호텔에서 근무했지만,
굉장한 손님이 많이 있었다.
그 손님들의 신경이 몰라.


1.가지고 돌아가는 사람
콘돔・세면대에 있는 빗이나 입욕제 등
패키지에 들어 있는 용품・작은 과자・커피는 
가지고 돌아가도 좋지만
빌려간 삼프류・보틀 화장수류・드라이어・
타월・티컵・소취 스프레이・베개・쿠션・책상・
가습기・변기좌석・마사지기・서랍・선반・
전자렌지・욕조의 수도꼭지・샤워 헤드는
그만둬 줬으면 좋겠다.

선반이나 책상・전자렌지 같은건
(어느 틈에?)
하게 되었고.

차랑 번호 적어두고 있으므로,
경찰 신고하거나 출입금지나
다음에 왔을 때 청구하고 있어요.
(차량 번호로 판단하고 있으므로,
동반자가 다르거나 운전자가 달라도
청구하고 있다. 그래서
『누가 왔어?』『누구에게 빌려줬어?』
하는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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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8일 화요일

【2ch 막장】귀향 출산 하려고 친정에 돌아왔는데, 아버지와 어머니가 전혀 코로나 대책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았다. 화가 나서 뛰쳐나와 버렸다.







3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12(木)03:19:09 ID:ww.j2.L1

장문의 푸념.
지금 34주 임산부로 출산 때문에
지난달 중순부터 친정이 있는 이웃 현에 귀향 중.

원래 남편하고 둘이서 살고 있었고
처음으로 임신이라는 것도 있어서,
마스크 손씻기 양치질 등
코로나 대책은 둘이서 철저하게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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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7일 월요일

【2ch 막장】남편의 여성 친구가 쓸데없이 나를 만나고 싶어한다.







9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11(火)11:12:32 ID:Yl.th.L3

남편의 여성 친구에게 쓸데없이
(나)씨하고 만나고 싶다~」
말을 들어서 곤혹.

우리 부부는 작년 결혼했고,
극히 집안끼리만 결혼식을 했다.
피로연은 없음.

그러니까 여성 친구하고도 만난 적이 없다.

몇 번이나 남편에게
(여성 친구)가 보고 싶다고 말하고 있어」
라는 말을 들었지만,
인사치례일 거라고 넘기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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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6일 일요일

【2ch 막장】무슨 일이 있으면 남을 「바보혀」라고 불러오는, 자칭 “미식가” 라는 오빠에게, 「진짜」라고 속여서 여러가지 페이크 식품 먹였던 것이 복수일까.










1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15(土)17:37:50 ID:qi.pq.L1

무슨 일이 있으면 남을
「바보혀」
라고 불러오는, 자칭 “미식가” 라는 오빠에게,
「진짜」
라고 속여서 여러가지 페이크 식품
먹였던 것이 복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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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5일 토요일

【2ch 막장】어째서 사회부적합자 같은 남자란 되팔이가 되는 걸까. 옛날 아르바이트 직장의 점장이 퇴직할 때 「나 앞으로 유튜버와 되팔이로 먹고 산다! ◯◯씨도 해보면 어때?」하고 권유?받았다.








1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10(月)01:29:57 ID:fo.sv.L1

어째서 사회부적합자 같은 남자란
되팔이가 되는 걸까.

옛날 아르바이트 직장의 점장이 퇴직할 때
「나 앞으로 유튜버와 되팔이로 먹고 산다!
◯◯씨도 해보면 어때?」
하고 권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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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4일 금요일

【2ch 막장】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슈퍼에서 장보기 하고 있는데, 모르는 할머니나 아이들이 아기를 자꾸 만져서 화가 난다.






9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10(月)07:30:04 ID:tf.bd.L1

분노로 미쳐버릴 정도로 화났다!

지금 0세아를 기르고 있지만,
남편이 육아휴가 받을 예정이었는데
코로나로 인원부족 탓으로
다른 현의 지사에서 사람 부족이니까,
명절 기간에 출장 가서 돌아오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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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2일 수요일

【2ch 막장】실연했다ーーーー!!!! 그렇다고 할까, 속았다ー… 1년 정도 사귀던 사람이 기혼자였다…








27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8/11(火)12:20:53 ID:Ep.mw.L1


실연했다ーーーー!!!!
그렇다고 할까, 속았다ー…
1년 정도 사귀던 사람이 기혼자였다…

서로 쉬는 날은 언제나 같이 있었고,
내가 돌발적으로 집에 가도 언제라도 맞아 주었고,
친구에게도 소개했고
이런 상황에서 기혼자였다고 말해와도…

그가 혼자서 살고 있는 맨션은,
확실히 혼자서 살고 있었다.
별거혼?이라고 하는 거야?
제대로 부인하고 살고 있는 집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계속 다른 곳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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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중학생 때, 교실에는 에어컨 같은건 없었고, 선풍기가 돌고 있었다. 모두 너무 더워서 책받침이나 부채를 부치면 선생님에게 혼나고, 열사병으로 쓰러지면 『한심하다』『연약자』라는 말을 들었다.










2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11(火)10:22:00 ID:eV.yr.L2

금년 27세가 되는 내가 중학생 이었을 때,
교실에는 에어컨 같은건 없었고,
선풍기가 돌고 있었다.

모두 너무 더워서 책받침이나 부채를 부치면
선생님에게 혼나고,
(『수업태도가 되어있지 않다』는 의미)
운동장에서 열사병으로 쓰러지면
『한심하다』『연약자』라는 말을 들었다.
덧붙여서 별로 시골도 무엇도 아닌 곳.


그 때, 동급생의 부모가 PTA회장으로,
『모든 교실에 에어컨을 답시다』
(당시는 쿨러라고 불렀던가?)
하고, PTA와 관련된 적이 없는
학생들 조차 말하고 있다는걸 알 정도로,
에어컨 설치에 뜨거워진 PTA회장이었다.


선생님들은, PTA회장이 올 때마다,
『우헤아…』하고 고개를 숙이며
「필요없다, 아이에게는 불요, 공사비는?」
하고 말하고 있었다.

어째서 알고 있는가 하냐면,
PTA회장의 딸인 A가 같은 반으로, 담임이
「오늘도 너희 어머니 오고 있어ー
에어컨 같은건 필요없는데ー」
하고 반 아이들 앞에서 말하고 있으니까.

그 가운데는
「교무실만 쿨러 달다니 치사해,
회장님이 말하는 대로야」
하고 정의감 있는 반 아이들은 반론하고 있었지만,
일부 반 아이들은 재미있어 하며
「너희 부모, 몬페(モンペ, 몬스터 페어런트)구나」
하고 A를 놀리고 있었다.

결국, PTA회장은 3년간,
(직책 없는 PTA임원 시대도 포함)
『에어컨을 달자』고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에어컨이 설치되는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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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화요일

【2ch 막장】리얼에서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자숙이란 의미 있는 걸까?







1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06(木)14:31:55 ID:Qt.hd.L1

리얼에서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자숙이란 의미 있는 걸까?

비상사태선언하고 모두 그만큼
틀어박혀 있어도 코로나 억제 되지 않았잖아
마스크 한다, 양치질 손씻기를 철저히게
자숙하지 않고 경제 돌리면 좋은거 아닐까
미디어도 히스테릭하게 너무 부추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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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0일 월요일

【2ch 막장】임신 29주의 임산부입니다. 남편이 「역시 아버지가 되는 것이 무섭다. 낙태해줘」하고 LINE 하나 보내고 어제부터 돌아오지 않는다…. [결말]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임신 29주의 임산부입니다. 남편이 「역시 아버지가 되는 것이 무섭다. 낙태해줘」하고 LINE 하나 보내고 어제부터 돌아오지 않는다….


43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8/06(木)11:52:51 ID:q7o
>>400입니다.
소란스럽게 했습니다.
이혼 결정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우리 부모님・시부모님이 독촉해도
전 여친 사촌 누나 집에서
농성 계속하는 남편.

시부모님이 회사 앞에서
남편을 매복하여 포획하고,
겨우 도장을 찍게 헀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어째서
도망다니고 있었는지 겨우 판명.
「낳아도 나는 인지하지 않아!」라고 합니다, 탈진….
「저기요, 정식으로 결혼하고 있고
나는 부정하지 않았으니까
거부하든 거부하지 않든
자동적으로 당신의 아이로 되는 거예요!
인지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관계없어.
당신의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하고 설명했더니, 겨우
「도망치는 의미 없음」이라고
이해하고 도장을 찍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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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이 이혼, 아버지가 유책이었니까 친권은 어머니가 잡았다. 하지만 고등학생 큰 오빠가 어머니에게 폭언과 폭력을 휘두르게 됐다. 초등학생이던 작은 오빠와 내가 말리다가 맞아서 부상을 입었는데 「오◯홀이 망가져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










9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09(日)11:35:22 ID:ml.nx.L1

나는 사실은 삼남매였다.
큰오빠・작은오빠・나.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버지가 유책이었니까
친권 양육권은 어머니가 잡았다.

하지만 고1이 된 큰 오빠가 여자 때리기 같이 되고,
어머니에게 폭언과 폭력을 휘두르게 됐다.
작은 오빠와 내가 말리고 있었지만,
우리들은 아직 초등학생 이었으니까,
힘으로 전혀 이길 수 없었다.


어느날, 내가 맞아서 상당한 부상을 입었다.


「오◯홀이 망가져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
같은 소리를 말했다.


(이젠 안되겠다)
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전 시댁과 교섭하여,
오빠를 인수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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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18 때 임신결혼하고 장남 낳고, 19로 한 번 유산, 20에서 장녀를 낳고 22에 차녀를 출산. 24일 때 나의 아버지하고 만나서, 불륜하고 이혼 신고와 아이3명을 놔두고 도망.








1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09(日)12:44:21 ID:LR.sl.L2

나의 어머니는,
18 때 임신결혼하고 장남 낳고,
19로 한 번 유산,
20에서 장녀를 낳고 22에 차녀를 출산.
24일 때 나의 아버지하고 만나서,
불륜하고 이혼 신고와 아이3명을 놔두고 도망.

신천지()에서 26 때 나를 출산하고,
이 때부터 완전 전업주부 하면서
아버지에게 가사육아 전부 떠맡기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진짜로 반해있었으므로 나서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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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날부터 완벽주의로, 정론으로 상대를 설복하는걸 아주 좋아했던 A코. 학생시절 클래스의 리더인 기가 강한 아이 상대라도 겁내지 않고 나아갔으니까, 적극성이 없는 사고였던 나는 거기에 동경하고 있었다.









780: 1/2 20/08/08(土)02:18:23 ID:yZV

쓰다보니까 굉장히 길어져 버렸다.



옛날부터 완벽주의로,
정론으로 상대를 설복하는걸 아주 좋아했던 A코.
학생시절 클래스의 리더인 기가 강한 아이 상대라도
겁내지 않고 나아갔으니까,
적극성이 없는 사고였던 나는
거기에 동경하고 있었다.

같은 나이였지만 언니처럼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고졸로 취직했을 때 쯤부터
얕잡아보는 듯한 발언이 조금씩 늘어났고,
하지만 저쪽이 말하는 것은
지당한 것 뿐이었으니까
순순히 받아들였다.

하지만 A코가 대학 졸업 직전에
임신하고 졸업과 동시에
임신결혼 했을 때 조금
(응?)
하고 생각했다.

별로 임신결혼 자체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학생시절에 A코 본인이
「계획성이 없다! 태어나는 아이가 불쌍해!」
하고 말하고 있었으니까.

“내려주신 결혼(授かり婚)” 이란 말투도
임신 결혼(デキ婚)과 비교하여
「본인의 책임을 전가하는 비겁자의 변명」
이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막상 자기 몸에 일어나니까
「피임은 완벽한 방법이 있는게 아니다」
「오히려 책임을 제대로 지는
남자친구하고 부부가 될 수 있어 행복」
이라고 말하기 시작해서 조금 걸렸다.

하지만 A코가 말하는 대로 그런 것도 있고,
당사자가 행복하다면 제일이고, 해서
그 때는 진심으로 제대로 축하했다.



그 뒤 이쪽은 직장, 저쪽은 육아로
바쁘게 되었으니까,
LINE 으로의 대화만이 되었지만,
한층 더 멸시가 심해져 갔다.

얕잡아 본다고 해야 할까
“모친이 된 나” 라는 입장에서
마운팅 같은 발언이 늘어났다.

「육아는 힘들지만
매일 아이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것이 행복」
「세상에서 이야기 되는 남편하고 달라서
우리 달링(진짜로 썻다)은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같은 따끈따끈한 에피소드에 일부러
「이런 기분을 맛볼 수 없다니 불쌍해」
「고졸이라면 그런 만남도 없을 것 같고」
같은 가시를 집어넣고,
「좀 더 학생시절에 노력했으면~」
하는 설교 코스에 돌입하는 것이
자주 있게 되었다.


과연 그런 말까지 들으면서
친구 계속할 의리도 없지만,
말대답 해줄 입도 없었고,
(무슨 말한들 정론으로 떄려눕히겠지)
하고 생각했더니 무서웠다.

『직장이 바쁘다』를 이유로
조금씩 거리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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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8일 토요일

【2ch 막장】코로나로 직장이 폐쇄되어 쉬게 되었다. 농후접촉자가 아니라서 검사를 해주지 않는데, 우리집에 노인과 아이들이 있어서 돌아갈 수 없다. 오늘밤까지 숙소를 찾아서 지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9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03(月)12:55:00 ID:xW.wq.L1

직장에서 코로나가 나왔다

평범한 업무 대화나 자료 교환은 하고 있었지만,
이걸로는 농후접촉자가 되지 않는 것 같아서
회사나 병원에도 상담했지만
검사는 할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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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도쿄 근교의 GoTo 이야기. 도쿄에 통근하고 있는 가나가와 치바 사이타마 현민은 좋고, 도쿄에 거주하고 있기만 하는데 재택근무 하는 도민은 안되는 거야? 오사카 부민은 66명 이지만 적용이야?







8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7/16(木)19:25:39 ID:3Y.hi.L1

도쿄 근교의 GoTo 이야기
최근 조금 쓰고 싶지만,
도쿄도민 제외라니 헛튼 소리야

도쿄에 통근하고 있는
가나가와 치바 사이타마 현민은 좋고,
도쿄에 거주하고 있기만 하는데
재택근무 하는 도민은 안되는 거야?
오사카 부민은 66명 이지만 적용이야?


3월 부터 4개월 계속
원격근무로 장보기 이외 나가지 않았고,
여름휴가를 타서 겨우 귀성&현지 친구하고
여행해볼까 하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슬퍼

이 4개월 얼마나 참았고,
조금의 외출이라도
목욕 세탁 소독 거르지 않고
불편하게 지내왔던 것이
지금에 와서 이렇다니
지금까지의 노력 전부
부정된 기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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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 친구의 어머님에게, GoTo 캠페인으로 좋은 기회라는 이유로, 여행에 초대받았다. 이렇게 싸게 갈 수 있어요? 이젠 이런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찬스잖아! 가자 가자!








7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8/02(日)10:34:05 ID:CNs

아이 친구 어머니 A에게,
GoTo 캠페인으로 좋은 기회라는 이유로,
(싸게 된다는 의미로)
어떤 관광지로의 여행에 초대받았다.

이렇게 싸게 갈 수 있어요?
이젠 이런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찬스잖아! 가자 가자!하고.

남편이 재택 근무중이니까,
방해하지 않는다는 대의명분으로
당당하게 여행갈 수 있다!
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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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7일 금요일

【2ch 막장】나는 학급위원을 하고 있다. 담임에게 「A코가 친구 없으니까 사이좋게 지내 줬으면 좋겠다」고 부탁받고, 권유했지만, 거부되었다. 짜증이 나서 친구에게 푸념하다가….







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04(火)15:23:01 ID:Sq.v3.L1

나는 학급위원을 하고 있으며, 담임에게
「A코가 친구 없으니까
사이좋게 지내 줬으면 좋겠다」
고 부탁받았다.

그러니까
「점심 같이 먹자」
든가,
「이쪽에 와서 같이 이야기 하자」
하고 권유했지만, 거부되었다.
행사도 적극적으로 즐기려고 하지 않는다.



과연 짜증이 나서
「이만큼 권유했는데 너무하네」
「A코 너무 제멋대로 굴어」
「협조성 없고 분위기 읽지 못하네」
하고 친구하고 푸념 이야기 하고 있었더니
A코에게 들리게 되어서 화내왔다.



나는 모두하고 사이 좋게 지내고 싶으니까
1~2학년 때 적극적으로 모두하고
이야기도 하려고 했었는데,
모두가 내가 말을 걸 때마다
한 마디 밖에 대답하지 않거나,
쓴 웃음 짓거나,
교실 밖으로 나가거나 했잖아」
「심할 때는, 『하아?』라든가,
『의미 모르겠어』라든가,
『가자』라는 말하고 무시되었어
「보건실 선생님이나 담임에게 상담했더니,
『사이좋게 대화할 수 있을 때까지
몇 번이나 이야기를 해라』는 말을 들었지만,
그런건 단순히 거리감 없는 사람이고
나라도 민폐라는걸 알고 있으니까,
모두에게 이야기 거는거 그만뒀다」
「그러니까 친구 같은거 만들지 못해도 좋고,
조용하게 졸업을 기다리려고 했는데,
손바닥을 뒤집은 것처럼
주절주절 말을 걸어와서 무서웠다」
「담임에게 부탁받아서
말 걸어준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어요.
담임에게 혼나는 것이 싫을 뿐이겠지.
아니면, 지정학교 추천으로
좋은 대학 가고 싶으니까
선생에게 아첨 하고 있는 거야!?」


나는 선생님들에게 말을 들었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이것을 계기로 A코하고 사이 좋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말을 걸어주고 있었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았던 걸까?

말해두겠지만 우리 그룹에 지정교 추천을
쓰는 아이는 1명 밖에 없고,
그 아이는 학교의 협정학교로서
추천범위가 20명이나 있는 대학에 간다.

순수하게 친구가 되고 싶었지만,
이제는 무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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