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2ch 막장】아내의 취미는 만화를 그리는 것. 등장인물은 주변인물을 개로 바꿔서 만화를 그리고 있다. 그걸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데, 코멘트가 붙고 단골 손님도 오게 됐지만 점점 신경 모를 사람들이 나타나게 됐다.

【2ch 막장】아내의 취미는 만화를 그리는 것. 등장인물은 주변인물을 개로 바꿔서 만화를 그리고 있다. 그걸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데, 코멘트가 붙고 단골 손님도 오게 됐지만 점점 신경 모를 사람들이 나타나게 됐다.
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2(水)13:29:24 ID:pI7
아내가 취미로 등장인물 인간을 개로 바꿔서 만화를 그린다
그리고 나면 아무데나 버리니
【2ch 막장】지인 남자가, 어떤 여자에게 10년 이상 집착하고 있다. 첫 만남부터 얽혀붙으며 트집 잡다가 2개월 뒤 고백했지만 차이고, 다른 여자하고 사귀었지만 술만 마시면 「어째서 그 여자는 나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태연한 거야」하고 푸념.
【2ch 막장】전 올케가 오빠하고 재혼하고 싶은지 중재해달라고 나에게 연락해왔다. 이혼원인은 전 올케가 「오빠하고 하지 않았는데 신의 변덕으로 얻은 기적의 아이」(전 올케 대사)를 임신&공유저금 횡령.
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2ch 막장】전에 사귀던 여자친구는 평소에는 최고의 여자친구지만, 생리 전이 되면 갑자기 성격이 바뀌고 공격적이 되었다. 갑자기 의미불명하게 화를 내다가 생리가 끝나면 울면서 사과했다.
【2ch 막장】시골에서 순회버스를 내릴 때 운전기사 씨에게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관습이 있었다. 진학하고 도시에 와서도 그렇게 했는데, 그걸 본 남자가 「아첨하고 있어ㅋ」라면서 비웃었다.
【2ch 막장】우리집 앞에서 아이들이 모여서 노는 일이 많아서 민폐를 당하고 있다. 주차장에 차를 집어넣으려다가 아이가 놔두고 간 게임기를 망가뜨려 버려서 보호자에게 변상을 요구받았다.
2018년 10월 29일 월요일
【2ch 막장】취미로 핸드크래프트를 하던 친구A가 결혼을 계기로 이사하게 되고 그만두면서 나에게 자재를 모두 인수해달라고 했다. 어쩔 수 없이 인수하고, 다른 친구B하고 같이 그 분야의 취미도 익혔다. 그랬더니 A 「내 덕분에 벌 수 있게 된 거니까 조금 환원해라」
【2ch 막장】언니하고 나는 핸드메이드 작가, 자주 합동으로 전시회를 연다. 언니 물건은 크고 무게도 나가는게 많아서 남자 일손이 없으면 준비나 철수가 힘들다. 그래서 남동생에게 도와달라고 하는데, 언니는 매번 도움이 안되는 오빠도 불러버린다.
【2ch 막장】같은 마을의 A씨가 「B씨 남편은 상냥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개가 B남편을 볼 때마다 반드시 짖어. DV라도 하고 있는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1년 뒤 A씨의 남편이 DV로 체포.
【2ch 막장】친구에게 돈 빌려달라는 부탁을 자주 받는다. 7번 정도 빌려주었는데 그때마다 갚기는 했지만, 분할로 갚으니까 싫다고 이야기 하니까 「제대로 갚고 있는데, 그런 말은 심하다」「일괄로 갚을 수 있으면, 처음부터 빌리지 않는다」
2018년 10월 28일 일요일
【2ch 막장】친구에게 3번이나 전화가 걸려왔다. 예전에 15만엔 빌려줬지만, 약속대로 갚지를 않아서 억지로 재촉해서 1만씩 갚게 했던 친구였다.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다. 인생이 잘 풀리지 않아서 자살도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
2018년 10월 27일 토요일
【2ch 막장】출근하려고 버스를 탔는데, 유모차에 아기를 태운 여성이 탓다. 여성은 버스를 타는 동안 동요 음악이 나오는 장난감을 계속 틀고 있었다. 이런건 세상 일반적으로 비상식인게 아닐까?
【2ch 막장】지인의 남편이 너무 무신경해서 충격. 아이가 입학했을 때 축하선물을 가지고 놀러갔지만, 주니까 남편 씨가 그 자리에서 봉투 열고 체크. 선물로 가져간 과자도 막 먹어버리고, 낮잠 자는 아이 위를 넘어 다니기도.
【2ch 막장】딸이 제과 학교에 다니게 되고, 연습하려고 과자를 만드는 일이 늘었다. 남편에게 케이크를 만들어주니까 엄청 감격. 사진 찍어서 시댁에 가져가서 자랑했더니, 시누이가 「이런 케이크 만들어준 정도로 울다니ㅋ 질려요ㅋ 조카의 당당한 태도도 웃겨ㅋ」
2018년 10월 26일 금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시절 친구가 우리집이 계약하고 있는 세무사 선생님의 며느리였다. 그런데 세무사 사무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나에게 연간 40만엔의 주식배당금이 있는걸 알고 다른 친구에게 이야기 해버렸다.
【2ch 막장】경마장에서 자주 만나는 친구하고 조우. 같이 식사나 하러 갔는데 테이블에 도착하자마자 친구가 안쪽에서 예전 동급생이 가족을 데리고 온 것을 발견. 갑자기 다가가더니 딸을 향해서 「추녀구나!」 하면서 어깨를 만지려고 했다.
【2ch 막장】아르바이트 끝나고, 자칭 잘나가는 짜증남이 「남자가 결혼해서 뭔가 얻을 수 있는게 있어? 그냥 지옥이잖아ㅋㅋ 하지만~(여대생)쨩이라면 생각할 수 있을까~(힐끔힐끔」하면서 추근거렸다.
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2ch 막장】남자친구 전여친의 SNS에서 남자친구하고 전여친의 러브러브한 투고를 대량으로 봐버렸다. 남자치구에게 부탁해서 전여친에게 지워달라고 했지만, 오히려 전여친이 주변사람들을 아군으로 만들어서 나와 남자친구가 비난받게 됐다.
【2ch 막장】어린 시절, 나를 괴롭히는 남자애를 죽이자고 결심. “하교할 때, 뒤에서 따라가서, 둘만 남게 됐을 때 트럭이 지나가면, 트럭에 밀어버리자”라는 계획을 세우고 쫓아다녔는데….
【2ch 막장】다이어트를 하려고 매일 식사를 기록하고 있는데, 요리 사진을 찍는걸 보고 모르는 남자가 히죽히죽 웃으면서 시비를 걸어왔다. 아마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걸로 착각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2ch 막장】업무 사정으로 반년간 영어권 국가에 지내면서, 영어회화를 할 수 있게 됐다. 귀국하고 나서 대학시절 친구가 「나도 영어공부 하고 싶다」면서 나한테 영어 가르쳐 달라고 하는데….
2018년 10월 24일 수요일
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2ch 막장】사별한 남편의 모친하고 인족관계종료신고를 했더니, 「사후이혼 이냐 너 따위에게 아들이」하는 욕설 전화가 왔다. 이건 오겠다 싶어서 몰래 근처 편의점에 피해 있었더니, 집에 침입해오길래 경찰에 신고했다.
【2ch 막장】감기에 걸려버려서 회사를 조퇴하고 왔다. 조퇴보고하면서, 자기관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여러분에게 옮기지 않도록 빨리 치료하고 내일에는 출근하겠습니다 하고 전했더니 다들 웃었다.
【2ch 막장】테마 파크의 할로윈 이벤트를 가족이나 친구하고 같이 매년 가던 친구, 금년은 누구도 상황이 맞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취미동료인 B씨가 가족끼리 간다고 하니까, 나도 가서 저쪽에서 합류하려고 생각하고 있어」
【2ch 막장】친척 아이가 마요라가 되어서, 뭐든지 마요네즈 투성이로 해서 먹는다고 하길래 내가 나섯다. 「어머ー! 나도 마요네즈 너무 좋아해서 살쪄버렸어ー! ○쨩 잘 봐, 마요네즈 너무 먹으면 아줌마처럼 될테니까ー! 아하핫!」
2018년 10월 22일 월요일
【2ch 막장】중학교 시절 사이 좋은 친구가, 둘째 아이를 임신중인데 남편이 바람 피었다고 푸념했다. 첫째 때도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재구축 했다고…. 조심스럽게 어드바이스 해주었는데….
【2ch 막장】옛날 봤던 영화에서 히로인의 어머니가 「기억해두세요. 남자가 『나를 믿어라』고 말했을 때는, 절대로 믿으면 안돼요」라고 하는 대사가 기억에 남았다. 불륜하고 이혼하게 된 전 남편하고 협의하다가 문득 생각나게 됐다.
【2ch 막장】「상담이 있다」는 이유로 오빠에게 불려갔는데, 오빠 부부 사이에 부부관계가 없어서 이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올케는 결혼 전부터 「쾌락을 위한 관계는 되도록 하고 싶지 않다. 그게 싫다면 헤어져 주세요」고 했는데….
【2ch 막장】직장 회식이 있는데, 남편이 감기로 열이 나서 누워있으니까 상사에게 결석하겠다고 하고 승락받았다. 하지만, 선배 여사원이 「남편 어른이니까 자기를 돌보는 정도는 스스로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이유로 결석이라니」하고 설교.
2018년 10월 21일 일요일
【2ch 막장】직장 동기들하고 「여행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룹 LINE에서 계획을 짜고 있는데 엉뚱한 발언만 하는 남자가 있었다. 겨울 도호쿠 여행인데 서일본의 명소에 가고 싶다느니. 「히치하이크로 가자!」
【2ch 막장】자기 아들이 돈 달라고 졸라대길 계속해서, 한계에 이른 시어머니가 결혼 전 저금은 없냐고 나에게 물어봤다. 「없습니다」라고 대답하니까 「저금도 하지 않고 결혼하다니!」하고 나를 비난했다.
2018년 10월 20일 토요일
2018년 10월 19일 금요일
【2ch 막장】「네가 첫 여자친구」 라는 사람하고 사귀었지만, 인터넷을 너무 봤는지 피곤하다. 「여자는 남자친구 취미물건을 마음대로 버린다」고 믿고 있어서, 대량의 피규어에서 멀어지도록 감시. 「제대로 숫자 외우고 있고 몰래 버리면 변호사 쓸거야~」
【2ch 막장】친구가 20대에 빈곤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다. 할아버지가 입주한 시설 비용을 내야 하는데, 부모님도 무직 무보험 쓰레기에게 교통사고를 당해서 간병하고 있다. 그런데 이웃 사람들이나 동급생까지 그녀를 쓰레기처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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