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2ch 막장】아내의 취미는 만화를 그리는 것. 등장인물은 주변인물을 개로 바꿔서 만화를 그리고 있다. 그걸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데, 코멘트가 붙고 단골 손님도 오게 됐지만 점점 신경 모를 사람들이 나타나게 됐다.




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2(水)13:29:24 ID:pI7
아내가 취미로 등장인물 인간을 개로 바꿔서 만화를 그린다
그리고 나면 아무데나 버리니까, 아내에게 말해서 그것을 내가 보관할 생각으로 블로그에 올렸다
특별히 선전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누가 그리고 있다든가 하는 것도 공개하지 않는, 정말 담담하게 올리는 블로그
어느덧 하나둘씩 사람이 오게 되고 코멘트가 붙게 됐고, 단골 사람도 오게 됐다
동시에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인 사람이 나타나게 되었다
개인정보로 이어질게 전혀 쓰여 있지 않은 탓에,
일부 사람으로부터 젊은 꽃미남(イケメン) 남자가 그리고 있다고 생각되었던 것 같아서,
40대 여성으로부터 만나지 않겠냐고 몇번이나 몇번이나 코멘트가 왔으므로 블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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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인 남자가, 어떤 여자에게 10년 이상 집착하고 있다. 첫 만남부터 얽혀붙으며 트집 잡다가 2개월 뒤 고백했지만 차이고, 다른 여자하고 사귀었지만 술만 마시면 「어째서 그 여자는 나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태연한 거야」하고 푸념.




3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31(水)21:57:33 ID:A7H
지인 남자가, 어떤 여자에게 10년 이상 집착하고 있다.


첫 만남에서 여자에게 얽혀붙고, 헤어스타일과 출신지까지 트집 잡고,
2개월 뒤 끈질기게 다시 이야기했지만 차였다.
그 뒤, 남자는 다른 여자하고 사귀기 시작했지만, 술 마시면
「어째서 그 여자는 나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태연한 거야」
하고 푸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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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친이 사귀고 나서 점점 유아퇴행 해서 식어버렸다. 「(=^● ●^=)냐」「쓰다듬어줘?」하는 문장만 쓰게 되고….






5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30(火)19:39:29 ID:8R2
나의 전남친이, 사귀고 나서 점점 유아퇴행해서 식었던 이야기.

처음에는
(상냥하고 온후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응석부리는 방법과 라인의 문장이 이상해지게 됐다.
예「빨리 만나고 싶다냐><
하고 어미에 냐(にゃ)를 자주 쓰게 되고, 요리 먹으로 오면서도
예「싫어 >< 콩 싫어어 TT
하고 쓸데없이 유치하게 쓰고
솔직히 기분 나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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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올케가 오빠하고 재혼하고 싶은지 중재해달라고 나에게 연락해왔다. 이혼원인은 전 올케가 「오빠하고 하지 않았는데 신의 변덕으로 얻은 기적의 아이」(전 올케 대사)를 임신&공유저금 횡령.






3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31(水)09:46:52 ID:d9F
전 올케가 오빠하고 재혼하고 싶은 것 같아서, 어쩐지 연락해왔다 나를 경유로
「중개를 해달라」
고 전화해왔다.
전화 받았을 때,
(이녀석 머리 이상해졌나.)
하는게 솔직한 감상이었다.

이혼한 것은 약 반년전.
이혼원인은 전 올케가
「오빠하고 하지 않았는데 신의 변덕으로 얻은 기적의 아이」(전 올케 대사)
를 임신&공유저금 횡령.
전 올케 쪽에서 이혼은 이야기 꺼냈지만, 전 올케로서는
“불륜임신을 숨기고 헤어져 재산분배로 꿀맛→상대하고 재혼 예정”
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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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2ch 막장】6세 딸이 고양이를 도망치게 해버렸다. 베란다 문을 열고 밖에 나갔다가 그만 고양이를 도망치게 만들었다고 한다.



※ 잔혹한 결말 주의 ※

12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8/10/29(月)20:15:39 ID:eOy
업무중, 아내에게 6세 딸이 베란다에서 기르는 고양이를 도망치게 해버렸다는 연락이 왔다
지금 귀가하는 전철이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 같다
우리집은 방충망에 스톱퍼도 설치되어 있어서, 고양이가 도망칠 수 있으니까 베란다에 마음대로 내보내면 안된다고 딸에게 타이르고 있었다
이번에는 아내에게 말하지 않고 스스로 스톱퍼 떼놓고 밖에 나갔다가 그만 고양이를 도망치게 해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아내 라인에 따르면, 딸은 그저 아내나 나에게 혼나지 않을까 어떨까만 신경 쓰고 고양이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하는군
평소 훈육은 엄격하게 하고 있지만 벌벌 떨면서 위축될 만큼 혼내는 일은 거의 하지 않았고 아빠도 엄마도 사랑해!라고 하는 딸
하지만 이럴 때는 아무튼 자기보신으로 달리는 경향이 있어서 꾸짖는 방법에 고민하고 있다
고양이를 도망치게 한 것도 반성하고 있다면 불가항력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걸로 제대로 꾸짖지 않으면, 아빠는 용서해주었다! 럭키ー! 하고 반성도 하지 않을 것 같아
제대로 무엇이 나쁘고 어째서 혼내고 있는지 설득할 생각이지만, 그것보다 자기 보신이 먼저 온다
귀가하고 나서 어떤 방침으로 이야기 해야 할까
그리고 고양이는 사고 같은걸 당하지 않기를 빌 뿐이다
오늘 밤 찾아보고 나와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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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에 사귀던 여자친구는 평소에는 최고의 여자친구지만, 생리 전이 되면 갑자기 성격이 바뀌고 공격적이 되었다. 갑자기 의미불명하게 화를 내다가 생리가 끝나면 울면서 사과했다.




5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30(火)12:38:10 ID:1T7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
온화하고 배려심이 있고 요리 잘하고 같이 있으면 즐겁고 최고의 여자친구였다.
하지만 생리 전이 되면 갑자기 성격이 바뀌고 공격적이 된다.

예를 들어서, 같이 외식하러 가서
「이거 맛있겠네」
라고 말하면,
「내가 만든 요리가 맛이 없다면 솔직하게 그렇게 말하지!?」
라고 굉장히 큰 소리로 말한다.
그녀가 만들어주는 요리에는 매일 감사하고 「맛있어」라고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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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골에서 순회버스를 내릴 때 운전기사 씨에게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관습이 있었다. 진학하고 도시에 와서도 그렇게 했는데, 그걸 본 남자가 「아첨하고 있어ㅋ」라면서 비웃었다.






8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28(日)11:12:15 ID:nrA
내가 살고 있는 시골에서는, 순회버스를 내릴 때, 운전기사 씨에게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관습이 있었다.

그 뒤 진학하고 도시로.
언젠가 멍 하니 있다가 내릴 때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 버렸는데,
그걸 A라는 남자가 본 것 같아서
「아첨하고 있어ㅋ」
하고 엄청나게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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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 앞에서 아이들이 모여서 노는 일이 많아서 민폐를 당하고 있다. 주차장에 차를 집어넣으려다가 아이가 놔두고 간 게임기를 망가뜨려 버려서 보호자에게 변상을 요구받았다.





9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0/29(月)11:53:23 ID:oMl

상담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주택지에는, 도로에서 노는 아이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집 앞은 조금 트여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집합소가 되어버려
집 부지에 들어오거나, 공으로 벽을 맞춰서 외벽이 파손되거나,
우편함과 인터폰이 일체화 된 것에 태클 해와서 부러지거나 하는 트러블이 몇번이나 있었습니다
화분 같은 것도 망가지거나 했지만, 무엇 하나 수리비를 받은 적은 없습니다
최종적으로 경찰을 불러서, 부지 내 침입이나 파손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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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9일 월요일

【2ch 막장】취미로 핸드크래프트를 하던 친구A가 결혼을 계기로 이사하게 되고 그만두면서 나에게 자재를 모두 인수해달라고 했다. 어쩔 수 없이 인수하고, 다른 친구B하고 같이 그 분야의 취미도 익혔다. 그랬더니 A 「내 덕분에 벌 수 있게 된 거니까 조금 환원해라」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2년 정도 전 친구가 이사를 하면서 여러가지 물건을 다른 친구들에게 팔아서 처분했다. 그런데 올해 여름 「걔가 팔았던 물건을 다시 사려고 하고 있지만, 『7~8할 가격이면 좋겠지』하고 단정짓고 있다」는 소문이….


31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0/29(月)23:24:43 ID:5vR
취미로 핸드크래프트를 하던 친구A가 결혼을 계기로 이사하게 되어서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핸드크래프트를 그만두게 됐다
대량의 자재와 도구류의 처분에 곤란했던 것 같아서,
당시 다른 분야의 핸드크래프트를 하던 나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사달라는 연락이 왔다
이를테면, 가죽 공예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비즈 세공 자재를 인수해달라고
그런 정도의 터무니없는 이야기였지만, A가 곤란해하는 것 같아서 떠맡기로 했다
A는 나 이외에는 친구가 없는 것 같아서, 내가 거절하면 버릴 수 밖에 없다고 울었으니까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이 본심
자재일람을 받아보고 리스트업하고 깨닫게 됬지만, 저렴하다고 해도 정가×0.9정도
게다가 거의 대부분이 개봉한 데다가 상당히 줄어들었고, 망가진 도구도 있었다
A의 이사로 물리적으로 거리도 멀어질 것이고, 전별금 대신이라고 생각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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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하고 나는 핸드메이드 작가, 자주 합동으로 전시회를 연다. 언니 물건은 크고 무게도 나가는게 많아서 남자 일손이 없으면 준비나 철수가 힘들다. 그래서 남동생에게 도와달라고 하는데, 언니는 매번 도움이 안되는 오빠도 불러버린다.





2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28(日)20:57:18 ID:JJo
언니하고 나는 핸드메이드 작가로서, 자주 합동으로 전시회를 하고 있다.
언니 물건은 크고 무게도 나가는 것이 많아서, 남자 일손이 없으면 준비나 철수가 힘들다.
그러니까 언제나 남동생에게 이야기 해서 도와달라고 하고 있는데,
언니는 매번, 도움이 안되는 오빠한테도 이야기 해버린다.

오빠는 성격하고 머리가 굉장히 나쁜 아스페거.
그래서 내가
「남자 일손은 남동생 1명으로 충분. 오빠는 작품을 정중하게 다루지 않으니까 절대로 이야기 하지마」
라고 충고해도,
「이야기 하지 않으면 『남매들 가운데 나만 따돌림 당했다』고 나중에 토라져서 귀찮게 된다」
면서 물러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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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마을의 A씨가 「B씨 남편은 상냥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개가 B남편을 볼 때마다 반드시 짖어. DV라도 하고 있는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1년 뒤 A씨의 남편이 DV로 체포.


※ 동물학대주의 ※

3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28(日)08:26:11 ID:nrA
옛날에 살던 마을에 A씨라고 하는 개를 기르는 집이 있었다.
A씨하고는 쓰레기 버리는 데서 자주 얼굴을 마주치고 있었는데,
언젠가 「B씨 남편은 상냥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개가 B남편을 볼 때마다 반드시 짖어. DV라도 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고 살짝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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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에게 돈 빌려달라는 부탁을 자주 받는다. 7번 정도 빌려주었는데 그때마다 갚기는 했지만, 분할로 갚으니까 싫다고 이야기 하니까 「제대로 갚고 있는데, 그런 말은 심하다」「일괄로 갚을 수 있으면, 처음부터 빌리지 않는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친구에게 3번이나 전화가 걸려왔다. 예전에 15만엔 빌려줬지만, 약속대로 갚지를 않아서 억지로 재촉해서 1만씩 갚게 했던 친구였다.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다. 인생이 잘 풀리지 않아서 자살도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



29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0/28(日)18:51:39 ID:Nbc
자주 있는 이야기지만, 친구A에게 돈 빌려달라고 자주 부탁받는다.
지금까지는 7회 정도 5만엔에서 10만엔을 빌려주고
전부 되돌려 받기는 했다.
하지만, 빌려줄 때는, 일괄 10만 이지만,
갚을 때는, 1만엔으로 분할하거나, 2만엔으로 분할하거나 하는게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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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덕 위 사당에 올라가서 멍 하니 있었는데, 다른 고등학교의 삥뜯는 DQN과 반 친구인 꼬마 뚱보가 오는 것을 발견. 몰래 다가가서 DQN을 밀어버렸다.




785. 名無しさん 2018年10月22日 02:45 ID:P89GOPU30
주택가에 있는 약간 높은 언덕 위(작은 공원과 사당이 있다)에서 멍ー하니 있었는데,
어쩐지 사람이 오길래 왠지 모르게 숨었다.
주위는 나무가 무성하고 사당 쪽이라면 오지 않는 한 세이프.
그랬더니 다른 고등학교의 삥뜯는DQN(근처에 거주)하고 반 친구인 꼬마 뚱보였다.

DQN은 아니나 다를까 삥뜯고 있었지만,
꼬마 뚱보는 돈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얻어맞았다.
담배빵 당할 것 같게 되버린 꼬마 뚱보가
「집에서 돈 훔쳐올게」
라고 말해서, 겨우 DQN은 기분을 고치고 기쁜 듯이 꼬마 뚱보의 어깨를 안고 계단으로 향했다.
그래서 찬스가 왔다는 듯이 몰래 다가갔다.

나, DQN에게 두 번 삥뜯겼어.
처음에는 배 맞았고, 2번째는 세뱃돈 받은 상황이라서 최악이었다.
여기서 멍ー하니 있었던 것도, 이 공간을 좋아하는 것도 있었지만, 사고 싶었던 물건을 어떻게든 GET할 수 있도록 신에게 빌려고 여기에 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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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8일 일요일

【2ch 막장】지인들하고 식사하는데, 여자 한 명이 다이어트 중이라면서 오야코동의 닭고기를 내 파스타 접시에 자기 맘대로 옮겨놓았다. 당장 거절했더니 남자들은 「그 정도 먹어줘」


오야코동 : 닭고기와 계란을 섞어 밥 위에 얹은 덮밥.

1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24(水)21:58:50 ID:8Q4
지인3명(여자1명・남자2명)하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했다.
여자가 오야코동(親子丼) 주문해놓고
다이어트 중이라면서 닭고기를 셋트의 된장국 뚜껑에 옮겨놓고,
나의 토마토계 파스타 접시에 퍽 하고 집어넣었다.
「잠깐!」
「에~ (나)쨩 먹을 수 있잖아」
「아니아니아니・・・먹을 수 있지만 먹고 싶지 않아」하고, 뚜껑 돌려줬다.
남자 2명이 「그 정도 먹어줘」리고 말하니까
「너희들이 먹으시지」라고 대답하니까
「우리들은 남자이고 (여자)쨩의 남자친구에게 미안하니까」
「토마토 맛이 되어버렸고 (나)쨩이 먹어」라더라.
결국 아무도 손대지 않고 (나)쨩이 먹어주었으면 남기지 않았을텐데~」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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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에게 3번이나 전화가 걸려왔다. 예전에 15만엔 빌려줬지만, 약속대로 갚지를 않아서 억지로 재촉해서 1만씩 갚게 했던 친구였다.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다. 인생이 잘 풀리지 않아서 자살도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



2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27(土)11:18:18 ID:2K6
전 친구에게 3번이나 전화가 걸려왔다.

옛날, 돈을 빌려달라는 말을 듣고
(이 시점에서 친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겠지만)
약속하고 15만 빌려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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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예전 직장에 있을 때, 가출소녀를 줍는게 취미였다. 여자이고 27살이었는데, 직장에서 파워 해리스먼트를 당하는데 주변에 지인이 없다보니 푸념할 상대가 필요했다.



3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27(土)11:11:02 ID:beb
예전에 전속처에 있었을 때, 가출소녀를 줍는게 취미였다.
나는 여자이고 당시 27세. 지금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카미마치(神待ち) 게시판 이라는데가 있었던 때,
「숙박시켜주고 밥을 먹여준다면 누구라도 좋다」는 애한테 메일을 보내고
만나기로 약속하고 주워서, 1~2박 재워주고 그저 푸념만 들어달라고 했다.

) 카미마치(神待ち) : 가출한 청소년이 숙박할 곳을 찾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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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7일 토요일

【2ch 막장】출근하려고 버스를 탔는데, 유모차에 아기를 태운 여성이 탓다. 여성은 버스를 타는 동안 동요 음악이 나오는 장난감을 계속 틀고 있었다. 이런건 세상 일반적으로 비상식인게 아닐까?




5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18(木)09:33:24 ID:DMJ
푸념이라고 할까 의문으로 생각한 것.

출근으로 가장 가까운 역에 가려고 버스를 탔지만,
품위 있어 보이는 여성하고 유모차의 아기가 타왔다.
우리가 사는 지역의 버스는 유모차나 휠체어를 고정시키는 장소가
버스 한 가운데 쯤에 있으니까 거기에 유모차를 고정시키고 바로 가까운 의자에 여성이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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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인의 남편이 너무 무신경해서 충격. 아이가 입학했을 때 축하선물을 가지고 놀러갔지만, 주니까 남편 씨가 그 자리에서 봉투 열고 체크. 선물로 가져간 과자도 막 먹어버리고, 낮잠 자는 아이 위를 넘어 다니기도.





82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0/24(水)21:12:08 ID:h9O
지인A씨의 남편하고 만나고 여러가지 충격이었다

아이가 입학했을 때 축하선물을 가지고 놀러 갔지만
주니까 그 자리에서 남편 씨가 봉투를 열고 안을 체크하기 시작해서 질겁.
그 뒤, 선물로서 인원수만큼 가져간 과자를
숫자도 확인하지 않고 계속해서 2개씩 먹어서 또 놀랐다.
테이블 위에 놓아둔 다른 과자도 오로지 덮섭덮석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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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이 제과 학교에 다니게 되고, 연습하려고 과자를 만드는 일이 늘었다. 남편에게 케이크를 만들어주니까 엄청 감격. 사진 찍어서 시댁에 가져가서 자랑했더니, 시누이가 「이런 케이크 만들어준 정도로 울다니ㅋ 질려요ㅋ 조카의 당당한 태도도 웃겨ㅋ」



24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8/10/26(金)15:51:22 ID:Csf
딸이 제과 학교에 다니게 되고 나서 연습하려고 자택에서 과자를 만드는 일이 늘었다.
그런 딸이 장기출장에서 돌아온 남편에게 케이크를 만들어 주게 됐는데.
여자애치고는 반항기가 심했던 딸이,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을 위해서 케이크를 만들어 주다니 하고 남편 감격의 폭풍.
케이크를 만드는 딸의 모습을 울면서 사진 찍고 사진 찍었어.
완성된 케이크도 「이건 일생 이대로 남겨둘 수 있으면 좋겠는데!」하고 말하면서 울면서 사진 막 찍었다.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어쩔 수 없는 남편이 나중에 시댁에 가서 시부모에게
「나를 위해서! 딸이! 나만을 위해서 만들었어!」하고 사진 보여주면서 그 때의 감동을 전했더니

시누이가 낄낄 거리면서,
「쫌, 짜증나ㅋ 이런 케이크 만들어준 정도로 울다니ㅋ 질려요ㅋ 조카의 당당한 태도도 웃겨ㅋ」하고 눈물 흘리면서 폭소.
시부모, 남편이 대격노 하면서 혼냈더니 엄청나게 도리어 화를 내면서 집을 나가버렸다고 하지만, 뭐가 그렇게 배꼽 잡고 웃을 정도로 웃긴걸까.
일단은 한 대 때려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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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은 연예인이 됐지만, 유감스럽게 팔리지 않아서 일반기업에 취직, 결혼했다. 하지만 아직도 거만하게 구는 바보다.



84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8/10/25(木)11:33:55 ID:kUt
사촌이 연예인이 되고, 유감이지만 팔리지 않아서 일반기업에 취직, 결혼했지만...
연예인으로서 출세하다니 역시 도박이구나 하고 절실하게 생각했다.

사촌은 잘생겼지만, 잘생긴 것 만으로 먹고 살 수 있다면 고생은 하지 않겠지...

할아버지하고 아버지는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원조해주었지만,
솔직히 대가없는 금전지원을 받은 사촌은 「나는 돈을 들일만하다!」는 아저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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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6일 금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시절 친구가 우리집이 계약하고 있는 세무사 선생님의 며느리였다. 그런데 세무사 사무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나에게 연간 40만엔의 주식배당금이 있는걸 알고 다른 친구에게 이야기 해버렸다.



6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11(日)21:08:30 ID:U6z
A코:고등학교 시절 친구의 한 명.
B코:고등학교 때, 반은 다르지만 부활동을 같이 했다.
   사이가 좋았던 정도도 아니고 졸업 이래 교제는 없다.
   내가 친밀하게 지내던 세무사 씨의 차남과 결혼하고,
   때때로 세무사 사무소에서 잔심부름 같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한다.
   세무사 씨네 집에 시집갔다는건 나는 몰랐다.
A코와 B코는 초등학교부터 같은 학구 소꿉친구로 계속 교류가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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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쓰러져서 반신불수・시야결손・발음장애가 됐다. 하지만 나는 기뻤다.


9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18(日)03:38:41 ID:0T4
과거라고 할까 현재진행형 이지만.
남편이 쓰러져서 반신불수・시야결손・발음장애(혀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etc.가 되었을 때, 그것을 기뻐했던 것.

나는 십대 때 결혼했다. 임신결혼.
나에게는 외면은 잘해주고 약간 독친이었던 부모에게서 도피한 결과 임신으로, 지금도 연애적인 의미로 남편을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안정되었을 무렵, 남편이 노력이 여물어서 꿈꾸던 직업을 얻었다.
시부모님에게는 계속 반대되고 있었던 일이었지만, 본인은 굉장히 활기찼다.
아이들을 상대하는 직업으로, 그 무렵은 주로 중고생을 담당했다.
남편은 구속 시간이 길어서 거의 집에 없는데다가, 한밤중에 통지가 굉장해서 스마트폰을 엿보니까 SNS에서 반짝반짝한 여자아이하고 대화하고 있다, 결국에는 데이트 사이트(出会い系サイト)까지(이것은 캐물었더니 「광고이다」라고 말했지만).
그러던 때 잠자고 있을 때 당해서, 결국 임신.
심한 입덧과 우울증 상태로 지금도 낳은 것을 후회할 정도로 심한 임산부 생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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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경마장에서 자주 만나는 친구하고 조우. 같이 식사나 하러 갔는데 테이블에 도착하자마자 친구가 안쪽에서 예전 동급생이 가족을 데리고 온 것을 발견. 갑자기 다가가더니 딸을 향해서 「추녀구나!」 하면서 어깨를 만지려고 했다.





1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23(火)11:36:28 ID:KtD
그저께, 경마장에서 자주 만나는 친구하고 조우.
다소 이겼으니까 「밥이라도 먹으러 갈까」하고 평소에는 가지 않는 계열 가게에 둘이서 갔다.

테이블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친구가, 안쪽 자리에서 예전 동급생이 가족 데리고 온 것을 발견했다.
아내하고 딸하고 셋으로, 딸은 상당히 커서 12~13세 정도.
전 동급생은 우리들하고 친하지 않는데, 저쪽은 밝은 캐릭터고 나하고 친구는 그늘 캐릭터였다.
별로 괴롭힘 받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접점 제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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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끝나고, 자칭 잘나가는 짜증남이 「남자가 결혼해서 뭔가 얻을 수 있는게 있어? 그냥 지옥이잖아ㅋㅋ 하지만~(여대생)쨩이라면 생각할 수 있을까~(힐끔힐끔」하면서 추근거렸다.




7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23(火)18:17:00 ID:fK4
어제, 아르바이트 끝나고 자칭 잘나가는 짜증남(キモ男)
「결혼은 아니지~ 저건 여자를 위한 제도잖아.
스스로 잡아먹히러 가다니 생각할 수 없지~」
하고 큰 소리로 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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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2ch 막장】남자친구 전여친의 SNS에서 남자친구하고 전여친의 러브러브한 투고를 대량으로 봐버렸다. 남자치구에게 부탁해서 전여친에게 지워달라고 했지만, 오히려 전여친이 주변사람들을 아군으로 만들어서 나와 남자친구가 비난받게 됐다.




6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19(金)20:06:35 ID:1ET
남자친구의 전여친에게 분노가 가라앉지 않아요.
남자친구하고 사귄지 1년 정도 지났을 때, 나의 친구가 남자친구 전여친의 SNS를 보고 나에게 보고.
보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남자친구하고 전여친의 러브러브한 투고를 대량으로 봐버렸습니다.
봐버린 것을 말해야 할지 몇개월 고민했지만,
투샷 사진이 눈에 새겨져서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서,
울면서 남자친구에게 봐버렸다는걸 보고&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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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린 시절, 나를 괴롭히는 남자애를 죽이자고 결심. “하교할 때, 뒤에서 따라가서, 둘만 남게 됐을 때 트럭이 지나가면, 트럭에 밀어버리자”라는 계획을 세우고 쫓아다녔는데….




8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25(木)10:44:37 ID:i68
어린 시절, 나는 남자 아이에게 괴롭힘 당하던 (폭력을 당했던) 타입의 여자애였다.
초3 때 괴롭히던 남자애(이하 썩을남クソ男)이 있어서, 그녀석에게 참지 못하고
(죽이자)
고 생각했다.
나였지만 별로 머리가 좋지 않은 애라서
“하교할 때, 뒤에서 따라가서, 둘만 남게 됐을 때 트럭이 지나가면, 썩을남을 트럭에 밀어버리자”
고 하는, 지금 생각해보면 현기증이 날 정도로 어설픈 계획을 세웠다.
(…트럭 운전기사가 목격자가 되는건 생각이 미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바로 첫날에 뒤를 쫓고 있는게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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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다이어트를 하려고 매일 식사를 기록하고 있는데, 요리 사진을 찍는걸 보고 모르는 남자가 히죽히죽 웃으면서 시비를 걸어왔다. 아마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걸로 착각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1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24(水)08:26:30 ID:xtA
다이어트를 하려고 매일 식사를 기록하고 있다.
요리사진을 찍으면 칼로리나 영양가를 자동적으로 추출하는 어플을 썻는데,
덕분에 식사내용에 신경쓰게 되었다.
쓰기 시작한지 벌써 1개월이 되었지만,
여느 때처럼 식사 전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었더니,
히죽히죽 거리면서 불쾌한 표정을 짓는 남자가 얽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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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업무 사정으로 반년간 영어권 국가에 지내면서, 영어회화를 할 수 있게 됐다. 귀국하고 나서 대학시절 친구가 「나도 영어공부 하고 싶다」면서 나한테 영어 가르쳐 달라고 하는데….





1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23(火)22:52:46 ID:ImP
업무상 사정으로 반년간 영어권 국가에 체재했다.
덕분에 일상생활에 곤란하지 않을 정도의 영어회화는 할 수 있게 됐고,
영어 공부도 즐거웠기 때문에, 지금도 일주일에 몇번 영어회화 스쿨에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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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4일 수요일

【2ch 막장】나는 아르바이트인데, 실장님이 업무 시스템 면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보고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아르바이트에게 과도한 기대를 하는 것 같다.




48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0/17(水)11:17:07 ID:5xw

나는 비상근 입니다만, 고1 때부터 일해서, 근속연수 8년차입니다
연상인 정규직 분보다 직장 일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분에게 여러가지 상담을 받거나 합니다

제가 업무를 가르치는건 상관없습니다만, 실장님께서
「무슨 문제점이 있으면 보고하도록」이라고 하시길래, 그것이 곤란합니다
문제점은 업무 시스템면 이외, 정사원 분의 업무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정보는 반드시 분쇄기에 넣어서 처분 할 것, 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어떤 사원 A씨는, 이름 정도라면 하고 분쇄기로 처분하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나는 그것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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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감기에 걸려 열 40도. 회사 쉬면서 간병해주니까 울면서 「회사 쉬게 해서 미안해」「폐를 끼쳐서 면목이 없다」 이젠 기대하지 않으니까, 신경쓰지마.




2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23(火)19:47:38 ID:iYb
남편이 감기에 걸렸다(열 40도).
그러니까 회사 쉬고 병원에 데려가고, 춥다고 하니까 전기담요하고 겨울용 이불을 꺼내주고, 이불 주변에 포카리스웨트나 아쿠아리에스나 물 같은 음료를 놔두고, 체온계, 휴지, 쓰레기 봉지 같은 것도 셋팅하고, 식욕이 없다고 하니까 젤리 음료계열 먹기 쉬운걸 사오고, 약 먹게 하고, 약 쓰레기 버려주고, 처방받은 약을 1회분씩 알기 쉽게 나눠놓고, 
「춥지만 머리가 뜨거워서 괴롭다」고 말하니까 해열파스 붙여주고,
「그럼 바라는 것, 해줬으면 하는게 있으면 뭐든지 말해줘」
라고 말하니까,
「회사 쉬게 해서 미안해」「폐를 끼쳐서 면목이 없다」
하고 남편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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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정에 귀성해서 오랜만에 만난 조카딸이 「대학에서 다들 피해다닌다, 괴롭힘이다!」하고 푸념. 그렇지만 조카딸의 매너를 보면 괴롭힘이 아니라 자업자득으로 보인다.




7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23(火)21:51:15 ID:zKC
친정에 구성했을 때, 같이 귀성한 오빠 가족하고 만났다.

오랜만에 조카딸(오빠네 아이)하고 이야기 했더니,
「대학에서 다들 피해다닌다, 괴롭힘이다!」
하고 푸념해왔다.
십여년 만에 오빠 가족하고 같이 식사했지만, 쩝쩝이(クチャラー)이고 젓가락을 바르게 잡지 않고 큰 접시요리를 뒤적거려서 기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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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며칠 전부터 오늘 날짜에 리폼업자가 와서 협의한다고 이야기 했는데, 방문 20분 전에 남편이 「잠깐 장보기하러 다녀올까?」






7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8(土)11:30:56 ID:4Bw
벌써 며칠 전부터
(오늘날짜)에는 리폼 업자 씨하고 협의할거야」
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그것을 달력에도 써놓고 있었는데.

리폼 업자 씨가 방문하기 20분 전에
「잠깐 장보기하러 다녀올까?」
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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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2ch 막장】사별한 남편의 모친하고 인족관계종료신고를 했더니, 「사후이혼 이냐 너 따위에게 아들이」하는 욕설 전화가 왔다. 이건 오겠다 싶어서 몰래 근처 편의점에 피해 있었더니, 집에 침입해오길래 경찰에 신고했다.





773. 名無しさん 2018年10月16日 17:05 ID:GTBH3xGT0
전 시어머니(사별한 남편의 모친)에게, 왠지 부재중 전화에 온갖욕설이 녹음되어 있었다ㅋ

「사후이혼이 어떻다」「너 따위에게 아들이 어떻다」
라면서.
나중에, 어쩐지 인족관계종료신고를 사후이혼이라고 말하는 방송인지 뭔지가 있어서, 그걸로 남편의 사후에 인족관계종료신고를 제출한 나에게 격앙되었다는걸 알았다.


(아, 이건 오겠구나)
라고 알았다.

알았으니까 대강 문단속()을 하고, 몰래 근처의 편의점으로 나갔다.
군것질 하면서 느긋하게 있다가 시어머니가 우리집에 오는게 보였으므로, 한동안 관찰하면서 뜰에 들어간 것을 확인, 가까이 다가가서 스네이크 미션을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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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감기에 걸려버려서 회사를 조퇴하고 왔다. 조퇴보고하면서, 자기관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여러분에게 옮기지 않도록 빨리 치료하고 내일에는 출근하겠습니다 하고 전했더니 다들 웃었다.







70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0/22(月)15:02:39 ID:WJk
감기에 걸려버려서 회사를 조퇴하고 왔다
업무도 일단락 되었고 기일도 있는 업무도 없었으니까, 파트 타이머 씨에게 사죄하면서 사장님에게 보고하러 갔다
조퇴보고하면서, 자기관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여러분에게 옮기지 않도록 빨리 치료하고 내일에는 출근하겠습니다 하고 전했더니
사장님이나 사장비서 씨, 주위의 총무・경리 스탭에서 웃음이 터졌다
감기 같은건 누구라도 걸리는 거고, 자기관리가 어떻다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걸로 황송하게 굴다니 이상하고 너무 신경 쓰고 있어요 (나)씨!하고 다들 대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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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테마 파크의 할로윈 이벤트를 가족이나 친구하고 같이 매년 가던 친구, 금년은 누구도 상황이 맞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취미동료인 B씨가 가족끼리 간다고 하니까, 나도 가서 저쪽에서 합류하려고 생각하고 있어」






1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22(月)18:27:52 ID:BZR
회사 친구가 그 신경 몰라.

요 몇년 동안, 친구(이하A)는 가족이나 친구하고 꿈의 나라(디즈니랜드)의 할로윈 이벤트에 가고 있었지만,
금년은 누구도 상황이 맞지 않아서
「어쩌면 좋을까」
라고 말하고 있었다.

며칠 뒤, 휴식시간에 A가
「취미동료인 B씨가 가족끼리 꿈의 나라에 가니까, 나도 가서 저쪽에서 합류하려고 생각하고 있어」
라는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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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척 아이가 마요라가 되어서, 뭐든지 마요네즈 투성이로 해서 먹는다고 하길래 내가 나섯다. 「어머ー! 나도 마요네즈 너무 좋아해서 살쪄버렸어ー! ○쨩 잘 봐, 마요네즈 너무 먹으면 아줌마처럼 될테니까ー! 아하핫!」





6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19(金)21:56:21 ID:uei
친척인 ○쨩이 마요라화 되어서, 뭐든지 마요네즈 투성이로 하는 것 같다고 하길래,
「169cm에 86kg인 내가 도움이 될 것 같구만」
하고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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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2일 월요일

【2ch 막장】중학교 시절 사이 좋은 친구가, 둘째 아이를 임신중인데 남편이 바람 피었다고 푸념했다. 첫째 때도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재구축 했다고…. 조심스럽게 어드바이스 해주었는데….





2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21(日)12:28:00 ID:jtA
나는 결혼하고 현지를 떠났지만, 귀성하면 연락 하면서 지낼 정도로
중학교 시절부터 사이 좋은 A라는 사람이 있었다.
몇 년 전의 일이지만, 그 A가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중에 걔네 남편이 바람 피었다고 한다.
그 때 까지 모르고 있었지만, 첫째 때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재구축 했는데
또・・・라는 이유로 쇼크를 받아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
상담 메일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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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날 봤던 영화에서 히로인의 어머니가 「기억해두세요. 남자가 『나를 믿어라』고 말했을 때는, 절대로 믿으면 안돼요」라고 하는 대사가 기억에 남았다. 불륜하고 이혼하게 된 전 남편하고 협의하다가 문득 생각나게 됐다.







4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22(月)01:09:19 ID:Clc
옛날에 봤던 영화에서, 시골에서 자라난 히로인이 도시에서 일하려고 나가려고 할 때, 그녀의 어머니가
「기억해두세요.
남자가 『나를 믿어라』고 말했을 때는, 절대로 믿으면 안돼요」
라고 하는 것을 충고하고 있었다.
어떤 영화인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 한 마디는 인상에 남았다.

10년 정도 전, 남편(전)이 젊은 여자하고 불륜하고, 그녀하고 살고 싶다고 말했다.
「내가 유책이니까, 당신에게 위자료도, 아이 양육비도 제대로 내겠다, 그러니까 그녀에게는 접촉하지 마, 위자료도 청구하지마」
라고 남편은 나에게 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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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담이 있다」는 이유로 오빠에게 불려갔는데, 오빠 부부 사이에 부부관계가 없어서 이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올케는 결혼 전부터 「쾌락을 위한 관계는 되도록 하고 싶지 않다. 그게 싫다면 헤어져 주세요」고 했는데….





1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08(土)13:36:56 ID:C4z
전일,
「상담이 있다」
고 하면서 오빠에게 불려갔다.
오빠 부부에게 이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부부관계가 없음.

하지만 거기에는 사정이 있어서 올케는 결혼 전부터
「쾌락을 위한 관계는 되도록 하고 싶지 않다.
혼전교제 라니 당치도 않아.
그게 싫다면 헤어져 주세요」
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처녀광(処女厨) 기미가 있는 오빠는
(정조가 딱딱한 여자라니 최고)
하고 내심 아주 기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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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회식이 있는데, 남편이 감기로 열이 나서 누워있으니까 상사에게 결석하겠다고 하고 승락받았다. 하지만, 선배 여사원이 「남편 어른이니까 자기를 돌보는 정도는 스스로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이유로 결석이라니」하고 설교.




62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0/19(金)16:09:50 ID:xyu

어제 직장 회식이 있었다

하지만 남편이 감기로 열이 나서 드러누웠기 때문에, 상사에게는 결석을 전하고 승락받았다


하지만 고참 선배 여사원이
「남편 어른이니까 자기를 돌보는 정도는 스스로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이유로 결석이라니 선배들에게 실례라고 생각하지 않아?」
라느니 뭐라느니 평소처럼 불쾌한 설교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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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1일 일요일

【2ch 막장】직장 동기들하고 「여행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룹 LINE에서 계획을 짜고 있는데 엉뚱한 발언만 하는 남자가 있었다. 겨울 도호쿠 여행인데 서일본의 명소에 가고 싶다느니. 「히치하이크로 가자!」



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17(水)11:50:54 ID:Cxo
직장 동기들하고 「여행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룹 LINE으로 저기는 어떨까 여기는 어떨까 하고 이야기가 들떴다.
최종적으로 갈 곳도 정해지고, 여행 플랜은 그 현 출신인 A코가 나서주었다.
다들
「고마워!」
하고 감사하면서,
A코가
「플랜 제시할게~」
라고 말하는 날 까지 기다리게 됐다.
「X일 까지라면 갈 곳 희망도 받을게!」
라고 했다.

그 뒤 B남의 발언이 신경 몰랐다.

다들 그 나름대로 조사하고
「여기 가능하다면 가보고 싶은데」
라고 조금씩 코멘트 하고 있었지만, 
겨울철 도호쿠 지방인데 B남은
「히치하이크로 가자!」
느니,
「XX(서일본의 명소)에 가보고 싶어~」
라느니, 그런건 무리한게 당연하잖아 같은 발언만 한다.
게다가 몇번이나 나눠서 장문으로 코멘트 하니까, 중요한 다른 멤버의 희망이 B남의 코멘트에 자꾸 떠내려 가버려.
처음에는
「무리잖아(웃음)
하고 호의적으로 지적하고 있었던 멤버도,
점점 누구나 B남의 코멘트는 무시하게 되어갔고, 어쩐지,
(이렇게 가는 것도 뭐랄까?)
하는 분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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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기 아들이 돈 달라고 졸라대길 계속해서, 한계에 이른 시어머니가 결혼 전 저금은 없냐고 나에게 물어봤다. 「없습니다」라고 대답하니까 「저금도 하지 않고 결혼하다니!」하고 나를 비난했다.





64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0/20(土)21:43:02 ID:K2N
요즘 시기가 되면 생각난다.

자기 아들(전남편)이 돈 달라고 졸라대길 계속해서 한계에 이른 듯한 전 시어머니에게 결혼 전의 저금은 없냐는 질문을 들은 적이 있다.
「없습니다」
라고 대답하니까 「저금도 하지 않고 결혼하다니!」하고 나를 비난했다.
당시는 독신시절의 저금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비난하는 상대를 잘못하는 전 시어머니에게

「입닥쳐, 이 가난뱅이 바보야!」
하고 고함질러 버렸다.
「지금까지 얼마나 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단돈 1엔이라도 나나 아이들의 의식주에 쓰였던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라고 말했더니 끽 소리도 하지 못하고 조용해졌다.
아들의 금전감각을 알고 있을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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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토요일에 하는 병원에 갔더니, 대합실이 아이들 데리고 있는 부모들로 가득. 아이들이 노래하고 춤추고 달리고 뛰어오르고, 시끄럽고 소란스러웠다.





12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0/20(土)21:51:30 ID:byf
최근 추워져서 몸 상태가 자주 나빠진다
평일에는 쉴 수 없으니까, 토일요일에도 하는 병원에 가고 있다
대합실은 아이들 데리고 있는 부모들로 가득
학교를 쉴 정도는 아니지만 병원에 가고 싶다고 하면 토요일 밖에 없겠지
뭐ー 이게 심하다
시끄럽다
노래한다, 춤춘다, 달린다, 운다, 그리고 오줌싼다
빈 의자가 있으면 뛰어 오른다
초등학생 때 학교에 있는 닭장에 들어갔을 때 일이 뇌리를 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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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카페에서 주문한 음식을 받아서 자리에 옮겨오다가 달려오는 아이를 피했다. 그러다가 그만 음료수를 떨어뜨려 버렸는데….




3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12(金)19:03:59 ID:1bc

점심으로 셀프 서비스 식 카페에 들어갔다
주문했던 런치를 받아서 자리에 옮길 때 전방에서 달려오는 아이를 피했다
그러다가 그만 음료수를 쟁반에서 떨어뜨려 버렸다

황급히 가까운 빈 자리에 런치를 놔두고 페이퍼 냅킨으로 엎지른 음료수를 닦았다
그랬더니 점원 씨가 청소도구를 한 손에 들고 뛰어와서 「괜찮습니다~」하고 치워주었다
번거롭게 만든 것을 사과하고 런치를 먹으려고 자리에 앉으니까 점원 씨가 「드세요」하고 음료수를 새로 가져다 주었다

아니아니 자기가 떨어뜨려놓고 새로 받는 것은 하고 거절했지만 드세요 드세요 하고 주니까 고맙게 받았다

그랬더니 가까운 자리에 있는 아이 데리고 있는 부모 일행에게서 커다란 소리가 들려왔다
「저렇게 해도 좋은 거야ー?」「하면 안돼요ー천박한 짓이야ー」하고

음료수를 받은 것은 실패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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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0일 토요일

【2ch 막장】1년 정도 전, 남편이 크게 다쳤다. 지금은 후유증도 없이 완치했지만, 남편이 결혼 당초의 집안일을 일절 하지 않는 남자로 돌아가 버렸다.




43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8/10/16(火)07:25:45 ID:3MZ
1년 정도 전, 남편이 크게 다쳤다.
장기입원은 하지 않았으나 1개월 정도 깁스 생활한 뒤,
재활훈련에 몇달, 지금은 후유증도 없이 완치했다.
하지만 요 약 1년 사이에, 남편이 결혼 당초의 집안일을 일절 하지 않는 남자로 돌아가 버렸다.

우리는 아이 둘 맞벌이.
아이가 생기기 전에 남편의 가사 같은건,
내가 모아서 현관에 놓아둔 쓰레기를 아침에 내놓는 정도였다.
하지만 과연 아이가 생긴 다음에는 그걸로는 너무해서,
오랜 시간을 들여서 대화하고 부딪치거나 하다가 어떻게든 여러가지 집안일을 해주게 됐다.
그런데 그것이 이번에 크게 다쳐서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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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의 고참 파트타이머 아줌마, 언제나 매너에 시끄럽지만. 당신이 사내에서 제일 인간으로서 매너가 되어 있지 않아요…





9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12(金)12:05:18 ID:HPw
직장의 고참 파트타이머 아줌마가 스레타이틀

아줌마는 매너에 시끄럽다
응접실은 칸막이로 구획이 만들어져 있고, 사무실은 손님에게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와있을 때 핸드크림이나 립을 바르는건 실례잖아요!」하고 설교해온다
그리고 회사경력이 위인 사람이 마실 것에 입을 댈 때 까지는 아랫사람은 무엇을 마시는걸 금지하거나,
어디의 80년대 시절 운동부야 싶은 짓을 자뭇 당연한 듯이 설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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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얼마 전 남동생 친구를 거리에서 만나서 인사를 했다. 그런데 같은 역에서 내가 펫샵의 고양이를 보고 있으니까, 뒤에서 갑자기 「귀여움 어필입니까?」






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19(金)02:36:33 ID:3WL
얼마 전 남동생의 친구를 거리에서 만나서, 가볍게 인사를 했다.
남동생이 중학교 때 동급생으로, 부활동을 함께 한다든가 해서 자주 집에 왔으므로, 눈이 마주치면 서로 아는 느낌이니까 웃으면서 가볍게 인사.
그런데 여름 시작할 무렵에, 오늘 똑같은 근처 역에서 또 만났다.
마침 펫샵 앞에서 유리 너머로 고양이를 보고 있는데, 뒤에서 말을 걸어왔다.

「귀여움 어필입니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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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갑자기 울면서 불륜을 폭로했다. 불륜녀가 임신해서 이혼을 하려고 했는데, 불륜녀의 언행을 보고 있으니까 헤어지기로 결심했다고.





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19(金)11:20:13 ID:3VT
어제 갑자기 훌쩍훌쩍 울면서 불륜을 폭로해온 끝에 수수께끼를 안겨지게 되었지만.

아무래도,
「벌써 2년 가까이 불륜녀하고 사귀었고, 불륜녀의 임신이 발각되었으니까 (나)에게 이혼을 제안하려고 생각했지만, 최근 불륜녀의 행동이나 언행을 다시 보고 있으니까,
『아내는 이럴 때 나에게 배려를 해주었지.』
『아내라면 이럴 때 이렇게 격려를 해주었지.』
라고 다시 생각하니까 눈이 뜨였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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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9일 금요일

【2ch 막장】「네가 첫 여자친구」 라는 사람하고 사귀었지만, 인터넷을 너무 봤는지 피곤하다. 「여자는 남자친구 취미물건을 마음대로 버린다」고 믿고 있어서, 대량의 피규어에서 멀어지도록 감시. 「제대로 숫자 외우고 있고 몰래 버리면 변호사 쓸거야~」




4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18(木)15:05:43 ID:1io
「네가 첫 여자친구」
라는 사람하고 사귀었지만, 인터넷을 너무 봤는지 피곤하다.


「여자는 남자친구 취미물건을 마음대로 버린다」
고 믿고 있어서, 남자친구 방에 가면 대량의 피규어에서 멀어지도록 일부러 그러는 듯이 감시받는다.

「버리기는 커녕 건드리지도 않아」
라고 몇번이나 말해도

「제대로 숫자 외우고 있고 몰래 버리면 변호사 쓸거야~」
하고 히죽히죽 거리면서 말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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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20대에 빈곤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다. 할아버지가 입주한 시설 비용을 내야 하는데, 부모님도 무직 무보험 쓰레기에게 교통사고를 당해서 간병하고 있다. 그런데 이웃 사람들이나 동급생까지 그녀를 쓰레기처럼 보고 있다.




45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0/16(火)23:49:06 ID:eE4
나의 소꿉친구가 할아버지를 원조하고 있지만
할아버지의 연금 65000엔/월에 대하여
입주하고 있는 시설의 비용이 의료비 포함 125000엔~/월
게다가 개호연금 지불도 들어가고 있어서
그녀의 월 실수령액 18만 가운데 7만엔 지불하고 있다
지불하지 않으면 시설에서 쫓겨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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