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1월 30일 금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때부터 사이 좋은 친구가 중학교 때 중2병에 걸려서 리스트컷을 하게 됐다. 말려들고 싶지 않아서 거리를 두게 되니까 내가 괴롭힘 주범이라는 누명을 쒸웠다. 그래서 개인 홈페이지의 암호를 풀어서 복수했다.

【2ch 막장】초등학교 때부터 사이 좋은 친구가 중학교 때 중2병에 걸려서 리스트컷을 하게 됐다. 말려들고 싶지 않아서 거리를 두게 되니까 내가 괴롭힘 주범이라는 누명을 쒸웠다. 그래서 개인 홈페이지의 암호를 풀어서 복수했다.
90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1/29(木)03:31:04 ID:8n8
초등학교 때부터 사이가 좋았던 친구하고 중학교도 같이 올라가서
【2ch 막장】언니가 이혼소동발발. 결혼식에 언니 친구가 거의 제로였던 것이 원인. 「어째서 아무도 오지 않는 거야!!」하고 문자 그대로 발광했지만, 실컷 남의 남자친구를 가로채고 다녔으니까 아무도 가고 싶지 않겠지.
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2ch 막장】병실에 입원중에 맞은편 침대에 있는 여성에게 병문안 하는 여성이 와서, 「여러분, 이 여자에게 조심하세요!」라면서 불륜녀라는걸 폭로했다. 남편하고 결혼하고 싶어서 부인과 아이를 괴롭히다가, 아이를 다치게 해서 부인이 반격중이라고.
【2ch 막장】직장에서 동료 여자하고 무거운 짐을 옮기는데, 「아아, 무거워ー어!」 하고 갑자기 손을 떼버려서 손톱이 빠져버렸다. 그리고 손톱 빠진 손으로 남자친구에게 도시락 만들어줬더니, 반창고 붙인 손으로 만든거 더럽지 않냐고 이야기 하고….
【2ch 막장】아버지 쪽 친척 사촌언니에게 미움받았다. 어른이 보지 않는 곳에서, 언제나 꼬집히거나, 바보 추녀라고 욕먹거나, 냅다 밀치거나 했다. 초4 여름방학, 사촌언니가 늪에 떠밀어 빠졌고, 감염증에 걸려서 죽을 뻔했다.
2018년 11월 28일 수요일
【2ch 막장】다른 현에 시집간 친구가 어느날 아기를 데리고 놀러왔다. 「아기는 귀엽지만, 가끔씩 혼자 있고 싶을 때도 있어」라고 하길래, 내가 잠깐 아기를 봐주기로 했는데 2시간이 지나도 친구가 돌아오지 않았다. 친구는 자살했다. 유서에는 남편의 불륜 사실이….
【2ch 막장】나는 30대 후반, 굉장히 동안인 동갑내기 친구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다. 그런데 그 친구하고 같이 백화점에 갔다가, 점원에게 『따님, 귀엽네요』라는 말을 듣고 쇼크 받았다.
【2ch 막장】대학 식당에서 한정판매하는 정식을 주문한 여자애가 있었지만, 매진이 되었다고 하자 당당하게 환불을 요구했다. 고작 450엔으로 환불 요구하는 천박한 사람을 가까이서 보고 깜짝 놀랐다.
2018년 11월 27일 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 받고, 서로 저축을 합치기로 하고 저금을 보여주었는데 내가 400만, 남자친구는 1200만. 원래 남자친구는 돈을 잘 쓰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돈 씀씀이가 거칠게 되었다.
【2ch 막장】근처에 사는 싱글맘이 불륜하고 있으면서, 우리 남편에게도 어프로치. 그래서 싱글맘 불륜상대의 아내에게 댁의 남편이 불륜하고 있다고 밀고. 사실 불륜상대의 아내는 과거에 나를 괴롭혔던 동급생이었는데, 싱글맘 집에 패거리로 몰려가서 난동을 일으켰다.
【2ch 막장】내가 17세 수험생일 때, 18세, 20세였던 사촌형제의 집이 해일에 떠내려가고 백부와 백모도 돌아가셔서, 부모님이 두 사람을 데려와서 우리 집에 살도록 했다. 두 사람 모두 집도 부모도 잃어서 상심한 걸지도 모르겠지만, 놀랄 정도로 집안일을 하지 않았다.
【2ch 막장】나하고 같은 고등학교 나와서 같은 대학에 간 친구가, 원래 살찐 편이었는데 기숙사에 들어가자 자꾸자꾸 말라갔다. 알고보니 걔네 아버지가 가난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아이들에게 자꾸자꾸 먹이는 사람이었다고.
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2ch 막장】어렸을 때, 사촌오빠・사촌 여동생 남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성인이 되고 나서 다시 친척교제를 시작했는데, 사촌 여동생은 애딸린 이혼녀가 되어 있었다. 학대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동상담소에 통보하고, 사촌 오빠의 약혼녀에게도 알려줬다.
【2ch 막장】오빠 결혼이 정해지고 나서 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어떻게 접하면 좋을지 친구들에게 상담했지만, 「약혼반지는 당신이 사주는 것이 좋다」「신혼여행은 가족 모두가 가는게 좋지 않아?」「신혼집도 봐줘야지요」라는 말을 들었고 한다.
2018년 11월 25일 일요일
【2ch 막장】나는 이혼했고 아이 둘인데, 직장에 나하고 동갑인 베테랑 독신 사무원이 있다. 갑자기 히스테리 일으키는 성격이라, 회사 들어갔을 때부터 진짜 괴롭힘 당했다. 그리고, 드디어 우리 아이들이나 부모님 까지 공격거리로 삼았기 때문에 이쪽도 반격개시.
【2ch 막장】아버지의 재혼상대가 데려온 오빠가 정신질환이 있었다. 나나 아버지에게는 평범하게 대하지만, 새엄마에게는 야쿠자 같이 바뀌었다. 우리가 말리면 빙의가 풀린 것처럼 얌전해진다.
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2ch 막장】여자친구하고 비디오 가게에 갔는데, 여성 점원이 정신나간 아저씨에게 얽혀 있었다. 시비를 걸고 희롱하는걸 보다 못해서 끼어들어서 거친 말투로 말렸는데, 여자친구 「그 말투 뭐야?」「저런 느낌의 사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2ch 막장】남편이 장인으로서 제자로 수행하는 동안, 봉급이 적다는걸 알고 친구 지인 동료들에게 험담을 많이 들었다. 그런 사람들이 남편이 장인으로 성공하자 바짝 다가오는게 불쾌하다.
【2ch 막장】남자친구의 어머니가 결혼에 반대. 고등학생 때 생리불순으로 산부인과에 다니고 있었던 것을 조사해서 「행실이 나쁜 여자다」「고등학생이 산부인과는 이상하다」 남자친구는 「그렇게 됐으니까 결혼은 그만두자」「여러가지 캔슬비용은 반반으로」
【2ch 막장】써클에 부잣집 아가씨로 미인인 애가 있어서 인기있었다. 다같이 여행 갔을 때 그녀가 우등석 이외에는 처음으로 탔다고 발언. 그걸 듣고 써클의 반 정도는 「부자라고 거만하게 군다」「비꼬는 소리 같다」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이 이번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딸을 위해서 책상을 DIY 하겠다고 해서 거절했더니 토라졌다. 남편은 목수일을 하니까 확실히 뛰어나지만, 만들기 시작하면 한두달 집에 돌아오지 않고 금전적으로도 부담이 크다.
【2ch 막장】남자친구하고 등산을 갔다가 그 귀가길에 차였다. 나는 인도어파. 반대로 남자친구는 나하고 등산을 가고 싶다고 몇번이나 권유했지만 귀찮아서 거절했는데, 막상 등산에 같이 가주니까 「식었으니까 헤어지고 싶다」「생각했던 것하고 달랐다」
【2ch 막장】시댁에 가면 며느리인 나만 방석을 주지 않고, 며칠 밥솥에 보온한 듯한 노란 밥, 주문요리로 상등품 초밥이 아니라 나만 유부초밥과 김밥을 받아서 다른 테이블에서 먹게 했다.
【2ch 막장】고등학교 때 버스로 소풍 다녀오는데, 옆자리에 앉은 클래스 메이트 여자가 내 어깨에 고개 올리고 졸았다. 잘 자고 있어서 내버려 두었는데, 잠시 지나서 깨어나더니 나를 기분 나쁘게 바라보았다.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2ch 막장】사촌동생은 어떤 부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사회인이 되고 나서도 선배들과 교류가 계속됐다. 그 선배가 사촌동생의 아내를 희롱하고, 아내가 사촌동생에게 호소하자 선배는 「그 여자는 빗치, 내가 유혹받았다」고 주장. 사촌동생은 아내가 아니라 선배를 믿었다.
【2ch 막장】언니의 남편이 집요하게 물어보고 필요없는 어드바이스만 해와서 골칫거리. 온갖 것을 꼬치꼬치 물어보고. 지적질&어드바이스를 해온다. 흘려들으니까 「너를 위한 거라고 생각해서」 언니에게 불평했지만 「여동생이 생겨서 들떠버린 거야, 미안해」
【2ch 막장】직장에 카메라를 가져가니까, 상사가 돈 있구나 사치하는구나 하고 시끄러웠다. 그러고보니 이 상사는 캔커피 1개도 사준 적이 없다. 이 정도로 인색하니까 집은 1등땅에 저금도 억으로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부인이 도망가고 사내에서도 인망이 없다.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2ch 막장】35 정도로 모자가정인 직장 동료 남성이 「어머니에게 연인이 생겨서 동거하고 싶으니까 몇개월 내로 나가달라」는 말을 듣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집에서 나오면 밥 만들어주지 않고 먹고 살 수 없잖아ㅋ」 자립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2ch 막장】아버지는 공립 중학교의 국어교사, 어머니는 양호교사. 아버지는 늦게 귀가하는 일이 많은데, 부모는 저녁식사만은 「가족 전원이」라는 사고방식으로, 아무리 늦어도 가족이 모두 모이고 나서 밥을 먹는다. 12시~1시에 저녁밥을 먹는 경우도 많았다.
【2ch 막장】남편이 바람 피우고 있었는데, 시어머니는 그걸 알고 불륜 상대하고 같이 나를 「너는 필요없다」「음험한 며느리」라고 욕했다. 이혼한 뒤 교통사고 남편이 사망, 시어머니는 중상을 입었는데, 불륜 상대 「사고로 휠체어 신세가 된 시어머니를 돌봐 주세요」
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2ch 막장】올케가 오빠하고 결혼한지 1년도 되지 않아서 오빠가 병사. 올케는 아직 20대 전반으로 아이도 없었지만, 「한 번 시집온 몸이니까요」라면서 자주 우리집에 인사하러 왔다. 그러다가 남동생이 18세가 되자….
【2ch 막장】우리집은 대중목욕탕을 하고 있는데, 우물물을 쓰고 전력도 중유나 장작으로 하고 있어서 지진이 났을 때는 피난소처럼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런데, 가게의 현관에 지역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 제복을 입은 여자애가 계속 울고 있었다.
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2ch 막장】친구의 아이가 블랙홀 급으로 뒤틀렸다. 불평 투성이에 제멋대로, 동물학대까지…. 친구는 노이로제가 되어서, 먹어도 잠자도 말라서 38킬로까지 체중이 떨어졌다. 당연하지만, 육아를 하지 못하게 되어서 아이를 놔두고 고향에 돌아왔다.
【2ch 막장】언니하고 내가 아버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머그컵을 줬다. 아버지는 회사에 가져가서 자랑한다고 했는데, 얼마 되지 않아서 깨져버렸다고 사과했다. 나중에 생일 선물로 또 같은 머그컵을 줬지만 또 깨져버렸다. 얼마 뒤 부모님이 이혼했는데….
【2ch 막장】근처에서 가족이서 하는 슈퍼가 있는데, 계산대를 보던 점장 따님이 비닐 봉지를 서비스로 주었다. 그걸 알고 부점장인 점장 부인이 「치사한 짓을 해서 공짜로 받아가다니 도둑이나 다름없다!」「슈퍼 출입금지!」
2018년 11월 18일 일요일
【2ch 막장】남편은 살이 쪘는데, 중학교 때 친구에게 놀리면서 웃는 일이 많다. 그건 상관없지만, 최근에는 남편 친구의 아내도 비슷한 짓을 하게 됐다. 배를 출렁출렁 거리게 두드리면서 「너무커!ㅋ 고기만 먹었지!ㅋ 야채 먹어!ㅋ」
【2ch 막장】시아버지는 상냥하지만 소심한 사람, 시아버지는 장남으로 동생들 4명이 있지만 그 자식들과 손자들을 데리고 귀성하러 오니까 산 속의 불편한 집을 계속 유지 보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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