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30일 금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때부터 사이 좋은 친구가 중학교 때 중2병에 걸려서 리스트컷을 하게 됐다. 말려들고 싶지 않아서 거리를 두게 되니까 내가 괴롭힘 주범이라는 누명을 쒸웠다. 그래서 개인 홈페이지의 암호를 풀어서 복수했다.




90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1/29(木)03:31:04 ID:8n8

초등학교 때부터 사이가 좋았던 친구하고 중학교도 같이 올라가서 사이좋게 지냈다.
부활동도 우연히 같았고 등교 하교도 클래스가 달라도
쉬는 시간도 같이 지낼 정도로 사이 좋았다.


중학교 2학년 때 그 아이가 이른바 중2병에 걸려버려서,
학교에 커터를 가져와서 리스트컷을 하게 됐다.

처음에는 화장실 같은데서 했던 것 같지만,
점점 화장실→교실로 사람이 있는 곳에서 하게 되었고,
주위 아이들이 질겁하게 되는 것을 알았다.

당연히 나도 말려들고 싶지 않았으니까,
3학년에 같은 클래스가 됐지만 거리를 두게 되었고,
그 아이는 더욱 병들었다.


괴롭힘 당하고 있다고 주위(가족이나 학교 선생님)에 말했던 것 같았고,
게다가 괴롭힘 주범은 나라고 했다.

물론 골목대장 같은 남자애한테 눈 앞에서 욕을 들었다고,
내가 주범이라는 말을 들을 근거는 없다.

물론 골목대장에게 괴롭힘을 지시할 정도의 권력도 없다.




0

【2ch 막장】오빠가 연휴에 집에 돌아와서 오랜만에 가족이 다같이 모여서 식사를 했는데, 로스트 비프를 꺼내니까 오빠의 눈 색이 바뀌었다. 오빠의 식탐이 너무 비정상적이었다.



60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1/29(木)21:34:15 ID:Edp
나에게는 나이차가 나는 언니하고 오빠가 있다
두 사람 모두 취직하고 집을 나와있지만,
오빠에 관해서는 취직하고 인간 트러블이 원인으로 그만두는 것이 반복되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든 연줄로 취직해서 지금은 이웃 현에서 일하고 있다

그 오빠가 연휴를 써서 집에 돌아왔다
오빠를 격려 해주려고 어머니는 의욕에 넘쳐서 요리를 만들고,
언니도 불러서 오랜만에 다같이 식탁을 둘러쌓지만,
오빠의 배려없음이 너무 지나쳐서 질겁했다




0

【2ch 막장】어머니는 내가 뭘 해도 불평한다. 저녁밥을 전부 먹는다→천박하다, 돼지 같다 저녁밥을 남긴다→부모가 만든 것에 불만이 있는 거냐, 은혜도 모르고, 나가라



89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1/26(月)21:44:49 ID:7Lv

어머니는 내가 뭘 해도 불평한다.

저녁밥을 전부 먹는다→천박하다, 돼지 같다
저녁밥을 남긴다→부모가 만든 것에 불만이 있는 거냐, 은혜도 모르고, 나가라
자신이 만들어 먹는다→빈정거리는 거냐, 누가 부엌을 써도 좋다고 말했냐, 그렇게 먹고 싶으냐 돼지

어머니가 사온 옷을 입는다→좀 더 감사해라, 매일 감사해라
어머니가 사온 옷을 입지 않는다→은혜도 모르고, 나가라, 쓰레기(심할 때는 옷을 찢는다)

0

【2ch 막장】언니가 이혼소동발발. 결혼식에 언니 친구가 거의 제로였던 것이 원인. 「어째서 아무도 오지 않는 거야!!」하고 문자 그대로 발광했지만, 실컷 남의 남자친구를 가로채고 다녔으니까 아무도 가고 싶지 않겠지.






92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8/11/27(火)19:59:02 ID:RgG
언니가 결혼했지만 빨리도 이혼소동발발.

결혼식에 언니의 친구가 거의 제로였던 것이 원인.
언니는 「어째서야!? 어째서 아무도 오지 않는 거야!!」하고 문자 그대로 발광하고 있었지만,
그야 실컷 남의 남자친구를 가로채고 다녔던 녀석의 결혼식 따위 아무도 가고 싶지 않겠지.


0

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2ch 막장】병실에 입원중에 맞은편 침대에 있는 여성에게 병문안 하는 여성이 와서, 「여러분, 이 여자에게 조심하세요!」라면서 불륜녀라는걸 폭로했다. 남편하고 결혼하고 싶어서 부인과 아이를 괴롭히다가, 아이를 다치게 해서 부인이 반격중이라고.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다른 현에 시집간 친구가 어느날 아기를 데리고 놀러왔다. 「아기는 귀엽지만, 가끔씩 혼자 있고 싶을 때도 있어」라고 하길래, 내가 잠깐 아기를 봐주기로 했는데 2시간이 지나도 친구가 돌아오지 않았다. 친구는 자살했다. 유서에는 남편의 불륜 사실이….

9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29(木)11:42:01 ID:NyR
>>896를 읽고 생각난 이야기입니다.
>>896 정도 장렬하지는 않고, 전해들은 이야기 투성이입니다만.


시립병원의 다인실에 입원했을 때, 맞은편 침대에 허리뼈가 부러져 입원한 미와(美和) (가칭)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골절한 것 같지만, 이 상세는 불명.
다인실이므로 언제나 누군가 병문안 오는 사람이 있었지만, 미와 씨의 침대에는 오지 않았다.

어느 날, 미와 씨에게 처음으로 병문안 하는 사람이 왔다.
미와 씨하고 같은 정도 연령의 여성.
여성은 큰 목소리로, 스마트폰 화면을 읽기 시작했다.
「밋땅, 오늘의 그거 굉장했어. 또 목욕탕에서 하자…」
이런 느낌의 내용.
메일이라고 생각한다.
10통 정도 빠른 목소리로 쫙ー 하고 읽어내렸다.
모두 에로한 내용으로, 밋땅(ミッタン)과 앗군(アッくん)의 대화.



0

【2ch 막장】직장에서 동료 여자하고 무거운 짐을 옮기는데, 「아아, 무거워ー어!」 하고 갑자기 손을 떼버려서 손톱이 빠져버렸다. 그리고 손톱 빠진 손으로 남자친구에게 도시락 만들어줬더니, 반창고 붙인 손으로 만든거 더럽지 않냐고 이야기 하고….



9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28(水)13:23:50 ID:ivA
개인적으로 여기까지 신경 모른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처음이다.


이전에, 직장에서 동료 여자하고 무거운 짐을 옮길 때, 동료 여자가
「아아, 무거워ー어!」
하고 말하면서 갑자기, 짐에서 손을 떼어놓았다.
나는 손을 떼지 못하고, 왼손 중지 앞쪽만 기세가 붙은 20kg 가까운 짐에 끼어버렸다.
골절은 하지 않았으나, 손가락이 비스듬하게 끼어서 손톱이 벗겨지는 부상을 입었다.
지금 손톱은 상당히 재생해서, 손톱을 많이 깍은걸 악화시킨 느낌.
그래서 현재, 손가락용 키즈파워패드를 중지 앞에 붙이고 보호하면서 일하고 있다.

직장에서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고,
금주부터 동료 여자하고 같이 일하고 있다.
이 남자친구는 5세 연상으로, 상사의 소개로 사귀게 됐다.
월요일에, 남자친구는 동료 여자하고 같은 테이블에서 도시락을 먹었다고 한다.
동료 여자는 남자친구 도시락을 보고,
「굉장해ー에, 전부 수제품!」
이라고 칭찬한 것 같아서, 남자친구는
「이건 여자친구가 직접 만들어 주고 있어」
라고 대답했다.
그러니까 동료 여자는
「에, 손가락에 반창고 붙이고 있는 사람이, 햄버그 만들고 있는 겁니까? 더럽지 않습니까?」
라고 말했다고 한다.
남자친구는 그걸 나에게 전하고,
「반창고 붙인 채로 반죽한 고기라고 생각하면 먹을 수 없었다」
고 햄버그를 통채로 남겼다.

「애초에 손톱 벗겨졌을 때부터 나 계속 요리중에 왼손에 고무장갑 끼고 있었는데!
손가락 다친 사람에게 햄버그 조른건 너잖아!」
라고 화내니까,

남자친구는
「앗!」
하고 지금 생각났다는 얼굴.
평소부터 요리는 일절 하지 않는 사람이었지만, 다치고 나서도 몇번이나 남자친구 집에서 요리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도 보지 않았냐 하고 기가 막혔다.
그랬더니 화낸 나에게 무슨 소리를 하는가 생각하니까,
「착각한 정도로 그렇게 히스테리 일으키지 않아도」

그 자리에서 이별을 고했다.

「요리 배울테니까 집에서 같이 요리하자」
고 말했던 주제에, 「일 때문에 지쳤다」든가 하면서 스마트폰 게임하고 있었을 뿐이고.
고무장갑 끼고 있었던 것 조차도 보지 않았다니.
애초에 남자친구 집에서 요리하고 나서 2개월, 너는 도대체 무슨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됐는지.
「씻었던 적이 없다」
고 하면서 거칠거칠해진 밥솥 안쪽 뚜껑을 교체했을 뿐이잖아 바보!




0

【2ch 막장】아버지 쪽 친척 사촌언니에게 미움받았다. 어른이 보지 않는 곳에서, 언제나 꼬집히거나, 바보 추녀라고 욕먹거나, 냅다 밀치거나 했다. 초4 여름방학, 사촌언니가 늪에 떠밀어 빠졌고, 감염증에 걸려서 죽을 뻔했다.




9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28(水)12:07:15 ID:PKT

아버지 쪽 친척 사촌언니에게 미움받았다.
어른이 보지 않는 곳에서,
언제나 꼬집히거나, 바보 추녀라고 욕먹거나, 냅다 밀치거나 했다.

부모님에게 호소하면, 어머니는 믿어주었지만, 아버지는
(사촌 언니)쨩은 좋은 애다, 사이 좋게 지내세요」
라고만 했다.

초4 여름방학, 사촌언니가 늪에 떠밀어 빠졌고, 감염증에 걸려서 죽을 뻔했다.
어머니는 긴급피난적으로 나를 데리고 이혼.
이후, 아버지하고는 셀 수 있을 정도 밖에 만나지 않았다.
사촌언니하고는 그 뿐.

하지만 그 사촌언니에게, 올해, 친정 고정전화에 전화가 걸려왔다.



0

【2ch 막장】편의점에 가서 돈을 냈는데, 점원이 실수로 떨어뜨려서 동전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찾지 못하니까 동전을 뺀 만큼만 거슬러 주겠다고 고집부렸다.





94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8/11/28(水)20:52:20 ID:V5g
오늘 편의점에서 620엔 어치 사고, 1120엔 내놓았다.
가게에는 손님이 나 혼자, 학생 같은 여성 점원(A 하고 B)2명 뿐.
A가 돈 담는 트레이를 들어올렸을 때, 돈을 뒤집어서 카운터 안에 흩어졌다.
A는 나를 방치한 채로, 발밑의 짐을 움직여서 동전을 찾는다.
한동안 기다리고 있었는데, 발견되는 모습도 없길래
나「서두르고 있으니까 빨리 해주시지 않겠습니까?」
A「죄송합니다! 380엔 거슬러 드리겠습니다」




0

2018년 11월 28일 수요일

【2ch 막장】다른 현에 시집간 친구가 어느날 아기를 데리고 놀러왔다. 「아기는 귀엽지만, 가끔씩 혼자 있고 싶을 때도 있어」라고 하길래, 내가 잠깐 아기를 봐주기로 했는데 2시간이 지나도 친구가 돌아오지 않았다. 친구는 자살했다. 유서에는 남편의 불륜 사실이….





8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27(火)12:49:59 ID:Dfk
여러가지 시효라고 생각하니까 페이크 많이 넣어서 쓴다.
이웃이 읽으면 바로 알게 되겠지만.

다른 현에 시집간 친구가, 어느 날 아기를 데리고 놀러 왔다.
친구는 말라 있었지만
「모유를 주니까 점점 말랐어」
라고 말하길래 믿었다.

친구는 즐겁게 잘 웃었다.
「아기는 귀엽지만, 가끔씩 혼자 있고 싶을 때도 있어」라고 말하길래
「그럼 바로 저기에 찻집이 있으니까, 커피 한 잔 만큼 쉬고 와. 그 동안 아기 보고 있을게」하고,
내가 친구를 찻집에 안내하고, 아기하고 같이 돌아왔다.

하지만 2시간이 지나도 친구는 돌아오지 않았다.
휴대전화로 걸었지만 응답 없음.
무서워져서 친구의 친정에 전화했다.
친구 어머니가 왔기 때문에 아기를 전달하고, 나는 경찰에 전화하거나, 주변을 찾았다.


0

【2ch 막장】나는 30대 후반, 굉장히 동안인 동갑내기 친구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다. 그런데 그 친구하고 같이 백화점에 갔다가, 점원에게 『따님, 귀엽네요』라는 말을 듣고 쇼크 받았다.




4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27(火)17:04:46 ID:Kct
푸념. 정말로 푸념.

나는 30대 후반. 굉장히 젊어보이고 귀여운, 동갑내기 친구가 있다.
친구는 신장 150 정도로, 가냘프고 체격이 작고, 얼굴도 작고 동안.
이 나이가 되어도 흑발 스트레이트 보브로, 귀여운 모습이 어울린다.




0

【2ch 막장】대학 식당에서 한정판매하는 정식을 주문한 여자애가 있었지만, 매진이 되었다고 하자 당당하게 환불을 요구했다. 고작 450엔으로 환불 요구하는 천박한 사람을 가까이서 보고 깜짝 놀랐다.




8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26(月)12:47:12 ID:bwM
대학 식당에서 한정 정식을 주문한 여자애가 있었지만
식당 분이 「미안해요. 정식 매진되어버렸지만, 어떻게 할래?」라고 말했다.

당연한 듯이 「아ー, 그럼 환불 부탁합니다.」라고 당당하게 요구해서 질렸다.
식당 분은 「네ー에, 미안해요ー, 다음에 부탁해ー.」하고 싱글벙글 했지만
보고 있기만 해도 견딜 수 없게 됐다.



0

【2ch 막장】직장에서 매일 굉장히 가난냄새 나는걸 가져오는 여성이 있다. 식빵에다가 대충 만들어서 보기 흉한 샌드윗치를 가지고 온다. 잘도 부끄러워하지도 않는구나.




8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20(火)14:12:58 ID:kbi
지금 다니는 직장은 가까이에 외식 할 수 있는 장소가 적으니까
점심식사는 모두 도시락 만들어 오거나, 출근 도중에 편의점에서 조달하거나 하지만
매일 굉장히 가난냄새 나는걸 가져오는 여성이 있다



0

2018년 11월 27일 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 받고, 서로 저축을 합치기로 하고 저금을 보여주었는데 내가 400만, 남자친구는 1200만. 원래 남자친구는 돈을 잘 쓰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돈 씀씀이가 거칠게 되었다.




39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1/26(月)23:26:35 ID:H4R
지금 남자친구 푸념.
금년 봄에 프로포즈 받아서 내년 결혼한다.
남자친구하고는 약혼 전부터 서로 저축은 하나로 합쳐서,
앞으로의 신혼집이나 결혼식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쓰기로 합의했다.

그런데, 프로포즈 후일에 안정되고 나서 실제 저축을 서로 보여주었지만,
내가 400만 정도인데 비해서, 남자친구 저금은 1200만.
사귀고 있을 때부터 전혀 돈을 쓰는 기색이 없는 사람이었으니까,
상당히 모아두고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서, 지금까지 해외여행에 갔던 적이 없고,
자동차는 커녕 자전거 조차도 사지 않고 생활하고 있고,
양복도 대학생 때부터 키가 바뀌지 않으니까 거의 그 때부터의 옷을 입고 있고,
조금 특이한 사람이기는 했다.

당연히 갬블도 하지 않고, 술 마시며 다니는 것도 하지 않는다.
보너스가 나와도 바라는걸 사거나 맛있는걸 먹거나 하면서 특별히 사치하는 것도 아니고,
바라는 것이 특별히 없으니까 매번 전액저금하는 것이 당연.
소비하는 것에 흥미가 없어 보이는 분위기로,
그런 생활을 보내면서 전혀 근심이 없어 보이는 느낌이었다.




0

【2ch 막장】근처에 사는 싱글맘이 불륜하고 있으면서, 우리 남편에게도 어프로치. 그래서 싱글맘 불륜상대의 아내에게 댁의 남편이 불륜하고 있다고 밀고. 사실 불륜상대의 아내는 과거에 나를 괴롭혔던 동급생이었는데, 싱글맘 집에 패거리로 몰려가서 난동을 일으켰다.




8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24(土)14:08:32 ID:5Yk
나쁜장난 정도의 더블복수 지만

인근에 사는 싱글맘은 처자 있는 사람하고 불륜하고 있었다
그래서, 별로 그것 뿐이라면 아무래도 좋은 일이지만
(아이는 우리 아이하고 학년도 다르고)
어린이모임 행사 때 우리 남편에게 어프로치 해오는 거야.

어린이회 관련으로 남편이 PC메일 어드레스 가르쳐 주니까,
싱글맘에게 상담녀 분위기 완전 노출해서 식사 같이 해주세요 메일이.
2,3번 상담을 해주었지만 이상하다고 눈치채고
「도와줘 여보」하고 남편이 울며 매달려서 발각.



0

【2ch 막장】내가 17세 수험생일 때, 18세, 20세였던 사촌형제의 집이 해일에 떠내려가고 백부와 백모도 돌아가셔서, 부모님이 두 사람을 데려와서 우리 집에 살도록 했다. 두 사람 모두 집도 부모도 잃어서 상심한 걸지도 모르겠지만, 놀랄 정도로 집안일을 하지 않았다.




89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1/26(月)21:58:55 ID:sgV
굉장히 성격 나쁜 여자의 발언이므로 내가 신경 모른다는 전제로 읽어 주시면 가슴 답답한게 좀 나아질지도

내가 17세로 수험생이었을 때,
18세하고 20세였던 사촌형제의 집이 해일에 떠내려가고, 백부하고 백모도 돌아가셨으니까
우리 부모님이 두 사람을 데려와서 우리 집에서 살도록 하게 됐다
아버지하고 백부 사이에서 서로에게 무슨 일 있을 때, 아이를 어떻게 할지 약속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나의 연령과 수험 때문에 반대 기색이었지만,
내가 미취학 아동이었을 때,
어머니가 병으로 쓰러져서 1개월 백부 집에서 신세를 졌던 적도 있어
사정이 사정이니까,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다
나는 그 때 두 사람에게 괴롭힘 당했으니까 완전 반대였다
(당시는 백부가 두 사람을 두들겨 패서 혼내줬다)





0

【2ch 막장】나하고 같은 고등학교 나와서 같은 대학에 간 친구가, 원래 살찐 편이었는데 기숙사에 들어가자 자꾸자꾸 말라갔다. 알고보니 걔네 아버지가 가난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아이들에게 자꾸자꾸 먹이는 사람이었다고.




8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25(日)11:25:57 ID:bcs
나하고 A코는 고교→대학이 같다.
A코는 고교 입학 당시부터 살쪄 있었다.
진학하고 나는 아파트, A코는 기숙사에.
기숙사는 부활동으로 추천받은 아이가 많아서 식사랑이 많은 편으로,
살찌는 아이가 많은 가운데,
순식간에 말라가는 A코가 충격이었다.



0

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2ch 막장】어렸을 때, 사촌오빠・사촌 여동생 남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성인이 되고 나서 다시 친척교제를 시작했는데, 사촌 여동생은 애딸린 이혼녀가 되어 있었다. 학대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동상담소에 통보하고, 사촌 오빠의 약혼녀에게도 알려줬다.




804. 名無しさん 2018年11月24日 16:53 ID:HZHp.DU00
어렸을 때, 뭐가 기분에 거슬렸는지, 사촌오빠・사촌여동생 남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자주 물건을 숨기거나 꼬집히거나, 공원에 놔두고 가버리고, 물건을 훔치고, 불려나갔는데 가보니까 없고, 터벅터벅 돌아가는데 등을 때리고, 등등.
최종적으로, 논두렁에서 밀려서 논에 떨어지고 용수로의 콘크리트 기슭에 이마 부딪쳐서 피투성이가 됐다.

과연 큰 일이 되었고, 거기서 겨우 둔했던 나도 그때까지의 소행을 부모에게 고하고, 부모는 사촌 남매 일가하고 절연했다.


성인이 되고 나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장례식에 온 사촌 여동생에게,
「다시 교제를」
하는 말을 들었다.
(요즘 세상에 끊어진 친척교제 같은거, 부활시키지 않아도 별로 아무래도 좋지 않나?)
하고 솔직히 놀랐다.
사촌 여동생은 모르는 사이에 애 딸린 이혼녀가 됐고, 지금은 사촌 남매 일가의 집(본래 조부모의 집)에 돌아와 있다고 한다.
DV남에게서 해방되었다는 사촌 여동생이었지만, 별로 행복해 보이지도 않았다.

그래서 흥미본위로 교제를 부활시켰다.
절연 뒤에 이사하기도 했고, 지금도 나는 또 다른 곳에 살고 있고, 전근도 있는 직장이므로 언제라도 연을 끊을 수 있으니까, 불행해 보이는 사촌 여동생이라도 보고 속이라도 풀려고 생각했다.



0

【2ch 막장】전 남친이 집 근처 여대의 무료 셔틀 버스를 무단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학생도 아니고 안되는거 아냐?」라고 물었지만 「무료니까.」하고 태연하게 말했다.





5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18(日)10:52:40 ID:ayB

전남친의 집은 역에서 멀다. 역에서 차로도 30분 정도 걸린다.
노선 버스는 있지만 집에서 제일 가까운 버스 정류장까지 도보로 15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그렇게 불편한 장소지만, 남친의 집에서 도보 3분 정도 되는 곳에 사립 여대가 있다.
학생이나 직원은 무료 셔틀 버스로 역하고 대학을 오고 간다.

데이트 하는 날, 전 남친네 집에서 제일 가까운 역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남친이 여대 버스로 나타났다.



0

【2ch 막장】같은 여대에서 놀이 좋아하던 여자애들이 전원 청초계로 변신해서 혼활에 성공했다.




7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20(火)12:01:04 ID:U9Z
대학교 세미나가 같았던 놀이를 좋아하는 타입의 여성이
전원 청초계로 변신해서 혼활에 성공했던 것일까
나의 대학은 여대였지만 모 유명 대학하고 대학 써클 간 대항 경기가 많으니까
거기에서 남자친구를 얻는 사람이 많다



0

【2ch 막장】오빠 결혼이 정해지고 나서 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어떻게 접하면 좋을지 친구들에게 상담했지만, 「약혼반지는 당신이 사주는 것이 좋다」「신혼여행은 가족 모두가 가는게 좋지 않아?」「신혼집도 봐줘야지요」라는 말을 들었고 한다.





8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24(土)14:20:46 ID:CVc
오빠의 결혼이 정해지고 어머니가 정말로 들떠 있었지만, 동시에
「내가 결혼했을 때하고는 상당히 시대가 다르다, 며느리에게 어떻게 접하면 좋은걸까?」
하고 고민했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가 독립이 끝난 친구들에게 상담했는데,
「약혼반지는 당신이 사주는 것이 좋다」
「결혼식 협의에는 따라가주지 않으면」
「신혼여행은 가족 모두가 가는게 좋지 않아?」
「신혼집도 봐줘야지요」
하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0

2018년 11월 25일 일요일

【2ch 막장】나는 이혼했고 아이 둘인데, 직장에 나하고 동갑인 베테랑 독신 사무원이 있다. 갑자기 히스테리 일으키는 성격이라, 회사 들어갔을 때부터 진짜 괴롭힘 당했다. 그리고, 드디어 우리 아이들이나 부모님 까지 공격거리로 삼았기 때문에 이쪽도 반격개시.





3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07(水)22:57:28 ID:sS2
나, 이혼했고 아이 둘.
직장에 나하고 동갑의 베테랑 사무원(독신)이 있다.
갑자기 히스테리를 일으키고, 젊은 남자애한테는 쀼루퉁, 한 전형적인 기분 나쁜 고참이라고 생각한다.

회사 들어갔을 때부터 진짜 괴롭힘 당했다.
이 사무원이 마음에 들어하는 젊은 남자애하고 내가 우연히 동향이라서,
「본가 어디 쯤?」「○○입니다!」「아, ××고등학교 가까운 곳이네!」「그래요!」
나는 매일 도시락 가져오고 있지만,
「대단하네ー」「전날에 남은걸 담앗을 뿐인데ㅋ」
하는 대화조차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
업무상 필요한 연락을 하지 않아서 업무에 지장을 주고,
주위 사람들이 걱정해서 나에게 상냥하게 대해주니까 이 사무원은 울컥 상태.



0

【2ch 막장】같은 유치원에 여자아이끼리 친구로, 사이좋은 가족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한쪽 어머님이 보이지 않게 되고, 나중에는 그 아이 2명이 같은 성씨가 되어 있었다.



4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8(木)19:29:14 ID:oQb
같은 유치원 아이의 이야기.
어릴 때 두 쌍의 사이좋은 가족이 있었는데, 아이도 여자아이 끼리,
부모도 아버지 어머니 함께 사이 좋아서 제대로 가족끼리 교제하고 있는 가족이 있었다.
운동회도 가족 소풍도 언제나 함께.
아이들도 사이 좋았고 같이 수제 헤어고무 달거나 하고 있었다.



0

【2ch 막장】아버지의 재혼상대가 데려온 오빠가 정신질환이 있었다. 나나 아버지에게는 평범하게 대하지만, 새엄마에게는 야쿠자 같이 바뀌었다. 우리가 말리면 빙의가 풀린 것처럼 얌전해진다.





9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23(金)20:36:53 ID:gkJ
최근 정신과 의사의 만화로 위험한 의사에게 호구가 되지마라! 약물중단 약물중단!
같은 광고가 올라오고 있지만, 그 이야기는 솔직히 어떨까나ー 하고 생각한다.
확실히 위험한 의사는 존재하고 있겠지만,
원래 정신장애자는 마음대로 약의 양을 조절하거나 너무 먹거나,
마음대로 약물중단 해버리는 일이 많은 것 같다(아버지에게 들은대로)



0

【2ch 막장】부모님이 독친인 숙부 아래에서 시달림 받는 사촌형을 도와주려고 했지만, 숙부 일가는 숙부를 도와서 우리 가족에 민폐를 끼쳤다.




7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23(金)19:36:40 ID:sbi
조금 스레 취지에서 벗어날지도 모르겠고,
들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구체적인 내용은 얼버무리겠지만
독친(毒親)의 가족은 완전한 피해자가 아니구나 하고 알아버렸을 때는
충격이라고 할까 슬펐다



0

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2ch 막장】여자친구하고 비디오 가게에 갔는데, 여성 점원이 정신나간 아저씨에게 얽혀 있었다. 시비를 걸고 희롱하는걸 보다 못해서 끼어들어서 거친 말투로 말렸는데, 여자친구 「그 말투 뭐야?」「저런 느낌의 사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20(火)10:46:43 ID:n2E
시시한 푸념
엊그제 여자친구하고 같이 모 렌탈 비디오 숍에 영화를 빌리러 갔다
그랬더니, 여성 점원이 정신 나간 듯한 아저씨에게 얽혀 있었다
아무래도 「어째서 이 작품이 없는 거야!」하고 트집 잡고 있는 모양.



0

【2ch 막장】남편이 장인으로서 제자로 수행하는 동안, 봉급이 적다는걸 알고 친구 지인 동료들에게 험담을 많이 들었다. 그런 사람들이 남편이 장인으로 성공하자 바짝 다가오는게 불쾌하다.





31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1/04(日)02:22:44 ID:C7D
결혼 14년차 사십줄의 푸념입니다 깁니다

결혼한 것은 나 24세・남편 26세로, 당시 남편은 확실히 말해서 저수입이었다
장인계 직장으로, 연수 200만, 그 가운데 연습 때문에 비용이 나간다, 는 느낌
하지만, 나는 남편 이외의 사람은 생각할 수 없었고, 결혼을 후회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교제를 시작했을 때부터, 남편은 그 직업을 뜻하고 있는 것도, 그 직업으로 단단히 벌 수 있게 될지 어떨지는 미지수였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니까 나는 그 나름대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직업을 조사하고, 그대로 취직했다
2마력 쪽이 생활이 안정될거야ー 라는 말 하고, 내 쪽에서 프로포즈 해서 결혼





0

【2ch 막장】남자친구의 어머니가 결혼에 반대. 고등학생 때 생리불순으로 산부인과에 다니고 있었던 것을 조사해서 「행실이 나쁜 여자다」「고등학생이 산부인과는 이상하다」 남자친구는 「그렇게 됐으니까 결혼은 그만두자」「여러가지 캔슬비용은 반반으로」




2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23(金)12:26:38 ID:now
상담입니다.

약혼파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약혼파기의 이유는,
고등학생 때 생리불순으로 산부인과에 다니고 있었던 것을 조사해서,
「행실이 나쁜 여자다」
라고 남자친구의 모친이 완고하게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산부인과에 다녔던 이유를 설명해도,
「고등학생이 산부인과는 이상하다」
고 고집부리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모친에게 거역하지 못하고,
「그렇게 됐으니까 결혼은 그만두자」
고 말하고 있습니다.




0

【2ch 막장】써클에 부잣집 아가씨로 미인인 애가 있어서 인기있었다. 다같이 여행 갔을 때 그녀가 우등석 이외에는 처음으로 탔다고 발언. 그걸 듣고 써클의 반 정도는 「부자라고 거만하게 군다」「비꼬는 소리 같다」





8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23(金)10:42:00 ID:Mw2
써클에 부잣집 아가씨로 미인인 애가 있어서 인기있었다.
다같이 여행 갔을 때, 그 애가
「그린카(グリーン車,※우등석 열차)가 아닌 차량에 처음으로 탔다」
고 발언.
그걸 듣고 써클의 반 정도가 그녀를 꺼리게 됐다.
「부자라고 거만하게 군다」「비꼬는 소리 같다」
처럼.




0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이 이번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딸을 위해서 책상을 DIY 하겠다고 해서 거절했더니 토라졌다. 남편은 목수일을 하니까 확실히 뛰어나지만, 만들기 시작하면 한두달 집에 돌아오지 않고 금전적으로도 부담이 크다.




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18(日)20:12:15 ID:8s3
이번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딸을 위해서
남편이 학습 책상을 DIY 할까 하고 말하기 시작했다.
특별히 메리트는 없으니까 부드럽게 거절하니까 토라졌다.
귀찮다.

남편은 목수 일을 하니까 확실히 뛰어나지만,
만들기 시작하면 가뜩이나 집에 있지를 않는데 더욱 더 돌아오지 않는다.
(제작 하려고 작업장에 통조림)

게다가 재료에 집착하니까 엄청난 금액이 된다.

게다가 혼자서 만드는 것도 아니고 여러 직업의 사람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작업하니까
답례로 저녁을 사주거나 현금으로 답례를 하거나 해서 그 금액도 쌓이고 쌓여서
끝날 무렵에는 굉장한 금액이 된다.

좀 더 말하자면, 기간은 1개월~물건에 따라서는 2개월,
가끔씩 집에 있어도 놀고 싶어하는 아이를 내버려두고
DIY를 핑계로 잠잔다.



0

【2ch 막장】남자친구하고 등산을 갔다가 그 귀가길에 차였다. 나는 인도어파. 반대로 남자친구는 나하고 등산을 가고 싶다고 몇번이나 권유했지만 귀찮아서 거절했는데, 막상 등산에 같이 가주니까 「식었으니까 헤어지고 싶다」「생각했던 것하고 달랐다」




7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20(火)19:32:47 ID:F84
남자친구하고 등산을 갔다가 그 귀가길에 차였다.
나는 게임이나 애니 좋아하는 인도어파.
반대로 남자친구는 조깅이나 체육관에 가거나 하는 액티브하는 놈이었다.
나하고 등산에 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지금까지 몇번이나 불렀지만 계속 거절했다.

서로 살고 있는 곳이 멀고,
특히 나는 시골 쪽이었으니까 가는 것도 돌아오는 것도 큰일이다.
또 단순히 산의 좋은 점을 모르겠고 귀찮았으니까.




0

【2ch 막장】시댁에 가면 며느리인 나만 방석을 주지 않고, 며칠 밥솥에 보온한 듯한 노란 밥, 주문요리로 상등품 초밥이 아니라 나만 유부초밥과 김밥을 받아서 다른 테이블에서 먹게 했다.


스케로쿠(助六) : 유부초밥과 김말이초밥을 모아서 만든 도시락.


8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22(木)11:37:56 ID:lhc
시댁에 가니까, 며느리(나)만 방석이 나오지 않는다.
며느리만 며칠 밥솥에 보온한 듯한 노란 밥.
주문요리를 받아도, 며느리만 상등품 스시가 아니라 스케로쿠(助六).
덤으로 며느리만 다른 테이블.

차도 물론 나오지 않는다.
시어머니가 포트 앞에서 턱 하고 앉아서 쓰게 해주지 않으니까 물 밖에 마시지 못한다.
차+상등 초밥+계란찜으로 TV 앞 테이블에서 화기애애한 시댁 식구 일동.
며느리는 우두커니 떨어진 테이블에서 수돗물과 스케로쿠.
목욕도 이러니 저러니 만류해서 좀처럼 들어가지 못하다가, 겨우 들어갔을 때는 마개를 빼서 목욕물 빼놓았다.

1년 반 정도 견뎠을 때, 아주버니가 결혼했다.
아주버니 아내도, 물론 나하고 같은 대우.
「결탁해서 반격합시다」
하고 아주버니 아내에게 권유받아서, 동맹을 맺었다.


0

【2ch 막장】고등학교 때 버스로 소풍 다녀오는데, 옆자리에 앉은 클래스 메이트 여자가 내 어깨에 고개 올리고 졸았다. 잘 자고 있어서 내버려 두었는데, 잠시 지나서 깨어나더니 나를 기분 나쁘게 바라보았다.




68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8/11/17(土)17:50:19 ID:yQq
고등학교 때 버스로 소풍인지 오픈캔펀스에 갔다

우연히 옆자리에 앉은 클래스 메이트 여자가 내 어깨에 고개 올리고 졸기 시작했다

일으키려고 했지만 굉장히 잘 자고 있어서 일으킬 수 없었으니까
참기로 하고 창문 밖을 보고 있었다

0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2ch 막장】오빠가 좋은 사람하고 사귀었지만, 혼인신고 하러 가는 길에 「우리 집안은 자산가로 내가 후계자 같은 거야」라고 밝혔다가 차였다.


요코사와 나츠코

7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19(月)12:47:25 ID:KYC
우리집은 옛날부터 자산가로 오빠는 그 후계자.
많지는 않지만 그 나름대로 교제경험도 있으나,
우리집이 부자라는걸 아는 순간 눈색이 바뀌는 사람 뿐이라서
결혼에는 이르지 않았다.



0

【2ch 막장】사촌동생은 어떤 부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사회인이 되고 나서도 선배들과 교류가 계속됐다. 그 선배가 사촌동생의 아내를 희롱하고, 아내가 사촌동생에게 호소하자 선배는 「그 여자는 빗치, 내가 유혹받았다」고 주장. 사촌동생은 아내가 아니라 선배를 믿었다.





7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21(水)20:49:35 ID:lUJ
사촌 남동생이 결혼.
사촌동생은 어떤 부활동을 계속 하고 있었다.
성인이 됐고, 취직하고 나서도 그 부활동을 계속, 부활동 선배하고 교류가 계속되었다.

그 선배가 사촌동생의 아내에게 희롱을 했다.
사촌동생 아내는 고민하다가, 사촌동생에게
「이런 메일이 끈질기게 온다. 그만두게 해줘」
라고 상담했다.

그 상황에서 아내를 자르고, 선배를 선택한 사촌동생이 그 신경 몰라!



0

【2ch 막장】언니의 남편이 집요하게 물어보고 필요없는 어드바이스만 해와서 골칫거리. 온갖 것을 꼬치꼬치 물어보고. 지적질&어드바이스를 해온다. 흘려들으니까 「너를 위한 거라고 생각해서」 언니에게 불평했지만 「여동생이 생겨서 들떠버린 거야, 미안해」





7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21(水)11:31:00 ID:8Uv
언니의 남편이 필요없는 어드바이스만 해와서 골칫거리.

명란젓으로 밥을 먹고 있으면
「통풍에 걸릴거야」
도시락에 넣으려고 비엔나 소세지 굽고 있으면
「대장암의 근원이야」
회사 회식으로 늦을 거라고 말하면
「건배 맥주만 하고 다음에는 소프트 드링크로. 폐문시간은 어쩌구 저쩌구(※우리집에 폐문시간은 없음)
남자친구 이야기 같은건 하고 싶지도 않은데 꼬치꼬치 물어보고,
끈질기니까 어련무던하게 남자친구의 직종만 조금 이야기 하니까
「그 직종은 미래가 없다, 언젠가는 AI로 바뀌게 될테니까 지금 헤어지는게 어쩌구 저쩌구」
「유전자를 위해서 신장 170센티 이하는 안돼」
「부모를 보면 비만과 대머리 유전을 알 수 있으니까 먼저 부모를 보고 판단」
보너스의 용도, 여행가는 곳, 아마존 프라임에서 무엇을 보는가,
일일이 물어보고 지적질&어드바이스를 해온다.





0

【2ch 막장】직장에 카메라를 가져가니까, 상사가 돈 있구나 사치하는구나 하고 시끄러웠다. 그러고보니 이 상사는 캔커피 1개도 사준 적이 없다. 이 정도로 인색하니까 집은 1등땅에 저금도 억으로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부인이 도망가고 사내에서도 인망이 없다.





7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20(火)15:11:26 ID:bkQ
직장에 개인 카메라를 가져가니까
상사가 돈 있구나 사치하는구나 하고 시끄러웠다
카메라는 10만 이지만 사원이라면 그 정도는 누구라도 살 수 있다
상사니까 나의 연봉도 알고 있는데
그러고보니 이 상사는 캔커피 1개도 사준 적이 없다
(별로 사줬으면 하는건 아니지만)
출근하고 웃으면서 인사하기만 해도 복권당첨됐지! 당첨일이었으니까 
하고 소란 일으킨다



0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2ch 막장】20대, 직장에 짜증나서 견딜 수 없는 여자가 있었다. 내가 하는 것 하지 않은 것을 세세하게 잔소리 하고, 주위에 퍼뜨리고, 나를 웃음거리로 삼았다.





8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08(木)16:41:59 ID:nf1
20대가 되고 나서 얼마 안됐을 때, 당시 아무튼 짜증나서 어쩔 수 없는 여자A가 가까이 있었다.
2년 간이지만 근무처가 같았을 뿐, 게다가 부서는 다르기 때문에 가끔 밖에 얼굴을 마주치지 않았다.
A는 내가 하는 것 하지 않은 것을 세세하게 잔소리 하고, 주위에 퍼뜨리고, 나를 웃음거리로 삼았다.

「요즘 듣고 있는 음악은 뭐야?」
하고 물어보고, 당시 별로 유명하지 않았던 밴드 이름을 말하니까,
「뭐니 그거? 에? 누구? 그렇게 팔리지 않는데 의미 있어? 너, 진짜 변변치 못하구나ー」

「당신이 만드는 요리는 어떤 거야?」
라고 물어보길래, 요리 서툴렀던 나는
「치즈하고, 쪄서 소금 후추하고 으깬 감자하고, 다진 파슬리 섞은 것 정도 밖에 만들지 못한다」
고 대답하니까,
「괜찮냐, 가난뱅이!ㅋㅋㅋ 너 살아 있어?ㅋㅋㅋ 저기, 살아있어?ㅋㅋㅋ」

하나부터 열까지, 이런 상태.
물어보는 것에 대답했을 뿐인데, 그걸 헐뜯어오는 A에게는 정말로 짜증이 났다.
아니 요리가 서투르고 가난 냄새 나는 것은 인정하지만.





0

【2ch 막장】35 정도로 모자가정인 직장 동료 남성이 「어머니에게 연인이 생겨서 동거하고 싶으니까 몇개월 내로 나가달라」는 말을 듣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집에서 나오면 밥 만들어주지 않고 먹고 살 수 없잖아ㅋ」 자립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비슷한 이야기
【2ch 괴담】『결혼하면 함께 산다』

74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1/19(月)07:05:15 ID:8K9

나는 27로 독신생활하고 있지만,
어떤 동료 남성(35 정도?)
「어머니(모자가정)에게 연인이 생겨서 동거하고 싶으니까 몇개월 내로 나가달라」
는 말을 듣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그럼 오늘부터 부동산 돌아보지 않으면 안되겠네요」라고 말하니까,
엑! 집에서 나오면 밥 만들어주지 않고 먹고 살 수 없잖아ㅋ
집세도 지출이고 그렇게 돈 지불하면서 살아갈 자신이 없다,
방도 엉망으로 해버리는데(지금까지 엄마가 청소해주었다고 한다)
엄마에게 쫓아내지 말라고 지금 부탁하는 것 같다.

0

【2ch 막장】아버지는 공립 중학교의 국어교사, 어머니는 양호교사. 아버지는 늦게 귀가하는 일이 많은데, 부모는 저녁식사만은 「가족 전원이」라는 사고방식으로, 아무리 늦어도 가족이 모두 모이고 나서 밥을 먹는다. 12시~1시에 저녁밥을 먹는 경우도 많았다.



7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19(月)19:18:06 ID:o0Z
아버지는 공립 중학교의 국어교사, 어머니는 양호교사(보건실 선생님)을 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정년 전이었으므로 아직 일하고 있고 아버지는 교장이 됐다.

부모는 옛날부터 귀가가 늦었다.
어머니는 7시, 늦어도 8시에는 돌아오지만,
아버지는 잔업이 많아서 귀가하는건 빨라도 9시.
심한 경우는 12시를 지나서 돌아왔다.




0

【2ch 막장】남편이 바람 피우고 있었는데, 시어머니는 그걸 알고 불륜 상대하고 같이 나를 「너는 필요없다」「음험한 며느리」라고 욕했다. 이혼한 뒤 교통사고 남편이 사망, 시어머니는 중상을 입었는데, 불륜 상대 「사고로 휠체어 신세가 된 시어머니를 돌봐 주세요」




7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19(月)15:59:14 ID:zRU
남편이 바람피우고 있었다.

시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시어머니는 그걸 알고 있었는지
「너는 필요없다」「만드는 요리는 맛없다」「제대로 된 일도 하지 않는다」
고 실컷 구박질 하고,

대화할 때 불륜 상대하고 시어머니에게
「음험한 며느리」
라고 욕먹었다.

위자료는 받았지만.




0

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2ch 막장】올케가 오빠하고 결혼한지 1년도 되지 않아서 오빠가 병사. 올케는 아직 20대 전반으로 아이도 없었지만, 「한 번 시집온 몸이니까요」라면서 자주 우리집에 인사하러 왔다. 그러다가 남동생이 18세가 되자….






7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19(月)19:08:31 ID:2FW
전 올케가 무서운 사람이었다.

오빠하고 결혼하고 1년도 지나지 않아서 오빠가 병사했다.
아직 올케는 20대 전반으로, 아이도 없었으므로
「빨리 좋은 사람 찾아요」
하고 부모님이 재촉해도,
「한 번 시집온 몸이니까요」
하고, 명절이나 설날에는 뭔가를 가지고 인사하러 오고 있었다.

우리집은 시골로 연회 할 때 오면, 누군가가
「어머 좀 마시고 가세요」
하고 만류하니까, 차로 오고 있는 전 올케를 돌려보낼 수도 없고
숙박하는 처지가 되버린다(대행이 없는 지역).

좁은 에리어라서 정보가 마구 유출되고,
우리 친척의 법요(法要)에 알리지도 않았는데 태연하게 찾아온다.
나이든 사람들은
「의리있는 사람이다」
하고 칭찬하고 있었지만, 나나 남동생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0

【2ch 막장】우리집은 대중목욕탕을 하고 있는데, 우물물을 쓰고 전력도 중유나 장작으로 하고 있어서 지진이 났을 때는 피난소처럼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런데, 가게의 현관에 지역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 제복을 입은 여자애가 계속 울고 있었다.





7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18(日)19:59:25 ID:qsP

옛날, 지진이 났을 때, 우리집은 대중목욕탕을 경영하고 있었다.
목욕탕이라고 해도 우물물 사용하며 전력도 중유나 장작이기 때문에,
지진이 났을 때는 준 피난소 같은 것으로,
멀리서부터 피해자들이 와서 매일 긴 행렬이 생기고 있었다.

언젠가, 가게의 현관에 지역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 제복을 입은 여자애가 계속 울고 있었다.
아무래도 버버리 우선을 가지고 왔는데, 열쇠붙은 우산상자에 넣지 않았더니,
그 우산이 없어져 버렸다고 한다.
여자애는 울음을 그치지 않고,
그 어머니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어떻게 하려는 겁니까!」하고
이쪽은 바쁘고, 줄 서 있는 손님도 있으므로, 후일에 이야기 하자고 돌려보냈다.




0

【2ch 막장】남편이 단신부임 중이라 통근용 오토바이를 차고에 놔두고 있는데, 그 오토바이를 「타지 않으면 빌려 주세요」라고 말해온게 근처에 사는 아주머니 A.





4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18(日)19:00:55 ID:to8
우리 남편은 오토바이로 출근하고 있었지만 단심부임하고 1년,
그 오토바이는 차고에 놔두고 있다.

나는 젊을 때 땄던 오토바이 면허는 있지만,
오랫동안 타지 않았더니 무서워져서 지금은 경차에 타고 있다.

남편이 돌아왔을 때 가끔 스스로 관리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커버 씌워놓은 채로 방치되어 있다.

그 오토바이를 「타지 않으면 빌려 주세요」라고 말해온게 근처에 사는 아주머니 A.
아이들끼리 이전에 같은 유치원에 다녔던 관계로 그럭저럭 사이좋아진 이웃이다.
3개월만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는데, 대중교통이라면 편도 40분 걸려버리지만
오토바이라면 15분 정도로 갈 수 있으니까 꼭 이라는 말을 들어도,
그렇게 네에네에 쓰세요 라고는 말할 수 없어요.



0

【2ch 막장】시아버지는 「나는 단걸 싫어한다」고 우기고 있다.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 그렇게 믿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단걸 엄청 좋아한다.





7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19(月)17:39:15 ID:BSM
시아버지는
「나는 단걸 싫어한다」
고 우기고 있다.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 그렇게 믿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단걸 엄청 좋아한다.

시어머니가 기뻐하니까 선물은 반드시 양과자로 하고 있지만,
시아버지는
「이런 시시한 것! 여자나 애들 밖에 기뻐하지 않아!」
하고 트집을 잡으면서, 덮썩덮썩 먹는다.
처음으로 봤을 때는
(엑 먹고 있잖아… 먹고 있는 자신을 어떻게 뇌내처리하고 있어 이 사람??)
하고 어이가 없었다.




0

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2ch 막장】친구의 아이가 블랙홀 급으로 뒤틀렸다. 불평 투성이에 제멋대로, 동물학대까지…. 친구는 노이로제가 되어서, 먹어도 잠자도 말라서 38킬로까지 체중이 떨어졌다. 당연하지만, 육아를 하지 못하게 되어서 아이를 놔두고 고향에 돌아왔다.


※ 동물학대주의 ※



511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 2018/11/09(金) 19:10:45
친구의 아이가 블랙홀 급으로 뒤틀렸다
축하선물 주면 반드시 「○○이 좋았다」「사실은 ○○을 하고 싶었다」etc 
무슨 일 있으면 불평 뿐・・・ 
굉장히 제멋대로・・・ 
끝내는, 항상 주위의 관심을 받으려고,
거의 매일 생물의 사체를 상자에 넣어서 가지고 돌아온다



0

【2ch 막장】언니하고 내가 아버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머그컵을 줬다. 아버지는 회사에 가져가서 자랑한다고 했는데, 얼마 되지 않아서 깨져버렸다고 사과했다. 나중에 생일 선물로 또 같은 머그컵을 줬지만 또 깨져버렸다. 얼마 뒤 부모님이 이혼했는데….




7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18(日)23:50:55 ID:u78
언니가 중학교 2학년,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이야기.

상점가에 부모님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갔다.
귀여운 소품 잡화가게에서 머그컵을 발견했다.
아버지하고 꼭 닮은 곰의 얼굴 일러스트가 붙어 있었다.

(아버지에게 선물)은 이걸로 결정이야!」
즉시 의견이 일치해서, 언니하고 돈을 서로 내놓고 그 머그컵을 삿다
(엄마한테 준 선물 이야기는 관계없으니까 생략).

아버지는 곰 머그컵을 아주 기뻐해 주셨고,
「회사에서 쓰는 컵으로 하고, 모두(회사 동료)에게 보여줘야지」
하고 회사에 가지고 갔다.




0

【2ch 막장】대학시절 사귀다 헤어진 전남친이 20년이 지나서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지인을 통해서 왔다. 역에서 울고 있는 나를 목격하고 쫓아갔다고 하는데, 나는 그런 적 없다.




7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18(日)19:05:15 ID:Wak
몇개월전, 지인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지인은 나의 학생시절 전 남친에게,
「『(전남친)(나)하고 연락하고 싶어한다』고 (나)에게 전하고 싶다」
는, 부탁을 받았다고 한다.

전남친은 대학시절 동급생이었다.
지금 나는 사십대 전반으로, 전남친하고 사귀었던 것은 20년 이상 전.
공통된 지인이 많았으므로, 헤어진 뒤에도 교제는 완전히 끊어지지 않았으나,
졸업하고 나서 몇년이나 지나니까, 완전히 소식불통이 되버렸다.

「어째서 전 남친은 이제와서 나하고 연락하고 싶어하는 거지?」
라고 물어봤지만,
지인도 듣지 않았던 것 같다.
지인은 전남친에게 직접 부탁받은게 아니라,
전남친에게 부탁받은 사람에게서, 다시 또 부탁을 받았다고 한다.

즉,
『전남친』―『부탁받은 사람』―『지인』―『나』
라는 흐름이야.

그러니까 전남친이 용건을 말하지 않았는지,
전남친에게 부탁받은 사람이 말하는걸 잊어버린 건지는 모르겠다.
용건이 무엇이든,
「전남친에게 연락할 생각은 없다」
고 지인에게 전했다.




0

【2ch 막장】근처에서 가족이서 하는 슈퍼가 있는데, 계산대를 보던 점장 따님이 비닐 봉지를 서비스로 주었다. 그걸 알고 부점장인 점장 부인이 「치사한 짓을 해서 공짜로 받아가다니 도둑이나 다름없다!」「슈퍼 출입금지!」





9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15(木)21:24:52 ID:mrY
푸념.

근처에 고용 점장이 필두로 가족이서 하고 있는 슈퍼가 있는데,
비닐봉지는 2엔으로 유료제.

요전에는 에코백으로 갔지만, 계산 뒤에 생각보다 용량이 많아서, 추가로
「비닐 봉지 파세요」
라고 2엔 꺼내서 부탁했다.
그 때 계산대는 일가의 따님으로,
「이번에는 무료로 괜찮아요ー」
하고 비닐 봉지를 주었다.
「고마워요ー」「아뇨아뇨ー」
하고 따끈따끈하게 끝났다.




0

2018년 11월 18일 일요일

【2ch 막장】남편은 살이 쪘는데, 중학교 때 친구에게 놀리면서 웃는 일이 많다. 그건 상관없지만, 최근에는 남편 친구의 아내도 비슷한 짓을 하게 됐다. 배를 출렁출렁 거리게 두드리면서 「너무커!ㅋ 고기만 먹었지!ㅋ 야채 먹어!ㅋ」





5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15(木)09:23:45 ID:lfS
정말로 시시한 생각이지만 잠깐 누가 들어줘요.
우리 남편은 상당히 통통한 편인 체형이야.
옛날부터 그런 느낌인 것 같아서,
초중학교 동급생에게서는 「쿠마타(くま太)」라는 별명으로 불려요.
최근, 이라고 해도 벌써 반년 정도 지났지만,
인근에 중학생 때 친구가 이사왔기 때문에
그 가족하고 같이 식사하러 가거나 놀러 가는 일이 늘었어요.



0

【2ch 막장】시아버지는 상냥하지만 소심한 사람, 시아버지는 장남으로 동생들 4명이 있지만 그 자식들과 손자들을 데리고 귀성하러 오니까 산 속의 불편한 집을 계속 유지 보수하고 있었다.




6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15(木)09:02:46 ID:P7o
시아버지는 상냥하지만 소심한 사람이었다.
시아버지의 집은 산 위의 매우 불편한 곳에 있었고,
몇 채 남아 있는 집락의 모든 집이 이미 거리로 내려와서 생활하고 있으며
시아버지를 포함해서 몇 채가 일단은 거주하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시아버지는 장남으로 남동생 여동생 4명이 있지만,
4명 모두 지금은 멀리서 도시 생활하며
한 해에 한 번 여름이 되면 가족들 데리고 귀성하러 왔다.

자식들하고 손자들을 데리고 각 가정 10인 이상으로,
동생들 사이에서 겹치지 않도록 일정을 조정하면서
여름 동안 드나들면서 일제히 찾아온다.
산 위는 시원하고, 약간은 별장 감각이라고 생각한다.



0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