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1일 목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의 친구 커플의 결혼 축하를 겸해서 남자친구하고 넷이서 모여서 식사했다. 그 친구 커플이 결혼 축하로 받은 토스터를, 마음에 든다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조금 싸웠다고 한다. 거기에 공감을 표시했더니 남자친구가 귀가길에 분노해서 싸웠다.




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28(月)22:34:03 ID:Ogy
토요일에 남자친구의 친구 커플(A남・A코)의 결혼 축하도 겸해서 커플집에서 4명이서 식사했다.
얼마전에 A남 A코 공통된 친구에게 결혼 축하로 받은 선물을
A코가 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평을 했다든가 해서 가볍게 싸웠다고 한다.
A코가 말하기를, 축하로 무엇을 바라는지 물어보길래 「토스터가 좋아」라고 대답했지만,
열어봤더니 “팝업 토스터”(빵이 구워지면 퐁 하고 튀어나오는 것)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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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휴일 아침에 남편하고 아이들하고 드라이브 가려고 준비하는데, 갑자기 오빠가 전화해서 「(오빠 아내가 건강이 나빠졌으니까)아이들을 돌보러 와라」「S(오빠 아내)없이 T(오빠 아이)하고 하루종일 놀 수 있어? 이런 기회는 다시 없을 거야?」




3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30(水)12:12:41 ID:fdA
휴일 아침에 오빠에게 전화가 와서,
(오빠 아내가 건강이 나빠졌으니까)아이들을 돌보러 와라」
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이쪽은 남편하고 아이들하고 드라이브 가기 직전.
준바를 하는데 한창이었고, 휴일에 오빠가 있는데 왜 내가 가지 않으면 안되는 거냐고, 그 말 그대로 전했다.
오빠 어째서인지 경악.
그리고
「S(오빠 아내)없이 T(오빠 아이)하고 하루종일 놀 수 있어?
이런 기회는 다시 없을 거야?」
T쨩하고 하루종일 노는 것보다 우리 아들하고 하루종일 놀고 싶어요.
그래서 그 말도 그대로 전했더니,
오빠
「엣 엣 엣」
하게 됐다.
귀찮으니까
「오빠도 자기 아이하고 놀아요」
하고 전원채로 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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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육아 피로로 멍 하니 있었는데, 전남편이 갑자기 도게자 하고 바람 피우고 있었다고 자백했다. 내가 임신중 외도→출산해도 계속→내가 육아로 지금까지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지쳐버린다→그걸 보고 반성




3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9(火)21:20:56 ID:x1v
육아 피로로 머ーー엉 하니 있었더니 전남편이 갑자기 도게자를 하고 바람 피우고 있었다고 자백했다.
내가 임신중 외도→출산해도 계속→내가 육아로 지금까지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지쳐버린다→그걸 보고 반성
이었대.
잠을 못자서 머리가 움직이지 않아서, 머ー엉 하니 그대로 휴대폰 보여달라고 해서, 담담하게 데이터를 내 컴퓨터에 전송하고
흐ー음 하고 잠자고, 그 뒤 젖 주고 아이를 보육원에 맡길 수 있게 되고
어느 날 점심시간에 후ー이런이런 하고 전남편의 외도 메일을 보면서
「바람 피웠잖아, 헤어져야지」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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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름에 식물원에 놀러 갔을 때, 남자친구의 바지자락에서 손난로가 떨어졌다. 여름에 왠 손난로냐고 하니까 빈뇨증이라고. 노인 같아서 식어서 헤어져 버렸다.




9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27(日)15:37:21 ID:56v
나 23세, 남자친구 31세 때 불합리하게 식음.
어느 여름 날 나파나노사토(なばなの里,미에현에 있는 식물원)에 가서 원내를 산책하다가
갑자기 남자친구가 「아읏・・・ 아읏・・・」같은 소리를 중얼거리더니
직후에 풀썩 하고 바지자락에서 뭔가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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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30일 수요일

【2ch 막장】투어링 팀에서 알게 된 지인에게 바이크를 보관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얼마 뒤 그 지인의 부인이 의뢰한 변호사에게 연락을 받았다. 지인은 자기 아이를 태우고 사고를 내서 장애까지 만들었는데, 이혼을 회피하려고 바이크를 팔아버린 척 한 거라고.




1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25(金)16:27:53 ID:9BR
지인이 이혼했다
이혼원인은 취미(바이크)로 아이를 부상입혀서 장애까지 남기게 해버렸던 것
일단 별거했지만, 바이크를 처분하고 두 번 다시 타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고 재구축했는데
사실은 처분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부인이 격노해서 이번에야 말로 이혼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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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생 때, 나를 괴롭혔던 놈하고 동창회에서 재회. 사과를 받았다. 나도 용서해 주었다. 지금은 직장을 그만두고 그놈이 사는 집 근처로 이사, 우연이지만 놈의 부인하고 자주 만난다.



714. 名無しさん 2018年05月29日 18:57 ID:WcIX.QTg0
중학생이었던 당시, 상당히 괴롭힘 당했었다.
상대가 경찰에 가고 나는 전학하게 될 정도로 심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그런 일은 없어졌고, 초등학교 때에도 괴롭힘 같은거하고는 연이 없었으니까, 뭐 운이 나빴던 걸까.

사회인이 되고 중학교 동창회라는 것에 나가봤다.
일단 친구도 있었고, 초등학교 때 친구가 급사했으므로 장례식 겸이었다.
거기에 괴롭히던 놈도 왔었다.

나는 피할 생각이었지만, 저쪽에서 찾아왔다.
그리고 사과받았다.
「저 때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다」
든가
「이런 일로 용서해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라든가.
주위 녀석들도 우는 놈이 있고, 나에게 분위기 읽으라고 압력을 걸어왔다(그런 느낌이 들었을 뿐일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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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 근처 주차장에서 민폐를 끼치는 경차가 있다. 안에서 DVD나 텔레비전을 보는 소리가 들려서 귀찮게 굴거나, 차 안에서 커플이 키스하는 모습이 보이다가, 급기야 대낮에 차 안에서 저속한 짓을….




15 :名無し : 2018/05/28(月)13:43:19 ID:uZJ
집 바로 근처에 주차장이 있고, 우리집에서도 보인다.
그 주차장에 반년 정도 전부터 보이게 된 경차에 대한 것.
아직 추울 때 장시간 엔진이 걸려 있고(길 때는 2시간)、
안에서 DVD?텔레비전?을 보는 것 같아서, 소리가 새어나와서 심했다.
관리회사 분에게 상담해서, 한동안은 진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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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하고 입적하고 처음으로 시댁에 갔을 때, 시어머니가 「보험증이나 연금수첩은 우리집에서 모아서 보관해줄테니까。」

일본의 보험증

2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9(火)09:35:56 ID:Q3s
남편과 입적하고 처음으로 시댁에 갔을 때, 시어머니에게 「보험증이나 연금수첩은 우리집에서 모아서 보관해줄테니까。」라는 말을 들었던 것.
그 때까지 모르고 있었지만, 남편도 시누이도 집을 나왔는데 계속 시부모에게 맡기고 있었다고 한다.
(두사람 모두 시부모의 방침으로 18세 부터 독신생활. 결혼 당시 남편 29、 시누이 26。)
「감기 걸리거나 해서 병원 갈 때는 어떻게 했던 거야?」라고 물어보니까,  그때마다 힘들게 몸을 질질 끌고 시댁에 가지러 돌아갔다고.
시누이에 이르러서는 시댁에서 차로 1시간 반 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으니까 일부러 시어머니나 시아버지가 보험증을 갔다주러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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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9일 화요일

【2ch 막장】고등학생 남자인데, 형이 결혼하고, 형수가 함께 살게 되고 나서, 집에서 지내기가 거북하다. 부모님이 형수를 중학생처럼 유치하게 괴롭히고 있다.



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8(月)12:01:19 ID:37R
고등학생 남자입니다만, 형이 결혼하고, 형수가 함께 살게 되고 나서, 집에서 지내기가 거북합니다.
형수가 있으니까 그런게 아니라, 부모님의 형수에 대한 태도가 나빠요.
어쩐지 중학생의 괴롭힘 같은 짓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형수가 부엌에 있을 때, 부드럽게 이야기 하고 있지만, 형수가 돌아가고 나면, 딱 하고 이야기 하는걸 그만두고 부모님이 히죽히죽 거리거나,
형수의 구두 같은걸 숨기거나, 들어가기 전에 목욕탕의 물을 빼버리거나, 젓가락을 몇번이나 버리거나 합니다.
젓가락은 형수 전용인걸 버려버려서, 그 때마다 새로운 걸 사거나 할 때까지, 나무젓가락으로 먹게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부모님은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갑자기 이런 짓을 하게 되어서 놀랐고, 기분이 나쁨.
비교적 아버지가 솔선해서 하는 느낌입니다. 어머니는 따라서 함께 하고 있는? 느낌이 전해진다고 할까…
그런건 그만두세요 라고 말하지만 뭐가?하고 시치미를 떼었습니다.
나는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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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창회에 갔는데, 별로 친하지도 않은 클래스 메이트가 「뭘 무리해서 부자처럼 굴고 있어ㅋ 그 버킨 가방 가짜지?」 그냥 싸구려 가방인데 신나게 지적질 해대서 놀랐다.





2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8(月)12:16:32 ID:yqD
얼마 전 동창회가 있었지만, 화장실에서 같이 있었던
학생시절 별로 친하지도 않았던 클래스 메이트에게
「뭘 무리해서 부자처럼 굴고 있어ㅋ 그 버킨 가방 가짜지?」라고
풋 킥킥 당한 것이 충격이었다.
가짜도 무엇도 이것, 옜날 이온 쇼핑몰에서 5000엔 정도에 산 버킨『풍』합성가죽 가방.
입구가 지퍼로 열고 닫는 타입으로서, 프런트에는
들은 적도 없는 브랜드 명 같은 로고가 들어 있다
하이브랜드와 이온의 구별도 못하는데
「진짜는 짐을 넣지 않아도 백의 등쪽이 똑바로 서있지만
이건 쭈굴쭈굴하게 꺽어지니까 바로 알았다」라고
왜일까 신나게 체크포인트를 말해대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다
어묵 소세지를 먹고 있는 도중에
「그 소세지, 고기 한 조각도 들어 잇지 않아」라고
말을 들은 듯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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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귀가하다가 평소와는 조금 다른 길로 지나갔다. 도중에 공원에 세 명의 아이가 있었는데….





7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27(日)16:45:44 ID:rWd
좀 전에 있었던 일인데...

일 끝나고 돌아갈 때, 조금 다른 길로 귀가하려고 생각해서
평소에는 다니지 않는 길을 걷다가 공원이 있었는데 세 명 정도의 아이가 있었어
해가 진 평일이었지만 공원이고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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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대학생 때, 속아서 빚을 만들어버린 친구가 부동산 소개소에서 일하는 선배에게 이른바 “사연이 있는 건물에 사는 아르바이트”를 소개받았다.



2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25(金)20:54:10 ID:Jpg
대학생 때, 친구 A군이 속아서 빚을 만들어 버렸다(속았던 경위는 잊었다ㅋ)
한달 이내에 상환하지 않으면 도쿄만에 처넣어질 기세라서 초조해했다.
틈새 시간에 힘껏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따라잡을 수 없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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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8일 월요일

【2ch 막장】다른 회사에 전직했는데, 아무도 점심에 불러주지 않았다. 혼밥을 먹다가 다른 부서의 남성이 불러줘서 같이 먹게 됐는데, 회사의 왕자님 같은 사람이었던 것 같아서 새치기 했다고 욕먹고 있다.



4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23(水)01:53:42 ID:23r
전직했다. 20대 여자 회사원.
입사한지 얼마 안됐을 때, 런치는, 동기도 없고 특별히 선배들에게 초대받지도 않아서
혼자서 가까운 가게에서 하고 있었지만,
다른 부서의 남성이 맛있는 가게에 초대해 주어서,
가끔씩,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둘이서 먹으러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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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친구 부부와 놀면서 다같이 스타벅스에 들어갔는데, 내가 초코칩 토핑을 하자 친구 아내가 「푸후웃!ㅋ」「커스텀하는 사람이네요ㅋㅋㅋ 의식 높아ーㅋㅋㅋ」하고 폭소했다.




1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24(木)11:03:25 ID:H1J
얼마 전 남편의 친구 부부와 놀았을 때 다같이 스타벅스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내가 초코칩 토핑을 했더니
친구 아내가 「푸후웃!ㅋ」하는 느낌으로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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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와 관계가 좋지 않아서 집에 거의 돌아가지 않다가, 오랜만에 돌아갔더니 남동생이 집에 있었다. 어쩐지 묵묵히 있구나 싶긴 했는데 별로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뭔가 말 할 것 없어!?」하고 어머니가 화를 냈다.



6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6(土)21:59:34 ID:C4k
어머니와 관계가 좋지 않아서 대학생이 되고 난 이래 친가에는 거의 돌아가지 않았다. 취직하고 나서 한 번도 돌아가지 않았다
(지역 자체는 친구를 만나러 자주 돌아가고 아버지하고는 자주 만난다)
짐 정리하고 싶어서 이번에 오년 정도 만에 집에 돌아갔더니, 도내의 대학에 다니고 있었던 동생하고 우연히 만났다
이녀석도 마을에 돌아왔나ー 라고 생각하고, 애초에 중학생이 됐을 때부터 별로 이야기 하지 않았고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다
굳이 말한다면 어쩐지 묵묵하게 있구나ー 정도
그럤더니
「뭔가 말 할 것 없어!?」
하고 어머니가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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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언니는 소녀만화 캐릭터 같은 사람으로, 온갖 남자에게 인기가 있었고 스토커화도 여러번 당했다. 하지만 모조리 아버지가 격퇴했다. 유일하게 아버지가 격퇴하지 않은 사람은 거래처 사장 아들로, 언니하고는 완전히 그림같은 미남미녀 커플.



6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26(土)19:35:17 ID:9dY
우리 언니는 이른바
「키가 작고 검은 머리 롱으로 얌전하게 보이는 외모로 젊어서 미경험인 아이」로 「마르지만 가슴 크다ー」
「수입은 일반 여성 급이지만 남성보다 낮다」「일을 하면서도 요리 집안일이 특기」
「무엇이든지 가지고 있지만 자랑하지 않고 동성에게도 상냥하다」
「음대 출신으로 악기를 할 수 있다」고 하는 특수 아내(特殊嫁)의 젊은 시절의 화신?
소녀만화 캐릭터? 같은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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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7일 일요일

【2ch 막장】용무가 있어서 남편에게 생후 7개월 된 아기를 맡겨놓고 나갔다 왔는데, 낮에 아기를 업고 서서 먹는 스테이크 가게에 갔다 왔다고 듣고 찜찜. 철판 있고, 손님도 상당히 많이 서있는 느낌의 장소로서, 아이가 등에 있는데 위험하지 않냐


8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5(金)14:02:40 ID:72U
반나절 용무가 있어서 남편에게 생후 7개월 된 아기를 맡겨놓고 갔지만, 낮에 아이 등에 짊어지고 이키나리 스테이크(いきなりステーキ) 가게에 갔다고 듣고 찜찜…。
외식은 전혀 상관없지만, 철판 있고, 손님도 상당히 많이 서있는 느낌의 장소로서, 아이가 등에 있는데 위험하지 않냐고 생각하는 내가 신경질인걸까.
맡아 준 것은 감사하고 있으니까, 너무 사소한 것에 클레임은 하고 싶지 않다.
말해도 좋은 걸까?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무 신경 쓰는 걸까?

) 이키나리 스테이크 : 스테이크 전문점. 주로 입석 자리에서 서서 먹는 스테이크 가게. 좌석도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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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 직장의 신입사원 두 명이 직장에 적응하지 못해서 미스를 연발했다고 한다. 그래서 여러가지 상담 받아주던 남편이 둘을 집에 데려와서 회식하게 됐는데, 신입(여자)가 내가 만든 요리를 보고 「나 결벽증입니다。」라고 밀어내고 편의점 도시락을 꺼냈다.



2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5(金)22:58:54 ID:ooO
남편의 직장에서 신입 2명이 직장에 적응하지 못해서, 미스도 연발했다고 한다.
남편은 외모가 젊은 탓인지 연령을 오해당한 건지, 그렇지 않으면 눈매가 부드러워서 위압감이 없는 탓인지, 신입 2명은 비교적 남편에게 여러가지 상담한 것 같아서, 남편이 신입 2명을 집에 데리고 와서 회식을 하게 됐다.

나는 식사를 준비하고, 귀가 시간에 맞춰서 상을 차리고 기다렸다.
그렇지만 신입 가운데 한 명(여자)가 차려진 내 요리를 보고,
「나 결벽증입니다。」
하고 내 식사를 손으로 구석에 밀어놓고, 가방에서 편의점 도시락을 꺼냈다.
나는
「알레르기라도 있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아뇨。」
라고 말한다.
남편과 다른 한 명의 신입(남자)는 아연해져서 말도 나오지 않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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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 남편이 급사했지만, 전업주부인데 저금이 없어서 인생이 막혀버렸다. 남편 친가가 부자라서 「언젠가는 상속 받을테니까」라면서 전혀 저금하지 않았다고.




2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7(日)09:12:24 ID:lVq
친구 A코가 너무 바보라서 신경 몰라.

A코의 남편이 급사했지만, 그걸로 인생이 막혀버렸다고 한다.
남편, 보험이 싫어서 아무 것도 가입하지 않았다.
입원보험조차도.

「하지만 전업주부 할 수 있을 정도로 벌고 있는 사람이었잖아? 확실히 그렇게 들었는데」
라고 말했더니, 그럭저럭 벌고 있는 사람이기는 했지만, 남편의 친가가 부자라서
「언젠가는 상속 받을테니까」
라면서 전혀 저금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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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저금이 한자리수 만엔 밖에 없다고 투덜대고 있다. 월급일 직후인데.



8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26(土)00:28:28 ID:zJJ
친구가 저금이 한자리수 만엔 밖에 없다고 투덜대고 있다.
그녀의 지금까지의 돈 씀씀이를 생각하면 그렇겠지.
고급 브랜드에는 과연 손을 대지 않았지만,
가방, 옷, 화장품에 돈을 쏟아부으면 당연히 그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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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6일 토요일

【2ch 막장】이혼할 때, 내가 부정을 저질렀다고 단정, 딸도 부정으로 태어난 아이라고 주장하고 양육비도 주지 않은 전남편이, 금년초 폐암에 걸려서 여생 반년 선고를 받았다. 정말로 기뻐서 병원에 자주 문병을 가서….



2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4(木)21:14:45 ID:jX0
복수가 끝났으니까 쓰러 왔다.
처음으로 씁니다만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에 서툰 사람은 조심해 주세요.

쓰다보니까 흥분해 버려서 길어졌으므로, 결과만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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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하고 외출해서, 길을 건너려고 하는데 내가 횡단보도로 건너려고 했더니 어머니가 필요없어! 필요없으니까 여기서 건너! 하고 혼냈다. 어쩔 수 없이 건너다가 사고날 뻔 했는데 어머니는 오토바이 와서 위험했다!고 혼냈다.





8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24(木)01:49:45 ID:hKF
도로를 건너는게 무섭고 서툴다.
어렸을 때부터 자각하고 있어서, 할 수 있는한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찾아서 건넌다.

이십세 전 쯤이던 때 어머니하고 외출했을 때,
편도 1차선 도로의 반대측에 가게에 용무가 있었는데,
몇m 앞에 횡단보도로 건너간다, 고 말했더니,
필요없어! 필요없으니까 여기서 건너! 하고 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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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남편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집에서 회식, 남편에게 부탁받아서 1인당 8가지 안주를 만들었는데, 남편 일행은 초밥 체인점에서 초밥을 사가지고 돌아와 먹었다.





5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4(木)15:50:54 ID:Nmq
어제, 남편이 남편 친구들을 데리고 집에서 회식
남편에게 부탁받았으니까 작은 접시 요리를 1인당 8가지 만들게 됐는데
남편일행은 스시로(※초밥 체인점)에서 초밥을 사가지고 돌아와서 그걸 먹었기 때문에 내것은 8할 남겼다
남편 친구들 가운데는 신경 써서 내걸 모두 먹어준 사람도 있었지만
어제 일에 내가 화내서 오늘 아침부터 말을 안하고 있다
보니까 화가 나버려서 남아 있는건 전부 음식쓰레기로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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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부터 대학졸업까지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는데, 사회인이 되고 나서 생각하게 된 것. 지금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학생인 아이들, 어른은 아이를 노예로 만들려고 예사로 거짓말을 하니까요





8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25(金)09:30:18 ID:t4I
푸념

고교부터 대학졸업까지 아르바이트 많이 했다
대충 OJT가 끝나고 업무에 들어가서 사회인이 되고 나서 생각한 것

・「아르바이트라도 책임을 가지고 일해라」
・「대신할 사람을 찾고 쉬어라」
・「아르바이트에는 유급휴가 없습니다」
・「다들 책임을 가지고 하고 있다」
・「이곳에서 하지 못하면 사회인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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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5일 금요일

【2ch 막장】초 5인 딸의 친구, 우리집에 자주 놀러오는데 올 때마다 과자아 과자아 하고 시끄러워! 과자 사놓지 않으면 사라고 시끄럽다. 딸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다른 친구에게 붙어서 따라오고, 심할 때는 여동생들까지 데려온다.




7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3(水)23:36:58 ID:V7S
초5인 딸의 친구
우리집에 자주 놀러온다. 오는건 전혀 상과없는데, 올 때마다 과자아 과자아 하고 시끄러워! 과자 사놓지 않으면 사라고 시끄럽다. 뭐 사지 않지만! 우리집은 막과자 가게가 아니야!
그렇다고 할까 보통 놀러 오는 쪽이(우리집에 과자 준비 하고 있는 일이 있다고 해도)가지고 오는거 아닌가?
요즘은 다른 거야? 진짜 화가 나네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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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편의점 푸드코너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30대~40대 정도 되는 여성이 옆에 앉았다. 거친 갈색 머리를 하나로 묶어놓고, 음량으로 끝없이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사람이었다.



2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14(日)13:27:03 ID:87o
편의점 푸드코너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더니 30대~40대 정도 되는 여성이 옆에 앉았다
거친 갈색 머리를 하나로 묶어놓고, 음량으로 끝없이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사람이었다
학생 시절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했을 때 비슷한 손님하고 많이 만났으니까
실제로 피해가 없으면 좋겠지ー라고 생각하고 무시하고 있었는데
「뭘 보는 거야!!!!!」
하고, 여성은 갑자기 고막이 찢어질 정도로 큰 소리로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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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편의점에 갔는데, 시끄럽게 떠드는 여대생 그룹이 들어 왔다. 술에 취한 것 같았는데 차를 타고 오고, 내 자전거 바로 옆에 세워놓고 내가 타려고 하니까 발차시켰다.




7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13(日)22:17:37 ID:S2C
얼마 전에 편의점에서 있었던 사건

주차장의 자전거 마크 공간에 자전거 세워놓고 편의점 들어갔더니,
조금 지나서 시끄럽게 떠드는 여대생 정도의 젊은 그룹이 가게에 들어왔다.
아무튼 즐거운 건지, 전원 젓가락이 굴러도 웃기다고 하는 것처럼
대폭소 하는 느낌으로 점내에서도 눈에 뛰었다.
서로 어깨나 등 철썩철썩 때리면서 오버액션 하고
발밑이 비틀비틀 거리고 있어서 취했나ー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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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생이 되고, 고향에 돌아갈 용무가 있어서 중학교 시절 친구들하고 만났는데, 왜인가 기다리는 장소에 엄청 싫어했던 전 동급생 남자가 있었다. 중고교 때 계속 이녀석에게 얼굴이나 체형으로 욕을 들어왔다.






1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4(木)14:41:30 ID:gye
대학생 여자입니다.
고향에 돌아갈 용무가 있어서, 중학교 시절 친구 3명하고 만나기로 약속했더니,
왜인가 기다리는 장소에 엄청 싫어했던 전 동급생 남자가 있었다.

친구들 가운데 한 명하고 지금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동료라고 하며, 나하고 만난다고 듣더니 따라온 것 같다.
전 동급생 남자도 중고교 모두 같다.
계ー속 이녀석에게 얼굴이나 체형으로 욕을 들어왔다.
인터넷에서 여성기를 부르는 것이 유행하고 나서는, 「냄새」나 「생리」같은 단어를 붙여서 성기로 부르거나 경멸 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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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4일 목요일

【2ch 막장】사이 좋은 상사하고 런치 먹는데, 독신으로 연인 없는 나에게 「어떻게 하면 이혼할 수 있을까?」 라고 묻는건 그만둬. 모르니까.



2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12(土)23:29:29 ID:jjb
가끔 휴식시간이 겹치고 사이 좋은 상사하고 같이 런치 먹으러 갔을 때.

상사「나 이혼하고 싶은데」
나「그렇습니까…부인은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상사「『편부모는 불쌍하고, 세상에 체면도 있으니까 싫다』라고」
나「헤에 큰일이네요」

라고 뭐 이렇게 별 지장 없는 대화를 하고 있었지만, 문득
(지금 이혼은 드물지도 않은데 체면이 대체 뭐야?)
하고 의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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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 한 명이 이혼을 고민, 아내에게 친권을 양도하라고 하니까 「혼자서 돌본 적도 없는 주제에 잘도 말한다. 시험삼아서 휴일에 해봐」라고 말해서 받아들였다고.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돌보지 못해서 「와줘」하고 나에게 전화했다.





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0(日)09:47:47 ID:gik
동료 한 명이 이혼할지 안할지 고민하고 있는 것 같다
아이 있다
그녀석이 친권양육권은 양도하라고 하면 아내「혼자서 돌본 적도 없는 주제에 잘도 말한다. 시험삼아서 휴일에 해봐」
라고 말했는데 오는말 가는말로 맡았다고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돌보지 못해서 「와줘」하고 나에게 전화했다
끈질기게 굴길래 어쩔수 없이 갔더니 이미 나 외 두 명 있었다ㅋ
아이「엄마엄마!엄마엄마ー!」절규
남자 셋이서 스마트폰 할 뿐. 신경 모르겠다.
바보 같아서 돌아왔다
남자 셋이나 있으면 다치는 일은 과연 없겠지
귀가길, 아내에게 전화로 보고했다.「곧 돌아간다」고. 좋은 일 했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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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집을 「요즘 도쿄에 살면서 차를 가지고 있다니 낭비가 지나쳐서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일까 싶어서 웃겨요~」라고 놀리던 아이 친구 어머니가 「시골에서 친구가 놀러 오니까 안내를 해주고 싶은데 차를 빌릴 수 없을까요」 부탁해왔다.




1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3(水)17:23:33 ID:u2A
아이 친구 어머니 A씨에게서
「요즘 도쿄에 살면서 차를 가지고 있다니 낭비가 지나쳐서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일까 싶어서 웃겨요~」
라는 소리를 들은게 몇번.

도쿄라고 해도 카츠시카구(葛飾区,도쿄 북동쪽 외곽지의 구), 차를 가지고 있는 집은 평범하게 있는데.
우리 부부는 모두 이쪽 출신도 아니고, 귀상할 때는 차 쪽이 편리.
짐을 신경쓰지 않아도 좋고, 아이가 칭얼거려도 괜찮고, 부부 교대로 운전하면 편하다.
무엇보다, 경제관념도 무엇도 별로 무리해서 소유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라고 생각하지만, 귀찮아서 헤헤 하고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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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 어머니는 모델 출신으로 굉장히 아름다운 사람. 남자친구도 약간 마더콘 기색이 있었다. 저렇게 아름다우니까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9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2(火)19:56:12 ID:eO1
기분나빠서 식은 이야기.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정말로 아름다운 사람으로, 원래 모델이었다고 한다.
내가 사귀던 당시에도, 젊게 차리지도 않았는데 아름답고, 생글생글 거리고 멋진 어머니였다.

전남친은 약간 마더콘 기색인 것도 있었지만, 어머니를 닮아서 얼굴도 스타일도 좋았고, 무엇보다
(저렇게 아름다운 어머니니까 마더콘이 되어도 어쩔 수 없을까)
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내가
「저렇게 아름다운 어머니라면, 친구들도 상당히 부러워하지 않았어?」
라고 물어봤더니,
「그랬어! 내가 고등학교 때는~(이하, 어머니 자랑 이야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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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3일 수요일

【2ch 막장】동기 셋이서 어느 바에 자주 다녔다. 친구 한 명이 그 바에 자주 혼자 오는 남성을 짝사랑해서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친구는 『자주 오던 사람이 갑자기 오지 않게 되면 도리어 신경 쓰인다』는 수법을 쓰려고, 한동안 바에서 자리를 비웠는데….



1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2(火)20:11:15 ID:GQC
퇴근길에 동기 3명이서 자주 가는 바가 있었다.
동기를 A코・B코라고 하겠다.

A코는 그 바에서 자주 혼자 오는 남성을 좋아했고, 애초에 우리들이 거기 단골이 된 것은 A코의 짝사랑에 따라갔던 것.

주2회 정도 가고 있엇지만, 언젠가 A코가
「당분간 가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이유를 물어보니까
「사소한 작전」
이라고 말할 뿐.

2주일 정도 지나고 나서
「(나)하고 B코 둘이서 갔다와」
라고 말했다.
그 작전이라는 것이, 캐시 나카지마(キャシー中島) 라는 탤런트가 남편을 얻었을 때 썻던 수단 같다고 하는데,
『자주 오던 사람이 갑자기 오지 않게 되면 도리어 신경 쓰인다』
라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둘이서 가서 (그 남성)의 모습을 보고 왔으면 좋겠어」
라고 하는 것이었다.

왠지 모르지만 B코하고 둘이서 바에 갔다.
그랬더니 그 남자도 도중에 나타나서, 우리들을 보더니 처음으로 이쪽에 다가왔다.
「요즘 오지 않았네요. 갑자기 보이지 않게 되어서 신경쓰였습니다」
라는 말을 해서,
(우와、A코가 말하는 그대로잖아)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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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도 바람피운 여자친구가 오줌 싼 것처럼 위장해서 놀려주려고 했는데, 술취해서 잠든 여자친구를 적당히 상황을 봐서 몸을 흔들었더니….




2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2(火)19:04:18 ID:8y8
비슷한 생각을 하는 놈이 있었구나.
나도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길래 화가 났고, 그건으로 싸우는 도중에 내 차를 여자친구가 마음대로 운전하다 흠집낸걸 알았다.

그래서 우리집(동거중인 여자친구의 방)에서 취하게 하고 오줌을 뿌리고 촬영해서
(『잠자다가 오줌쌋다』고 웃어줘야지)
라고 생각했어.
취하고 잠들었으니까, 적당히 상황을 봐서 몸을 흔들었더니,
여자친구, 자면서 ●싸버렸다.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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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가 바람 피우고, 바람피운 여자가 나를 바보취급 하고 웃었다. 화나서 복수를 결의하고, 집에서 회식을 열고 불러 들여서 술취하게 하고 잠재운 다음 개오줌을 뿌려놓았다.



2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2(火)11:00:53 ID:Pxc
조금 더럽습니다.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바람피운 상대 여자가 나를 바보취급 하고 웃었다.
화가 났으니까 복수를 결의.
사전에 친가에서 기르는 개의 오줌을 산보중에 채취했다.
개는 부끄러운 듯이 시무룩 해져서, 정말로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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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2일 화요일

【2ch 막장】결혼 이야기가 나와서 부모님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해 주려고 갔을 때, 남자친구가 우리집을 보고 도로에 맞닿아 있어서 시끄러울 것 같다고 험담했다. 소중한 우리집을 깍아내리는게 화가 나서 그대로 차빼고 돌려보내고 헤어졌다.




9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1(月)14:23:28 ID:kJd
남자친구하고
「내년 초 쯤에 결혼하고 싶은데」
하는 이야기가 되어서, 부모님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하기 위해서 나의 친가에 갔을 때의 이야기지만.

우리집은 시영도로에 접하고 있는 80평 정도의 단독주택인데.
「여기가 우리집~」
이라고 말하니까
「에? 진짜로?」
라는 말을 들었다.
처음에는 의미를 몰라서
「응」
이라고 평범하게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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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여자 가운데 오타쿠 서클 공주가 있어서 기분 나쁘다. 애니 목소리 같은거 내면서 사내 오타쿠 남자들에게 떠받들어 지는게 진짜 기분 나쁘다.





5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04(金)21:04:37 ID:FYn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여자로 명백하게 오타쿠 서클 공주가 있어서 기분 나쁘다
수수하고 못생기고 화장은 적당하고 안경 끼고 있는데 복장은 팔랑팔랑하고 귀여운 계통
게다가 애니 목소리로 말끝을 늘리는 말투를 한다
하지만 제일 싫어하는건 사내에서 애니, 게임 좋아한다고 공언하는 것
이렇게 말하는 나도 상당히 오타쿠지만 회사에서 오타쿠를 공언하는 것은
어른으로서 비상식이니까 사내에서는 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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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가 이혼하게 됐다. 형부가 「아내가 배반 행위를 했다, 이젠 애정도 식었다, 나의 마음을 상처입혔다, 위자료 내놔라」고 하면서 아이들 데리고 친가에 돌아갔지만, 그 이유가 언니가 저녁식사를 튀김덮밥으로 내놓았다는 것 때문.






4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2(火)15:14:29 ID:gHN
언니가 이혼하게 됐다.

나는 언니는 형부하고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고, 언니 자신도 잘 살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형부는 언니에게
「아내가 배반 행위를 했다, 이젠 애정도 식었다, 나의 마음을 상처입혔다, 위자료 내놔라」
고 말하며 언니 아이들을 데리고 형부 친가에 돌아가 버렸다.
형부 친가에서는 당초,
「(언니)가 바람을 피웠거나、(아이들)에게 학대를 했던 건가」
라고 생각했던 것 같지만 아니었다.

언니가 어느 날, 육아 때문에 지쳐서, 저녁식사를 튀김덮밥(제대로 튀김을 튀겼다)하고 된장국, 절임으로 했다고 한다.
그것을 형부가 말하길,
「지나치게 부실하다」
고 격노했다고 한다.
형부로서는,
「튀김 만들 시간이 있으면, 좀 더 메뉴를 바꿔서 반찬 가지수 늘릴 수 있잖아」
라고 했다고 한다.
언니로서는,
「지쳐서 메뉴가 생각나지 않아서, 있는 걸 써서 튀김을 했다」
고 하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한다.
→부실=「배반 행위」

그리고, 언니의 큰애가 장난을 해서 언니가 꾸짖었지만,
「치유받아야 할 우리 집에서 아내가 자식을 꾸짖고, 그 목소리를 들은 내가 고통을 느꼈다」
는 것이었다.
→아이를 내 앞에서 꾸짖었다=「정신적 고통, 나의 마음을 상처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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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에게 초대받아, 지인의 가게에서 하는 파티에 갔다. 그랬더니 남자친구는 도착하자마자 나를 놔두고 가버리고, 당황해서 점원인 척 하고 있었는데….






2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2(火)02:58:48 ID:VYc
10년 정도 전, 당시 남자친구에게 초대받아서, 지인의 가게에서 하는 파티에 갔다.
그랬더니 남자친구는 도착하자 마자 빠르게도, 내가 모르는 여자아이에게 허그 받으면서 파티광의 무리들에 섞여버렸다.
나는 쇼크와 어웨이 같은 느낌에 그냥 점원인 척하면서 지냈다
왠지 전혀 들키지 않고 장보기까지 했다.

한밤중, 주정뱅이가 주방에서 노닥거리고 있어서 쫓아내려고 했더니, 안에서 콰당! 쿠당!
하는 소리와 고함과 비명 같은게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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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1일 월요일

【2ch 막장】공원에서 어머니와 3,4세 된 아이가 산책하다가 아이가 그라운드 골프를 하는 노인들의 공을 보고 달려가서 잡으려고 했다. 그러자 노인이 고함을 질러서 아이를 울려버렸다. 그렇게 소리지르면서 화내지 않아도….




2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19(土)14:27:57 ID:hM2
아까전 공원에서 일어났던 사건인데
공원을 산책하는데, 내 앞에서 3~4세 정도 되는 아이와 모친이 같이 걷고 있었다
「○○、저것은?」「꽃ー」같은 대화를 하고 있었지만, 아이가 갑자기 「공!」이라면서 저쪽으로 달려갔다.
거기서는 그라운드 골프?를 하고 있는 노인들이 몇명 있었는데, 아이는 그 공을 발견하고 가져가려고 하고 있는 것 같았는데
모친은 「○○안돼! 만지지마!」하고 달려들었지만, 아이는 듣지 않는지 웅크려서 볼에 손을 뻗었다.
그러자, 근처에 있던 노인이 「야아아아아!! 뭐를 만지는 거야! 만지는거 아냐!!!」하고 아주 큰 소리로 야단을 쳐서
아이는 놀라서 왕 하고 울고, 모친은 「죄송합니다」하고 몇번이나 사과하면서, 아이를 데리고 갔다
게임을 하고 있는 노인으로서는, 마음대로 공을 만지는 것은 확실히 불쾌하겠지만
그렇게 소리 지르면서 화내지 않아도…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나도 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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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의 전남편은 나의 초등학교 동급생. 이혼 원인은 모랄 해리스먼트였다. 그 녀석과 다른 친구의 결혼식에서 만났는데, 나한테 시비를 걸면서 「여어! 구멍 형제!ㅋㅋㅋ」「괜찮으면 오랜만에 쓰게 해줘ㅋㅋ 뭣하면 셋이서ㅋ」라고 해대서 홧김에….




2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0(日)19:19:03 ID:eux
나로서는 싸울 생각이었고 복수도 되지 않았던 이야기.

아내가 이혼×1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전남편이 나의 초중학교 때 동급생(친구의 친구 레벨)이라는 것은 결혼하고 3년차가 되어서 알았다.
이혼 원인은 동급생(이하 A)의 모랄 해리스먼트 였다고 한다.
당시 A를 생각해보아도, 무슨 애니 흉내를 좋아하는 놈이라는 정도의 인상 밖에 없어서 도무지 감이 안 잡혔지만.

그런데 요 전에, 다른 친구의 결혼식에 초대받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사이에 A의 모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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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 친구가 고등학교 때 선배를 길거리에서 보고 인사를 했는데, 무시당하고 폭언을 들었다. 위로해주러 갔더니 그 친구는 고등학교 시절 선배를 괴롭히는데 가담하고 있었다고. 「그 추녀 선배가 아직 살아있는 것 같다ㅋㅋ」면서 놀리려다 실패해서 화냈다.





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0(日)03:58:24 ID:Gem
대학 친구의 신경 모를 이야기.
나는 대학에 막 입학을 했지만, 얼마 전 친구 4~5명이서 밖에서 이야기 하다가 친구 가운데 한 명인 S가 「앗!」하고 반응.
S가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에는 예쁜 여자가 있었다.
S가 말하기로는 아무래도 그 여자는 S의 중학교, 고등학교 때 선배였던 것 같아서, 「인사하는 게 좋겠네」라는 이유로 우리들은 S와 함께 그 선배에게 갔다.
S가 「선~배!」하고 말하면서 접근해도, 그 선배는 무시.
느낌이 안좋다고 생각하면서, S가 끈질기게 선배의 시야에 들어가려고 하면서 말을 걸었다.
그러자 선배가 싸늘한 표정으로 「누구시죠?」라고 내뱉었다.
S가 이름을 대도 「아니, 당신을 모르고ㅋㅋ」「그런 태도를 고등학교 때 해놓고서 또 접근해 오는 거야? 프라이드 없네요ㅋㅋ」하고 폭언을 내뱉었다.
S가 그대로 굳어져 있으니까, 선배는 「너 방해돼. 비켜.」하고 밀쳐버리고 그대로 가버렸다.
너무나 놀라운 사건에 놀라서, S를 위로하러 가서 사정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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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 A가 중학교 때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고백했는데, 「A군에게 고백 받을 정도의 레벨로 생각 되었던 거야?」라면서 울어버렸다. 그리고 나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친구는 「아이돌이 되고 나서 그 때 또 고백한다」 그리고 노력한 결과….




1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0(日)12:21:19 ID:UEa
친구 A는 B쨩이라는 아이를 계속 좋아했다.
B쨩은 마을에서 제일 귀여운 아이로, 부잣집 딸이고, 성격도 밝고 즐겁다, 그런 퍼펙트한 여자였다.

중학교 때는 A는 B쨩에게 고백했다고 하지만, 놀랍게도 B쨩이 울어버렸다고 한다.
「A군에게 고백 받을 정도의 레벨로 생각 되었던 거야?」
라고.
중학교 시절 A는 추남은 아니지만, 멋내는데 흥미는 없고 부수수했으니까, 그런 남자에게 고백받는다=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는게 슬펐던 것이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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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0일 일요일

【2ch 막장】같이 편의점 갔던 남자가, 샌드위치를 사서 알맹이가 있는 부분을 덥석 물어놓고 흰 빵만 남은 곳을 「앙」하고 내밀어 왔다.



4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2(木)17:58:20 ID:y9O
남자친구도 뭣도 아닌 남자와 휴식 시간에 편의점 갔다.
저 쪽은 샌드위치를 사서, 알맹이가 있는 부분을 덥석 물어놓고
흰 빵만 남은 곳을 「앙」하고 내밀어 왔다.
아니 의미 몰라요 키모이.
뭐야 「앙」은.
어째서 내가 너의 잇자국 붙은 잔반 먹어야 하는 거야.
「우왁」하고 과장스럽게 피하고
무시하고 그대로 놔두고 돌아왔다 너무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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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마음에 들어해서 자주 다니던 선술집 아줌마가, 설교할 알바생이 없어지자 대신 나에게 설교를 하기 시작. 가게에 가지 않게 되지 내가 아줌마를 스토킹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7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27(火)11:11:19 ID:2Iq
마음에 들어하던 선술집 아줌마의 신경 모를 이야기.

1년 가까이 다니던 근처의 작은 선술집.
아줌마 씨(50대)과 아르바이트 1명이서 하고 있는 가게로서, 주 1 정도로 다녔다.
처음에 응?이라고 생각한 것은 아르바이트 여자아이가 들어와도 바로 그만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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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인 조카가 동급생에게 「친구비」라면서 돈을 받고 있다고 한다. 오빠도 그걸 알면서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고.




65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03/28(水)19:40:25 ID:Ukq
친오빠(싱글파더)와 조카, 나와 여동생 넷이서 신년에 선술집에 갔을 때 들었던 이야기

초4인 조카의 동급생(남자아이)가 같은 반 아이들에게 돈을 나눠주고 있다고 한다
그것도 몇백 엔이 아니라 1000엔 단위, 때로는 만 단위 정도로
그런 일이 일어나기 전부터 원래 조카와 그 아이는 사이가 좋았던 것 같고, 제일 혜택을 받는 것은 조카라고 한다
그 돈 나눠주는 아이의 부모는 그 지역에서 그럭저럭 큰 회사의 사장으로 언제든지 현금이 손에 들 수 있는 가정환경 같다
돈이 들어있는 서랍이 있고 거기에서 얼마를 가져와도 부모에게는 들키지 않는다고 말하는 듯
그 돈을 「친구비(友達代)」라고 하면서, 비밀로 하는 것을 조건으로 정기적으로 모두에게 나눠주거나, 편의점에서 과자나 카드 사주거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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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역 앞을 걷는데, 뒤에서 들려오는 대화. 남자「…헤어져도、 친구로 돌아올 수 있겠지?」 여자「하아?ㅋㅋㅋ 무슨 말하는 거야?ㅋㅋㅋ 돌아올 것도 뭣도, 처음부터 친구 같은게 아니었고ㅋㅋㅋ」






8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10(日)10:36:45 ID:0uL
역 앞을 걷고 있는데, 뒤에서 들려오는 대화.

남자「…헤어져도、 친구로 돌아올 수 있겠지?」
여자「하아?ㅋㅋㅋ 무슨 말하는 거야?ㅋㅋㅋ
돌아올 것도 뭣도, 처음부터 친구 같은게 아니었고ㅋㅋㅋ」
남자「에? 우리들 처음에는 친구였던거 아니야!?」
여자「아냐아냐ㅋㅋㅋ
처음부터 친구 같은게 아니고 되지 않았고ㅋㅋㅋ
너와 친구가 될 수 없으니까, 헤어지면 이대로 깔끔하게 헤어지는 거야ㅋㅋㅋ」
남자「에…그랬던가…」

과연, 이런 남자가 악화시키면 로미오가 되는가 하고, 바로 납득해 버렸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135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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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9일 토요일

【2ch 막장】여자친구가 내가 좋아하는 치킨 너겟을 만들어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연락헀다. 두근거리면서 귀가하고 치킨 너겟을 먹었는데, 여자친구가 내놓은 것은 치킨 너겟처럼 만든 쵸콜렛 들어간 사타안다기 였다





9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18(金)07:54:06 ID:OSK
완전히 내가 제멋대로 구는 거지만
나는 치킨 너겟을 아주 좋아한다
어느 날 여벌열쇠를 주었던 여자친구가 「집에서 치킨 너겟 만들고 기다릴게」
라고 라인을 보내왔다

두근두근 거리는 기분으로 집에 돌아왔더니 마침 치킨 너겟은 완성되어서,
텐션 엄청나게 높아져서 덮썩 하고 물었다
그랬더니 입 안에 가득 퍼지는 굉장한 위화감
무심코 토해내 버렸더니, 여자친구가 이예이! 깜짝쇼 성공ㅋ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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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암수술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수술일 전후임에도 관계없이, 자꾸자꾸 회사 상사에게서 「저건 어떻게 됐어」「이건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연락. 퇴원하니까 「아픈 척 한다ㅋㅋ」「과장이다 관심병이야ㅋㅋㅋ」



9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19(土)10:43:30 ID:3fO
암수술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수술일 전후임에도 관계없이, 자꾸자꾸 회사 상사에게서 LINE이 오는데
(제발 그만해줘!)
라고 생각했다.
가슴 가르고 마취 끝나서 격통&상처에서 오는 발혈로 허덕거리는데,
「저건 어떻게 됐어」「이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고,
(조금은 자기 머리로 생각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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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출산후 아기 우선으로 생활을 바꾸었는데, 전남편은 그걸 이해하지 못했다. 「너는 바뀌었다」「여자로서 태만」「나를 소홀히 여기고 있다」 면서 외도를 의심했다. 신생아 안고 수면부족으로 너덜너덜한데 바람피우다니 무리.



9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18(金)11:10:50 ID:QWZ
흔히 「결혼・출산한 순간에 남편이 표변해서 이혼했다」는 사람이 있지만,
나는 출산후 남편은 전혀 변하지 않고, 또 남편이 나의 변화에 따라오지 못해서 헤어졌다.

출산 경험한 사람은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출산하고 곧 체중이 회복되진 않고, 낳자 마자 바로 슛 하고 전부 임신전으로 돌아갈 리는 없다.
전남편은 그걸 몰랐다.

아들은 밤에 우는 아이였으니까, 전남편의 희망으로 침실은 따로 했다.
핮미나 전남편은
【우리 부부 침실】【아기 침실】
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어째서 나를 혼자 두는 거야?」
라고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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