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30일 월요일

【2ch 막장】내가 임신하게 되자 직장에서 상사와 동료들이 극진하게 지원을 해주었다. 그걸 보고 『임신하면 이렇게 소중히 해준다!』고 동경? 희망? 을 품은 동료가 나를 쫓아오듯이 임신했지만….






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30(月)08:53:21 ID:OX.rx.L1

조금 기분 나쁜 이야기가 들어갑니다.


지금 부서로 이동해와서 3년,
나는 임신・출산을 했다.

임신초기는 절박유산기미가 있어서 급히 쉬거나,
입덧이 심해서 폐인이 되거나,
허리를 다치거나 무릅이 다치거나…해서,
정말로 미안할 정도로 직장에 폐를 끼쳐 버렸다.

하지만 동료도 상사도
「모자의 안전이 제일!」
이라고 말해 주었고,
직장의 일각에 전용 휴게 공간을 만들어 주거나,
음식의 냄새로 입덧이 심해지니까
환기가 잘되는 장소에 자리를 이동시켜 주거나,
부담이 될 수 있는 업무는 분담해서 해주고
나라도 할 수 있는 업무를 돌려주거나 하고,
눈물이 나올 정도로 극진한 지원을 받았다.

그래서 출산휴가・육아휴가 끝내고 나서 부터는,
은혜를 갚으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나에게의 직장대응을 보고,
『임신하면 이렇게 소중히 해준다!』
고 동경? 희망? 을 품은 동료 A코.

그녀는 나를 쫓아오듯이 임신하고,
그 뒤 나는 출산휴가에 들어가고 났으니까,
뭐가 일어났는지는 전부 동료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아무래도 A코의 직장 임신 라이프는,
본인의 이미지대로는 되지 않았던 것 같다.

말하길,
(나)씨 때하고 달라서 모두가 상냥하지 않다」
고 주위에 마구 푸념했다고 하는데,
급기야는 아이가 유감스럽게 되어버려서,
「원인은 직장의 가혹한 노동 탓이다」
든가 뭐라든가 하며,
남편과 함께 직장에 호통치며 나타나서
큰일이 되어버렸다든가.




0

2020년 3월 29일 일요일

【2ch 막장】코로나 때문에 보육원이 쉬게 되서, 맞벌이 하는 장남 부부의 아이를 맡아주니까, 차남 며느리도 갑자기 아이를 맡기러 왔다.






3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22(日)15:24:09 ID:EvS

아들이 둘 있는데, 둘 다 결혼하고 아이도 있다.


신형 코로나 건으로 보육원이 쉬게 되어,
맞벌이 하는 장남 부부가
「가능한 한 스스로 돌보겠지만,
모쪼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하고 고개를 숙여서
「아이를 맡아 주세요」
하고 말해왔다.

아들도 며느리도 간단히 쉴 수 있는
직업은 아니라는건 알고 있으므로 승락했다.




0

【2ch 막장】예전에는 보육사로 일하고 있었지만 「아이가 없는 사람이 보육사라서는 안심하고 맡길 수 없다」고 공격받아서 그만두게 됐다. 그걸 듣고 「하지만 나도 역시 싫다고 생각해」던 시누이가 얼마전 갑자기 손자를 돌봐달라고 부탁해왔다.





4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29(日)16:12:09 ID:jCP

오래전의 이야기지만,
나는 아이가 없지만, 보육사로서 일하고 있었다.

아이는 아주 좋아하니까,
결혼 뒤에도 계속 일하고 있었다.


어느 날, 제멋대로 구는 아이가 있어서,
그 아이에게 몇 번이나 주의해도
위험한 짓을 멈추지 않아서.

다른 아이를 말려들게 하고
다치게 할 했던 적이 있어서,
평소보다 엄하게 꾸짖은 그 순간을,
그 아이의 모친이 보게 됐다.


그 모친은 이른바 보스적인 존재인 것도 있어서,
측근을 포함해서 몇몇 어머님들을 데려와서
「아이가 없는 사람이 보육사라서는
안심하고 맡길 수 없다」
고 소란 일으켰다.




0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친구하고 서로 집을 오가며 지내고 있는데, 나한테 연락없이 갑자기 방문해온 여동생이 친구가 집에 있는걸 목격하더니, 「언니 집에서 언니 이외의 사람이 나왔다! 도둑!」이라고 소란을 일으켰다.






3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26(木)17:12:05 ID:vb.dx.L1

어리석은 여동생이 저질러 줘서 푸념.


나는 본가가 히로시마이며,
전문계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도쿄로 이사&취직.
고등학교 친구도
똑같이 도쿄에 왔다.

어느 쪽의 집에 숙박하는 빈도도 높고,
병에 걸리거나 했을 때 편리했으니까,
서로 열쇠를 교환하고 있었다.

『연락없이 방문은 하지 않는다』
같은 규칙을 결정해놓고,
트러블도 없이 지냈다.





0

【2ch 막장】여자친구하고 길을 걷고 있었더니, 조금 앞을 걷고 있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졌다. 다른 여성의 지시를 받아서 AED를 써주고, 쓰러진 사람을 구급차에 태워서 보내주었다. 거기까지는 좋았지만….









3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24(火)18:08:01 ID:SY.um.L1

여자친구하고 길을 걷고 있었더니,
조금 앞을 걷고 있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졌다.

놀라서, 나하고 여자친구가
「괜찮습니까?!」
하고 말을 걸었지만 대답없음.

(어쩌지, 일단 구급차를…)
하고, 초조해하고 있었더니,
다른 여성이 쓰러진 사람에게 달려가서,
「괜찮습니까?!」
하고 말을 걸어왔다.

그리고, 곧바로 나와 여자친구를 보고,
여자친구에게
「119번 부탁합니다」
나에게
「저 편의점(눈 앞)에 AED가 있으니까 빌려오세요!」
하고 지시.

그 외, 멀리서 보고 있던 남성들에게
지시를 하고 있었다.


내가 AED를 빌려서
편의점 점장하고 돌아왔더니,
여성은
「여보세요 거북이예요ー」
하고 노래부르면서 심장 마사지.
(나중에 들어보니까,
「토끼와 거북이」의 템포로
심장 마사지를 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한다)

편의점 점장하고 나에게,
여성은 알기 쉽게 AED를 쓰는 방법을 지시.
아이가 접근하지 않도록 다른 어른에게
아이를 다가오지 않도록 하는 등의 배려도 있고
(쓰러진 사람은 거품을 뿜고 있고,
얼굴빛이 굉장히 나빠서,
트라우마가 될 가능성을 생각했다고 본다)
다행히 쓰러진 사람은
AED를 써서 심장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여자친구가 부른 구급차에 타고 갔다.


다들, 여성에게 박수갈채.
여성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여러분이 도와주셧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하고 감사를 하고,
잘됐다 잘됐어…로 끝났으면 좋았지만.





0

【2ch 막장】고등학교 시절 의식높은 여자가 있었다. 학급위원장이나 부활동 리더라든가, 아무튼 각을 세우고 싶어한다. 반에서의 모임이라면 더욱.






6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26(木)17:02:39 ID:vu.p6.L1

인과응보를 목격한 사건이지만,
여기로 좋을까.


고등학교 시절 의식높은 계 여자K가 있었다.
K는 학급위원장이나 부활동 리더라든가,
아무튼 각을 세우고 싶어한다.
반에서의 모임이라면 더욱.


나는 클래스 카스트에서 하위이며
있어도 없어도 똑같다는 입장이니까,
클래스 에서의 모임은 비협력적인 스탠스.
동급생도 교사도 묵인하고 있다.

가정 사정이나 학원으로 협력할 수 없는 아이도 있고,
『할 수 있는 놈이 하면』같은 분위기였고.

진학교였으니까
『성적내면 충분』이라는
견해였던 것이 아닐까.

나도 전혀 협력하지 않는건 아니고,
최저한은 하고 있었다.

하지만 성적도 원래 좋지 않아으니까,
도서관에서의 공부에 쓰고 싶었다.





0

【2ch 막장】남편의 불륜상대 여자의 결혼식 전날에 도착하도록 내용증명을 보냈다. 남편의 휴대전화에 몇 번이나 전화가 왔으므로 「직접 결혼식장에 가는 쪽이 좋아?」 하고 물어봤다.







8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24(火)10:46:07 ID:ezX

나의 복수.


남편의 불륜상대 여자를 철저하게 불행하게 했다.
먼저 그 여자의 결혼식 전날에 도착하도록
내용증명을 보냈다.





0

2020년 3월 24일 화요일

【2ch 막장】유치원 행사에서 아이 친구 아버지하고 만나서 인사 했는데, 그 댁 어머님이 화장실 가려고 자리 비운 순간 「육아 정보 교환하고 싶으니까 메일 주소 가르쳐 주세요」






7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8(水)17:39:45 ID:tD.4l.L1

아이가 유치원 때, 굉장히 사이 좋았던 A군.

모친도 좋은 사람이라 서로 친구가 되었지만,
어느 유치원 행사 때 A군 아빠하고 처음으로 만나서 인사.

몇 분 뒤, A엄마가 화장실에 가는 순간,
A아빠가
「육아 정보 교환하고 싶으니까
메일 주소 가르쳐 주세요」
라고 말해왔다.(※ 아직 피처폰 시절)

깜짝 놀랐지만
「육아 정보라면 부인하고 교환해주세요ーㅋ」
하고 웃으며 거리두고 나중에 모른 척 했다.





0

【2ch 막장】정년퇴직해서 한가해진 아버지가 마스크를 사주는 것은 좋지만, 코로나나 마스크 이야기나 불평 밖에 해오지 않아서 짜증난다.






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8(水)12:41:42 ID:Zv.8j.L1

아아아 짜증나~

우리 아버지가 정년퇴직하고
한가~한 주부생활 하고 있다.
(어머니는 아직 일하고 있다)


한가하니까 마스크 사러
항상 아침부터 약국에 줄서고 있다.
오늘은 없었다느니, 5매 들이 밖에 살 수 없었다드니.
나는 멀리서 생활하고 있고,
가끔 전화가 걸려오는데
이야기 거리가 대체로 코로나 또는 마스크.




0

【2ch 훈담】부모님은 철이 들 때까지 친부모를 알려주지 않았지만, 성인을 맞이한 날에 드디어 가르쳐 주었다. 친부모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모두 지적장애자였다.





5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2(金)18:27:49 ID:xs.vg.L1

부모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하고는
피가 이어져 있지 않다.

이것은 철이 들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다만 진짜 부모님에 있어서는
몇 년 전 성인을 맞이하는
그 날 까지 일절 가르쳐주지 않았고
물어봐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0

【2ch 훈담】슈퍼 입구에 상자를 가지고 있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혼자살게 되고 나서 집 안에 잡동사니로 가득하기로 유명했다. 이럴 때니까 물건 구걸하는 걸까 하는 이상한 생각 밖에 떠오르지 않았지만···




484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 2020/03/07(土) 11:20:56

슈퍼 입구에 상자를 가지고 있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이웃에서 괴짜라고 불리는 사람으로,
혼자살게 되고 나서
집 안에 잡동사니로 가득하기로 유명했다





0

2020년 3월 23일 월요일

【2ch 뉴스】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도쿄 올림픽 보이콧 소식에 반응






3名無しさん@1周年2020/03/23(月) 11:40:51.85ID:c+xYSsji0
캐나다가 보이콧 한다
넷우익『………』

오스트레일리아가 보이콧 한다
넷우익『………』

한국 형이 보이콧 한다
넷우익『좋다!!! 이젠 두 번 다시 일본에 오지마!!! 화벼~엉!!!』


어째서인가???

0

【2ch 막장】여자친구와 약혼을 했지만, 여자친구가 피로연 식장을 엄청 화려하게 제안해와서 기겁. 「좀 더 우리들에게 맞는 레벨에서 생각하자」고 했더니 「이것 정도는 태연하지 않아? 어차피 부모님이 내주시는 거죠?」






8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22(日)08:51:50 ID:Wr.dz.L2

직장연애로 약혼 뒤 파혼하게 됐던 적이 있었다.


피로연에 관련해서 나에게 고집은 없었지만,
(여자친구가 바란다면 해주고 싶다)
고는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 않아도 좋다』고 말한다면
기념사진 정도는 찍어두자)
는 정도의 느낌.



그것이 여자친구가
피로연 식장으로 지정한 것이,
S라고 하는 오성 고급 호텔이었다.

요리도 최고 랭크의 프랑스 요리,
선물도 비싼 물건을 찾아보고 있고,
「하루 2쌍 한정」
이라든가.

여자친구는
「여기라면 친구에게 자랑할 수 있고
평생의 추억도 된다」고 말하면서,
카탈로그를 척 하고 눈 앞에 두고.



「아니 잠깐 기다려!」
하고.

「얼마나 들어갈 거라고 생각해?
그렇게 저금 없다니까!」
하고.

결혼 직후 통장을 서로 보여줬을 때,
여자친구의 저금은 20만 정도였다.
나도 300만 정도 밖에 없었고.

「좀 더 우리들에게 맞는 레벨에서 생각하자」
고 말했더니,

「에? 피로연이란 신랑 측이 부담하는 거잖아?
웨딩드레스 정도는 스스로 내겠지만.
그리고 (나)군네 집이라면
이것 정도는 태연하지 않아?
어차피 부모님이 내주시는 거죠?」
라고 말해왔다.





0

2020년 3월 22일 일요일

【2ch 막장】어렸을 때부터 타카라즈카 가극단을 좋아해서, 그걸 아버지하고 오빠에게 바보취급 되어왔다. 특히 오빠의 놀림이 심하고 끈질겨서, 「네가 좋아하는 그 기분 나쁜거 뭐였더라? …타카…타…어라 아니었나? 바카다즈카였던가~?」




8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21(土)12:15:52 ID:qOH

이십대 여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타카라즈카 가극단을 좋아해서,
그걸 아버지하고 오빠에게 바보취급 되어왔다.

특히 오빠의 놀림이 심했으니까,
타카라즈카 관련된 물건은
전부 방의 자물쇠 달린 서랍에 숨기고,
집에서는 일절 이야기 거리로 꺼내지 않았다.

그래도 오빠는 끈질기게,
「네가 좋아하는 그 기분 나쁜거 뭐였더라?
…타카…타…어라 아니었나? 바카다즈카였던가~?」
하고, 초등학생 같은 시시한 놀림을
내가 자립해서 집을 나갈 때까지 계속했다.


간사이의 본고장 쪽은 타카라즈카 문화에
관용적이라고 듣고 있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지방은 전혀 익숙하지 않은 탓인지,
타카라즈카라고 들으면 불쾌한 표정을 짓는
몰이해한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여성은
「잘 모르겠지만 반짝반짝 거리지요」
라든가
「티켓 잡히지 않지요?」
하는 반응 많다.

남성은 호의적이라도
「나 그런건 잘 모르는 거야」
정도로, 나머지 사람은
「싫다!」「이해할 수 없다」
「저런건 개그야」
하고 확실하게 거절하고 있다.


그러니까 역대 남자친구에게도
타카라즈카 팬이라고는 밝히지 않았다.

한 사람만
(이 사람이라면 허용해줄지도)
하는 사람에게 털어놓았지만,
「말도 안돼ー 설마 레즈야?」
하고 반웃음 지으며 말해와서 안됐다.


직장에서도 계속 숨겨왔다.
동료로 오빠 타입인 사람이 있어서,
특히 이 사람에게는 절대 알리고 싶지 않고
「뭐가 좋아하는 거야」
하고 물어오면
「넓고 얇게 무엇이든 이란 느낌이예요ー」
하고 실실 웃고 있었다.

그랬더니, 아무 것도 말하지 않았는데
왠지 “아라시 팬” 이라고 생각되어서,
니노미야 군이 결혼했을 때
「로스지요? 니노로스지요」
하고 끈질기게 얽혀왔다.

(역시 오빠하고 꼭 닮았군)
하고 재인식하고
「그런거 아니예요ーㅋ」
하고 왠지 실실 거려 버렸다.

그 떄의 나는 바보였다.

) 니노로스(二宮ロス) : 그룹 아라시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결혼으로 상실감을 느꼈다는 유행어.


0

【2ch 막장】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여자 대학생인데, 전자담배를 피우는 아저씨가 있어서 제지했더니 엄청나게 격노. 「너같은 밑바닥 여자의 부모는 밑바닥이겠지!」 그 순간 그 아저씨가 아버지 친구라는게 기억났다.





1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20(金)09:12:30 ID:Cj.by.L1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여자 대학생입니다.


어제 엄청난 클레이머와 부딪쳤다.
우리 가게는 전석 금연이지만,
아이코스를 피우고 있는 아저씨가 있어서
「전석 금연이 되어 있습니다」
하고 말했더니 뭐ー 화내고 화낸다.
점장이 달려와서 감싸 주었지만
울어 버렸다.

) 아이코스 - 전자담배



0

2020년 3월 21일 토요일

【2ch 막장】세간에 코로나 이혼이 유행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우리집도 그렇게 될 것 같아서 괴롭습니다. 남편이 자신의 연줄로 구입한 마스크를 어머니가 멋대로 되팔이 하고 있었습니다.






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8(水)15:05:58 ID:cF.8j.L1

세간에 코로나 이혼이
유행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우리집도 그렇게 될 것 같아서 괴롭습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동거하고 있는 부모님이지만,
남편이 직장에서 필요한 물건인데
마스크 입수할 곳이 없는 젊은이들 때문에,
자신의 연줄을 써서 어쩔 수 없이
되팔이에서 구입한 마스크를,
어머니가 멋대로 되팔이 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작년부터 옥션 어플을 써서,
복주머니를 마구 사들인 뒤에
불필요하게 된 물건을,
아버지 것도 포함해서 팔고 있었다,
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마스크에까지 손을 대고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0

2020년 3월 20일 금요일

【2ch 막장】남자친구하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남자친구의 희망이었는데 불평만 했다. 「먹고 싶은 것이 없다」「생각보다 적다」든가, 상당히 큰 목소리로 「맛이 없는데ー에」하고 말하거나 해서 짜증.



6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6(月)12:09:04 ID:sy.4l.L1

남자친구하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했던 것은
남자친구의 희망이었는데,
남자친구가 불평만 했다.

「먹고 싶은 것이 없다」
「생각보다 적다」
든가, 상당히 큰 목소리로
「맛이 없는데ー에」
하고 말하거나 해서 짜증.




0

【2ch 막장】아이없는 맞벌이 부부인데, 남편이 갑자기 「수제 신앙」에 눈을 떳습니다. 「기성품은 사랑을 느낄 수 없다」「돈을 주고서 살 수 있는 물건 밖에 손에 들어오지 않아서는, 결혼한 의미 없잖아?」








7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09(月)11:50:28 ID:yF.fw.L3

맞벌이 아이 없는 부부입니다.

나 풀타임 근무 잔업 거의 매일
회사에서 자택까지 전차로 45분

남편 잔업 거의 없음
회사에서 자택까지 차로 10분

남편 귀가는 6시 반 정도
나의 귀가는 7시 반~10시로 뿔뿔

이 상황에서 남편이 갑자기
「수제 신앙」에 눈을 떳습니다.





0

2020년 3월 19일 목요일

【2ch 막장】친구하고 둘이서 해수욕장에 갔을 때 비키니 브라를 잃어버렸다. 양팔로 가슴 숨기고 차에 돌아가던 도중에, 남자 두 사람에게 헌팅되었다. 도망쳤더니 「뭐야 노출광 주제에」




6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5(日)20:06:06 ID:Sj.zf.L1

작년 이야기지만,
친구하고 둘이서 해수욕장에 갔을 때
비키니의 브라를 잃어버려서,
얼마동안 찾아도 찾을 수 없으니까
짐을 두고 있던 차에 돌아가던 도중에
남자 두 사람에게 헌팅되었다.



0

2020년 3월 18일 수요일

【2ch 막장】룸메이트가 화장실에 가끔씩…….







※ 더러운 이야기 주의 ※








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7(火)21:30:57 ID:fC.nd.L1

잠깐 토하고 싶다.















룸 메이트가 가끔씩 을 내리는걸 잊어버린다.

그렇다고 할까 우리 화장실은
평범하게 자동적으로 내려가는 타입이지만,
그녀석 것은 어째서인지 남아 있다.
남아있다고 하는 양이 아닌 레벨.

(내놓고 그대로 있었나?)
싶은 느낌으로 거기에 있는 거다.




0

【2ch 막장】어릴 때부터 폭력, 남의 물건을 부순다, 빼앗는다… 같은걸 저지르던 바보가 작년, 고향에 돌아왔다. 부모가 병으로 쓰러져서, 가게를 이어받을 생각으로 돌아왔다. 결혼하고 아이도 둘 있다.






9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6(月)17:25:12 ID:CRh

초등학생 때부터 문제만 일으키던 바보가,
지금와서 복수 되고 있다고 할까
인과응보 같은 꼴을 받고 있다.


어릴 때부터 폭력(때리고 차는건 당연),
남의 물건을 부순다, 빼앗는다…
같은걸 저지르던 바보는
작년, 고향에 돌아왔다.

부모가 병으로 쓰러져서,
뒤를 이어받을 생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결혼하고 아이도 둘 있다.



0

2020년 3월 17일 화요일

【2ch 막장】나는 애딸린 이혼남. 여동생이 육아를 많이 도와줘서 이웃 사람들이 사정을 알면서 「아빠하고 엄마 사이 좋네」하고 놀리기도 하는데, 여동생이 술취해서는 「조카는 귀엽고 엄마로 불리는건 굉장히 기쁘지만, 오빠의 아내라니 절대로 싫어어~!」







9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7(火)02:11:38 ID:41.ay.L1

이쪽은 애딸린 이혼남.

아내 유책으로 이혼하고,
친권은 아내의 의사도 있어서 내가 받았다.
본가로 돌아와서 부모님하고
여동생의 손을 빌리면서 양육


아직 독신인 여동생은 특히 딸을
자기 아이처럼 귀여워 해주고,
휴일은 나하고 여동생하고 딸이
3명이서 근처의 공원이나 강변을 산책하거나
쇼핑을 하러 가거나 하며,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다.




0

【2ch 막장】친구하고 동거하던 전 남친은 쓰레기 같은 DV남. 친구를 두들겨 패고「나는 부모에게 학대받았으니까~」하고 변명하길 반복. 겨우 친구와 헤어지게 됐는데 나에게 연락해와서 「마지막으로 한 번만 사과하고 싶어. 『와주지 않으면 자살한다』고 이야기 해줘」






8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6(月)21:12:37 ID:66e

친구의 전 남친에게 했던 장난.
(이하 “전 남친” 이라고 표기합니다)


친구가 동거하고 있었을 때
전 남친은 쓰레기 같은 DV남이었다.

친구를 두들겨 팬 뒤
「미안! 미안!
나는 부모에게 학대받았으니까~」
하고 변명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걸로 친구는 동정해 버려서
원래대로 돌아가는걸 반복.


어느날 그 폭력이 선을 넘어서,
친구가 입원하게 되었다.

친구의 부모도 격노하고,
전 남친은 거액의 위자료를
지불하고 헤어지게 됐다.

친구는 몇 현 떨어진 본가에 돌아가,
전 남친하고는 이젠 만날 일도 없다.

잘됐다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그 전 남친에게서 나에게 연락왔다.





0

【2ch 막장】59세 삼촌이 초혼으로 이번에, 38세 분하고 결혼했다. 삼촌은 좋은 사람이지만 여성교제가 서툴렀기 때문에 모두 잘됐다고 하고 있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어머니가 근무하던 회사의 오십전후 되는 사람이….






5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0(火)13:12:46 ID:UL.lg.L1

우리 삼촌(59세)가 초혼으로 이번에,
38세 분하고 결혼했다.


이 삼촌은 아주 좋은 사람으로
견실한 기업에 근무하고 있지만,
기가 약하다고 할까
“좋은 사람” 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고 할까.

그 전에 여성하고 가까워지는 것도 서툴러서
좀처럼 교제・결혼에 이르는 좋은 사람하고
만나지 못하고 있었다.



0

【2ch 막장】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 친구가 업무 트러블이 발생했다고 보육원에 맡겨둔 아이를 대신 마중나가서 데리고 있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보유원에 찾아가 보니까 「대리인이 데리러 온다고는 듣지 않았습니다」






7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2(金)20:20:01 ID:q26

코로나 건으로,
현재 업무는 재택으로 하고 있다.
독신.


그저께 오후 지나서
친구A(기혼)에게 전화가 와서,
(남편)이 출장중」
인데, A자신은
「업무에 트러블이 있었다」
든가 해서
「미안하지만, 아이 마중나가는거 부탁해도 괜찮아」
라고 말해왔다.


아무래도 우리집 가까운 번화가에
무인가지만 맡아주는 곳이 있다고 해서,
휴원중인 보육원 대신에
거기에 맡겨놓고 있는데
「마중나가 줬으면 한다」
면서.

그리고,
「밤 9시 쯤에는 끝날테니까
그때까지 데리고 있어줘」
라고.




0

2020년 3월 16일 월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시절, 기혼인 남성 교사가 반 친구하고 갑자기 실종됐다. 사랑의 도피했다고 대소동이 됐다. 그리고 대학시절에 어떤 관광섬의 펜션에 숙박하다가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그 친구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9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6(月)19:40:08 ID:vu.qf.L2

장문 환영하는 사람만 읽으세요.



고등학교 시절, 기혼인 남성 교사가
반 친구 A씨하고 사랑의 도피 했다고 하여,
대소동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여러가지 진위불명의
꼬리 지느러미도 잔뜩 붙었지만,
교사와 학생이 어느날을 경계로
나란히 모습을 감추었던 것은 사실이며,
담임 선생도 출결을 할 때,
A씨가 없다는 것을 완전히 무시해서
부자연스러웠던 것도 확실.

A씨하고는 집이 가까워서
초등학교 때는 같이 놀았지만,
그 당시에는 특별히
사이가 좋았던 것도 아니었고,
이웃에서도 학교하고 같은
소문이 퍼질 뿐이고
갑작스러운 사건이라서,
사실은 무엇이 어떻게 됐는지는
전혀 정보가 없었다.

결국, 사실이 어땠는지는
모르는 채로 졸업했다.



그리고 몇 년 뒤,
대학 친구들하고
어떤 관광섬의 펜션에 숙박했다.

거기에 도착하고 나서 계속,
아르바이트 같은 여성을
(어디서 만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하고 계속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아침 식사를 나르고 있는 그녀를 보고
툭 하고 생각나게 됐다.

그 사랑의 도피했던 반친구 A씨였다.

피부가 이전보다 많이 탓기 때문에
분위기가 바뀌어서 눈치채지 못했다.


갑자기 생각이 났으니까 무심코
「앗!」
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그걸로 A씨도 나를 눈치챈 것 같지만,
싹 하고 눈을 돌려버렸으므로
(눈치채지 못한 척 해주는 쪽이 좋은 걸까)
하고 생각하고 모르는 얼굴로 있었따.




0

【2ch 막장】언니가 결혼하고 나서, 집에서 같이 살고 있는 형부가 기분 나쁘다. 간섭 해오거나 어깨동무 해오거나 머리를 만져오는 것이 싫다. 스마트폰 엿보려고 하고, 남자친구가 있는지 끈질기게 물어보고.






8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2(木)10:27:05 ID:dp.ik.L3

푸념하게 해주세요.

언니가 결혼하고,
「장녀로 후계자니까(?)라는 이유로
우리 집에서 동거.

즉 언니 남편은 데릴사위 상태.

나는 대학생으로 아직 본가에 있다.
대학까지는 역 두개이고,
「독신생활은 사회인이 될 때까지 허락하지 않는다」
는 말을 듣고 있다.



0

【2ch 막장】취직을 계기로 나와서 혼자 살고 있는데 최근, 아버지 「나를 간병하러 돌아와라」고 했다. 그래서 옛날 에어건 이야기를 꺼냈더니, 「역시 노인홈에 갈테니까 됐다」







8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6(月)08:49:35 ID:Hq2

취직을 계기로 본가를 나와서 혼자 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아버지가 다리 허리가 약해져서
「나를 간병하러 돌아와라」
는 말을 듣게 됐다.


아버지를
「그 이야기 하는 김에 밥 사줄테니까」
하고 불러내서 1:1로 술집에 데려갔다.




0

【2ch 막장】아주버니가 실연했다고 침울해져 있다. 아주버니는 반한 여성에게 몇 달에 걸쳐서 친해지고, 둘이서 놀러 가는 것까지 됐다. 하지만, 거기서 나아가려고 하지 않고 이 년 동안 「친구」 그대로였다. 그러다 여성이 다른 사람하고 사귀게 됐다.






7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1(水)17:24:29 ID:ga.ml.L1

아주버니가 실연했다고 침울해져 있다.


아주버니는 부서가 다른
A코씨에게 한 눈에 반해서,
몇 달에 걸쳐서 친해지고,
둘이서 놀러 가는 것까지 됐다.

퇴근길에 식사하러 가는 것만이 아니라,
주말에 데이트도 하고 있었으니까,
상당히 좋은 느낌이었다고 생각한다.



0

2020년 3월 15일 일요일

【2ch 막장】아내가 마음대로 차를 삿다. 전부 자기 돈으로 내고 상담도 없이. 차를 사기 전에 상담해주지 않아서 쓸쓸해졌다.








56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3/14(土)19:26:31 ID:70A

아내가 마음대로 차를 삿습니다.
전부 내 돈이니까. 하고 상담도 없이.
230만 되는 경자동차. 게다가 새차.
그 가격 낸다면 중고 컴팩트카라도 좋지 않아?
적어도 상담했으면 했다.
내 의견도 들어줬으면 했어.
아내는, 이동에 필요한 물건이니까
뭐든지 좋으니까 빨리 갖고 싶었다고.


0

【2ch 막장】회사 꽃놀이에 유부초밥과 육수달걀말이를 가져갔더니 「토할 것 같다, 우에에엑」하던 사람이, 올해는 코로나로 회사 꽃놀이가 중지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꽃놀이를 할거니까 도시락 만들어와라」고 요구.

0

【2ch 막장】유치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12년간 이웃에서 살았던 소꿉친구A가 스토커가 됐을 때가 수라장 [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유치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12년간 이웃에서 살았던 소꿉친구A가 스토커가 됐을 때가 수라장

27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3/14(土)19:14:00 ID:4NH

수라장 스레 27에서
소꿉친구가 스토커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했던 285입니다

차에 치어서 의식불명이 되었다는데까지는
썻습니다만, 결국 살아남은 것 같습니다

말려들어간 운전기사 씨로서는
살아서 잘됐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소꿉친구의 어머니에게서
우리 부모님 댁에 연락이 와서,
그 때 완전히 관계를 끊지 못해서 미안했다
이번 사고에서도 목숨을 건져 버렸다
하지만 혼자서는 이동할 수 없게 되었으므로
이번에야 말로 민폐를 끼치지 않도록
우리들이 묶어두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0

【2ch 막장】여자친구가 화이트 데이에 멋대로 고급 호텔 최상층 레스토랑을 예약해 두었다. 직장일 때문에 무리라고 해도 막무가내였다.






6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0(火)09:59:29 ID:Per

일 년 전 이맘 때, 여자친구에게 LINE으로
「14일 기대하고 있을게」라는게 왔으니까
「에? 그 날은 전날부터
집을 비우게 됐다고 말했잖아?」
하고 대답했더니
「그런거 보통 거절하는 거잖아.
나, 예약 해두었어요ー」라더라.



0

2020년 3월 14일 토요일

【2ch 막장】여동생이 저번달 출산, 재택근무로 시간에 융통성 있는 내가 육아를 도와주고 있는데, 불임이라고 하는 이웃 주부에게 클레임이 있어 아동상담소에 통보된 적도 있다.




7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0(火)08:26:31 ID:Hi.jb.L1

여동생이 저번달 출산

아기는 안고 있지 않으면,
엉덩이가 조금이라도 침대에 붙으면 왕 울고
밀크를 만드는 사이 10분 정도 울고 있기만 해도
불임이라고 하는 이웃 주부에게 클레임이 있어
밤중에도 울음 그치지 않고
열심히 어르고 있는데
아동상담소에 통보된 적도 있다고 하고,
여동생이 이웃에 가벼운 노이로제를 일으키고
게다가 코로나 바이러스 소동&마스크가 없어서
좀처럼 외출할 수 없는 여동생 대신에,
재택근무로 시간에 융통성이 있는 내가
빈번하게 드나들면서 교대로 육아하고
장보기도 하고 있었다



0

【2ch 막장】뷔페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데, 코로나 소동으로 본사에서 요리를 전부 미리 작은 접시에 담아서 내놓으라는 통지가 내려와서 어이가 없었다.




9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08(日)17:40:27

푸념하게 해주세요, 죄송합니다


이 아줌마의 파트 직장,
체인점 뷔페 레스토랑이예요
코로나 소동으로 이런 레스토랑도
좋지 않다는 견해가 나와서,
곳곳에서 영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이야기가 되고 있었어요
가게가 쉬게 된다면 어쩔 수 없으니까,
본사의 통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0

【2ch 막장】작년 연말에 복권으로 제균 셋트가 당첨, 방치하다가 없어서 곤란하다는 사람에게 나눠주었더니, 사재기 하는 악당이라는 욕을 먹게 됐다.







9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08(日)16:18:50

액땜으로서 쓰게 해주세요
작년 연말에 복권으로
제균 셋트가 당첨되어서,
쓰지 않은 채로 잊고서
방치하고 있었어

그걸 벽장에서 발견하고,
하지만 별로 쓰지 않으니까
없어서 곤란하고 갖고 싶다!
는 사람에게 무료로 나눠줬어요

그랬더니 놀랍게도
이 아줌마가 사재기 전매하고 있는
악당 같다는 이야기가 되어버렸어요


아직 조금 있지만,
이젠 주는거 그만둘래

이 아줌마, 바보였네요



0

【2ch 막장】세간에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건으로 우리 회사도 원격()이 되었지만 「출근해서」 원격근무룸이라고 불리는 방에서 작업하라는 거야…







5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0(火)07:05:56 ID:dn.sg.L1

세간에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건으로
우리 회사도 원격()이 되었지만
「출근해서」 원격근무룸이라고 불리는
방에서 작업하라는 거야…

그 방, 10다다미 정도 되는 방으로
긴 책상과 파이프 의자가 우두커니 있을 뿐인 방으로
평소에는 아무래도 평소의 오피스에서
작업을 할 수 없는, 몇 명 정도 밖에 쓰지 않는다.

(틱 장애 있는 뚱보의 옆 자리로서,
헛기침이 시끄러워서 발광할 것 같은 동료라든가,
마찬가지로, 주위의 소리가 싫어서
iPhone으로 음악 듣고 있었더니,
화가 난 상사에게 iPhone을 바닥에 던져져서
부서지고, 크게 싸우고 싸우던 젊은 여성사원이나)



0

2020년 3월 12일 목요일

【2ch 막장】여자친구에게 「교제를 다시 생각하고 싶다」는 말을 듣게 됐다. 나의 부모님 댁에 갔을때, 어머니가 닭튀김을 만들어 주었는데, 닭튀김을 좋아하는 나는 여동생과 어머니의 접시에서 닭튀김을 가져갔더니, 여자친구 「뭐하는 거야!」








8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2(木)12:12:01 ID:h4.4s.L1

여자친구에게
「교제를 다시 생각하고 싶다」
는 말을 듣게 됐다.

나의 부모님 댁에 갔을때,
어머니가 닭튀김을 만들어 주었는데,
닭튀김을 좋아하는 나는
여동생과 어머니의 접시에서
닭튀김을 가져갔더니,
여자친구에게
「뭐하는 거야!」
라는 말을 들었다.

어머니도 여동생도
「오빠가 마음대로 먹어도 좋아요.」
라고 말해주고 있었지만,
「어머니는 어쨌든 (여동생)쨩은 안되잖아!」
라고 말하고 자기 접시에서
여동생에게 닭튀김을 반 이상 넣었다.

여동생은
「필요없습니다. 언니가 먹어요.」
하고 서로 사양하던 끝에
무표정으로 먹었다.

아버지(어머니의 재혼상대)
「본인이 좋다고 말하니까….」
하고 반론했지만 아버지를 노려보았다.


우리 집에서는 장남교 같은게 아니라,
『어머니와 여동생의 접시에서
좋아하는 반찬을 가져가도 좋다』
는 말을 듣고 있었지만,
「그것이 이상하다」
는 말을 들었다.


「너도 얼마전에,
(여자친구의)어머니 접시에서
말없이 초밥 가져갔었잖아!」
하고 반론했지만,
「우리 어머니는
물고기 알이나 메추라기나,
닭 이외의 알은 싫어서
절대로 먹지 않으니까.」
「여동생하고 어머니가
튀김 싫어하면 좋지만
그렇지도 않잖아?」
초등학교 4학년이라니 성장기야!?
(여동생은 초6이나 중학생으로
착각될 정도로
키도 크고 체중도 무거우니까
영양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좋다고 말해도 사양하는 거잖아.」
「당신에게 닭튀김 전부 줄거면
어째서 여동생하고 어머니의 접시에
닭튀김 넣는 거야?」
「보면서 천박하고 불쾌.」
「아버지는 계부니까
당신에게 사양하는 거지?」
하고 헐뜯었다.


여동생하고 어머니하고 아버지는
「어쩐지, 무서워보이는 사람이었네….」
하고 망연해져 있었다.


헤어지고 싶지 않지만 미움받은 걸까.



8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2(木)12:43:03 ID:cl.gm.L1
>>888
우와아아, 기분 나뻐ㅋ


8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2(木)12:45:24 ID:bG.6b.L4
>>888
가정환경이 나쁜 느낌.
어머니하고 여동생의 접시에서
반찬을 가져가도 좋다니
어떤 룰이야?


8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2(木)12:53:04 ID:yw.nu.L1
>>888
네가 기분 나뻐
미래영겁 절대로
타인하고 교제하지마


8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2(木)12:57:46 ID:xY.hn.L1
>>888
미움받았을까, 가 아니라
『나의 집은 이상할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앞으로 게속 차일 거다


8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2(木)14:00:09 ID:h4.4s.L1
>>890
여자친구 접시에서 가져간건 아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는
「부족하면 어머니나 여동생 접시에서
가져가도 좋으니까.」
라고 말해왔었고,
그것이 보통이라고 생각했다.

초4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친아버지에게 거둬진
나이 가까운 여동생도 있었지만,
(이혼한 이래 전혀 만난 적 없다)
『오빠 먹어!』하고 웃는 얼굴로
내가 좋아하는걸 접시에 넣어준
귀여운 모습이 인상에 남아 있다.


여자친구의 어머니도
싫어하는 알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쨩 이거 좋아하지?」
하며 싫어하지는 않을 것 같은
반찬을 주거나 했으니까,
그거하고 뭐가 다른 걸까.

친척이나 친구도
어머니나 아버지에게서
반찬을 받기도 하고,
나만 이상하게 취급 되는 것도
잘 이해가 안되겠다.

여동생(초4쪽)도 소식이니까
『먹어주면 고마워』라고 말했다.
싫어하는 사람에게서
강탈하거나 하지 않는다.
여동생에게도 생일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있고,
여행을 갈 때마다 반드시
토산품 선물을 주고 있고,
나이차이가 나는 여동생도
가족으로서 소중한 존재다.


「어머니는 어쨋든 여동생은 안돼」
라고 말해왔으니까,
여동생에게 가져가는건
그만두는게 좋은걸까?


8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2(木)14:03:12 ID:Z8.tf.L1
>>893
누구의 접시에서도 가져가지마 기분 나뻐
그것이 가족 사이의 암묵적인 룰로
전원이 납득하고 있으면
가족 밖에 없는 곳에서 해라
그렇다고 할까 너도 언제까지
초등학생 기분인거야
기분 나뻐



8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2(木)14:08:05 ID:h4.4s.L1
>>894
그럼, 좋아하는걸 많이 접시에 담아달라고 하겠다.


또,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접시에 닭튀김이 있는데,
먼저 어머니와 여동생 접시에서
가져가는 것이 이상하다
는 말을 들었다.

여자친구에게는
(나)하고 (여자치구)하고
아버지 접시에는 닭튀김이 몇개나 있었는데,
여동생하고 어머니 접시에는
작은 것이 2개 밖에 없었는데,
그걸 주저없이 가져갔으니까 질렸다
라고도 말을 들었다.

내가 이상했던 걸까….

최악의 경우,
결혼하면 어머니하고
연을 끊는 것도 생각하겠다


8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2(木)14:12:25 ID:8I.1o.L1

친아버지와 어머니의 이혼 이유는 무엇일까?
장남을 편애하는 아내에게 질려버려서
아버지가 딸 데리고 나갔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그것 이외의 이유로 이혼이라면
여자 부모가 딸, 혹은 남자 부모가 아들 데리고
갈 것 같은데….
(통틀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8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2(木)14:17:26 ID:Ns.3w.L1
>>895
자기 접시에 닭튀김 있는데
어머니와 여동생에게 먼저 말없이 훔쳤구나…


여자친구의 눈에는 네가
장남님으로 가족에게 떠받들어지고,
그것을 보통이라고 생각하고
어머니와 여동생은
내츄럴하게 노에로 보였던 것일까

먼저 자신의 접시 몫을 다먹고서
『어머니(여동생)의 닭튀김 먹어도 좋아?』
라든가, 어머니나 여동생 쪽에서
『895군 이거 먹어, 나 소식이니까
이렇게 많이 먹을 수 없고
먹어주면 살아나』하는게
보통이 아닐까 생각해요

하지만 어머니하고 연을 끊는다니
또 극단적이군ㅋ


9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2(木)14:47:12 ID:dU.kb.L8
어째서 결혼하면 모친하고 연 끊는 거야.
의미 모르겠는데.
뭐어, 여자친구에게 차여서
결혼하는 것도 할 수 없겠지만.


9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2(木)15:03:55 ID:yw.nu.L1
>>895
별로 어머니하고 연 끊지 않아도
보통으로 결혼할 수 없으니까 안심해라


9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2(木)16:00:58 ID:Wv.1o.L7

결혼을 생각하는 나이의 성인일텐데,
초등학생의 반찬 가지고 가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혹시 이대로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그 아이의 반찬도 태연하게
가져가는 미래가 보여요


9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2(木)16:27:06 ID:h4.4s.L1
이걸로 마지막 답변으로 하겠다.


>>912
아이가 『준다』고
말하지 않는 한 가져가지 않고,
『달라』고도 말하지 않는다.


어머니하고 연을 끊는 쪽이 좋을까 말한건,
어머니가 『어머니나 여동생의 접시에서
좋을대로 가져가도 좋아요.』라고 말했던 탓에
여자친구가 질려버렸으니까,
『어머니와 관련되지 않는 쪽이
여자친구에게 좋은 걸까』
하고 생각했으니까.


어머니와 친아버지의 이혼 원인은,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아버지의 바람기라고 한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1499351/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2173



0

【2ch 막장】오빠가 놀랄 정도로 여자를 보는 눈이 없다. 여자를 보는 눈이 남들과 크게 어긋낫다고 할까, 아무튼 여성을 놓고 하는 오빠의 평가가 멋지게 빗나갔다.





5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09(月)01:07:39 ID:sM.ow.L4

오빠가 놀랄 정도로 여자를 보는 눈이 없다.
여자를 보는 눈이 남들과 크게 어긋낫다고 할까,
아무튼 여성을 놓고 하는 오빠의 평가가 멋지게 빗나갔다.


「너 인기 없지」
하고 욕한 여성이 기혼자였거나.

「성격 어두울 듯. 밝은 캐릭터 같은거 무섭지?」
「쉬는 날에는 틀어박혀서 게임 할 듯」
이라고 바보취급 했던 여성이 DJ하고 있거나.

「왠지 죽을 때까지 아무에게도 상대되지 않을듯」
「추녀야. 좀 마일드하게 표현하면 귀여운 추녀」
하고 혹평한 여성이 미인 컨테스트에서 뽑히거나.




0

【2ch 막장】남동생이 사촌자매를 놓고 「저런 추녀. 절대로 인기 없겠지」 나「아니ー 보통으로 귀엽고, 애초에 결혼직전 남자친구 있지만」 남동생「아니아니, 아무리 귀여워도 내가 『귀엽지 않다』고 말하는 시점에서 그런 평가가 되는 거야」 나「?」







5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1(水)04:22:30 ID:ib.cg.L4


남동생「(사촌자매를 놓고)저런 추녀.
절대로 인기 없겠지」
나「아니ー 보통으로 귀엽고,
애초에 결혼직전 남자친구 있지만」
남동생「아니아니, 접객이란 그런 거잖아.
아무리 귀여워도 내가 『귀엽지 않다』고
말하는 시점에서 그런 평가가 되는 거야」
나「?」





0

【2ch 막장】나를 『요리치 못난이 돼지 가스탱크』라고 부르던 모랄 해리스먼트 남편의 반품에 성공했다. 전 남편은 갈 곳이 없어 본가에 돌아가고, 진짜 요리치인 전 시어머니와 전 시누이의 요리를 매일 즐기고 있다.





8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08(日)19:25:35 ID:Vfg

나를
『요리치 못난이 돼지 가스탱크』
라고 부르던 모랄 해리스먼트 남편의
반품에 성공했다.

전 남편은 갈 곳이 없어 본가에 돌아가고,
진짜 요리치인 전 시어머니와 전 시누이의
요리를 매일 즐기고 있다고 한다.

외식하려고 해도 저금은
위자료로 사라졌고,
당신 박봉인걸.




0

2020년 3월 9일 월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사촌 여동생의 딸을 입양해왔다. 하지만 입양된 애가 성적 학대를 받았던 것 같아서, 남자에게 쓸데없이 아양을 떨어서 기분 나쁘다. 아버지나 나한테 이상한 소문도 나돌고 있어서 곤란하다.[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어머니가 사촌 여동생의 딸을 입양해왔다. 하지만 입양된 애가 성적 학대를 받았던 것 같아서, 남자에게 쓸데없이 아양을 떨어서 기분 나쁘다. 아버지나 나한테 이상한 소문도 나돌고 있어서 곤란하다.


2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06(金)13:58:12 ID:2JW

스레 세울 것 까지도 없는 푸념・고민・상담 part120 의 415 입니다.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5332226/?id=gw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에○ 만화를 너무 봤다」는 말을 해오고 믿어주지 않아서,
이쪽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괴로웠습니다.

솔직히, 내면 뿐만이 아니라 외면을 봐도
귀엽다고 생각할 수 없는 애였습니다.

고등학교에서도 카운셀링을 받았지만
아주머니 카운셀러에게도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0

【2ch 막장】업무 끝나고 술자리에서, 마흔 전후 독신 고참 여사원이 너무 술을 마시고 쓰러져서 구급차로 실려가서 입원했다.






3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29(土)14:06:06 ID:2j.vg.L1


이전에 근무하던 회사의 이야기.

업무 끝나고 술자리에서,
마흔 전후 독신 고참 여사원이
너무 술을 마시고 쓰러져서
구급차로 실려가서 입원했다.



0

【2ch 막장】같은 회사 다른 부서의 후배와 입적, 아내가 경사퇴사 하게 되고, 그 부서에서 송별회를 열어주었는데 간사 동료가 주었던 선물이 놀랍게도 흔히 말하는 어른의 장난감이었다. 주임이 조속히 써보세요ー 하니까 아내는 저항하면서 장난감을 내던졌는데 파괴.









3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05(木)15:49:10 ID:7L.86.L1


지난해 연말 직장에서
알게 된 다른 부서의 후배와 입적.
아내는 경사퇴사(寿退社)하게 되어,
그 부서 내에서 송별회를 열어주었다.
(나는 다른 부서라며 거절되었다)


하지만 그 아내에게
간사 동료가 주었던 선물이
놀랍게도 흔히 말하는
어른의 장난감이었다.
주임이 조속히 써보세요ー
하니까 아내는 저항하면서
장난감을 내던졌는데 파괴.


0

【2ch 막장】삼십대 중반에 남편이 차에 치이는 사고로 사망했고, 그 때 남편의 부모가 『받으려고』 했던 사망보험금이 전부 나와 아들의 수취로 되어 있었던 걸로 소란, 「며느리의 음모다」









4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04(水)20:45:37 ID:E3.z5.L7

결혼하고 나서, 그때까지 가입했던
보험금 수취인은 어떻게 하고 있어?


우리집은 특히 어느 쪽이 말을 거낸건 아니고
『변경해야지』『그래』하는 느낌으로,
그때까지 수취인이었던 부모님에게서
배우자로 변경했다.

덧붙여서 남편도 나도,
새로 사회인이 되었을 때
직장을 돌고 있었던
설계사에게 권유받았다.


그리고 각자
자신에게 걸려 있는 부금 지불했으니까,
그 건을 부모님에게 보고는 하지 않았다.
내 쪽은 얼마 지나서 어머니에게
「제대로 변경해두세요」
「벌써 했어ー」
하는 대화가 있엇지만,
남편 쪽은 그런 대화는 없었던 것 같다.


삼십대 중반에 남편이
차에 치이는 사고로 사망했고,
그 때 남편의 부모가 『받으려고』 했던
사망보험금이 전부 나와 아들의
수취로 되어 있었던 걸로
소란 일으키기 시작,
「며느리의 음모다」
뭐다 말하기 시작하고.


남편의 부모는
변호사를 고용했으나 기각되었고,
매일 원한 넘치는 전화를 걸어오거나,
자택 부근을 어슬렁 거리거나 해서,
한시기 멀리 사는 오빠네 집에
피난했던 적도 있었다.

나중에 알게 되었던 것이지만,
시아버지가 구조조정 됐을 뿐만 아니라,
경마에 빠져서 빚까지 지고 있었다.
그래서 돈이 필요했던 것 같다.
(나중에 자기파산 했다)




0

2020년 3월 7일 토요일

【2ch 막장】여자친구가 젓가락 쓰는 방법이 깔끔해서 한 눈에 반해버렸다던 친구가, 동거하고 나서 집에서는 여자친구가 일절 젓가락 쓰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헤어져 버렸다.




57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3/06(金)18:53:57 ID:D0.ko.L1

친구가 여자친구하고 헤어졌여요

젓가락 쓰는 방법이 깔끔해서
한 눈에 반해버렸다고 말했다.


0

2020년 3월 6일 금요일

【2ch 막장】싱글파더 친구가 아이와 함께 감기에 걸려서 청소 세탁 식사까지 만들고 간병해주고, 돌아왔더니 불려갔다. 경찰에. 「1만 넣었던 봉투가 사라졌다」「범인은 너 밖에 없다! 돌려줘!」






8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06(金)18:19:24 ID:816

복수라고 할까 인과응보라고 할까.


친구A는 싱글파더.
12월에, A와 A의 아이가
나란히 감기에 걸려버려서,
도와주러 갔던 적이 있었다.

청소 세탁 식사까지 만들고 간병하고,
증상이 상당히 안정됐으니까
(이런이런)
하고 돌아왔더니 불려나갔다.

경찰에.




0

【2ch 막장】직장에 저어어말로 성격이 나쁜 여성이 있다. 「나는 생각한 것을 그 자리에서 말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격이야」 말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말하기 쉬운 사람(얌전한 사람, 신입 등)을 샌드백으로 하고 있을 뿐.








6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02(月)19:44:05 ID:Mv.jx.L1

직장에 저어어어말로 성격이 나쁜 여성이 있다.

「나는 생각한 것을 그 자리에서 말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격이야」하고
말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말하기 쉬운 사람
(얌전한 사람, 신입 등)
샌드백으로 하고 있을 뿐.




0

【2ch 막장】유치원 담임 선생님이 결혼했다는 소식을 알렸는데 클레임하는 어머님들이 있었다. 『싱글마더나 가정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에게 배려가 없다, 행복 어필로 상처받았다』




46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3/06(金)19:55:14 ID:qy.72.L1

유치원 아이의 담임 선생님이
결혼했다고 하는 소식이 있었다

소식이라고 해도,
이번달 유치원 소식지 구석에
「○○ 선생님이 결혼해서
이름이 △△이 되었습니다」
라고 작게 쓰여져 있을 뿐

거기에 있어서, 오늘 같은 반 어머님들에게,
반의 보호자 집단에서 클레임이 들어갔다
이야기가 있다고 듣게 됐다

0

2020년 3월 5일 목요일

【2ch 막장】친척 모임에서 좋은 일이 겹쳐서 축복 무드에 있는데, 취업재수중인 형이 들어와서 「한 손으로 사과 부술 수 있게 됐다! 굉장하지!?」 아래에 아무 것도 깔지 않고 사과를 으지직 하고 부숴보였다.







4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03(火)17:31:18 ID:j6.tu.L1

올해 초, 친척하고 모이는 자리에 좋은 일이 겹쳤다.


사촌 오빠가
「계속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하고 결혼이 결정됐다」
고 말하며 기쁨.

숙모 부부가 무사히 환갑을 맞이하고,
「작년에 승진한 아들에게
축하 여행을 선물받았다」
하고 말하며 기쁨.

우리 집도 여동생이
희망하는 진학처에 합격권 내에 들어가, 축복 무드.





0

【2ch 막장】우리 어머니가 친정에서 음악교실 하고 있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전국 이곳저곳에서 학교가 쉬게 되는 이 시기에 「부모님들에게 『평소처럼 다니게 하고 싶다』는 말을 들었으니까 방학으로 할 예정은 없어요」





3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04(水)14:43:45 ID:lK.x6.L1

휴식할 겸
우리 어머니, 친정에서 음악교실 하고 있지만
홋카이도에서 긴급사태선언이 나온 날에
전화로 이야기 하며,
코로나의 영향 이야기가 되었지만
(교실의 학생은 초등학생이 중심)
전국 이곳저곳에서 학교가 쉬게 되는 이 시기에
「부모님들에게
『평소처럼 다니게 하고 싶다』는
말을 들었으니까
방학으로 할 예정은 없어요」
같은 말을 해왔다



0

2020년 3월 4일 수요일

【2ch 막장】드러그 스토어에서 근무하는 후배하고 만나서, 「코로나로 드러그 스토어도 큰일이겠네」 「진짜, 점원 씨에게 감사해요」하고 말했더니 엉엉 울기 시작했다.





4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04(水)10:12:43 ID:HM.y9.L1

코로나 관련 이야기라서 미안하지만…


어젯밤, 우연히
드러그 스토어에서 근무하는 후배하고 만났다

이 후배는 고등학고 후배,
졸업 뒤에도 상당히 사이가 좋았다
그래서, 나도 그 애도 다음날(오늘)
휴일이었으니까 같이 집에서 마셧다

근황보고 같은거 여러가지 했지만,
내가 문득 「코로나로 드러그 스토어도 큰일이겠네」
「진짜, 점원 씨에게 감사해요」하고 말했더니
엉엉 울기 시작했다

평소 전혀 울지 않는 아이로,
내가 눈물을 보았던 것도
은퇴경기 때 정도였는데



0

【2ch 막장】기숙사제 고등학교에 다니는 동안 부모님이 이혼한다고 했다. 어머니에게 「아버지의 불륜이 원인, 무슨 말을 해도 믿지 마라」고 강하게 말을 듣고. 주말에 집에 가보니까 아버지가 어머니 사진을 보여주었다. 배가 커다랗게 된 어머니의 사진을…





8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28(金)16:44:54 ID:nrS


기숙사제 고등학교에 다니는 동안
부모님이 이혼한다고 들었습니다.



0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