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18(金)22:48:22 ID:ECR.ef.da
무엇을 써도 스레로 할까
충격적 스레로 할까
여기(
※그 신경 몰라!)인가 고민했지만
나로서는 역시 여기라고 생각해서 투하.
길어서 죄송합니다.
남편은 장남.
시댁은 같은 시내이며 차로 30분 정도.
시누이 부부도 같은 시내로 차로 10분 정도.
시동생 부부는 전근족으로 전국 현청소재지를 전전.
…하는 위치관계였다.
우리집과 시누이 부부는 아이가 하나.
시동생 부부는 아이 없음.
시부모는 공통된 취미(유적지 순회여행)을 가지고 있으며, 아주 사이가 좋다.
남편들 아이들에게 좋은 의미로 담백하다고 할까,
손자들 축하금이나 선물 주시고,
여행하면 여행지에서 해산물이나 과일 같은거 보내주시거나 하지만,
아이들의 생활에는 무간섭하는 사람.
이상한 말투지만 “돈은 주지만 말참견은 하지 않는” 좋은 시부모.
시누이는 시집가서 시아버지 간병 하고 있고, 시동생은 전근족이므로,
(무슨 일이 있으면 시부모는 우리가 돌보겠지ー)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