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1일 목요일

【2ch 막장】남자친구하고 이웃현에서 드라이브 데이트 하는데, 신호대기중에 「잠깐만 미안해」하고 차안에 방치되었다. 나는 운전면허증도 없는데.




26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29(火)12:51:33 ID:ghI

수라장 스레하고 식었다 스레하고
여기하고 굉장히 고민했지만 여기에 투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굉장히 충격적이었던 체험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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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도로에 아이가 뛰어나온걸 보고 아이를 감쌋다가 차에 치었다. 머리가 깨지는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큰 문제없이 회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아이의 어머니가 나에게 연애감정을 품고 스토커가 되어버렸다.




23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30(水)19:04:29 ID:rB9.ng.3u

도로에 아이가 뛰어나온걸 보고
순간적으로 끌어안았더니
아이하고 같이 차에 치어버렸다

아이는 내가 쿠션이 되었기 때문에 아스팔트에 긁힌 정도
내 쪽은 머리가 깨져서 뇌가 조금이지만 노출됐다

인간은 굉장하구나 하고 생각한건,
뇌가 조금 정도 부족해도 이렇게 문장도 쓸 수 있고
업무에 아무런 지장도 없을 정도까지 회복했던 것
그 때 골절한 무릎에 장애가 남아버린 정도로 팔팔하다

정서불안정이 되는 일도 없고,
머리의 상처를 보지 않으면 외견으로는 모른다
지적장애도 아무 것도 나오지 않고,
어째서인지 지능 테스트에서는
대학시절보다 높은 점수가 나왔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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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거래처 담당자 분들하고 요리집에서 식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30대 여성 담당자가 「얼마전, 옛 친구들하고 프랑스 요리를 먹으러 갔는데, 나 이외에는, 제대로 테이블 매너를 몰랐다.」고 푸념. 하지만 그 여성은 젓가락을 쓰는게 엉망이었다.





27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29(火)19:08:31 ID:TFD

직장에서, 거래처 담당자 분들하고 요리집에서 식사할 기회가 있었다.
상대방 담당자로, 30대 여성이 있었다.

그 여성은 식사하면서,
「얼마전, 옛 친구들하고 프랑스 요리를 먹으러 갔는데,
나 이외에는, 제대로 테이블 매너를 몰랐다.
이 나이에 테이블 매너를 제대로 모른다는건,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뜻으로,
사람으로서 부끄럽다고 생각한다.
부모가 제대로 훈육하지 않는 가정에서 자란 걸까,
가난했던 걸까, 라고도 생각해버렸다」라는 뜻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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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아들의 반에 덩치 크고 공수도 배우고 있는 여자애가 있다. 공부도 스포츠도 할 수 있지만, 이상하게 난폭하고 반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여자 골목대장 같은 존재였다.





83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29(火)18:17:38 ID:Avo.fn.em

납득이 되지 않으니까 푸념한다.

초등학생 아들의 반에 덩치 크고 공수도 배우고 있는 여자A가 있다.

A는 공부도 스포츠도 할 수 있지만
이상하게 난폭하고 반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여자 골목대장 같은 존재였다.

에전에 식후 청소 시간, 아들하고 A의 측근이 당번인데
그녀들은 아들에게 모든걸 떠맡기고 놀러 가려고 했지만,
아들은 도와달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A는 격노해서 아들의 복부를 때리고 웅크리자 목을 졸랐다.
죽을 것 같다고 생각한 아들은 혼신의 힘으로 A를 떠밀어서 책상에 머리를 부딧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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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0일 수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시절, 등교거부하던 친구에게 결정타를 찔러버렸다. 절친으로 지내던 친구가 몇달동안 학교에 오지 않았는데, 몇달만에 등교한 친구에게 첫사랑이 생겼다고 이야기 했더니 「너, 바뀌었네」라고 말하고 조퇴, 두 번 다시 학교에 오는 일은 없었다.





2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9(火)21:08:04 ID:Fcm

고등학교 시절, 등교거부하던 친구에게 결정타를 찔러버렸던 것.


당시 나하고 친구A는,
사춘가 여자에게 흔히 있는
『언제나 둘이서 함께! 우리들은 절친!』하면서,
반에서도 조금 붕 떠있는 존재였다.

하지만 2학년 여름방학 끝나고,
갑자기 A가 학교에 오지 않게 되었다.

당시는 휴대폰도 보급되어 있지 않아서,
부담없이 연락을 하지 못했으니까 편지를 보내 보았지만,
답변은 등교거부에 대한 것은 말하지 않고,
당시 좋아했던 애니 이야기 뿐.


내가 알기로는 괴롭힘은 없었지만,
엄격한 진학교(進学校)라서
도중에 리타이어 하는 학생은 매년 있었고
(A도 그렇게 된걸까)
라고 생각했다.

A가 있었을 때는 언제나 둘이서 행동했지만,
A가 없어지게 되니까 다른 그룹에서 권유를 받게 됬다.

남들처럼 친구도 늘어나고,
주위에서도 좋게 보게 됐으므로,
어쩐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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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출산이 가까워서 친정에 귀향중인데, 친정에서 독신 여동생이 전혀 집안일을 하지 않는다&생활 태도가 너무 심해서 화가 난다. 자기는 하지도 않는 주제에 요리나 식사에 불평을 하고.








82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1/29(火)10:58:41 ID:XKx.7z.jx

푸념입니다.
현재 출산 가까워져서 친정에 귀향중.

친정에서는, 요리세탁청소 등
가사전반을 하면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가사자체는 전혀 어려움이 없지만,
독신 여동생(30세)가 
전혀 집안일을 하지 않는다&생활 태도가 너무 심해서
어째서 해주지 않으면 안되는 걸까 하고 화가 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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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올케가 불륜해서 남동생이 이혼했다. 그러자 독신인 친구가 「소개해라」고 끈질기게 굴었다. 하지만 나는 그 친구가 올케가 되는 것은 싫으니까 거절했다. 싫었던 이유는….






8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8(月)20:56:29 ID:sqq

남동생이 재작년 이혼했다.
결혼 3년차에.


남동생은 옛날에 말하는 3고(3高)이며,
근무처도 누구나 알고 있는 회사.
남동생은 출장이 많았으므로,
그 사이에 불륜을 당했다.

) 3고 : 고학력,고수입,고신장


우연히 출장이 중지가 되어서,
이왕이니 대체휴가를 얻어 그대로 귀가했더니
으쌰으쌰 하고 거실 소파에서 하고 있었다고 한다.

아이가 없는게 다행이라서,
재산분여하고 위자료를 상쇄하는 형태로
단번에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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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7세 나이로 35세 남성하고 사귀던 친구, 하지만 서른쯤 되는 나이가 되자 남자친구에게 새로운 젊은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차였다. 새로운 남친을 찾고 있지만 「데려가는 가게가 술집이나 패밀리 레스토랑 밖에 없어서 전 남친하고 차이를 느낀다」





1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2(火)01:38:35 ID:rsA

17세 나이로 35세 남성하고 사귀던 친구의 친구A.
그런 A가 30전후가 되고 나서 얼마 지나서,
남자친구에게 새로운 젊은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차였다
(3개월 전).


A는 새로운 만남을 찾아서 몇몇 남성을 소개받았지만,
「이야기가 맞지 않는다」
「스마트 하지 않다」(아마 각자 부담이 마음에 들지 않는 거라고 본다)
「데려가는 가게가 술집이나 패밀리 레스토랑 밖에 없어서 전 남친하고 차이를 느낀다」
(전 남친이 첫 남친이었으므로)남자친구가 없다는 사실이 괴롭다」
라고 푸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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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9일 화요일

【2ch 막장】10세 이상 나이차가 나는 남편과 결혼했는데, 전처의 딸하고는 자매라고 해도 될 법한 연령차. 딸은 전처가 거둬가서 같이 살지는 않는데, 언제나 30분 들여서 전철로 집에 찾아와 나를 괴롭혀댔다.




43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28(月)22:35:15 ID:etQ

나는 십몇년 전, 이혼남이던 전남편하고 이혼했다.
이혼이유는, 전남편과 전처 사이의 아이에 의한 구박.

나하고 전남편은 나이가 10세 이상 차이가 나고,
전처의 딸(이하 A)하고는, 자매라고 해도 될만한 연령차였다.
그렇게 젊은 여성이 아버지의 후처가 되는 것이 싫다, 는 기분은 이해된다.

하지만, 결혼 전에는 예의바르게 미소지으며 접하고 있었는데,
결혼한 순간에 구박해오는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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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하고 시댁에 가면 매번 스테이크가 나왔다. 그리고 시어머니는 「며느리 따위가 먹어도 좋은 고기가 아니다. 개님에게 먹여주는 쪽이 고기도 기뻐해」 내 고기를 개한테 주고 있다.





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5(金)21:52:02 ID:aoK

남편하고 시댁에 가면 매번 스테이크가 나왔다.

나는 시어머니에게 부탁받아서 부엌에 서게 되지만,
「며느리의 의무」
라면서, 상을 차리고 정리를 하고 나서
식탁에 앉도록 하라고 말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앉게 된다.
그리고 내가 앉을 때는 내 고기는 사라져 있다.

시댁에서는 개가 있지만, 지위는
【개】>【나】
이므로
「며느리 따위가 먹어도 좋은 고기가 아니다. 개님에게 먹여주는 쪽이 고기도 기뻐해」
라면서, 내 고기를 개가 먹고 있다.

매번 남편이
「개한테 먹일 고기를 우리들에게 먹이는 거야」
하고 불쾌하게 말하면서
자신의 고기도 개의 밥그릇에 넣어버리지만,
시어머니는 꺽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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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한테만 강하게 나오던 선배가 전락인생을 보내고 있다. 나한테 잘못해놓고 사과하라고 하니까, 사과한다면서 거만한 태도로 나오는 쓰레기 같은 선배였다.





369 名前:名無し[sage] 投稿日:2019/01/27(日)10:53:28 ID:MxO

나한테만 강하게 나오는 선배가 사소하지만 전락인생 보내고 있어서,
솔직히 꼴좋다는 기분이 되고 있다.


나의 타임카드를 밟는다,
명찰을 부순다, 안전화를 버린다,
나에게 죄를 뒤집어 쒸운다,
자신의 미스를 지적하면 되려 화내며 정색하는
쓰레기 같은 선배.


게다가, 그 건을 상사는 주의하지 않는다.
주의를 해달라고 부탁해도
「그런 초등학생 레벨의 짓을 주의하지 않으면 안되는가 하고
생각하면 슬퍼지니까 주의는 할 수 없다」고 하는
수수께끼의 답변을 받게 됐다.


나도 상당히 괴로웠으니까
다른 선배에게 상담했더니,
그 쓰레기가 사죄 시키겠다고 부탁을 받아주었다.
(선배는 쓰레기보다도 선배)

2개월 설득해서,
마지못해 하면서도 쓰레기는 사죄에 응했다.
그 사죄하는 방법이
팔짱을 끼면서 뻔뻔스러운 태도로 
거만하게 몸을 젖히면서
「미안했다」고 하는
사회인으로서 있을 수 없는 사죄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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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신이었던 선배가 40 나이에 2살 연하 여자친구를 만들고 전격적으로 결혼, 남녀 쌍둥이를 낳고 집까지 세웠다. 그러자 직장의 비슷한 나이대 남성들이 웅성웅성.




42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28(月)16:55:13 ID:mep

그때까지 독신이었던 선배가 40이 된 순간,
갑자기 2살 연하의 여자친구 만들고
전격적으로 결혼

계속해서 남녀 쌍둥이를 낳고, 게다가 집까지 세웠다
미끄러지듯이, 내가 생각하는 최강의 기혼자 아이템~
을 컴플리트 해버렸으므로
직장의 독신 마흔줄이 묘하게 웅성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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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8일 월요일

【2ch 막장】우리 아이하고 친구 아이가 동갑내기인데, 친구가 내가 SNS에 올린 우리 아이 스타일을 따라하는 것 같다. 어쩐지 오싹하다.





37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1/27(日)17:31:39 ID:u6i

우리 아이하고 친구 아이가
2개월 차이로 같은 나이 여자애로
작년 시치고산(七五三)을 했다

우리 쪽이 생일이 빨라서 생일에 맞춰서 기념촬영을 했다
기모노는 렌탈이지만 일반적인 핑크 꽃무늬 같은게 아니라
레트로 모던계열, 그 사진을 SNS에 올렸다

한달 뒤 친구 아이도 완전히 똑같은 기모노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다
친구는 레트로 모던 계열은 취미가 아니었는데
애초에 자기부담으로 기모노가 있다고 말했는데
하고 생각했지만
아이가 선택한 걸지도 모르고
자기부담은 실전으로 촬영은 다른걸 고르는 일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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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다쳐서 입원하고 있어서, 중학생 딸하고 같이 남편 병문안을 갔다. 저녁을 같이 먹으려고 편의점 도시락을 사가지고 갔는데, 다음날 직장 동료가 「어제 로손 편의점에서 도시락 삿지요ㅋ 그건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ーㅋㅋㅋ」





8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26(土)08:39:41 ID:GN3

남편이 다쳐서 입원하고 있다.
그래서 얼마전에, 직장 끝나고 중학생 딸하고 만나서 남편의 병문안을 갔는데
모처럼이니까 저녁밥을 셋이서 같이 먹자고 생각해서(개인실이므로),
중간에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두개 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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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인데 단독 중고주택을 구입해서 혼자 살고 있으니까, 주변 이웃에게 의심을 당하고 있다. 처음에는 남자가 있다고 생각되서 살펴대고, 나중에는 노후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보고. 지금은 생활보호를 부정수급 하고 있다고 의심받고 있다.




38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27(日)21:40:20 ID:b7f

여자인데 단독 중고주택을 구입해서 혼자 살고 있으니까
「집의 돈을 내주는 남자친구가 다른 집에 있다」고 생각되어서
집의 출임을 힐끔힐끔 살펴대서 짜증 났다

하지만 5년이나 살고 있는 동안에도
전혀 남자의 기색이 없으니까
「노후는 어떻게 할건가」하고
몇번이나 물어온다.

진짜로 몇번이나 몇번이나
「노후 혼자서 큰일인데 어떻게 할건가(의역)이라고

그러니까 말하고 싶지도 않았지만,
생애독신이라는 생각으로 노후에 준비하고 있다고 매번 설명하고 있는데

조기 은퇴하고 직장 그만두고 틀어박혀 있으니까
이번에는 생활보호라고 의심하고 있는 것 같아서,

집회 같은 자리에서,
같은 반상회에 있는 관공서 근무하는 사람이
근처에 있는 상황일 때는
「단독 주택 가지고 차 지고 있고 항상 차로 (놀러)외출하는
생활하고 있는데 치사하게 수급받고 있는 사람 있으면
관청에서 제대로 조사해주세요」하는 이야기를
이쪽을 보면서 도야 얼굴(ドヤ顔)로 이야기 해서
뭐랄까 정말

지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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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5년 가까이 사귀다가 헤어진 남자가 있지만, 「결혼? 응~ 아직 괜찮을까」하고 관계가 진정되지 않았다. 허물없이 편하기는 했지만, 연인으로 지낼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헤어졌다. 그랬더니 반대로 이쪽이 의심받고 「5년을 돌려줘」





3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6(土)22:45:07 ID:dhn

자신에게 기분 좋은 관계로 유지하고 싶어하는 남자는 귀찮네요.


5년 가까이 사귀다가 헤어진 남자가 있지만,
「결혼? 응~ 아직 괜찮을까」
하고 관계가 진전되지 않고,
그렇다고 해도 서로 바람피우거나 눈에 뛰는 잘못이 있는 것도 아니다.
사귀는게 그 나름대로 길었으니까
상대의 습관이나 기질같은걸 파악하고있어서,
이른바 허물없는 사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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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7일 일요일

【2ch 막장】친구의 오빠하고 사귀고 있었는데, 우연히 친구가 고등학교 때 낙태했다는걸 듣게 됐다. 그 오빠하고 헤어질 때 친구에게 「하지만 헤어져서 잘됐어. 역시 결혼, 너보다 먼저 하고 싶잖아」라는 말을 듣고 쇼크 받아서, 친구가 결혼할 때 폭로해서 파담시켰다.






2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6(土)22:53:58 ID:6IE

옛날, 친구 A코의 오빠하고 사귀고 있었다.
사귀고 있는 것은 왠지 A코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었다.


어느 날, 남자친구 선배(결혼하고 아직 2년)이 이혼했다고 들었다.
그 이유라는 것이, 부인이 과거에 낙태했다는게 들켰다든가.
그 때 남자친구가
「낙태라고 해도 사정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할 수 없었던 것도 있을 거고.
여동생도 말이야…
라고 말이 미끄러졌는데, 당황해서
「알고 있었지?」
라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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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근처의 어머님이 미니멀리스트에 빠져 있어서, 아무거나 필요없는 물건이라면서 버린다.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따님의 학교생활 교재나 악기 같은걸 버리곤 해서 나중에 발광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1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25(金)09:27:01 ID:3YN

단사리(断捨離)라느니 미니멀리스트라느니 하는 것에 빠져 있는 근처 어머님


학교 교재로 나팔꽃 육성 킷트(화분 등)
여름방학 관찰일기를 따님이 끝내고 나서 즉시 처분
→2학기 들어서
「덩굴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작업에 사용할 것이므로
할 수 있으면 화관처럼 말아서 보관해 주십시오.
화분 등은 내년 해바라기 재배에 사용할 것이므로 보관해주세요」
라는 프린트를 받고 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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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친하고 거의 절연상태가 되는데 성공했는데, 동서가 우리들 몰래 시댁 주소를 가르쳐 주고 설날에 시댁에서 모인다는 것도 누설해 버렸다. 「작은 동서를 부모님하고 화해시킨다!」 면서.




1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10(木)17:30:38 ID:p6E.3n.mg

「시집갔으니까」라는 이유로,
독부모(毒両親)하고는 휴대전화 이외 연결이 없는 상태가 되는 것에 성공
(휴대전화 연결을 남겨놓은 것은 동향을 모르면 대비할 수 없으니까).

다행히 남편은 물론 시부모님 협력도 얻어서,
정기적인 연락 이외에는 독부모의 그림자도 느끼지 않고 끝내고 있습니다.

시부모는 기품있는 느낌인데,
시아버지의 부하가 독친이 있어서
곤란해졌던 것을 서포트 하고 있었던 경험에서,
나의 사정도 이해해주시고 있습니다.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서 결혼하고 3년,
나의 인생에서 압도적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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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부모는 독친. 나는 남의 비위를 과도하게 맞춰주는 버릇이 있다. 남자친구는 굉장히 기분파로 DV기질. 남자친구가 심한 말을 해서 자살미수 했더니, 「죽으면 좋았는데」 그리고 「화해하면 멘헬러가 나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독친을 불렀다.





53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22(火)04:18:53 ID:3De.2q.ui

독친 관련과 멘헬러 관련이라 미안.
상당히 예전 레스에서,
독친하고 화해시키려고 하는 수수께끼의 참견 하는 이야기를 보고
생각이 났으므로 토로하게 해주세요.


우리 부모는 독친.
그 탓으로 하고 싶지는 않지만,
나는 남의 비위를 과도하게 맞춰주는 버릇이 있다.
남자친구는 굉장히 기분파로 DV기질.
맞아도 나는 사과해 버린다.

어느 날, 남자친구에게 아주 심한 말을 듣고,
게다가 그것이 옛날 독친에게 들었던 말하고 완전히 같은 것이라서,
내가 자살미수를 해버렸다.

민폐를 끼쳤던 것은 정말 죄송하지만,
집중치료실에서 눈을 뜨니까
남자친구에게는 「죽으면 좋았는데」라는 말을 듣고
여동생에게 자살미수한 사정을 이야기 했더니
「어머니는 부르지 않았으니까 안심해」라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왔다. 독친이 마하로 왔다.
어째서 왔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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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6일 토요일

【2ch 막장】우리 부부는 풀타임 맞벌이라, 주말에는 초등학생 아들에게 카레를 대량으로 만들어두고 먹게했다. 그런데 이제는 다른 요리를 해주려고 해도 「토일요일은 카레로 결정하고 있으니까, 바꾸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카레를 고집한다.




53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22(火)10:37:34 ID:GYl.mi.ya

우리들 부부는 풀타임 맞벌이
아내 쪽이 직책이 위로 돌아오는 것도 늦다.
나는 영업이므로 접대 같은 것도 있어서 늦다.
특히 아들이 초중학교 때는 피크로 바빴다.

아들의 식사는,
평일은 급식이 있고
가정부가 저녁을 만들어 주니까 좋았다.

주말은,
아내가 금요일 밤에 카레를 큰 냄비에 준비해놓고,
토일요일 아들은 계속 그걸 먹고 있었다.
미안한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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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하고 약혼하고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갑자기 간소하게 하자고 요구해왔다. 나는 제대로 피로연 하고 싶은데, 남자친구 형하고 여동생은 제대로 결혼식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형수하고 여동생이 토라져서 참석하지 않겠다고 하고 있다고.




26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24(木)18:20:49 ID:JkH

남자친구하고 약혼하고,
결혼식 날짜 잡기나 장소 같은걸 결정하려던 참이었지만
어쩐지・・・ 이젠 싫어져 버렸어・・・.

나는 피로연을 하고 싶어서,
상당히 구체적으로 남친에게도 이야기 했다.
내 친구는 모두 결혼피로연을 했고,
어느 것도 멋있었어.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모의 피로연에 출석하거나,
여러가지 식장에 견학을 가거나
시식회에 참가하거나,
그런 것도 굉장히 즐거웠다고 하길래
그런 추억 만들기도 동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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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미니멀리스트가 됐다. 하지만 물건을 너무 줄이다보니 상복도 정장도 없어서, 결혼식이나 장례식에도 평상복 차림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명함을 가지고 싶지 않다면서 「QR코드를 인쇄해서 가지고 다니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달라고 한다」





1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23(水)20:45:14 ID:IAJ.12.j8

사귄지 오래된 친구가 미니멀리스트가 됐다
별로 본인이 그 길을 고른건 자유겠지만,
물건을 너무 줄여서 TPO에 적응 하지 못하게 된 걸 보고 불유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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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 생일을 축하하려고 영화를 보러 갔는데, 영화관에서 직장 선배하고 조우했다. 그러자 회식 자리에서 선배가 「얼마전에는 『지금부터 엄마하고 사이좋게 영화봐요~』하고 있었어ㅋ 너 벌써 20대 중반이니까 적당히 엄마 가슴에서 떨어져라!ㅋ」






6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4(木)09:32:48 ID:qM3.dn.ie

얼마 전, 어머니의 생일이 있었기 때문에
나・어머니・언니가 축하를 했다.

어머니의 희망으로 영화를 보게 되었지만,
영화관에서 우연히 직장 선배A하고 조우.

어머니가
「딸이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네요~」
하고 인사하고, 조금 이야기 하고 헤어졌다.


그리고 어제, 직장 환영회에서 술집에 갔다.

동기하고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
알콜이 들어가서 텐션이 올라간 A가,
그야말로 히죽히죽 이라는 표현이 확실한 표정으로
내 옆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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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5일 금요일

【2ch 막장】오빠 친구가 회전초밥 가게의 사원. 그런데 오빠에게 엄청나게 서비스를 해준다. 너무 서비스가 노골적이라 기겁해서 내가 신고해 버렸다.




2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4(木)11:39:20 ID:93q

오빠의 친구가 회전초밥(유명한 체인점은 아니다)의 사원.
레인의 안쪽에서 초밥을 나눠주는 사람이지만,
친구 편애가 굉장하다.

평범하게 사람 눈이 있는데 딱 붙어서
「이건 서비스야!」
같은 말하며 초밥이나 회를 나눠준다.
그 밖에도 서비스 해주는 것 같아서,
그 친구는 오빠가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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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결혼했다. 상대는 띠동갑*2나 연상인 오십대 후반 남성. 친구가 대학시절에 사귀고 있었는데, 너무나도 몹쓸남자스러움에 눈꼴사나워서, 친구 일동이서 노력해서 헤어지게 했었다. 「저녀석하고 이제와서? 어째서??」




2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5(金)09:22:09 ID:Fx3

친구가 결혼했다고 한다.
상대는 띠동갑*2나 연상인 오십대 후반 남성.

친구가 대학시절에 사귀고 있었는데,
너무나도 몹쓸남자스러움에 눈꼴사나워서,
친구 일동이서 노력해서 헤어지게 했었다.


「저녀석하고 이제와서? 어째서??」
하고 친구들이 따져 물었더니,
작년에 갑자기 남성에게서 복연요청이 있었다고 한다.

과거에 입었던 피해가 뇌리를 지나가서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남성이 전혀 물러나지 않았으니까,
「직접 만나서 거절하자」
고 생각했다고 한다.


어째서, 거기에서, 만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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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처음으로 남자친구 방에 초대받아서 (나는 드디어 어른의 계단을 올라버려?!)하고 머리 꽃밭이었지만, 다른 계단에 올라버렸다. 그이가 의자가 되어서 「자아, 나에게 앉아!!!」





7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4(木)13:53:36 ID:2Rh

사귀던 남자가 위험한 사람이었다.


처음 몇개월은 보통이었다.
크레이프 먹거나 영화를 보거나,
어디에나 있는 커플하고 다르지 않은
스탠더드한 교제였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처음으로 그이 방애 초대받았다.
(나는 드디어 어른의 계단을 올라버려?!)
하고 머리 꽃밭이었지만,
다른 계단 올라버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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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업자득」「자기책임」이 말버릇이던 지인이 당뇨병 악화로 일할 수 없게 됐다. 이혼한 지인에게 「자신의 심미안을 원망해라, 자업자득」 친척 트러블에 휘말린 지인에게 「선견지명이 없다. 자기책임」같은 말했으니까 아무도 문병하지 않는다.





3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24(木)22:19:30 ID:m3s

아마 흔히 있는 이야기였을테지만,
요즘 몇년 「자업자득」「자기책임」이
말버릇이던 지인이 일할 수 없게 됐다.

이유는 당뇨병 악화,
투석을 받지 않으면 안되게 된 것 같다.

투석이란 일주일에 두 번은 4시간이나
매 시간 침대에 누워만 있어야 하니까,
그거야 일할 수 없게 되겠지
라고 생각하면 안됐지만
절제하며 살았으면 거기까지 가지 않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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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4일 목요일

【2ch 막장】우리 아버지는 평소 상냥한 사람이지만, 어머니를 뺨때리거나, 도게자 시키고 그 머리를 밟는 등 심한 일면도 있는 사람이었다. 중학생이 됐을 때부터 그러지 않게 됐는데, 또 옛날하고 같은 일이 시작되서 가족회의를 했더니….





7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2(火)17:43:47 ID:Pad

최근 있었던 수라장, 약간 성적인 이야기 있음.


우리 아버지는 평소 상냥한 사람이지만,
어머니를 뺨때리거나, 도게자 시키고 그 머리를 밟는 등
심한 일면도 있는 사람이었다.

그렇지만,
내가 중학생이 됐을 때부터 갑자기 집안일을 도와주거나,
어머니하고 데이트 하러 가거나 하게 됐다.

고교~대학 때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지만,
내 취업이 결정되니까 또 아버지가 옛날하고 같은 짓을 시작했다.


나는
(이대로는 안된다! 어머니가 무너져 버린다!)
고 생각, 가족회의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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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이 진짜로 바보라서 이혼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올케에게 아이가 생기고 입덧으로 쓰러질 지경인데도, 집안일이 되어 있지 않다고 오로지 불평을 하면서 자신은 움직이지도 않는다. 설교하러 갔더니 「쟤의 아이잖아, 쟤가 혼자서 임산한거야」




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21(月)18:23:36 ID:f2l.i8.fd

남동생이 진짜로 바보라서 이혼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계기는 남동생 부부에게 아이가 생겨서 아내(이하 올케)가 
입덧으로 건강이 무너졌을 때 쯤부터
산전휴가보다 상당히 전이고 유급휴가 소화도 부족하다는 이유로
회사의 배려로 휴가를 얻어서 치료를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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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이혼녀. 지금은 고등학생 아들하고 어머니하고 셋이서 살고 있다. 수입원은 나의 돈벌이와 어머니의 얼마 안되는 연금 뿐. 아들이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고 해서 일하는 시간을 늘렸지만, 아들은 「일을 늘리고 나서 방이 더럽다. 칠칠치 못하다는 증거다.」





4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20(日)23:24:23 ID:02r.vl.2b

전에도 썻지만 또 쓰게 해주세요.
써서 후련해지고 싶어.


나는 이혼녀.
지금은 아들(고등학생)하고 어머니하고
셋이서 살고 있다.
수입원은 나의 돈벌이와
어머니의 얼마 안되는 연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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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검사하다가 신체 일부에 종기가 발견되어서, 양성 같지만 수술을 하기로 했다. 다행히 양성으로 재발없이 잘 끝났지만, 남편이 나에게 보험금을 주자 시어머니가 불평했다. 「보험료는 아들이 지불한 것인데!」




472 :名無し : 2019/01/20(日)14:56:37 ID:NXL.c7.lj

푸념하겠지만,
작년 가을에 어떤 검사에서 
신체 일부에 종기가 발견되어서,
정밀검사 결과 9할 이상 양성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지만,
역시 기분이 나쁘니까 떼어내기로 하고
지난해 초겨울에 단기 입원하고,
수술을 받고서 재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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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3일 수요일

【2ch 막장】친구의 약혼자인 중년이 터무니 없는 놈이었다. 친구의 집은 오래된 가업을 하는 집안이었지만, 부모님과 할아버지가 타계해서, 친구는 유능한 중년에게 후임을 맡겼는데 그 사람이 가업을 장악하고, 친구에게 결혼을 강요했다.





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21(月)17:48:47 ID:DNa.i8.qo

친구의 약혼자인 중년이 터무니 없는 놈이었다.

친구의 집은 오래된 가업을 하는 집안이었지만
부모님은 일찍 타계해서,
할아버지가 그 가업을 관리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때 그 할아버지가, 덜컥 타계해 버렸다.

거기서 친구는 유능한 중년에게
할아버지의 후임에 앉아 달라고 부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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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SNS에서 「딸이 반항기. 같은 세탁기에서 팬츠를 씻지말라느니, 가까이 오지마 냄새나」「아내는 딸의 아군」「오늘도 밥이 없었다. 딸이 내 젓가락을 오물이라고 버렸다」고 쓴걸 보고, 남편 친구가 심하지 않냐고 항의. 그러나 모두 거짓말이었다.




11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22(火)19:24:32 ID:BYX.cm.fk

남편이 SNS에서 거짓푸념을 쓰고 있었다.
「딸이 반항기. 같은 세탁기에서 팬츠를 씻지말라느니, 가까이 오지마 냄새나 하고 소리지른다」
「아내는 딸의 아군으로, 무엇을 위해서 처자를 부양하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귀가하면 밥이 없었다. 딸이 내 젓가락을 오물이라고 버렸다」

이렇게 써둔걸 보고 남편 친구가
「좀 너무 심하지 않아?」하고 항의해와서 발각.
잠궈둔 어카운트라서 보이지 않으니까
남편 친구의 스마트폰에서 보여달라고 하니까
이런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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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택에서 모임 했지만, 한 멤버가 해동과 조리를 전자렌지로 했던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아서 계속 투덜투덜. 하지만 내놓으니까 전부 먹고 「응, 맛은 합격일까!」 「이런건 ○쨩을 위해서 말하고 있는 거야, 후회하는건 ○쨩이니까」





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21(月)11:14:41 ID:vEg.9l.3w

남친여친도 아닌데,
이성에게 「합격!」이라고 하는 사람의 신경 몰라요.

주말, 지인친구 6명이서 자택에서 모임 했지만,
한 멤버가 해동과 조리를 전자렌지로 했던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아서 계속 투덜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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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2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 친구부부가 해외부임 하는데, 그 동안 아파트를 「대신 살아주지 않겠냐」고 제안. 남편은 신이 났지만 나는 바로 「싫어」 그러자 「파트타이머 같은거 하지 말고 좀 더 벌어와라」 거부하니 「그러면 이혼이다」 그래서 이혼하자고 했더니 울었다. [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남편 친구부부가 해외부임 하는데, 그 기간이 3년에서 5년 정도. 그 동안 구입한 2년차 아파트를 「대신 살아주지 않겠냐」고 제안. 우리는 한달 12만 임대지만 깨끗하게 살아주면 그 반값으로 괜찮다고. 남편은 신이 났지만 나는 바로 「싫어」

828 :798 : 2019/01/22(火)08:42:19 ID:870

>>798이지만.
그리고 나서 남편은
친구 부부 맨션 아파트에 사는건 포기한 것 같은데
(상당히 대화하면서 다퉜지만요)
이젠 나의 마음이 그 사람하고 같이 할 수 없게 됐다.

확실하게 말해서,
이 사람의 어디가 좋아서 결혼했는지 모르게 됐다.
생리가 왔다는 것을 들었다고 해서
일일이 시어머니에게 말하는 것도 믿을 수 없고,
기분 나쁘고, 짜증나고.

이 사람의 아이 같은건 바라지 않는다고 까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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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의 재혼 상대가 언니의 전남친. 겨우 1개월 전에 언니하고 헤어졌는데, 어머니하고는 2년을 사귀고 있었다고.





8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1/21(月)20:09:00 ID:9tg.wv.jp

어머니가 언니 전남친하고 재혼하겠다고 한다.

자기 아이하고 사귀었던 과거가 있는 인간하고
결혼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 전 남친이란
겨우 1개월 정도 전에 언니하고 헤어졌을텐데
어머니하고 2년 사귀었다니 어떻게 된 거야.

모녀하고 동시진행이라니 대체 뭐야 그거 기분 나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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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에서 인사치레 하다가 대인관계가 붕괴해 버렸다. 파워해리스먼트를 당한 동료를 위로해 주려고 상사하고 이야기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빈말에 인사치레였고 상사가 주최하는 회식이나 미팅에는 계속 나가고 있었다.






1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1(月)11:56:29 ID:LD1

인사치레 하다가 대인관계가 붕괴해 버려서 푸념합니다.


회사에서, 나의 동료이며 친구인 A가
상사의 파워 해리스먼트 때문에 다른 부서로 이동하게 됐다.
(우리 회사는 아직 작기 때문에,
명백한 파워 해리스먼트라도
피해자의 퇴직이나 이동으로
얼버무려지는 일이 있다.)

A는 건강이 망가진 데다가
그 상사하고 같은 공간에 있는 것 만으로
과호흡 발작이 일어나게 되었고,
정말로 큰일이었다.

나는 A를 달래주려고
「그 상사 너무하는데, 인간으로서 끝났어.
나 이제 그 사람하고는 이야기 하지 않도록 할테니까!」
라고 전했다.

A는 계속 축 늘어져 있고,
나의 발언에도
「응, 응」
하고 힘없이 끄덕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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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한 뒤, 전 남편과 불륜상대인 후처의 SNS를 보고 있다. 부부로서 허세를 부리는 SNS와 서로 욕하면서 생활고를 한탄하는 비밀 SNS가 있는데 보고 있으면 즐겁다.




5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2(火)11:19:10 ID:s5L

전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한 뒤,
전 남편과 그 후처(=불륜상대)의 SNS를 보고 있는 것.

보고 있는 것은,
부부로서 허세를 부리고 있는 SNS하고,
각자가 서로를 욕하면서 생활고를 한탄하는 다른 SNS
(비밀계정?이라고 해야 할까).
즐겁다.


덧붙여서 나는,
그녀석들에게 나의 계정이라고 생각되는 SNS에서,
허세 SNS를 본 반응을 연상시키는
분통함으로 보이는 투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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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1일 월요일

【2ch 막장】동기 여자가 회사에서 크게 생리적인 실수를 하고 자진퇴사. 우연히 취미모임에서 재회했지만, 「『당신이 옛날 회사에서 성대하게 ●을 쌋다』는 소문을 (전 동기 여자)가 퍼뜨리고 있다」는걸 알게 됐다. 그래서 복수로 동영상을 퍼뜨려줬다.





※ 오물주의 ※

849. 名無しさん 2019年01月21日 04:28 ID:yq6GiYg10

옛날, 동기 여자가 회사에서 ●을 쌋다.

생리현상이니까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할 생각은 없었
(뱃속의 상태가 안좋으면 화장실 가라고 생각하지만)지만,
남자친구(같은 회사)와의 플레이에 따르다가 그렇게 됐대.

↑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었지만,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대로 남자친구하고 같이 자진퇴직 했다.



1년 뒤, 취미 모임에서 예전 동기여자하고 재회했다.
저쪽도 나를 눈치챈 것 같지만, 특별히 액션은 없었다.
그랬더니 어쩐지 일부에서 소근소근 거리게 되었다,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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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이십대 후반 여자로 신혼. 대학교 동창생들하고 신년 모임을 가졌는데, 자주 같이 마시던 남성 친구들이 신경 모를 사람들이 됐다. 「너 절대로 2년으로 질려서 헤어질거야」 라더니 「일주일에 몇 번 밤일 있어?」



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1(月)01:30:08 ID:sQh.wv.it

나는 이십대 후반 여자, 신혼.
최근 대학교 동창생들하고 신년 모임을 했다.

10명 정도 있었는데,
그 가운데 2명은 자주 모여서 마시는 남성 친구들로,
그 2명이 내가 결혼하고 나서는 신경 모를 사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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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7세 여동생이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친구를 소개하고 싶다고 해서 나갔는데, 25살이나 연상인 165센티 정도의 아저씨였다. 게다가 연수입 360만도 안되는 사람으로 나이보다 늙어보이고, 구깃구깃한 언제 것? 같은 양복 차림이었다. 저축은 없고 본가는 농가.



8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18(金)20:58:36 ID:I55

여동생(27)이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친구를 소개하고 싶다고 해서,
오빠하고 같이 불려나가서 만났다.

25살이나 연상인 165센티 정도의 아저씨였다.
게다가 연수입 360만도 안되는 사람으로 나이보다 늙어보이고,
구깃구깃한 언제 것? 같은 양복 차림이었다.
저축은 없고 본가는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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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이름은 양채(陽菜)라고 쓰고, 히나라고 읽는다. 그런데 성인식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본래는 선플라워라고 읽는 이름이었다고 한다.




1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18(金)00:22:57 ID:KQ4

나의 이름은
양채(陽菜, 볕 양, 나물 채)라고 쓰고
히나(ひな)라고 읽는다.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고 있지만,
얼마 전에 성인식에서 성인이 되고 나서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됐다

본래는
양채(陽菜)라고 쓰고
선플라워(サンフラワア)라는 읽는 이름이었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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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0일 일요일

【2ch 막장】재회한 친구는 인스타그램을 엄청 좋아하게 되어서, 어디에 가도 무엇을 먹어도 일단 사진을 우선. 우연히 친구의 인스타그램을 봤는데 마이 가든에서 차 마시고 있습니다 라는 사진이 있었는데…그거, 우리집입니다만.




42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1/19(土)11:52:47 ID:hH4.w7.7u

재회한 옛 친구가 인스타그램을 엄청 좋아하게 됐는데,
어디에 가도 무엇을 먹어도 일단 사진을 우선

자기승인욕구가 강하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는건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식사도 놀이도 먼저 인스타에 올려서
빛나는가가 기본이 되었으므로,
같이 행동해도 즐겁지 않다

점점 내 취급도 걸어다니는 셀카봉이나
그럴듯한 분위기를 만드는 배경처럼 되어서,
이젠 따라갈 수 없겠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나는 SNS나 블로그를 하지 않으므로
그녀의 인스타를 일부러 가입해서 보러 갔던 적은 없었지만,

마이 가든에서 차 마시고 있습니다 라든가,
우리집(그녀의 집)의 좋아하는 식물들,
같은 사진을 봐버리고 나서 실망
그거, 우리집입니다만

찍혀있는 컵을 들고 있는 손은
소개도 하지 않았지만 나이고,
끼고 있는 반지도 당연하지만 내거다

립서비스겠지만,
인스타 동료들에게 극찬 받고 있다
배경을 빌린다기보다는 사칭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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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동급생으로 자산가의 아들이 있었다. 거만하고 여자를 멸시하는 데가 있었다. 30대 전반에 결혼해서 7년 뒤 아내와 이혼했는데 「7년이나 같은 얼굴 보고 있었으니까 질렸다」는게 이유. 그리고 2번 더 결혼했지만….





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19(土)07:28:06 ID:I0D

고등학교 동급생이었던 A는,
자산가의 아들이었다.

그 때문인지,
나님(俺様)으로서 여자를 멸시하는 데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남자답고 척척 이끌어 주는 사람」
이라고 생각하는 여자애도 있었던 것인지,
특별히 여성에게 평판이 나빴던 것은 아니었다.


A는 머리가 좋았으므로,
고등학교 졸업 뒤에는 일류대학에 진학,
아버지가 경영하는 회사에 입사.

몇년간 밑바닥 시절을 거치고,
간부후보로의 길을 나아갔다.

밑바닥 시대에도,
훌륭한 성과를 올리고 있었다고 하므로,
우수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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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살이 쪄버려서 다이어트에 협력해서 성공. 그걸 보고 남편의 사촌형이 다이어트 방법을 물어봤지만, 맞지 않았던 것 같아서 나에게 자기용으로 방법을 생각해달라고 요구. 거절하니까 「자기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는 흥미 없는 겁니까!」




1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0(日)10:55:52 ID:Z7C

푸념.


남편이 접대 연속으로 살이 쪄버려서 다이어트에 협력했다.
했던 것은
【튀김의 빈도를 줄인다】【야채 접시부터 반드시 먹는다】【틈만 나면 스쿼트】

남편은 게임 좋아해서
「이것을 클리어 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같은 것에 불타는 사람이니까,
「이 접시를 먹으면 메인을 먹을 수 있다!」
「스쿼트 끝내면 목욕할 수 있다! 느긋하게 할 수 있다!」
고 의욕에 넘쳐서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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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웃집 남편에게 아침 패션 체크 당하는 것이 싫다. 출근 시간이 같아서 현관 앞에서 자주 만나는데, 「스카프의 색이 입술의 색상하고 어울리네요」「오늘 블라우스보다 요 전에 입었던 쪽이 내 취향입니다」




3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19(土)17:59:17 ID:mGQ.6z.7u

자의식 과잉 같으니까 인터넷에서 토해놓음.

이웃집 남편에게 아침 패션 체크 당하는 것이 싫다.

출근 시간이 같고 가는 역도 같으니까,
대체로 언제나 현관 앞에서 만나는 거야.

칭찬해주는 것은 기쁘지만
「스카프의 색이 입술의 색상하고 어울리네요」
하고 쓸데없이 세세하고 미묘하게 성희롱 냄새.

지적해오는 때도 있어서
「오늘 블라우스보다 요 전에 입었던 쪽이 내 취향입니다」
같은 말투도 기분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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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9일 토요일

【2ch 막장】시누이에게 대리모를 부탁받았지만, 대답은 「NO」라고 했다. 하지만 시누이가 끈질기게 설득해와서 미쳐버릴 것 같았다. 10년 이상 지난 지금도 장례식장에서 만난 나를 노려본다.




69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19(土)20:47:29 ID:Pn4

10년 이상 전의 일이지만,
시누이한테 대리모를 부탁받은 적이 있다.

자궁경부암이 발견되어서 모두 적출했지만,
적출하기 전에 난자를 채취해서 
남편하고 사이에서 수정란을 동결하고 있대.
어쩐지 잘 이해가 안되는 설명이었지만.

그것을 미국인지 인도인지는 잊었지만,
어떤 나라에 가서 나에게 착상시켜서
낳아달라고 했어.

나는 두 아이가 있고 당시는 아직 어렸으니까,
그 동안 돌보는건 책임지고 제대로 해주겠다든가
저쪽에서 체재비는 전부 내겠다든가,
물론 답례도 하겠다고 단번에 말했고

몇번이나 끼어들려고 했지만 셧아웃 해버려서,
어쩔 수 없이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
그 때의 광경이 지금도 눈에 박혀 있어.

나의 대답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
「NO」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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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멀리 시집간 여동생의 5명의 아이 가운데 삼남이 폐렴으로 죽었다. 여동생 남편이 「기본 잠자서 치료하고, 3일 이상 열이 계속되면 병원」 이라고 하면서 아슬아슬 할 때까지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갔을 때는 이미 중증화 했다.



※아동학대주의※

8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17(木)14:05:57 ID:v6f


비행기 거리로 시집간 여동생(5명 아이 딸림)이 있다.
어머니에게 전해들었지만, 삼남이 폐렴으로 죽었다고 한다.

여동생 남편의 마이 룰 같지만
「기본 잠자서 치료하고, 3일 이상 열이 계속되면 병원」
이라고 하면서
아슬아슬 할 때까지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갔을 때는 이미 중증화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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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부모님이 「좋은 곳을 찾았으니까 〇〇(노인 양로원)에 들어가겠다」고 선언. 「그런 이유로, 자택도 처분하고 갈테니까」라고 하니까, 시동생 부부가 이성을 잃었다. 「우리들은 전근 가난으로, 언젠가 고향에 돌아가면 부모님 댁을 받을 생각이었다.」





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18(金)22:48:22 ID:ECR.ef.da

무엇을 써도 스레로 할까
충격적 스레로 할까
여기(그 신경 몰라!)인가 고민했지만
나로서는 역시 여기라고 생각해서 투하.
길어서 죄송합니다.


남편은 장남.
시댁은 같은 시내이며 차로 30분 정도.
시누이 부부도 같은 시내로 차로 10분 정도.
시동생 부부는 전근족으로 전국 현청소재지를 전전.
…하는 위치관계였다.
우리집과 시누이 부부는 아이가 하나.
시동생 부부는 아이 없음.


시부모는 공통된 취미(유적지 순회여행)을 가지고 있으며, 아주 사이가 좋다.
남편들 아이들에게 좋은 의미로 담백하다고 할까,
손자들 축하금이나 선물 주시고,
여행하면 여행지에서 해산물이나 과일 같은거 보내주시거나 하지만,
아이들의 생활에는 무간섭하는 사람.

이상한 말투지만 “돈은 주지만 말참견은 하지 않는” 좋은 시부모.
시누이는 시집가서 시아버지 간병 하고 있고, 시동생은 전근족이므로,
(무슨 일이 있으면 시부모는 우리가 돌보겠지ー)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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