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31일 월요일

【2ch 막장】남편이 바람피었다. 남편 앞에서 시어머니에게 「바람 피우는 여자의 피가 들어간 아이는 역시 못쓰는구나. 쓰레기 모자」라고 욕해줬다. 불륜 상대에게는 「너의 인생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줄거야」라고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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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카레맛 컵라면이 먹고 싶어서 아내에게 부탁해서 저녁에 먹고 있었는데, 집에 찾아온 누나 「결혼한 남자가 저녁밥으로 컵라면? 너 머리 이상해」「(아내)씨도 상식으로 생각해.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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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의 집에 올해 막 태어난 아기가 있다. 아이들이 전남편 집에 가서 그 아기를 만나고 왔지만 전남편 「아이들이 고양이한테만 신경쓰고 아기에게 무관심했다. 특히 딸이 무관심. 그 아이는 여자로서 이상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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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 언니 나 삼남매인데, 아버지는 우리를 놀려서 울리거나 화나게 하는걸 좋아한다. 「귀여우니까 놀리는 거야」「애정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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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30일 일요일

【2ch 막장】어릴 적에 부모님 이혼으로 헤어진 전 아버지가, 암에 걸렸다면서 나를 찾고 있었다. 그런데 그 방식이 스토킹 같아서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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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신입사원 때 사귀던 남자가 기혼자였다. 그 부인에게는 위로 받고 「지금부터는 서로 나쁜 남자에게 붙잡히지 않도록 주의합시다」하고 둘이서 울었다. 2년 뒤 내 약혼자가 바람을 피었는데, 상대가 그때 그 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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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름방학 때 어머니 친정에 놀러갔다가 귀가, 여동생은 창문에 붙어서 경치를 열심히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갑자기 창문 밖으로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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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공원에서 누가 가방·타월·파우치·스마트폰·지갑을 하나씩 벤치에 늘어놓고 자리를 잡고 있었다. 잠시 지나서 「지갑이 없다!」는 소란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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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9일 토요일

【2ch 막장】친구가 부모가 강요한 맞선에 떠밀려서 결혼하는 것 같아서, 걱정스럽다고 말했더니 「당신 같은 결혼한 사람에게 듣고 싶지 않아!」그리고 소식불통이 됐고 내 험담을 하고 다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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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블랙 기업에서 건강을 해치고 퇴직, 가족과 상담해서 내가 전업남편으로서 집안일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아내의 친정에 야채를 받으러 갔을 때, 무직인 아내의 사촌동생이 나에게 공감을 표시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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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경찰이 우리집에 와서 여자 후배에게 준 기념품에 대해서 많이 물어봤다. 무슨 일인지 몰라서 후배에게 물어보니까, 후배의 집에 침입자가 와서 습격. 내가 준 기념품 재떨이로 반격해서 엄청 두들겨 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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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술취하면 성희롱하는 동료가 회식자리에서 「나의 무라마사를 맛보면 여자는 잊지 못한다」그러자 그 자리에 있던 전처가 「잊을 수 없다니ㅋㅋㅋ너무나 허술해서 도리어 기억하지도 못하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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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8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에게는 과자에 따라오는 덤을 모으는 취미가 있는데, 침실 만이 아니라 아들의 방과 리빙룸까지 침식. 다른 가족이 모두 싫어해서 정리하라고 했는데 듣지 않아서 결국 몽땅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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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조카딸이 경도 지적장애가 있어, 언니는 지원학급에 보내서 제대로 료육하고 싶었지만 형부는 반대. 이혼할 때는 「아이가 그런건 너의 혈통 탓!」이라면서 욕했다. 그리고 이혼하고 2개월 만에 형부는 재혼했는데, 중증 장애아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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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는 딸의 우유 알레르기는 모두 내 탓이라고 단정한다. 남편이 주의해도 「어라, 하지만 유전이란게 있다는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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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괜찮지만, 좀 더 레벨이 높은 아이가 좋다」고 나를 찬 남자가 이제와서 「아까운 짓을 했다. 또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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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7일 목요일

【2ch 막장】우리집 정원에는 벚꽃나무가 8그루나 있었다. 하지만 수명이 가까워졌고 벌레가 많이 나와서 잘라내기로 했다. 그랬더니 이웃집 음식점에서 불평이 와서 「우리 가게는 그 벚꽃이 명물」「월말에는 결혼식도 예정되어 있으니까 캔슬비를 지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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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은 교과서에 실어도 될 정도로 전형적인 장남교. 나는 취직하고 친가에 30만이나 입금하고 있었지만,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 내가 준비해서 부모님을 모시는 내 생일 파티에도 오빠가 『카레 먹고싶다』고 했다는 이유로 결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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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처음으로 결혼한 남자가 점차 일을 안하게 되서 생활고에 시달렸다. 그러면서도 온라인 게임에 매달리는 남편을 숨기려고 무리하게 노력. 그러다가 가게에서 진상짓을 하게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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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먼 옛날에 고백했다가 차인 남자가 있었는데, 갑자기 나에게 SNS로 접촉해왔다. 「나도 좋아해- 라고 생각했지만, 아직 젊고 쑥쓰러워서 인정할 수 없었어. 지금부터라도…」우리 벌써 30중반 넘었고 곧 있으면 40인데, 나 이외에 연애경험이 없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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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6일 수요일

【2ch 막장】간호사인 어머니가 직장을 옮기면서 자전거 통근 대신 전차로 통근하게 됐는데, 남동생이 「어머니는 바람피우고 있는게 아닐까」라고 의심하기 시작. 화장을 하게 됐다. 비싼 가방을 가지게 됐다. 귀가가 늦다는 이유라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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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친을 따라서 다른 지방에 이사를 갔는데, 2주 만에 차여버렸다. 그 뒤에 지금 남편하고 만나서 결혼했는데 전남친이 「○○, 건강해? 나는 결혼했지만 아내에게 불륜 당하고 탁란 당하고 이혼했어.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만나주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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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생 시절 내가 보낸 러브레터를 남들 앞에서 읽어내렸던 선배와 우연히 만났다. 나를 보자 「저、저기…굉장히 아름답네요! 굉장히 미인이시네요! 에헤헤헤」나란걸 모를 뿐더러 헌팅까지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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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생 때, 원숭이 같은 얼굴의 작은 남자가, 어른스럽고 예쁜 여자아이를 끈질기게 괴롭혔다. 「노안」「BBA」라면서 외모를 욕한다. 그래서 나는 친구와 「아 원숭이와 인간은 미의식 다르니까 당연하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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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5일 화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여자친구가 「돼지」「캬바쿠라녀」라고 불리며, 「돼지인 주제에 남자친구라니 건방지네ㅋㅋㅋ」「상사에게 안아달라고 해서 실적 끌어올렸지ㅋㅋ」같은 소리를 듣고 있다고 한다.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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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와 우리 오빠는 같은 스포츠의 팬이라서 사이가 좋아졌다. 그런데 오빠가 수집한 상품 가운데 그 스포츠의 패러디 게이 비디오가 있는걸 보고 남친이 「생리적으로 무리」라면서 나하고 헤어져 버렸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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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하고 전철에 타고 있는데 임산부가 탓다. 다른 사람이 양보하려고 했는데「한 정거장만 탈거예요」하고 거절했다. 거절하는걸 봤으니까 나는 양보하지 않았는데, 임산부가 내리자 친구가 양보하지 않은걸 「훌륭해」하고 절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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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병원에서 하나 뿐인 화장실에 아이를 데리고 들어가려다가, 웬 여성이 새치기 해서 들어갔다. 급한 일인 줄 알고 기다렸는데 20분이나 안 나와서 간호사가 재촉하니까 나왔는데 「재촉하니까 아이 라인이 삐뚤어져 버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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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4일 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와 데이트 하다가, 인형뽑기 게임을 하게 됐다. 남자친구가 뽑아주겠다고 했지만 돈만 쓰면서 전혀 뽑지 못하다가 가게 점원에게 진상질을 부리고 고함을 질러댔다. 인형은 뽑아줬지만 짜증이 나서 헤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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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취업 활동 중에 기분 전환으로 수족관 데이트를 하려고 했는데, 약속 시간 10분 지나고 남친이 「제1지망에 떨어졌는데 수족관 같은데를 갈 상황이 아니다. 모처럼 휴일에 면접 대책하지 않다니 이상하다.」설교&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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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는 어린 시절에는 굉장히 날뛰는 아이였다. 부모님이 고민한 끝에 「외삼촌에게 한달 정도 언니를 맡긴다」그리고 돌아온 언니는 아주 착해졌다. 그런데 「그때 삼촌네 집에서 뭘 했어?」라고 하니까 미쳐 날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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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하고 「소박맞은 여자」「흠집난 여자」라고 손가락질 당할 각오로 돌아왔는데, 고향이 완전히 바뀌어서 놀랐다. 나보다 한 세대 위쪽 언니들의 천하였다. 언니라고 해도 지금 50~60대 여성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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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3일 일요일

【2ch 막장】바다에서 있었는데, 삼촌이 갑자기 「바닷가에 올라가!」라고 고함지르고 근처에 있던 엄마와 아이 두 명에게 접근해서 물 속에 얼굴 넣고 노는 아이 1명을 잡아서 해변으로 데려갔다. 그 아이가 소리도 없이 물에 빠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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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삼촌하고 바다에서 낚시하려고 하는데 아이를 데리고 있는 여자가 와서 헤엄치려고 했다. 그 바다는 위험해서 「위험하니까 ○○해변에 가는 쪽이 좋아요」라고 하니까 도리어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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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공장에 다니는 그이가 언제나 작업복을 벗어주지 않는다 이유는 「편의점 갈 때 사복이면 일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서 보기 흉하다」그리고 항상 편의점에 다니면서 「아무튼 데우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을…점원을 고생시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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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마켓의 「고객님으로부터 받은 의견」게시판에 「○○없지 않습니까 제정신이냐 담당자 해고해버려」라는 게시물이 붙여졌다. 그리고 의견란에서 오프라인 배틀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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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2일 토요일

【2ch 막장】마음에 들면 살 생각으로 가게에 물건을 주문, 들여왔다고 해도 시험품으로 체감해보지 않고 살 생각은 없는데 가게에서는 반드시 사야 한다고 강요하고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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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무단으로 퇴직하고 「조기 은퇴하고 시골에서 살고 싶다」지금은 우리 할아버지 집에서 농성하고 있지만, 생각했던 거하고 다른 것 같아서 빨리도 푸념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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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남편이 약속하던 피크닉에 가지 못하게 되서, 초2 딸이 울면서 방에 틀어박히고 「가출합니다. 할머니 댁에 갑니다. 찾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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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초등학교 때 자신이 그린 그림이 입상한 적이 있었다. 소재로 삼을 그림책을 확보하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상상으로 서투르지만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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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1일 금요일

【2ch 막장】커피와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데 같은 학교 여자가 「그거 카페인 들어있지!」무시하니까 집에서 큰 물통에 보리차를 담아와서 「카페인 같은건 먹으면 안돼!」하고 닥치는 대로 강요. 너 카페인에게 부모님 죽었냐고 놀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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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하면서 「이런 것도 모르는 거야!?」라고 화내는 선배. 선배 때문에 일 못하는 신입이라는 꼬리표가 붙어버려서, 오명반납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더니 사내 표창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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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일이 빨라서, 내 업무가 끝나면 한가한 시간이 많다. 그래서 잡무나 심부름을 솔선해서 하는데, 상사가 맡기는 일을 한가해서 괜찮다고 하니까 설교당했다. 업무라는 건, 스스로 찾아내서 하는 거야. 한가한 시간 같은건 없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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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마이 홈을 세우고 이사를 끝마쳤을 때, 이웃집 아주머니가 DVD를 줬다. 재생해보니까 우리집을 건설하는 과정을 연속 카메라로 찍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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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0일 목요일

【2ch 막장】대학 수험 때, 남자친구와 만나는건 삼가하고 공부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남친 「바람피우는거 아니지?ㅋ」 필사적으로 공부하는 나를 향해서 말하는게 그거냐고 생각해서 헤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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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약혼자가 갑자기 나에게 「결혼해도 나에게 좋아하는 아이가 생기면 그때는 웃는 얼굴로 이혼하길 바란다. 아이가 있으면 모친인 네가 애정을 담아서 키워줘. 위자료나 양육비나 그런 것은 나와 너와의 사랑과 결혼과 아이에 대한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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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거하는 남친이 갑자기 「집안일을 제대로 안하니까 식비 잡비 포함 1만엔 밖에 주지 않겠다」선언. 헤어지려고 해도 끈질기게 굴어서, 이별대화에 지적해준 친구 앞에서 밤일을 지적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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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 A코가 40 넘어서 결혼 활동 시작했는데 잘 되지 않아서 초조해지고, 우리 남편에게 손을 대려다가 걸려서 절연했다. 이상한 메시지 보내고 남편이 나한테 상담할 때까지 고작 12시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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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9일 수요일

【2ch 막장】전여친이 기념일을 챙겨달라면서 「나를 좋아한다면 이 정도 기억해봐」하지만 나는 잊어버렸다.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지 시험해봤어」라길래 「미안하지만 나는 기념일이나 그런거 흥미가 없으니까」라고 받아치다가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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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0년간 짝사랑 하고, 3번 고백했지만 3번 모두 차였던 남성이 있다. 지금은 추억으로 삼고 결혼해서 가족과 잘 살고 있는데, 그 남자가 메시지를 보냈다. 「너를 선택했으면, 나도 지금은 3명의 아이의 아버지일까-. 나는 아직 독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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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열차에서 동료의 불륜 현장을 조우해 버렸다. 같은 회사 동료 남성과, 그 남자의 부서의 파견사원 여자애가 휴일인데 커플처럼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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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 데뷔로 갸루남으로 변신, 나르시스트로서 악화된 나는 좋아하는 아이와 시선이 마주친 순간 윙크를 하고 「너무 귀여워서 그만 윙크해 버렸다! 기분 나빴으면 미안해」이라고 메일을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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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8일 화요일

【2ch 막장】여친이 나에게 생활비 3만엔을 빌려갔다. 빌려준 돈으로 슈퍼에서 장보기를 하고, 거스름돈을 모금함에 넣었다. 빌린 돈으로 모금은 말도 안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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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의 학생시절 친구 그룹에 끼어들게 됐는데, 그 모임의 공주 격인 미인만 떠받들어지고 나는 하녀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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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이웃집에 침입한 빈집털이가 용감한 애완견에게 물려서 도망갔다. 하지만 그 집 애완견은 벌써 몇년 전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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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환기구에서 들리는 아이들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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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7일 월요일

【2ch 막장】남편하고 여행하고 있었는데, 열차에 환승하는데서 나를 놔두고 가버렸다. 화장실 갔다가 돌아왔더니, 열차가 벌써 떠났고 남편도 없다. 전화하니까 네가 시간에 루즈한 것이 나쁘다 다음 열차로 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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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치원 다니는 아이의 친구 어머니인 싱글 마더, 가까운 곳에 살고 아이끼리도 사이가 좋아서, 우리집에서 외출할 때 그 가족도 함께 갔다. 처음에는 고마워 했지만 최근에는 고맙다는 말도 없고 무슨 공짜 택시처럼 이용하는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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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블랙기업에 시달리던 남편이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 직전까지 갔다. 거기에 분노한 아버지가 움직여서 노동기준감독서를 움직여서 회사를 도산시켰다. 「애초에 좋은 회사가 아니었으니까 당연한 결과, 자신이 직접 직접 손을 댄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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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페이스북에서 「아이에게 패스트푸드와 스낵 과자는 학대!」「첨가물은 독!」라고 공언하던 친구, 「자연식품은 고액이기 때문에 결국 가공육과 농약야채에 의존하게 되어버린다. 그렇지만 우리는 꺽이지 않는다. 패배를 인정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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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6일 일요일

【2ch 막장】고1 여동생이 이상하게 아버지에게 태도가 나빠서, 반항기 왔나 하고 생각했다. 그랬더니 여동생이 「언니 기억나지 않는 거야?」여동생은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걸 기억하고 있었는데, 나는 완전히 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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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남편은 대기업 공장에서 일하는데, 공장일이라는 것만 가지고 놀려대는 아이 친구 어머니가 있다. 다른 어머니들이 회사명을 듣고 칭찬하자 「대기업이라고 해도 공장은 공장! 저임금으로 더러운 장소에서 노예처럼 하루 종일 일하게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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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산한 쇼크로 언니가 친정에서 머물고 있는데, 미혼모가 될 상황에 놓인 언니의 친구가 유아용품을 훔쳐가려 했다.「나도 큰 일이야. 죽은 아이 같은건 이제 아무래도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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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식에서 「나는 애처가. 아내 러브」라고 자꾸 말하고 있었던 혀끝도 마르기 전에 그 자리에 있던 여자에 불륜을 제안하는 거래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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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5일 토요일

【2ch 막장】「하지만 그 사람은 내가 없으면 안돼요」정말로 몹쓸 남자하고만 사귀는 친가쪽 사촌자매. 착실한 남자하고는 교제하지 못해서, 우리 부모님이 성격은 좋지만 프리터에 무능한 외가쪽 사촌오빠를 소개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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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0세 무렵 12살 연상의 남자를 좋아하게 돼서 고백했지만, 「여친이 있으니까」라는 이유로 차였다. 그 여친이 아이딸린 이혼녀라서 부모님이 반대하고 있다는걸 알고 계속 기다렸다. 결국 34살에 46세인 그이와 결혼했지만, 이젠 미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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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착취아이자 샌드백으로 취급받던 어떤 가족의 차녀가 자살. 그리고 그 가족은 주변에서 경원시 당하게 되어 고립당했다. 그리고 가족의 어머니, 장녀로 샌드백 역할이 옮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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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 2개월 전에 상대방의 바람기가 발각. 「반성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태도가 엉망. 함께 사는건 무리라서 약혼을 파기했지만, 나의 가족에도 사죄가 없고 식장 캔슬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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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4일 금요일

【2ch 막장】나는 취미로 만화를 그리던 동인녀, 사촌 여동생에게 모델 사진과 설정, 제작비를 줄테니 만화를 그려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모델이 된 두 남자는 사촌 여동생의 학교에서 집단괴롭힘을 주도하던 불량배였으며, 만화는 복수를 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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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동료 가운데 1명이 자기 믿음이 강하고 제멋대로 행동한다. 「여자친구 생일이기 때문에 한턱 삿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여자는 쓰레기!」라고 분노. 결국 여친 쪽을 괴롭혀서 커플 브레이킹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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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렸을 적, 체육복 바지에 구멍을 뚫은 치한이 고○를 내놓고 흔들면서 접근했다. 놀라서 란도셀 가방에 꽂아둔 피리로 내리쳐서 베었다. 치한은 쓰러졌다. 나도 당시는 부모님 방침으로 장발에 귀여운 얼굴의 (남자)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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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20대 후반에 부인도 아이도 있던 청년실업가와 결혼, 우리는 말렸지만 「그런건 관계없다」「남자는 무엇보다도 경제력」결혼하고 나서는 친구들을 업신여기고 「나에게 역전당한 것이 원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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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3일 목요일

【2ch 막장】나한테 돈 빌리고 갚지 않던 전여친, 양다리를 걸쳐서 헤어졌는데 새남친에게 내가 스토킹한라고 거짓말하고 돈을 뜯어내려 했다. 새남친에게 사실을 알려주고 그녀의 빚을 대신 받았는데, 얼마뒤 그녀는 술집 여자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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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과 결혼 예정인 여성이 찾아와서 「이혼 이유를 가르쳐 주세요」라고 했다. 아이들에게 폭언과 정신적 학대를 했다고 가르쳐줬지만, 그녀는 전남편과 결혼. 5년 뒤 도와달라고 찾아와서 「나의 아이는 학대받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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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벤트 응모권을 중고 사이트에 팔았을 뿐인데 착각남이 얼굴도 모르면서 찾아왔다. 내가 나라는걸 이해했을 때의 슬퍼보이는 착각남의 모습이 아직도 나의 마음을 찌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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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근처에 세라쨩(セラちゃん)이라는 여자 아이가 살고 있다. 본명은 식천사(識天使)라고 쓰고 세라핌(セラフィム)이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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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2일 수요일

【2ch 막장】일년 전부터 쓸데없이 덤벼들고 겨루어대는 친구. 남편에게도 수상한 어프로치를 해온다. 남편에게 물어보니까 「어쩌면 나를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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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원인으로 아이가 없지만 시어머니는 「불임은 모두 여자에게 원인이 있다」고 단정하고 나를 구박. 그러면서 건강이 불안해서 우리집하고 동거를 바라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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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납폐까지 했던 약혼자에게 버려졌다. 이유는 『나의 전남친이 너무 꽃미남이었던 것』전남친은 확실히 꽃미남이지만, 성격이 터무니 없어서 헤어졌다. 복연은 있을 수 없는데 약혼자는 「만약 전남친이 어프로치 해오면 돌아갈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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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했지만, 사실은 나도 바람피었다. 위자료를 지불해서라도 헤어지고 싶다고 바라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전남편이 자폭해서 위자료까지 받고 깔끔하게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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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1일 화요일

【2ch 막장】시아버지가 우울증에 걸려 식사를 거의 하지 않게 됐다. 이유는 「(시어머니)의 요리가 맛있지 않다」내가 해줬더니 「맛있다 맛있다」면서 먹었는데 시어머니는 침울해져서 급기야 『나와 시아버지의 관계가 수상하다』는 소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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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뚱뚱한 것을 놀리는 동료가 있어서 다이어트를 시작, 사이좋은 미인 여성 동료가 나를 놀리는 그 동료를 말리자, 놀리던 동료도 나와 경쟁하려는 듯이 다이어트를 시작. 그러다가 놀리던 동료는 너무 지나치게 해서 쓰러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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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가 여친이 좀 머리가 좋지 않아서, 몇 년 지나도 동료의 업무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녀하고 만났더니 평범한 사람이었다. 동료의 업무내용을 물어보길래 설명했더니 쉽게 알아들었다. 아무래도 동료가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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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화장이 뭉개진걸 고치려고 화장실 거울을 쓰는데, 어린 아이들이 들어와서 그 모습을 보고 「조금 전에 유령 같은 여자가 화장실 거울에 있어서 무서웠어~그러니까 혼자서 화장실 가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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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0일 월요일

【2ch 막장】시어머니에게 「아들이 당신을 여자로서 보고 있어!」 라는 항의를 들었다. 「침실을 엿봤는데 함께 잠자고 있는 흔적이 있어서 충격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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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다리가 불편한 시어머니를 집에서 돌보고 있는데, 친구가 「남편의 부모니까 남편이 돌보게 해야 해」「자신이 영리해지지 않으면 노예인 채로 남을 거야」나는 시어머니에게 은혜를 갚고 싶다고 했는데 「세뇌완료 됐구나. 무서워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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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불륜 의혹으로 다툰 다음, 매일 같이 「바람 피우면 안돼」「바람 피우지 말아줘」라고 했더니 반년 뒤 남편이 자살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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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의 유치원에 다른 아이에게 해를 입히는 여자애가 있다. 그런데 유치원의 방침은 「모두의 친구, 난폭한 짓을 그만두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다같이 길러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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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9일 일요일

【2ch 막장】학생시절 멘헬러 같은 친구가 나를 계속 붙어다녔다. 스트레스가 심해서 원형탈모증이 생겨버렸는데, 교사는 놀리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그런데 어머니가 학교에 나타나 멘헬러를 규탄하고, 교사들도 철저하게 논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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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와 함께 해외에 부임하고 있었는데, 2년 정도 지났을 때 이모가 연락해와서 「너네 어머니가 자살미수했다」 내가 떠난 동안 아버지가 노망든 할머니와 빚쟁이 삼촌을 데려와서 어머니는 우울증에 걸려 비쩍 말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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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가 밤에 심하게 울어서 달래려고 밖에서 산책을 한다. 그러다가 편의점에 갔더니 친구가 「이런 시간에 아이 데리고 편의점에 가다니」「부모가 열사병에 걸려도 밤의 편의점에는 가지 않는 것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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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철이 멈춰서 대체 버스에 타는데 한 여성이 억지로 끼어들었다. 「신칸센(新幹線) 시간에 맞출 수 없으니까 태워주세요!」 하지만 결국 신칸센에는 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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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8일 토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와 쇼핑몰 푸드코트에 갔다가, 신혼으로 임신중인 친구와 그 남편을 만났다. 주변에서 아이들이 뛰어놀다가 넘어졌는데 전남친이 나보다 임산부 친구를 감쌋다. 화가 나서 물을 뿌리고 그대로 돌아와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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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머리카락이 드라이어에 말려들어가서 일부분이 엄청 짧아졌다. 과감하게 삭발해봤는데, 돌아온 남편이 나를 보자마자 도게자 하고 바람피웠다고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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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뚱뚱한 오타쿠 같은 남자가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하고 있어서, 그걸 본 오빠가 짜증이 나서 스마트폰을 빼앗아서 강에다가 던지고, 화내는 오타쿠를 밀어 떨어뜨리는 척 하면서 괴롭혔다가 체포당했다. 얼마 뒤면 결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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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평소 「네가 결혼하고 나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면 이혼한다」고 말하던 어머니가 정말로 실행했다. 나에게는 연락처도 주소도 알리지 않았다 이유는 「그 아이는 설교하니까 싫다」「찾아 올 것 같으니까 싫다」「고부교류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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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7일 금요일

【2ch 막장】빌딩의 휴식공간에서 쉬고 있는데 옆에 젊은 임산부가 다가왔다. 「의자 빼주시지 않겠습니까?」라고 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더니 「임산부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것은 상식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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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히스테리가 심하고, 아들인 나를 편애하던 모친이 갱년기와 돈 밝히는게 심해져서 더욱 이상해졌다. 수라장을 벌이다가 친정으로 돌아가서 평온해 졌는데, 이제 우리집이 평화로우니까 돌아오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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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모르는 남자가 집에 나타났는데, 물장사 여자를 「나의 정말로 진정한 운명의 여자」라고 소개하고 도망갔다는 예전에 살던 집 남편. 「꿈이 끝나고, 살았던 집은 벌써 없어졌고, 아무도 기다리지 않고, 우라시마 타로우 같구나」라며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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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헤어진 전남친이 술자리에서 「나는 아직 너하고 찬스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아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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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6일 목요일

【2ch 막장】학교에서 남친이랑 몇몇 친구들이 함께 패스트푸드에서 테이크 아웃 해왔다. 그런데 내 음료수에 빨대가 없는걸 보고 남친이 분노 「전화해서 가지고 오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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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원 간에 집단괴롭힘이 있어서 크게 갈려나간 부서에서 일하게 됐는데 선배 사원이 「어떻게 괴롭힘을 당하지 않은 거야? 나의 부인은 괴롭힘을 당했을 텐데. 괴롭힘을 당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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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엘리베이터 문 아래의 틈새에서 「살려줘」라는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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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어떤 집 화장실을 수리하려고 방문했는데, 갑자기 등뒤에 나타난 흠뻑 젖은 스무살 쯤 된 여자아이가 「뒷문 쪽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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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5일 수요일

【2ch 막장】고교시절 취주악부 친구끼리 사이가 좋아서 자주 모여서 놀았지만, 배우자가 생기면 그쪽을 우선하게 된다. 그런 와중에도 A남과 B코는 배우자도 함께 끌고오면서 「우리들의 동료에게 융화해라」고 강요. 그러다가 A남의 아내와 B코의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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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과 우리 옆집에 사는 주부가 같은 소매점에 배속되었다. 옆집 주부는 자기가 일 잘한다고 자랑하는 사람이었지만, 남편은 옆집 주부가 직장에서 이상한 사람이라고 푸념. 게다가 다른 파트타이머를 놀리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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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친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어떤 이벤트에 갔는데, 한쪽 주차장이 가득차 있었다. 하지만 남친은 경비원 아저씨의 제지를 무시하고 그대로 들어가서 억지로 새치기 하고 주차하고는 「이야- 좋은 곳에 세워서 잘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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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인 부부가 이혼하게 됐다. 원인은 빚쟁이 버릇이 있는 남편, 세세한 데 조금씩 빌렸는데 「파칭코에 10만 · 경마에 20만 · 차에 20만 · 술집에 10만 · 옷에 5만 · 휴대폰에 3만…」급기야 고등학교 졸업한 막내동생 명의로 180만을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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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4일 화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때, 슈퍼에서 장난감 과자 코너에 갔다가 길을 막고 있는 오타쿠와 마주쳤다. 오타쿠의 등 뒤로 지나가니까 갑자기 오타쿠가 나를 등뒤에서 때렸다. 내가 맞아서 넘어진 걸 보고 아버지가 달려와서 오타쿠를 죽도록 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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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벤트에서 카메라 들고 다니는 직촬꾼의 배낭으로 안면을 구타당했다. 피가 나고 골절까지 일으켰는데 상대방은 「부딪친 것은 이쪽. 카메라를 변상해라」 면서 뻔뻔스러운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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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전화해와서 「남자친구가 『결혼계약서』를 주었다」내용을 보니까 갑질이었다 『결혼하면, 갑(여동생 남친)을 남편으로 존경, 의견 존중하라 운운』「불쌍ㅋㅋ 완전 꽝이네ㅋㅋ 캬아ㅋㅋ 우리 여동생 노예네요ㅋㅋ 삽십줄직전에 불쌍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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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나의 노력과 성공을 자신의 것으로 하고, 자신의 실패와 마이너스 측면을 내 쪽에 몰아서, 시댁과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모르는 사이에 나는 쓰레기 며느리 취급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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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3일 월요일

【2ch 막장】대학생인 딸의 남자 친구가 금년 30된 프리터라는걸 오늘 아침 처음 알았다. 편의점과 공장 작업?아르바이트 같은 걸 겸임하고 있다고. 대학 선배라고 들었기 때문에 틀림없이 편의점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대학생이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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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속박이 심한 대학생 남자친구에게 용돈까지 주면서 사귀고 있었다. 어느날 식어서 헤어진 뒤, 스토킹과 무언전화에 대응하느라 이사해서 60만엔 넘게 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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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로서, 월1회 모여서 마시는 친구들이 있다. 하지만 고졸 친구들의 이야기가 점점 괴로워지고 있다. 새로운 남자 이야기, 헤어진 남자 이야기, 알게 된 남자가 구두쇠였던 이야기 불륜상대가 상냥하지 않은 이야기…남자 남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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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는 30 중반이 되면 양수가 썩는다」는 분위기 파악 못하던 여자가 금년 34세가 되었다. 최근에는 「나는 이렇게 괴로워 하고 있는데, 아무도 위로해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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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일 일요일

【2ch 막장】시누이가 입원했기 때문에 조카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퇴원까지, 달걀껍질의 조각 만지기만 해도 알레르기 발작으로 아나필라키시 직전에 가는 아이하고는 무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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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 준비를 하고 초대 손님 리스트를 짜고 있었던 단계에서, 어느 날 노래방에 갔을 때, 내가 선채로 노래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그이가 똥침을 찔렀다. 그대로 그이를 확 때려버리고 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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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교습에서 알게 된 40대 중반 여성의 결혼 희망이 굉장했다. 가끔 인터넷에서 「결혼상대는 연수입 1000만에다 꽃미남으로・・・」같은 글을 보는데, 실제로 그런 사람이 존재한다는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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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에서 근무하는데, 계산대의 젊은 여자아이를 접대부나 뭔가로 착각하는 남성이 많아서 곤란. 여고생하고 계산대를 교대하니까 모처럼 〇〇에게 줄섰었는데! 어째서 너같은 아줌마가 오냐 고 투덜거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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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일 토요일

【2ch 막장】내가 중학생 때 아버지가 애인집에 도망, 애인하고 동거. 15년 정도 지나서 아버지가 집에 돌아오려 하자 어머니는 이혼. 그러자 남편 「아버님이 불쌍해. 우리집에 부르자」내가 거부 「너는 차갑구나. 내가 나이를 먹으면 똑같이 버리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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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가 나의 방 테이블 아래에 찻잔을 놔둬서 실수로 깨버렸다. 남자친구는 굉장히 격노해서 나에게 계속 욕을 하고 화를 냈다. 친구가 만들어준 찻잔이라고 해서 그 친구를 찾아가서 만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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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 가운데 시간도 돈도 약속에도루즈하고 말하는게 거칠어서 불쾌한 사람이 있었다. 나는 그런 점이 싫다고 다른 친구들에게 이야기 해도 들어주지 않아서 절교하고 3년에 걸쳐서 겨우 쿨하게 됐다. 근데 내가 빠지자 다른 친구들도 하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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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의 성희롱 남자가 파견사원 여성에게 「직장에 친숙해지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파견으로 만족하고 있구나」「업무도 아닌데 기분 나쁜 사람하고 둘이서 술을 마시러 가야 하다니ㅋ그런걸 참아야만 한다면 평생 파견이라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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