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31일 월요일

【2ch 막장】남편이 바람피었다. 남편 앞에서 시어머니에게 「바람 피우는 여자의 피가 들어간 아이는 역시 못쓰는구나. 쓰레기 모자」라고 욕해줬다. 불륜 상대에게는 「너의 인생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줄거야」라고 선전포고.



4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9(土)18:10:11 ID:Vid
남편이 바람피었을 때, 남편 앞에서 시어머니를 마구 욕했던 것.

욕하는 말은
「너의 육아가 나쁘기 때문에 이런 쓰레기가 태어났다」
「너는 쓰레기를 낳은 쓰레기 제조기다」
「바람 피우는 여자의 피가 들어간 아이는 역시 못쓰는구나. 쓰레기 모자」
등등.
※시어머니는 집안의 사정으로 시아버지하고 결혼했지만, 불만이 있었는지 바람을 피어서 소란을 일으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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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카레맛 컵라면이 먹고 싶어서 아내에게 부탁해서 저녁에 먹고 있었는데, 집에 찾아온 누나 「결혼한 남자가 저녁밥으로 컵라면? 너 머리 이상해」「(아내)씨도 상식으로 생각해.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야?」



2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2(土)10:01:44 ID:GtT
어제, 일하는 도중부터 카레맛 컵라면(カップヌードルカレー味)이 먹고 싶어서 견디지 못하게 되어서
아내에게 「오늘 저녁밥으로 카레맛 컵라면을 준비해 줘」라고 메일을 보냈다.
귀가하니까 부탁한 대로, 반찬 + 카레맛 컵라면이 준비되어 있어서 대만족.
기쁘게 먹고 있으니까, 같은 시내에 살고 있는 누나가 수박을 나눠주러 왔다.
수박은 고맙지만, 카레맛 컵라면을 먹고 있는 나에게 싸늘한 시선 + 아내에게 비꼬는 말.
「내가 부탁한거야!」라고 말하니까
「결혼한 남자가 저녁밥으로 컵라면? 너 머리 이상해」
「(아내)씨도 상식으로 생각해.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야?」
하는 대사를 토해놓고 나가 버렸다.
게다가 곧바로 어머니에게 찌른 것 같아서, 어머니한테서도 아니꼬운 전화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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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의 집에 올해 막 태어난 아기가 있다. 아이들이 전남편 집에 가서 그 아기를 만나고 왔지만 전남편 「아이들이 고양이한테만 신경쓰고 아기에게 무관심했다. 특히 딸이 무관심. 그 아이는 여자로서 이상한게 아닐까」



8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9(土)12:40:25 ID:1wd
어제, 전 남편과 아이들이 함께 식사하러 갔다.
(※ 현재는 본인들이 자유롭게 연락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뒤, 전 남편의 자택에 초대받았다고 한다.
전 남편의 집에는 올해 막 태어난 아기가 있다.
그 아이와 아이들이 첫 대면을 하고 왔지만.

오늘, 전 남편으로부터
「아이들이 고양이한테만 신경쓰고 아기에게 무관심했다.
특히 딸이 무관심.
그 아이는 여자로서 이상한게 아닐까」
라는 메일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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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 언니 나 삼남매인데, 아버지는 우리를 놀려서 울리거나 화나게 하는걸 좋아한다. 「귀여우니까 놀리는 거야」「애정표현이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형이 이혼했다. 「이혼하고 싶다, 나는 ATM이다. 아내도 아이도 나를 이용할 뿐이고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형은 아이들을 놀리는걸 좋아했다.

3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9(土)11:12:24 ID:fH5
아버지가 꺼림직하다.
길러 줬고 대학까지 보내 줬고 은혜는 느끼고 있지만 인간적으로 꺼림직하다.
오빠 언니 나 삼남매인데, 오빠는 꺼림직한걸 넘어서 싫어하고 있다.
왜 그러냐 하면,
아버지가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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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30일 일요일

【2ch 막장】어릴 적에 부모님 이혼으로 헤어진 전 아버지가, 암에 걸렸다면서 나를 찾고 있었다. 그런데 그 방식이 스토킹 같아서 무서웠다.

4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9(土)13:30:52 ID:CjK
어릴 적에 부모님 이혼으로 헤어진 전 아버지가, 암에 걸렸다면서 수년전부터 계속 인터넷으로 나를 찾고 있었던 것

게다가 나에게 도달하기까지 친구는 커녕 「누구야 이 사람」 레벨의 지인에게도 연락처를 물어보고 다녔다고 하며
「누군가가 당신을 찾고 있다」「이상한 느낌의 사람」「이름을 알리지 않는데. 위험할지도」
하고 매일처럼 주의환기가 와서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마침내 연락처를 알게 된 전 아버지로부터, 일방적으로 하루 종일 수십 단위로 전화가 와서 무서웠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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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신입사원 때 사귀던 남자가 기혼자였다. 그 부인에게는 위로 받고 「지금부터는 서로 나쁜 남자에게 붙잡히지 않도록 주의합시다」하고 둘이서 울었다. 2년 뒤 내 약혼자가 바람을 피었는데, 상대가 그때 그 부인이었다.


2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7(木)17:12:51 ID:px6
자주 있는 이야기 일테지만, 신입사원 때 사귀던 남자가 기혼자였다
그 남자하고 노닥거리는 상황에서 아내와 아이가 집에 들어와서 발각
그이와는 거리 미팅(街コン)에서 아는 사이가 됐지만, 실은 단신부임 중이었다는 결말
쉽게 믿을 수 없어서, 무슨 소리예요? 라고 반복하는 것을 보고 부인이 냉정해져서
「당신도 속아버렸네요」하고 도리어 동정을 해줬을 정도
「당신에게는 앞으로 미래가 있어요. 지금부터 결혼도 할거야. 그 때를 위해서 필요해질테니까」
라면서 부인 쪽에서 말해 주었고, 변호사 개입해서 문서 만들고 조금이지만 위자료도 받았다
아이를 위해서 부인에게 돈을 주려고 하니까 정중하게 거절하고
「지금부터는 서로 나쁜 남자에게 붙잡히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라는 말을 듣고 둘이서 조금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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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름방학 때 어머니 친정에 놀러갔다가 귀가, 여동생은 창문에 붙어서 경치를 열심히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갑자기 창문 밖으로 떨어져서….

5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6(水)13:42:32 ID:bHc
아이 때 여름방학에 어머니의 친정에 놀러갔다가 귀가,
만월의 밝은 밤길을 아버지가 운전하는 차로 달렸다
겨우겨우 포장은 되어 있지만 논두렁 길에 털이 난 정도의 도로이며
양측은 논과 밭, 다른 차는 거의 없었다
나와 유치원아였던 여동생은 뒷좌석에 타고 있었다
40년 가까이 전의 이야기이므로 유아용 시트는 물론 없다
나는 졸려서 꾸벅꾸벅, 여동생은 드라이브 엄청 좋아하는 아이였으니까
창문에 단단히 달라붙어서 열심히 경치를 바라보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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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공원에서 누가 가방·타월·파우치·스마트폰·지갑을 하나씩 벤치에 늘어놓고 자리를 잡고 있었다. 잠시 지나서 「지갑이 없다!」는 소란이 일어났다.


8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9(土)19:29:59 ID:Bbf
조금 커다란 공원에 가족끼리 놀러 나갔다.
여름방학이고 혼잡도 굉장하고, 휴식용 벤치를 짐으로 자리잡기하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었다.

그런 와중에, 가방·타월·파우치·스마트폰·지갑이 하나씩 벤치에 놓여져 있었다.
(5인분 확보 있구나~ 혼잡한데 귀찮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가까운 모래 밭에서 놀고 있으니까
「지갑이 없다!」
하고 소란 일으키는 목소리가 들렸다.

뭐-, 그대로 놓여져 있었고.
위치적으로도 「이것은 분실물? 거기있는 짐과 같은거?」하고 알기 어려운 위치에 있었다.
도둑맞았는지 누가 치워버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꼴좋다)
라고 생각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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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9일 토요일

【2ch 막장】친구가 부모가 강요한 맞선에 떠밀려서 결혼하는 것 같아서, 걱정스럽다고 말했더니 「당신 같은 결혼한 사람에게 듣고 싶지 않아!」그리고 소식불통이 됐고 내 험담을 하고 다닌다고 한다.


3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7(木)10:04:38 ID:5zm
소식 불통이 된 여성 친구 A

10년 가까이 교제했고, 서로 말하기 어려운 것도 말할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했다.
예를 들자면 내가 남자 친구의 바람기로 시달리고 있을 때
「그런 쓰레기 남자 그만둬! 성격이 너무 쓰레기라서 아는 사이도 되고 싶지 않은 레벨이야!」
하는 표현으로 말해주거나 했다.
표현은 어떨까 싶었지만, 나를 생각해서 본심으로 말해 주는 중이구나 라고 착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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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블랙 기업에서 건강을 해치고 퇴직, 가족과 상담해서 내가 전업남편으로서 집안일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아내의 친정에 야채를 받으러 갔을 때, 무직인 아내의 사촌동생이 나에게 공감을 표시했지만….

3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6(水)18:34:42 ID:rPh
근무하고 있었던 회사가 상속 분쟁으로 다툰 끝에, 2대째가 되자 블랙 기업이 되어서, 건강을 해치고 퇴직.
처자와 상담한 결과, 내가 전업남편(専業主夫)이 되기로 했다.
아이는 큰애가 중학생, 작은애가 초5 라서 어머니가 없으면 안될 나이도 아니다.
가사 전반, 아이의 학원과 교습에 데려다 주기, 반상회 업무, 관혼상제 포함하는 친척교제 등을 떠맡고 있다.

저번에, 아내가 직장일로 바빠서 아내 친정에 야채를 받으러 갔다.
이 시기 가지나 오이 같은 여름 야채를 받는건 언제나 하는 일이고, 이왕이니까 아내 할머니나 아내 어머니·아내 친척들과 차마시면서 이야기 하고 돌아온다.
※이 이야기도 친척 교류에 포함된다. 단지 받고나서 「그럼 안녕」하고 돌아오는 것은 도리에 어긋난다고 여겨지고 있다.

그 자리에, A군이라는 아내의 사촌동생과, 그의 아내가 있었다.
이 A군은 기혼자로 박사 실업자. A아내는 사회인.
A군은 30세 가깝지만 취직 예정이 없고, 매일 대학에서 뭔가를 하고 있다고 한다. 잘 모르겠다.
나와 똑같이 수입은 없다.
그러나 가사도 육아도 하지 않는다고 하며, 골초에다가 갬블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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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경찰이 우리집에 와서 여자 후배에게 준 기념품에 대해서 많이 물어봤다. 무슨 일인지 몰라서 후배에게 물어보니까, 후배의 집에 침입자가 와서 습격. 내가 준 기념품 재떨이로 반격해서 엄청 두들겨 팼다고.

7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6(水)21:29:03 ID:tLO
경찰관이 우리집에 와서 여러가지 물어봤다.
회사 후배(♀)에 대한 것이나, 그 후배에게 줬던 기념품이나, 영문을 모를 것을 여러가지 물어봤다.
솔직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모르고 혼란을 겪었다.
사정은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는데 질문만 굉장히 받았다.
경찰 돌아간 뒤, 녹초가 되어서 20분 정도 현관에 주저앉았다.

후일, 후배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후배의 자택에 침입자가 들어갔고, 습격당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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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술취하면 성희롱하는 동료가 회식자리에서 「나의 무라마사를 맛보면 여자는 잊지 못한다」그러자 그 자리에 있던 전처가 「잊을 수 없다니ㅋㅋㅋ너무나 허술해서 도리어 기억하지도 못하는 거 아냐?」



4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8(金)19:27:28 ID:2Ry
동료로 성희롱 남자가 있었다.
그렇기는 하지만 동료는 평소 그럭저럭 성실.
그러나 회식 같은데서 취하면
「나의 매그넘이」
이러쿵 저러쿵 말하기 시작한다
최근에는 후배(오타쿠. 도검 매니아 여자였던가?)에게 어프로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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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8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에게는 과자에 따라오는 덤을 모으는 취미가 있는데, 침실 만이 아니라 아들의 방과 리빙룸까지 침식. 다른 가족이 모두 싫어해서 정리하라고 했는데 듣지 않아서 결국 몽땅 버렸다.

4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6(水)14:37:04 ID:7rM
남편의 물건을 잔뜩 버렸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경고하는데 대처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편에게는 과자에 따라오는 덤을 모으는 취미가 있고, 언제나 즐거운 듯이 바라보고 있지만,
침실에 머무는게 아니라, 아들의 방과 리빙룸과 부엌까지 침식하고 있다.
시어머니와 아들도 민폐를 당하고 있고, 몇 번이나 정리하라고 주의했다.
제대로 정돈하면 침실만으로 수습되지만, 전혀 정리하지 않는다.
덤 뿐만 아니라, 과자 그 자체조차도 내버려두어서 다들 화가 났다.
몇 월 며칠까지 정리하지 않으면 전부 버린다고 경고. 녹음도 서약서도 썼어.
기한이 가까워질 때마다 경고도 몇번이나 반복했지만, 아~ 그래그래 하고 실실 거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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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조카딸이 경도 지적장애가 있어, 언니는 지원학급에 보내서 제대로 료육하고 싶었지만 형부는 반대. 이혼할 때는 「아이가 그런건 너의 혈통 탓!」이라면서 욕했다. 그리고 이혼하고 2개월 만에 형부는 재혼했는데, 중증 장애아가 태어났다.


3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6(水)16:05:25 ID:hes
언니는 9년 전에 이혼했다.
원인은 육아에 대한 의견의 불일치.
조카딸(언니 부부의 딸)가 지극히 경도이지만 지적장애로, 초등학교에 올라가고 점점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게 되었고, 이상하게 생각한 언니가 만약을 위해서 검사하고 발각됐지만, 지원학급에 들여보내서 제대로 료육(療育)하고 싶은 언니하고,
「그런건 지나치게 생각하는거야~(헤실헤실)」
하는 전 형부가 대립하다가 싸우고 헤어짐.

언니는 이혼 할 때,
「아이가 그런(지적장애)인건 너의 혈통 탓!」
이라는 말도 들었다고 한다.
아마 그것은 내 탓이지만, 확실히 나의 어릴 적은 그레이 존이었지만, 지금은 평범한 회사에 일반 범위에서 합격하고 취직하고 있으므로, 불평을 들을 이유는 없다.
그것보다, 아마추어 판단이라고는 해도 언니가 말하기를
「저것은 틀림없어」
라는 히키코모리 니트 전 시동생(나보다 한 살 아래)를 걱정하라, 고.

이혼 뒤, 조카딸은 언니가 데려갔다.
지원학급에 들어가고, 늦기 십상이던 공부도 전문적인 선생님이 제대로 돌봐 주었다.
작년, 편차치가 높지 않다고는 해도 고등학교에도 합격하고, 즐거워 하면서 다니고 있다.
친구와 여름 축제를 간다고 해서 옷 매무새를 가르쳐주니까 기쁘게 연습하고, 지금은 유카타를 입는 방법도 마스터했고, 건강하게 아르바이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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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는 딸의 우유 알레르기는 모두 내 탓이라고 단정한다. 남편이 주의해도 「어라, 하지만 유전이란게 있다는건 들었어」



6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5(火)15:10:40 ID:sNl
시어머니에게 푸념
시어머니는 딸의 우유 알레르기는 모두 내 탓이라고 단정한다
유전 요소도 있지만, 환경 등 여러가지 요소가 더해져서
발증하니까 엄마 탓이 아니라고 의사가 말해주었고
그것을 말해도 무시
나는 알레르기 비염 뿐이지만, 우유 알레르기와는
인과관계가 없다고 말해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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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괜찮지만, 좀 더 레벨이 높은 아이가 좋다」고 나를 찬 남자가 이제와서 「아까운 짓을 했다. 또 만나고 싶다」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먼 옛날에 고백했다가 차인 남자가 있었는데, 갑자기 나에게 SNS로 접촉해왔다. 「나도 좋아해- 라고 생각했지만, 아직 젊고 쑥쓰러워서 인정할 수 없었어. 지금부터라도…」우리 벌써 30중반 넘었고 곧 있으면 40인데, 나 이외에 연애경험이 없었던듯.

4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7(木)05:53:01 ID:WbK
상기>>429하고 같은 체험, 나도 했다.


과거에 직장에서 알게 된 남성, 20대 중반.
나는 20대 종반.

부서가 다르고 영업소도 차이가 잇지만
「분위기가 비슷하다」
면서 다른 동료가 소개해 주었다.
확실히 취미가 맞고, 이야기 하는 것도 즐거웠다.
서로 미남 미녀가 아니었지만, 적어도 나는 호의를 가졌다.
약 1년간, 월 1~2회의 페이스로 여러 곳에 데이트하고 발렌타인에 내쪽에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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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7일 목요일

【2ch 막장】우리집 정원에는 벚꽃나무가 8그루나 있었다. 하지만 수명이 가까워졌고 벌레가 많이 나와서 잘라내기로 했다. 그랬더니 이웃집 음식점에서 불평이 와서 「우리 가게는 그 벚꽃이 명물」「월말에는 결혼식도 예정되어 있으니까 캔슬비를 지불해라」



4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5(火)21:40:38 ID:VSs
친가는 시골이기도 하고 토지가 싸서, 벚꽃나무가 8그루나 있다는걸 자랑하는 넓은 정원이 있다.
그 벚꽃은 심어지고 나서 상당히 세월이 경과해서,
(이제 슬슬 수명이 올까)
라고 생각하면서도, 돌보는건 계속해왔다.

그러나 매년 따뜻해지면 벌레는 솟아나고, 벚꽃이 진 뒤에는 정원 청소가 큰 일이었다.
게다가 벚꽃이 피지 않는 시기에는 원예가게에 때때로 전문적인 손질을 부탁 하거나 했고, 이래저래 돈과 시간이 들고 있었다.
그러한 일이 있어서, 아는 사람에게 벌채와 폐기를 부탁 했다.
이웃이나, 맞은편이 음식점인 것도 있어서 가게가 연휴일 때 시간을 맞춰서, 작업 자체는 의외로 순조롭게 끝났다.
(정원이 쓸쓸해졌지만, 마음은 편해졌다, 그럼 벚꽃 대신에 뭔가 심어볼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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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은 교과서에 실어도 될 정도로 전형적인 장남교. 나는 취직하고 친가에 30만이나 입금하고 있었지만,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 내가 준비해서 부모님을 모시는 내 생일 파티에도 오빠가 『카레 먹고싶다』고 했다는 이유로 결석하고.


3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5(火)22:37:11 ID:vWq
복수인지는 미묘하지만.

우리집은 교과서에 실어도 될 정도로 전형적인 장남교(長男教).
그러나 철들기 전부터 오빠와 나에게 차별이 있었으니까, 2ch의 장남교 이야기를 봐도
(이런 가정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는 정도였다.
성장하고 취직하고 독신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도, 친가에 다달이 30만을 입금하고 있지만, 그런대도
「(거의 니트인 오빠)쪽이 대단해、너는 쓰레기ㅋㅋㅋ」
라는 말을 듣고
(뭐 이런걸까나)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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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처음으로 결혼한 남자가 점차 일을 안하게 되서 생활고에 시달렸다. 그러면서도 온라인 게임에 매달리는 남편을 숨기려고 무리하게 노력. 그러다가 가게에서 진상짓을 하게 되버렸다.

2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4(月)10:01:19 ID:eBn
자신이 본래 진상짓을 했다는걸 최근 들어서 깨달았다.

10년 정도 전, 처음으로 결혼한 남자가 점차 기둥서방(ヒモ)화 했다.
내가 일하고, 가사도 모두 하고 있었다.
그러나, 친구와 친족에게는 그런 상황이 알려지면
남편이 부끄러워 지게 되서, 더욱 더 회복할 수 없어질거라고 생각해서,
매일 온라인 게임에 힘쓰는 남편에 대해서는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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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먼 옛날에 고백했다가 차인 남자가 있었는데, 갑자기 나에게 SNS로 접촉해왔다. 「나도 좋아해- 라고 생각했지만, 아직 젊고 쑥쓰러워서 인정할 수 없었어. 지금부터라도…」우리 벌써 30중반 넘었고 곧 있으면 40인데, 나 이외에 연애경험이 없었던듯.



4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6(水)15:36:53 ID:YVk
화석이 될 정도로 먼 옛날에 좋아하는 남자 아이가 있었다.
과감하게
「좋아해」
라고 말했지만 차여버렸는데, 고백하고 옥쇄했으니까 상쾌해지고 다음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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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6일 수요일

【2ch 막장】간호사인 어머니가 직장을 옮기면서 자전거 통근 대신 전차로 통근하게 됐는데, 남동생이 「어머니는 바람피우고 있는게 아닐까」라고 의심하기 시작. 화장을 하게 됐다. 비싼 가방을 가지게 됐다. 귀가가 늦다는 이유라고 하지만….

4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3(日)18:28:32
나 = 대학생 남동생 = 고교생 어머니 =현직 간호사 아버지 = 회사원

어머니가 4월부터 이동하게 되어서, 현청 소재지에 있는 병원 근무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시내의 병원에 자전거로 다니고 있었지만, 지금은 전차 통근입니다.
어중간한 시골이므로 전차는 거의 1시간에 1개입니다.
편도 50분 정도 걸립니다.
덧붙여서 아버지도 현청 소재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만, 근무시간이 다르므로 따로따로 통근하고 있습니다.

남동생이 「어머니는 바람피우고 있는게 아닐까」라고 의심하기 시작해서 곤혹스럽습니다.
・화장을 하게 되었다
・비싼 가방 등을 가지고 가게 되었다
・귀가가 늦다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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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친을 따라서 다른 지방에 이사를 갔는데, 2주 만에 차여버렸다. 그 뒤에 지금 남편하고 만나서 결혼했는데 전남친이 「○○, 건강해? 나는 결혼했지만 아내에게 불륜 당하고 탁란 당하고 이혼했어.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만나주지 않을래?」




192. 名無しさん 2017年07月23日 00:10 ID:DmJGwek.0
20대 전반에 친구와 선술집에서 마시고 있었는데, 그곳 점장에게 유혹받았다.
「주문은 저에게 부탁합니다!」
부터 시작되서, 테이블에 놓여 있는 앙케이트 용지를 가리키면서
「주소 써주면 상품권 당첨될지도 모르니까, 꼭! 악용하지 않을테니까요!」
하고 필사.
당시 남자 친구도 없었고, 친구하고 분위기 타서 주소 써놓고 계산대 옆의 앙케이트 함에 넣어뒀다.
다음날 점심에 메일이 와서 갈팡질팡 교제하게 됐다.

교제하고 반년 정도 지나니까, 그이한테
「전근 때문에 이 지역에서 벗어날 것 같으니까 따라오지 않을래?」
라는 부탁을 받았다.
당시 친가에게 살고 있던 나는
(이대로 가면 결혼할 지도?)
하고 생각해서 OK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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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생 시절 내가 보낸 러브레터를 남들 앞에서 읽어내렸던 선배와 우연히 만났다. 나를 보자 「저、저기…굉장히 아름답네요! 굉장히 미인이시네요! 에헤헤헤」나란걸 모를 뿐더러 헌팅까지 해왔다.



8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5(火)13:35:23 ID:lie
모솔녀(喪女)였던 중학생 시절에 내가 보낸 러브레터를 남들 앞에서 읽어 내렸던 선배가, 우연히 일터에 찾아왔다.
메뉴얼대로 응대를 하고 있고 있었는데, 어쩐지 시선을 마주치지 않으면서 꿍얼거리고 있었다.
(과거의 사건이 거북했던 걸까?)
하고 새콤달콤한 기분이 됐는데
「저、저기…굉장히 아름답네요! 굉장히 미인이시네요! 에헤헤헤」
눈치를 챈 것도 아닐 뿐더러 헌팅까지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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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생 때, 원숭이 같은 얼굴의 작은 남자가, 어른스럽고 예쁜 여자아이를 끈질기게 괴롭혔다. 「노안」「BBA」라면서 외모를 욕한다. 그래서 나는 친구와 「아 원숭이와 인간은 미의식 다르니까 당연하지ㅋㅋㅋ」



3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1(金)22:08:37 ID:NKT
중학생 때.
원숭이 같은 얼굴의 작은 남자가, 어른스러운 용모의 예쁜 여자 아이를 끈질기게 괴롭히고 있었다.
괴롭히는 내용도 원패턴.
「노안」「BBA」
등등 외모를 욕한다
여자 아이는 진절머리 난다는 얼굴로 무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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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5일 화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여자친구가 「돼지」「캬바쿠라녀」라고 불리며, 「돼지인 주제에 남자친구라니 건방지네ㅋㅋㅋ」「상사에게 안아달라고 해서 실적 끌어올렸지ㅋㅋ」같은 소리를 듣고 있다고 한다. 충격적이다.


3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2(土)12:03:42 ID:X1o
직장에서 여친에 대한 취급에 충격
여친은 6세 연하로서, ◯◯쨩, ◯◯씨라고 서로 부르고 있다
교제하기 시작하고 나서 경어는 없어졌지만,
최저한의 배려는 서로하고 있으며, 그녀에 대해서는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직장에서 「돼지」나 「캬바쿠라녀(キャバ嬢)」라고 불리고 있다고 한다.
별명이 아닐 때는 그냥 이름만 부르고 경칭 없음
덧붙여서 1부 상장기업으로, 그녀도 사무직
「돼지인 주제에 남자친구라니 건방지네ㅋㅋㅋ」 라든가
「상사에게 안아달라고 해서 실적 끌어올렸지ㅋㅋ」라든가
보통으로 2.3세 위의 선배에게 놀림받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거유지만 뚱뚱한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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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와 우리 오빠는 같은 스포츠의 팬이라서 사이가 좋아졌다. 그런데 오빠가 수집한 상품 가운데 그 스포츠의 패러디 게이 비디오가 있는걸 보고 남친이 「생리적으로 무리」라면서 나하고 헤어져 버렸다. 그런데….




2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4(月)13:02:50 ID:wjJ
취직하고 잠시 지나서, 직장 선배와 교제하기 시작했다.
상대의 연령적으로도 「결혼 전제로」 였으니까, 친가에게 데려가서 가족과 대면시켰다.
당시 친가에서 살던 오빠는 해외의 마이너 스포츠 팀의 팬이었는데, 실은 남자 친구도 그 스포츠를 좋아했고, 응원하는 팀은 다르지만
「애초에 (그 스포츠)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적으니까」
라는 이유로 남자 둘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그러다가 나와 휴일이 맞지 않는 날에는, 남자 친구만 친가에 와서 오빠하고 놀기도 했다.
(남자 형제가 없으니까 즐거워 하는 거구나)
하고 훈훈하게 보고 있었는데,
어떤 날 갑자기 남자친구에게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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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하고 전철에 타고 있는데 임산부가 탓다. 다른 사람이 양보하려고 했는데「한 정거장만 탈거예요」하고 거절했다. 거절하는걸 봤으니까 나는 양보하지 않았는데, 임산부가 내리자 친구가 양보하지 않은걸 「훌륭해」하고 절찬했다.


2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3(日)11:55:23 ID:0aY
친구하고 전철에 타고 있었는데 임산부가 탓다.
당장이라도 태어날 것 같은 정도는 아니지만 한눈에 임산부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의 배.
입구 부근의 녀석이 자리를 양보하려고 일어섰지만
임산부는 「한 정거장만 탈거예요」하고 거절했다.
거절한 것이 거북했는지 이동해서 우리들 앞에 섰다.
조금 전 거절한 것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당연히 양보하지 않았다.
임산부는 스스로 말한 대로 한 정거장 지나고 내려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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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병원에서 하나 뿐인 화장실에 아이를 데리고 들어가려다가, 웬 여성이 새치기 해서 들어갔다. 급한 일인 줄 알고 기다렸는데 20분이나 안 나와서 간호사가 재촉하니까 나왔는데 「재촉하니까 아이 라인이 삐뚤어져 버렸잖아」



2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1(金)13:28:50 ID:kXu
아이를 병원 데려가다가 조금 싫은 일을 겪었다.

그 병원은 주택가 안에 있는 어떤 작은 개인 의원으로, 화장실이 하나 밖에 없다.
세면대는 화장실 개인실 안.
오늘은 평일 치고는 혼잡해서 대합실은 만원. 소파가 부족해서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몇명 있었다.
그런 상황으로 진찰 끝나고 약처방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이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마침 비어 있었으므로 화장실에 가니까, 새치기 하는 느낌으로 여성에게 추월당했다.
가볍게 밀쳐지는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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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4일 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와 데이트 하다가, 인형뽑기 게임을 하게 됐다. 남자친구가 뽑아주겠다고 했지만 돈만 쓰면서 전혀 뽑지 못하다가 가게 점원에게 진상질을 부리고 고함을 질러댔다. 인형은 뽑아줬지만 짜증이 나서 헤어지게 됐다.

8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0(木)23:07:56 ID:w7w
이해 불가능하게 식은 걸지도 모르지만, 식은 것은 식어 버렸습니다.

남자 친구와의 데이트 중, 게임센터에 들렀다.
그 가게의 인형뽑기 게임과는 상당히 상성이 좋아서,
언제나 200-2000엔 정도로 뽑고 있었다.
극히 보기 드물게 끼어버리는 일이 있지만, 그때 점원씨를 부르면
「끼이는건 드문 일이네요」
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자주 방문하지만, 남자 친구는 그걸 모르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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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취업 활동 중에 기분 전환으로 수족관 데이트를 하려고 했는데, 약속 시간 10분 지나고 남친이 「제1지망에 떨어졌는데 수족관 같은데를 갈 상황이 아니다. 모처럼 휴일에 면접 대책하지 않다니 이상하다.」설교&명령

8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9(水)00:38:31 ID:5Kb
취업활동 빙하기 세대의 때의 이야기
당시 사귀고 있었던 남자 친구는 고학력이었으므로 시원스럽게 취업활동을 끝내고 있었다
한편 나는 F랭크 까지는 아니었지만, 이름을 들은 적은 있어요- 정도의 E랭크 대학
당연히 취업활동은 난항을 겪고 있었지만, 희망직종 이외에는 치지 않을 생각이었다
제1지망의 기업이 업계 최대기업이라서 뭐 나에게는 절대 무리라는 느낌이었지만
무엇이 좋았는지 터무니없이 바보인 주제에 최종까지 남을 수 있었다
최종면접도 상당히 반응이 좋아서, 이것은 만에 하나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안타깝게도.
최종까지 갈 수 있던 것도 기적이었던 레벨이기 때문에 분하게도 울어버렸다.
남자 친구에게도 전화, 그때는 굉장히 상냥하게 위로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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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는 어린 시절에는 굉장히 날뛰는 아이였다. 부모님이 고민한 끝에 「외삼촌에게 한달 정도 언니를 맡긴다」그리고 돌아온 언니는 아주 착해졌다. 그런데 「그때 삼촌네 집에서 뭘 했어?」라고 하니까 미쳐 날뛰었다.



4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2(土)08:46:26 ID:oQa
언니가 있지만, 그 언니가 어릴 적의 굉장히 날뛰는 아이였다.
그게 정말로 참는걸 못하고, 조금 마음에 들지 않자마자 발광.
무언가 정신적인 병 같은 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날뛰었다.

부모님은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외삼촌)에게 한달 정도 언니를 맡긴다」
라고 말하고 데려갔다.
애초에 어머니에게 남동생이 있다는걸 처음으로 들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나고, 언니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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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하고 「소박맞은 여자」「흠집난 여자」라고 손가락질 당할 각오로 돌아왔는데, 고향이 완전히 바뀌어서 놀랐다. 나보다 한 세대 위쪽 언니들의 천하였다. 언니라고 해도 지금 50~60대 여성들이다.



4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2(土)19:26:00 ID:???
엄청 시골의 사십줄 아줌마 입니다.

아버지에게 가정폭력 당하면서 성장, 아버지와 정반대인 남성을 선택하려고 했지만 정신적 괴롭힘+가정폭력+빚 짊어지는 전형적인 몹쓸남자 코스(ダメンズコース)로 이번에 이혼.
고향은 감시사회의 견본 같은 토지이기 때문에 돌아가고 싶지 않았지만, 다음 거주지와 직장을 찾기 위해 일시적으로 신세를 지려고 돌아왔다.
덧붙여서 아버지는 벌써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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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3일 일요일

【2ch 막장】바다에서 있었는데, 삼촌이 갑자기 「바닷가에 올라가!」라고 고함지르고 근처에 있던 엄마와 아이 두 명에게 접근해서 물 속에 얼굴 넣고 노는 아이 1명을 잡아서 해변으로 데려갔다. 그 아이가 소리도 없이 물에 빠진 것이었다.



2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1(金)09:34:47 ID:BNU
여름이 되면 매년 생각나는 체험

초등학교 고학년 때, 사촌들과 함께 삼촌이 바다에 데려가 줬다
허리보다 아래의 얕은 곳에서 사촌들끼리 꺅 꺅 거리면서 놀고 있었지만,
삼촌이 갑자기 귀신 같은 얼굴로 아이들에게 「바닷가에 올라가!」라고 고함지르고
첨벙첨벙 다른 방향으로 달려갔다
뭐야?뭐야?하고 놀라서 보고 있으니까, 근처에 있던 엄마와 아이 두 명에 접근해가서
물 속에 얼굴 처넣고 놀고 있었던 아이 1명(아마 초등학교 1학년이나 2학년 정도)를 갑자기 잡아 올렸다
그대로 옆구리에 끼어서 질질 끌고가는 느낌으로 바닷가까지 굉장한 기세로 걸어가고
엄마는 다른 한 명 작은 쪽 아이의 손을 이끌고 반 광란으로 고함지르면서 쫓아오고,
사촌들도 우리 형제도 패닉이 되어서 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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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삼촌하고 바다에서 낚시하려고 하는데 아이를 데리고 있는 여자가 와서 헤엄치려고 했다. 그 바다는 위험해서 「위험하니까 ○○해변에 가는 쪽이 좋아요」라고 하니까 도리어 화냈다.

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9(水)12:32:22 ID:ucB
연휴 중, 삼촌하고 바다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아이를 데리고 있는 여자(여자 2:아이 1)가 와서 헤엄치려고 했다
거기는 옛날은 모래 사장이 많고 바다의 집(海の家,바다가에서 영업하는 가게)도 있었지만 지금은 모래 사장은 작아졌고 낚시 전용 스팟.
들어가면 곧바로 깊은 곳이 있으며 위험하기 때문에 헤엄치지 말라고 현지에서 유명.
그러나 다른 현의 사람은 모르고 오니까 「위험해요」라고 주의하지 않을 수 없다
3세 정도의 아이가 있었기 때문에 「위험하니까 ○○해변에 가는 쪽이 좋아요」라고 주의하니까
「하아? 우리들은 옛날부터 여기에서 헤엄치고 있기 때문에 괜찮아요!」하고 격노.
2년 정도 전에 아이하고 구하러 갔던 어른이 익사한 사고가 있었을 텐데……
(전국 뉴스였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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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공장에 다니는 그이가 언제나 작업복을 벗어주지 않는다 이유는 「편의점 갈 때 사복이면 일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서 보기 흉하다」그리고 항상 편의점에 다니면서 「아무튼 데우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을…점원을 고생시키고 싶다」


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9(水)17:17:23 ID:LCj
남자 친구에 대해 푸념
그이의 직장은 공장이지만
휴일에도 좀처럼 작업복을 벗어 주지 않는 것과 편의점 의존증이라는 것이 불만…
데이트할 때 작업복으로 온 것은 과연 눈을 의심했고
무엇보다 정초의 3일간 휴일도 작업복 그대로 지내거나
적어도 휴일이나 사람과 만나는 날 정도 사복으로 있어…라고 말하니까
「편의점 갈 때 사복이면 일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서 보기 흉하다」
라는 영문을 모르는 소리를 하면서 들어 주지 않는다
또 데이트 귀가하다가 편의점에서 도시락(면류)를 샀을 때
점원이 데워드릴까요 어떨까요 하고 물어볼 때 내가
나 「면류는 불어버리니까 집에서 데울까?」하고 물어보니 남자 친구 쪽이 얼굴 새빨갛게 되어서
그이 「지금 데워! 그러면 점원을 괴롭히는게 되지 않잖아!」
하고 화를 내기 시작헀을 때…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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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마켓의 「고객님으로부터 받은 의견」게시판에 「○○없지 않습니까 제정신이냐 담당자 해고해버려」라는 게시물이 붙여졌다. 그리고 의견란에서 오프라인 배틀이 시작됐다.



1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9(水)20:47:56 ID:FiG
근처 슈퍼의 상품을 봉지에 넣는 공간에
「고객님으로부터 받은 의견」으로서 간단하고 쉬운 앙케이트 결과와 이용 감상 등이 붙여지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내용은 ○○이라는 상품을 구매해 주세요나 ××가 없어졌지만
계절 한정입니까?하는 질문에 매입 담당자가 대답하고 있는 것이지만
언젠가, 눈을 의심하는 게시물을 발견했다
「○○없지 않습니까 제정신이냐 담당자 해고해버려」(정확한 기억이 아니지만 거의 원문 그대로)
이런 식으로 쓰는 사람이 있는 거야!? 네가 제정신이냐!? 하고 생각한 것이 지난 달 초
다음주 게시물로 「이용자 의견라고는 해도 다른 이용자가 불쾌해지는 게시물을 붙이는 어떨까요」라는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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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2일 토요일

【2ch 막장】마음에 들면 살 생각으로 가게에 물건을 주문, 들여왔다고 해도 시험품으로 체감해보지 않고 살 생각은 없는데 가게에서는 반드시 사야 한다고 강요하고 화냈다.


1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9(水)22:08:28 ID:eng
옆에서 끼어들어 죄송합니다. 푸념 하고 싶습니다. 긴 편입니다.
전날, 체감한 적이 없는 상품인데 바라는 것이 있었으므로
가게에서 테스터와 함께 들여와달라고 했습니다. 마음에 들면 살 생각으로,
입하일 다음날에 가게에 가지러 간다고 전해놓고, 가게를 나왔습니다.

그러나, 개점 시간에 가게에 갔는데 가게는 열려있지 않고, 전화를 해도 연결되지 않습니다.
가게에 가고 30분 뒤에 가게에서 연락이 있고, 조금 전 개점했는데.
그리고, 입하에 대해서는 「오늘 오후에 입하됩니다. 가지러 와주세요」라고 말해서,
나는 예정이 있었으므로 귀가 중에는 가지러 갈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전화는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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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무단으로 퇴직하고 「조기 은퇴하고 시골에서 살고 싶다」지금은 우리 할아버지 집에서 농성하고 있지만, 생각했던 거하고 다른 것 같아서 빨리도 푸념 모드.





1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1(金)11:54:30 ID:qF9
가족에게 무단으로
「조기 은퇴하고 시골에서 살고 싶다」
면서 퇴직한 남편과, 지금 이혼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저금이 2,000에 도달했으니까!」
라고 말하지만 아직 아이는 어려요.
학비 어떻게 하려는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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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남편이 약속하던 피크닉에 가지 못하게 되서, 초2 딸이 울면서 방에 틀어박히고 「가출합니다. 할머니 댁에 갑니다. 찾지 말아 주세요.」


4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8(火)16:49:59 ID:te8
이번 연휴 이야기.
남편이 갑자기 일이 있어서, 약속하고 있었던 피크닉에 갈 수 없게됐다.
다음 주 가자고 말하고 있었는데, 초2 딸은 울면서 어린이방에 틀어박혀 버렸다.

엄마도 저리가!하고 울어버려서,
울음을 그칠 때까지 어쩔 수 없겠지, 하고 생각하고 리빙에 있었다.
잠시 후 방에 가보니까
외출용 배낭을 베개로 해서 잠자고 있는 딸과 책상 위에 있는 편지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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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초등학교 때 자신이 그린 그림이 입상한 적이 있었다. 소재로 삼을 그림책을 확보하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상상으로 서투르지만 그렸다.


55: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2017/07/20(木) 11:35:29
초등학교 때, 왠지 자신이 그린 그림이 입상한 적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다른 아이가 그린 그림은, 그림책의 그림을 완전히 베낀 것이었다.
한편, 둔한 자신은 심술을 당해서 소재로 삼을 그림책을 한 개도 확보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알고 있는 옛날 이야기를 상상으로 서투른 것도 좋으니까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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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1일 금요일

【2ch 막장】커피와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데 같은 학교 여자가 「그거 카페인 들어있지!」무시하니까 집에서 큰 물통에 보리차를 담아와서 「카페인 같은건 먹으면 안돼!」하고 닥치는 대로 강요. 너 카페인에게 부모님 죽었냐고 놀렸는데….

2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8(火)11:56:57 ID:dyG
학생의 때 커피와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고 있으니까
같은 세미나의 아이에게 「그거 카페인 들어있지!」하고 혼나는 일이 자주 있었다
그게 어떻냐고 생각하면서 무시하고 있다니까, 점점 이상해져서
자택에서 아주 커다란 물통에 넣은 보리차를 가져오고, 세미나생은 커녕
교내의 아는 사람에게 닥치는 대로 마시도록 강요해왔다
「카페인 같은건 먹으면 안돼!」하고 이미 종교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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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하면서 「이런 것도 모르는 거야!?」라고 화내는 선배. 선배 때문에 일 못하는 신입이라는 꼬리표가 붙어버려서, 오명반납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더니 사내 표창까지 받았다.


3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8(土)11:15:43 ID:lMG
같은 부서의 선배는 말하는 것이 이리저리 바뀔 뿐만 아니라, 사소한 질문도
「이런 것도 모르는 거야!?」
하고 설교를 시작하는 사람.
게다가 교습법도 서투르다.

예를 들면 작업 A과 B가 있고, 효율적으로는 『A의 전반 → B → A의 후반』 순서가 좋기 때문에 그 순서대로 가르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만, 어디까지가 작업 A이며 어딘까지가 작업 B라고 말하지 않으니까 일련의 흐름을 전부 작업 A라고 생각하던 시기가 있었다.
어느 날 작업 B를 하라는 말을 듣고서
「작업 B는 아직 한 적이 없습니다」
라고 말하니까
「저번에 가르쳐 줬잖아!!」
하고 화내고, 거기서 간신히 작업 A라고 생각한 작업 안애 작업 B가 섞여 있다는 것을 알았다.
같은 방에서 일하는 다른 사람들은 거의 사무소에 없기 때문에 이 상황을 보지 않고, 덕분에 입사 직후의 연수 기간은 지옥이었고, "일 못하는 신입"의 상표가 붙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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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일이 빨라서, 내 업무가 끝나면 한가한 시간이 많다. 그래서 잡무나 심부름을 솔선해서 하는데, 상사가 맡기는 일을 한가해서 괜찮다고 하니까 설교당했다. 업무라는 건, 스스로 찾아내서 하는 거야. 한가한 시간 같은건 없을 거야.

2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08(土)01:19:22 ID:6tn
푸념 토해놓음

지금 회사에 근무한지 약 4년
접객 겸 사무 겸 영업 같은 일

자랑은 아니지만, 아니, 자랑이지만 입사 1년 정도부터 실적은 쭉 톱을 따내고 있다
요즘 1년은 고객만족도 역시 상당히 좋은 숫자
잔업은 제일 적고, 선배들이 2번이나 3번이나 떨어지는 사내 시험도 1번에 합격했고 공적 자격도 취득했다

솔직히 나는 일이 빠르므로, 내 업무가 끝나면 한가한 시간이 생긴다
그럴 때는 솔선해서 주위 심부름도 하고, 잡무도 정리도 잔뜩 하고 있다

정시 지나면 반드시 매일 하는 정리가 있지만, 내가 출근하고 있을 때는 거의 내가 하고 있다

나의 업무이 아니어도, 할까요?라고 제일 먼저 물어보기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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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마이 홈을 세우고 이사를 끝마쳤을 때, 이웃집 아주머니가 DVD를 줬다. 재생해보니까 우리집을 건설하는 과정을 연속 카메라로 찍은 것이었다.


6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6(日)08:32:15 ID:iZd
마이 홈을 세웠을 때
이사를 끝마치고 이웃에게 인사하려고 주변을 돌다가 비스듬하게 맞은편에 있는 댁에 갔을 때
나온 사모님이 「기다렸어 기다렸어ㅋ」하고 생글벙글 웃으면서 말해오더니
귀여운 포장지에 싸둔 얄팍한 물건을 선물해왔다.
「집에 돌아가서 봐요. 기념이 될거라고 생각해요^^」라면서.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개봉해보니까 DVD였다.
영문을 모르고, 아직 접속하지 않았던 덱에다가 급히 접속해서 재생해봤더니
지진제(地鎮祭,고사)를 지낸 다음, 완성 할 때까지 빠르게 넘기는 느낌으로 찍고 있었다.
맞은편 댁의 2층에서 연속 카메라(定点カメラ)로 찍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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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0일 목요일

【2ch 막장】대학 수험 때, 남자친구와 만나는건 삼가하고 공부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남친 「바람피우는거 아니지?ㅋ」 필사적으로 공부하는 나를 향해서 말하는게 그거냐고 생각해서 헤어져 버렸다.


8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7(月)16:28:28 ID:Z0d
대학 수험 때 식은 이야기.
당시 상당히 오래 교제하던 남자 친구가 있었지만,
대학 수험이니까 만나는 것은 삼가해서 공부에 집중하기로 했다.
장기 휴가 때도 그런 느낌으로 메일만 보내고 있었지만
「바람피우는거 아니지?ㅋ」라는 메일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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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약혼자가 갑자기 나에게 「결혼해도 나에게 좋아하는 아이가 생기면 그때는 웃는 얼굴로 이혼하길 바란다. 아이가 있으면 모친인 네가 애정을 담아서 키워줘. 위자료나 양육비나 그런 것은 나와 너와의 사랑과 결혼과 아이에 대한 모욕」


1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9(水)13:45:22 ID:tfg
인생에서 한 번 약혼파기 당한 적이 있다.
몇년간 교제하던 연인에게 프로포즈 받고, 부모님에게 인사나 새 주택 찾기를 담담하게 하고 있을 무렵, 회사 회식하고 곧바로 나의 집에 온 약혼자가
「결혼해도 나에게 좋아하는 아이가 생기면 그때는 웃는 얼굴로 이혼하길 바란다.
아이가 있으면 모친인 네가 애정을 담아서 키워줘.
그때는 돈 이야기 같은 건 하지 말아 주었으면 한다.
위자료나 양육비나 그런 것은 나와 너와의 사랑과 결혼과 아이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때에도 미소 지으면서 나를 격려해 줘.
그걸 수긍해주면, 나는 너에게 사랑을 맹세할테니까」
라고 소리높여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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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거하는 남친이 갑자기 「집안일을 제대로 안하니까 식비 잡비 포함 1만엔 밖에 주지 않겠다」선언. 헤어지려고 해도 끈질기게 굴어서, 이별대화에 지적해준 친구 앞에서 밤일을 지적해줬다.



야한 이야기 주의.

575. 名無しさん 2017年07月18日 08:35 ID:pcEEnU0N0
동거를 1년 정도로 해제 & 헤어진 남자 친구와 나의 이야기.

당시 정사원이었던 나는 직장을 그만두고 결혼 전제로 남자 친구와 동거를 시작했다.
물론 곧바로 파견 근무를 찾아냈고, 익숙하지 않은 지방이지만 실수가 없도록 지내고 있었다.
1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
「(나)의 집안일을 제대로 안하니까 식비 잡비 포함 1만엔 밖에 주지 않겠다」
는 말을 들었다.
광열비 통신비는 반반이었을 텐데.
집안일은 「지쳤다」고 말하면서 남자 친구는 일절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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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 A코가 40 넘어서 결혼 활동 시작했는데 잘 되지 않아서 초조해지고, 우리 남편에게 손을 대려다가 걸려서 절연했다. 이상한 메시지 보내고 남편이 나한테 상담할 때까지 고작 12시간 걸렸다.

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7(月)18:15:43 ID:TrL
나와 남편은 업무 관련으로 했던 회식에서 아는 사이가 됐다.
그 회식에 참가하던 학생시절부터 친구 A코가
이번에 나의 남편에게 손을 대려고 했으므로 절연하게 되었다.
A의 주장은 「사실이라면 내가 (남편)군과 사귀고 있었을 것이다」.
A는 첫만남에서 남편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말을 꺼내지 못하고,
A 말하기로는 「남자에게 걸신들린듯한」  내가 빼앗았다고 하는군.
덧붙여서 남편은 그 당시의 A에 대해서는 전혀 인상이 남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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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9일 수요일

【2ch 막장】전여친이 기념일을 챙겨달라면서 「나를 좋아한다면 이 정도 기억해봐」하지만 나는 잊어버렸다.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지 시험해봤어」라길래 「미안하지만 나는 기념일이나 그런거 흥미가 없으니까」라고 받아치다가 헤어졌다.


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7(月)13:36:07 ID:UQq


(전) 여친과 사귀고 처음으로 3개월 지났을 무렵에 가죽제 북커버를 선물받았다.
생일이 아니었고 무슨 일일까 라고 생각했는데
「사귀고 처음으로 3개월이 된 기념」
이었다고 한다.
나는 그런건 전혀 머릿속에 없고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에게
「너무해」
라는 말을 들었다.
사과로서 함께 백화점에 가서, 그녀가 선택한 데코타인지 다코타인지 그런 브랜드의 지갑을 사서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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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0년간 짝사랑 하고, 3번 고백했지만 3번 모두 차였던 남성이 있다. 지금은 추억으로 삼고 결혼해서 가족과 잘 살고 있는데, 그 남자가 메시지를 보냈다. 「너를 선택했으면, 나도 지금은 3명의 아이의 아버지일까-. 나는 아직 독신이야.」


8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8(火)03:08:20 ID:xtN
나에게는 15세 정도부터 22~3세 정도까지, 10년 가까이 짝사랑하던 A라는 사람이 있었다.
「A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로 좋아하고, 3번 고백했지만 3번 모두 차였다.
3번째로 과연 단념하고, 그 시기에 고백해 준 사람과 사귀고 순조롭게 결혼했다.
현재는 결혼 십수년차에 세 아이의 어머니.
가족 5명이서 사이좋게 살고 있다.

A는, 마지막에 만나고 나서 15년 정도 지난 것도 있어서,
(그 무렵은 젊었구나, 괴로웠지만 행복했구나)
하고 좋은 추억으로서 다시 생각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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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열차에서 동료의 불륜 현장을 조우해 버렸다. 같은 회사 동료 남성과, 그 남자의 부서의 파견사원 여자애가 휴일인데 커플처럼 타고 있었다.

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7(月)02:16:49 ID:hKO
날짜가 바뀌기 2시간 정도 전, 관동의 동쪽 끝에 있는 친정으로 귀경하는 쾌속 우등열차에서,
동료의 불륜 현장을 조우해 버렸다.
열차내는 7할 정도 차있었다, 혼자 손님도 있고,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자리는 몇 석 밖에 없었지만
내가 앉은 자리의 통로 반대측은 아무도 없었다.
도중 역에서 타온 남자가, 뒤에 있던 여자에게 「여기로 하자」고 말했다.
나는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쓰고 있었지만, 그 목소리를 들은 기억이 있었으므로,
왠지 모르게 남자의 얼굴을 보았다.
그랬더니, 부서는 다르지만, 나이가 가깝고, 업무 관계가 있고
결혼식에도 불렸던 동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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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 데뷔로 갸루남으로 변신, 나르시스트로서 악화된 나는 좋아하는 아이와 시선이 마주친 순간 윙크를 하고 「너무 귀여워서 그만 윙크해 버렸다! 기분 나빴으면 미안해」이라고 메일을 보냈는데.


3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7(月)21:06:30 ID:KEL
동창회에서 터무니 없는 흑역사가 생각났다.

갸루남


고교 데뷔로 갸루남(ギャル男)이 됐다.
어두운 캐릭터에서 갸루남으로에게 변신하고 나르시스트로서 악화된 나는, 학원제 상연물 구경을 하다가 보고 있 때, 조금 떨어진 곳에 앉아 있던 좋아하는 아이와 시선이 마주친 순간
「너무 귀여워서 그만 윙크해 버렸다! 기분 나빴으면 미안해」
라는 메일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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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8일 화요일

【2ch 막장】여친이 나에게 생활비 3만엔을 빌려갔다. 빌려준 돈으로 슈퍼에서 장보기를 하고, 거스름돈을 모금함에 넣었다. 빌린 돈으로 모금은 말도 안되지 않나?


8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6(日)08:29:43 ID:kU0
어제 3년 사귀고 있던 여친에게 처음으로 생활비 3만 빌려달라는 말을 듣고 빌려줬다.
빌려 준 돈으로 조속히 슈퍼에서 장보기를 하겠다고 말하니까 따라갔는데,
거스름돈 500엔을 의연금 모금함에 집어넣었다.

나로서는 빌린 돈으로 모금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어떻습니까?
나의 주위에서는 겨우 500엔이라고 말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금융업 지인들은 있을 수 없다 헤어지는 쪽이 좋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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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의 학생시절 친구 그룹에 끼어들게 됐는데, 그 모임의 공주 격인 미인만 떠받들어지고 나는 하녀 취급.



9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7(月)11:06:54 ID:z30
남자 친구의 친구들을 소개받고 이후, 함께 놀거나 마시러 가게 되었다.
그들은 학생시절 친구로서, 남자 친구를 포함하여 남자 5·여자 2로 된 그룹.
거기에 내가 끼어들었다.
나 이외의 여성 2명 가운데 1명인 A씨가, 소위 공주 같은 존재로서, 미인. 모임에 거의 개근.
다른 1명의 여성 B씨는 그룹 밖에 남자 친구가 있으며, 꽃놀이나 큰 이벤트 외에는 점점 오지 않게 되었다.

공주는 공주라는 건지, 모두에게 떠받들어지기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다.
바베큐 같은걸 할 때도 앉아 있을 뿐이고, 앉아 있으면 주위에서 보살펴 준다.
반대로 나는 공주와는 거리가 먼 외모로서, 키 작고 살찜.
나의 대응도 좋지는 않았는데, 주위에서 놀림 받거나 A씨하고 비교당할 때마다
「미안해 개그 캐릭터(ネタキャラ)라서~」
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그런 취급이 정착해 버렸다.
일하는 것은 싫어하지 않으니까 잡무도 솔선해서 하고 있었더니,
「이 녀석은 일하는 것이 당연」「A는 일하지 않는게 당연」
이것도 정착했다.
가끔 B씨가 오면
「(나)의 대우가 너무하다」
하고 불평을 해주고 그 자리에서는 수습되지만, 또 다음 모암에서는 본래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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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이웃집에 침입한 빈집털이가 용감한 애완견에게 물려서 도망갔다. 하지만 그 집 애완견은 벌써 몇년 전에 죽었다.


374: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2017/07/16(日) 11:11:54
엄청 좋은 이야기니까 들어줘!

이웃집 부인이 빈집털이와 마주쳐 버렸고, 부인이 찔렸다.
빈집털이는 용감한 애완견에게 물려버려서 견디지 못하고 도망갔지만,
그 집의 애완견은 벌써 몇년 전에 죽어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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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환기구에서 들리는 아이들의 목소리.


1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10(月)12:23:52 ID:xxg
어떤 셋집에 살고 있었을 때의 일.
전근하라는 지령이 나와서, 여느 때처럼 서둘러 찾은 집이었다.
그 도시는 맨션 자체가 별로 없어서, 전근 생활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단독.
건축년수 30년 정도의 2DK의 단층집으로 조금 비좁았지만 부부 2명에게는 충분.

이사짐 반입이 끝나고, 먼저 인사만 끝치려고 부부가 나란히 나갔다.
하지만, 양쪽 이웃 모두 맞벌이로 늦은 것 같아서, 3일이 지났지만 누구와도 못 만났고
밤 10 시경에는 전기가 켜졌지만 너무 늦게가는 것도 실례라고 생각,
인사 선물과 편지를 우편함에 넣어서 끝내기로 했다.
나중에 만나면 실례를 사과하면서 재차 인사하면 좋다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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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7일 월요일

【2ch 막장】남편하고 여행하고 있었는데, 열차에 환승하는데서 나를 놔두고 가버렸다. 화장실 갔다가 돌아왔더니, 열차가 벌써 떠났고 남편도 없다. 전화하니까 네가 시간에 루즈한 것이 나쁘다 다음 열차로 오라고….


7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5(土)13:22:09 ID:oEp
오늘부터 남편하고 여행하고 있었는데, 신칸센(新幹線)으로 환승하는데서 놔두고 가버렸다…
화장실에 갔다가 돌아왔더니, 신칸센은 벌써 떠났고 남편도 없다
당황해서 전화했더니, 네가 시간에 루즈한 것이 나쁘다 다음 신칸센으로 오라고…
어차피 이렇게 될테니까 환승하는 예약은 하나 늦출 거라고 말했는데
싫어했던 네가 나쁘다고 말하는데, 환승을 위해서 1시간 이상이나 기다리고 싶지는 않고,
남편은 머리가 이상하기 때문에 특별히 일등석 따놓았는데 30분 정도 전부터 홈의 승강구에 서있으면서
대기하고 있으니까 그런거에 함께 하고 싶지 않아요
화장실 찾느라고 시간은 늦은 내가 나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런데도 오지 않았다고 해서 그냥 놔두고 자기는 일등석, 너는 자유석으로 오라니
무얼 위해서 여행을 가는지 모르겠다
매점에서 사온 남편 몫의 철도 도시락은 버렸지만, 자기 몫의 철도 도시락도 먹을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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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치원 다니는 아이의 친구 어머니인 싱글 마더, 가까운 곳에 살고 아이끼리도 사이가 좋아서, 우리집에서 외출할 때 그 가족도 함께 갔다. 처음에는 고마워 했지만 최근에는 고맙다는 말도 없고 무슨 공짜 택시처럼 이용하는 기분이….


3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08(土)20:49:39 ID:ZoL
아이 친구 어머니들 간의 교제에 대한 것

아들과 같은 유치원 클래스에, 싱글 마더 어머니가 있다
신랑과는 사별 했다
집도 가깝고 아이끼리도 정말 사이가 좋다

우리집은 아웃도어 좋아하고, 빈번하게 바다나 산 강에 가지만,
그 이야기를 작년 쯤에 그 어머니에게 하니까 가보고 싶다고 말하길래 함께 갔다
그 이래로 월 1, 2회 정도 함께 외출하고 있다
행선지는 근처의 바다나 산일 때도 있고, 이웃현에 가는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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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블랙기업에 시달리던 남편이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 직전까지 갔다. 거기에 분노한 아버지가 움직여서 노동기준감독서를 움직여서 회사를 도산시켰다. 「애초에 좋은 회사가 아니었으니까 당연한 결과, 자신이 직접 직접 손을 댄 것은 아니다」


3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5(土)13:16:14 ID:P7F
남편이 우울증에 걸려서 이상해지고 자살 직전까지 갔던 것.
그 뒤, 회사를 그만두고 반년 정도 전업남편을 한 뒤, 따고 있었던 자격을 살려서 전직에 성공.
지금은 즐겁게 일하고 있다.
본인은
「반년간 육아 휴가 땄으니까 됐다」
면서 웃으면서 말하지만, 당시는 우울증이 이렇게까지 정신적으로 무너지게 하는구나 하고 수라장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가족 이외의 타인에게는 이해받을 수 없고, 잘못하면 가족도 이해할 수 없다.

급료는 줄어 들었고, 도시에서 고향 시골로 이사했지만, 지금쪽이 훨씬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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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페이스북에서 「아이에게 패스트푸드와 스낵 과자는 학대!」「첨가물은 독!」라고 공언하던 친구, 「자연식품은 고액이기 때문에 결국 가공육과 농약야채에 의존하게 되어버린다. 그렇지만 우리는 꺽이지 않는다. 패배를 인정한 것은 아니다.」



8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4(木)11:46:06 ID:Vmk
페이스북에서 「아이에게 패스트푸드와 스낵 과자는 학대!」「첨가물은 독!」
계통의 비교적 과격한 기사만 공유하고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아이가 우리집 외식과 여행에 아이를 데리고 끼어들고 싶어한다.
아침까지 바를 전전하게 될 거고 편의점으로 식사할 때도 있기 때문에 무리라고 말해줘도
「전혀 괜찮아! 맞춰줄게!」하고 열성적.
그렇지만 몇 번이나 거절하는내에 죄악감이 들어 버려서 최근 내츄럴한 푸드 레스토랑을 찾기 시작했지만,
오늘 아침 그 아이가 비엔나를 사용하는 레시피에 좋아요! 하고 있는 것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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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6일 일요일

【2ch 막장】고1 여동생이 이상하게 아버지에게 태도가 나빠서, 반항기 왔나 하고 생각했다. 그랬더니 여동생이 「언니 기억나지 않는 거야?」여동생은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걸 기억하고 있었는데, 나는 완전히 잊고 있었다.


6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4(木)12:05:11 ID:I6V
고1 여동생이 이상하게 아버지에게 태도 나쁘기 때문에, 반항기 왔나- 하고 생각했다.
저번에, 눈에 거슬렸기 때문에 주의하니까 한밤중에 찾아와서
「언니 기억나지 않는 거야?」 라는 말을 들었다.
여동생은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거나 걷어차거나 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으며,
「잊을 수 없어, 지금은 상냥하지만 또 언제 때리기 시작할지 몰라」라고 말한다.
그것을 여동생에게 듣고 「아! 그러고 보니 그런 일이 있었다!」고 생각난 순간
충격이라고 할까, 머리를 얻어맞은 듯이 꽝 하는 쇼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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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남편은 대기업 공장에서 일하는데, 공장일이라는 것만 가지고 놀려대는 아이 친구 어머니가 있다. 다른 어머니들이 회사명을 듣고 칭찬하자 「대기업이라고 해도 공장은 공장! 저임금으로 더러운 장소에서 노예처럼 하루 종일 일하게 되잖아!」

9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4(金)00:05:33 ID:pVe
우리 남편은 공장에서 일하는데, 그것을 쓸데없이 놀려대는 한 명의 아이 친구 어머니(ママ友) A씨가 있다
남편이 DIY 좋아해서 휴일에 홈센터에 가서 여러가질 사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도
「공장 근무하는 만큼 체력있네요ー」라는 말을 듣고
나의 집에서 차마시고 있을 때 사복 통근하는 남편이 돌아오고 인사했을 때
「사복 통근이야! 공장 근무는 매일 아침 편하구나!」「우리 남편은 매일 양복이기 때문에 큰일 인데ー」라는 느낌
새차로 왜건(ワンボックスカー)을 샀을 때
「괜찮은 거야? 새차 같은걸 사다니」「무거운 것을 옮기는 일이기 때문에, 직장에서 필요한거야?」
하면서 일일이 바보취급 하는 듯이 말해오는 것이었다
확실히 공장 근무지만 상장기업이고
야근 수당도 붙기 때문에 실수령액의 급료도 많은 편 이지만
말을 들을 때마다 초조했지만, 무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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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산한 쇼크로 언니가 친정에서 머물고 있는데, 미혼모가 될 상황에 놓인 언니의 친구가 유아용품을 훔쳐가려 했다.「나도 큰 일이야. 죽은 아이 같은건 이제 아무래도 좋잖아」


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4(金)13:50:48 ID:reO
언니가 임신해서 친정에 귀향했을 때 있었던 일
원래 나(와 독신 시절 언니)가 쓰던 방을 언니와 아기용으로 재배치하고
유아용품을 많이 놓아두었다
나는 친가 생활하는 학생이고 연인도 없지만, 아기가 태어나는 것이 정말로 기대되었다
그런데도 갑자기, 언니가 건강이 나빠져서 병원에 옮겨지고, 원인도 모르는 채로 아기는 죽어 버렸다
언니는 퇴원하고 돌아왔지만, 작은 납골 단지를 안고서 계속 울고 있었다
정신적인 침체가 심각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친정에서 가만히 지내기로 하였다
다른 현에 살고 있는 형부는 직장이 바빠서 주말 밖에 올 수 없지만,
슬퍼하고 있는 것이 많이 전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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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식에서 「나는 애처가. 아내 러브」라고 자꾸 말하고 있었던 혀끝도 마르기 전에 그 자리에 있던 여자에 불륜을 제안하는 거래처 남자.


9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4(木)14:02:35 ID:Fwl
처음으로 씀.

회식에서 「나는 애처가. 아내 러브」라고 자꾸 말하고 있었던
혀끝도 마르기 전에 그 자리에 있던 여자에 불륜을 제안하는
거래처 남자가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덧붙여서 불륜에는 실패했다. 그건 그렇다.
「7년 사귀고 있는 남자 친구가 있고, 바람피우는건 한 번도 했던 적이 없다」
「몇 년 지나도 남자 친구가 제일 소중」
「바람기는 리스크밖에 낳지 않는다. 잃고 싶지 않은 상대가 있는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
라고 공언하고 있었던 여자를, 어떻게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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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5일 토요일

【2ch 막장】「하지만 그 사람은 내가 없으면 안돼요」정말로 몹쓸 남자하고만 사귀는 친가쪽 사촌자매. 착실한 남자하고는 교제하지 못해서, 우리 부모님이 성격은 좋지만 프리터에 무능한 외가쪽 사촌오빠를 소개해줬다.


2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4(金)12:23:16 ID:sA2
충격적이라고 말할까 무엇이라고 말할까 놀랐던 이야기.

아버지 쪽의 사촌자매로 몹쓸 남자 좋아하는 사람(だめんず好き)이 있다.
직업은 간호사지만, 지금까지 사귀는 남자가 전원 몹쓸 남자.
고교시절은 요즘 말하는 모랄 해리스먼트 속박남.
대학시절은 양다리 세다리 당연한 바람남.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경마에 미친 빚쟁이&가정폭력 남자.

매번 부모님이 설득하고 있지만,
「하지만 그 사람은 내가 없으면 안돼요……」
하고 훌륭한 공의존(共依存) 상태.
친구 지인 친척이 몇 번이나 착실한 남자를 소개하거나 했지만, 어떻게 해도 교제까지는 도달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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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0세 무렵 12살 연상의 남자를 좋아하게 돼서 고백했지만, 「여친이 있으니까」라는 이유로 차였다. 그 여친이 아이딸린 이혼녀라서 부모님이 반대하고 있다는걸 알고 계속 기다렸다. 결국 34살에 46세인 그이와 결혼했지만, 이젠 미래가 없다.



2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4(金)01:10:45 ID:CjK
20세 무렵에 12살 연상의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다.
고백했지만
「여친이 있으니까」
라는 이유로 차였다.
그래도 단념하지 않고 좋아하고 있었다.

고백으로부터 몇 년인가 지나도 그이는 그녀와 결혼하지 않기 때문에 돌러서 속을 떠보니까, 그녀는 이혼경험이 있고 아이가 딸려있어서 그이의 부모님이 결혼에 반대하고 있는 것이 원인이었다.
그것을 알고 갑자기 의욕이 생기고, 또 그이와 거리를 줄여가다가 고백했다.
그러나 역시 차였다.
그 때
「몇 년이라도 나는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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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착취아이자 샌드백으로 취급받던 어떤 가족의 차녀가 자살. 그리고 그 가족은 주변에서 경원시 당하게 되어 고립당했다. 그리고 가족의 어머니, 장녀로 샌드백 역할이 옮겨갔다.


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4(木)20:05:11 ID:BTJ
복수라고 말하는 것은 여러모로 그렇지만.
10년 이상 전의 이야기.
나 자신의 입장은 애매하게 쓰겠다.


어떤 집의 차녀가 자살했다.
그 집의 가족 구성은, 할아버지· 부모님·장남·장녀·차녀.
차녀는 자택이 아니라, 유서를 남기고, 어떤 공공 장소에서 자살했다.
유서는 몇 통 카피되어 있었고, 아마 본인의 손으로, 친척과 학교 관계자에게 우편으로 보내졌다.
차녀는 가정 안에서, 소위 착취아라고 할까 샌드백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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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 2개월 전에 상대방의 바람기가 발각. 「반성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태도가 엉망. 함께 사는건 무리라서 약혼을 파기했지만, 나의 가족에도 사죄가 없고 식장 캔슬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36: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2017/07/13(木) 00:17:44
결혼식 2개월 전에 상대의 바람기가 발각되었습니다.
「반성하고 있다」
라고 언제나처럼 나에게는 내려다보는 시선.
책임감 없고, 중요한 것은 뒷전.
태도를 보면
(함께사는 것은 무리다)
라고 생각해서 약혼파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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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4일 금요일

【2ch 막장】나는 취미로 만화를 그리던 동인녀, 사촌 여동생에게 모델 사진과 설정, 제작비를 줄테니 만화를 그려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모델이 된 두 남자는 사촌 여동생의 학교에서 집단괴롭힘을 주도하던 불량배였으며, 만화는 복수를 위한 것이었다.


1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2(水)10:26:14 ID:BV6
오타쿠 이야기 주의.

옛날, 나는 동인녀(腐)로서, 취미로 서투르게 만화도 그렸다.
뭐 고등학교의 친구들끼리 서로 보여줄 뿐이었지만.
그것을 알고 있는 사촌 여동생에게, 어째서인지 만화 제작을 부탁받았다.
게다가 모델 사진과 설정까지 덧붙여졌다.
사촌 여동생이
「제작비는 지불할테니까」
라고 말해주었고, 돈이 부족했던 나는 쾌히 승락해 버렸다.
기세를 올려서 여러가지 그렸고 동료도 도와주었고, 그리고 사촌 여동생에게 돈을 받고 그 뒤에는 잊어버렸다.

최근, 그 때 일이 이야기 거리로 나왔다.
당시 사촌 여동생의 다니던 중학교에서는 집단괴롭힘이 유행하고 있었는데, 모델이 된 남자 2명이 언제나 같이 놀면서 괴롭힘을 가했다고 하더라.
본인은 직접 괴롭히지 않고, 그늘에서 부추기기도 하고 조종하거나 했다든가.
머리가 좋은 타입의 불량배? 뭐 괴롭히는 시점에서 바보라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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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동료 가운데 1명이 자기 믿음이 강하고 제멋대로 행동한다. 「여자친구 생일이기 때문에 한턱 삿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여자는 쓰레기!」라고 분노. 결국 여친 쪽을 괴롭혀서 커플 브레이킹까지 갔다.

5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2(水)12:18:15 ID:Q0Q
푸념.
동료들 가운데 1명인 A라는 녀석이 믿음이 강하다고 말할까 믿어버리면 멋대로 행동한다.
정의감이 강하다고 할까 뭐랄까 오해로 힘차게 달리는 타입이라 곤란하다.
예를 들자면 병이라는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있어서 리포트가 늦은 녀석이 있다고 치자.
제대로 사전에 교수에게 연락하고 늦는다는 허가도 받았을텐데
A는 「마구 밀어붙여서 마감시간을 깨고 리포트를 억지로 통과시켰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 녀석에게 자꾸자꾸 불평을 늘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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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렸을 적, 체육복 바지에 구멍을 뚫은 치한이 고○를 내놓고 흔들면서 접근했다. 놀라서 란도셀 가방에 꽂아둔 피리로 내리쳐서 베었다. 치한은 쓰러졌다. 나도 당시는 부모님 방침으로 장발에 귀여운 얼굴의 (남자)아이였다.


9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2(木)11:24:41 ID:8YH
어렸을 적, 노출광?치한?을 만났다.
위아래 체육복이지만 바지 앞에 구멍 뚫려있고, 거기에서 고○ 내놓고 있었다.
그리고
「보여줄게~?
만져도 좋아~?
기분이 좋아~?」
하고 자꾸자꾸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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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20대 후반에 부인도 아이도 있던 청년실업가와 결혼, 우리는 말렸지만 「그런건 관계없다」「남자는 무엇보다도 경제력」결혼하고 나서는 친구들을 업신여기고 「나에게 역전당한 것이 원통하겠지」


1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3(木)11:22:31 ID:Ykf
친구였던 A코가, 20대 후반 무렵 당시 유행하던 청년 실업가와 결혼했다.

그 청년 실업가에게는 부인도 아이도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말렸지만,
「그런건 관계없다」
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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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3일 목요일

【2ch 막장】나한테 돈 빌리고 갚지 않던 전여친, 양다리를 걸쳐서 헤어졌는데 새남친에게 내가 스토킹한라고 거짓말하고 돈을 뜯어내려 했다. 새남친에게 사실을 알려주고 그녀의 빚을 대신 받았는데, 얼마뒤 그녀는 술집 여자로 전락했다.


566. 名無しさん 2017年07月12日 17:53 ID:mDAHRGvK0
나의 여친(지금은 전이 붙는다)는 돈에 루즈했다.
자주
「아、돈없다」
라고 말하면서 나한테 빌리고
「미안해 나중에 갚을테니까」
라고 언제나 말하기만 할 뿐.
뭐 1,000엔이나 2,000엔 정도라면 별로 갚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정말로 갖고 싶은 물건이」「내일까지 ○만엔 준비해야 하는데」
라고 말하면서 나한테 5자리수의 돈을 빌려가는 것은 과연 심했다.
갚지 않기 때문에 평범하게 6자리수가 되기도 했다.(원화로는 몇백만대)
바이트 월급이 나오면 과연 갚아주기는 하지만 일부일 뿐.
뭐 갑자기 전액은 무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고, 갚을 생각인 것 같고, 그러니까 너그럽게 봐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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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과 결혼 예정인 여성이 찾아와서 「이혼 이유를 가르쳐 주세요」라고 했다. 아이들에게 폭언과 정신적 학대를 했다고 가르쳐줬지만, 그녀는 전남편과 결혼. 5년 뒤 도와달라고 찾아와서 「나의 아이는 학대받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9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2(水)17:26:37 ID:Q7r
나에게는 이혼경력이 있다.
원인은 남편이 아이를 학대했기 때문에.
서로의 친자식이야. 귀엽고 상냥하고 착한 아이들이야.
폭력이 아니라, 폭언과 모랄 해리스먼트였다.
최종적으로 나와 난투벌이는 수라장 끝에 이혼조정.
증거도 증인도 충분히 있었기 때문에 이쪽의 요구대로의 이혼.
남편과 시댁에도 향후를 위해서 각서 하나 쓰게 했다.
그 뒤, 나는 친정으로 돌아와서 부모님과 아이들과 즐겁고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어떤 여성이 남성과 함께 우리집을 찾아 왔다.
여성은 전 남편과 사귀고 있고, 결혼 예정이라고 한다.
「이혼 이유를 가르쳐 주세요」
라는 것이었다.
일행인 남성은 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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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벤트 응모권을 중고 사이트에 팔았을 뿐인데 착각남이 얼굴도 모르면서 찾아왔다. 내가 나라는걸 이해했을 때의 슬퍼보이는 착각남의 모습이 아직도 나의 마음을 찌르고 있다.



4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1(火)16:54:12 ID:efO
착각남(勘助)하고 고민했지만 개인적으로 충격이 강했기 때문에 이쪽에.


나는 30대 삼십전후(アラサー)의 아이돌 오타쿠로서, 재택 팬(라이브와 이벤트는 가지 않고 CD하고 Blu-ray를 사서 즐기는 사람)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CD과 Blu-ray에 붙어오는 이벤트 응모권은, 언제나 메루카리(メルカリ,중고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메루카리는 인터넷에서는 상당히 비판받고 있지만, 매번 익명 배송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인지, 착각남과 조우할 때까지 이상한 사람하고 부딪친 적은 없었다.

착각남 피해에 당했던 것은 나의 설정 미스로, 언제나 익명 배송으로 출품하고 있는데 어째서인가 배송 방법이 보통 우편이었기 때문에.
구입해 준 사람은, 지금까지 몇 번 구입해주고 있었던 사람(착각남)이었기 때문에 이때는
(아, 언제나 정중하게 대응해주는 사람이다. 처음 보낸 사람이 아니라서 좋았구나-)
라고 생각했다.
나는 평소대로, 응모권과 구입 고마워요 카드를 젖지 않도록 비닐에 넣었다.
그리고 공적인 우송제품과 분별이 되도록, 파스텔 옐로로 귀여운 봉투를 사용하고 씰 타입의 여름풍물 다운 우표를 사용해서 우송했다.
2~3일 뒤에 「받았다」는 연락이 착각남으로부터 왔고, 평소대로 서로 고평가로 거래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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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근처에 세라쨩(セラちゃん)이라는 여자 아이가 살고 있다. 본명은 식천사(識天使)라고 쓰고 세라핌(セラフィム)이라고 읽는다.


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0(月)11:36:36 ID:TbP
근처에 세라쨩(セラちゃん)이라는 여자 아이가 살고 있다
집 안에서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알았을 뿐이므로 어떤 애가 세라쨩인지는 몰랐지만
어떤 한자를 쓰고 있는지 신경이 쓰였다

전날, 우연히 세라쨩의 엄마하고 만났다 알고 있던 사람이었다
「전날은 우리 세라가 아주 좋은걸 받았다고 해서 고마웠습니다」
「아니오 아무쪼록 신경쓰지 마시길」
라고 말했는데 짐작이 없는 것이지만,
최근에 어머니가 방해가 되니까 버렸다고 말했던 물건 가운데 어떤 거겠지
이 녀석이 세라쨩이었을까 하고 조금 실례되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자가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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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2일 수요일

【2ch 막장】일년 전부터 쓸데없이 덤벼들고 겨루어대는 친구. 남편에게도 수상한 어프로치를 해온다. 남편에게 물어보니까 「어쩌면 나를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8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08(土)20:57:58 ID:qOq
흐름을 잘라버려서 죄송합니다.
기입하는 것이 처음이므로, 읽기 어려우면 죄송합니다.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지 곤란에 처해있습니다.

등장인물
 나, 남편, 친구 A코(기혼 아이 있음)

일년 정도 전부터, A코가 쓸데없이 덤벼들어대는 느낌이 들었다.
겨루어온다고 말할까.
대체 뭘 하려는 걸까 하고 쭉 생각하고 있었다.

마침 일년 정도 전.
남편이 입원했다.
A코에게 권유받은 병원이기도 해서, 우연히도 A코와 남편이 같은 시기에 입원하게 되었다.
남편이 입원하고 몇일 지나서 병문안을 갔는데, A코가 우리 부부의 집에 와서
「(남편)군에게는 신세를 졌어요~. 매일 저녁, 둘이서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여행에도 권유해 줬어요~.」
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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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원인으로 아이가 없지만 시어머니는 「불임은 모두 여자에게 원인이 있다」고 단정하고 나를 구박. 그러면서 건강이 불안해서 우리집하고 동거를 바라고 있었는데….



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1(火)09:23:17 ID:z21
「(혼자 생활하는 시어머니 = 남편의 어머니)가 건강적인 불안 때문에 동거를 바라고 있는데 어때?」
라고 남편으로부터 상담받은 것이 금년 봄.
남편은
「할 수 있으면 동거는 하고 싶지 않지만, 고독사 할 걱정이 없다고 말하면 거짓말이 될거고 고민하고 있다」
고 말했다.
시어머니에게 경제력이 있으면 얼른 시설에 들어가가 하겠지만, 현영주택에서 사는 연금생활자니까 어쩔 수 없다.
우리들의 예금을 시어머니를 위해서 사용할 생각은 없다.

남편에게는 누나가 하나 있지만 멀리 시집갔고, 시어머니와는 사이가 나빠서 거의 절연상태.
우리집에는 남편이 원인으로 아이가 없지만,
「불임은 모두 여자에게 원인이 있다」
고 믿어 의심치 않는 시어머니에게 들었던・당했던 것은 잊지 못한다.
남편이 여러번 설명해 주었지만, 시어머니는 남편이 나를 감싸고 남편 원인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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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납폐까지 했던 약혼자에게 버려졌다. 이유는 『나의 전남친이 너무 꽃미남이었던 것』전남친은 확실히 꽃미남이지만, 성격이 터무니 없어서 헤어졌다. 복연은 있을 수 없는데 약혼자는 「만약 전남친이 어프로치 해오면 돌아갈거지?」


9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0(月)12:55:10 ID:vwd
납폐까지 했던 약혼자에게 버려졌다.
이유는 『나의 전남친이 너무 꽃미남이었던 것』, 인듯.

전남친은 확실히 꽃미남 부류이지만, 성격이 터무니없기 때문에 헤어졌다.
복연은 천지가 뒤집히는 날이 올 정도로 있을 수 없다.
그것을 설명했을 텐데
「만약 전남친이 어프로치 해오면 돌아갈거지?」
하고 끈질겼다.
전 약혼자는 얼굴에 자신이 없어서, 어릴 적은 그 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하는데 트라우마 재발!이란 느낌이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설득해도 안됐고, 결국 그대로 파담.
이쪽 잘못으로 파담으로 한게 아니라는걸 증명하기 위해서 납폐품으로서 주고 받은 물건을 서로 반환하고, 약간의 위자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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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했지만, 사실은 나도 바람피었다. 위자료를 지불해서라도 헤어지고 싶다고 바라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전남편이 자폭해서 위자료까지 받고 깔끔하게 헤어졌다.


7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08(土)03:44:40 ID:Qqu
이젠 먼 옛날의 이야기
전 남편 유책(불륜)으로 이혼했지만 사실은 나도 바람피었다
지금 남편과 함께 있고 싶어서 위자료 지불 해서라도 헤어지고 싶다고 바라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전 남편 자폭으로 위자료까지 받고 깔끔하게 헤어졌다.

결혼 5년으로 쌍방에서 합계 아슬아슬하게 8자리수 지금 생각해도 럭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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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1일 화요일

【2ch 막장】시아버지가 우울증에 걸려 식사를 거의 하지 않게 됐다. 이유는 「(시어머니)의 요리가 맛있지 않다」내가 해줬더니 「맛있다 맛있다」면서 먹었는데 시어머니는 침울해져서 급기야 『나와 시아버지의 관계가 수상하다』는 소문을 냈다.


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0(月)14:38:50 ID:apV
시아버지가 정년퇴직과 동시에 어떤 병에 걸려서, 그런 흐름으로 우울증이 됐다.
통원과 일상생활의 대응 같은게 상당히 힘들어서, 시어머니는 정신적으로 곤경에 처했다.
시아버지는 식사를 거의 섭취하지 않게 되었고, 비쩍 마르게 되어버렸다.
그 이유가
「(시어머니)의 요리가 맛있지 않다」
였다고 한다.
확실히 시어머니는 원래 요리 잘하는건 아니었고, 늙음도 있어서 솔직히 요리는 맛있지 않았다(먹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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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뚱뚱한 것을 놀리는 동료가 있어서 다이어트를 시작, 사이좋은 미인 여성 동료가 나를 놀리는 그 동료를 말리자, 놀리던 동료도 나와 경쟁하려는 듯이 다이어트를 시작. 그러다가 놀리던 동료는 너무 지나치게 해서 쓰러지고 말았다.



565. 名無しさん 2017年07月10日 08:41 ID:dEfMVAYp0
결과적으로 의도하지 않는 복수가 되었던 이야기.

내가 뚱뚱한 것을 놀리는 짜증나는 동료가 있었다.
그 녀석도 약간 뚱뚱(낮은 신장).
나는 중간 뚱뚱(보통 신장).
너무 짜증나니까 다이어트 해서 조금 살빠졌다.

다른 동료와 그것을 이야기거리로 하고 있으니까 약간 뚱뚱(짜증 동료)가 얽혀왔다.
「그 정도 야위어도 뚱뚱이는 뚱뚱이」「더욱 살빼고 나서 말해라」
…「조금이라도 살빼라」고 말했던 것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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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가 여친이 좀 머리가 좋지 않아서, 몇 년 지나도 동료의 업무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녀하고 만났더니 평범한 사람이었다. 동료의 업무내용을 물어보길래 설명했더니 쉽게 알아들었다. 아무래도 동료가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을 뿐.


9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0(月)11:37:17 ID:9EZ
이전, 동료가 언제나 염장을 지르고 있었다.
여친이 좀 머리가 좋지 않아서, 몇 년 지나도 동료의 업무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다.
덧붙여서 조금 특수한 개발 업무이지만, 말해서 이해를 못할 정도로 복잡하지는 않다.
그 동료는
「아니~ 여친이 바보 같아서 곤란해 정말로」
하는 느낌으로, 깍아내린다기 보다는 「그 바보 같은 점을 좋아해」라는 뉘앙스로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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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화장이 뭉개진걸 고치려고 화장실 거울을 쓰는데, 어린 아이들이 들어와서 그 모습을 보고 「조금 전에 유령 같은 여자가 화장실 거울에 있어서 무서웠어~그러니까 혼자서 화장실 가지 못했어」


6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09(日)11:54:14 ID:O52
가족과 외출 중에 편의점에 들렀지만
나는 화장이 뭉개진걸 고치기 위해서 화장실의 거울을 사용했는데
어린 초등학생 정도 되는 아이가 화장실에 들어 왔다.
그 뒤 조금 어려보이는 정도의 여자 아이가 들어 오고
화장실 2개 비어 있는데 일부러 이미 들어가 있는 아이 쪽의 문을 두드리면서
「열어줘-」하고 하나의 화장실에 들어갔다.
먼저 들어간 아이는 형제인지 모르지만 목소리로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친한 관계일텐데
「에, 어째서」하고 말하는 소리로 안에 있는 아이가 남자 아이라는걸 알고
이상한 여자 아이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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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0일 월요일

【2ch 막장】시어머니에게 「아들이 당신을 여자로서 보고 있어!」 라는 항의를 들었다. 「침실을 엿봤는데 함께 잠자고 있는 흔적이 있어서 충격 받았다」고 한다.




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07(金)21:27:53 ID:3js
시어머니에게 「아들이 당신을 여자로서 보고 있어!」 라는 항의를 들었던 것.
아아, 네. 부부이므로.
라고 할까 연애 결혼이므로.
상당히 오랫동안 사귀고 나서 결혼한 것은 시어머니도 알고 게실테지만요, 대체 뭐야…하고
무시하고 있으니까 자동 응답 전화에 단단히 메시지가 들어왔다.
먼저 귀가하고 들었던 남편이
「뭐야 이거, 짜증나!」하고 쇼크를 받고 항의 반격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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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다리가 불편한 시어머니를 집에서 돌보고 있는데, 친구가 「남편의 부모니까 남편이 돌보게 해야 해」「자신이 영리해지지 않으면 노예인 채로 남을 거야」나는 시어머니에게 은혜를 갚고 싶다고 했는데 「세뇌완료 됐구나. 무서워 무서워」



9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7(金)19:19:31 ID:4al
시어머니를 재택개호중.
남편은 한달에 절반은 출장이고 부재중이지만, 시어머니는 주 2일은 일간 서비스에 다니고 있으니까, 그 사이에 친구와 만나기도 하고 혼자서 영화 보러 가거나 하고, 자신의 시간도 얻고 있다.
개호중이라고 해도 다리가 부자유스러울 뿐으로 커뮤니케이션도 할 수 있고,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함께 떠들석하게 지내고, 지금의 상황에 불만은 없다.
지금부터 어떻게 될지는 모르고, 인지증 같은게 생긴다고 생각하면 전혀 불안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 될테지만, 지금은 이대로 있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그 개호 관련으로 최근 친구와 절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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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불륜 의혹으로 다툰 다음, 매일 같이 「바람 피우면 안돼」「바람 피우지 말아줘」라고 했더니 반년 뒤 남편이 자살을 시도했다.




3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8(土)21:13:09 ID:dtX
남편에 대해서 상담입니다.
현재, 이혼할지 어떨지로 싸우고 있습니다.

나의 친구가
「(남편)이 호텔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고 말하는 걸로 발각된, 반년 정도 전의 남편의 불륜 의혹이 원인입니다.
남편이 울면서 강하게 부정했으므로, 그때는 조사해 보니까 알리바이도 있었고, 결국 착각이었습니다.

다만 그 때는
상당히 다투고 다퉈서 여러모로 우울해졌으므로, 그 뒤 일이 있을 때마다(아마 거의 매일)
「바람 피우면 안돼」「바람 피우지 말아줘」
하고 못박아 두기로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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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의 유치원에 다른 아이에게 해를 입히는 여자애가 있다. 그런데 유치원의 방침은 「모두의 친구, 난폭한 짓을 그만두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다같이 길러갑시다」

5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4(火)12:00:40 ID:EVy
모레부터 중간나이반(年中) 딸의 유치원이 시작되지만, 소규모 유치원이므로 클래스가 하나이고,
같은 클래스에는 다른 아이에게 해를 입히는 여자애가 있다
여자애지만 4월생인 탓인지 덩치가 크고, 그런데 비해서는 말이 늦고,
반 아이의 물건을 가져가거나 손톱으로 할퀴거나 확 밀치거나 하면서 웃고 있는 퉁퉁이(ジャイアン) 같은 아이
부모는 조금 멘헬러(メンヘラ) 같고, 이야기해도 눈도 마주치지 않는 사람

유치원의 방침은 「가해아쨩(他害子ちゃん)도 모두의 친구, 난폭한 짓을 그만두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다같이 길러갑시다」로서,
같은 반의 다른 어머니도 대개 거기에 동의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 아이가 생각나면 초조해진다
딸의 머리핀을 몇개나 부서버렸고, 얼굴은 2번 할퀴어서 몇개월 상처가 남고, 제복도 소매를 잡아뜯어 버려서, 집에서 꿰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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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9일 일요일

【2ch 막장】학생시절 멘헬러 같은 친구가 나를 계속 붙어다녔다. 스트레스가 심해서 원형탈모증이 생겨버렸는데, 교사는 놀리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그런데 어머니가 학교에 나타나 멘헬러를 규탄하고, 교사들도 철저하게 논파했다.



305: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2017/07/07(金) 11:22:50
학생시절에 멘헬러 같은 친구에게 계속 붙어다닌 적이 있다.
「(나)쨩하고 친구~」라는 것은 말하지 않았지만, 취하는 행동이 사이 좋은 친구 그 자체….
그 덕분으로 멘헬러 쨩을 돌보는 담당으로 공인당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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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와 함께 해외에 부임하고 있었는데, 2년 정도 지났을 때 이모가 연락해와서 「너네 어머니가 자살미수했다」 내가 떠난 동안 아버지가 노망든 할머니와 빚쟁이 삼촌을 데려와서 어머니는 우울증에 걸려 비쩍 말라버렸다.



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8(土)12:27:14 ID:zen
5년 정도 해외부임 하게 되어버려서, 아내를 데려갔다.
부임한 해는 아무튼 바빴고, 배워야 할 것도 너무 많아서 오봉(盆)도 설날도 돌아올 수 없었다.
아내도 현지에 친숙해 지는데 고생했고, 순식간에 일년 지났다.
각자의 친가와는 전화와 메일로 서로 연락을 하고 있었지만, 나는 거의 하지 않았다.

2년 중반 정도 지났을 때, 외가집 이모(어머니의 언니)로부터 회사 앞으로 전화가 왔다.
「(어머니)가 자살미수했다」
는 보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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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가 밤에 심하게 울어서 달래려고 밖에서 산책을 한다. 그러다가 편의점에 갔더니 친구가 「이런 시간에 아이 데리고 편의점에 가다니」「부모가 열사병에 걸려도 밤의 편의점에는 가지 않는 것 보통!」

8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07(金)08:35:00 ID:ERQ
친구의 신경을 모르겠다.
아이가 아직 어리고 밤에 심하게 운다.
흔히 밤에 울 때는 드라이브 하면 우는걸 그치고 잠을 잔다는 이야기를 자주 보지만,
나는 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아기띠로 밖을 어슬렁거리면서 산책한다.
(집 안에서 안아줘도 우는데, 밖에서 안아주면 울기를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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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철이 멈춰서 대체 버스에 타는데 한 여성이 억지로 끼어들었다. 「신칸센(新幹線) 시간에 맞출 수 없으니까 태워주세요!」 하지만 결국 신칸센에는 타지 못했다.



8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7(金)22:04:55 ID:iES
아까전에 보았던 이야기.

상당히 중요한 전철이 멈추고, 버스로 갈아타는 승객이 쇄도했다.
버스 정류장은 긴 행열.
나는 하나 보낸 다음, 다음 버스에 간신히 탈 수 있었다.
그렇지만 나의 3명 정도 뒤에 정도로 상냥해 보이는 운전기사가, 정말 미안한 듯이 이제 탈 수 없으니까 단념해달라고 하는 취지로 아나운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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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8일 토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와 쇼핑몰 푸드코트에 갔다가, 신혼으로 임신중인 친구와 그 남편을 만났다. 주변에서 아이들이 뛰어놀다가 넘어졌는데 전남친이 나보다 임산부 친구를 감쌋다. 화가 나서 물을 뿌리고 그대로 돌아와서 헤어졌다.


7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06(木)16:01:58 ID:2M2
옛날 이야기이지만, 3대째 정도 전의 전 남자친구와 어떤 쇼핑몰 푸드 코트에 갔을 때
우연히 친구(신혼 임신 중)과 그 남편이 있어서 동석하기로 했는데
덧붙여서 전 남자친구와 친구 부부는 첫 대면이었음
일요일이었으므로 아이들이 잔뜩 이상한 소리를 지르면서 돌아다니는 것이 신경쓰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몇 명이 하필이면 우리가 앉아있는 자리 앞에서 아이가 늘어서서 넘어졌다
상당히 기세가 붙었으므로 정확하게 우리 자리로 돌진해오는 형태
결국 격돌은 피할 수 있었지만
그 때 전 남자친구가 나보다 친구를 감싸는 행동을 보이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화가 나서 물을 뿌리고 그대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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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머리카락이 드라이어에 말려들어가서 일부분이 엄청 짧아졌다. 과감하게 삭발해봤는데, 돌아온 남편이 나를 보자마자 도게자 하고 바람피웠다고 자백했다.


4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2(木)16:04:05 ID:wsA
머리카락이 드라이어에 말려 들어가서 (공기 흡입구?) 일부분이 엄청 짧아져 버렸고, 머리카락을 물들여서 조금 거칠어 졌으므로 과감하게 삭발해 보았다.
조금 헤어 가발에도 흥미가 있었기 때문에.

돌아온 남편이 나를 보자 마자, 나에게 바람기를 고백하고 도게자(土下座) 해왔다.

우선 그 날은 식사 함께 먹자마자 욕실 들어가고 잤지만, 바람피우고 있었다는건 알지 못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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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뚱뚱한 오타쿠 같은 남자가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하고 있어서, 그걸 본 오빠가 짜증이 나서 스마트폰을 빼앗아서 강에다가 던지고, 화내는 오타쿠를 밀어 떨어뜨리는 척 하면서 괴롭혔다가 체포당했다. 얼마 뒤면 결혼인데….


7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6(木)06:29:19 ID:bK0
오빠가 트러블에 걸려서 체포당해 버렸다

아무래도 그다지 넓지 않은 다리를 걷고 있다가 뚱뚱한 오타쿠 같은 남자가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하고 있어서
짜증났으니까 스마트폰을 빼앗아서 강에다가 던지고, 화내는 오타쿠를 강에다가 밀어 떨어뜨리는 척 하다가
가볍게 놀래키거나 툭툭 치거나 했다고 합니다

그런 짓을 했던 것도 잊었다, 는 정도일 때 경찰이 집에 와서 체포당했다고 오빠는 면회할 때 말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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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평소 「네가 결혼하고 나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면 이혼한다」고 말하던 어머니가 정말로 실행했다. 나에게는 연락처도 주소도 알리지 않았다 이유는 「그 아이는 설교하니까 싫다」「찾아 올 것 같으니까 싫다」「고부교류가 싫다」



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5(水)12:34:48 ID:ga3
평소부터
「네가 결혼하고 나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면 이혼한다」
라고 말하고 있던 어머니가 정말로 실행한 것.
나의 결혼식 = 입적 5일 뒤에 이혼신고를 내놓고, 그 2일 뒤에는 현외로 이사 완료였다는 것.
그것을 직접이 아니라 여동생을 통해서 알게 된 것.
어머니가 앞으로도 나와 아버지에게 전화번호와 주소를 가르쳐줄 생각이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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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7일 금요일

【2ch 막장】빌딩의 휴식공간에서 쉬고 있는데 옆에 젊은 임산부가 다가왔다. 「의자 빼주시지 않겠습니까?」라고 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더니 「임산부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것은 상식이 아닙니까!?」



8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3(月)15:48:55 ID:7yO
앉으면 어른이라도 다리가 닿지 않을 정도로 높은 의자와 카운터가 있는 잡화빌딩의 휴식공간 휴식하고 있으니까
「우후후」
하는 웃음소리가 들려서? 옆을 보니까, 모르는 젊은 임산부가 혼자서 생글생글 서있었다.

맞은편에 아는 사람이라도 있나하고 생각해서 보았지만, 나 이외 아무도 없었다.
왠지 몰랐으므로 스마트 폰으로 눈을 되돌리니까,
「저기이~ 미안합니다」
라고 임산부가 말을 걸어오길래
(?)
하고 보아도 저 쪽은 싱글벙글 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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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히스테리가 심하고, 아들인 나를 편애하던 모친이 갱년기와 돈 밝히는게 심해져서 더욱 이상해졌다. 수라장을 벌이다가 친정으로 돌아가서 평온해 졌는데, 이제 우리집이 평화로우니까 돌아오고 싶어한다.




369: ■忍法帖【Lv=0,作成中..】 2017/07/05(水)23:35:13 ID:Sio
부모님·누나와 남동생이라는 가족 구성으로, 아버지는 샐러리맨이었다.
그렇지만, 원래부터 히스테리 겸 아들 (나)을 좋아하는게 악화된 모친이, 갱년기와 돈 밝히는 것도 심해져서 이상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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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모르는 남자가 집에 나타났는데, 물장사 여자를 「나의 정말로 진정한 운명의 여자」라고 소개하고 도망갔다는 예전에 살던 집 남편. 「꿈이 끝나고, 살았던 집은 벌써 없어졌고, 아무도 기다리지 않고, 우라시마 타로우 같구나」라며 떠났다.



8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6(木)12:12:07 ID:yA4
얼마 전의 이야기.

남편의 전근을 따라가서, 모 도시의 회사 임차 맨션에 살기 시작한 무렵의 일.
점심 하고 있으니까, 현관의 인터폰이 울리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 맨션의 입구는 오토락이니까, 갑자기 현관의 인터폰 눌리는 일은 일단 없었기 때문에 놀랐다.
일단 응답해 보니까
「○코(○子)지? 잠깐 열어줘, ××야」
라고 남성의 목소리로 말해왔다.
나는 ○코라는 이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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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헤어진 전남친이 술자리에서 「나는 아직 너하고 찬스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아니 없어.


9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3(月)12:34:07 ID:SdB
대학시절에 교제하고 있었던 A.
1년 정도, 그이의 인터넷 스토커인 점·연락이 너무 많음·자존심이 너무 강한게 싫어서 헤어졌다.

그리고 3년.
공통된 친구 포함 3명으로 술마시러 갔고, 친구가 화장실에 갔을 때
「나는 아직 너하고 찬스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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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6일 목요일

【2ch 막장】학교에서 남친이랑 몇몇 친구들이 함께 패스트푸드에서 테이크 아웃 해왔다. 그런데 내 음료수에 빨대가 없는걸 보고 남친이 분노 「전화해서 가지고 오게 해라」


7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03(月)14:03:00 ID:Ql9
학생시절에 같은 세미나의 사람하고 교제하고 있었다.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한 사람으로, 상냥하다는 느낌이었던 사람이 아니었지만 나쁜 사람이 아니었고
함께 있으면 즐거웠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는 없었다.

재학중, 학교에서 전 남친 포함 몇사람이서 패스트푸드에서 테이크아웃하게 되었다.
각자가 사고, 봉투를 열었더니 내 것에만 드링크에 빨대가 들어있지 않았다.
나로서는 「상품이 아니고, 이대로도 드링크 마실 수 있으니까 뭐 좋아」 정도였지만
어째서인지 전남친이 격노해서 「전화해서 가지고 오게 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친구들도 「그것은 과연 조금」 같은 분위기인데
전남친만이 「권리가-」「직업이-」라고 소리치고 있었으므로
「다음에 점포에 들리면 직접 클레임 할테니까(실제로 하지 않을 생각이지만)」
하고 전남친을 설득해서 그 자리를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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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원 간에 집단괴롭힘이 있어서 크게 갈려나간 부서에서 일하게 됐는데 선배 사원이 「어떻게 괴롭힘을 당하지 않은 거야? 나의 부인은 괴롭힘을 당했을 텐데. 괴롭힘을 당해줘」



7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5(水)13:31:06 ID:ULd
몇십년 전에 근무하고 있었던 곳에서 있었던 이야기.
그 회사에 들어갔을 때, 사원 괴롭힘이 있었고 가해자·피해자 함께 회사를 떠났기 때문에 부서 절반 정도의 인원수가 신인인 부서에 들어갔다.

그런 경위는 들었으니까 인계도 없는 거나 다름없었고, 동료들하고 같이 넘어가서 문제도 없었다.
반년 정도 지나고 나서 A라고 하는 선배가
「(나)씨는 어떻게 괴롭힘을 당하지 않은 거야?
나의 부인은 괴롭힘을 당했을 텐데.
괴롭힘을 당해줘」
하고 미친 소리를 이야기 시작할 때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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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엘리베이터 문 아래의 틈새에서 「살려줘」라는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7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30(金)15:34:30 ID:l0K
영감 같은건 전혀 없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한가지만 기묘한 체험을 했던 적이 있다.

초등학생 때, 현영주택(県営住宅)에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다른 동의 A쨩네 집에 놀러 가기 위해서, B쨩하고 만나기로 했다.

A쨩은 최상층에 살고 있었으므로,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었을 때 아래쪽에 1~2cm 정도의 틈새가 있었다.
타는 순간에 그 틈새에서

「살려줘」

하고 작은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났다, 그런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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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어떤 집 화장실을 수리하려고 방문했는데, 갑자기 등뒤에 나타난 흠뻑 젖은 스무살 쯤 된 여자아이가 「뒷문 쪽도 봐주세요」


409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6/10/02(日) 10:58:37.39 ID:yE/nM1KH0.net
어떤 회사의 하청 회사에서, 화장실이나 유닛 목욕탕 같은 것의 수리를 하고 있다.
오봉(お盆)이 끝나갈 무렵, 어떤 집의 화장실을 수리하려고 방문했다.
바로 수리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안심하고, 화장실 문을 열어둔 채로 작업하고 있었다.
그러자 뒤에서 「뒷문 쪽도 봐주세요」라는 말이 들려왔다.
나이든 부부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스무살 쯤 되는 여자아이가 카키색 외투를 입고 흠뻑 젖어서 서있었다.
게다가 한 손에는 먹다만 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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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5일 수요일

【2ch 막장】고교시절 취주악부 친구끼리 사이가 좋아서 자주 모여서 놀았지만, 배우자가 생기면 그쪽을 우선하게 된다. 그런 와중에도 A남과 B코는 배우자도 함께 끌고오면서 「우리들의 동료에게 융화해라」고 강요. 그러다가 A남의 아내와 B코의 남편이….

7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4(火)12:35:41 ID:FK6
내가 고교시절에 소속되어 있었던 취주악부는 정말 사이가 좋아서, 졸업하고 대학생~사회인이 되고 나서도 항상 모여서 놀고 있었다.
그러나 연인과 배우자가 생기면, 당연히 모두 그 쪽을 우선하게 된다.
그런 와중에, 언제까지나 『동료 제일』이라는 일파도 있었다.
그 일파 가운데 A남·B코가 있었다.

A남(A男)과 B코(B子)는 각자 취주악부와 관계없는 사람과 결혼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쓸데없이 전 부원끼리 모이고 싶어하고, 가정우선으로 거절하는 사람을 나쁘게 말하고, 제각각 배우자에게
「우리들의 동료에게 융화해라」
고 강요했다.
일주일에 1~2회는 최소한이라도 놀고 있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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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과 우리 옆집에 사는 주부가 같은 소매점에 배속되었다. 옆집 주부는 자기가 일 잘한다고 자랑하는 사람이었지만, 남편은 옆집 주부가 직장에서 이상한 사람이라고 푸념. 게다가 다른 파트타이머를 놀리기도 한다고.


7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02(日)00:29:10 ID:ZPT
남편은 시내에 점포를 몇개나 가지고 있는 소매점에 근무.
몇개월~몇년 단위로 여기저기 전근하고 있지만
이전부터 근처의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던, 우리집 옆집에 사는 주부하고 같은 점포에 배속이 되어 버렸다.

그 사람, 남편이 오기 전에 가게의 이야기 같은걸 나에게 해왔는데
「뭐 지내기는 좋을까」다든가
「불평 말하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일은 제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주부라도 일 못하는 사람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사원도 젊으면 쓸모 없는 일도 있기도 하고」라는걸 말했었다.
일솜씨 자랑으로 가져가고 있는 느낌?
솔직히 욕설이 섞인 이야기도 많앗고 듣고 있으면서 유쾌하지 않았다.
그러나 거기까지 사이가 좋지 않았으니까 (가끔씩 인사를 겸해서 말하는 정도), 흐음 하고 듣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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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친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어떤 이벤트에 갔는데, 한쪽 주차장이 가득차 있었다. 하지만 남친은 경비원 아저씨의 제지를 무시하고 그대로 들어가서 억지로 새치기 하고 주차하고는 「이야- 좋은 곳에 세워서 잘됐지」

7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02(日)06:39:48 ID:clc
사소한 일이지만, 식어버린 이야기

어떤 이벤트를 가기 위해, 그이하고 차로 외출했을 때
이벤트 식장에서 바로 이웃한 주차장 A하고, 조------금 거리가 있는 주차장 B가 있었다
이벤트는 굉장한 활기로 주차장 A는 만차.
만차 간판과 경비원인 아저씨가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고 입구에 서있었다
곁눈질해서 보면 주차장 A도 몇 대 쯤은 비어 있었지만
이미 주차장 A안에는 비어 있는 대수 만큼 차가 순서대로 세우려고 열을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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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인 부부가 이혼하게 됐다. 원인은 빚쟁이 버릇이 있는 남편, 세세한 데 조금씩 빌렸는데 「파칭코에 10만 · 경마에 20만 · 차에 20만 · 술집에 10만 · 옷에 5만 · 휴대폰에 3만…」급기야 고등학교 졸업한 막내동생 명의로 180만을 빌렸다.



6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2(日)22:56:27 ID:kTJ
지인부부가 이혼하게 되었다.
원인은 남편측의 빚.
나는 남편측의 지인이므로 「무엇에 사용했어?」라고 몇 번인가 물어본 적이 있지만, 정말로 대단한거에는 쓰지 않았어요.
예를 들면 「캬바쿠라 아가씨에 쏟아붓는 걸로 몇백만 들었다」 같은 알기 쉬운 용도가 아니라,
「파칭코에 10만 · 경마에 20만 · 차에 20만 · 술집에 10만 · 옷에 5만 · 휴대폰에 3만…」
이런 느낌으로 여기저기 약간씩 돈을 사용한 결과 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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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4일 화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때, 슈퍼에서 장난감 과자 코너에 갔다가 길을 막고 있는 오타쿠와 마주쳤다. 오타쿠의 등 뒤로 지나가니까 갑자기 오타쿠가 나를 등뒤에서 때렸다. 내가 맞아서 넘어진 걸 보고 아버지가 달려와서 오타쿠를 죽도록 패버렸다.


3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3(月)10:38:40 ID:J9W
초등학교 4학년 정도 때 이야기.

근처의 조금 커다란 슈퍼마켓에 어머니와 아버지와 장보러 왔다.
두 분은 생선 코너에서 밤에 먹을 회를 찾으러, 나는 식완(食玩,과자에 장난감이 부속된 완구)을 갖고 싶어서 장난감·과자 코너에 직행.
도착해서 식완을 살펴보고 있으니까, 뒤에서 누군가가 지나가면서 쇼핑 바구니가 부딪쳐 왔다.
(아픈데-)
라고 생각이면서 보니까, 미역 같은 머리카락에 안경을 쓴 오타쿠 같은 사람이 식완 앞에서 우왕좌왕 했다.
무시하고 가지고 싶은 물건을 2개 선택, 부모님의 있는 생선 코너 쪽으로 가려고 했지만, 거기에는 오타쿠 형이 앉아 있다….
(방해 되는데 이 사람…)
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최단거리를 가는 것 밖에 머릿속에 없었기 때문에
「지나가게 해주세요」
하고 이야기 하고 등 뒤를 지나서 생선 코너 부근의 통로로 나왔다.

부모님의 모습이 안보이길래 두리번두리번 주위를 바라보고 있으니까, 갑자기 등뒤에서
「어이!」
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뒤돌아 본 순간, 얼굴의 좌측면·왼쪽귀·목의 좌측 근처에 강렬한 춉(손날치기)을 당해서, 그 자리에서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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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벤트에서 카메라 들고 다니는 직촬꾼의 배낭으로 안면을 구타당했다. 피가 나고 골절까지 일으켰는데 상대방은 「부딪친 것은 이쪽. 카메라를 변상해라」 면서 뻔뻔스러운 태도.


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02(日)18:49:03 ID:ib7
벌써 몇 년이나 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모 이벤트에서, 직촬꾼(カメラ小僧,이벤트 등에서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촬영하고 다니는 사람)의 배낭으로 안면을 구타당했다.
인간 1명 들어갈 것 같은 거대한 배낭을 짊어지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었고
나는 끝 쪽(동선이 아닌 장소)에 서서 그것들을 보고 있었다.
등 뒤에서 갑자기 남성이 뛰쳐나오고, 힘차게 몸을 회전시켰다.
그 기세로 남성의 배낭이 나의 안면 & 어깨에 격돌.
믿을 수 없을 만큼 딱딱했다. 눈에서 별이 나왔다.
카메라 기재 셋트가 가득 들어 있었다고 한다. 뭔가 딱딱한 상자도.
총중량은 10킬로를 넘었다. 그것이 힘차게 나의 얼굴에.
날려가거나 하는 건 아니었지만, 일어설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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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전화해와서 「남자친구가 『결혼계약서』를 주었다」내용을 보니까 갑질이었다 『결혼하면, 갑(여동생 남친)을 남편으로 존경, 의견 존중하라 운운』「불쌍ㅋㅋ 완전 꽝이네ㅋㅋ 캬아ㅋㅋ 우리 여동생 노예네요ㅋㅋ 삽십줄직전에 불쌍ㅋㅋㅋ」





6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3(月)11:51:39 ID:Io6
옛날부터 굉장히 기가 세고 별로 사이가 좋지 않은 연년생 여동생에게, 오랫만에 전화가 왔다.
용건을 물어보니까, 몇년간 교제하던 남자 친구와 약혼하게 됐고 남자 친구의 집까지 인사하러 갔는데.
「경사스럽잖아」
라고 말했더니, 인사간 다음날에
「남자친구가 『결혼계약서』를 주었다」
라더라.
「이혼할 때 재산분배를 어떻게 한다는 거 말이야」
라고 말하니까,
「아냐, 뭔가 이상한거」
라고 말한다.

일단은 사진 데이터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결혼하면, 갑(여동생 남친)을 남편으로 존경, 의견 존중하라 운운』
『일하지 않는 아내는 집안을 망치는 아내, 아침저녁은 가사, 낮에는 바깥일, 밤에는 아이를 재우면 남편을 위로 운운』
『아이는 3명, 반드시 1명은 남자를 낳는다, 첫째는 여자가 바람직하다』
같은게 정말 끝까지 쓸 수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A3 정도의 종이에 문자로 인쇄한 종이.
타이틀은 『결혼계약서』라고 되어 있지만, 사다 마사시의 집안폭군(さだまさしの亭主関白)이라도 여기까지는 말하지 않을 거라고 싶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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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나의 노력과 성공을 자신의 것으로 하고, 자신의 실패와 마이너스 측면을 내 쪽에 몰아서, 시댁과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모르는 사이에 나는 쓰레기 며느리 취급받고 있었다.


3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2(日)22:47:40 ID:wgo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에게 폭언을 내뱉었다.

우리 남편, 나의 노력과 성공을 자신의 것으로 하고, 자신의 실패와 마이너스 측면을 나의 것으로서 시댁과 친구들에게 말하고 있었다.
예를 들자면, 딸이 어릴 때 사용한 장난감으로 내가 직접 만든 물건이 몇 가지 있는데, 그걸 전부 남편이 직접 만든 물건이라고 해버렸고.
딸이 싫어하는 음식을 극복시킨 것과, 승진한 것도.

딸이 2살이던 때, 남편의 과실로 미아가 되어서 상당히 오랫동안 발견되지 않은 적이 있었다.
그것도 어느새 나의 과실이 되어버렸다.
나는 이 때 직장이었어.
무엇이 어떻게 하면 내 탓이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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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3일 월요일

【2ch 막장】대학생인 딸의 남자 친구가 금년 30된 프리터라는걸 오늘 아침 처음 알았다. 편의점과 공장 작업?아르바이트 같은 걸 겸임하고 있다고. 대학 선배라고 들었기 때문에 틀림없이 편의점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대학생이라고 생각했는데



9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9(木)09:21:30
동요하고 있으니까 문장이 이상한건 용서해줘요
대학생인 딸의 남자 친구가 금년 30된 프리터라는걸 오늘 아침 처음 알았다
편의점과 공장 작업?아르바이트 같은 걸 겸임하고 있다고…
대학 선배라고 들었기 때문에 틀림없이 편의점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대학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언듯 보기에는 젊을 것 같았고
내버려둘 수 밖에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찜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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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속박이 심한 대학생 남자친구에게 용돈까지 주면서 사귀고 있었다. 어느날 식어서 헤어진 뒤, 스토킹과 무언전화에 대응하느라 이사해서 60만엔 넘게 썻다.

7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2(日)13:31:01 ID:OGq
내가 일하기 시작하고 1년 정도 사귄 대학생 남자 친구.
그는 속박이 심해서, 집은 각자 3역 정도 떨어진 곳에 살았지만, 그의 집에 귀가하지 않으면 화낸다.
그의 집에서 직장까지는 우리집 방향으로 가면 4역 정도.
3역 이상으로 매일 타게 되니까
「적어도 전철비라도 내주길 바란다」
고 말하니까 승락은 해주었지만, 결국 한번도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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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로서, 월1회 모여서 마시는 친구들이 있다. 하지만 고졸 친구들의 이야기가 점점 괴로워지고 있다. 새로운 남자 이야기, 헤어진 남자 이야기, 알게 된 남자가 구두쇠였던 이야기 불륜상대가 상냥하지 않은 이야기…남자 남자 남자.



9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30(金)00:27:22 ID:8ht
학력 이야기 싫은 사람 미안.

초등학교부터 친구로서, 사회인이 되어도 월 1회 모여서 마시는 친구가 있었다.
그러다가 반쯤은 고졸로 일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토목건축소 사무를 하거나 곧바로 결혼하고 파트타이머 하거나 이리저리.
자신이 대학생일 때는 「사회인 굉장하구나~」하면서  동경했다.
그러나, 점점 그 회식이 너무나도 고통스럽게 됐다. 고졸들의 이야기가 굉장히 고통.
새로운 남자 이야기, 헤어진 남자 이야기, 알게 된 남자가 구두쇠였던 이야기
불륜상대가 상냥하지 않은 이야기…남자 남자 남자.
게다가 요즘 3년 거의 이야기가 바뀌지 않았다. 바뀌는 것은 남자의 이름 정도.
전혀 진보하지 않고, 남자의 레벨도 미안하지만 점점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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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는 30 중반이 되면 양수가 썩는다」는 분위기 파악 못하던 여자가 금년 34세가 되었다. 최근에는 「나는 이렇게 괴로워 하고 있는데, 아무도 위로해 주지 않는다」


6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01(土)05:53:13 ID:cCt
우리 직장에도 「여자는 30 중반이 되면 양수가 썩는다」
발언을 하고 있는 분위기 못읽는 여자가 있다

그런 분위기 못읽는 여자도 금년으로 34세

옆에서 보고 있으면 초조해 하는 것이 전해져 오지만
지금까지의 양수 발언에 더해서, 최근에는
「40대로 양수가 다 썩어버린 아줌마보다는 좋아」
「병으로 아이를 만들 수 없어진 누구누구 씨하고 비교하면 희망이 있다」
「10대에 결혼하고 청춘을 즐길 수 없었던 누구누구 씨보다는 충실한 인생을 보내고 있다」
라는 발언을 반복, 더욱 더 주위에서 빈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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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일 일요일

【2ch 막장】시누이가 입원했기 때문에 조카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퇴원까지, 달걀껍질의 조각 만지기만 해도 알레르기 발작으로 아나필라키시 직전에 가는 아이하고는 무리예요


6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8(水)19:21:22 ID:8uB
시누이가 입원했기 때문에 조카를 맡아라!?
하아?오늘 밤만이라고 한다면 해주지 않을 것도 아니지만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퇴원까지 라니 진짜로 의미불명
달걀껍질의 조각 만지기만 해도 알레르기 발작으로 아나필라키시 직전에 가는 아이하고는 무리예요
우리 아이는 계란 좋아하기 시작했고
아침저녁 초등학교에 데려다주고, 학동(学童) 같은데도 들어가지 않다니 완전 막혔어
나도 일하고 있습니다만?
게다가 시누이 남편의 부모님 동거하고 있어
용서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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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 준비를 하고 초대 손님 리스트를 짜고 있었던 단계에서, 어느 날 노래방에 갔을 때, 내가 선채로 노래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그이가 똥침을 찔렀다. 그대로 그이를 확 때려버리고 파담.



7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30(金)12:11:19 ID:Xle
결혼식 초대 손님을 리스트로 짜는 단계에서 식어버린 이야기

결혼까지 도달하고 기분이 들떴다
납폐 같은건 없었지만, 조촐하고 아담한 결혼식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노래방에 갔을 때, 내가 선채로 노래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그이가 똥침을 찔렀다
그대로 그이를 확 때려버리고 파담.

단번에 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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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교습에서 알게 된 40대 중반 여성의 결혼 희망이 굉장했다. 가끔 인터넷에서 「결혼상대는 연수입 1000만에다 꽃미남으로・・・」같은 글을 보는데, 실제로 그런 사람이 존재한다는데 깜짝 놀랐다.


8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9(木)19:33:29 ID:GfT
가금 인터넷 같은데 「결혼상대는 연수입 1000만에다 꽃미남으로・・・」 같은 복붙글이 돌아다니는데
실제로 그런 사람이 존재하는데는 깜짝 놀랐다.
교습에서 알게 된 40대 중반 여성이 그랬다.
왜냐하면 그녀는 간호사이며 주 2회 일하고 있다. 미혼으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고 생활비는 전부 부모
일해서 얻은 분량은 전부 용돈이라고 한다.
인생에 1번은 결혼하고 싶다고 하지만 그녀가 말하고 있는 결혼의 조건이 무엇일까 이상하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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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에서 근무하는데, 계산대의 젊은 여자아이를 접대부나 뭔가로 착각하는 남성이 많아서 곤란. 여고생하고 계산대를 교대하니까 모처럼 〇〇에게 줄섰었는데! 어째서 너같은 아줌마가 오냐 고 투덜거리거나.


4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5(日)23:03:23 ID:jeI
슈퍼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계산대의 젊은 여자 아이를 캬○쿠라 아가씨(キャ○クラ嬢)나 무엇인가로 착각하고 있는 남성이 많아서 곤란하다.
오늘 오후, 오전중부터 아르바이트 하고 있던 여고생이 점심시간에 들어가기 때문에,
낮부터 근무하는 파트 타이머와 교대하게 되었다.
그 파트 타이머 씨가, 급히 휴가하게 되었기 때문에 대신에 내가 교대했지만,
여고생 계산대에서 줄서고 있었던 (다음 다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40대 정도 되는 남성이 격노했다.
모처럼 〇〇에게 줄섰었는데! 어째서 너같은 아줌마(ババア)가 오냐고 투덜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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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일 토요일

【2ch 막장】내가 중학생 때 아버지가 애인집에 도망, 애인하고 동거. 15년 정도 지나서 아버지가 집에 돌아오려 하자 어머니는 이혼. 그러자 남편 「아버님이 불쌍해. 우리집에 부르자」내가 거부 「너는 차갑구나. 내가 나이를 먹으면 똑같이 버리려는 거지.」



6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30(金)11:54:31 ID:Tnb
나의 부모님은 15년 정도 별거하고 있다.
내가 중학생 때 아버지가 애인의 아파트에 도망갔고, 그 뒤에는 애인과 애인의 아이(아버지의 아이가 아니다)하고 살고 있었다.
어머니는
「이혼은 언제라도 할 수 있으니까」
라면서 방치.
중학생 당시에는 아버지에게 혐오감이 있었고, 데리고 돌아오지 않는 어머니의 신경도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성인이 될 무렵에는
「뭐- 그것도 부모가 결정한 인생이지」
하고 아무래도 좋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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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가 나의 방 테이블 아래에 찻잔을 놔둬서 실수로 깨버렸다. 남자친구는 굉장히 격노해서 나에게 계속 욕을 하고 화를 냈다. 친구가 만들어준 찻잔이라고 해서 그 친구를 찾아가서 만났는데….


5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7(火)23:40:26 ID:sj9
혹시 내가 신경 모를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는데
옛날, 남자친구가 나의 방에 마이 컵으로서 놔두고 있던 찻잔(직접 만든 도자기楽焼の手作り)을 깨버렸다
놔둔 곳이 테이블 아래로서 엉뚱해서, 알지 못하고 툭 차버려서 현관에 떨어져서 깨졌다

) 라쿠야키(楽焼) : 물레를 사용하지 않고 손과 주먹으로 빚은 다음, 낮은 온도에서 구워낸 도자기.

아무튼 다음에 만났을 때는 남자친구에게 잘 사과했지만, 굉장히 격노해서 욕을 해댔다
그 날은 화내면서 돌아가고, 또 다음 오니까 바로 찻잔에 대한 걸로 혼나고, 그 동안에도 계속 메일로 바보라든가 쓰레기라고 욕설해댔다
「그렇게 내가 바보같고 쓰레기에 싫은 놈이라면 이젠 헤어져요」라고 말했더니,
「되려 화를 내는 그 성격이 쓰레기다, 좀 더 진심으로 사과해라」고 말해왔다
하룻밤에 20회 정도 전화해 와서 찻잔 건으로 고함을 지르던 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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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 가운데 시간도 돈도 약속에도루즈하고 말하는게 거칠어서 불쾌한 사람이 있었다. 나는 그런 점이 싫다고 다른 친구들에게 이야기 해도 들어주지 않아서 절교하고 3년에 걸쳐서 겨우 쿨하게 됐다. 근데 내가 빠지자 다른 친구들도 하나둘….


7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30(金)11:05:00 ID:GYh
친구 가운데 1명, 시간도 돈도 약속에도 루즈하고 말하는 것도 거칠어서 불쾌한 사람(A)이 있었다.

본인에게 불평 해도 당연히 고쳐주지 않고,
「A의 이런 점이 싫다!」
고 이야기해도, 다른 친구는 다들
「확실히 저것은 너무하네ー 아하하」
똑같은 짓을 당하고 있는데 다들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다.
그래서
(어째서 다들 싫어하지 않는 거야!? 울컥ー!)
해서 혼자서 초조해 하다가,
「이젠 친구들끼리 만날 때, A가 있으면 나를 부르지 말아줘」
하고 부탁해서 A하고 서서히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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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의 성희롱 남자가 파견사원 여성에게 「직장에 친숙해지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파견으로 만족하고 있구나」「업무도 아닌데 기분 나쁜 사람하고 둘이서 술을 마시러 가야 하다니ㅋ그런걸 참아야만 한다면 평생 파견이라도 좋아요~」




3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9(木)20:00:16 ID:qQ2
너무 사소할지도 모르지만 쓰게 해줘.


직장에 유명한 성희롱 남자가 있다.
성희롱 남자는 지금 아마 44~5세 정도.
추정체중 90킬로, 매일 똑같은 넥타이, 항상 콧김이 거칠다, 옷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누렇게 되었다.

이 남자가 새롭게 들어온 여성 사원에게 반드시 일정기간 항상 따라다닌다.
다만, 남자의 내면에서는 26세가 선이 되는듯, 26세를 넘으면 바로 그때 집착은 그친다.
몇 번 문제시 했기 때문에, 본사도 우리 사업소에는 되도록 젊은 여자를 넘겨주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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