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30일 화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청소 작업을 담당하는 노인 파견사원이 세제를 지나치게 진하게 사용한다. 미끄러져서 다친 사람도 나와서 주의를 했더니 도리어 나에게 반말한다고 분노. 그러다 결국 자기가 넘어져 다쳤다.



7: 1/2 平成31年 04/28(日)15:52:15 ID:96b.co.9n

술기운으로 쓴다.


우리 직장은 의료계 연구시설이나 의과대학에서 사용하는
실험동물을 사육・공급하는 기업의 현장.
업계 점유율이 높고 특정이 쉬우니까 얼버무리겠다.


최대한 무균에 가까운 환경에서 실험동물이 병 같은데
걸리지 않도록 자주 청소・살균 작업을 하고 있다.

덧붙여서 세제는 소독약을 겸하는 것.
굉장히 강력해서,
300배~500배로 희석해서 쓴다.
진할수록 효과가 강한 것은 아니고
500배로 너무 충분할 정도.

희석비율이 넓은 것은
「양동이 1통에 뚜껑 1잔」정도로 적당히 사용하니까.

진하면 말라도 미끌미끌한게 사라지지 않는다.
동물의 분노가 흩날리니까 수분에는 곤란하지 않고,
끈적끈적함은 항상 부활하게 된다.


거기에서 파견사원A(노인네).
몇번이나 몇번이나 설명했는데
「세제는 진할수록 효과가 좋다!」
는 사고방식을 바꿔주지 않는다.

A가 작업한 뒤에는 몇사람이
미끄러져 넘어지고, 부상자도 나왔다.
업무에 너무 열심히 하는 것이라면 생각할 여지도 있지만,
A는 게으름 피우려고 사고방식을 바꾸지 않는다.
「아까전에 청소한 곳이 아닙니까ー, 이젠 됐어요ー(웃음)」
하고 작업을 빼먹으려고 한다.

나에게도 업무가 있고,
이녀석의 감시만 하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일일이 체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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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선배가 나의 넥클리스를 훔쳐서 버리려고 했다. 지금 남자친구하고 고등학교 때 받은 선물로 유일한 페어 악세사리인데. 선배는 「그녀를 속박하는 넥클리스를 버리는 것으로 그녀는 해방된다!」고 주장.





9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25(木)00:17:57 ID:UlW.9h.89

과내 50명 가운데,
여성 나 뿐 같은 남성 직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 가운데 한 사람에게 고백받았다.

그 사람은 과내의 선배이지만
과는 같아도 팀이 다르고,
솔직히 인사하고 매일 아침
얼굴 마주칠 뿐인 사람.

게다가 나는 직장에서 연인이 있는걸
공언하고 있으니까, 당연하지만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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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갱년기에 접어들었던 전 시누이가 조현증을 발병했고, 「감시받고 있다, 도청받고 있다」고 소란 일으키게 됐다. 어째서인지 「도청기를 장치한 것은 너다!」하고 나에게 민폐를 끼치다, 나와 딸을 죽이겠다는 발언을 해서 딸하고 같이 별거하고 이혼했다.





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30(火)11:09:34 ID:8NG.35.1g

갱년기에 접어들었던 전 시누이가 조현증을 발병했고,
「감시받고 있다, 도청받고 있다」
고 소란 일으키게 됐다.


어째서인지
「도청기를 장치한 것은 올케(나)다!」
하고 단정하고, 나의 직장에 밀어닥친다・
미행한다・밖을 배회하는 등 기행을 벌인 끝에,
「이젠 S씨(나)하고 R쨩(딸)을 죽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하고 누설했기 때문에,
긴급피난으로서 나와 딸은 다른 현으로 별거.
반년 뒤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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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4월 부터 전직했는데, 신졸자 아이들이 나를 엄청나게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다.




9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平成31年 04/27(土)23:07:32 ID:Bc1.yj.vu

4월 부터 전직했다.

이사와 아이의 입학 같은 것도 겹쳤기 때문에
전직하게 되는 직장에서 배려를 해주어서,
4월 도중부터 회사에 들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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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9일 월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시절 상당히 미소녀였던 나는 괴롭힘 당하고 있던 반 친구를 도와주었다. 졸업한 뒤, 나는 초라해져서 공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 여자애는 도쿄에서 엄청 성공하고 예뻐져서 나에게 고맙다고 말하러 왔다.




811: 令和まで@30:47:57 平成31年 04/29(月)17:12:03 ID:itN.5f.wq

지역의 공립 고등학교에서,
자칭 진학교(進学校)지만 별로 편차치는 보통이던 곳에 다니던 때 이야기.


고등학생 때 나는 확실히 말해서 귀여웠다.
솔직히 상당히 미소녀였다.

그리고, 나 만큼은 아니지만 귀여운 애들 몇명하고 같이 놀고,
나를 중심으로 한 것 같은 그룹이 생겨서,
그 나름대로 즐겁게 지내고 있었다.


언젠가,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반 친구가 옆 자리가 됐다.
그런데 그 아이, 수업 시작했는데 교과서도 노트도 꺼내지 않는 거야.
교과서는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니까,
「없다」
고 대답해왔다.
「노트는?」「필통은?」
모두 없다고 한다.
「뭐하러 학교에 온 거야ー?」
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웃으면서 농담 섞어서, 라고 스스로는 생각하고 있지만.
그 날은 교과서를 보여주고, 메모장과 펜을 빌려주었다.


정말로 이름도 모르는 반 친구였으니까
나는 모르고 있었지만, 나중에 들어보니까,
그 아이는 다른 그룹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한다.
교과서도 노트도 필통도 전부 버려졌다는걸 알았다.


멍ー 하니 보고 있으니까,
확실히 그 애는 괴롭힘 받고 있었다.
눈 앞에서 욕설을 듣거나, 사유물을 가져가고
더러운 물건 취급 하는 소리도 듣고 있었지.
나는 그런 바보 동물원을 곁눈질 하면서,
(어린애도 아니고, 썰렁해요)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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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맞벌이 남편의 가사 어필이 괴롭다. 얼마전에는 저녁을 만들어놓은건 좋지만, 「프라이팬에 튀김을 하면 간단해!」하고 지껄이면서 프라이팬을 망가뜨렸다.




73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7(土) 00:46:38 ID:Xwm.yj.ry

맞벌이 남편의 가사 어필이 괴롭다

얼마전에는 저녁을 만들어놓은건 좋지만,
「프라이팬에 튀김을 하면 간단해!」
하고 지껄이면서 프라이팬을 망가뜨렸다
내가 좋아하던 르 크루제가…

철제 프라이팬이 있는데
어째서 테플론 가공된걸 쓴거야?
덕분에 프라이펜 가운데 테플론이
눈에 뛰게 손상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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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제 잔업하고 귀가가 늦어졌지만, 귀가하니까 남자친구가 방에서 데굴데굴 하고 있었다. 저녁도 아직 먹지 않았고 준비도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지금부터 뭔가 만들거야? 그럼 나도 먹을까」



76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8(日) 09:46:54 ID:QsF.ep.63

어제 잔업하고 귀가가 늦어졌지만,
귀가하니까 남자친구가 방에서 데굴데굴 하고 있었다

저녁은 끝냈냐고 물어보니까 아직이라고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만들어서까지 먹지는 않을 거라고
「지금부터 뭔가 만들거야? 그럼 나도 먹을까」
같은 말을 하니까 화가 났어요

역시 그만뒀다, 목욕하고 잘거야 라고 말하니까
「아 그래」하고 끝
뭐야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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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척이 전화를 해왔는데, 딸이 집을 나갔는데 열쇠도 주지 않고 주소도 거짓말이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찾으면 다 같이 두드려 패려고 한다고 협력을 부탁해왔다.



97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6(金) 19:17:42 ID:mJv.0d.kg

우리 친척이 전화를 해왔지만

・딸이 얼마 전에 집을 나갔다

・그 때 열쇠를 주지 않았으니까 화를 내고 있다, 아이는 부모에게 열쇠를 줘야 한다

・가르쳐주고 있었던 주소에 갔더니 없었다, 거짓말 했다

・전화하니까 「연락없이 오지말라고 말했는데 왔으니까 네가 나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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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8일 일요일

【2ch 막장】귀성할 때마다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고 있는데, 올케가 「다 큰 나이에 부끄럽다. 부모님이 줘도 거부하는 것이 어른이잖아」하고 그만두게 하려고 한다.




9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平成31年 04/25(木)15:31:33 ID:y4E.ip.3r


찬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40대 전반, 결혼하고 10여년, 아이 둘.
친정은 비행기 거리로 귀성은 연 1, 2회.
그 귀성할 때, 언제나 부모에게 용돈 받고 있다.

「멀리서 돌아와줘서 고마워. 자, 교통비」하는 느낌으로
1회에 20만 정도.

아이들도 각자 1만 씩 정도 용돈 받고 있다.

남편은 아버지에게 브랜디나 일본주나,
명절이나 연말 선물로 받은 것을
「마시고 싶은게 있으면 가져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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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부모 모임에 나갔더니 학부모회 회장과 임원이 나를 불러세웠다. 중학교 시절 집단괴롭힘 건을 물어보길래 무심코 사실을 인정해 버렸다. 그리고 나서 나를 괴롭혔던 과거 집단 괴롭힘 주동자들이 색출되어 정보가 나돌게 됐다.





161 名前: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19/04/26(金) 09:56:28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고 처음으로 보호자 모임이 있었다.

끝난 뒤에, 차있는 곳에 PTA 회장 분하고 임원이 불러세웠다.

무슨 일인가 생각했더니,
중학교 시절 받은 집단괴롭힘 건을 물어보았다.


눌려서 억지로 키스 라든가,
검도 할 때 린치 받아 뇌진탕으로 의식을 잃었던 것이나…,

전학갔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그걸 알고 있는데 놀라서,
「어떻게 알고 있는 겁니까」
하고 도리어 물어봤다가 사실을 인정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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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승진하고 과장이 되서 명함을 받았기 때문에 남편에게 주었다. 남편은 만나고 나서 지금까지 내 명함을 전부 지갑에 넣어두었다.




75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7(土) 10:29:00 ID:6h1.mo.jm

승진하고 과장이 되어서
명함이 도착했기 때문에 남편에게 주었다

허겁지겁 지갑에 넣어버리는 남편 보니까,
놀랍게도 만나고 나서 지금까지 내 명함을
전부 지갑에 넣어두었다

매니저 시절부터 부서가 바뀌거나 성씨가 바뀌거나
회사가 바뀌거나 하는걸 전부 포함해서
10장 정도

조직편성으로 부서 이름이
바뀌었을 뿐인 것까지 아껴주었다

게다가 지갑에
영수증 몇장 들어있는 것 조차 싫어해서
자주 정리하고 있었는데 명함이 압박하고 있었기 때문일까…

집의 서랍이나 파일에 넣어두면 어때?라고 했지만,
싫어! 지갑이 좋아! 하면서 명함 전부 넣고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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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같은 써클에 다른 사람하고 이야기 할 때, 「그러니까아!!」하고 큰 소리로 가로막는 사람이 있었지만, 알고보니까 방언이었다.




8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26(金)11:28:16 ID:GIT

써클에 싫은 남성이 있었다.


다른 사람하고 이야기 할 때
「그러니까아(だからぁ)!!」
하고 큰 소리로 가로막는 사람.

몸도 크고 목소리도 커서,
대화하고 있을 때 그렇게 말하면
다들 위축되어 버렸다.

마음이 약한 여성이라면
겁을 먹고 입을 다물어 버렸다.


최근 그 「그러니까아!!」가 방언이라는걸 알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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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7일 토요일

【2ch 막장】언니 남편과 우리 남편은 같은 학교를 직장으로 하는 교사. 그런데 우리 남편은 유능하고 대인관계도 좋아서 학년주임이 됐는데, 언니 남편은 과묵하고 출세도 못하고 잔업도 자주 한다. 언니는 부럽다, 치사하다면서 울어댄다.



65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5(木) 06:32:17 ID:ieR.os.8o

언니가 부럽다면서 울었지만, 어쩌라고…

언니의 남편과 나의 남편은 직장이 같은 교사.
언니 남편과 우리 남편은 7세 차이가 나는데,
과목도 다르고, 같은 직장이라도 관련되는 일은 거의 없다.

우리 남편은 비교적 재주가 좋은지,
비교적 척척 업무를 끝마치고,
잔업도 18시 반 지나서 까지는
돌아오는 일이 많다.

자주 선생님들 끼리도 놀기도 하고,
나도 남편의 직장의 선생님들하고는 아는 사이.
그 가운데는 개인적으로 사이 좋게 지내는 여성 선생님도 있고,
나도 즐겁게 지내고 있다.

이번 봄에 남편은 학년주임으로 배치되어,
조금씩이지만 위로 올라가면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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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출산할 때, 어머니가 출혈이 멈추지 않아서 그대로 한동안 입원. 집에는 아버지하고 6세 누나, 4세 형이 집에 있었는데, 아버지가 누나에게 냉동만두를 구워달라고 명령. 누나는 넘어져서 얼굴에 크게 화상을 입어버렸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차녀가 3살 때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원인은 전남편. 자기가 배가 고프다고 3살 짜리에게 라면을 끓이라고 시켜놓고, 돌보지도 않고 잠자고 있었다.



95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6(金) 10:30:22 ID:Csm.io.vg

우리 부모의 이혼 이야기를 시간 떼우기로 하겠다.
부모는 내가 철들기 전에 이혼했다.
그 원인은, 너 진짜입니까? 싶은 것이었다.

계기는 엄마가 출산할 때(아기는 나).

출산할 때 출혈이 멈추지 않아서,
내가 퇴원해도 엄마는 그대로 입원했다.

엄마가 입원중, 당시 6세인 장녀와 4세인 장남(나의 누나와 형)하고
아버지를 돌보는건 아버지 쪽 할머니가 하고 있었다.
(외할머니는 입원한 엄마를 돌보기로, 쌍방의 부모가 분담하고 있었다)

그런데, 친할머니는 이틀에 한 번 집에 와서
청소나 요리 같은걸 해주었다고 하는데,
언젠가 할머니가 없을 때 아버지는
6세 누나에게 냉동만두를 구워달라고 명령했다고 한다.
할머니가 하는거 봤지? 여자니까 할 수 있잖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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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치원 때부터 고등학교 까지 계속, 소꿉친구의 어머니에게 점착당하고 있다. 「우리애가 아니라 네가 우리 아이였으면 좋았다」「잘못 데려온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우리 아이가 되지 않을래?」





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24(水)12:49:10 ID:Ziz

유치원 때부터 고등학교 까지 계속,
소꿉친구의 어머니에게 점착당하고 있다.

나는 여자로, 소꿉친구도 여자.
같은 나이.


유치원 때는,
(상냥한 아줌마구나 귀여워 해주셔서 기쁘다)
라는 느낌이었지만,
친자식인 소꿉친구는 제쳐두고
나에게 끈적끈적 해오는게 점점 기분 나빠서,
초4 쯤부터 멀어지려고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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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시댁 일가가 멋대로 자멸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있을 때는 뭐든지 내 탓으로 하면서 단결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 탓하느라 굉장히 가족 사이가 나쁘다고 한다.




653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19/04/21(日) 10:43:54

전 시댁 일가가 멋대로 자멸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있을 때는, 돈이 없는 것도, 시누이가 살찐 것도,
남편이 칠칠맞은 것도, 집이 더러운 것도,
전부 내 탓으로 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죄를 떠맡길 상대가 없으니까ー.


서로 죄를 떠밀면서, 가족 사이가 굉장히 나쁘다고 하는군.
내가 있을 때는 그렇게 사이 좋고 가족이 단결하고 있었는데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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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6일 금요일

【2ch 막장】시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사망, 그 몇개월 뒤 남편이 지주막하출혈로 급사. 그리고나서 평소 사이가 좋던 동서가 유산상속에 참견하면서 표변해서 무서웠다.



32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25(月)02:35:57 ID:YcS.pj.bx

큰 동서의 신경 모를 이야기입니다.

이 스레일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부적합하다면 유도 부탁드립니다.


내가 아직 40대였을 때,
남편에게는 나이차이가 나는 사이 좋은 형이 있고,
아주버니하고 그 아내하고 4명이서 아주 사이 좋았어요.

시부모님이 경영하고 있는 작은 음식점에
우리들 부부가 동거하고 남편이 이어받고,
아주버니는 작지만 경영자로서 인근에서
다른 업종으로 성공을 거두어서 모두 행복했어요.

문제가 일어난 것은 갑작스러웠다.
시아버지가 교통사고로 급사,
그 몇개월 뒤 남편이 지주막하출혈로 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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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30대 중반 친구가 혼활을 노력하고 있지만, 좀처럼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결혼에 너무 초조하게 구는게 귀찮아졌다.



14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12(火)07:46:37 ID:PuW.d5.ze

결혼에 너무 초조해져서 귀찮아진 친구.


친구 30대 중반.
요즘 몇년, 결혼하고 싶다!고 혼활을 노력하고 있었지만
좀처럼 결과가 나오지 않게 됐다.


최근, 식사와 외출에 초대해도 거절당하고,
미움받아버렸나ー 하고 생각하니까
매주 혼활을 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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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장녀가 3살일 때 차녀를 임신. 장녀를 데리고 장보던 중에 갑자기 배가 아파서 웅크려 앉았는데….



1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平成31年 04/08(月)05:22:22 ID:UJE.zy.pl

우리 장녀가 초등학생이 됐어요.
반짝반짝한 1학년생이라는 거야.

그 장녀가 3살 이었을 때 차녀를 임신했을 때 이야기.

배도 눈에 뛰게 된 어느 날,
장녀를 데리고 장보던 중에
하복부에 둔한 통증을 느껴서,
순간 아, 위험해, 어쩌지!하고
배를 끌어안고 그 자리에 웅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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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야외 캠핑에서 카레를 만들어 먹는 야망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1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3/05(火)20:49:35

잠깐 들어줘ー!
10년이 넘는 야망을 실현하게 됐어요ー!
나, 야외에서 카레가 먹고 싶어서 먹고 싶어서
계속 우물쭈물 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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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5일 목요일

【2ch 막장】굉장히 미인인 친구가 있지만, 절대로 사과하거나 감사하지 않는다. 언니에게 물어보니까 「섣부르게 미인이면 아무렇지도 않은 감사나 사죄 만으로도 스토커가 되거나 하니까 자기방어일까? 하지만 동성에게도 그렇다면 성격이겠지」





66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3(火) 20:06:28 ID:gu1.vi.sz

사과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는건 어째서지

굉장히 미인인 친구가 있지만, 절대로 사과하거나 감사하지 않는다

노트를 빌려달라고 할 때건 떨어뜨린 문구를 주워달라고 할 때건,
심지어 생일선물을 받든 감사를 말하지 않는다

「응, 알았다」「그렇구나, 받아둘게」같은
부딪치거나 꾸중듣거나 해도 사과는 없음

「내가 나빠?」「어째서 (사과 같은거) 싫은 소리 하는 거야?」하고 노려본다

그리고 반드시 「오늘 머리모양 귀엽네」「좋아해」
같은게 써진 메모를 받게 된다

굉장히 손재주 좋게 접혀 있는데,
꽃모양이나 하트 같은게 되어 있는거

그걸로 본인은 사과했다는 생각이 되어서,
메모를 준 뒤에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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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기혼에 중2 딸이 있는 친구가, 딸의 학비를 벌려고 파견으로 일하러 나갔다가 근무처 상사를 사랑하게 되어서 이혼하겠다고 선언. 「나의 45년은, 이 사람을 만나려고 있었던 거구나. 결혼도 출산도, 그러니까 낭비였던건 아니야 우후후」



92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4(水) 11:54:27 ID:mdI.05.cm

초등학교 시절 친구의 신경이 몰라요.


그녀도 나도 기혼자, 그녀에게는 중2 딸, 나에게는 초6 아들이 있다.
대학, 근무처는 따로따로 였지만, 자주 만나고 있었고
결혼, 출산하고 나서도 각자 가족끼리 사귀고 있었다.


주부였던 그녀가 재작년, 딸을 사립에 들여보내고 싶으니까
학원비, 학비를 벌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하면서,
파견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10년 이상 주부였으니까, 밖에 나가서 일하는게 재미있다!
고 말하고 있었고, 따님은 작년, 무사히 제1지망에 합격한 뒤에도,
일은 계속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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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몇년전,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재회한 A와 B씨가 더블 불륜했다. B씨는 A의 고등학교 시절 동경하던 사람. A는 그 기세로 아내에게 이혼을 선언. AB는 이혼하고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하지만, B씨는 마지막 순간에 재구축을 선택하고 이혼하지 않았다.





9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25(木)10:28:42 ID:bgv.ih.dw

몇년전,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재회한 A와 B씨가 더블 불륜했다.


B씨는 A의 고등학교 시절 동경하던 사람으로,
그것은 우리들도 알고 있었으니까
「오오! 대단한데ー!」
하고 들떠올랐다.


A는 그 기세로 아내에게 이혼을 선언.
굉장히 다투게 되었지만 이혼성립하고,
친권 양육권은 아내 분에게 갔다.

AB는 이혼하고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하지만,
B씨는 마지막 순간에 재구축을 선택하고 이혼하지 않았다.
그럴 뿐만 아니라 B씨의 남편은 A에게 위자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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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금년에 막 새롭게 들어온 신입 여자애가 너무 재미있다ㅋ 발달장애가 있어서 상대하고 같은 레벨로 맞춰서 대화한다고 하는데, 성희롱 연발 뚱보 아저씨 패거리&파워 해리스먼트 히스테리 심한 아줌마 패거리를 완전히 휘두르고 있다.





6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24(水)10:59:18 ID:yDV.w7.hf

금년에 막 새롭게 들어온 신입 여자애가 너무 재미있다ㅋ


「저에게는 발달장애가 있기 대문에 확실히 폐를 끼치겠습니다만,
설명을 해주시면 같은 잘못은 저지르지 않으므로 잘 부탁드립니다.
이하, 나에게 주의점입니다만…」
이라고 처음부터 자기소개 하는건, 처음으로 들었어.


놀라서 처음에는 경계해버렸지만,
설명받은 그녀의 특성을 감안하고 실제로 접해보면,
아무 것도 보통 사람하고 다르지 않아서 맥빠졌다.

조금 융통성 없는 기계 같은 느낌은 들지만,
집중력과 기억력은 보통이 아니라서 
장래 유명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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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4일 수요일

【2ch 막장】매년 항례행사가 되어 있던 바베큐 파티가 올해는 참가자 0으로 개최없음. 주최자하고는 그 사람이 30대 초 때부터 도와주고 있었는데, 내가 사회인이 되고 나서 바빠서 도와주기 어렵게 되었더니 끈질기게 굴었다.




93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4(水) 19:01:11 ID:iF7.0u.a1

매년 항례행사가 되어 있던 바베큐 파티.

마침내 올해는 참가자0(정확히는 1)로 개최없음이 됐다.


주최인 A씨하고는, 그가 30대초일 때부터 교제가 있었다.
여러가지 이벤트 기획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예약이나 사전준비 같은데 솔선해서 해주니까,
매번 어느 정도 인원이 모여서 즐겁게 하고 있었다.

당시, 나는 학생이라 비교적 시간 융통이 됐으니까,
당일까지 준비나 조사 같은데 여러가지로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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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다음달 남동생이 결혼한다고 하는데, 나한테만 연락이 오지 않았다. 이유는 「누나 때문에 대학 졸업 못했다. 돈도 돌려주지 않는다. 게다가 동성애자라서 체면이 나쁘다」 무슨 소리야.




93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4(水) 12:34:20 ID:J2P.05.a1

다음달, 남동생이 결혼하는 것 같지만
나에게만은 아무런 이야기도 오지 않았다.
다른 가족에게서 당일 예정 검토 연락으로 알았다.
(나는 집을 나와 있으므로)


착오일지도 모르겠다고 해서
어머니가 남동생에게 연락을 했더니,
「누나 때문에 대학 졸업 못했다.
돈도 돌려주지 않는다.
게다가 동성애자라서 체면이 나쁘다」고.


무슨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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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3일 화요일

【2ch 막장】패밀리 레스토랑이 리뉴얼 해서 여자친구하고 같이 다녀왔더니, 며칠 지나서 대학에서 내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옆 테이블의 아이에게 음식을 나눠주지 않았다」는 사실이 소문으로 나돌았다. 다들 당연하다는 반응이었다.




90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3(火) 08:19:45 ID:zGP.au.rr

3월 말에,
다니고 있는 대학에서 가장 가까운 역 앞의
패밀리 레스토랑이 리뉴얼 했기 때문에
여자친구(연상)하고 다녀왔다
붐비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며칠 지나서, 대학에서
(나)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옆 테이블의 아이에게 음식을 나눠주지 않았다」
고 하는 더도 덜한 것도 아니고 이의도 무엇도 없는 사실이 소문이 났다
나를 포함해서 「당연하지」「당연하지요」「당연하군」이라는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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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선배에게 「우리들 친구관계에 있는 거지요?」라는 말을 들었다. 「아니, 그런 관계가 아니잖아요」라고 했지만, 골든위크에 놀러가자는 말을 해왔다.






8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20(土)12:35:01 ID:2TZ.ng.cx

직장의 선배에게
「우리들 친구관계에 있는 거지요?」
라는 말을 들었다.


당연히 아니니까
「아니, 그런 관계가 아니잖아요」
라고 말하니까,
「그렇습니까…하아」
하고 납득하지 않는 느낌으로 멀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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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2일 월요일

【2ch 막장】우리 애 반친구의 어머니로, 제멋대로 활발한 아이는 ADHD, 수다스러운 아이는 아스퍼거라고 단정짓고, 발달장애인 애하고는 놀면 안된다고 하는 어머니가 있었다. 아이 쪽도 이미 그 어머니 사고방식에 흠뻑 물들어서, 새학기 시작하고 한달도 안됐는데 고립.




87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1(日) 08:04:37 ID:BZC.bo.70

○○인 아이하고는 놀아서는 안돼요!
라고 하는 어머니가 있잖아?

우리 애의 반친구의 어머니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발달장애인 아이하고는 놀게 하지 않는다

대상이 되고 있는건 지원학급에 다니는 아이 만이 아니라
그 어머니 기준으로 발달장애로 인정된 아이도 포함

예를 들어 활발한 아이는 ADHD,
수다스러운 아이를 아스퍼거라고 단정짓고
아이하고 놀게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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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족이서 소문난 레스토랑에 갔는데, 인테리어와 풍경은 굉장히 멋있었고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요리가 놀랄 정도로 맛이 없었다.





61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1(日) 23:08:16 ID:7MZ.2t.gi

오늘은 가족끼리,
현지에서 화제인 카페 레스토랑에 갔다왔다.

시골 산속을 끝없이 차로 달린 곳에
우두커니 서있는 소박한 건물.

북유럽풍의 세련된 인테리어.
장식품이 드리워진 창가에서 바라보는,
푸른 하늘 아래 초록빛 전원 풍경.

어디를 잘라내도 정말로 그림 같은 레스토랑.

가게가 SNS에 선전하고 있는 것도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시골인데도 불구하고 런치 타임은 만원으로,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차도 다른 현 넘버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와 귀여운 점포 구조니까,
그야 한참 멀리서 오는 사람도 있겠구나 하고
납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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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조금 특이한 이름인데, 각자 다른 친구 3명이 내 이름을 자기 딸에게 붙였다. 별로 친하지도 않은 반 친구들인데 한마디 말도 없이.



56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2(月) 23:05:35 ID:Fxq.c7.ld

좋지만, 아무튼 기쁘지만…조금 찜찜한 푸념.

친구가, 나의 이름을 자기 딸에게 양해없이 붙인 것.
게다가 각자 다른 친구 3명.

나는, 뭐 그럭저럭 특이한 이름.

발음도 그럭저럭 진기하니까,
발음만으로도 지금까지 동명인 사람하고
만났던 적은 없다.

덧붙여서 한자도 그 이외로 읽을 수 있으니까,
같은 사람을 봤던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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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모 예능인하고 사귀고 있다는 직장 동료 여자가 있었다. 하지만 그 예능인은 동료보다 10살이나 어린 다른 여자하고 결혼.



64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2(月) 15:29:59 ID:E4y.wu.tl


예전에, 직장 동료로 모 예능인하고 사귀고 있다는 여자가 있었다.

이쪽에서 레귤러 프로그램이 있어서
주1로 만난다고 하는데
그 사람이 묵고 있는 호텔에 가거나,
자기 아파트에 숙박하는 일도 있다든가.

그 나름대로 지명도가 있으니까
이름은 말할 수 없다고 하지만,
사실은 말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다는
분위기가 콸콸 흘러나오길래
다같이 술자리에 불러서
술 마시게 하니까 시원스럽게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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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1일 일요일

【2ch 막장】남편의 남동생 부부는 예전에 교사와 학생 사이였다. 부인이 교사이고, 남동생이 부인의 예전 학생. 나도 교사지만 학생을 연애관계로 보는건 있을 수 없다. 그런 교사가 있으면 솔직히 환멸해 버린다.




51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0(土) 20:07:47 ID:y75.uh.ux

푸념.

나는 교사이며, 남편은 회사원.
남편의 남동생의 부인도 교사.
그런데, 남편의 남동생은 부인의 예전 학생.

사귀기 시작한 것은 졸업뒤부터라고 들었고,
부인이 거의 신입이었을 때 학생이니까,
연령적으로는 거기까지 나이차가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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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업상 이사를 자주 하니까, 셰어하우스가 좋을 것 같아서 셰어하우스에 입주해보았다. 조건은 좋아보이지만 거의 빈방인 셰어하우스에 입주했는데, 살아보고 어째서 주민이 없는지 잘 알게 됐다. 오너가 최악이었다.






85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0(土) 10:41:48 ID:0tG.6n.fc

첫 기입.
부족한 점 있으면, 미안해요.
셰어하우스의 오너(집주인).


직업상 이사가 많아서, 언젠가
「셰어하우스라면 가구 가전 식기 있을 것이고,
이사 편하지 않을까?
절약도 될 것 이고」
라고 생각해서, 근처의 셰어 하우스를 찾았다.

아주 깨끗하고 입지도 좋고,
거의 빈방으로 최고의 물건을 찾았다고 생각했다.
(다른 주민은 벌써 퇴거가 정해져 있었다)

살아보고, 어째서 주민이 없는지 잘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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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리얼에서 남에게 비극의 히로인 행세 나 초등학생이냐?ㅋ 하고 도발해버리는 사람하고 처음으로 조우했다. 말해버린 사람은 동료로 게다가 50세를 넘은 아저씨니까 깜짝 놀랐어.






4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平成31年 04/17(水)17:29:41 ID:PJ8.tc.6q

리얼에서 남에게
비극의 히로인 행세초등학생이냐?ㅋ 하고
도발해버리는 사람하고 처음으로 조우했다

말해버린 사람은 동료로 게다가
50세를 넘은 아저씨니까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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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 선배 남자하고 둘이서 내 차로 외출했다. 내가 운전을 담당하고, 남자는 네비게이션 안내를 담당하기로 했는데, 이 얼빠진 남자 진짜로 쓸모가 없었다.






8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20(土)23:03:39 ID:uS7.w4.rk


회사 선배 남자하고 둘이서 내 차로 외출했다.


그 사람이 가고 싶은 가게는
차가 없으면 가지 못하는 것 같고,
나도 흥미는 있었지만
(방향치니까 어떻게 할까ー)
라고 망설이는데,
「그러면 둘이서 가보지 않을래?」
하고 남자에게 권유받은 것이 외출 계기.

남자는 차를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내가 차를 꺼내고, 운전도 나.
남자는 조수석에서 네비를 한다고 역할 분담했을텐데,
이 얼빠진 남자 진짜로 쓸모가 없었다.


먼저 조수석에 앉아서 나에게 지시하고,
차를 발진 시킨 뒤에,
「지금부터 길 찾을게」
하? 미리 조사하라고 바보 아냐?


대략 방향은 알고 있으니까
그쪽으로 달려가고 있었더니,
신호도 아닌데
「봐봐! 스마트폰으로 조사했는데 이 길 꺽어지는 거야!」
하고 나에게 고개를 돌리라고 어깨를 두드린다.
운전중에 스마트폰 볼 수 있겠냐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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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0일 토요일

【2ch 막장】써클의 후배 여자애 A하고 사귀다가 차이고, 써클 내에서 A나 후배들에게 굉장히 박해를 받게 됐다. 그래서 문화제 직전에 써클을 그만둬 버렸다.





16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19(金) 12:04:12 ID:Bmu

써클의 후배 여자애 A하고 사귀다가 차이고,
그 뒤 써클 내에서는 A하고 그 하나 아래의 학년에게
굉장히 박해를 받게 됐다.

나를 옹호해주는 사이좋은 선배도 있지만,
그 선배도 곧 졸업해버리므로,
내가 써클을 은퇴하기 전에
써클을 그만뒀다.

사소한 보복이라고 하면,
다들 문화제에 노력하자!
고 하고 있던 도중에,
써클 운영이 A 세대가
되기 직전에 그만두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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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침에 보았던 보육원 산책풍경이 충격. 교통량 많고 공장 차량도 자주 지나가는 도로를 인솔교사 2명이서 아이들 10명 정도를 데리고 산책하고 있었다. 하지만 제대로 아이들을 돌보지 않는 것 같다.



82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平成31年 04/19(金) 20:16:47 ID:vFf

아침에 보았던 보육원 산책풍경에 충격.
항목별로 쓰겠지만 정리되지 않았다, 미안.

・장소는 교통량 많음, 공장차량 다수인 도로에 접한 보도.
・보행자 신호 없음, 보도에 울타리 없음,
주유소나 편의점도 있어서  보도 쪽으로
꺽어들어오는 차량도 많다.

・거기를 산책하는 인솔 보육사 2명, 아이(3,4세 정도…?)10명 정도.


・선두의 보육사, 아이를 전혀 돌아보지 않는다.
자기만 좌우의 차를 확인하고 얼른 나아간다.
・후방의 보육사, 손을 잡은 아이 밖에 보지 않으니까
최후미에서 10미트 정도 떨어져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흩어지지 않고 제대로
선두의 보육사를 따라서 가고 있다.

・하지만, 정지하던 대형 트럭의
「뿌슈웃」하는 소리(잘 몰라서 미안해)에 놀라서,
길 한 가운데서 아이가 멈춰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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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올케가 이상하다. 목격하고 있는 범위에서는 아이에게 태도가 이상하다. 아이가 벌레가 싫다고 말하면 정원에서 벌레를 가져와서 히죽히죽 웃는다.




54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平成31年 04/19(金) 19:00:39 ID:2Cq.kj.vv

우리 올케가 이상하다
그렇게 자주 만나는 사이는 아니지만,
목격하고 있는 범위에서는 아이에게 태도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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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4 딸이 친구 집에 놀러가서 하룻밤 자고 왔는데, 돌아오니까 눈 아래에 기미가 새까맣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그 집 가족은 다 같이 한방에서 자는데, 놀러간 애들도 같이 자게 되어서 꽉꽉 끼어서 제대로 잠을 못잤다고.




83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19(金) 09:44:31 ID:HU0.te.fd

초4 딸이 친구 집에서 하룻잠 자기로 하고 놀러 갔다.

돌아오니까 눈 아래에 기미가 새까맣다.

틀림없이 친구하고 이야기가 들떠서 밤샘 수다떨었던 거라고 생각했지만,
딸에 따르면 「10시 쯤에는 이불에 들어가 있었는데…」하고,
묘하게 우물거리는 느낌으로 이야기 하니까
무슨 일 있었어?하고 물어보니까 딸이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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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9일 금요일

【2ch 막장】딸이 「학교 담임 선생님에게 머리카락 건으로 혼났다」고 보고. 「머리카락 색이 밝으니까 염색했지」라는 말을 들었다고 해서 교감 선생님을 찾아가서 원래 머리색이라는 이해를 얻었다. 그런데도 담임은 계속 치근치근 이야기 했다고 한다.






3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平成31年 04/17(水)17:45:44 ID:gAn.iu.pi

10년 정도 전에 딸
「학교 담임 선생님에게 머리카락 건으로 혼났다」고 보고해와서
물어보니까
「머리카락 색이 밝으니까 염색했지」라는 말을 들었다고 해서
나는 그런말 듣게 될까? 하고는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불평은 아니고 「원래 머리색이예요」라고 말하려고 학교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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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동급생으로 부등교 하는 학생이 있다. 그런데 담임이 그 아이에게 편지를 씁시다 하는 숙제를 준비해서 다들 고민중.





4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平成31年 04/17(水)20:37:05 ID:8dF.iu.uq

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동급생으로 부등교 학생이 있다

학년이 바뀌면서 반 바꾸기가 되어
부등고 학생하고 같은 반이 되었지만,
담임이 부등교하는 아이에게 편지를 씁시다 같은 숙제를 준비했는데
아들도 우리들도 다른 학생들도 부모님들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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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8일 목요일

【2ch 막장】같은 보육원의 아주머니가 아이에게 「죽어」라는 말을 들었다고, 「굉장히 쇼크」「괴롭다」「슬프다」「억울하다」고 한탄하고 있었다. 당신이 맨날 애한테 하는 말이잖아.






8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18(木)08:33:01 ID:hxA.rn.3x

보육원에 아이 데려다줄 때 A씨에게 붙잡혔다.


말하긴 그렇지만 A씨는 말투가 더러우니까 싫어해요.
「썩을」
이라든가
「죽엇」
하고 태연하게 말하고, 마음에 안들면 혀를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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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낡고 좁고 지저분한 집에서 살고 있다. 남편은 계속 살아도 좋다고 말하고 있지만, 나는 미쳐버릴 것 같다. [추가] 「아이가 생기면 이사한다」고 약속했던 남편 「내가 납득할 수 있는 방이 아니면 하지 않는다. 최악 별거」 뼈까지 곰팡이 나서 죽어버리는게 어때?



5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3/22(金)00:39:47 ID:UsH

낡고 좁고 지저분한 집에서 살고 있다
귀퉁이 방으로 방음 적당하고 역 근처이므로,
남편은 이대로 계속 살아도 좋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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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별명이 「살인귀」인 위험한 놈이 있었다. 위험하다고 해도 진짜로 위험하단 의미가 아니라, 중2병 중증자 라는 의미. 그 녀석이 우리 회사에 입사했는데, 「중학교 때 살인귀라고 불리면서 엄청나게 두려움 받았다.」고 허세부리고 있었다.







82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17(水) 17:25:18 ID:YGB.tc.uq

중학교 때, 별명이 「살인귀(殺人鬼)」인 위험한 놈이 있었다.

위험하다고 해도 진짜로 위험하단 의미가 아니라,
중2병 중증자 라는 의미로서.

이녀석 맛이간 그늘 캐릭터의 전형으로서,
항상 그늘에서 「저녀석의 심장에 나이프를 꽂아줄까.」라든가,
신체를 떨면서 「아ー, 슬슬 또 피를 보고 싶다. 참을 수 없군.」
「머리속에서 저녀석을 몇번이나 찔러줬다. 이젠 자신을 억제하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같은걸 지껄이고 있었으니까
「뇌내연쇄살인귀(폭소)」라고 그늘에서 불리게 되었고,
생략되고 생략되어서 최종적으로 살인귀라는 별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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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남이 된 순간, 「경험풍부한 나님(俺様)이 너희들에게 어드바이스 해주겠다」고 착각하게 된 친구를 절교. 「그건 꽝 아내구나!」「이혼해라!」「건방진 애새끼구나, 아내의 훈육이 나쁘다, 꽝 아내다!」「이혼해라!」





8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16(火)19:25:17 ID:IlO.zg.gl

이혼남이 된 순간,
「경험풍부한 나님(俺様)이 너희들에게 어드바이스 해주겠다」
고 착각하게 된 친구를 절교해 버렸다.


애초에 상담도 하지 않았고
어드바이스도 요구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그건 꽝 아내구나!」
「이혼해라!」
「건방진 애새끼구나, 아내의 훈육이 나쁘다, 꽝 아내다!」
「이혼해라!」
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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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7일 수요일

【2ch 막장】친할머니하고 사별하여 헤어진 할아버지의 후처는 나이는 부모님 세대에 가까운데, 나보다 연하인 고모도 태어났고 사이는 무척 좋다. 그 할머니를 불임치료를 해도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고 쫓아낸 전남편이 나타나서 이상한 주장을 하며 접촉해오고 있다.




3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17(水)10:24:32 ID:GZB.iu.pi

할아버지의 후처로 혈연이 없고,
나이로 말하자면 부모님이나 삼촌 숙모에 가까운 할머니.

별로 후처업(後妻業)이나 그런건 아니고,
할아버지하고 비슷한 업계에서 일하다가
서로 자격이 있는 사람끼리 업무하는 사이에,
친할머니하고 사별한 기간이 길었던 할아버지하고
재혼하는 사람끼리 재혼.


손자인 나나 사촌들보다 연하인 고모가 태어났고,
다같이 귀여워하고 있다.

부부 사이는 물론,
아버지나 삼촌 고모들하고의 의리의 친자,
어머니나 삼촌의 아내들하고의 고부관계도,
우리들 손자들하고도 모두 사이 좋다.


할머니가 이혼하게 된 것은,
저번 결혼에서 불임치료를 해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으니까.
삼년 운운으로 쫓겨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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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부모는 며느리에게는 전혀 문제 없지만, 자식들에게는 여러가지 힘들게 굴었던 것 같아서 남편은 시부모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 독을 시부모 이상으로 받은 것이 시누이. 하지만 지금은 시부모의 단점을 그대로 물려받은 사람이 되었다.



1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17(水)02:27:52 ID:P2q

시부모(남편의 부모)는,
며느리에게는 전혀 문제 없는 분들.

다만 자식들로서는 여러가지 힘든 것이 많았던 것 같아서,
남편은 그다지 시부모를 좋아하지는 않았던 듯.

체면을 이상하게 신경쓰고,
타인에게 이것저것 간섭하고, 타인의 욕이나 소문을 좋아하고,
오락을 적대시하고, 내추럴하게 차별적, 등등,
「지역풍습도 있어서 전형적인 시골의 나쁜 성질을 갖추었다」
고 남편은 이야기 한다.

그 독을 남편 이상으로 받은 것은
시누이였던 것 같아서, 남편 말로는
「『누나는 무엇을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걸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아도 주체성도 없는 사람이었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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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여동생의 약혼자가 우리 부부에게 결혼인사하러 왔다. 그리고 남편의 제안으로 부모님 댁에 인사하러 가는데 사전 연습을 해서 준비를 열심히 하고 갔는데, 막상 당일 약혼자는 아버지하고 대면하자마자 「따님을 받으러 왔습니다!」




7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15(月)16:37:54 ID:jpB

얼마전 일이지만 여동생의 약혼자가 우리 부부에게 결혼인사하러 왔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조금 부끄러워하는 데가 있어서
인사하러 가는데 있어서 불안했다고 한다

그래서 여동생의 제안으로
사전에 우리들 부부에게 상담을 하고,
우리 남편이 사전 연섭을 제안했다

이건 제일 중요한 이벤트니까
실패하지 않도록 연습해두면 괜찮을 거라고

여동생도 약혼자 씨도 과연ー!
하고 남편의 어드바이스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모처럼이고 연습도 같이 했다

「따님과의 결혼을 부탁하고 싶어서, 인사하러 왔습니다」
같은 여러가지 대사도 마련하고 준비만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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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아들이 1학년 생으로 입학했는데, 초등학교 입학식을 취재하러 지역 방송국 인터뷰를 받게 됐다. 아나운서 언니「장래는 무엇이 되고 싶어?」아들「기차」





4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15(月)21:44:27 ID:enT.sv.ft

이제와서지만 써보겠다.


얼마전, 아들이 반짝반짝한
새로운 1학년 생으로서
나의 모교에 입학했다.

여러가지가 끝나고 아들하고 문 밖으로 나오니까,
초등학교 입학식을 취재하러 온 지역 방송국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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