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8일 목요일

【2ch 막장】우리 언니는 지금 사십대 중반이지만, 친정에서 계속 히키코모리 하고 있다. 옛날에는 용모단려・성적우수하여 부모님의 자랑스러운 딸이었지만, 대학수험에 실패하고 히키코모리가 됐다. 작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남겨진 아버지는 언니를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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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의 직업 따위 그까짓거 정도라고 알고 있다. 시시하고 수준 낮은 직업 밖에 못하는 주제에 돈 벌고 있다고 으스대지마」 반항기 남동생이 헛소리를 연발하고, 부모님은 나무라지 않았다. 이런 누나 따윈 없는게 좋을테니까 떠나고 송금도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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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미혼인 시누이가 매일 밥을 먹으러 돌아와서 잠자고 간다. 단층집을 빌린 의미가 없다. 시어머니는 「 여 자 애 니까 걱정되잖아?」라는데. 나로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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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이 입원하고, 여생이 앞으로 얼마 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돌아가시고 나서 백수 오빠를 서포트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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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졸업 뒤 고향에서 5년간 계속 일했다. 특별히 이유도 목적도 없다. 배울 기력도 밖으로 나갈 행동력도 없었을 뿐. 최근 중학교 시절 친구하고 만났는데, 술자리에서 괴롭혔던 여자애 이야기를 하면서 「도망쳤다」「우리 지방을 버린 박정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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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고교 때 나를 괴롭히던 여자가 오빠에게 한 눈에 반해서, 다리를 놓아달라고 강요했다. 확실하게 말해서 오빠는 외면만 좋고 내면은 최악, 그 괴롭히는 여자의 괴롭힘 따윈 오빠의 음습함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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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하고 가까이 살게 되고 아이들 나이도 같아서 서로 교제가 많아졌는데, 언니가 나한테 마운팅 해오는 일이 많아서 아연. 일하고 있을 때는 「남편 돈벌이가 적어?ㅋ」 전업주부가 되니까 「아이 한 명으로 전업이니까 매일 한가하지? 노망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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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통근하려고 전철에 타고 있는데, 같은 차량에 탄 아가씨의 청바지 지퍼가 열려 있었다. 빨리 쫓아가서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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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영상】「어째서 도망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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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6일 화요일

【2ch 막장】회사에서 밤 늦게 귀가해서 낮까지 잠을 자고 있었는데, 개가 짖어대길래 일어나보니까 정원 안 쪽에 모르는 트럭 2대가 세워져 있었다. 나가보니까 작업복 차림의 아저씨들이 도시락을 먹다가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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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 받았는데, 남자친구의 친구에게 「남자친구가 가계에 넣는 돈은 지금까지 그대로지만 집안일은 전부 강요하고 싶다」「남자친구 부모님과의 동거, 남자친구 남동생의 가정교사를 시키고 싶다」고 말했다는 폭로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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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취미는 여행에 가서 역사나 문화를 접하는 「방랑 여행」 그런데 여행 당일 역 앞에서 친구가 「나도 갈거야!」 억지로 따라왔다. 하지만 따라와서는 재미없다고 트집잡고 투덜거리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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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부모님에게 애정을 가질 수 없었다. 부모님이 나쁜 것도 관계가 나쁜 것도 아니지만 어쩐지 모르게 애착을 가지지 못하고, 어째서일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0을 넘어서 의문이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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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5일 월요일

【2ch 막장】생리적으로 무리한 아르바이트 직장의 부점장 50대 아저씨가 내 필통을 만졌다. 소독 알콜을 마구 뿌렸지만, 부점장이 생각나서 만지고 싶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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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아내에게의 푸념이라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매일 나베예요 맛있어서 좋아하지만 매일 나베입니다 라고 거짓말 했다. 시어머니하고 친구에게서 연락이 와서 알았다. 벌로 오늘부터 매일 나베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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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날 직장에 굉장한 미남이 있었는데, 너무 인기가 많아서 불특정 다수의 여성과 데이트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 미남하고 같이 거래처에 갔는데, 점심 먹고 계산을 전부 나에게 떠넘기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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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46세 남성 A씨는 「젊은 애는 이렇다니까~」같은 소리를 자주 하는 사람. 그 A씨가 혼활하고 있던 내 친구하고 만나보고 나서 「저런 노처녀를~」「여자는 30까지다」 확실히 친구는 33이지만 A씨는 4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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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나에게는 소꿉친구가 있지만, 만화나 라이트노벨 같은데 나오는 새콤달콤한 관계는 아니다. 사이 나빠진 소꿉친구가 결혼식에 출석해라고 집요하게 요구해왔는데, 결혼식에서는 내 슬라이드를 틀었다고 한다.[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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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동기가 어느 회사의 후계자하고 결혼하게 됐다.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사다리타기로 내가 동기들 가운데 출석하게 됐다. 그런데 결혼식에서 신랑이 우리 언니에게 범죄를 저지르려다 체포당한 남자였다는걸 깨닫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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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하고 식사를 한 뒤, 계산할 때 「돈이 부족하다」 고 말하길래 대신 내주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좀처럼 돈을 지불해주지 않는다. 대신에 다음에 식사값 부담하게 했더니 「여기는 내가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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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는 「여자가 제멋대로 굴게 됐으니까 소자녀화가!」「아이는 셋 낳아라!」고 주장하던 사람이었지만 일절 그런말 하지 않게 됐다. 친정에 아이들 맡겼을 때, 엄청 날뛰고 체력도 무진장한 아들×2를 돌보는걸 몇시간 하는 것 만으로도 기진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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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사촌형이 근처에 살던 전여친이 임신했다는 걸 알고, 형수에게 아이를 갖자고 강요했다. 형수가 거절하니까 억지로 하려고 해서 피신했다고. 「나는 그녀석 보다 행복해지지 않으면 안된다. 가까이에 있으면서 나의 행복을 전여친에게 과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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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의 마흔 즈음 된 남자가 기분 나쁘다. 지난해 우리 부서에 옮겨온 사람의 부인이 굉장히 요리를 잘하는데, 사실 예전에는 마흔 남자의 전처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제와서 「직접 만든 밥이 먹고 싶어 졌으니까 너의 부인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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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시절 남친이 고등학교 때 투신자살을 조우했다고 한다. 「걷고 있는데 겨우 2m 정도 앞에 떨어져서, 겨우 몇 걸음 학원을 나오는게 늦었으면 말려들어갈 것 같은 타이밍이었다」 그런데 그걸 재미있어 하며 자꾸 이야기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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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음식점 파트타이머인데, 손님이 돌아간 뒤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으니까 노출된 주사바늘의 잔해가 나왔다. 인슐린 주사인데 함부로 버려놔서 하마터면 찔릴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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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2일 금요일

【2ch 괴담】그 문을 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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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인생의 고비고비마다 유령이 나타난다, 잠자고 있는 내 가슴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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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날에 시골 역 앞 백화점이 번성하던 때, 고모가 일하던 가게에서 장애인을 고용했지만 문제 행동을 일으켰다. 그 소문이 퍼지자 그 사람의 어머니가 자살미수, 그리고 그 모자는 마을을 떠났다. 그런데 얼마전에 그 사람의 아버지라는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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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누이가 부부싸움 할 때마다 우리집에 와서 며칠씩 지낸다. 식객이면서 집안일도 하지 않고, 자기 속옷까지 세탁 바구니에 넣는다. 결정적으로 딸이 소파에 앉아 있는데 발로 걷어차면서 「비켜」 이런데도 불평도 하지 않는 남편에게 정이 떨어져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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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1일 목요일

【2ch 막장】옛날에 괴롭힘 주범이었던 놈의, 아이가 행방불명. 수색하기 직전에 자기집 벽장에서 잠들어 있는게 발견됐지만, 주범이 내가 수상하다고 주장하고 다녔다. 「옛날 원한을 잊지 않고 아이 납치한게 틀림없다」 그것이 계기로 과거 일이 들키고 이혼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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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치원에서 인사도 한 적 없는 어머님이 「이번에 가족이서 디즈니에 놀러 가지만, 당신도 그 때 따라와서 아들의 돌봄담당을 해줬으면 해요. 1년 패스권 가지고 있다면서?」 거절했지만 시누이가 멋대로 약속해버린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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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에서 가까운 싸고 맛있는 정식가게에서 밥을 먹는데, 2학년이 되어 갑자기 원인불명의 이유로 맛이간 남자가 더러운 소리를 시끄럽게 해댔다. 너무 심해서 정식가게에서 출입금지 당하고 학교에서도 따돌림 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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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웃이라는 것 뿐이며 친구도 무엇도 아닌 지인 미만의 여자, 그 집의 방치+등교거부 하는 아이가 뺑소니를 당했다고 하는데, 왠지 우리집에 찾아와서 「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연락처를 가르쳐 주세요!」 그래서 아동상담소 전화번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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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0일 수요일

【Youtube 영상】남편은 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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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연구실 여행 도중에 동기 여자가 같은 연구실의 A하고 사귀고 있다고 가르쳐 주었다. 축하한다고 하니까 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나도 좋아하는 사람B하고 사귀게 됐다고 하니까 경악. 알고보니 약탈을 노렸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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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 간병문제와 나의 유전성 질병 때문에 아이를 낳지 않기로 했더니 이혼하고 친정에 돌아온 사람이 나에게 시비 「생산성 없는 부인이 생산성 없는 남편 씨의 부모 같은걸 떠맡고 이혼하면, 남편 씨는 생산성 있는 여성하고 결혼해서 아이도 많이 낳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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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아직 연인이었을 때, 자택에 남편을 비방하는 편지가 2번 보내져 왔다. 하지만 나는 그이를 믿고 있었으니까 찟어버리고 무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나중에 시한부인생이 된 친구가 그 편지는 사실 자신이 보낸 것이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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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거녀는 평범하게 사귈 때는 보통이었는데, 동거한 순간 미친듯이 집착하게 됐다. 버티지 못하고 헤어지려 하니까 리모컨을 던져서 출혈 『반성의 의미와 이별할 생각으로 머리를 잘랐어, 미안해요.』 집에 확인하러 가보니까 온 사방에 그녀의 머리카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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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9일 화요일

【2ch 막장】아이가 1살 반일 때 이혼한 전남편이 재혼한다는 소식이 공통된 친구를 통해서 자꾸 들려온다. 그만하라고 해도 그치지 않길래 화가 나서 교제 상대가 있다고 거짓말 했더니, 전남편에게서 새 남편 생기면 양육비 필요없지 않냐고 전화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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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새로 조를 짜게 된 선배가 이상해졌다. 드라마 같은 부자연스러운 말투라서 말이 통하지 않는다. 내가 평범하게 「오늘 예정은~맞지요?」라고 하면 「너도 일 할 수 있게 되었구나, 감탄 감탄」하면서 머리 만지려고 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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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발렌타인 데이, 아버지가 직장에서 귀가하니까 어머니가 「이건 뭐ー게?」하고 귀엽게 랩핑된 상자를 내밀었다. 아버지가 「오! 혹시 초콜렛? 매년 고마워!」하고 받아서 포장을 벗겨보니까, 안에는 아버지의 불륜녀가 보낸 메시지 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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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발렌타인이 끝나버렸지만, 「금년은 초콜렛 같은 선물의 성과가 파멸적이었다」고 남편이 푸념하고 있다. 나로서는 당연한 결과라고 밖에 할 수 없다. 「답례는 매번 주는 쪽이 인간관계가 원활해진다」고 말해도 무시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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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8일 월요일

【Youtube 영상】약혼자는 잔혹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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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대학 마지막 1년 인데, 오빠가 학비 지불하지 않으니까 그만두게 된다」면서 시끄럽다. 우리집은 가난해서 둘 다 대학에 갈 수 있는 수입이 없었으므로, 나는 전문학교에 들어가고 일해서 갚는 형태로 여동생의 학비를 주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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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휴게실에서 남자 동료하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22세 정도 된 다른 여자 동료가 들어와 내 앞에 서서 「나, 생리입니다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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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생시절 친구A가 결혼하게 되서 결혼식과 피로연에 초대받았다. 하지만 초대받기는 커녕 연락도 받지 않은 B가 「어째서 나에게는 연락하지 않는 거야」면서 화내고 있다. A가 혼활에서 사귀고 있다는걸 알고 비웃었던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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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린 시절, 아버지가 타계하고 모자가정이 됐지만 중학교 때 어머니가 재혼해서 새아버지가 생겼다. 새아버지의 여동생은 처음은 미인으로 솔직한 언니라는 느낌으로 좋아했지만, 나중에는 「무신경하고 시원한 것을 착각하고 있다」는걸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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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7일 일요일

【2ch 막장】신혼 1년차, 신혼집에 있는 생활용품 10점 이상이 대학시절 이후로 역대 전남친에게 사달라고 했던 물건이었다. 정말로 까맣게 잊고 있다가, 오늘 문득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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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날댤걀을 좋아하지 않아서 먹을 수 없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달걀 알레르기로 착각한 것 같았다. 그런데 남자친구 네 집에 갔을 때, 남자친구 어머니가 만든 요리는 거의 다 달걀이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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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난달 직장을 그만둔 누나가, 손에 넣은 퇴직금을 밑천으로 주식을 시작했다. 당시 호감을 가지고 있던 남자가 주식을 하는 사람으로, 이야기를 나눌 계기를 갖고 싶었다고. 그만두라고 충고했지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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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거짓말을 하고 선배에게 미움받아 버렸다. 선배는 굉장히 상냥하고 「치유계」 타입으로 상냥한 사람. 그런데 내가 선배 일정을 알아보지 않고 거래처하고 식사 약속을 했는데 그 때 선배는 휴가중. 내 잘못인데 선배 잘못이라고 누명 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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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남편 전근 부임지에서 알게 된 사람이 있어서, 다시 전근하게 됐을 때 지역 특산물 토마토를 보내줬다. 그랬더니 저쪽에서는 바움쿠헨을 보내왔다. 또 다시 바움쿠헨을 보내오길래 이번에는 다른걸 보냈더니 「토마토 보내줘요! 토마토 기다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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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마흔 전후 독신 친구가 복권으로 3억에 당첨. 그런데 이상하게 돈자랑하고, 낭비를 하려고 해서 걱정스러워졌다. 걱정하는 우리들이 짜증난다고 친구는 절교, 저택을 구입하고 남자하고 결혼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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