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8일 목요일

【2ch 막장】우리 언니는 지금 사십대 중반이지만, 친정에서 계속 히키코모리 하고 있다. 옛날에는 용모단려・성적우수하여 부모님의 자랑스러운 딸이었지만, 대학수험에 실패하고 히키코모리가 됐다. 작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남겨진 아버지는 언니를 돌보고 있다.



비슷한 이야기

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26(火)21:27:02 ID:uFu

우리 언니는 지금 사십대 중반이지만,
친정에서 계속 히키코모리 하고 있다.


옛날에는 용모단려・성적우수하여 부모님의 자랑스러운 딸이었지만,
대학수험에 실패하고, 재수하고 다시 챌린지 해도 또 실패하고,

그리고 나서는 계속 아르바이트조차 하지 않고
히키코모리가 됐다.

성적도 별로 눈에 뛰지 않고 동아리만 하는 까만애였던 나는,
평범한 길을 똑바로 나아가 진학하고 결혼했지만,
그런 내가 부모님에게 아무리
「언니를 내쳐라」
고 말해도 들어주지를 않았다.

나로서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언니를 돌보는걸 할 수 없고,
「부모님이 건강할 때 적어도 자활할 수 있게 하지 않으면」
하고 몇번이나 말했지만,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내버릴 수가 없다는 느낌.
「내버려 두는게 아니야, 부모의 의무야」
라고 몇번이나 말해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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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의 직업 따위 그까짓거 정도라고 알고 있다. 시시하고 수준 낮은 직업 밖에 못하는 주제에 돈 벌고 있다고 으스대지마」 반항기 남동생이 헛소리를 연발하고, 부모님은 나무라지 않았다. 이런 누나 따윈 없는게 좋을테니까 떠나고 송금도 중지했다.





7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26(火)18:12:34 ID:VYn

「여자의 직업 따위 그까짓거 정도라고 알고 있다.
시시하고 수준 낮은 직업 밖에 못하는 주제에
돈 벌고 있다고 으스대지마」

「여자가 일하는 것으로 남자의 직업을 빼앗고 있다.
좀 더 유능한 남자에게 그 자리를 양보해라.
여자가 할 수 있는건 풍속 뿐이다」

반항기 남동생이 위에 썻던 것하고
같은 헛소리를 연발하게 됐는데
막내 장남을 너무 좋아하는 부모님이 
나무라지 않았으므로 남동생은 엄청 가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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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미혼인 시누이가 매일 밥을 먹으러 돌아와서 잠자고 간다. 단층집을 빌린 의미가 없다. 시어머니는 「 여 자 애 니까 걱정되잖아?」라는데. 나로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다.






44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11(月)07:00:56 ID:VPj.in.qz

미혼인 시누이가 말인데,
매일 밥을 먹으러 돌아와서 잠자고 간다.
단층집을 빌린 의미가 없다.

시어머니는
「 여 자 애 니까 걱정되잖아?」라는데.
나로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어른 1인분 식비가 늘어나지만요.
등유도 마음대로 가지고 돌아가거나 제멋대로.
시프트 제 직장이니까 저녁에 온다고 할 수도 없다.

직장에서 와서 아침밥 먹고 낮까지 자고 점심, 저녁을 먹고 숙박하거나,
저녁밥 먹고 숙박하고 아침밥 먹고 일하러 가거나.
쉬는 날에도 오고 있다.

카레처럼 1명 늘어도 괜찮은 요리라면 좋지만, 어제는
뜯어먹는 시누이를 완전히 잊어버려서,
햄버그를 딱 맞는 숫자대로 만들어 버렸다.
숫자를 보면 알텐데 거리낌 없이 먹은 것 같다.
내 햄버그란 말이야. 어쨰서 네가 참지 않으면 안되는 거지.

집을 빌렸으면 거기서 자립해서 생활 하라구요,
언제까지 부모하고 남동생 등골 빼먹다니
부끄럽지도 않은 걸까.

진짜로 신경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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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이 입원하고, 여생이 앞으로 얼마 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돌아가시고 나서 백수 오빠를 서포트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54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18(月)00:46:22 ID:Fe9.ro.ju

부모님이 입원하고,
여생이 앞으로 조금 밖에 없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들었다
그 부모님에게 이하와 같은 부탁을 받았다

・우리가 죽으면 우리하고 오빠가 살고 있던 아파트의 대출 상환을 대신해줬으면 한다
・우리에게는 그 밖에도 빚이 있는데 그것의 변제도 잘 부탁해
・생명보험금은 전부 오빠에게 전달한다
・오빠는 일하지 못하니까 금전적으로 서포트 해줬으면 한다
・친정의 명의도 오빠에게 전달할테니까 팔아치우고 돈으로 바꿔서 오빠에게 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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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졸업 뒤 고향에서 5년간 계속 일했다. 특별히 이유도 목적도 없다. 배울 기력도 밖으로 나갈 행동력도 없었을 뿐. 최근 중학교 시절 친구하고 만났는데, 술자리에서 괴롭혔던 여자애 이야기를 하면서 「도망쳤다」「우리 지방을 버린 박정한 놈」






80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26(火)19:23:12 ID:894.9m.ad

고등학교 졸업 뒤 고향에서 5년간 계속 일했다

특별히 이유도 목적도 없다.
배울 기력도 밖으로 나갈 행동력도 없었을 뿐

부모님 슬하에서 생활에는 곤란하지 않지만
대단한 돈벌이도 없고 쓸 데도 소셜게임과 밥 정도
변화가 없는 지루한 업무. 여자친구도 없다

특별히 부모님도 재촉하지 않고
평생 독신이라도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뭐어 인생이란 이런 것일까 하고 
생각하면서 지내 왔었지만
최근 중학교 시절 친구하고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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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고교 때 나를 괴롭히던 여자가 오빠에게 한 눈에 반해서, 다리를 놓아달라고 강요했다. 확실하게 말해서 오빠는 외면만 좋고 내면은 최악, 그 괴롭히는 여자의 괴롭힘 따윈 오빠의 음습함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다.





885. 名無しさん 2019年02月26日 18:23 ID:Bs3dvzzx0

중고교 때 나를 괴롭히던 여자가
오빠에게 한 눈에 반해서,
다리를 놓아달라고 강요했다.

(괴롭힘이 없어진다면)
하고 협력했지만,
오빠는 얼굴을 밝히는 사람이라서()
괴롭히던 여자는 차였다.

더욱 괴롭힘 당하는 일은 없었지만,
괴롭히던 여자는 졸업해도 포기하지 않고,
오빠 취향의 패션이나 화장의 강화에 더해서,
성형까지 해서 오빠 취향의 여자가 됐다.

오빠를 싫어했으니까 나도 여러가지 협력했다.


확실하게 말해서 오빠는 외면만 좋고 내면은 최악,
그 괴롭히는 여자의 괴롭힘 따윈
오빠의 음습함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다.

뭐어 그 탓으로 나는 언듯 보기에는 태연하게 있었으니까,
괴롭히던 여자가 울컥했던 것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는 태연한 가면을 쓰고 있어도,
집에 돌아가면 오빠의 학대가 있으니까,
여자의 괴롭힘 그 자체는 별 것도 아니라고 해도,
학교에서도 마음 편하게 있을 수 없는건 역시 힘들었다.

괴롭히던 여자에게 협력은 학교에서 귀찮은 일을 줄이기 위해서 했던 것이었다.
부모도 독이었기 때문에, 성인이 될 때까지 집 쪽은 어쩔 수도 없었고.






오빠는 얼굴은 좋으니까 고백받는 일도 많았고,
일일이 이름이나 상대가 누구인가 기억하지 않았다.

그래서 처음으로 만난 느낌으로 적당한 시츄에이션을 준비하니까,
오빠는 제대로 걸려들게 됐다.

아니 특징적인 부분을 수정했을 뿐인데
이렇게 바뀌는 구나.

그렇다고는 해도,
괴롭히던 여자의 입장이 안정적이라고 할 수는 없었으니까,
부추겨서 얼른 실수로 임신하게 했다.

괴롭히던 여자는 「임신해버리면 이쪽의 승리」라는 듯이 결혼을 강요,
아직 괴롭히던 여자에게 질린 것은 아니었던 오빠는
괴롭히던 여자의 남편이 됐다.



하지만 부부가 되니까,
오빠에게 있어서 괴롭히던 여자는 가족.
가까이 있던 내가 없어진 것도 있었던 건지,
괴롭히던 여자에게 모랄 해리스먼트・폭력・경제적 학대가 시작됐다.

게다가 괴롭히던 여자가
놀이 상대인 여자친구에서 아내가 됐으므로,
새로운 놀이 상대 여자를 찾아내서 불륜.

독부모들도 생글생글 웃으면서 시집온 괴롭히던 여자를 구박했다.
덧붙여서 괴롭히던 여자는 성형수술 건으로
엄격한 아버지에게 절연당했다.


괴롭히던 여자가 우리집에 들어왔기 때문에,
오빠의 결혼과 동시에 독신생활(지역대학에 다녔다)하는 나, 높은데서 구경.
도움을 요청해왓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힘이 닿는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응원했다.


그리고 아이가 태어나고 괴롭히던 여자도 어머니가 됐는데,
오빠도 다소는 아이가 귀여웠는지 괴롭히던 여자의 취급을
좀 더 낫게 했던 모양.

괴롭히던 여자가
「기뻐, 알아주었어, 아이는 부부 사이의 꺾쇠구나」
라는 말을 햇지만,
(허니문 시기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 시절의 나를 괴롭히던 너는 어디로 가버린 거야!)
라고도ㅋ


나는 어떻게든 졸업 뒤 기숙사가 있는 회사에 들어가고,
그 뒤에는 LINE으로 연결되는 정도로 평화.

…였었지만,
조카가 성형 전의 괴롭히던 여자하고 꼭 닮아서 집에서는 난리가 나고,
오빠는 괴롭히던 여자의 불륜과 탁란을 의심해서
DNA감정까지 실행했으나, 일단 확실하게 오빠의 친아들로 판명.

(어떤 경위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는 김에
오빠는 자신의 불임 감정도 했다고 하고,
중증 질환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한다.
잘도 임신했구나…)

아무래도 거기까지 당하고 처음으로 괴롭히던 여자는
모랄 해리스먼트 가정폭력 불륜마인 오빠하고 싸우기를 결의했다고 하며,
내가 지금까지 적당하게 하던 조언으로 모아둔 증거를 써서,
오빠하고 불륜 상대 여럿에게 위자료를 청구하고 있다고 한다.
이혼하려는 건지 어떤지는 몰라.


여기에 이르러서 아직도
내가 처음부터 아군이었다고 믿고 있는
괴롭히던 여자도 불가사의하지만,
뭐어 덕분에 나도 그 집에서 탈출이 편했고,
지금도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9337863.html



오빠가 성병 걸린 것 같네요.
갑자기 자기 생식능력을 의심할 정도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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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하고 가까이 살게 되고 아이들 나이도 같아서 서로 교제가 많아졌는데, 언니가 나한테 마운팅 해오는 일이 많아서 아연. 일하고 있을 때는 「남편 돈벌이가 적어?ㅋ」 전업주부가 되니까 「아이 한 명으로 전업이니까 매일 한가하지? 노망날거야?」






4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7(日)14:58:46 ID:v6S

어렸을 때는 평범하게 사이 좋았지만,
사춘기 이후로 어쩐지 모르게 소원해졌던 연년생 언니.
서로 각자 친구들하고 노는게 즐거웠다고 생각한다.


결혼 뒤에 우연히 언니가 가까이 살게 됐고, 교재가 재개.
우리 아이하고 언니의 작은애가 같은 나이라서,
상당히 농밀한 교제가 됐다.


거기서 언니가 마운팅 하는 여자가 됐다는걸 깨닫고 아연해졌다.


언니 쪽이 먼저 결혼출산전업하고 있지만,
결혼 뒤에도 일하고 있는 나에게
(남편)군 돈벌이가 적어?ㅋ」
이쯤에서 위화감은 있었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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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통근하려고 전철에 타고 있는데, 같은 차량에 탄 아가씨의 청바지 지퍼가 열려 있었다. 빨리 쫓아가서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8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25(月)20:21:04 ID:HNw

이 아줌마가요,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요.
통근하려고 전철에 10분 정도 타게 되지만,
어제 같은 차량에 타고 있던 아가씨의 청바지 지퍼가 열려 있었어요.
스키니 팬츠였으니까, 그야 정말 뻐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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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영상】「어째서 도망가지 않나요」









동영상 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3Qd3hbMOWjQ
번역출처 : http://storyis.blogspot.com/2018/09/2ch_43.html


그림소재 : https://illust-imt.jp/
BGM : http://amachamusic.chagasi.com/
SE : https://soundeffect-lab.info/ http://taira-komori.jp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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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6일 화요일

【2ch 막장】회사에서 밤 늦게 귀가해서 낮까지 잠을 자고 있었는데, 개가 짖어대길래 일어나보니까 정원 안 쪽에 모르는 트럭 2대가 세워져 있었다. 나가보니까 작업복 차림의 아저씨들이 도시락을 먹다가 도망갔다.




53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15(金)11:55:10 ID:4Hg.kr.c9

장문이라 미안,
남의 집 뜰에 멋대로 차 세우는 사람의 신경이 모르겠다.

우리는 언니하고 나하고 어머니하고 셋이서 사는데,
각자가 사회인이며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으니까
낮에는 집에 아무도 없다.

언니하고 어머니는 토일요일 쉬지만
나는 서비스 업이니까 시프트 제로서,
평일에도 휴일이 있다.

우리집 정원은 도로에 면한 곳에
가족이 각자 차를 세울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구석진 곳에 가정채소밭과 기르는 개집하고 창고를 두고 있고
그 외에는 자갈을 깔아서 차를 안쪽 까지 넣을 수 있게 되어있다.

지난해 봄 쯤에 신축했고,
아직 집 대문은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들어가려고 하면 누구라도
차를 세울 수 있게 되어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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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 받았는데, 남자친구의 친구에게 「남자친구가 가계에 넣는 돈은 지금까지 그대로지만 집안일은 전부 강요하고 싶다」「남자친구 부모님과의 동거, 남자친구 남동생의 가정교사를 시키고 싶다」고 말했다는 폭로가 들어왔다.



83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25(月)20:20:12 ID:0xk.qv.1a

혹시 어쩌면 불합리하게 식은 걸지도.

당시 20대 여자.
얼마전 프로포즈 받고,
지금은 직장이나 가사 등을 어떻게 할지
자세히 이야기 나누고 있던 상태.

이미 동거하고 있었으므로,
가계에 넣을 돈이나 가사 비율은
지금까지 대로(반반)이라고 정했다.
그리고 아이 없음 결정.

하지만 남편이 될 남자친구의 친구에게서,
남자친구가 가계에 넣는 돈은 지금까지 그대로지만
집안일은 전부 강요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 판명.


게다가 남자친구 부모님과의 동거,
남자친구 남동생의 가정교사를 시키고 싶다는 것.
곧바로 전화를 걸어서 따져물었더니,
당황한 모습으로 친구의 거짓말이라고 아우성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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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취미는 여행에 가서 역사나 문화를 접하는 「방랑 여행」 그런데 여행 당일 역 앞에서 친구가 「나도 갈거야!」 억지로 따라왔다. 하지만 따라와서는 재미없다고 트집잡고 투덜거리기만 했다.




79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25(月)22:52:01 ID:S5w.wr.bs

나의 취미는 역사나 문화 등을 접하는 것으로,
그걸 위해서는 목적지에 차로 가서,
인터넷 카페 숙박이나 차안 숙박 등도 보통으로 하는 
방랑 여행을 하고 있다.

그런 「방랑 여행」에 묘하게 혹해서 달려온 옛 친구가 있었다.


친구들하고 대화할 때,
내가 여름 연휴에 전차로 어디에 방랑여행 갈 예정이란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그 여행 당일 역 앞에서 조우한 것이 그녀석.

그녀석은 「나도 갈거야!」하고 친근하게 말을 걸어왔지만,
적어도 내가 가고 싶은 장소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으므로 부드럽게 거절했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가고싶다고 우겨서 따라와 버렸다.

하지만 전차 안에서는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1시간 반,
시종일관 말없이 스마트폰.

나로서는 책을 읽는 등
공부할 시간을 방해받고 싶지 않았으니까
형편에 좋았지만,
무엇을 하고 싶어서 오는 걸까 하고
불가사의해서 어쩔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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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부모님에게 애정을 가질 수 없었다. 부모님이 나쁜 것도 관계가 나쁜 것도 아니지만 어쩐지 모르게 애착을 가지지 못하고, 어째서일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0을 넘어서 의문이 풀렸다.






70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25(月)02:18:41 ID:sLz

태어난 아이에게 애정을 가질 수 없다,
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데

나는 그 반대로 부모님에게 애정을 가질 수 없었다
부모님이 나쁜 것도 관계가 나쁜 것도 아니지만
어쩐지 모르게 애착을 가지지 못하고,
어째서일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0을 넘어서 의문이 풀렸다

나는 특별양자였다
부모님과는 완전히 혈연관계는 없고,
그야말로 완전히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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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5일 월요일

【2ch 막장】생리적으로 무리한 아르바이트 직장의 부점장 50대 아저씨가 내 필통을 만졌다. 소독 알콜을 마구 뿌렸지만, 부점장이 생각나서 만지고 싶지 않게 됐다.





77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24(日)12:55:11 ID:zFC.zo.wi

어제, 생리적으로 무리한
아르바이트 직장의 부점장(50대 아저씨)가 내 필통을 만졌다

필기로 써진 주문표정리를 하는 도중에,
옆에 놔두고 있으니까 가볍게 가져가서
「HELLO!!」하고 인사하는 곰의 일러스트를 향해서
「헬로ー」하고 말을 걸고 다시 책상에 놔두었다

심술을 부리는건 아니고, 사소한 장난 정도로 했던 것이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기분 나쁘다

필통을 소독 알콜을 마구 뿌렸지만 무리,
부점장이 생각나서 만지고 싶지 않게 됐다

새로운걸 살 수 밖에 없을까…
100엔샵 아무데나 있는 것이지만
2년 정도 쓰면서 마음에 들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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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아내에게의 푸념이라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매일 나베예요 맛있어서 좋아하지만 매일 나베입니다 라고 거짓말 했다. 시어머니하고 친구에게서 연락이 와서 알았다. 벌로 오늘부터 매일 나베 요리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남편이 SNS에서 「딸이 반항기. 같은 세탁기에서 팬츠를 씻지말라느니, 가까이 오지마 냄새나」「아내는 딸의 아군」「오늘도 밥이 없었다. 딸이 내 젓가락을 오물이라고 버렸다」고 쓴걸 보고, 남편 친구가 심하지 않냐고 항의. 그러나 모두 거짓말이었다.


4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20(水)19:09:38

우리집은 오늘부터 남편만 나베 요리(鍋料理)가 됐습니다

아내에게의 푸념이라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매일 나베예요
맛있어서 좋아하지만
매일 나베입니다
라고 거짓말 했던 벌입니다

시어머니하고 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알았습니다

매일매일 질리지 않도록 식단 생각해서 만드는데,
단번에 의욕을 잃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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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날 직장에 굉장한 미남이 있었는데, 너무 인기가 많아서 불특정 다수의 여성과 데이트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 미남하고 같이 거래처에 갔는데, 점심 먹고 계산을 전부 나에게 떠넘기려 했다.






7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23(土)18:39:00 ID:N0R

옛날 직장에, 굉장한 미남(이하 A)가 있었다.

머리카락은 살짝 웨이브 졌고,
가늘고 긴 눈초리에 시원한 눈매로,
꽃미남 오라(イケメンオーラ)가 엄청 나오고 있었다.맨얼굴로 소녀 만화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당연히 굉장히 인기 있었지만,
너무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특정한 여자친구는 없었고,
불특정 다수의 여성과 데이트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여성 사원에게도, A하고 데이트 했던 적이 있는 여성은
몇명이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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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46세 남성 A씨는 「젊은 애는 이렇다니까~」같은 소리를 자주 하는 사람. 그 A씨가 혼활하고 있던 내 친구하고 만나보고 나서 「저런 노처녀를~」「여자는 30까지다」 확실히 친구는 33이지만 A씨는 46이다.




67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24(日)15:25:44 ID:ryU

46세 남성 A씨는
「젊은 애는 이렇다니까~」같은 소리를 자주 하는 사람이었다.

나이는 별로 관계 없는 것이라도 말한다.

그런 말 들은 사람 가운데는 「노해(老害)」취급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네에네에」하고 흘려듣고 있었다.

어느 때, B씨가 결혼상대를 찾고 있는 여성은 없냐고 말을 걸어왔다.
그 때는 A씨에게 소개하는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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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나에게는 소꿉친구가 있지만, 만화나 라이트노벨 같은데 나오는 새콤달콤한 관계는 아니다. 사이 나빠진 소꿉친구가 결혼식에 출석해라고 집요하게 요구해왔는데, 결혼식에서는 내 슬라이드를 틀었다고 한다.[추가]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나에게는 소꿉친구가 있지만, 만화나 라이트노벨 같은데 나오는 새콤달콤한 관계는 아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까지는 상당히 사이 좋았다. 고학년이 됐을 때 쯤부터, A는 갑자기 「나에게 말 걸지마, 추녀!」「이쪽 보지마! 기분 나빠」하고 욕하게 됐다.


6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22(金)20:19:21 ID:ofg

지난달,
「사이 나쁜 소꿉친구에게, 『결혼식에 출석해라!』고 점착당했다」고 썻던 사람입니다.


결혼식 전후 며칠은 시댁(근거리)
피난시켜 달라고 했고, 덕분에 아무 일 없이 끝났다.

소꿉친구(이하 A)의 결혼식에 친구의 친구가 신부 친족으로서 출석했고,
나에게 집요하게 출석을 강요했던 이유를 알게 됐다.



이하, 결혼식에 참석했던, 친구의 친구 B씨의 이야기.
결혼식 도중에,
「이분은, 신랑의 소중한 소꿉친구입니다」
하는 사회자의 발언과 함께, 여성의 슬라이드가 나왔다.
B씨나 주위 사람들은
(에, 신랑의 전여친?)
하고 술렁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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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동기가 어느 회사의 후계자하고 결혼하게 됐다.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사다리타기로 내가 동기들 가운데 출석하게 됐다. 그런데 결혼식에서 신랑이 우리 언니에게 범죄를 저지르려다 체포당한 남자였다는걸 깨닫고 놀랐다.





41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23(土)23:06:30 ID:QZD

옛날, 직장 동기 A코가 약혼해서,
피로연에 동기 여성사원(12명)초대했다.

어느 회사의 후계자와의 맞선이 결정되어서,
꽃가마다 경사퇴사다 하고 A코는 상당히 들떠 있었다.
그렇다고 해도, 12명이나 동기를 전원 초대하다니 하고
조금 놀랐다.

A코는 동기들 뿐만이 아니라
직장 전체에서도 조금 들떠있는 존재로,
분위기를 못읽고 무신경한 발언을 하고
언제나 활기차게 겉돌고 있었으니까
특별히 사이 좋은 동료도 없었다・・・
그렇다기보다 거리를 둬야 하는 타입인 사람이었다.

그러니까 그런 후계자하고의 혼담이 결정된 것에
놀라는 사람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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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하고 식사를 한 뒤, 계산할 때 「돈이 부족하다」 고 말하길래 대신 내주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좀처럼 돈을 지불해주지 않는다. 대신에 다음에 식사값 부담하게 했더니 「여기는 내가 사줄게」






1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07(木)12:55:38 ID:Njk.bn.7t

남자친구하고 식사를 한 뒤, 계산할 때
「돈이 부족하다」
고 말하길래 대신 내주었다(카드 불가인 가게였다).
「나중에 돌려주면 좋으니까」
라고 전하고 그 자리에서는 헤어졌지만,
남자친구가 좀처럼 돈을 지불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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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는 「여자가 제멋대로 굴게 됐으니까 소자녀화가!」「아이는 셋 낳아라!」고 주장하던 사람이었지만 일절 그런말 하지 않게 됐다. 친정에 아이들 맡겼을 때, 엄청 날뛰고 체력도 무진장한 아들×2를 돌보는걸 몇시간 하는 것 만으로도 기진맥진.






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8(月)16:36:08 ID:Z0f

전혀 복수할 의도는 없었으니까
이 스레에 써넣어도 괜찮을지.


오빠는 전형적인
「여자가 제멋대로 굴게 됐으니까 소자녀화가!」
「아이는 셋 낳아라!」
는 사고방식의 소유자.


학생시절에는
「내 방을 정리해라 신부수행이다」
라고 시켜대고, 결혼하기 전에는
「빨리 결혼해라 취미나 친구교제에 얽매이지마」
하고 트집을 잡아대고, 결혼하고 나서는
「어째서 둘로 그만두는 거야 반일(反日)
이라고 트집 잡아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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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사촌형이 근처에 살던 전여친이 임신했다는 걸 알고, 형수에게 아이를 갖자고 강요했다. 형수가 거절하니까 억지로 하려고 해서 피신했다고. 「나는 그녀석 보다 행복해지지 않으면 안된다. 가까이에 있으면서 나의 행복을 전여친에게 과시하고 싶다」




7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22(金)10:17:50 ID:wTr.rm.a7

사촌형은 같은 나이로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았으니까
사촌형이라기보다는 소꿉친구에 가깝다.

사촌형에게는 고등학교 때, 여자친구가 있었다.
따로따로 대학에 나아가서, 어느 쪽이 나쁜게 아니라
엇갈림이 늘어나서 헤어졌다. 고 들었다.

헤어졌다고는 해도 전여친도 같은 시내에 거주하고,
공통된 친구는 많으니까 정보는 들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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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의 마흔 즈음 된 남자가 기분 나쁘다. 지난해 우리 부서에 옮겨온 사람의 부인이 굉장히 요리를 잘하는데, 사실 예전에는 마흔 남자의 전처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제와서 「직접 만든 밥이 먹고 싶어 졌으니까 너의 부인 돌려줘」




8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23(土)13:56:28 ID:4BL

직장의 마흔 즈음 남자가 기분 나쁘다.


지난해 우리 부서에 옮겨온
A씨(30대 남성)의 부인이 이야기가 됐을 때.
A씨 부인은 굉장히 요리를 잘해서,
파스타나 우동・된장국・만두피까지 직접 만든다고 한다.


그 A부인이, 마흔 즈음 남자(20대 때)의 전처였다는 것이 판명.
마흔 남자와 A부인이 헤어진 이유는,
마흔 남자가 부인의 용모를 헐뜯었기 때문.

부인은 아첨으로도 미인이나 귀엽다는 용모는 아니고,
마흔 즈음 남자의 주위가 귀여운 여자친구를 데리고 있는걸 보고
열등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모양.


마흔 남자는, 나이40가까이 되어서 건강을 걱정하게 되어서,
「직접 만든 밥이 먹고 싶어 졌으니까 너의 부인 돌려줘」
라고 A씨에게 말했다.

처음에는 농담이라고 생각했지만,
진심이었던 것 같아서 주위에서는 질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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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시절 남친이 고등학교 때 투신자살을 조우했다고 한다. 「걷고 있는데 겨우 2m 정도 앞에 떨어져서, 겨우 몇 걸음 학원을 나오는게 늦었으면 말려들어갈 것 같은 타이밍이었다」 그런데 그걸 재미있어 하며 자꾸 이야기 하는데….





7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21(木)15:57:38 ID:N6Z

※그로 주의


대학시절에 사귀던 남자친구,
고등학교 때 학원에서 돌아가는데 투신자살에 조우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걷고 있는데 겨우 2m 정도 앞에 떨어져서,
겨우 몇 걸음 학원을 나오는게 늦었으면
말려들어갈 것 같은 타이밍이었다」
이라고 한다.


「어때ー, 무섭지ー?」
라는 말을 해오면,
뭐 대부분의 사람은
「다행이네ー」
라고 말하잖아.

나도 그랬다.
「위험했네요. 무사해서 잘됐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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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음식점 파트타이머인데, 손님이 돌아간 뒤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으니까 노출된 주사바늘의 잔해가 나왔다. 인슐린 주사인데 함부로 버려놔서 하마터면 찔릴 뻔했다.




63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20(水)07:40:21 ID:00O.1n.oc

나는 음식점 파트타이머지만 분노가 멈추지 않는다.

지금까지 부엌만 담당하고 있었지만,
최근 홀 업무도 하게 됐다.


손님이 돌아간 뒤,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으니까 노출된 주사바늘의 잔해가 나왔어요.

부끄럽지만,
주사바늘을 실제로는 처음으로 봤으니까
처음에는 무엇인지 몰랐어.

바늘 끝 쪽의 캡? 같은 것만 버려져 있고,
바늘이 가늘어서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연고 뚜껑인줄 알았다.

어라? 하고 생각하고 잘 보니까
플라스틱 끝에서 바늘이 뻗어나와 있었다.

깜짝 놀랐어요, 하마터먼 찔릴 뻔했다.
동그란 티슈나 쓰레기 아래에서  나와 있었으니까.
기세 좋게 쓰레기를 모으고 있었으면 찔렸어요 저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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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2일 금요일

【2ch 괴담】그 문을 열었다면




어렸을 때 이야기를 하나.


우리집은 작은 언덕 위에 세워져 있었지만,
상당히 커다란 집으로 2층건물인데 4인 가족이라서,
사람이 없을 때는 굉장히 어두침침해서 무서웠다.
2층은 창고 취급으로 사람이 가는 일은 없고,
대청소 같은걸 할 때 정도 밖에 올라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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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인생의 고비고비마다 유령이 나타난다, 잠자고 있는 내 가슴 위에




47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19(火)01:23:46 ID:HOV

인생의 고비고비마다 유령이 나타난다, 잠자고 있는 내 가슴 위에

나오는 유령의 모습은 오래전 예복 차림의 할아버지거나
품위 있는 여성이거나 귀여운 아이이거나 제각각

다만 공통적으로 잠자는 나의 가슴 위에 정좌해서 얼굴을 들여다 본다

일절 말없이 그냥 가만히 흥미로운 듯이 바라보는 것 만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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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날에 시골 역 앞 백화점이 번성하던 때, 고모가 일하던 가게에서 장애인을 고용했지만 문제 행동을 일으켰다. 그 소문이 퍼지자 그 사람의 어머니가 자살미수, 그리고 그 모자는 마을을 떠났다. 그런데 얼마전에 그 사람의 아버지라는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68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21(木)20:02:32 ID:dBv.f5.t8

마지막 이외에는 거의 전문, 소문 이야기니까,
읽는게 어려우면 죄송합니다


옛날옛날, 아직 시골의 3층 짜리 백화점이 번성했던 무렵,
숙모(叔母, 고모 혹은 이모)는 그 안에 있었던
기모노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다.

어느 해 거기서 장애인 지원학교의 졸업생을 고용하게 됐다.

그 사람은 다소 계산이 서툴지만, 전화대응도 할 수 있고,
성격도 좋고 정상인하고 별로 다르지 않다
고 하는 선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화가 울려도 무시, 너무나도 말없음,
자료를 선반에 넣어주세요, 하는 지시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것 뿐이라면 몰라도,
여성 점원의 사물함을 뒤적거리고, 
등 뒤에 딱 다가서는 등
문제행동도 많았다.

당시의 점장은 이야기가 다르다고
학교 측에 항의했지만 후회의 축제.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이런 사람은 좀처럼 해고할 수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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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누이가 부부싸움 할 때마다 우리집에 와서 며칠씩 지낸다. 식객이면서 집안일도 하지 않고, 자기 속옷까지 세탁 바구니에 넣는다. 결정적으로 딸이 소파에 앉아 있는데 발로 걷어차면서 「비켜」 이런데도 불평도 하지 않는 남편에게 정이 떨어져서 이혼했다.





86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21(木)23:10:46 ID:N6Z

겨우 이혼성립.

결혼 12년차,
되도록이면 딸이 대학생이 될 때까지 라고 생각했지만
시누이가 딸을 걷어차도 불평도 하지 않는 
시스콘 남편에게는
진짜로 정이 떨어졌다.

이른 아침이든 한밤중이든 
부부싸움 할 때마다 우리집에 오는 시누이,
벌써 30대 중반인데 뭘 하는 거야 하고 생각하고,
올때마다 우리집 생활 페이스를 어지럽히고
나도 일하고 있는데, 이젠 정말 그만했으면 싶었다.

시누이 남편이 사과하고 데리러 올 때까지 나가주질 않는다.
신혼일 때는 몇시간으로 데리러 왔지만,
서서히 며칠이나 데려오지 않게 되고
때로는 「주말까지 맡아줘요」
하고 남편 씨 쪽에서 말해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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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1일 목요일

【2ch 막장】옛날에 괴롭힘 주범이었던 놈의, 아이가 행방불명. 수색하기 직전에 자기집 벽장에서 잠들어 있는게 발견됐지만, 주범이 내가 수상하다고 주장하고 다녔다. 「옛날 원한을 잊지 않고 아이 납치한게 틀림없다」 그것이 계기로 과거 일이 들키고 이혼당했다.





877. 名無しさん 2019年02月21日 19:23 ID:0eSA89zT0

옛날에 괴롭힘 주범이었던 놈의, 아이가 행방불명이 됐다.

산 수색 같은걸 시작하기 직전에 무사히 발견되었다
(자택의 벽장에서 잠들어 버렸다)
그래서, 특별히 사건도 되지 않았다.


그 산 수색 준비 같은걸로 모였을 때
나도 도와주려고 갔지만,
나중이 되어서 그 때 주범이
「그놈(나)이 수상하다」
고 주위에 마구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
「도와주러 왔던 것도 알리바이 만들기다」
라면서.
「옛날 원한을 잊지 않고 아이 납치한게 틀림없다」
면서.

그 이야기를 진실로 받아들여서
부인이 나에게 돌격하기 직전이었다고 한다.
부인의 아이 친구 어머님이 말려주었다고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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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치원에서 인사도 한 적 없는 어머님이 「이번에 가족이서 디즈니에 놀러 가지만, 당신도 그 때 따라와서 아들의 돌봄담당을 해줬으면 해요. 1년 패스권 가지고 있다면서?」 거절했지만 시누이가 멋대로 약속해버린 모양이다.





6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20(水)12:59:28 ID:iAg.nv.bb

얼마 전, 유치원에 딸을 데리러 가니까,
인사도 한 적 없는 한 살 위 학년 어머님이
「이번에 가족이서 디즈니에 놀러 가지만,
당신도 그 때 따라와서 아들의 돌봄담당을 해줬으면 해요.
1년 패스권 가지고 있다면서?
이라고 지껄였다.


(뭐야 이녀석? 1년 패스권 어떻게 알고 있어?)
하고 놀라면서,
「아니,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아이의 돌봄담당을 하려고 시간 쓰고 싶지 않고요.」
라고 거절하니까,
「그래서는 곤란합니다!」
「서로를 도와주는 마음이라는 것이 궁시렁궁시렁!」
하고 화를 내면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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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에서 가까운 싸고 맛있는 정식가게에서 밥을 먹는데, 2학년이 되어 갑자기 원인불명의 이유로 맛이간 남자가 더러운 소리를 시끄럽게 해댔다. 너무 심해서 정식가게에서 출입금지 당하고 학교에서도 따돌림 당하게 됐다.





※식사중주의※




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21(木)11:17:46 ID:x4o

대학에서 가까운 곳에 옛날부터 있는 
싸고 맛있는 정식가게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

그랬더니 2학년이 되어서
갑자기 미치기 시작한 (이유는 불명) 남자가,
「톳나물이 바퀴벌레 다리하고 닮았다」
든가
「실곤약이 회충하고 닮았다」
하고 말하고 다녔다.


사이 좋은 사람은
「그만둬요ー」「밥맛 떨어졌어」
라고 상대하고 있었지만,
나는
(초등학생이냐)
하고 무시하면서 우걱우걱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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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웃이라는 것 뿐이며 친구도 무엇도 아닌 지인 미만의 여자, 그 집의 방치+등교거부 하는 아이가 뺑소니를 당했다고 하는데, 왠지 우리집에 찾아와서 「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연락처를 가르쳐 주세요!」 그래서 아동상담소 전화번호를 주었다.


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20(水)13:01:26 ID:TnT

이웃이라는 것 뿐이며 친구도 무엇도 아닌 지인 미만의 여자가 있다.


그 집의 방치+등교거부 하는 아이가 뺑소니를 당했다고 하지만,
모두 특별히 좋아서 관련되려고 하지 않았으니까 목격자는 전무.
현시점에서는 단념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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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0일 수요일

【Youtube 영상】남편은 투명인간











영상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5oyJgDwMbc4
번역출처 : https://storyis.blogspot.com/2018/05/2ch_17.html

그림 소재
https://ai-catcher.com/

배경음악 마왕혼 魔王魂

효과음
https://soundeffect-lab.info
http://taira-komori.jpn.org



유쾌한 분위기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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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연구실 여행 도중에 동기 여자가 같은 연구실의 A하고 사귀고 있다고 가르쳐 주었다. 축하한다고 하니까 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나도 좋아하는 사람B하고 사귀게 됐다고 하니까 경악. 알고보니 약탈을 노렸던 것 같다.




5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9(火)18:51:56 ID:yUv.t6.do

푸념이라고 할까 혼란중인 이야기.


연구실 여행에 갔는데, 그 이동중에 동기 여자가
「A스케(A介)(같은 연구실의 동기)하고 사귀고 있다」
고 가르쳐 주었다.

「엣 그랬어!? 축하해!」
하고 놀라면서도 기뻐하고,
계기 같은걸 물어보았다.


대화중에 그녀가 몇번이나 묘한 표정을 지은 끝에,
「당신은 최근 어때?」
라고 이야기를 해왔다.
나는
「전에 좋아한다고 말했던 사람에게 발렌타인에 고백받아서, 서로 좋아했다는걸 알았어」
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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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 간병문제와 나의 유전성 질병 때문에 아이를 낳지 않기로 했더니 이혼하고 친정에 돌아온 사람이 나에게 시비 「생산성 없는 부인이 생산성 없는 남편 씨의 부모 같은걸 떠맡고 이혼하면, 남편 씨는 생산성 있는 여성하고 결혼해서 아이도 많이 낳을 수 있다」


※동물학대주의※


6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9(火)17:16:20 ID:Ixm.as.gy

나는 유전성 질병을 가지고 있다고 최근 발각.

남편은 지금은 건강하지만,
당뇨병(어머니 쪽)하고 암(아버지 쪽)가계로,
시댁조부모님이 당뇨병・간병필요인데 노망이 들어있고,
시아버지가 암인데 재작년 구조조정 되어서 무직.
내가 두 분의 간병과 통원을 도와드리고 있다.

결혼은 했지만, 아이 낳아도 하드모드인 인생이 되는 것이
눈에 보이고 있으니까, 아이는 만들지 않기로 결정했다.
처음에는 두 명이라고 결정했지만, 이젠 무리일듯.


살고 있는 곳이 시골이니까,
친구 교제 같은 것도 농후하고,
내가 아이를 좋아하니까 주위에서
「아이 아직?」「필요한 물건 양보해줄게」
라고 말해오지만
「나의 병하고 남편의 집안 일이 있으니까」
하고 대답하게 되었다.

모두 시댁이 큰일이라는걸 알고 있으니까,
그 이상은 아무 말도 해오지 않았다.


그런데, 몇년 전 남자에게 속아서 친정에 돌아온 A씨가,
나한테만 얽혀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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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아직 연인이었을 때, 자택에 남편을 비방하는 편지가 2번 보내져 왔다. 하지만 나는 그이를 믿고 있었으니까 찟어버리고 무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나중에 시한부인생이 된 친구가 그 편지는 사실 자신이 보낸 것이었다고 고백했다.




9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9(火)16:38:27 ID:wyv

남편이 아직 연인이었던 때,
자택에 한 통의 봉투가 보내졌다.


주소는 없고 나에게라는 이름만 써있고 우표도 없고,
명백하게 직접 우편함에 투함되어진 것.
편지지에는, 글씨체를 숨기려고 쓰는걸 바로 알법한 글씨체로
「〇〇(남편의 이름)씨는 불성실한 남자입니다.
교제는 그만두는 쪽이 좋아.
상처받는건 당신입니다.」
…라는 것이 쓰여져 있었다.


남편하고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귀었으니까,
「불성실한 남자」라고 해도 느낌이 오지 않았다.
성실함이 옷을 입고 걷고 있는 듯한 사람으로,
고등학교 시절에는 「걸어다니는 학생수첩」이라는 말까지 들은 사람이다.

그래서,
(누군가의 괴롭힘이다)
라고 생각하고 무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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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거녀는 평범하게 사귈 때는 보통이었는데, 동거한 순간 미친듯이 집착하게 됐다. 버티지 못하고 헤어지려 하니까 리모컨을 던져서 출혈 『반성의 의미와 이별할 생각으로 머리를 잘랐어, 미안해요.』 집에 확인하러 가보니까 온 사방에 그녀의 머리카락이었다.





85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19(火)19:21:58 ID:eFe

처음으로 동거하던 여자하고 헤어졌을 때가 수라장이었다.

평범하게 사귈 때는 보통이었는데,
동거한 순간 무슨 스윗치가 들어간 것처럼
휴대전화를 매시간마다 체크해오고,
직장에서 돌아오면 양복부터 가방까지 귀신처럼 체크하고
전화 왔을 때 매너 모드 같은걸 해서 받지 않으면 미친듯이 화내고
회의나 거래처에서 협의라든가 여러가지 있잖아
라고 말해도 들어주지 않는다.

아무튼 이상하게 질투심 강하고,
피곤하다고 밤에 응하지 않으면
밤중이라도 괴성 지르고 욕설을 퍼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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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9일 화요일

【2ch 막장】아이가 1살 반일 때 이혼한 전남편이 재혼한다는 소식이 공통된 친구를 통해서 자꾸 들려온다. 그만하라고 해도 그치지 않길래 화가 나서 교제 상대가 있다고 거짓말 했더니, 전남편에게서 새 남편 생기면 양육비 필요없지 않냐고 전화왔다.




6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6(水)18:14:17 ID:rgK

상담입니다.
나는 38세 여자, 이혼녀. 3세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의 육아휴가중(당시 생후 7개월),
전남편이 쓸데없이 둘째를 만들려고 다가왔습니다.
나는 적어도 또 2년은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만, 듣지를 않습니다.

나로서는 이미 육아휴가를 받고 있는데
계속해서 휴가를 얻는건 인상이 좋지 않을 것이고,
무엇보다도 연년생 아이 기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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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새로 조를 짜게 된 선배가 이상해졌다. 드라마 같은 부자연스러운 말투라서 말이 통하지 않는다. 내가 평범하게 「오늘 예정은~맞지요?」라고 하면 「너도 일 할 수 있게 되었구나, 감탄 감탄」하면서 머리 만지려고 해온다.





5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16(土)11:47:16 ID:a1d.ht.mi

새로 조를 짜게 된 선배하고 대화가 성립되지 않는다.
제대로 설명할 수 없지만
저쪽이 드라마 같은 부자연스러운 말투라서요,
「~란 말이야」「엇, ~구나아」하고 굉장히 일부러 하는 듯한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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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발렌타인 데이, 아버지가 직장에서 귀가하니까 어머니가 「이건 뭐ー게?」하고 귀엽게 랩핑된 상자를 내밀었다. 아버지가 「오! 혹시 초콜렛? 매년 고마워!」하고 받아서 포장을 벗겨보니까, 안에는 아버지의 불륜녀가 보낸 메시지 카드가!





6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8(月)19:55:47 ID:GnY.mu.6o

아버지 한테서 전화가 왔다.


발렌타인 데이 날에 직장에서 귀가하니까,
현관에 들어가자마자 어머니가 생글생글 웃으면서
「이건 뭐ー게?」
하고, 아버지에게 귀엽게 랩핑된 작은 상지를 내밀었다고 한다.


아버지는
「오! 혹시 초콜렛? 매년 고마워!」
하고 받아서, 그 자리에서 포장을 벗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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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발렌타인이 끝나버렸지만, 「금년은 초콜렛 같은 선물의 성과가 파멸적이었다」고 남편이 푸념하고 있다. 나로서는 당연한 결과라고 밖에 할 수 없다. 「답례는 매번 주는 쪽이 인간관계가 원활해진다」고 말해도 무시했으니까.







468: 名無しさん 2019/02/15(金)00:18:43 ID:WHD.gc.ei

발렌타인이 끝나버렸지만,
「금년은 초콜렛 같은 선물의 성과가 파멸적이었다」
고 남편이 푸념하고 있다.


「적당히 대접하는 정도의 비위 맞추기도 하지 못하는 건가」
하고 고언하려는 듯이 말하고 있지만,
나로서는 당연한 결과라고 밖에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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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8일 월요일

【Youtube 영상】약혼자는 잔혹한 사람









영상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5oyJgDwMbc4
번역출처 : https://storyis.blogspot.com/2018/05/2ch_17.html

배경음악 마왕혼 魔王魂

효과음
https://soundeffect-lab.info
https://soalunashosya.jimdo.com
http://taira-komori.jpn.org



3번째 영상입니다. 약간 코믹풍으로 해봤습니다.

이야기는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으로 만드니까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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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대학 마지막 1년 인데, 오빠가 학비 지불하지 않으니까 그만두게 된다」면서 시끄럽다. 우리집은 가난해서 둘 다 대학에 갈 수 있는 수입이 없었으므로, 나는 전문학교에 들어가고 일해서 갚는 형태로 여동생의 학비를 주고 있었지만….





1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06(水)23:41:39 ID:jf7.2y.32

여동생이
「대학 마지막 1년 인데, 오빠가 학비 지불하지 않으니까 그만두게 된다」
면서 시끄럽다.


우리 두남매는 집안이 가난해서,
둘 다 대학에 갈 수 있는 수입은 없었다.

직접 들은 것은 아니지만,
중학생 때부터 어쩐지 모르게 이해하고 있었으니까,
나 자신은 장래를 생각해서 고등전문학교에 가는 길을 선택했다.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고, 희망하는 인프라 기업에 취직했다.


여동생은 3살 아래.
내가 취직하고 1년째에 대학수험을 받았지만,
도쿄 도내의 사립문과에 들어갔다고 한다.

상당히 편차치 높은 대학에 합격했지만,
학비도 상당히 비싸다.

역시 대학의 학비는 지불하지 못해서,
상당히 다투었다고 한다.

학자금은, 부모님이 빚 관련으로 트라우마가 있어서
「아이에게는 빚이라는 이름이 붙는 것에는 관련되게 하고 싶지 않다」
고 하면서, 도장도 찍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이쪽에 이야기가 튀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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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휴게실에서 남자 동료하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22세 정도 된 다른 여자 동료가 들어와 내 앞에 서서 「나, 생리입니다만」이라고 말했다.





5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15(金)11:32:18 ID:YiK.ir.6j


몇 년 전의 이야기.


중도채용으로 들어온 회사도
반 년 정도 지나서 대체로 익숙해졌을 때,
휴게실에서 동료 남자하고 이야기 하는데,

나보다 전부터 일하던
22세 정도의 여자애가 찾아와서,
조용히 내 앞에 서서
「나, 생리입니다만」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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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생시절 친구A가 결혼하게 되서 결혼식과 피로연에 초대받았다. 하지만 초대받기는 커녕 연락도 받지 않은 B가 「어째서 나에게는 연락하지 않는 거야」면서 화내고 있다. A가 혼활에서 사귀고 있다는걸 알고 비웃었던 주제에….





5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4(木)16:56:29 ID:P7I.xg.2m

학생시절 때 친구 A코가 결혼하게 됐고,
다른 친구들하고 같이 결혼식과 피로연에 초대받았다.

그랬더니 초대받기는 커녕
연락도 받지 않았던 B코가,
어디서 알게 됐는지
「어째서 나에게는 연락하지 않는 거야」
하고 A코하고 사이 좋은 나에게 연락해와서 진짜 짜증.


졸업하고 나서도
사이 좋았던 6명이서
정기적으로 모이고 있었는데,
5명은 20대 중반~후반에 결혼했고
독신은 A코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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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린 시절, 아버지가 타계하고 모자가정이 됐지만 중학교 때 어머니가 재혼해서 새아버지가 생겼다. 새아버지의 여동생은 처음은 미인으로 솔직한 언니라는 느낌으로 좋아했지만, 나중에는 「무신경하고 시원한 것을 착각하고 있다」는걸 알게 됐다.






5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14(木)17:07:53 ID:Gt8.tz.q3

내가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타계하고 모자가정이었지만,
중학생 때 어머니가 재혼했다.

새아버지가 생겼고 그 가족하고도 연이 생겨서,
고모에 해당하는 새아버지의 여동생하고도 친해졌지만,
그 사람이 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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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7일 일요일

【2ch 막장】신혼 1년차, 신혼집에 있는 생활용품 10점 이상이 대학시절 이후로 역대 전남친에게 사달라고 했던 물건이었다. 정말로 까맣게 잊고 있다가, 오늘 문득 생각났다.





2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14(木)19:17:17 ID:yrt

신혼 1년차,
신혼집에 있는 생활용품 10점 이상,
대학시절 이후로 역대 전남친에게
사달라고 했던 물건이었다

정말로 까맣게 잊고 있다가,
오늘 문득 생각났다

남편이 본가에서 살면서
나의 집에 다니고 있었다→반동거
→신혼을 계기로 새 집을 빌리자는 흐름에서,
내가 혼자살고 있었을 때 집 거의 쓸 수 있으니까
새집비용 절약해서 좋네! 라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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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날댤걀을 좋아하지 않아서 먹을 수 없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달걀 알레르기로 착각한 것 같았다. 그런데 남자친구 네 집에 갔을 때, 남자친구 어머니가 만든 요리는 거의 다 달걀이 들어 있었다.



35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16(土)07:36:10 ID:s3A

나는 날달걀을 먹지 못한다. 반숙도 안된다.
이건 알레르기 같은게 아니라 취향의 문제로서,
제대로 익혀둔 달걀은 괜찮다. 오히려 좋아한다.
음식점의 달걀요리는 반숙이 되어 있는 것이 많으므로,
먹지 않기로 하고 있다.

하지만
「오므라이스 전문점」같은 곳에 가지 않는다면,
달걀 요리 이외의 메뉴가 있으므로,
외식에 문제는 없다.

친구나 동료 등,
같이 식사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날달걀을 먹지 못한다는걸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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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난달 직장을 그만둔 누나가, 손에 넣은 퇴직금을 밑천으로 주식을 시작했다. 당시 호감을 가지고 있던 남자가 주식을 하는 사람으로, 이야기를 나눌 계기를 갖고 싶었다고. 그만두라고 충고했지만 결국….




57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16(土)12:29:46 ID:kfj.yo.nn

지난달 직장을 그만둔 누나가,
손에 넣은 퇴직금을 밑천으로
주식을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 호감을 가지고 있던 남자가
주식을 하는 사람으로,
이야기를 나눌 계기를
갖고 싶었다고 한다.

말하기는 그렇지만,
누나는 머리가 좋지 않으니까
주식 같은건 그만두라고
나는 충고했어요.
부모님도 엄청나게 화를 냈고.

하지만, 듣지도 않고,
사장이 미디어에 노출을 막 하고
주가도 쭉쭉 상승하고 있던
Z사에 전부 투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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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거짓말을 하고 선배에게 미움받아 버렸다. 선배는 굉장히 상냥하고 「치유계」 타입으로 상냥한 사람. 그런데 내가 선배 일정을 알아보지 않고 거래처하고 식사 약속을 했는데 그 때 선배는 휴가중. 내 잘못인데 선배 잘못이라고 누명 쒸웠다.





52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2/16(土)19:23:46 ID:S9h.uf.6r

직장에서 거짓말을 하고
선배에게 미움받아 버렸습니다.


나는 3년차, 선배는 10년차 입니다.
선배는 굉장히 상냥하고 「치유계」라고 불리는 타입으로,
내가 실패해도 같은 일을 몇 번이나 물어봐도
언제나 미소지으면서 도와주었고,
개인적인 일로 상담해도,
아무튼 상냥했습니다.

선배는 사무원입니다만 대화도 잘하고,
미소가 멋진 선배를 마음에 들어하는
고객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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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남편 전근 부임지에서 알게 된 사람이 있어서, 다시 전근하게 됐을 때 지역 특산물 토마토를 보내줬다. 그랬더니 저쪽에서는 바움쿠헨을 보내왔다. 또 다시 바움쿠헨을 보내오길래 이번에는 다른걸 보냈더니 「토마토 보내줘요! 토마토 기다리고 있었는데!!」





9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4(木)22:48:12 ID:XFe

찜찜해서 토로하겠다.


5년 전에 남편의 전근 부임지에서 알게 된 A씨라는 사람이 있다.
그 지역에서 3년 정도 취미 교습을 하고,
A씨에게는 거기서 여러가지를 배웠다.

그 사람은 나보다 3살 정도 연상의 40대 후반으로 독신.
교습이 끝나면 같이 차를 마시고 귀가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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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마흔 전후 독신 친구가 복권으로 3억에 당첨. 그런데 이상하게 돈자랑하고, 낭비를 하려고 해서 걱정스러워졌다. 걱정하는 우리들이 짜증난다고 친구는 절교, 저택을 구입하고 남자하고 결혼도 했다.



317: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9/02/15(金)13:35:29 ID:6Lz

몇년전이지만,
마흔 전후 독신 친구A가 복권으로 3억 당첨되었다고 해.

위기감이 없는지 무엇인지,
사이 좋은 친구 그룹 상대로 잡담의 일환 같은 느낌으로 이야기 하는데
거짓말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싫은지 (아무도 거짓말이라고 말하지 않는데)
고액당첨증명서(?)를, 일부러 보여주기도 했어.

이렇게 말하면 그렇지만,
대학시절부터 교제하던 그 그룹 가운데서 독신은 A혼자로
처음에는 이상이 너무 높아서 혼기를 놓친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상당히 타협하고 있어도 혼활이 잘 되지 않아서
상당히 인생에 비관하고 있는 데가 있었던 사람인데,
거기에서 대역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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